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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선 박사 '무기력증 원인, 없애는 방법' 기업특강

우리 삶에는 때때로 의욕을 잃고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찾아옵니다. 이런 시기에는 자신도 모르게 '해야 하니까'라는 생각으로 기계처럼 일상을 보내곤 합니다. 음악 콘서트나 영화와 같은 평소 즐겨하던 활동에서조차 감동이나 기쁨을 느끼기 어려워지죠. 이처럼, 모든 것이 재미없고 의욕이 없는 시기, 즉 '무기력한 시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이러한 무기력한 시기가 왜 오는지를 깊이 탐색해보니, 몇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첫 번째는 '무기력증'입니다. 이는 우울증이나 번아웃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신체적, 감정적, 인지적 영역에서 뚜렷한 영향을 미칩니다. 신체적으로는 끊임없는 피로감과 함께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가 되고, 감정적으로는 어떤 것에도 기쁨을 느끼지 못하며, 인지적으로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우울증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두 번째 유형은 '의미 상실'입니다. 우리가 처음에는 열정을 가지고 시작한 일이나 꿈이 시간이 지나면서 현실과의 괴리로 인해 의미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는 마치 시지프스가 바위를 산꼭대기로 올리는 끝없는 고통의 반복과 같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반복적인 고통 속에서 무력감을 경험하게 되며, 이는 깊은 절망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세 번째는 '자신의 존재 가치 부정'입니다. 이는 타인으로부터의 부정적인 피드백, 배신, 또는 상실 등으로 인해 자신의 가치를 의심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우리의 자존감을 크게 떨어뜨리며, 삶의 의미를 상실하게 만듭니다. 이런 시기에는 자신을 고립시키지 말고, 오히려 타인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에너지를 회복해야 합니다.무기력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기 관찰입니다. '왜 나는 지금 이렇게 느끼는가?'라는 질문을 통해 내면을 탐색하고, 무기력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충분한 휴식과 운동입니다. 뇌의 동기 부여 회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과 신체 활동이 필수적입니다.​세 번째는 타인과의 소통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은 우리의 정신 건강에 큰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는 것입니다. 비록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함으로써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무기력함을 극복하는 또 다른 방법은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성 있는 현재로 바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는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과정을 기록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우리가 어떤 성과를 이루었는지를 시각화하고,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마지막으로, 어려운 순간에는 용기와 평온함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는 때로는 과감하게 새로운 길을 모색하거나,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경험은 우리를 성장시키며, 삶 속에서 진정한 의미와 열정을 찾는 여정입니다. 이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어떤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입니다.

  • 장동선 강사
  • 2024-03-05
강사추천 이동귀 교수 강의 '꾸물거리는 사람들 - 미루지 않게 해드립니다' 유퀴즈온더블럭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의는 이동귀 교수님의 '꾸물거리는 사람들 - 미루지 않게 해드립니다' 유퀴즈온더블럭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기업 특강 강사추천으로 많은 강의를 진행하시는 이동귀 교수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힐링, 마음, 자존감 등 다양한 분야로 유익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Q. 유독 일을 잘 미루는 분들의 특징이 있습니까?A. 일을 잘 미루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특징이 있긴 한데 보통 이렇게 해요.저는 학교에 있으니까 시험 전날 그 학생들이 뭘 하나 관찰해 본 적이 있어요.시험 전날 학생들은 생각보다 시험 공부를 안 합니다.주로 만화책 같은 거 쌓아놓거나 너튜브 많이 봅니다.시험 전날 공부 안 하고 왜 이걸 하냐고 그랬더니 이것만 보고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그런데 알고리즘이 계속 나오잖아요. 그러면 그때부터 과학자가 돼요.왜냐하면 공부를 안 했는데 마음은 불안하잖아요. 그래서 잠깐 자요.잠깐 자면서 알람을 걸어놓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지 늘 그 시간에 일어납니다.그러면 시험 폭망하잖아요. 다음번에는 만화책이나 너튜브 잘 안봅니다.그 다음에는 라면을 끓여 먹기 시작합니다.라면을 먹으면 식곤증이 옵니다. 그래서 잠깐 자요.그렇게 두 번째 시험 폭망합니다. 이제 세 번째는 망하면 완전 점수가 엉망이 되니까 책상을 치우기 시작합니다.그냥 치우는 게 아니라 정말 과다하게 치우다보니 뿌듯하잖아요.그럼 졸린 느낌이 들어서 잠깐 자요.요점은 해야 될 일이 있는데 딴 짓을 한다는 겁니다.Q. 이게 공부하기 전에 하는 가장 큰 특징이 있는 것 같습니다.방송인 홍진경 씨 보면, 새 기분으로 서점을 가서 책을 이 만큼 사와서 책상 정리를 합니다.책상 정리를 하다보니 사무용품이 필요해서 그걸 사러 문구점에 갑니다.그런데 또 갑자기 배가 고파서 식당에 들어가서 수제비 한그릇 먹습니다. 이 수제비 한그릇을 먹고나면 이제 다시 집에 들어가긴 해야되는데 최대한 미룰 수 있을 만큼 미루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오늘 교수님께서 미루기 습관 자기 진단 테스트를 가지고 오셨어요.우리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한번 같이 이거 좀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1. 나는 일반적으로 내가 해야 할 일의 시작을 미룬다.2. 마감 시간을 앞두고 나는 종종 다른 일을 하느라 시간을 허비한다.3. 나는 보통 꼭 필요한 물건일지라도 마지막 순간에 산다.4. 생일 선물을 살 때 항상 나는 선물할 시간이 임박해서야 쇼핑을 한다. 점수를 합산하시면 됩니다. A. 15점 이라면 시간 관리를 잘 하고 계신 것 입니다.16점부터 24점까지는 경계경보로 중요한 일이 밀리고 있다는 겁니다.25점 이상이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연락주시길 바라겠습니다~^^시간 관리를 잘 하고 계신 분들이면 일을 빨리빨리 잘하시는 거예요.Q. 제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은 조금 미루는 편인 것 같아요.지금 당장 결정해야 되거나 나로 인해서 이 사람에게 어떤 일이 생긴다면 저는 빨리 결정합니다.그러나 내 스스로 그냥 감당하면 되는 문제다 그러면 조금 시간을 갖기도 해요. A. 사람들이 가장 많이 미루는 일이 뭔지 아십니까? 실제로 건강검진 받는 거예요.여러분 12월달에 가셔서 건강검진하시면 예약 잡을 수가 없어요!원래 사람들이 한 41%가 가장 많이 꾸물거리는 부분이 건강 문제라고 얘기를 했어요.Q. 유독 일을 잘 미루는 분들의 성향을 한 5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A. 첫 번째로 되게 낙천적인 사람이 있어요.한 2시간 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해보면 20시간 걸리는 거죠.상당히 비현실적인 현실감 제로의 낙관주의가 있고요. 두 번째는 자기 비난형이 있어요.조금만 잘못하면 자책을 하다보니 자꾸 우울해지니까 힘이 안생겨서 시작을 못하는거죠. 세번째는 현실 저항형이 있어요.직장 같은 데서도 상사가 일을 시키면 하기 싫잖아요."네 알겠습니다!" 해놓고 '나는 안 하고 있지롱~'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그리고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101가지 이유를 대며 변명합니다. 네번째는 자극 추구형이 있어요.이 사람들은 시작은 잘해요.흥미를 가지고 잘 시작하지만 작심삼일이 되며 미룹니다. 다섯번째는 한국에 가장 많은 유형으로 완벽주의형이 있어요.완벽하게 일을 해야 되니까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도 많고 동시에 혹시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다른 사람의 평가에 대해서 염려를 많이 하는 거예요.정말 완벽주의 중에 여러 부류가 있거든요.그러니까 정말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는 꾸물거리지 않아요.왜냐하면 목표를 세워놓고 그걸 열심히 달성해야 되는데 미룰 수가 없잖아요.정신 건강 분야에서 관심 가지는 그 유형은 한 가지예요.사회부과 완벽주의자인데 이 사람들은 완벽주의자이고 싶은 적이 없었어요.부모님이나 중요한 다른 사람으로부터 기대에 부응하다 보니까 액면만 완벽주의자인 거예요.속은 그걸 따라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이 안팎이 항상 불일치한 거예요.그러나 사실 속마음 속에서는 이게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닐 때도 많이 있단 말이죠.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것인가에 대해서 확신이 없으니 그럼 또다시 이렇게 뒤에 오게 되잖아요.그래서 모든 완벽주의자가 꾸물거리는게 아니라 완벽주의자 중에서 특히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눈이 항상 외면을 바라봤던 사람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여러 가지 심리적인 부적응에 우울이나 불안이나 이렇게 일을 미루는 행동이나 이런 거하고 관련성이 높아요. 이동귀 교수님은 現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20년 간 완벽주의자를 연구하시며, '완벽주의 관련(예: 내 안의 완벽주의로 더 행복한 나를 만드는법)', '꾸물거리는 사람들', '부서원 행동심리이해', '세대간 소통', '리더의 소통(대화법)'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강사추천이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이동귀 강사
  • 2024-03-05
문요한 원장 강연 '이런 사람 놓지치 마세요' 강연섭외

인간 관계는 우리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이 관계들을 깊고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공통된 목표일 것입니다. 그 중심에는 '존중'과 '이해'라는 두 가지 핵심 요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단순히 상대방을 인정하는 행위를 넘어서,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깊이 파악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존중의 근본적인 의미존중은 종종 말로는 쉽게 표현되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어려운 개념입니다. 진정한 존중은 상대방의 의견, 감정, 생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는 상대방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왜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존중은 상대방이 자신의 의견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더 깊은 이해와 연결을 가능하게 합니다.자신의 감정 이해하기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우리가 자신이 왜 화를 내는지, 왜 기뻐하는지를 알고 이해할 때, 비로소 상대방의 감정에도 귀를 기울일 수 있게 됩니다. 자기 감정에 대한 이해 없이는 상대방의 감정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갈등 해결의 열쇠: 이해와 공감인간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입니다. 갈등 해결의 핵심은 상대방의 입장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비언어적인 소통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갈등 상황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마음 헤아리기의 중요성'마음 헤아리기'는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하려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는 오해를 줄이고 관계를 더 깊고 의미 있게 만드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하며, 이를 통해 우리는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고 연결될 수 있습니다.상대방의 꿈과 목표에 관심 가지기상대방의 꿈, 행복, 목표에 대한 관심은 관계를 깊게 만드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입니다. 상대방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들의 성장과 성취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은 관계를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지지와 응원은 상대방에게 큰 힘이 되며, 두 사람 사이의 연결을 더욱 강화시킵니다.​관계에서의 성장관계에서의 성장은 상대방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 가장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이는 단순히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넘어서, 서로의 성장을 돕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과정을 포함합니다.반대로, 관계 속에서 자신이 점점 소외되고 작아진다고 느낀다면, 그 관계에 대해 재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결론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 마음 헤아리기, 그리고 서로의 꿈과 목표에 대한 관심을 통해 우리는 더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가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고,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간 관계의 깊이를 더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이지만,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노력을 통해 우리 모두는 더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 문요한 강사
  • 2024-03-04
명강사 강의 송길영 박사 "공채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 모든 분야가 전문직으로 바뀌고 있어요." 강연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강의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송길영 박사 "공채가 점점 사라지는 이유 - 모든 분야가 전문직으로 바뀌고 있어요." 강연 특강 영상입니다.송길영 박사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융합 등 다양한 분야로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Q. 핵개인에 대해 정의를 한다면요?A. 핵개인은 자기 삶에 대해서 주체적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에요.그리고 '부모님한테 이런 이런 일들을 좀 해드려야 돼' 라는 것이 사회적인 문화 내지는 규칙이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누군가 '그러면 추석 때 가봐야 되겠구나'라는 분들은 개인이 아닌 거예요.'추석 전주에 나는 어머니 아버지 좀 미리 뵙고 싶고 그다음에 추석 때는 내가 다른 형태의 일이 있기 때문에 미리 갔다 와야지' 이런 분들은 핵개인이에요.Q. 저는 사실 책을 읽으면서 들썩들썩하게 되는 거예요.제가 경험한 것들 그리고 느끼고 있는 것들 이런 게 너무 잘 담겨 있어서 '내 얘기를 되게 잘 정리해서 써놓으신 것 같다' 이런 느낌 되게이 받았거든요. A. 제 직업은 느끼셨는데 설명하지 못하는 걸 설명해 드리는 게 직업이에요.제가 쓴 글이라든지 제 설명을 들으신 다음에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어요."다 아는 거네 왜 뻔한 얘기를 썼어?" 이분들 같은 경우에는 이번 책의 제목처럼 핵개인이신 거예요.연배가 좀 높으신 분들, 예전에 부장님급 되는 분들은 "어두운 내용이네요." 라고 얘기 하세요.소설가 윌리엄 깁슨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미래는 누군가한테는 먼저 오고 누군가한테는 나중에 온다. 오는 게 균등하지 않다." 이 얘기를 하셨단 말이죠.대단한 통찰이신 게 아직도 옛날 방식으로 사는 분들이 계시고 어떤 분들은 좀 더 앞에서 사회 변화를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그러면 거기에 속도 차가 있는 거예요.Q. 회사 얘기를 조금 더 해보고 싶거든요.경력직만 뽑는데 신입은 어떡하냐, 언제 나는 어디서 경험을 쌓고 경력직으로 들어가냐 "신입사원이 없어진다 입니다. A. 2016년도 7년도쯤에 제가 했던 인터뷰가 있었어요.내용은 뭐였냐 하면 '공채는 유효하지 않을 것 같고 연공서열도 이제 끝나 갑니다' 라는 메시지였어요.공채라는 시스템이 훌륭한 시스템이에요.기회를 드리고 그만큼 숙련의 경험을 쌓는 건데 뭐가 문제가 됐냐 하면 우리가 알고 있던 일반적인 사무라는 것들이 상당히 효율화 자동화되기 시작했어요.로고들을 자동화시키고 나면 개개인에게 요구되는 항목들이 굉장히 좀 깊어지기 시작한 거예요.우리 전문직이라고 하는 것들이 거의 모든 분야가 전문직이 되고 있는 중이에요.지금 미국은 지금 지금 어떤 이슈가 있냐 하면 트럭 드라이버 분들 있잖아요.미국은 트럭커라고 불리는 분들이 고소득이에요.한 번 떠나면 막 보름씩 운전하시고 그 광활한 데를 가시니까 엄청 힘든 직업이란 말이에요.외롭고 그래서 그분들이 고소득이거든요. 지금 자율주행이 가장 타겟으로 삼는 쪽이 그쪽이에요.루트가 정해져 있고 굉장히 먼 거리기 때문에 투자 대비 효과가 높고 결정적으로 거기가 지루한 길이니까 사람들이 갈 때 어려워하는데 기계는 쉽죠.미국은 거의 직선이니까 그래서 이쪽이 지금 바뀔 것 같거든요.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의 방식 사람과 사람과 함께하던 것들이 이제는 시스템 기계 플랫폼으로 더 진화하고 있거든요.그러다 보니까 이런 형태의 일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고 그 일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으면 그만큼의 깊은 준비를 했던 분들이 필요한 상태로 사회가 움직인 거예요.이제는 공채가 아니라 영입으로 바뀐 거죠.그러면 이제 해야 될 일은 뭐냐 하면 영입되실 분들은 영입을 본인이 입증해야 될 거 아니에요.지금까지는 "저 학교 나왔는데요. 저 성실한데요." 뭐 이런 얘기였단 말이에요. 오셔서 뭐 할지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고 그냥 준비하셨던 것들이 몰입할 수 있을 만큼 태도에 대한 부분만 얘기했었는데 이젠 그렇지가 않고 "당신이 이런 일을 하실 거고 이런 일을 잘하신다면 본인의 일을 하시는지를 증명하세요" 로 가고 있단 말이에요.그럼 이제 교육이 바뀌고 준비가 바뀐 상태로 가는 거죠.그래서 이게 되게 롱 스토리인데 단순해요. 우리가 하던 일 중에서 많은 것들이 자동화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은 이제 시스템에 맡기고 그 위에 더 깊게 갈 수 있는 전문성 있는 부분으로 우리를 갈고 닦아야 된다 이거예요.그리고 어떤 조직은 좀 늦게 오고 어떤 조직은 빨리 오지만 결국 온다.우리는 핵개인으로의 삶을 도모하고 살게 될 거예요.내가 원건 원치 않건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가 핵개인이 되면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분들은 힘들어져요.지금까지는 이런 식이었어요. "우리 팀이 다 같이 합시다. 과장님이 앉아 계신데 어떻게 먼저 갑니까? 뭐라도 돕고 힘드신 일 있으시면 지금부터 같이 해야죠.그리고 과장님이 이 부분은 잘 모르시기 때문에 김 대리가 도웁시다" 이런 식이었다고요.지금은 "당신의 일을 나한테 주는데 내가 왜 당신과 협업을 해야 돼요?" 이렇게 간단 말이에요. 지금까지는 그게 전체 생산의 모둠이 집단이었고 연결된 형태의 연결성이 항구적일 거라고 희망했기 때문에그만큼의 순간적 불이익이나 불합리함을 견뎠는데 이제는 그렇지가 않고 잠시 만나고 곧 헤어지고 다시 만날 건데 정산은 지금 해야지 나중에 10년 후에 너도 이 직급 되면 이런 얘기는 이제 안 통한다는 얘기예요.그러니까 이제 내가 좀 더 많이 에너지가 차 있고 그다음에 사회적 연인이 적을 때에는 감행할 수 있어요.그럼 이제 해야 될 일은 뭐냐 하면 그만큼의 대비를 해야 됩니다.나뿐만 아니라 주변까지도 의존성을 줄여드리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됩니다.Q. 어떻게 보면 약간 따뜻하지 않다고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A. 어떠한 절대적 기준이 있는지를 고민해 봐야 돼요.예를 들어서 부모님은 얼마나 한번 찾아봬야 될까요?어떤 분은 6개월에 한 번이면 충분하지 않아요? 이런 분도 계시고 잠자리를 돌봐드려야 하고, 아침에 기침하셨는지 봐야한다면 하루에 두 번이에요.중요한 건 규칙의 어떤 기준으로 돼 있는 수치보다 내가 그분을 사랑하는지 그분을 돌봐드릴 때 기쁨을 느끼는지 이게 출발이에요.그다음에 그 기쁨이라든지 거기에 따르는 만족감에 따라서 행동하는 건 두 번째죠.결국 출발은 마음 두 번째는 행위인데 행위에 대한 것도 기준이 다를 것 같단 말이에요.획일화된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한다는 거예요.현명하게 서로 합의해 나가는 과정인데 확실한 건 우리 관계가 늘고 있다는 거예요.난 관계망이 늘었기 때문에 그렇다면 현명하게 내가 어느 정도의 나의 마음과 거기에 따른 표현을 합의할 것인가를 바라봐야 되는데요.문제는 관계가 늘고 예전의 방식대로 얘기하다 보면 내 인생이 사라질 수가 있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 나의 일주일 시간표가 꽉 차 있는 거예요.본인도 봐야 되겠고 구독자도 만나야 될 것이고 팀원과도 얘기하고 동호회도 나가야겠고 난 사라지거든요.그러니까 먼저 우선 순위를 나를 먼저 놓고 나머지 분배가 맞지 않을까라는 얘기는 어쩌면 변화에 굉장히 중요한 방향성이라고 볼 수 있어요.Q. 그러면 사회초년생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 혹은 지금 사회초년생인 사람은 어떤 걸 준비해야 될까요?A. 우리 바쁘고 힘들고 관계도 늘잖아요. 근데 그때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진 강박이 뭐냐 하면 전 과목을 잘하고 싶으세요?남들이 선망하는 업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자기 관리도 하면 좋겠어요. 나의 관계도 역시 잘 관여를 하고 싶어요. 취미나 취향 활동도 해야 될 것 같아요.이걸 다 하고 나면 내가 엄청 바빠요. 우리 요즘 표현으로는 갓생 그런단 말이에요.그 갓생이 방향성이 있는 경우에는 훌륭한데 남들이 보기에 저분 열심히 사는구나를 위해서 쓰였다면 어떤 허탈한 감정을 느낄 수도 있어요.이유가 보여지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지 말고 내 안에 있는 걸 바라보면 호기가 나오거든요.난 이거는 포기한다는 이유는 정말 중요한 게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굳이 왜가 나올 수 있잖아요.그때부터 내 삶을 살 수가 있을 거예요.Q. 더하기보다는 내가 뭘 내려놓고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에 대해 집중하면 될까요?A. 나의 주의력과 시간이라는 자원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다 잘할 수 없어요.내가 먼저 자립하는 거예요.지금까지는 우리가 삶의 관찰을 깊은 어떤 산업이라든지 일상에서 바라보고 그 속에 들어있는 발견을 알려드리는 그런 일이었거든요.이제 그렇지 않고 우리 삶의 변화를 설명해 드린 거예요.그래서 한번 읽어보시고 도서관에 있으니까 한번 본인이 핵개인인지 테스트 한번 해보시기 바래요.아무런 문제 없이 나온다 그러면 핵개인이신 거고요.그렇지가 않고 중간중간에 계속 걸리고 마음에 좀 무게가 다가온다 한다면 그 부분은 좀 늦게 오시는 케이스거든요.이것이 옳다 안 옳다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방향이 바뀐 상태이기 때문에 속도에 차이가 있을지언정 옵니다. 송길영 박사님과 다양한 분야의 명강사 강의가 듣고 싶으시면? 호오컨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송길영 강사
  • 2024-03-04
권수영 교수 특강 '돈자랑 하면 안되는 이유' 기업강연

한국인들이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경향은 문화적, 사회적 배경에 깊이 뿌리박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집단주의와 개인주의 문화 간의 차이에서 더욱 명확히 드러납니다. 집단주의 문화에서는 개인보다는 집단의 이익과 조화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와 대비되는 개인주의 문화,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개인의 독립성, 자유, 그리고 자긍심을 더욱 강조합니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는 일상생활 속에서, 특히 자기소개와 같은 상황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한국인들은 자기소개를 할 때 종종 자신의 국적, 학력, 가족 관계 등을 언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자신을 집단의 일원으로서 정의하고, 집단과의 연결성을 강조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미국인들은 개인의 성취, 취미, 관심사 등을 통해 자신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개인의 독특함과 개성을 중시하는 문화적 경향을 반영합니다.한국 사회에서는 타인과의 비교를 통한 자기 정의가 깊이 내재화되어 있습니다. 이는 학교 교육, 가정 환경, 그리고 미디어를 통해 강화되는 경향이 있으며, 개인의 성취를 상대적인 기준으로 평가하는 사회적 압력을 낳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개인의 자긍심과 자존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측정하는 경향을 강화시킵니다.​한편, 문화심리학자 미쉘 겔펜드 아고의 연구는 전 세계 다양한 문화권에서 사회적 규범의 엄격성을 조사하였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한국은 매우 엄격한 사회적 규범을 가진 문화권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이는 한국 사회가 집단의 조화와 규범의 준수를 매우 중요시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문화적 특성은 개인의 행동과 사고 방식에 깊이 영향을 미치며, 타인과의 비교를 통한 자기 평가 경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또한, 과대 포장이나 자기애적 행동은 종종 내면의 불안정성이나 자신감 부족을 반영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개인이 자신의 취약성이나 부족함을 숨기기 위해 사용하는 방어 기제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잠시나마 자신감을 얻거나 타인의 인정을 구하려는 시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단순히 그들의 행동을 비판하거나 변경하려 시도하기보다는 그들의 내면적인 갈등과 취약성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한국 사회의 문화적 배경과 그로 인한 개인의 행동 양식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인은 자신의 자긍심과 자존감을 건강하게 발전시키고, 타인과의 비교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며, 자신의 개성과 가치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문화는 변화할 수 있으며, 개인과 집단의 노력을 통해 더욱 긍정적이고 포용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문화의 거대한 힘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화에 무조건적으로 순응해야 하는 존재는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는 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는 주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처럼 우리 각자가 문화 속에서 행동하는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문화는 고정되지 않으며, 우리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변화 가능한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조금씩 다른 삶을 살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빡빡한 문화권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스스로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우리의 시각이 대개 외부로 향해 있기 때문에, 이를 내면으로 전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예를 들어, 사회적 기준에 맞춰 고속으로 성공한 한 50대 남성이 암 진단을 받고, 정신 건강 문제를 겪으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는 사례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사건은 개인이 자신의 삶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만들며,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합니다.​죽음 교육과 같은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삶의 의미와 자기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은, 우리가 매일 물어봐야 하는 질문입니다. 이는 우리가 외부의 시선이 아닌, 내면의 가치를 중시하도록 이끌어줍니다.저는 최근 "나쁜 감정에 흔들릴 때 읽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마음을 들여다보는 '내시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내면을 호기심의 거울로 바라보는 것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판단하지 않는 태도를 배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분노나 우울감과 같은 감정은 우리의 전체 존재를 정의하지 않습니다. 감정은 지나가는 상태에 불과하며, 우리가 이를 인식하고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그 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자신을 지나치게 몰아붙이는 것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마지막으로우리는 남과의 비교가 아닌,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며, 아주 작은 변화에서도 성장을 찾아내는 데 주목해야 합니다. 이러한 자기 반성과 성찰은 우리의 마음 건강을 향상시키고, 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권수영 강사
  • 2024-03-04
김용섭 소장 강연 '미래 돈의 움직임' 트렌드 강의, 기업 특강

한국 교육시장의 미래에 대한 전망현재 시각으로 10년 이상 일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해서, 긴 시간 동안 생산적인 교육을 받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빅테크가 지배한 후, 20년 이후에는 클린테크 시대가 주류가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대학 생활 중 강사로 일하려는 대학생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사교육 업계도 여전히 활성화되어 있습니다.그러나 대학 진학의 중요성이 떨어짐에 따라, 사교육 업계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앞으로 대학교를 마친 취준생은 비즈니스나 산업적인 성과도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사교육 시장의 불안함과 교육 시장의 발전에 대해 어떤 얘기인가요?학벌은 주요 대기업들에게 우선 고려사항이 아니지만, 좋은 학교 출신의 친구들은 여전히 많아요.앞으로 교육 시장에서는 사교육 대신 다른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더 중요해질 거예요.사교육 시장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1인당 투자 비용은 증가하고 있어요.경쟁이 강해져 돈을 더 투자하여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는 것이 한 측면이에요.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은행 창구 직원부터 공무원까지 많은 직업이 줄어들고, AI 및 빅테크 관련 직업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요.​클린테크 분야에서의 일자리 증가가 중요한 이유는?블루프론테어는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에어컨 제조 회사로, 탄소 감축에 기여하여 에어컨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죠.유럽을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 이미 내연엔진 자동차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규가 도입되는 등 클린테크 분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사회적 기능과 많은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분야에 큰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또한, 클린테크 분야에서 일자리 증가가 예상되며, 이는 복지와 관련된 분야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따라서, 유망한 직업을 선택할 때 일자리 수요와 더불어 빅테크나 클린테크 분야에서의 기회를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유망한 직업을 선택하는 방법은?유망직업이라는 말에 의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그 말을 하는 사람이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사람인지 의문을 가지면 좋아요.유망한 직업은 경쟁이 치열하고, 알려지지 않은 직업도 유망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해요.미래를 예측하고 산업과 기술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사람은 자기 자식의 전공을 결정하는데 유리해요.산업과 기술은 우리의 의식주에서 출발하며, 기존 직업들도 기술의 발전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아요.​맛집을 찾아다니며 느끼는 가치는 무엇인가요?'트렌드 머니 트렌드 2024'를 추천하며, 자신이 맛집을 찾아다니며 음식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히며, 맛집 및 카페 시장이 성장하는 이유를 '음식에 대한 차별화된 취향과 미식의 경험'으로 해석합니다요.동일한 맛집에 가는 것이 지루해, 새로운 맛과 경험을 찾는 사회적 트렌드의 형성을 인정하고, 이러한 소셜네트워크는 사회적 명성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참여하고 있어요.사람들은 어느 정도 이런 경쟁적인 분위기를 원하며, 자신의 취향과 경험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봅니다.여기에 솔직한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을 더욱 증명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취향의 다양성을 가진 최신 트렌드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왜 맛집의 외형과 컬러, 인테리어가 더 중요시 될까?과거에는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없었으나 현재는 소셜네트워크에서 비교와 경쟁이 활발히 일어나면서 새로운 맛집 수요가 증가하고 비주얼 요소가 더 중요시되며, 맛집이 소셜네트워크의 영향력으로 더 크게 성장하는 느낌이 있어요.맛집의 경우 손님이 보는 인테리어와 음식의 외형과 컬러 또한 중요시되며 이로인해 맛집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테리어와 음식의 외형과 컬러를 개선해야 해요.과거와는 달리, 일부 젊은 층들은 현저히 높은 가격대의 음식점에서 매우 비싼 음식을 먹으며 소비하고 있어요.소주가 예전에는 많이 먹었지만 요즘 젊은 층들은 술을 많이 마시지 않으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추구하는 경향도 있어요.​어떤 사람이 덜 돈을 쓰나요?요즘은 연간 소비를 한번에 몰아서 하는 것이 합리적이에요.따라서, 가끔 와인이나 위스키를 마시는 사람은 소주를 많이 마시는 사람보다 돈을 덜 쓰는 거예요.이는 합리적인 선택이며, 왜냐하면 겉으로 보기에 사치스러워 보이는 것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이에요.다른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는 거죠.​​왜 백화점에는 인기 식당이나 카페 브랜드가 많을까?서울의 번화가와 백화점에는 인기 식당이나 카페 브랜드도 입점되어 있고, 백화점 푸드코트에도 입점을 노력하는 업체가 많답니다.백화점은 옛날에는 물건을 많이 모아두는 곳으로서 물건을 잘 판매하는 장소였는데요, 엄밀히 말해 백화점은 임대업으로서 입점을 허용하는 곳이에요.따라서 돈만 내면 입점이 가능하지만, 인기 식당이나 카페 브랜드는 백화점에 입점하여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한국 백화점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온라인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쉬워지면서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것의 경험적 측면이 중요해졌어요.먹거리를 포함한 소비 콘텐츠들이 많이 입점하여 젊은 층들을 매력적으로 끌어들이고 있어요.한국의 백화점들은 유일하게 고객이 사치스러워하지 않고, 어떻게 백화점을 오게 만들까를 고민한 결과 먹거리 설계가 굉장히 잘 되어있고, 전통 맛집 뿐만 아니라 최근 맛집도 다량 입점하고,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맛집들도 균등하게 입점합니다.이러한 구성으로 인해 백화점에는 일련의 도보여행을 할 수 있는 즐거움과 경험이 존재해요.​​한국 백화점의 푸드 트렌드란?한국 백화점들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른 쇼핑업계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을 구사하고 있어요.이러한 푸드와 백화점의 결합은 한국 백화점에서는 특히 잘 이루어지고 있답니다.한국의 백화점들은 경험치를 새로운 트렌드에 반응해 계속 갈아치워주며, 새로운 디자인과 인테리어 투자를 통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특히 성수동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백화점이 위치한 지역으로, 성수동은 압구정, 청담 등과 같은 권역으로 볼 수 있어요.이 같은 노력 덕분에 온라인에서도 무난히 구입할 수 있는 상품들 중 럭셔리한 경험을 구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백화점들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중요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답니다.​​강남의 변천과 확장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압구정과 청담에 비해 비싼 압구정에서 진입 못한 사람들이 가로수길로 이동하며 거기에 주택가가 형성되었죠.성수동은 압구정과 청담에서 넘어온 자본이 유입되어 형성된 동네로, 성수의 영향이 크다고 해요.광화문에는 삼총동이 있으며, 최근에 다시 활성화되었고 그 주변 동네는 궁궐에 가로막혀 개발 제한이 있어 상권으로의 확장에 한계가 있었어요.​​옛날 건물 재생의 특이성과 매력한옥을 비롯해 낮은 건물이 많이 보존되어 있는 구도심에서는 새 건물을 지을 수 없어 기존 건물을 재생시키는 작업이 필요해요.이로 인해 옛날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세련되게 재생된 건물들이 새로운 콘텐츠가 되어 20대와 30대에게 특히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어요.그러나, 예전부터 구도심 지역에서 자랐던 노년층들은 어느정도 '옛날 건물'에 익숙해져 자신들이 어릴 때 본 것보다는 '유리 건물'을 더 선호하기도 해요.​도시 구도심의 재생이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유발하는 이유는?도시의 시작은 확장된 후 초기 구도심으로 형성되는데, 구도심은 개발 가능성이 한계에 도달하면서 신도심이 개발되고 구도심 재생이 이루어져요.광역시에서도 새로운 동네는 대부분 구도심에 도심 재생이 이루어져요.지도를 통해 과거와 최근에 떴던 동네들을 비교해보면 핫플레이스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인접한 곳이면서 구도심인 동네는 핫플레이스로 발전하기에 유리하며, 구도심은 앞으로 한 10년 이상은 제일 유리하답니다.새로운 동네들이 계속 등장하는 이유는 유동인구가 많아서 발달하기 용이하고, 교통이 좋은 것이 특징이에요.게다가, 트렌드는 익숙해지면 안되기 때문에 새로운 동네가 계속해서 등장하죠.​​부동산을 토대로 한 사업의 장점은?부동산과 연결되는 사업 분야가 매우 다양하고, 잘 발굴하면 많은 기회들을 얻을 수 있어요.더불어, 해당 지역의 건물값이 상승하게 되는 경우도 많답니다.어떤 분들은 인기가 없던 지역의 건물을 산 후 여러 개의 가게들을 띄워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건물 값 상승에 기여하기도 하죠.재밌는 특색이 있는 가게를 찾아낼 경우, 해당 가게가 동네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어 그 동네의 건물 가치가 몇 배 상승하기도 하는데요.정신적 보람도 있을 뿐 아니라, 상권 활성화와 건물 가치 상승을 위해 월세를 깎아주는 대신에 랜드마크적 가게를 띄우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 김용섭 강사
  • 2024-02-27
강사섭외 송길영 강연 '돈버는 법칙이 달라진다' 기업강연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기술 혁신이 빠르게 발전하고, 그에 따라 사회와 직업 세계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의 핵심에는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이 있으며, 이들은 우리의 일상, 직업 구조, 심지어 우리가 일과 삶에 대해 가지고 있던 기존의 가치관까지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핵개인'이라는 개념이 등장했습니다.핵개인은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개인의 역량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추구하는 개인을 의미합니다.​책에서 제시된 미래 직업의 세계는 이러한 변화를 구체적으로 다루면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여러 가지 주제를 제시합니다. 특히 '코어파일럿은 잠들지 않는다'라는 챕터는 AI의 역할과 인간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며, AI가 반복적이고 지루한 작업을 대신 수행함으로써 인간이 더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됨을 시사합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의 진보가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일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것입니다.이 책은 또한 전통적인 고용의 개념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과거에는 학력과 경력이 채용의 주요 기준이었습니다만, 현재는 개인의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그리고 특별한 기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 변화는 교육과 취업 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며, 각자가 자신만의 독특한 경로를 개척해야 하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의미합니다.이 책에서 강조하는 바는, 미래의 일자리가 어떻게 변할지, 그리고 그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입니다. '핵개인'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학습과 자기 발전이 필수적입니다.우리는 더 이상 단일 직업을 평생 유지하는 시대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다양한 역량을 개발하고, 여러 직업을 경험하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는 유연성이 요구됩니다.미래의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 각자가 어떻게 '핵개인'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이 책은,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미래에 대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혁신의 시대를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변화의 시대에 '핵개인'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첫째, 지속적인 학습과 개인적 성장을 추구해야 합니다. 기술의 발전 속도는 빠르며, 이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야 합니다. 이는 전통적인 교육 시스템을 넘어서, 온라인 코스, 워크숍, 멘토링, 그리고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둘째, 자신만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해야 합니다. AI와 자동화는 많은 반복적인 작업을 대신할 수 있지만, 복잡한 문제 해결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여전히 인간만의 영역입니다. 따라서,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접근 방식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셋째, 네트워킹과 협업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현대의 작업 환경은 점점 더 상호 연결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이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넷째, 유연성과 적응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시장과 기술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필요한 경우 직업 경로를 변경할 수 있는 유연성이 중요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경력 계획에 있어서도 다양성과 개방성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마지막으로, 자신만의 가치관과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핵개인'으로서의 여정은 자기 발견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모든 결정과 행동의 기초가 됩니다.우리는 지금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도전적일 수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핵개인'으로서 우리 각자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변화하는 세계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선택과 노력이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지금이 바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우리 각자가 진정한 '핵개인'이 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변화를 포용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며,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 송길영 강사
  • 2024-02-27
하지현 특강 '반드시 필요한 자녀교육' 초청강의

우리 사회는 100세 시대로 접어들며 전통적인 가족 관계의 패러다임에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습니다. 긴 여정에서,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지원할 수 있는가에 대한 깊은 성찰이 요구됩니다.부모와 자녀의 역할 변화초기에 부모는 자녀의 보호자로서 모든 책임을 집니다. 이는 자녀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자녀가 성인이 되면서, 이러한 역할은 점차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어느 순간, 부모와 자녀는 서로를 어른 대 어른으로 대하게 됩니다. 이 시기가 오면, 서로의 독립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갈등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변화하는 역할과 기대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어떻게 관리하고 해결해 나가는지가 관계의 질을 결정짓습니다.경제적 독립과 정서적 연결경제적 독립은 성인 자녀와 부모 간의 관계 변화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정서적 연결과 지지는 어느 나이가 되어도 중요합니다. 부모는 자녀가 독립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격려하면서도, 어려움이 있을 때 조언과 지지를 제공하는 역할을 계속합니다. 이러한 균형을 찾는 것은 쉽지 않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면 가능합니다.서로의 성장을 지지하는 관계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서로의 성장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부모로서는 자녀가 실패에서 배울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며, 자녀로서는 부모의 삶과 경험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상호 존중의 관계는 서로가 독립적이면서도 연결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합니다.갈등 관리와 대화의 중요성갈등은 모든 인간 관계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갈등을 어떻게 관리하고 해결하는지입니다. 개방적이고 정직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기대, 우려, 그리고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때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함께 성장하는 여정100세 시대의 부모와 자녀 관계는 과거와는 다른 도전을 안고 있습니다. 이 긴 여정에서 우리가 서로를 어떻게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성찰이 필요합니다. 서로의 독립성을 존중하면서도 정서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잊지 않는 것, 그리고 서로의 성장을 지지하며 갈등을 건설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우리는 서로에게 더 깊은 의미를 가지는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여정은 단순히 연령의 변화를 넘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깊게 하는 과정입니다.​

  • 하지현 강사
  • 2024-02-27
명강의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강연 '내향인 개인주의자 그리고 회사원'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명강의 연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님의 '내향인 개인주의자 그리고 회사원' 특강 영상 입니다.김경일 교수님은 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4차산업, 미래, 비즈니스,인문학,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경영전략, ceo, 변화, 자기경영,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심리, 자녀교육, 공부법, 부모교육,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외부에 있는 사람한테도 그 자원을 나눠줘야 되지만 자기 일, 자기 성취, 성장 이런 것들에도 자꾸 자원을 써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너무 많이 만나서 자기를 위한 시간 여기서는 자기를 관리하는 시간도 있지만 자기를 성취하는 시간 기량을 늘리는 시간 이런 거 있죠.이런 데 시간이 줄어들게 되면 되게 불안해지거나 공허해져요.내가 왜 이렇게 성장하지 않고 약간 빈 껍데기처럼 자꾸 사람들과 계속 얘기를 하고 있지 이러면서요. 하지만 이 내향적인 사람도 계속 앉아서 계속 이러고 있으면 결국 외부는 궁금해지죠.그런데 다만 그 에너지가 작을 뿐이에요. 저희들이 취직을 할 때쯤 됐던 시기가 군대 다녀와도 96년이었거든요.그래서 저희가 한국 역사상 가장 취업을 쉽게 했던 세대입니다.정말 학과 사무실마다 원서가 그득그득 쌓였어요.그때는 기업의 숫자가 많지 않았잖아요. 이제 80년대 후반 부터 이제 기업의 숫자가 많아지면서 정말 저희 학원은 취업하는 데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게다가 IMF 딱 시작되니까 입사 2~3년 차니까 별로 폭탄을 덜 맞았죠.제가 대학교를 딱 들어가자마자 저는 꿈은 아직 안 정했지만 직업은 그때 정했어요. 교수가 되는 거였습니다.사실 저희 때는 그래서 한참 분위기가 좋을 때라서 기업의 임원 되는 거 그런 분들의 오피스 드라마가 우리가 보기 시작하던 때라서 그냥 지금도 이렇게 손에 분필가루 묻어 있는 그런 대학 교수라는 게 그렇게 매력적인 직업이 아니었어요.그리고 또 굉장히 오랫동안 기다려야 되고 근데 친구들이랑 있을 때 "야 난 직업 정했다. 난 교수가 될 거야" 그랬더니 친구가 그러더라고요."너 그 학생들 가르치는 게 좋아?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저 직업을 하겠다는 거야?"졸업한 선배들이 그때 당시에 우리나라 대기업을 많이 들어갔거든요.그 선배들을 보면서 막 이제 다른 친구들은 그런 기업에 가서 열심히 일할 생각을 했는데 "기업에 들어가서 아무리 오랫동안 일해도 니 방 가질려면 한 20년 일해야 돼. 그 직업 가진 날부터 방 주는 건 자기 방 주는 건 교수밖에 없어."제가 그만큼 내향적입니다.  말 많은 건 절대로 내향적이다. 외향적이다의 특징은 아니에요.외향적이다. 내향적이다는 사람을 대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보통 내향적이다라고 하는 건 낯을 가린다 혹은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한다 싫어한다 보통 이렇게만 보통 생각을 많이 하시거든요.그렇지 않습니다. 사실은 내향적인 사람 외향적인 사람 모두 양쪽 다 사람을 기본적으로 좋아하고 재미있게 얘기를 합니다.다만, 하루에 그렇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에서는 차이가 나죠. 내향적인 사람은 외부에 있는 사람한테도 그 자원을 나눠줘야 되지만 자기 일 그다음에 자기 성취 성장 이런 것들에도 자꾸 자원을 써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너무 많이 만나서 자기를 위한 시간, 자기를 성취하는 시간, 기량을 늘리는 시간 이런 거 있죠.이런데 시간이 줄어들게 되면 되게 불안해지거나 공허해집니다.내가 왜 이렇게 성장하지 않고 약간 빈 껍데기처럼 자꾸 사람들과 계속 얘기를 하고 있지 이러면서 이 내향적인 사람도 계속 앉아서 계속 이러고 있으면 결국 외부는 궁금해지죠.다만 그 에너지가 작을 뿐이에요. 그런데 굉장히 많은 분들이 나 지금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이번엔 이제 손주 볼 나이가 됐는데 나 이랬더니 이제 외향적으로 바뀌었는데 아니죠.굉장히 많은 중년을 넘어선 분들이 특히 여성분들이 나를 성격 바뀌었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그게 아니에요.그게 바로 전형적으로 나의 사회적 자원의 배분 능력과 사회적 기술의 구사 능력이 좋아진 것 뿐이에요. 여전히 18살 때 17살 때 고교 여고 시절의 그 성격 그대로 가지고 계세요.다만, 귀신 같은 사회적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 뿐이죠. 우리는 사회적 기술이 늘어납니다. 그 사회적 기술이 되게 재미있게도 내 기질과 맞아떨어지는 회사나 조직 국면에 있을 때는 저희들이 연구해 보면 확실히 사람의 능력이 듭니다.내 기질과 잘 안 맞아떨어지는 그런 회사에 다닐 때도 있고 그런 국면도 있겠죠.저한테는 대표적으로 군대 생활이었죠. 저도 굉장히 내향적인데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있어서 수평적인 조직이 아닌 데를 되게 힘들어 하거든요.그렇게 나의 기질과 잘 안 맞아떨어진 곳에서 또 느는 게 나의 사회적 기술입니다. 그러니까 되게 재미있는 건 내 기술과 맞아떨어지는 곳에서는 내 능력이 일에서의 능력이 많이 늘고 나랑 잘 안 맞아떨어지는 기술과 잘 안 맞아떨어지는 국면에서는 내 사회적 기술이나 배분 능력이 듭니다.그렇다면 내향적인 사람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거 바로 뭡니까?사회적 기술이 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지쳐가고 있는 걸 모른다는 거예요.전형적으로 지난 일주일 동안 혹은 한 달 동안 너무 사람을 만난 거예요.너무 많이 만나고 너무 말을 많이 한 거예요. 그럼 이런 날은 언제 어떻게 하셔야 돼요?혼자 쉬셔야 돼요. 우리가 사람을 만난다는 건 사회적 노동입니다.그 자원이 적은 우리가 사회적인 어떤 기술이 늘고 있을 때 제일 많이 하는 착각이 사람 때문에 힘든데 또 사람을 만나는 왜 혼자 있는 시간을 거의 가지지 않거든요.혼자 있는 시간의 가치는 되게 중요합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이 오히려 삶에 대한 성취 욕구가 강하고 뭔가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한 걸 훨씬 더 많이 봅니다.자원에 집중을 잘 시키는 능력이 내향적인 사람들한테 있거든요.자원에 집중을 잘한다는 것은 두 장으로 갈 것을 한 장으로 묶어버리는 좁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위험이 또 생길 수 있어요.반응과 결정을 구분하지 않는 우를 범할 수가 있습니다.심리학에서 반응이라는 건 인간이면 무조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입니다.심리학에서 결국 생각의 부산물 결과 무서운 건 살아있는 사람이면 똑같이 나와야 되는 정상적 반응입니다.근데 용기를 내는 건 똑같은 무서움으로 출발한 생각의 결과 결정이죠.구분이 반드시 돼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는 이 두 개를 같다고 생각하니까 안 무서워하려고 하죠.내향적인 사람들이 겁이 많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겁은 누구나 다 있어요.그리고 겁은 되게 중요한 생존에 필요한 도구입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나의 내면의 성장보다는 나 외의 사람들을 잘 활용하는 그런 기술들이 있는 거죠.자기만의 성장의 방식이 또 다른 외부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모르는 건 모르는 거라고 흔쾌히 인정합니다.내향적인 사람들은 어떤 자극에 대해서 민감하게 받아들이죠. 겁을 느꼈는데 그걸 자꾸 부정하기 시작하면 거기서 왜곡된 삶이 일어납니다.내향적인 사람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데도 굉장히 센서가 잘 발달해 있음에도 그걸 안 느끼는 것처럼 자꾸 활동을 하고 살아가요.그러면 결국은 자기 장점도 놓치고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아가는 것 같은 그런 걸 납니다.그러면 어떤 말을 많이 하고 살아가셔야 될까요? 어떤 말을 그리고 안 하고 살아가셔야 될까요?내향적인 사람이 모르는 거 아는 척할 때만큼 위험할 때가 없습니다.남의 능력에 의존해서 문제가 풀리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고요.이 세상은 외향적인 사람들이 바꾸고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결국은 내향적인 한국인들이 바꿔나가는 겁니다. 김경일 교수님은 호오컨설팅 연사섭외로 기업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김경일 교수님과 많은 명강의 강연자 섭외가 궁금하시면??

  • 김경일 강사
  • 2024-02-27
명강의 미키김 강사 강연 '쉽게 준비하면서도 인맥왕 되는 법' 강의 특강 영상 

안녕하세요. 강연자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미키김 강사님의 '쉽게 준비하면서도 인맥왕 되는 법' 인간관계 강의 특강 영상입니다.미키김 강사님은 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비전, 4차산업, 트렌드, 비즈니스,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등 호오컨설팅 강연자 섭외로 많이 명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꼭 집들이가 아니어도 집에 종종 모여노는 시대가 되었고 집에서 모이면 비용도 저렴하기 때문에 경제적이기도 합니다.더 나아가서 누군가를 집에 초대한다는 거는 그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법이라서 저도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간단한 홈 파티를 열어서 집에 초대하는 방법을 자주 씁니다.하지만 집초대는 손도 많이 가고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에요.크게 공들이지 않으면서 누구나 준비할 수 있는 홈 파티 준비법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홈 파티를 시작하며 손님들이 하나둘씩 오기 시작할 때 손님들 짐이나 코트 등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면 좋아요.손님들 짐이 집 사방에 흩어져 있으면 우리 집이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에 잘 안 보이는 공간으로 마련해 주면 좋아요.손님들 짐이 한 곳에 있기 때문에 집에 갈 때 뭘 놓고 갈 가능성도 적어집니다.모든 손님들이 동시에 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서서 이야기하기 좋은 공간에 과일 좀 준비해 놓고 음료 하나씩 들고 서서 이야기하면서 시작하면 좋아요.손님들이 오는 대로 인사도 하고 그낭 토크도 하고 처음부터 바로 앉으면 자리가 고정돼 버리잖아요.그래서 대화하는 사람도 제한이 되고 잘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뻘쭘하기도 하거든요.저는 저희 집에서 홈파티를 할 때는 이 주방 아일랜드 공간에 서서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을 하고 제가 이 안쪽에서 바텐터처럼 서서 이제 손님들한테 샴페인을 따라주면서 시작을 합니다.미국 친구들이 홈 파티 할 때 보면은 저녁 내내 서서 파티를 해요.그래서 제가 미국에서 보고 배운 거를 한국에 와서도 좀 적용을 해봤는데 좋더라고요. 그렇게 스탠딩으로 진행하다가 식사로 이어지는데 잔칫집 분위기로 거실에 둘러앉아서 식사를 할 수도 있지만 소수로 모였을 때는 식탁에서 주로 먹잖아요.그럴 때 식탁 세팅을 조금만 해주면 좋아요.우선 이런 매트 하나 깔아주시고 큰 접시 위에 작은 접시 올려놓으면 예뻐요.식당에서는 그런 큰 접시를 장식용으로 쓰지만 집에서는 그냥 편하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그리고 접시 오른쪽 위에 물잔과 와인잔 놔주고 그 밑에 종이 냅킨 하나 깔고 수저나 포크 나이프 두면 되고 이런 천 냅킨도 얼마 안 하기 때문에 하나 장만해서 예쁘게 접어서 접시 위에 올려놓으면 탁 세팅은 끝이 납니다.5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 세팅이지만 집주인이 준비를 많이 했다는 티를 팍팍 낼 수 있는 게 식탁 세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홈 파티의 꽃은 음식이죠. 미국에서는 손님들이 각자 음식을 갖고 와서 다 같이 먹는 문화가 있는데 이게 한국 문화는 아니잖아요.손님한테 음식 갖고 오라 그러기는 조금 이상한 것 같아요.한국에서는 배달 음식도 좋지만 홈파티는 아무래도 집주인이 직접 요리하는 게 가장 좋겠죠. 저는 음식 준비를 할 때 샐러드처럼 상온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그릇에 예쁘게 미리 담아놓고 식탁에 미리 올려둡니다.그리고 따뜻하게 먹어야 되는 음식은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요리할 준비를 미리 해두었다가 밥 먹을 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요리를 시작해요. 아일랜드 키친이 로망인 이유가 요리를 할 때 등을 돌리고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마주보고 대화를 하면서 요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잖아요.그래서 집주인은 한쪽에서 요리하고 게스트들은 다른 한쪽에서 대화하는 상황을 막아주는 게 아일랜드 키친인 것 같아요.저는 인덕션을 더 선호하는 게 전기선만 연결하면 되지 가스공사가 필요하지 않아서 설치 공간 제약이 없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아무래도 불이 나오다 보면 다른 사람들이 좀 부담스러울 수가 있지만 인덕션은 조용하게 요리를 해주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대화하면서 요리하기 더 좋은 것 같아요.이런 인덕션에서 음식 준비하는 호스트 모습은 모든 게스트가 좋아할 모습일 것 같고 파스타의 파슬리 가루나 치즈가루 좀 뿌려주면 요리도 좀 아는 것처럼 보이고 이렇게 웍질 한번 해주면 또 손님들이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음료 얘기를 조금 해보면 홈파티를 할 때 식탁 위에 어울리지 않는 하나가 물 페트병이에요.식탁을 아무리 예쁘게 세팅을 해도 페트병이 올라가 있으면 살짝 어울리지 않거든요.그래서 이런 물병 하나 장만하셔서 여기에 물을 넣고 레몬이나 로즈마리를 넣어서 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홈파티에서 술이 빠질 수는 없잖아요. 집에서는 보통 맥주나 와인을 마실 텐데 와인을 집주인이 다 준비하기는 부담스럽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한 병씩 들고 와달라고 하면 좋습니다.또 한국에서는 누구네 집에 갈 때 빈손으로 가는 거는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아예 와인 한 병씩 사서 와주세요라고 하면 오는 손님들도 뭘 사가야 할지 고민 안 해도 돼서 좋은 것 같아요."술을 안 드신다면 디저트 하나씩 갖고 오세요~"라고 해도 좋은 것 같습니다.와인 종류가 바뀌면 식당에서는 잔도 새걸로 바꿔주잖아요.근데 집에서 와인이 바뀔 때마다 잔을 바꿔줄 수는 없잖아요.그럴 때 좋은 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손님이 원한다면 와인의 종류가 바뀌었을 때 싱크대에서 한 번 잔을 헹궈주는 방법이 있어요.두 번째 더 좋은 방법은 일단 남은 와인 다 마시고 새 와인을 조금만 따라서 그 새 와인으로 잔을 한번 클린징을 해주는 거예요.클렌징 한 거는 마시거나 버리던가 하고 새와인을 따라서 마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파티를 마무리할 시간인데 너무 즐거워서 사람들이 집에 갈 생각을 안 할 때는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자 이거 막잔으로 이제 마무리합시다~" 라고 술을 이용하면 사람들이 '이제 갈 시간이구나~' 를 알고 갈 준비를 시작해서 사람들을 보내야 될 때 한번 써보시면 좋습니다.홈파티 이후에 청소는 주인의 몫입니다. 설거지도 주인의 몫이고 엄청 귀찮기는 홈파티가 주는 즐거움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이 정도 치우는 것 정도는 힘들지 않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지금까지 인맥왕이 될 수 있는 홈파티 꿀팁이었습니다. 명강의 미키김 강사님은 액트투벤처스 대표로 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비전, 4차산업, 트렌드, 비즈니스,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등전문가로 강연을 많이 진행하십니다.미키김 강사님의 기업 특강이나 다른 명강사의 명강의에 관심이 있으시면? 호오컨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4-02-26
결혼식 사회자 섭외 이상준 개그맨 '결혼식 사회 보는법 꿀팁' 

안녕하세요. 사회자 섭외를 쉽게 도와드리는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은 유튜브 주간이상준 채널 이상준 개그맨 '결혼식 사회 보는법 꿀팁'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결혼식 사회 보는 법 이상준만의 비법을 알려드립니다.많은 분들이 이제 친구분들에게 결혼식 사회를 부탁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친해도 숫기가 없는 사람은 부담스러워요.그래서 떨리는데도 '네 결혼식은 내가 사회 봐주는 게 맞지' 라고 하시면서 고민합니다. 결혼식 사회는 굉장히 쉽습니다. 결혼식 사회는 편안하게 정장 하나 딱 입고 머리 예쁘게 세팅하고 식장에 한 30분 일찍가면 웨딩 플래너 분들이 있어요.신랑이나 신부한테 이야기해서 결혼식장 식순이 담긴 종이를 그분들이 주십니다.1번 2번 3번 이렇게 써 있고, "잠시 후에 신랑 000군과 신부 000양의 결혼식을 시작하겠습니다.밖에 계신 내빈 여러분들은 잠시 후에 결혼식 시작하니까 안으로 들어와서 착석해 주십시오." 그대로 읽으면 돼요. 그런데 그 사이에서 내 친구니까 좀 웃겨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신랑 입장할 때 "어흥~!!" 이러거 굳이 안해도 됩니다.결혼식은 사회자가 웃긴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두 분의 결혼을 원활하게 진행이 되도록 하면서 축하해 주는 자리입니다.젠틀하게 그대로 읽고 마지막에 주례 선생님 말씀듣고, 축가가 있다면 축가 듣고, 이벤트 행진 전에 한 번 잘하면 되는 거예요. 제가 이때 한 번 웃길 수 있는 타이밍 꿀팁 알려드립니다.보통 축가가 끝나고 양가 부모님하고 하객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이 있어요.분위기가 진짜 이상해요.희한하게도 신부가 울면 신부 친구들이 다 따라웁니다.그때 재치 있는 멘트 "아 지금 신부가 울고 있는데 이거 따라서 울지 마세요. 지금 신부가 우는 이유는 지가 생각해도 이 결혼식에 지가 아까운 거예요" 이렇게 하면은 분위기가 좋아져요. 반대로 신랑이 우는 경우도 있어요.그때는 "아 지금 신랑이 많이 울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해도 지가 결혼 못할 줄 알았나 봐요." 이렇게 하면은 분위기가 좋아져요.마찬가지로 "아 우리 신랑 아버님이 많이 우시네요. 우리 아버님이 우리 아들 결혼 못 할 줄 알았나 봐요." 또는 "내 딸이 더 아깝나 봐요~" 또는 "아 신부 부모님이 많이 울어요. 남편 보니까 결혼하기 전에 반대가 심했나 봐요." 이렇게 하면은 분위기가 좋아져요. 결혼식 개그맨 사회자 뿐만 아니라 많은 행사 mc, 수 많은 결혼식 사회자 섭외가 궁금하시면??

  • 이상준 강사
  • 2024-02-23
기업교육 장동선 박사 '나를 망치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해방되는 법'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영상은 장동선 박사님의 '나를 망치는 부정적인 생각에서 해방되는 법'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이번 영상에서는 냉소주의가 생기는 이유를 뇌과학적 측면에서 분석하여 우리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 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교육영상입니다. 요즘 즐거울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뉴스만 봐도 죽음, 전쟁, 자살 이런 이야기들이 연말 연초에 휘몰아쳤죠.그러다 보니까 다들 날이 서 있는 것 같고 안 좋은 얘기가 들려오면 그걸 가지고 마음 아파하는 게 아니라 '됐어. 너만 그러냐 좀 그만해!' 이런 마음들이 생기는 거죠.그래서 냉소적인 이러한 비관주의에 대해서 그것이 우리 뇌를 어떻게 바꿔가고 왜 생겨났는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이 냉소주의가 생기는 건 굉장히 쉽습니다. 내가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에요.어느 순간 되게 지치고 내가 어느 선에서 무너지게 되면 뇌가 자기 보호 모드에 들어가 방어 기재라는 것이 발동이 되는데, 누군가를 헤아리려고 시니컬함이 생겨나는 게 아니라 너무 힘들고 너무 지치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찌르는 것 같은 경험하게 되면 날이 서면서 냉소주의라고 하는 것을 갑옷처럼 입게 되는 경향들이 있는 것 같아요.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고 번아웃이 오게 되면 뇌가 실제로 일종의 터널 시야처럼 변해요.'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이거는 안 볼래' 이런 모드가 돼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부정적인 것들만 보이게 되고 그 외에 모든 것들은 '됐어 상관없어 신경 안 쓸래' 이렇게 시니컬하게 변하는 이러한 터널 시야가 생긴다라는 것은 일종의 자기보호 메커니즘으로 새로운 자극 또는 내가 나 스스로를 변화시켜야 하는 상황 이러한 것들을 차단시켜버림으로써 나를 보호하려는 반응이라고는 볼 수가 있는데 여기에서의 가장 중대한 문제는 다시 좋아질 수 있는 긍정적으로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까지도 차단이 되는 거죠. 그런데 이게 악순환으로 돌고 들어요. 계속 안 좋은 것들만 더 많이 보이게 되고 내가 원래 가지고 있던 부정적인 어떠한 태도가 더 강화가 되고그럼 부정적인 태도가 더 강화가 되니까 나를 안 좋은 상태로 가둬놓는 함정이 될 수 있는 부정적인 것들만 보이는 거예요.그런데 또 주변을 보면 이 냉소적이고 시니컬한 말을 했을 때 약간 사이다 같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어요.'나는 용기가 없어서 저 멘트를 쳐주지는 못하지만 솔직히 나도 속으로 저 생각을 하긴 했어' 라고 시니컬한 게 멋져 보일 때도 있잖아요.그런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를 안 좋은 패턴의 늪에 빠뜨릴 수 있는 위험이 굉장히 크다.그렇다면 실제로 이 시니컬한 사람들의 뇌를 연구를 해봤어요.굉장히 흥미로운 게 삶에 대해서 냉소적인 사람들의 뇌 안, 온몸에 염증 인자들이 올라가 있더라라고 하는 것을 여러 연구에서 발견을 했습니다. 살다가 냉소적이 된다라는 거는 삶에 염증을 느꼈다 이런 말을 하잖아요.글자 그대로 뇌 안에 몸 안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몸이 안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라고도 볼 수가 있는 거죠.그래서 실제로 삶에 대해서 시니컬한 냉소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고요.이러한 염증 반응 때문에 뇌 안에서의 백질이 줄어들고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릴 확률도 더 높다라는 연구까지 나와 있습니다. 이 시니컬함이라는 건 그냥 삶에 대해서 냉소적인 지나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위험한 일이구나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그런데 사실 보면서 더 충격적이었던 거는 한 가지가 더 있었어요.독일의 쾰른 대학교 연구진들이 80년대~ 2010년대까지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들을 모아서 시니컬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소득 수준을 비교를 한 거예요.삶에 대해서 시니컬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월 소득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현저하게 낮았어요. 두 번째 연구에서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월천 원을 벌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삶에 대해서 냉소적이고 시니컬한 사람이 같은 돈을 벌기까지의 시간이 평균적으로 2년이나 차이가 난다는 거예요.자세히 들여다봤더니 모든 종류의 성격 기질을 통틀어 가지고 이 소득 수준을 시니컬함, 냉소주의가 정확하게 보여줬습니다.왜냐하면, 삶에 대해서 시니컬하고 냉소적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협업을 잘 못하고 함께 일하는 걸 거부하는 비율이 더 높아서소득 수준이 낮은 것과 이러한 지표들이 상관관계가 있다라고 해석을 했습니다. 누군가는 '내가 비관적이 되고 싶어서 비관적이 됐냐고 난 살면서 온갖 쓴맛을 다 봤어' 라고 말합니다.그렇다면 정말로 세상 사람들의 반이 다 비관적이 되는 걸까요?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허지원 교수님이 쓰신 칼럼이에요.거기에 이렇게 멋진 문장이 하나 나오더라고요. "칠흙 같은 어둠으로 슬픔이 가득할 때 대체 내게 어떤 선택권이 있냐 물으시겠지만 분명 우리 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우리 삶에 대한 친절한 태도 우리가 살면서 아무리 힘들고 아무리 절망스러워도 내가 내 삶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라고 하는 나의 태도는 내가 결정할 수 있다"그리고 이 이야기는 정말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해온 이야기예요.2차 세계대전 때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갇힌 유태인들 그들 중에 살아남은 유명한 정신과 의사 중에 빅터 랭클이라고 있습니다.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의 아픔과 괴로움, 잔혹함을 경험하고 나서도 이 사람 역시 얘기했어요. "아무리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너가 할 수 있는 것은 삶을 긍정하는 거야.그게 너의 능력이고 너의 삶에 대해서 결정할 수 있는 너의 가장 큰 힘이야"  이 냉소주의가 일종의 독처럼 나 자신을 보호하겠다고 툭 던진 말이 쏜것처럼 누군가에게 가슴에 꽂힐 때 그 사람의 삶은 더 냉소적이 되고 더 비관적이 될 수도 있어 이게 연쇄 반응입니다.어떤 전염병처럼 사람들을 무감하게 만들고 우리 모두가 차가워지는 세상을 만드는 것 같아요. 반면에 정말 기대하지 않았는데 누군가가 친절하게 안아줄 때 눈물 핑 돌잖아요.우리가 누군가에게 친절한 행동을 할 때 뇌 안에서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늘어나고, 도파민의 분비량이 늘어나요. 누군가에게 친절한 행동을 했다는 자체가 나의 뇌를 조금 더 행복하게 합니다.누군가에게 친절한 행동을 할 때 심장 박동수도 올라가고요.이게 또 동맥경화의 위험을 낮춰준다라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는 거예요.흥미롭게도 우리가 시니컬한 태도를 가질 때 염증 인자가 높아지면서 심장병의 위험이 늘어났다면 친절한 행동을 한다는 것은 내가 시니컬한 태도를 지녀서 뇌에 일어나게 된 반응을 정확히 반대로 만들어줄 수 있는 거예요.그래서 이게 단순히 친절해져라 이웃에게 베풀어라 이러한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어떠한 삶의 태도를 가지고 있고 어떠한 행동을 하는가 자체가 나의 뇌를 변화시키고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량을 늘립니다. 작은 차이인 것 같은데 시니컬함과 친절함이 이렇게 큰 차이들을 보일 수 있다라는 게 상당히 놀랍다라고 저는 느꼈어요.2023년 경제도 힘들었고 전쟁도 일어났고 다사다난했고, 마약과 자살과 온갖 뉴스가 우리를 힘들게 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더 냉소적이 되지 않았으며 무엇보다도 나 자신에게 조금 더 친절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요.제가 좋아했던 허지원 교수님의 글 한 번 더 읽으면서 오늘 마치도록 할게요. "자신의 실수로 혹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재난적인 상황으로 더는 게임을 할 수 없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그러나 원치 않는 삶이었다며 비관하는 것을 그만두고 나의 이 난이도 높은 삶에 다시 몰입하는 것을 결심하세요.터널의 코너만 돌면 어쩌면 터널의 출구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그러니까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삶의 의미를 찾아내고 연대하고 긍정하고 함께하고 저 앞에 코너만 돌아서 끝까지 가자" 기업교육 장동선 박사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뇌과학 등 전문가로 강연을 많이 진행하십니다.다른 명강사의 명강의에 관심이 있으시면? 호오컨설팅에서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장동선 강사
  •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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