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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김태훈 교수, 이윤형 교수 '이그노벨상 읽어드립니다 - 설명서를 안 읽는 게 아니라, '못' 읽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심리'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스타강사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김태훈 교수, 이윤형 교수님의'이그노벨상 읽어드립니다 - 설명서를 안 읽는 게 아니라, '못' 읽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심리'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 행동심리학자 김태훈 교수님, 언어심리학자 이윤형 교수님의 특강 강연 영상을 통해 설명서를 읽지 않는 이유와 읽기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심리학적으로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김경일 교수)메뉴얼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김태훈 교수)굉장히 큰 사이즈의 데이터를 보면 읽기 싫은 게 정상입니다.우리가 일반적으로 설명서를 받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신 분들은 정말 드물거든요.설명서를 안 읽는 게 이상한 게 아니고 상당히 당연한 거다.이렇게 받아들이시는 게 이 논문의 핵심 포인트와 연결되지 않을까요.김경일 교수)그 제품을 사고 싶은 우리의 마음과는 아무 상관없이 가나다순 기능순 혹은 부위순 심리학자들이 얘기하는 비상금을 숨기기 제일 좋은 곳이 브리테니코 대백과사전입니다.대백과사전은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책이거든요. 그런데 매뉴얼이 백과사전이랑 똑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이윤형 교수)제목이 얘기하듯이 '이걸 읽기에는 우리 인생이 너무 짧더라'라는 것이죠.크게 두 가지 연구가 있는데 하나는 사람들이 읽느냐 안 읽느냐 그리고 얼마나 읽느냐 조사를 했고 그다음에는 6개월 동안 심층적으로 면담을 합니다.그 결과, '젊은 사람들은 대충 다 아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더라.여자들은 조금 더 그 기계의 본질적인 것 그것을 사용하는데 충실하려고 노력을 하고, '나는 잘 알 것 같아'라는 착각과 핵심 기능만 쓰면 되지라는 이 두 가지가 다 있어서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좀 덜 읽더라.매뉴얼을 안 읽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 중에 하나는 우리가 인지적 구두쇠다라는 거죠.자동차 회사에서 간편 설명서도 내놓고 온라인 매뉴얼도 내놓고 하지만 왜 안 읽느냐 일단 운전할 줄 압니다.기본적으로 아니까 안 읽고 또 고장 신호가 들어왔어도내가 봐봤자 내가 못 고치니까 '어차피 정비소 가야 되는데 내가 뭐 하려고 이걸 보고 있어' 이런 생각으로 이제 설명서를 안 읽게 되는 것이죠.그리고 내가 잘 아는 거 같아서 이제 설명서를 많이 안 읽고, 이게 바로 내 능력에 대한 판단을 정확하게 내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남들 같은 경우는 헬스장 연간 회원권을 사서 몇 번 가다 말겠지만 나는 결심했으니까 열심히 할 거야.'나는 남들보다 의지력이 뛰어고 생각하는게 바로 착각입니다.이와 관련한 아주 중요한 이 심리학적 개념 중에 하나가 이제 확증 편향이라는 게 있는데 일단 한 번 내가 결정을 하고 나면 결정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반증 가능성을 보는 것을 아예 생각을 안 합니다.내가 원하는 것들만 계속 찾아나갑니다.아주 좋은 예로 내가 간헐적 단식 시작할 계획이에요.검색을 합니다. 뭐라고 검색하죠?김태훈 교수)간헐적 단식이 건강에 좋은 이유.이윤형 교수)그렇죠. 이렇게 검색을 합니다. 그러면 건강에 좋은 이유만 쫙 나옵니다.근데 그게 아니라 이게 싫다고 생각한다면 간헐적 단식이 해로운 증거를 찾아다닙니다.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보더라라는 것이죠.김경일 교수)설명서를 읽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떠오르는 게 그 유명한 자이가르닉 효과예요.간편 매뉴얼이 왜 안 좋냐면 그거 하나 딱 읽으면 이제 종결감이 딱 들어가 더 이상 매뉴얼 볼 생각을 안 한다는 거예요.이걸 가지고 재미있게 이용하는 심리학자들이 있어요.완결감을 떨어뜨려서 다음 일을 더 잘하게 만드는 거죠.그래서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분철을 하는데 저희 학원에서 공부 제일 잘하는 친구가 책이 다 분철돼 있어요.걔는 오늘 그것만 딱 격파하고 난 다음에 나머지 챕터가 그러니까 궁금한 거죠.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500페이지짜리 책을 3권을 들고 와가지고 1500 페이지를 쥐고 저희 세 사람이 그렇게 살았어요. 저희 세 사람이 어쨌든 우리가 매뉴얼을 잘 안 본다는 건 피할 수 없는 사실이죠.하지만 중요한 매뉴얼도 있기 때문에 꼭 읽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매뉴얼을 읽는 습관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나는 오늘 매일 탈모방지제를 먹을 거야' 이 습관은 안 지켜집니다.심리학자들이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양치질을 마친 상태라면 탈모방지을 먹는다.' 이렇게 일주일만 하면 습관이 생긴다는 거예요.이 습관이 잘 만들어질 때가 약간 침울 할때, 슬플 때입니다.김태훈 교수)이 이그노벨상은 문학상이었거든요.결국 작가 위주로 글을 쓰지 마라. 개발자 위주로 설명서를 만들지 마라. 그래서 기능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어떻게 쓸지, 이런 거 할 때는 어떤 방식으로 해야되는지 알려줘야 합니다.김경일 교수)이 연구는 매뉴얼 정말 이렇게 만들지 말라라고 하는 일종의 경고로 받아들여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님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인지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트 마크먼 교수의 지도하에 인간의 판단, 의사결정, 문제 해결, 창의성에 관해 연구하고 계십니다.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4차산업, 미래, 비즈니스, 인문학,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경영전략, ceo, 변화, 자기경영,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심리, 자녀교육, 공부법, 부모교육, 힐링, 행복 등 다양한 주제로 각종 교육기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강연 및 <어쩌다 어른> <세바시>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등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김태훈 교수님은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정교한 움직임을 제어하는 기저 원리에서부터 판단과 결정 및 메타인지에 이르기까지에 관해 연구하여국내 유일의 행동심리학자로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강연 및 컨설팅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영남대학교 심리학과 이윤형 교수님은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인지심리학과 뇌과학 강의를 하면서 인간의 언어, 기억과 학습, 인지와 정서 관련 연구를 진행하여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서 강연 및 프로젝트 등 인지심리학을 통해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등 언어를 활용한 삶에 도움을 주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영상 잘 보셨나요?스타강사 섭외는 호오컨설팅이 제일 잘합니다.

  • 김경일 강사
  • 2024-03-14
강사추천 유튜버 희렌최 작가 특강 '말 잘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지키는, 3가지 대화 원칙' 외부강사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유튜버 희렌최 작가 특강 '말 잘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지키는, 3가지 대화 원칙'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유튜버 희렌최 작가님은 소통,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강사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말을 잘하는 사람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특히 인간관계 속에서 말을 잘하는 사람 저는 해야 할 말을 제때 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지 않고 적절한 말을 제때 잘 하는 것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요.하지 말아야 하는 말을 하고 후회하게 되기도 하고, 뒤늦게 이 말을 할걸 후회하기도 합니다.인간관계를 잘하는 대화 고수들은 해야 할 말을 괜찮은 타이밍에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그러기 위해 적절히 활용하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바로 듣기와 질문입니다. 오늘은 전문 상담가들이 평소 사용하는 기술을 통해 이 두 가지를 제대로 해내는 고수들의 방법 총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인간관계 잘하는 대화 고수들의 대화 스킬 세 가지 첫 번째입니다.침묵은 강하다 상대의 마음을 얻는 대화 고수들이 잘하는 것 바로 듣기입니다.상대의 말 그리고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들으면 상대의 마음이 열리면서 자연스럽게 호감을 얻을 수가 있게 됩니다.그런데 대개 우리는 대화 중 침묵을 못 견딥니다. 어떻게든 이 공백을 깨고 싶어서 말을 채우죠.그렇게 공백을 채우려는 말을 자꾸만 하다 보면 오히려 깊이 있는 교감이 어려워집니다.반대로 대화 고수들은 침묵을 잘 견딥니다. 상대가 먼저 입을 열 때까지 기다려주거나 혹은 아무 말이나 하는 것이 아닌 침묵을 통해 생각을 한 후 적절한 말을 하는 것이죠.이 책의 표현에 의하면 대화 고수들의 대화는 야구와도 같습니다.테니스처럼 쉴 새 없이 공이 오가는 운동과 달리 야구는 정적이 침묵이 있습니다.그렇게 침묵이 있어야 틈이 생기는데요. 상대의 진심이 열린 틈 말이지 그리고 그 사이로 상대가 자신을 열어 보여주었을 때 이를 제대로 들을 줄 아는 것 대화 고수의 필수 요건입니다.제 콘텐츠에서도 계속 등장했고, 이 책의 주제이기도 한 잘 듣는 것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듣기를 잘 하면 생기는 효과 무엇이 있을까요? 상대가 나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술술 말을 하게 되는 효과뿐 아니라 이 책에서 알게 된 잘 듣는 것에 놀라운 효과가 하나 더 있습니다.바로 사람의 마음이 치유되고 고통을 견디는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의료 인류학자이자 의사인 아서클라이몬이 수련이었던 시, 온몸에 화상을 입은 7살짜리 여자아이가 병원에 실려왔다고 합니다.치료에 극심한 고통이 뒤따랐는데요. 욕조에 몸을 담근 채 화상으로 짓무른 살갓을 벗겨내야 했죠.고통을 덜어줄 방법이 없어 절망하던 의사 클라이모는 대화를 시작합니다.'네가 어떻게 고통을 참고 있는지 말해줄래?' 아이는 솔직하게 자신의 고통과 절망을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이후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습니다.아이가 전보다 훨씬 더 고통을 잘 견디게 된 것이죠.단지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었을 뿐인데 듣기가 고통을 지나가게 하는 데 도움을 준 겁니다.마음이 아픈 진짜 이유는 이 세상에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책 속에 이 말처럼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행위, 바로 마음을 향해 제대로 들어주는 듣기에 있다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이를 위해 적당한 침묵을 견딜 것!말 잘하는 사람들이 꼭 지키는 대화 스킬 두 번째입니다.실컷 대화를 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더 외로워지는 경험 저도 한 적이 있는데요.편의상 이를 실패한 대화라고 칭해 보겠습니다. 실패한 대화의 특징, 바로 겉도는 대화, 즉 교감 없는 대화입니다.서로 대화를 하긴 하는데 인풋과 아웃풋이 있는 게 아닌 아웃풋만 잔뜩 있는 것이죠.서로 각자 할 말만 하고 듣지 않는 대화 참 외로운 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대화를 하고 싶지 않은 상대여서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겉도는 대화가 되지 않기 위한 경청, 그리고 적절한 질문이에요.특히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는 자기도 모르게 신이 나서 속마음을 투명하게 보여주기도 반대로 더 어색해지기도 하는데요.상대의 마음을 열고 깊이 있는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질문이 필수적입니다.어떤 질문부터 해야 될지 모르시겠다면 다음을 기억해 두세요. 감정 사실 세트 질문 바로 감정의 사실을 사실은 감정을 질문하는 건데요.예를 들어 상대가 감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좀 지치네요''그렇다면 혹시 무슨 일 있었어요?' 라고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질문을 하는 식인데요.반대로 상대가 상황만을 말한다면 감정을 질문하는 것입니다.'친구가 늦게 와서 2시간 기다렸어요' 라는 말에 '그러셨어요 그래서 어떠셨어요?' 라고 감정을 묻는 식입니다. 여기서 주의사항 '뭐야 너무한데요?' 라는 식으로 내가 먼저 상대의 감정을 단정짓는 말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의외로 상대는 어색해하며 '아 괜찮아요 덕분에 좀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거든요' 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으니 말이 물론 되게 2시간이나 늦으면 화가 나거나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렇지만 그럼에도 상대가 그렇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까요.조금 더 열린 마음으로 상대의 감정을 먼저 묻는 질문을 하면요.상대가 좀 더 편안하게 자신의 감정을 말할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대화를 잘하는 고수들이 특히 잘하는 세 가지 대화 기술 마지막입니다.의문형 어미 이건 할 말을 해야 되는 순간 부드럽게 내 의견을 전하는 기술이기도 한데요.대화를 잘하는 사람 싫은 소리도 잘 할 줄 압니다. 상대가 듣기 싫지 않게 부드러운 방식 특히 의문형 어미를 사용하면 상대에게 부드럽게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이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라는 식입니다.예를 들어 상대가 열렬한 민초단이라고 말하며 민트초코에 대한 찬양을 합니다.이때 조심스레 나는 반 민초단이라고 이야기하는 문제들입니다.그럴 때 의문형 어미를 넣으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나한테는 민트 초코가 조금 치약같이 느껴지더라고 어떻게 생각해?' 입니다.그럼 상대가 이렇게 말할 수도 '나는 치약 맛있는데' 혹은 '아 그렇구나 나는 그 맛도 좋은데'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이렇게 의문형 어미를 사용했을 때 상대가 강경한 대답을 했더라도 나쁘지 않습니다.상대의 강경한 의사를 들으면서 더 깊은 대화로 나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요.내가 부드럽게 우선 의사를 전했기 때문에 흥분을 잘하는 상대라 하더라도 곧 이성을 찾고 다시 우아하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게 되는 겁니다.제가 좋아하는 인생 선배님들 꼰대가 아닌 멋진 선배들은 이 화법을 특히 많이 사용하셨는데요.무엇을 알려줄 때 '이게 맞아 이게 정답이야' 가 아닌 '이런 방법으로 해보니까 나는 좋더라고 이런 방법은 어때?' 라고 물어주시니 그 말을 더 수용하고 싶어졌습니다.토론이나 논쟁을 할 때도 이 의문형 어휘를 잘 활용하시면 나에게 불리하지 않게 대화를 주도해 가실 수 있는데요.상대 의견이 내 생각과 너무나도 달랐을 때 '이런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고 물으면서 상대 입장을 듣고 또 내 의견을 말하는 식으로 대화를 주도할 수 있으니 꼭 활용해 보세요.질문을 잘하는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자들 그리고 기자들의 멘트를 잘 들어보시면요.이 기술을 아주 잘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가 있습니다.유심히 오늘부터 한번 멘트를 들어보세요. 정리하면 1 침묵에 강하다. 2 감정 사실 세트 질문 3.의문형 어미 세 가지 대화 스킬을 알아봤습니다. 유튜버 희렌최 작가님은 지금까지 관공서, 대학 등에서 특강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추천강사 유튜버 희렌최 작가님과 많은 외부강사 명강의가 궁금하시면??

  • 희렌최(최영선) 강사
  • 2024-03-13
동기부여 강의 김미경 특강 '인생 절대 늦이 않았다' 초청강의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입니다." ​각각의 선택은 우리를 다른 길로 이끌며, 그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선택은 바로 편안함을 추구할 것인지, 아니면 불편함을 통해 성장의 길을 걸을 것인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 선택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작은 일상의 결정부터 인생의 큰 전환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앞에 놓입니다. ​불편함을 피하고자 하는 욕구는 인간의 본능적인 성향 중 하나이지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변화와 성장은 종종 불편함을 수반하는 도전을 통해 이루어집니다.​불편함은 새로운 경험의 문턱에서 우리를 맞이합니다. 예를 들어, 해외로 이주하는 결정은 새로운 문화와 언어, 생활 방식에 적응해야 하는 큰 도전을 수반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초기에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을 가져오지만,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세계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함으로써 우리의 인간적 이해를 깊게 합니다. 이와 같은 경험은 우리의 삶을 더 풍부하고 다채롭게 만들며, 우리가 세계를 보는 방식에 영향을 미칩니다.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학습 과정은 어느 정도의 불편함을 동반합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여, 삶을 통해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합니다. 이러한 학습 과정에서의 불편함은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우리의 노력에서 비롯됩니다. 우리가 걸음마를 배우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며, 심지어 음식을 먹는 방법을 배울 때조차, 우리는 불편함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바로 이 불편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성장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고, 새로운 성취를 이루게 됩니다.성장은 단순히 기술이나 지식의 습득에 그치지 않습니다.우리의 인격, 가치관, 그리고 삶의 방향도 이러한 성장 과정을 통해 발전합니다. 불편함을 통해 우리는 자신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게 되고, 우리가 진정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우리를 더 강하고 유연한 개인으로 만들어 줍니다.불편함을 극복하는 여정은 또한 우리가 타인과의 관계에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새로운 문화나 환경에 적응하면서 우리는 다양성을 수용하는 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더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키우며, 이는 우리가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인생에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길과 불편함을 통해 성장하는 길 사이의 선택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편안함은 일시적인 만족을 줄 수 있지만, 진정한 성장과 발전은 우리가 불편함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용기에서 비롯됩니다. ​불편함을 편안함으로 바꾸는 과정은 우리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며,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참된 의미와 만족을 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여정은 때로 어렵고 도전적일 수 있지만, 결국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줍니다.

  • 김미경 강사
  • 2024-03-13
기업강의 초청 강사 남궁인 교수 강연 '응급실에서 본 세상 이야기'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기업강의 초청 강사 남궁인 교수님 강연 '응급실에서 본 세상 이야기'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응급의학과 의사 남궁인 교수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꿈, 리더십, 힐링, 희망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강의 초청 강사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일단은 제가 가장 자주 받는 질문 중에 이런 게 있어요.'왜 응급의학과 의사가 됐어요?'실제로 지원자가 적어요. 저희 병원 지원자를 2년 연속 못 채워서 저희 근무가 아주 힘듭니다.제가 응급학과에 간 데는 아주 다양한 이유가 있어요.일단 결정적으로 제가 실습 그리고 인턴 때 멋있어 보였어요.저희 응급학과 선생님이 정말 다재다능한 거예요.가령 양쪽 코에 콩을 넣은 아기가 왔어요. 그래서 한쪽을 딱 빼는데 누군가 뒤에서 심정지가 발생했어요.그러면 달려가서 막 심폐소생술 하고 가족들 앞에 막 냉철하게 설명을 하고 그럼 뒤에서 막 수혈팩 들고 다니고 난리 법석인데 수습하다 와서 이제 반대쪽 콩을 뺍니다.갑자기 오토바이 사고 환자가 오면 하늘 한번 보고 탄식을 하면서 장갑을 낍니다.모든 환자의 대처가 다 가능한 게 멋있어 보였어요.그래서 응급의학과 선택을 했습니다.Q. 응급실 계시다 보면은 정말 많은 일을 겪으실 것 같은데 약간 좀 특이한 소견 있으신 환자 없으셨어요?A. 가장 특이한 걸 삼킨 환자는 칫솔을 삼키신 분이었어요.양치하다가 너무 목젖을 닦는 바람에 한번 삼키면 멈출 수가 없다보니 들어가는거죠.그러면 저희가 내시경을 해서 칫솔 모를 이렇게 잡아서 이렇게 확 거꾸로 빼는 거죠. 이렇게 확 빼드립니다.그리고 급하다고 알약을 까지 않고 드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개별포장 된 알약을 까서 먹는 경우 개별 포장 된 채로 삼키는 분들이 있어요.Q. 응급실 계시다 보면 정말 많은 일을 겪으실 것 같은데 오늘 그럼 어떤 강의를 해 주실까요?A. 오늘 제가 들려드릴 강의는 정말 정직하게 15년 동안 제가 일해온 응급실의 이야기입니다.정확히는 응급실에서 바라본 세상의 이야기예요. 질문을 하나 해보겠습니다. 응급실에 어떤 환자가 주로 올까요?정확히 한 단어로 얘기를 하면은 정답은 지금 가장 심하게 아픈 사람입니다.감기 기운이 있을 때 내일 병원 좀 가봐야지 이런 얘기들 하죠. 내일 치료 받으러 병원 예약 가는 날이야 이렇게 이야기를 흔히 합니다.하지만 아픈데 내일 응급실 가봐야지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일단 순서가 명확히 있습니다. 죽음이 예견되는 죽을 수 있는 상황이 일단 더 우선이에요.가슴이 아프다면 심근경색일 확률이 있고 있다면 죽음과 가까워질 수 있어요.그래서 겉으론 멀쩡한데 순위가 더 높아요. 쇄골이 부러졌는데 나머지는 다 괜찮다면 순위가 골절인데도 밀립니다.그런데 제각기 그 이유로 지금 당장 아파서 오신 분들도 많지만 특정 사회 이슈들이 있어요.가령 밖에 한파가 몰아친다. 도로가 얼었어요. 그러면 누군가는 여기서 넘어져요. 누군가는 교통사고가 납니다. 코로나가 유행한다.그럼 당연히 코로나 환자가 오겠죠. 독감이 유행하면 독감 환자가 올 겁니다.경기가 안 좋다. 불경기다 코인이 내린다 그러면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는 분들이 와요.요즘은 마약이 엄청 퍼지죠. 소변 검사를 하면 마약이 검출이 자주 돼요.제게는 이 환자들은 의사로서 살려야 하는 사람인데 되게 다양한 사회 문제를 깨닫게 해주는 어떤 거울 같기도 합니다.얼마 전에 제가 겪은 이야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여인숙에서 불이 났어요. 여인숙 보통 사람들이 장기 투숙합니다.거기서 화상을 입은 분이 오실거라고 연락을 받고 저희가 장갑을 끼고 기다리고 있었어요.전신에 화상을 입으셨는데 한쪽 팔이 유독 화상이 심한 거예요.그럼 이럴 때는 전신 화상이니까 저희가 옷을 벗기면 이게 살이랑 다 떨어지고 하니까 일단 옷을 자릅니다.그다음에 피부에 묻은 검은 탄자국을 제거를 하고 화상 연골 발라서 처치를 해요.근데 우리가 옷을 하나하나 이렇게 자르는데 그 화상을 입고 검게 탄 분이 갑자기 제가 그 주머니를 하나 이렇게 딱 열었더니 '거기 있는 건 손대지 마세요' 절박하게 외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괜찮아요. 안 건드립니다' 하고 이렇게 꺼내서 봤더니 까만 봉지예요.그래서 이거를 눈앞에서 이렇게 담아드렸어요. 그런데 이 환자분이 팔이 타버린 게 이 봉지 때문이라는 거예요.불이 나면 빨리 대피를 해야 되는데 이 불길에서 이 봉지에 든 거를 사수하려고 자기 팔을 불에 넣어 집어넣었다 온 거죠.환자분이 그 봉지를 가리키면서 '내 전재산이다. 내 전재산 그러니까 건드리지 말아라.' 라고 하셨어요.여러분들 전재산 있죠? 누군가한테는 이게 저축한 돈이고 누군가한테는 자동차 집 이런 걸 거예요.많은 사람들은 전 재산이 그 검은 봉지나 주머니에 들어가지 않아요.근데 이 환자는 팔 하나를 잃더라도 지켜야 하는 전재산이 검은 봉지 하나에 다 들어가 있는거예요.그 순간 깨닫는 거죠. '나는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데, 진짜 알지는 못하는 구나. 진짜 이 사람들의 처지가 되어보지는 못했구나.' 기업강의 초청 강사 남궁인 강사님은 응급의학과 의사뿐만 아니라, 주요저서 <나의 복숭아 (꺼내놓는 비밀들)>,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그는 가고 나는 남아서 (의사와 환자의 만남, 그 생생하고 애틋한 기록들)> 등을 출간하시어 작가로도 활동하시고 강연도 많이 진행하십니다.기업강의 초청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남궁인 강사
  • 2024-03-12
조승연 작가 강연 '미국 부자들은 왜 기부할까?' 명사특강

뉴욕 시의 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는 단순한 주거 지역을 넘어, 미국 사회의 역사적 깊이와 부의 상징이 교차하는 고유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국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문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배경은 어퍼 이스트 사이드를 둘러싼 건축물과 문화적 풍경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부의 상징, Upper East Side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의 주거 환경은 럭셔리한 아파트와 역사적인 맨션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건축물들은 고급스러움과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대변합니다. 이 지역에는 하얀 대리석으로 된 럭셔리 아파트가 많으며, 이는 어퍼 이스트 사이드가 지닌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립니다. 또한, 이곳의 건물들은 종종 길게 뻗은 차양을 갖추고 있어, 거주민이 비를 맞지 않고 택시를 탈 수 있도록 설계된 세심함도 엿볼 수 있습니다.역사적인 부의 축적과 문화적 기여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의 부는 단순히 물질적인 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 지역의 주민들은 뉴욕 시와 그 너머의 사회에 문화적으로 기여해왔습니다.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바로 이 지역에 위치한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 도서관, 동물원, 갤러리 등입니다. 이러한 기관들은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주민들이 자신들의 커뮤니티와 도시에 대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투자한 결과물입니다. 특히, 명망 있는 가문의 기부를 통해 조성된 공공 시설은 이 지역이 지닌 문화적 깊이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대중 문화 속 이미지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는 다양한 대중 문화 작품에서도 주요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가십걸', '섹스 앤 더 시티', 그리고 '석세션'과 같은 TV 쇼는 이 지역에 거주하는 부유한 인물들의 생활을 탐색하며, 그들의 사회적 관계와 개인적 갈등을 드라마틱하게 풀어냅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어퍼 이스트 사이드가 지닌 특유의 문화적 분위기와 사회적 지위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미래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지만, 그 핵심은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이 지역의 거주민들은 자신들의 동네를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는 어퍼 이스트 사이드가 지속적으로 뉴욕 시의 중요한 문화적 및 사회적 중심지로 남아있게 합니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이곳은 뉴욕 시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반영하는 살아있는 역사이자,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펼쳐질 무대입니다.​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의 거리를 걷다 보면, 각 건물과 공원이 지닌 독특한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습니다. 이는 뉴욕 시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퍼 이스트 사이드는 그 자체로 하나의 큰 박물관이며, 이곳을 방문하는 것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점을 직접 체험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 지역의 매력을 탐험하며, 뉴욕의 역사적 깊이와 문화적 다양성을 직접 느껴보세요.​

  • 조승연 강사
  • 2024-03-12
정우열 원장 강연 '가장 멀리해야 할 사람은?' 초청강의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누구를 우리 삶에 들여놓을지, 또한 어떤 태도로 다가가야 할지에 대한 균형잡힌 이해가 필요합니다. 특히 사기꾼이나 이용만을 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먼저 사기를 당하는 주된 이유와 좋은 사람을 식별하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탐색해 보겠습니다.​사기를 당하는 주된 이유사람들이 사기꾼의 희생양이 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중 하나는 개인의 기대치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거나, 너무 높은 경우입니다. 이는 특히 인간관계에 있어서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사람들은 종종 인간관계를 통해 자신의 삶을 극적으로 개선하길 바라며, 이런 기대는 실제보다 훨씬 높은 기대치를 형성합니다. 이러한 기대는 사기꾼들이 이용하기 쉬운 감정적인 틈새를 만듭니다. 사기꾼들은 이러한 기대를 이용하여 친밀감과 신뢰를 구축한 뒤, 결국 개인의 감정이나 재산을 착취합니다.좋은 사람 식별하기진정으로 좋은 사람은 개인을 존중하고, 각자의 고유성과 개인적 공간을 인정합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약점을 이용하지 않으며, 오히려 상호 존중과 지지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관계를 추구합니다. 좋은 사람은 당신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판단하지 않으며, 필요한 지지와 격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건강한 인간관계의 기준건강한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핵심 원칙을 이해해야 합니다.​자기 인식: 자신의 감정, 기대, 그리고 욕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더 현실적인 기대를 설정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무엇을 찾고 있는지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적절한 경계 설정: 건강한 관계에서는 서로의 개인적 공간과 독립성을 존중하는 경계가 필요합니다. 이는 관계에서의 존중과 신뢰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의사소통의 중요성: 투명하고 열린 의사소통은 모든 건강한 관계의 기초입니다. 이는 오해를 방지하고, 각자의 기대와 욕구를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상호 존중: 모든 관계는 상호 존중 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의견, 감정, 그리고 선택을 존중함으로써 달성됩니다.​인간관계는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사랑, 지지, 그리고 성장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우리 자신과 타인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려면 자기 자신의 욕구와 기대를 현실적으로 평가하고, 좋은 사람들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는 또한 사기꾼과 같은 이용적인 관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결국, 우리가 삶에 끌어들이는 사람들은 우리의 행복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선택을 신중히 하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가족 간 갈등 좀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가족이라고 해서 항상 행복하고 화목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가족도 다른 인간 관계와 마찬가지로 개인 간의 경계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친밀함 때문에 적절한 선을 긋지 못하고, 이로 인해 심리적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부모와 자녀 간에도 상호 존중의 기반 위에 건강한 경계가 설정되어야 합니다. 전통적으로 효를 중시하는 문화에서는 부모의 말이 절대적인 것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이러한 관념이 오히려 개인의 감정을 억압하고 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가족 간에도 서로를 독립된 개인으로서 존중하며, 각자의 공간과 의견을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핵심은 종종 돈과 같은 구체적인 문제보다는, 오랜 시간 동안 쌓인 미묘한 감정적 갈등에서 비롯됩니다. 가족 구성원 간의 서열 경쟁이나 우월감, 열등감과 같은 감정이 이러한 갈등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가족 간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개인적 영역을 존중하고, 정기적으로 소통하여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이 하나의 단위라는 생각은 중요하지만, 이는 개인의 독립성을 침해하는 의존성으로 이어져서는 안 됩니다. 각자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건강한 가족 관계를 위한 기초가 됩니다.​개인의 정신적 에너지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정신적 에너지가 고갈되면, 이는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취미 활동이나 휴식과 같이 쾌락을 추구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에너지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결국, 가족 간의 갈등 해결과 건강한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서로의 독립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 적절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 그리고 정신적 에너지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각자의 존재감을 인정받으며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가족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 정우열 강사
  • 2024-03-12
김지현 부사장 강의 'ai 전세계 2등' 연사섭외

한국의 AI 분야는 주로 두 대기업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네이버로, 내부 서비스 개선에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하이퍼클로브 X를 활용하며, 이를 외부 기업들에게도 제공하여 한국 기업들의 AI 활용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네이버는 검색, 쇼핑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두 번째는 SK텔레콤으로, 독자적인 AI 기술 개발과 함께 엔트로피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SK텔레콤 내부의 업무 문화 개선 및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앱 '다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있습니다.또한, LG전자와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들도 자체적인 AI 기술을 개발하여 비즈니스 문제 해결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AI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AI 기술력의 순위는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한국의 AI가 뒤처지지 않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AI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구분이 필요하며, '하이퍼클로브 X'와 같은 AI 모델이 서비스 개선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생성형 AI 서비스는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이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한국 시장에서 네이버와 구글의 경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보급과 유튜브 같은 글로벌 서비스의 확산으로 구글의 점유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는 한국 시장에 특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전히 강력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은 점점 낮아지고 있으나, 한국 고유의 콘텐츠와 문화적 특성이 검색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한국이 인공지능(AI)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전략과 비전이 필요합니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산업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기 위해 한국 기업들은 두 가지 주요 전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첫 번째 전략은 한국의 AI 기술을 국내외에 확산시키는 것입니다. 한국 기업들이 개발한 대규모 언어 모델(LM), 예를 들어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브 X나 SK텔레콤의 AI 에이전트 '다이'와 같은 기술은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한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한국의 AI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의 개방성과 협력입니다. 네이버와 SK텔레콤과 같은 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외부에 공개하고, 다른 기업들과 협력함으로써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두 번째 전략은 해외의 AI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오픈AI의 GPT와 같은 생성형 AI 서비스를 활용하면 한국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한국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AI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넓히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를 통한 혁신을 추구하는 것입니다.​AI 기술의 발전은 사회와 산업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이에 따라 특정 직업군에 대한 변화도 불가피합니다. AI 기술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일부 전통적인 직업은 감소하거나 변화할 수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와 기회도 창출됩니다. 예를 들어,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크리에이션,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등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입니다.또한, AI 기술은 의료, 교육,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습니다.AI 기술을 활용하여 질병의 조기 진단, 개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금융 서비스의 혁신 등을 실현할 수 있으며, 이는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한국이 AI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기술 적용 확대, 그리고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국은 AI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립하고, AI가 가져올 미래 사회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김지현 강사
  • 2024-03-11
강사초청 최재천 교수 강연 '인간의 정신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 의지도 진화한다' 명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초청,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의는 최재천 교수님의 '인간의 정신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 의지도 진화한다'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최재천 교수님은 現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및 생명다양성재단 대표로 활동하시며,KBS1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길을 묻다, SBS 지식나눔콘서트 아이러브인, EBS1 공감의 시대 왜 다윈인가, 유퀴즈온더블럭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Q. 인간은 가끔씩 불가능한 일을 해내는 일이 많을 때가 있는데요. 그건 정신력 때문이라고 봐야 될까요?A. 저는 사실 이 정신력이라는 표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직역을 하면 '정신의 힘'이라는 건데 정신이 진짜 힘이 있는지 또 어떤 사람은 정신력이 강하고 어떤 사람은 약하고 이걸 도대체 어떻게 측정할 수 있는지 되게 모호한 개념이잖아요.구달 선생님이 늘 말씀하시는 우리 '인간의 불굴의 의지' 어떻게 보면 우리가 얘기할 수 있는 정신력 고단 선생님이 얘기하시는 속성일 것 같은데 별로 과학적이지 못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툭하면 정신력으로 이겨내라 좀 분명하지가 않아요.그래서 썩 좋아하는 표현은 아닙니다.Q. 원동력이라고 하는 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A. 정신력, 원동력 이것 자체를 제가 지금 부정해 놓고 얘기를 한다는 게 참 좀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경에 맞지 않는 '로버트 트리버스' 라는 학자 얘기를 먼저 해야겠는데요.업적으로 보면 아마도 월슨 교수님, 헤멀튼 교수님, 도킨스 교수님 이런 분들이 거의 그 분야를 이끌어왔다 그래도 과언이 아니니까 정말 대단한 대가신데 그분이 굉장히 오랫동안 마약 때문에 고생하시고 이러다가 그걸 극복하고 낸 책이 자기 기만에 대한 책을 내셨어요.'인간에게는 자기가 자기를 속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게 진화했다' 라는 걸 책으로 상당히 설득력 있게 이렇게 설명을 하셨어요.속인다는 게 사실 생각하면 기분이 별로 안 좋잖아요.그런데 속인다는 거는 굉장한 지적 능력이거든요.남을 속이려면 상황 파악을 확실하게 했다는 얘기잖아요.자연계에서 속임수를 쓰는 동물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트리버스 교수님은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서 '남을 속이려면 우선 자기가 자기를 속일 수 있어야 한다'그게 논리예요. 그런데 요즘 우리 사회에서 보면 '저 사람이 저걸 믿고 하는 얘기인가?' 그런 의심이 가는 경우가 제법 있잖아요.트리버스 교수님 책을 읽고 나면 공식 석상에 나와서도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기가 자기를 완벽하게 속인 상태에 이르른 사람들이 있겠구나' 하는 걸 저는 느끼기 시작했어요.이게 진화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내가 나를 속일 수 있다는 건 내가 그만큼 내 능력을 내 스스로 믿는다는 거거든요.리우 올림픽 때, 우리 펜싱 박상영 선수 얼마 전에 한번 다시 봤는데 10대 14로 지고 있었더라고요.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관중석에서 누군가가 '할 수 있다!' 소리를 지른 거예요.그랬더니 이 친구가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하더니 다시 시작했는데 4점을 내리 만회를 하잖아요.그래서 14대 14가 되고 그다음에 또 찌르기에 성공해서 15대 14로 이겨버리잖아요.금메달을 땄어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 거잖아요.대개 그렇게 박빙의 경기에서 한꺼번에 4점 5점을 내리 이긴다는 건 거의 확률적으로 불가능한 일인데 박상영 선수는 그걸 해냈잖아요.이게 어떻게 보면 인간의 힘인 거죠. 과연 자연계의 다른 동물들 중에서 그런 참담한 상황에서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북돋아서 '할 수 있어 나는 여기서 살아남을 거야. 기필코 성공할 거야' 그런 침팬지가 있는지 우리 아직 관찰한 바 없어요.그런데 호모사피엔스는 가끔 그런 짓을 하잖아요.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도저히 그렇게 벌어질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걸 다 알고 있는데 그 상황에서 '할 수 있어.' 그리고 막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막 서로 북돋아주고 그러면서 경기를 뒤집는 그런 일들이 종종 벌어지죠.그걸 아마도 우리끼리는 '정신력의 승리다' 이렇게 얘기하는 거죠.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그런 힘이 발휘되는 경우들이 없는 건 아니죠.그걸 정신력이라고 아예 규정하고 우리가 측정할 수 있는 어떤 속성으로 분류할 수 있는지 그건 과학자로서 조금 힘듭니다.Q. '정신력'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힘이네요.A. 저는 그렇게 믿고 싶고요. 오래전부터 저는 사실 이런 얘기를 많이 한 사람이에요.과연 정말 우리 인간을 제외한 우리와 유전자를 거의 99% 공유한다는 침팬지나 버너버에게도 과연 그런 면이 있을까?저는 아직 우리 영장류 학자들이 그런 부분을 관찰해 냈다는 그런 걸 읽어본 적은 없거든요.그런데 호모 사피엔스는 자주 하잖아요. 많은 경우에 실패하죠.그렇지만 가끔 성공해서 우리는 그런 경우들을 기억하고 그거에서 또 힘을 얻고 뭐 이런 일을 지금 반복하고 있는 건데 그거야말로 트리버스 교수님이 '자기 기만이야말로 아주 독특한 인간 속성의 진화다' 하는데 정말 무릎을 쳤어요.굉장히 동의합니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속성이라고 생각해요.자기가 자기를 속일 줄 아는 자기가 자기를 속일 수 있는그러므로 해서 뭔가를 이루어내는 호모사피엔스에서만 독특하게 벌어진 진화 현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합니다.Q. 교수님도 이런 역경을 이겨낸 과거가 있으신가요?A. 저는 그냥 개인적으로 안 되는 걸 되게 하려고 막 애써본 기억이 사실 별로 없어요.그래서 이제 저는 반전이 제가 자기 기만을 되게 잘하는 사람이거든요.저는 정신력으로 이겨내야 할 상황을 미리 안 만들어요.그런 상황에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들면 저 자신을 미리미리 다독이고 다스리기 시작합니다.'이렇게 가다가 다 망하는 거 아니야?' 뭐 이런 생각을 자꾸 반복하다 보면 정신력으로 이겨내야 하는 상황 속에 내가 스스로 집어넣잖아요.그런 상황이 돼도 주변에 저랑 같이 오래 지낸 사람들은 되게 알죠.상황이 힘들어지는 거를 그 사람들은 느끼는데 정작 저는 못 느끼는 것 같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늘 해줘요.그런데 그게 저라고 못 느끼는 거는 아마 아닐 거예요.상황이 나빠지고 있을 때 저는 이미 제 스스로에게 '망해도 할 수 없어. 망하는 순간을 의연하게 그냥 맞이할 준비를 하면 돼' 망할 것을 예측을 대충 하고 지나치게 마음 상하지 않으려고 제가 제 마음을 미리부터 많이 달래놔요.평생 그러고 살았는데요. 그러고 버티다 보면 상당히 많은 경우에 어느 날부터 상황이 좋아지기 시작해요.그래서 어떻게 보면 되게 재미없는 인생 얘기를 제가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찔리기는 하는데요.큰 동요 없이 사는 인생 타입인가 봐요. 그런데 그게 그냥 그렇게 되는 건 아니고요.제관에는 제가 노력을 좀 하는 거죠. 너무 지나치게 그 상황에 반응하지 않고 최악의 경우도 상상해보고 안 됐을 때 나는 어떻게 할 건가를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안 된 일이 참 많으니까 그냥 안 된 일은 뒷장으로 슬쩍 넘겨놓고 앞에 걸 생각해야 되니까 벌써 잊어버렸어요.저는 그 앞에 걸 생각하고 그것도 망할 걸 준비를 해야 되잖아요.마음속에서 보나마나 제 인생을 영화로 찍어서 다시 쭉 돌려본다. 그러면 안 된 일이 훨씬 많았겠죠. 어쩌다가 된 몇 번의 좋은 일만 제 기억 속에 크게 남아 있어요. 되게 행복한 사람이죠. 기껏 새해 벽두부터 불굴의 의지, 정신력의 승리 이런 얘기하라고 그랬는데 엉뚱한 얘기만 제가 쭉 늘어놓은 것 같아서 민망하기는 한데요.초지일관 제가 얘기했지만 정신력 이런 거 별로 안 믿는 사람 이래서요.그러면 저는 '꿈도 없고 바라는 것도 없고 큰 일만 안 벌어지면 좋겠다' 하고 아주 소극적으로 살아온 그런 사람인가? 그건 뭐 아니라는 걸 우리 재미 여러분들은 다 아시잖아요.제가 오지랖 넓게 벌린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실은 굉장히 도전적으로 삶을 늘 살고 있죠.굉장히 많은 일에 겁없이 덤벼들고 다만 결과를 늘 분리해 놓고 산다는 것뿐입니다.그러다 보니까 때로 제가 원하는 결과가 되지 않더라도 저는 크게 실망하지 않아요.노력했다는 것 자체에 그 과정 자체에서 저는 이미 즐거웠고 행복감을 느꼈고 제대로 안 되면 '다음번에는 이런 일은 가능하면 덤비지 말아야지'이런 정도로만 저 자신을 다독이고 '결과를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는 거는 저 자신이 소극적이라는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저는 오히려 여러분들에게 새해에는 너무 어려운 일 너무 많이 안 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신적으로 이겨내야 되는 그런 상황에 너무 자주 처하시지 않기를 오히려 저는 바라고요.만약에 그런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제가 늘 쓰는 방법 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너무 기대하지 말고 사시다 보면 가끔 가다가 좋은 결과가 나타나면 행복감은 훨씬 크다 하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최재천 교수님의 주요저서로는 <최재천의 곤충사회>, <여성시대에는 남자가 화장을 한다 (다윈의 성선택과 한국 사회)>, <생명 칸타타 (생명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다윈의 사도들 (최재천이 만난 현대의 다윈주의자들)> 등이 있으며,미래, 인문학,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지금까지 강사초청으로 관공서, 대학 등에서 특강강사섭외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 최재천 강사
  • 2024-03-11
명강의 강현식 작가 강의 '아무런 이유없이 내가 미움 받을 때 해결법' 심리학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의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명강의 강현식 작가님의 강의 '아무런 이유없이 내가 미움 받을 때 해결법' 심리학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강현식 작가님은 명강의로 소통, 커뮤니케이션, 가정, 건강, 스트레스, 심리, 정신 등 심리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강연(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난 그냥 그 사람 욕하는 게 좋아라고 한다면 그 사람과 손절하세요.남을 미워하고 불평, 불만하는 게 그 사람도 힘들다면 그 사람 마음에 공감을 먼저 해주시고 그다음에 여러분의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매사에 부정적이고 남을 미워하고 남을 헐뜯고 또 매사에 불평 불만하는 사람들 여러분 주변에 있으실 겁니다.사실 이렇게 부정적인 사람과 같이 시간을 보내면 굉장히 에너지가 많이 쓰이죠.왜냐하면 긍정적인 것보다 우리의 마음은 부정적인 것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여러분 친구들끼리 모여서 서로 칭찬하기 한번 놀이를 해보세요. 10분도 못 합니다. 그런데 서로 헐뜯기 놀이를 해보세요. 10시간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뇌가 부정적인 것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그런데 나는 별로 부정적인 얘기를 하고 싶지 않은데 제가 계속 부정적인 얘기를 해요.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될까요? 이런 사람을 여러분이 대할 때 꼭 기억하셔야 될 것은 그 사람을 여러분이 동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무슨 얘기냐 누가 불평 불만을 할 때 여러분이 그 사람에게 어떤 조언이나 어떤 충고를 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그 사람이 그 부정적인 생각이나 말과 행동 때문에 그 사람이 얼마나 스스로 고통을 받고 있는지를 여러분이 기억하셔야 되세요.여러분 누구한테 화내보셨습니까? 누구한테 부정적인 감정 드러내 보셨나요?내가 누군가한테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거나 내가 누구를 미워하거나 내가 어떤 불평 불만을 가지면 그거를 표현하기 전에 일단은 내 마음 자체가 굉장히 힘듭니다.그래서 여러분 입장에서는 늘 불평불만하고 부정적 얘기를 하는 사람이 매우 싫고 힘드시겠지만 그 사람과 관계를 끊을 수도 없고 그 사람을 내가 계속 관계를 맺어야 된다면 먼저 그 사람에게 조언과 충고를 하기 전에 먼저 '힘들겠구나' 라고 하면서 그 사람 마음을 좀 읽어주시는 거예요.그랬을 때 그 사람이 ' 나 하나도 안 힘든데 난 그냥 그 사람 욕하는 게 좋아' 라고 한다면 그 사람과 손절하세요.이유 없이 우리가 다른 사람이 싫을 때는 내 마음에 왜 저 사람을 싫어하지라고 점검해 보면 되는데요.반대로 누가 나를 미워하는 것 같은데 내가 그 이유를 알지 못하겠어요.사실은 우리가 미움을 받는 것도 굉장히 힘든데, 저 사람이 나를 왜 미워하는지 모른다면 그것만큼 아주 힘든 일이 없죠.만약에 여러분이 직접 가서 질문을 할 수 있다면 물어보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그런데 좀 이렇게 왜 이렇게 저를 미워하세요? 라고 물을 수 있으면 제일 좋고요.그리고 그때 그 사람이 '본인의 이런 모습 때문에 난 본인이 너무 싫어요' 라고 말할 수 있으면 듣고 이해하고 뭘 좀 바꿔보든지 그 사람 마음에 공감하든지 하면 해결될 수 있긴 하겠지만, 사실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소통을 하기는 어렵고 우리가 대화를 시도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에게서 정확한 답변을 듣기는 또 어렵죠. 이유가 뭔지 모를 때는 우선 여러분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시는 겁니다.저 사람이 나를 미워할 만한 이유가 뭐가 있을지 제3자의 눈으로 여러분을 보시는 게 필요합니다.사실 우리는 내 모습을 스스로 보지는 못합니다. 여러분이 아침마다 여러분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거울 앞에 서시죠.거울을 통해서 우리의 외형을 알 수 있듯이 우리의 말과 행동, 내 마음 삶의 태도는 마음의 거울이 필요합니다.그 마음의 거울은 바로 다른 사람들입니다. 내 입장에서는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이 타당하더라도 제3자가 보기에는 너무 떼를 쓰거나 너무 고집을 피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죠.제3자에게 '저 사람이 나를 미워하는데 그 이유가 혹시 뭐가 있을까 네가 봤을 때도 내가 좀 불편한 부분이 있니?' 라고 물으시고 그 사람이 '사실은 너의 이런 이런 모습 때문에 나도 좀 네가 불편한데, 어쩌면 저 사람도 너를 불편해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도움을 받을 수 있겠죠.그래서 여러분이 기꺼이 여러분의 주변 사람을 위해서 여러분의 부족한 부분 좀 안 좋은 부분을 고칠 수 있다면 고치시는 것 추천합니다.마치 거울을 보고 우리가 옷매무새를 고치듯 다른 사람의 반응을 통해서 나를 조금 바꿔볼 수 있다면 그것도 좋겠죠.그 사람이 여러분을 미워하든 좋아하든 상관없이 그 사람과 무관하게 여러분의 삶을 한 걸음 한 걸음 제대로 살아나가시는 것그래서 여러분이 상대방의 이유 없는 미움에 반응하지 않고 여러분의 삶을 꾸준하게 살아가시다 보면 어느 순간 상대방도 '아 쟤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였구나' 라고 깨달을 수도 있고요.그 사람이 깨닫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은 크게 그 사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여러분의 삶을 살아가실 수 있게 됩니다.우리가 어떤 모임이나 단체나 조직에서 이유 없이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또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의 의견에 동조를 해서 따돌림이 일어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죠.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누가 봐도 저 사람이 얘 미워하는 거는 그렇게 합리적으로나 타당하지는 않은데, 또 여러분이 이런 영상을 보셨다면 '저 사람은 저기 그림자를 또 쟤한테 투사해서 저렇게 또 미워하는구나' 이렇게도 분석이 가능하실 수 있을 겁니다.그런 상황에서 좀 부당하게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들을 바꾸고 싶다 좀 변화시키고 싶다라고 하신다면 어떤 행동들을 하실 수 있을까요?사실 이렇게 집단에서 어떤 한 사람을 미워하고 그 감정에 대해서 여러 사람들이 동의를 했을 때 그 암묵적인 동조 현상이 굉장히 크게 작용을 합니다.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 그 동조 현상을 깰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다수를 이길 수 있는 소수의 가장 강력한 방법은 일관된 의견입니다.다시 말해서 다수가 일관되게 어떠한 사람들을 미워하고 따돌리려고 했을 때 소수가 '나는 그거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라고 한마디를 던지는 것.그러면 여러 사람들이 누군가를 미워할 때 그 사람의 한마디가 당장 그 전체의 분위기를 바꾸지 못합니다.그런데 그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나는 쟤가 그렇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너희들은 좀 그렇게 생각이 드니?' 라고 이야기하고 다음에 또 그런 얘기가 나왔을 때 '우리 좀 너무한 것 같지 않니?' 라고 조심스럽게 일관되게 소수의 의견을 얘기하다 보면요.연구 결과 그 소수의 의견에 조금씩 동의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그래서 결국에는 이 집단 압력이 가장 무서운 이유는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침묵하기 때문인데요.그 침묵을 깨고 일관된 의견을 표출하면 소수가 결국에는 다수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겁니다.그래서 여러분 주변에서 좀 이유 없이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 그런 분위기를 깨고 싶으시다면 조심스럽게 하지만 일관되게 여러분의 다른 의견을 제시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저의 신간 <대화가 서툰 게 아니라 감정이 서툰 겁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에 관계가 어려운 이유, 대화가 어려운 이유를 제 오랜 경험을 통해서 또 상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면서 만든 대화법 책입니다.한국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안 통한다라고 했을 때는 사실 외국인과 말이 안 통하는 것은 언어의 문제잖아요.하지만 한국 사람들과 말이 안 통하는 것은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대화법의 문제입니다.우리가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이나 또 학교를 통해서 언어는 배웠지만 대화하는 방법은 배우지 못했습니다.그래서 되는 대로 자신의 생각이나 자신의 감정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다 보니까 대화가 어려운 것이죠.그래서 이 대화를 어떻게 잘해야 되느냐 그러기 위해서 저는 우선 마음을 들여다봐야 되고,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상황에 맞게 그 감정을 전달할 때 우리의 대화는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대화가 원활하게 되면 관계도 원활해지고 그럼 우리의 삶도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될 수 있다고 전달하는 것이 이 책의 내용입니다.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인식해서 대화를 건강하고 지혜롭게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강현식 작가님은 기업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명강의 진행을 해오셨습니다.강현식 작가님과 많은 명강의 명강사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강현식 강사
  • 2024-03-08
초청강의 김광석 교수 '중국 경제와 한국 경제' 경제 전망 강연

Q. 대만과 중국의 갈등?대만의 최근 총통 선거에서 친미 성향의 정부가 승리한 것은 국제 사회에서 크게 주목하는 사건 중 하나입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대만과 중국 간의 복잡한 관계에 새로운 장을 추가하며, 양안 간의 긴장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광범위한 토론을 촉발하고 있습니다. 대만의 정치적 방향이 친미로 기울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과거의 친미 정책과 어떻게 다르며, 현재 정부의 친미 정책이 더욱 강화된 것으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대만과 중국 간의 관계는 항상 섬세하고 복잡한 문제였습니다. 대만의 친미 정책은 중국과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특히 중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상황에서 더욱 민감한 이슈가 됩니다. 중국은 대만을 자국의 일부로 간주하며, 대만이 미국과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대만과 중국 간의 긴장을 증폭시킬 수 있는 불씨를 제공합니다.또한, 이러한 정치적 변화는 미중 간의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미국의 대선 결과와 미국 국민의 중국에 대한 인식 변화는 대만과 중국, 그리고 미국 간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최근의 글로벌 이슈들은 미국 내에서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증가시켰으며, 이는 향후 미국의 대중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러한 배경 하에, 대만 해협에서의 군사적 긴장 상태는 국제 사회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대만과 중국 간의 긴장이 군사적 충돌로 이어질 경우, 그것은 세계 경제에 심각한 충격을 줄 수 있으며, 특히 대만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습니다.반도체는 현대 기술 경제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며, 대만은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만 해협의 안정은 단순히 지역적 이슈를 넘어서 글로벌 경제의 안정성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입니다.​결론적으로, 대만의 친미 성향 정부와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국제 정치 경제적 긴장의 증가는 매우 복잡한 상황을 나타냅니다. 이 상황은 다양한 국제적 관계와 균형에 영향을 미치며, 국제 사회는 이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대응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대만과 중국, 그리고 미국 간의 관계는 세계 정치와 경제의 미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를 둘러싼 긴장과 도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Q. 코인은 어떻게 될까요?경제학적 관점에서 볼 때, 암호화폐는 현대 금융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산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다소 변동성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는 돈을 보관하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통적인 자산인 주식이나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암호화폐 역시 자산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상대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가지며, 이는 자산의 선행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즉, 경제적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금리 인하와 같은 경제적 조치가 있을 때, 주식 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에 앞서 암호화폐 시장이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암호화폐가 제공하는 고유의 이동성과 접근성 덕분입니다. 예를 들어, 전 세계적인 경제 변동기에 암호화폐는 전통적인 자산에 비해 더욱 빠르게 자산의 피난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국제 금융 시장에서 더욱 명확하게 나타납니다.​암호화폐의 이동성은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서 볼 수 없는 강력한 장점입니다. 예를 들어, 전통적인 자산을 현금화하여 해외로 송금하는 과정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암호화폐를 사용할 경우 이러한 과정이 훨씬 간소화되고 신속하게 이루어집니다. 이는 특히 국제적인 금융 거래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는 여전히 높은 변동성과 관련된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금융 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암호화폐가 안전 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이는 특히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질 때 투자자들이 자산의 안전한 보관 방법으로 암호화폐를 고려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이처럼, 암호화폐는 경제학적 관점에서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것은 금리 인하와 같은 경제적 조건 변화에 따라 반등의 가능성을 가지며, 동시에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자산 이동의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이는 암호화폐가 금융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서 수행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 김광석 강사
  • 2024-03-07
사회자 섭외 한석준 아나운서님 강의 강연 '고급스러워 보이는 사람의 특징'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사회자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한석준 아나운서님의 '고급스러워 보이는 사람의 특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환승연애 나연이 귀티나 보였던 이유를 통해 발음이 사람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는데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알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사람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는데 발음이 그만큼 중요합니다.반대로 내가 고급스럽게 보이고 싶다면 발음을 정확하게 해야 됩니다.어떻게 하면 더 고급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사람이 멋진 방식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고급스럽게 멋지다라는 건 참 여러 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이 나한테 그렇게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줬을까 이걸 생각하면서 따라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제가 요새 이 사람 정말 고급스럽다라고 느끼는 사람은 오은영 선생님입니다.그분이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건 그분이 명품 옷을 입었거나 비싼 시계를 찾거나 그래서가 아닙니다.제가 어느 날은 가만히 앉아서 좀 생각을 해봤습니다.어떤 부분이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줄까 한 세 가지 부분을 찾았습니다. 첫 번째는 경청오은영 선생님이 상담을 온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주실 때 정말 깊게 들어줍니다.상대방의 마음과 너의 마음이 그렇게 변해가는 그 마음속의 이유까지 굉장히 깊게 들어주면서 생각합니다.이걸 상담 용어로는 공감적 경청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공감하면서 경청하는 게 너무나 고급스럽다고 느낍니다. 특히 거기서 하나의 포인트는 이분은 그 누구의 말도 중간에 자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언제나 그 사람의 말 그 사람이 하고 싶어 하는 그 얘기를 100% 공감하면서 경청해 주시는 겁니다. 두 번째는 표정하고 태도경청하는 모습에서도 이 태도 표정 이런 게 너무 좋습니다.몸도 항상 말하는 사람 쪽을 약간 향해 있다보니까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내 말을 더 들어주려고 노력합니다.그런 모습들이 이분을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주고, 그게 어떻게 보면 겸손하게 느껴지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저는 방송 처음 할 때 표정 심각한 거 가지고 지적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 표정이 그렇다는 걸 안 다음엔 방송을 하건 어쨌건 내 입꼬리를 약간이라도 올리고 있으려고 굉장히 많이 노력했습니다.오은영 선생님한테 말을 하는 사람들의 얘기는 심각할 때가 많은데 심각할 때 웃고 있으면 안되니 그때는 미묘하게 안 웃으십니다.하지만 그렇다고 화난 표정은 아닙니다.근본적인 마음가짐이 표정에서 드러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사람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만드는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말투오은영 선생님은 제가 본 사람 중에 가장 발음이 정확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그리고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내가 어떤 포인트에서 이 사람이 노력한다고 느꼈냐면 입을 크게 벌립니다.아래턱이 아래로 완전 내려오도록 입을 크게 벌려야 발음을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우리가 말을 매일 하고 사니까 이 발음들이 나한테 익숙한 발음이 되면 입을 크게 안 벌리지 않습니다. 사실 입을 안 벌려도 대충 말할 수 있습니다.그분은 그걸 다 성의 있게 입을 다 벌려가면서 발음을 더 정확히 가면서 말을 하기 때문에 고급스럽게 보이는 겁니다.  결론은 발음이 정확하면 사람이 은근히 고급스럽게 보인다는 겁니다.여러분 환승연애 보셨나요?환승연애에 출연한 이나연 아나운서도 보면 발음이 좋아서 말하시는 게 더 논리적인 것 같이 들립니다.아무래도 아나운서니까 발음 교육을 받고, 연습도 했을 겁니다.사람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는데 발음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내가 고급스럽게 보이고 싶다면 발음을 정확하게 해야됩니다.입을 안 벌리고 웅얼웅얼하듯이 말하는 게 아니라 입을 크게 쫙쫙 벌리고 정확하게 그렇게 말하는 것만으로도 고급스럽게 보일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한 전문mc, 전문사회자, 스타아나운서 섭외는 호오컨설팅이 제일 잘 합니다.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강사
  • 2024-03-07
브랜드 강연 최명화 대표 '가슴뛰게 하는 브랜드 컨셉 만들기!' 강의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브랜드 강연 최명화 대표 '가슴뛰게 하는 브랜드 컨셉 만들기!' 강의 특강 영상입니다.최명화 대표님은 現 서강대 교수 및 ㈜블러썸미 대표로 창의, 상상력, 마케팅 뿐만 아니라, 트렌드, 경영, 리더십, 목표관리,소통, 커뮤니케이션, 고객만족 등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오늘 마케팅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마케팅 중에서도 사실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좀 집중적으로 해볼 텐데요.사실 이 브랜드라는 거는 브랜드 컨셉, 콘텐츠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딱 세 가지 영역입니다.이 세 가지 영역에 대해서 굉장히 확고하고 단단한 생각을 딱 갖고 계시면 사실 브랜드에 대해서 그렇게 겁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특히 이 커뮤니케이션 쪽은 미디어 전쟁에 관한 내용입니다.그래서 이 미디어 전쟁에서는 2023년에 어떤 미디어가 각광을 받는지 그리고 그 미디어들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컨셉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사실 브랜드 시대의 종말을 얘기한 적도 한때 있었습니다.특히 시몬슨 교수의 경우에는 정보량이 늘면 어떤 브랜드의 어떤 거품이 사라질 것이다 이렇게 예측을 하기도 했죠.그래서 이름값 때문에 많은 돈을 지불하는 다소 비이성적인 그러한 활동들은 사라질 것이다 이렇게 예측을 한 적도 있는데 사실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부분은 그것과는 정반대인 것 같습니다.모든 브랜드들이 양극화되고 있습니다.그래서 진짜로 고가를 받고 있는 그런 어떤 고급의 브랜드와 가성비에서 서로 굉장히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그런 시장이 지금 가속화 되고 있는 게 사실인데요.그런 그만큼 어떤 브랜드가 갖고 있는 역할이 굉장히 더 커졌다 이렇게 해석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컨셉이라는 부분에서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수가 한 세 가지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저도 기업들에 대해서 자문을 할 때 어떤 브랜드의 컨셉을 집중적으로 파고들곤 하는데, 첫 번째 "우리가 쉽게 마주치는 실수는 브랜드 컨셉이 너무 길다" 라는 거예요.내 브랜드에 대해서 이 훌륭한 브랜드를 여러 각도에서 다 얘기하고 싶겠죠.하지만 그게 콘셉트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브랜드의 컨셉은 한 줄짜리 설명이 가능해야 합니다.만약에 한 줄짜리로 설명이 가능하지 않다면 '내가 내 브랜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결과다'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우리 브랜드는 누구보다도 가장 빠르고 튼튼하고 그러면서 디자인도 좋고 가장 설랠 수도 있고 그러면서도 가장 경제적일 수 있는 그런 제품입니다.그런 제품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죠. 그리고 여러분들이 얘기하고 있는 게 너무 많기 때문에 아무것도 기억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브랜드 컨셉은 굉장히 뾰족해야 되고 짧아야 합니다.두 번째는 상품의 기능을 설명을 하면서 "그것이 브랜드의 컨셉이다"라고 믿는 경우입니다.예를 들면 환경적으로 가장 안전한 성분으로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세제를 팔고 있다고 생각을 해봅시다.그것을 친환경 성분으로 만든 집안을 번쩍번쩍하게 만드는 세제를 내 브랜드가 갖고 있는 컨셉이라고 생각을 합시다.그건 콘셉트은 아니고 상품에 대한 기능적인 부분에서의 설명이죠.하지만 그것이 여러분이 갖고 있는 브랜드의 컨셉은 아닙니다.브랜드의 컨셉은 그러한 부분의 상품적인 기능이 확장되어서 소비자들의 이익으로는 어떻게 치환될 수 있느냐 입니다.세 번째는 회사의 비전이 브랜드의 어떤 컨셉과 동일시된다고 믿는 것 입니다.회사의 비전이라는 거는 보통 어떤 수치적인 부분이 굉장히 강조된 회사의 비전들이 많이 있죠.하지만 브랜드의 컨셉이라는 것은 굉장히 외부적인 게 돼야겠죠.그래서 결국은 그 브랜드 컨셉을 들었을 때 내가 먼저 가슴이 뛰어야 되지만 지극히 외부 지향적인 그런 메시지 회사의 비전과는 굉장히 다른 메시지일 수밖에 없습니다.그 부분이 우리의 브랜드 컨셉이 돼야 됩니다. 브랜드 컨셉은 너무 좁거나 너무 넓게 정의될 수는 없습니다.이렇게 어떤 어떤 나의 기능적인 부분이 고객의 베네핏으로 치환돼서 굉장히 단단하게 서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나이키 같은 경우도 자신들을 그냥 운동화의 최고점이라고 얘기하지 않지 않습니까?어떻게 보면 나이키는 운동화 제조업체라기보다는 사람들의 어떤 라이프 스타일 그 얘기를 계속하고 있고 결국은 사람들의 행복한 삶, 건강한 삶까지도 연결을 시키고 있습니다.에어비앤비의 경우에도 그들이 어떤 호텔의 대용 더 편리한 호텔 이렇게 얘기하지 않지 않습니까?더 편리한 잠자리 이렇게 얘기하지 않죠 그들은 낯선 곳에서 만나는 우리 집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여전히 우리 집이라는 것에 방점을 찍고 있죠. 그래서 여러분들의 브랜드에 대한 정의를 얼만큼 적절하게 하느냐라는 부분이 여러분들한테서 굉장히 중요한 결정 사항이 될 것이고요.마지막으로는 내가 지금 가고 있는 어떤 브랜드 컨셉이 충분히 강력한지 한 5가지의 체크리스트 좀 클래식한 부분이긴 한데요.여러분들이 아시면 굉장히 도움이 될 부분입니다.첫 번째는 내가 전하고자 하는 가치를 담고 있느냐 가장 기본적인 질문이죠.두 번째는 고객한테 의미 있느냐입니다. 나한테만 의미가 있으면 안 되죠.세 번째는 차별성입니다. 경쟁자에게 그냥 쉽게 누구나 똑같이 얘기하고 있는 거냐 아니면 쉽게 그냥 카피 되고 있는 거냐 라는 부분이 아닌 어떤 차별적인 부분에서 여러분이 그냥 차별성만 생각을 하다 보면 이게 또 하나의 괴물이 될 수 있습니다.그러니까 차별을 위한 차별성은 의미가 없죠.그게 아닌 적당히 낯설면서도 적당히 익숙할 수 있는 그런 어떤 나의 경쟁력 있는 차별성이냐라는 부분에 대한 질문입니다.네 번째는 지속적으로 내가 실현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질문을 해봐야 됩니다.계속 지속되려면 여러분은 엄청난 어떤 온오프라인적인 백업이 필요합니다.다섯 번째 마지막으로는 시대 정신에 부합하는가라는 부분입니다.시대 정신이 흐르는 방향성이 있습니다. 어떤 esg 어떤 기후라든지 환경이라든지 아니면 개인화 에 대한 어떤 욕망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어떤 시대 정신, 지금 시대가 이야기하고 있는 그러한 개념들과 내 브랜드가 지금 얘기하는 지향점이 맞물려 있느냐 맞닿아 있느냐이것이 다섯 번째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 브랜드는 CEO의 아젠다이며 기업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최명화 대표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최명화 강사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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