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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닥터베르 (이대양) 작가 동기부여 강의 '학위를 코앞에 두고 육아 웹툰 작가의 길을 선택한 이유' 특강 강연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동기부여 강의는 스타강사 닥터베르 (이대양) 작가님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동기부여 강의 출연 영상입니다.닥터베르 (이대양) 작가님은 네이버 웹툰에서 <닥터앤닥터 육아일기>를 연재하여 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으셨으며,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도전, 육아, 창의, 상상력, 웹툰 등 다양한 분야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Q.작가님이 그리게 된 웹툰이 이제 닥터인 닥터 육아 일기인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A.닥터 앤 닥터 육아 일기는 산부인과 전문의 닥터 엄마의 임신과 출산 그리고 이제 공학 박사 닥터 아빠의 논문 기반 육아 이런 콘셉트으로 해서정말 이렇게 듣기에는 좀 완벽할 것 같은 그런 조합이 어떻게 시궁창에 빠지고 다사다난한 풍파를 겪어야 하는가 그런 내용입니다.Q.그러니까 느낌상으로는 누가 봐도 뭐 그냥 육아는 뭐 저 집안은 뭐 걱정이 없겠다.할 정돈데 이분들이 어떻게 현실에서 겪는 육아에 대한 내용이군요.이제 캐릭터들이 다 동물이라고 하던데 이유가 있습니까?A.제가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운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사람을 그리면 정말 딱 누군지 알아볼 수 있어야 되고 그때그때 계속 같은 사람이라는 게 보여야 되잖아요.그런데, 이게 그리는데 막 들쑥날쑥해가지고 약간 각도 따라 약간 좀 다릅니다.이걸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하다가 아내한테 얘기를 했더니 동물 같은 거 잘 그리지 않냐고 이렇게 해서 동물로 가게 됐습니다. Q.그래서 동물로 나온 거군요.이제 특이한 게 웹툰인데 논문 출처가 있더라고요.A.논문의 레퍼런스를 이렇게 어디든 간에 다는 이유는 생각보다 되게 널리 퍼진 말 중에서도 되게 근거 없는 그런 유언비어나 이런 것들이 많잖아요.특히 이제 임신 출산 이런 거에 관해서는 '너 그거 하면 안 되는데' 이렇게 하면 그래 되게 무섭고 부담되잖아요.그래서 이제 너무 정말 걱정하지 마시라.어떤 거는 정말 신경 써야 되고 어떤 거는 신경 쓸 필요가 없는가 이런 거에 대해서 신빙성 있는 글을 쓰려다 보니 논문을 많이 달게 되더라고요.Q.아까 공학 박사 출신이라고 하셨는데 이제 그러면 공학계열을 공부를 원래 하신 건가요? A.에너지 자원공학과를 나오고 에너지 시스템 공학에서 박사를 받았거든요.저는 박사 학위를 하고 있고 아내는 의사로서 일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 집에는 애를 키울 사람이 없구나.그러면 이애가 태어나면 저희 부모님께 부탁을 드리고 주말에 가서 이렇게 보고 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전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막상 생긴다고 다 건강하게 무사히 잘 태어나는 건 아니더라고요. 아내가 이제 초기에 계류유산을 겪고 둘 다 되게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아내 같은 경우는 그런 상황에 많이 익숙한 사람이잖아요.그러니까 뭐 되게 설명을 해줄 때도 보통 수정란의 유전적인 그런 문제 때문에 생기는 거고 산모님이 잘못하셔서 그런 게 아니고그런 이야기를 되게 수도 없이 해왔던 사람인데 그런 걸 알고 있는 거랑 그 본인이 겪었을 때의 충격이랑은 다르죠.그래서 아내도 되게 많이 이제 우울해 했고 만약에 두 번째 기회가 찾아온다면 진지하게 내가 아이를 직접 키워보고 싶다. 이렇게 아내한테 말을 했어요.그때 아내도 그러면 자기도 훨씬 안심하고 다시 한 번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다행히 그렇게 멀지 않은 시기에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고이제 저는 약속대로 학위를 중단하고 이제 집에서 아이를 키우기로 했습니다. Q.대학교에서 4년 석사와 박사가 5 년 거의 10년을 이제 공부를 하시고 휴학을 하시고 이제 육아에 전념을 하신 거군요. A.논문 자격시험 이런 것도 다 통과하고 학위 논문만 남겨놓은 상황이었는데 그때 나간다고 하니까 이제 교수님께서 정말 극대노로 하신 거예요.이제 와서 이건 말이 안 되죠.그래서 저는 고민을 했던 게 만약에 지금 내가 마음을 먹지 않으면 그러면 언제 그러면 그럴 순간이 올까 생각하니까 뭔가 안 될 것 같더라고요.그래서 그때 이제 나왔다가 무려 3년이 지나서 다시 학교를 들어가게 됐죠.결과적으로는 되게 잘 됐죠. Q.이제 휴학을 하시고 육아를 위해서 이제 어떤 준비들을 좀 하셨습니까? A.저는 뭐를 처음에 시작을 하면 일단 책부터 봐요.이게 딱 정자세가 이거구나. 이제 공부를 한 다음에 갑니다.그게 딱 안 됐던 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수영이었고 책만 보고서 물에 들어가니까 안 되더라고요.그게 이제 육아 초기에 육아 책을 열심히 읽고 나서 육아를 시작을 했는데 뭐 애들은 한 네 시간마다 자다 깬다. 그 사이클에 맞춰서 해야 된다.이런 내용이더라고요.그래서 시작을 했는데 애가 한 1시간 자다 깨고 또 2시간 자다 깨고 이거를 24시간 동안 100일 가까이를 반복을 하니까이걸 알고 있다고 어떻게 되는 게 아닌 거예요.그래서 아내랑 그거를 표로 이렇게 만들어서 개량을 했어요.몇 시에 분이 몇 미리리터 먹었고, 기저귀 몇 그람, 몇 시간 잤고 이런 거를 딱 차트로 만들어서 둘이 약간 인수인계하듯이 이렇게 보면서'아 이러면 이 정도 먹었으면 이건 배고픈 거 아니야' 이렇게 했습니다. Q.이게 진짜 아이를 키운다라는 게 정말 내 맘처럼 되는 일이 아닌데 언제가 좀 가장 힘드셨는지? A.이게 육아 자체가 막 몸이 부서질 것 같다.이런 느낌보다 되게 사실 사람을 어떤 숨 막히게 하는 거는 되게 사소한 저는 화장실에 문이 열려 있으면 이게 큰 분을 못 내보내요.문을 닫으니까 애가 깨서 울 때 그 소리가 안 들리는 거예요.그걸 한 번 겪고 나니까 이렇게 닫아도 신경이 쓰이고 이렇게 열면은 신경 쓰이고 이러니까 제가 변비가 와가지고 아주 엄청 고생을 했거든요. Q.정말 저도 밖에서 일을 하고 하다 보니까 그 부분이 아내한테 너무 미안한데 제가 또 안 하는 건 아니거든요.저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그런데 이제 저 밖에서 속 얘기를 하고 막 수많은 에너지를 다 쏟고 집에 갔는데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런 거죠.아내가 불렀을 때 좀 재빨리 가야 되지만 한 번 더 부를 때 가고 있다라는 게 약간 그런 거죠. A.저는 주 양육자 입장이었으니까 일단 많이 봐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믿을 수 있게 맡길 수 있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거든요.'밖에 이제 잠깐 그럼 어디 다녀올게' 하고 나가는데 '계속 우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 돼?' 막 이렇게 전화 오면 이게 맡겨도 맡긴게 아니에요. Q.그렇게 삼 년 동안 아이를 이제 돌본 후에 이제 다시 학교로 이제 공부를 하러 가셨잖아요.느낌이 좀 어떠셨는지? A.처음에는 진짜 막 학교 가서 실험하는 거 있는 이런 것도 너무 행복한 거예요.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딱 가서 실험을 하는데 누가 방해를 안 해요.그것만으로 너무 행복한 거예요.제가 생각을 잘못했던 게 애를 처음 어린이집 다니면 자주 아프잖아요.감기 달고 살고 그거 나으면 수족구, 그거 나으면 중이염... 이러니까 어린이집에서 계속 전화가 오는 거예요.'아이가 너무 열이 많이 나요. 먹다가 토했어요'처음에는 이렇게 '대학원 이거 할 수 있어' 막 이런 느낌이었는데 하다가 이제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는 그런 상황이 계속 반복이 되니까'이거 뭔가 좀 생각을 잘못했구나' 이제 학위 논문을 갓 쓰고 졸업을 한 상황이잖아요.지원서 같은 거를 쓸 때 보통은 최근 3년간 연구 성과를 이렇게 적도록 되어 있더라고요.저는 3년간 아이를 키우고 와서 거기에 정말 적을 말이 없는 거예요.이렇게 경력이 단절되는 거구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 이래서 참 사람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거 어려워하는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그래도 했던 연구가 있고 하니까 이제 몇몇 연구소에서는 되게 긍정적인 제안을 주셨어요.저는 이제 에너지 자원을 전공을 했는데 석유나 석탄 관련한 연구거든요.그런 거는 국내에 부존량이 많지는 않잖아요.그래서 바로 이제 해외 파견이나 이런 걸 각오해야 된다든가 장기 파견 같은 거를 그 어떤 각오해야 된다던가 정말 많은 거를 각오하지 않으면제 경력을 이어가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그런 걸 자연스럽게 그냥 받아들이기에는 저한테는 좀 육아가 많이 소중한 문제였던 거 같아요. 그러면서 좀 다른 길을 찾아봐야겠다.이제 고민을 하다가 방향을 정말 급선회를 해서 웹툰을 하게 됐거든요. Q.본격적으로 연재를 시작하려고 하셨는데 이게 건강에 좀 문제가 좀 생기셨다고 하세요. A.제가 정식 연재를 할 시절에 낮에는 학교에 계약직으로 일을 하면서 밤에 웹툰을 그려서 올리는 생활을 제가 5개월을 했어요.이제 '정식 연재를 합시다' 이렇게 되니까 약간 긴장이 풀려서라고 저는 생각을 했는데 한동안 너무 몸이 아프더라고요.계속 자도자도 졸리고 몸이 무겁고 막 그래서 아 이게 이게 번아웃이구나 내가 번아웃이 왔구나.그래서 이제 학교에 사직서를 내고 되게 한동안 쉬었는데 그래도 상황이 나아지질 않는 거예요.그러다가 한 번은 막 구토 설사 이런 게 멈추질 않아가지고 제가 응급실까지 갔거든요.선생님이 기본 검사를 해보시더니 결과가 좀 이상한 게 많다고 부담되거나 바쁘지 않으시면 정밀 검사를 받아보셔라.제가 암이라는 거예요.제가 림프종이라는 혈액암의 일종이고 처음에는 3기 말씀을 하셨는데 검사를 다 해보고 나니까 이제 골수까지 다 침범이 돼서 림프종 4기입니다.이렇게 되서 저는 되게 약간 진짜 못 믿었거든요.너무 너무 갑작스럽잖아요. 그런데 처음에는 안 믿었고 두 번째는 화가 났죠.왜 하필이면 지금 나한테 한동안 되게 정말 그냥 정말 울분에 사서 지냈던 것 같아요.너무 억울하고 하필이면 이 타이밍이라는 게 너무 정말 너무 말도 안 된다 생각이 들고요.암병동에 가면 늘 사람이 많아요. 대기실에 정말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보면은 대부분 이제 나이 드신 분들이 많아요.거기서 젊은 사람은 저밖에 없는 것 같고 제가 제일 뭔가 암에 걸리면 안 될 사람 같고 그런 생각을 그때까지도 했거든요.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정말 요만한 꼬마가 제 옆자리에 와서 앉는 거예요.털 모자를 쓰고 환자로 보이는 그런 꼬마가 제 옆에 와서 '엄마 나 오늘 주사맞아?' 그런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는 거예요.그때서야 '아, 나라고 아닐 이유가 없구나.'나는 정말 막 되게 밤샘도 막 밥 먹듯이 해보고, 술도 마시고 되게 실험실 이런 데서도 되게 오랫동안 일했고, 나는 짚이는 데라도 있는데내가 아닐 이유는 없구나.그때서야 좀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나는 암 환자구나. 그때 제가 좀 이해를 했습니다. Q.작가님께서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휴재 없이 웹툰 마감을 꼭 지키셨다고 그래요.이게 가능했습니까? A.이게 막상 정말 공격적인 그런 암은 아니었어서 제가 5년 생존율이 80%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생각보다 암치고는 나쁘지 않은데 그런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재미가 없는 거예요.사람이 깨어 있고 의식이 있고 하니까 뭐라도 하긴 해야 되잖아요.그래서 '지금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뭘까' 이렇게 고민을 하니까 작품 그리던 걸 그리자. 사람들한테 이런 저런 말도 해주고내 아들한테도 아빠가 너를 이렇게 가졌고, 너랑 이런 시간을 보냈고, 아빠는 너한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그런 내용을 작품으로 남기자. 그렇게 생각을 하니까 정말 계속 뭔가 지치지 않고 작품을 할 수가 있더라고요.그래서 한 번의 지각이나 휴재 없이 완결까지 마무리를 지었습니다.Q.지금 건강은 좀 어떠신지 또 궁금합니다. A.제가 지난달에 마지막 유지요법 치료를 받고 왔어요.그러네 드디어 이제 2년 6개월의 항암을 마치고 이제 추적 관찰만 남겨놓은 상황이거든요.그래서 앞으로 한 3년 정도 재발이 없으면 완치 판정까지도 받을 수 있고요.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도전, 육아, 창의, 상상력, 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하우를 전하는 강연을 진행하시는 닥터베르 (이대양) 작가님과 많은 스타강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 닥터베르 강사
  • 2023-08-03
사마천 사기 김영수 교수 '인재관 관련 명구' 리더십 강의

인재와 관련된 몇 가지 명언과 이야기입니다.​이전에 말씀드렸듯이, 상나라를 창건한 탕임금은 요리사 출신인 이윤을 신임하기 위해 다섯 번이나 그를 찾아갔습니다. 이윤이 주방 도구를 소지한 채로 그려진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부정조'라는 표현이 여기서 나옵니다. '부'는 '부자', 즉 무엇인가를 짊어진다는 뜻이고, '정'은 솥을, '조'는 도마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부정조'는 요리 도구를 짊어진 인재를 가리킵니다. 이는 신분이 하찮아도 그 속에는 뛰어난 인재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도 그 사람을 무시하거나 깎아내리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윤이라는 요리사는 결국 상나라 건국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상나라의 고종은 민간에서 생활하다가 갑자기 왕이 되었습니다. 왕이 된 후에는 자신과 함께 일할 인재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갑자기 쓰러져 3일 동안 잠을 자고, 꿈에서 신이 한 젊은이를 소개해주면서 그를 신임하면 상나라가 번영할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이 신의 지시를 따라서 왕은 꿈에서 본 젊은이의 얼굴을 그리게 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그를 찾았습니다. 결국 부엄이라는 장소에서 성을 짓고 있는 젊은이, '열기'을 찾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열의 이름을 '부열'로 바꾸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이 부열이란 사람은 사실 왕이 민간에서 생활하던 시절 알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왕이 되자마자 그를 임명하면 귀족들이 반대할 것을 우려하여 3년 동안 기다렸습니다.이 시기 동안 왕은 주변 환경과 상황을 잘 활용하여 신하들을 설득하였습니다. 이는 '몽득부열'이라는 표현의 유래이며, 이는 '꿈에서 부열을 얻다'라는 뜻입니다.​또 다른 사자성어인 '판축반우'도 이러한 이야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판축'은 성을 짓는다는 뜻이고, '반우'는 소를 키운다는 뜻입니다. 이 표현은 성을 지으며 소를 키우는 등 하찮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가리키지만, 실제로는 그들 중에는 숨어 있는 뛰어난 인재들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따라서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을 무시하거나 깎아내리지 않아야 합니다. 어디에나 숨어 있는 인재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상나라의 고종과 부열은 젊은 시절에 같이 살면서 우정을 나눴기 때문에, 이 이야기는 '몽득부열'이라는 우정을 뜻하는 고사상으로도 전해졌습니다.​'제위과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이것은 '제 나라와 위나라가 각각 자신들의 보물을 자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위나라의 왕과 제나라의 왕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 이야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 나라의 왕은 자신들의 나라에서 출발한 많은 귀한 보물들을 자랑했습니다. 하지만 제나라의 왕은 자신들의 나라에는 보물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대신 그들은 진정한 보물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것은 바로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우리는 제 나라의 왕이 얼마나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이러한 사건은 제 나라의 왕이 이 나라의 왕을 부끄럽게 만든 일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위 과보'라는 사자성어의 의미입니다. 진정한 보물이 무엇인지를 암시하는 이야기입니다. ​인재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우리는 유방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유방은 중국 인재학에 반드시 언급되는 대표적인 인재로, 뛰어난 리더십을 보였습니다. 천하를 통일한 후에 그는 신하들에게 농공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들에게 상을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러나 대업을 이룬 후에는 그에게 가담했던 모든 사람들이 상을 받기를 원하였습니다. 이때 유방은 소아에게 1등상을 수여하였습니다. 소아, 한신, 장량이라는 세 사람은 유방을 돕고 황후를 물리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신하들은 소아에게 1등상이 수여되었을 때 반발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소아는 전투 경험이 없는 사람이었고, 그는 후방에서 물자를 공급하는 일만을 담당하였기 때문입니다.​유방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전쟁을 이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물자 공급이다. 소아는 이 역할을 아주 잘 해냈다. 그의 능력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런 성과를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무장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직접 전투에서 공을 세우는 것을 눈으로 봐야만 이를 인정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방은 무장들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너희들은 사냥개고, 소아는 사냥꾼이다. 사냥꾼이 사냥개에게 지시를 내리듯, 소아는 너희들에게 물자를 공급한다. 그러니 소아가 1등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이러한 유방의 말로 무장들의 불만은 잠재웠고, 이는 유방의 인재에 대한 명쾌한 이해를 보여주는 대목 중 하나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인재의 역할과 그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게 됩니다.

  • 김영수 강사
  • 2023-08-02
아나운서 임유정 대표 스피치 특강, '말을 잘하려면 꼭 연습해야 하는 2가지' 강의 강연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특강 영상은 아나운서 임유정 대표님의 '말을 잘하려면 꼭 연습해야 하는 2가지' 강의 강연 입니다.임유정 대표님은 보이스 트레이닝,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 스피치, CS 강의로 많은 기업, 정부기관,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기업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스피치를 할 때 상대가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잘 알아듣기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를 고민해서 나온 게 논리에 대한 공식이에요.첫 번째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앞으로 보내고요.그거에 맞는 근거를 챙겨서 말하시면 돼요.무슨 얘기냐면 우리가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정말 미괄식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많아요.예를 들어 우리가 상사한테 보고를 한다거나 어떤 강의를 한다고 그러면 제가 이번에 출장을 부산에 다녀왔는데 부산 공장에서 이런 이런 일이 있고,또 그 얘기를 이렇게 이렇게 해서 또 어떻게 조율을 했는데 이렇게 얘기하면 윗 상사나 많은 분들이 뭐라고 이야기를 할까요? 부산 공장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해결이 됐습니다. 여러분 이게 저도 하는 말이고 많은 스피치 강사들이 하는 말이에요.두괄식으로 말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두괄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내가 먼저 말할 내용을 말하고 거기에 맞는 근거를 얘기하셔야 돼요.여러분 돈이 되는 스피치는 대화가 아니죠.물론 대화도 중요하지만 폭발적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건 발표예요.발표는요 정확하게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앞으로 나와 있어서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이 되듯이 하고 나와야 돼요.핵심 메시지나는 오늘 이 발표와 이 말하기를 통해 정말 세 가지는 내가 머릿속에 각인하고 나오겠다 생각하셔야 돼요. 첫 번째 나는 이 얘기할 거야. 두 번째 이 얘기할 거야. 세 번째 이야기할 거야. 그리고 거기에 맞는 근거들이 세팅이 돼야 돼요.제가 발표를 하신 분들한테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가 뭔가요? 라고 여쭤보면 다 설명을 해요.그건 아니에요.반드시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키워드나 센텐스로 딱딱딱 표현이 되어야 돼요.그리고 그거를 반복해서 이야기를 해야 상대방의 머릿속에 각인이라는 게 됩니다.그래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주장과 근거 이 주장을 강력하게 말하는 거 근데 이게 왜 안 되냐면 여러분이 발표를 할 때 스크립트를 쓰잖아요. 여러분 스크립트는 글일까요? 말일까요? 글이에요.대부분 미괄식으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끝에 가 있어요.그럼 이걸 두괄식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끝에 있는 내용을 무조건 앞에 갖다 놓으면 돼요.그리고 요즘에는 휴대폰 앱이나 구글 드라이브에 가보면 되게 쉬워요.여러분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게 있어요.스크립트를 칠 때 글로 쓰지 마시고요.말로 녹음을 하세요.그리고 그거를 스크립트로 변환한 걸 보면 내 말에 필요 없는 말들, 반복한 것, 주장이 뒤에 가 있는 것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말하는 건 주장을 먼저 얘기하고,근거를 이야기하는 것.그 다음에 두 번째는 이야기를 할 때 너무 문장 성분을 길게 가져가지 않는 거예요.'그래서 뭐뭐 해서 뭐뭐 했지만 뭐 했음에도 불구하고 뭐뭐 했습니다가 아니라 저 뭐뭐 했어요'쇼핑 호스트들이 예를 들어 커피 같은 거 할 때 '안녕하세요 어디 어디에 굉장히 유명한 맛집으로 유명한 커피숍인데 여기에서 원두는 이걸 쓰고'이렇게 얘기 안 하잖아요. 오늘 커피 소개해 드릴게요. 정말 유명한 커피 전문점입니다.누구나 이 커피를 마시면 반할 수밖에 없어요.원두 최고입니다. 이렇게 얘기해요.문장을 짧게 하면 발음도 좋아지고 호흡도 좋아질 수 있어요. '왜 혼자 이야기를 하는데 뭔가 이렇게 주고받는 느낌 대화하는 느낌이죠?' 라고 하셨죠.어떻게 내 마음을 알까?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가 얘기를 할 거예요.'안녕하세요 저는 양고기를 좋아하는데요.제가 가는 양고기집이 있어요. 되게 맛있고요.좀 비싼 편이긴 한데 뭐 그래도 종종 가볼 만합니다'이렇게 얘기를 하세요. 이건 스피치가 아니에요. 이건 그냥 혼잣말 독백이에요.우리가 말을 한다는 건 청중이 있다는 거예요.우리의 말하기는 철저히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 이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여야 돼요.비즈니스의 설득을 하려면 1인칭 주인공 시점이 아닌 2인칭 시점으로 모든 말하기에 대한 준비를 하셔야 돼요.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 이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듣고 싶어? 사람들은 정보가 들어가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고요.그 사람이 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어떤 교훈 레슨 어떤 영향력을 느끼고 싶어 해요.그래서 내가 말을 할 때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요 단순히 내가 가봤던 경험을 얘기할 게 아니라이 사람들한테 이 맛집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줘야 돼요.여러분 이게 이타적인 겁니다. 스피치는 철저히 이타적이어야 돼요.봉사하는 마음으로 하셔야 돼요.여러분 제가 한남동 얘기하니까 한남동 한남동이 비싼 거 아니야?갑자기 막 한남동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시죠? 대화하는 식의 상대의 생각을 입으로 얘기해줬을 때 그게 스피치가 돼요.한남동의 양고기집 이름을 얘기하셔야 돼요.무슨 양고깃집인지 그리고 거기가 왜 특별한지 얘기하셔야 돼요.양갈비만 있는 게 아니라 양고기 스테이크 여러 가지가 있다.그리고 맛이 어떤지를 정확하게 양고기가 부드럽다든지 거기에 뭐 양념이 마늘과 뭐가 들어가서 맛있다든지 가격도 얘기해주면 좋겠죠.한남동이면 여러분 가장 중요한 게 뭐예요?한남동 가보시면 알겠지만 주차 가능한지, 예약이 가능한지내가 그냥 말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말하는 게 아니라이 사람들이 뭘 궁금해 할까를 얘기를 하셔야 돼요. 그래서 스피치는 리듬이에요.무슨 리듬이냐 상대방의 생각의 리듬과 주파수에 맞춰서 이야기를 하는 게 스피치예요.상대방이 뭘 궁금해할까 대화도 마찬가지겠죠 결론으로 말씀을 드리면 스피치는 세 가지 리듬에 맞춰서 세팅을 하는 거예요.첫 번째 지식의 리듬을 맞추는 것 내가 아는 지식을 상대방도 알 수 있을까요?어떤 분이 똠양꿍이라는 걸 가지고 스피치를 하시더라고요.근데 나는 똠양꿍이 뭔지 몰라요. 그러면 그 메뉴에 대해서 정확하게 얘기해 주지 않으면 지식이 안 맞게 되죠.그리고 두 번째는 생각의 리듬을 맞추는 거예요.여러분 맛집 좋아하세요?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왜 갑자기 맛집 이야기를 하냐고요? 요즘 환절기라 진짜 입맛 없다 하시는 분도 많고요.정말 맨날 먹는 그런 돼지고기 소고기 말고 좀 특별한 거 없을까 뭐 이런 생각하잖아요.그렇지 그럴 때 드실 수 있는 맛집 알려드릴게요.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상대방의 감정의 리듬을 맞추는 게 스피치예요.상대방이 힘들어 하면 힘들죠.노력하는데 잘 안 돼서 지치죠.이런 이렇게 감정의 리듬을 맞추면 훨씬 더 그 사람을 설득할 수 있거든요.그래서 저는 이 세 가지의 리듬을 맞추는 작업을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못 맞출 때가 있어요.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요.스피치를 자기 개발하려고 배우는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스피치는 입찰에 성공하지 않으면 우리 회사는 회생이 불가능한 거예요.그리고 내가 세일즈를 하는데 내가 영업 스킬이 없어요.그럼 우리 가족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면접을 봐서 합격을 해야 부모님에게 효도도 하고 정말 더 나은 나를 만날 수 있는 거잖아요.스피치 현장은 아름답지 않아요. 절체절명의 위기를 느낀 분들이 오는 거예요.

  • 임유정 강사
  • 2023-08-02
스타강사 한석준 아나운서 스피치 특강 '매력있게 말하는 3가지 규칙' 강의 강연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은 스타강사 한석준 아나운서의 스피치 특강 '매력있게 말하는 3가지 규칙' 영상을 준비했습니다.기업, 관공서 등에서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 전해주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생각할 때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잘 나가고 내가 tv에서 보는 모든 사람은 스피치가 좋아요.그러니까 스피치를 열심히 하면 돈을 벌 수 있냐 이건 잘 모르겠어요.근데 우리 주변에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핵심 인물들 가운데 스피치가 이상한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그럼 다시 말하면 내가 좀 더 행복하고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좀 더 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나의 스피치 실력이 반드시 그 수준을 받쳐줘야 돼요. 더 극단적인 예를 들어볼까요? 말만 잘하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아요?내가 아까 얘기한 능력치 있잖아요.근데 말 실력이 1천 점이에요. 그럼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아요?미국 대통령도 돼요.그 극단적인 예가 오바마에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언제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 되냐면 이 사람이 원래 일리노이 주 상원의원이었어요.일리노이 주 상원의원으로서 2004년인가 아들 부시가 당선되던 해에 민주당 후보가 존 캐리였는데 존 캐리를 위한 지지 연설을 합니다.그 스피치가 전무후무하게 남는 오바마의 스피치예요.8분인가 10분인가 그렇거든요.그거 한 방으로 이 사람은 그 해 전국구 정치인이 되고 그래서 그 해 말에 존 캐리는 떨어졌는데 버락 오바마는 미국의 상원의원에 당선이 돼요.그리고 4년 후에는 미국의 대통령이 됩니다. 말을 잘하는 게 극강으로 가면 그렇게까지 돼요.  그 정도의 형식도 안 갖춘 상태로 내용으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어요.너무 사람이 훌륭해서 혹은 그 사람의 아이디어가 훌륭해서 대표적인 여행은 마크 저커버그예요.맨날 티셔츠 쪼가리 아니면 후드티 입고 다니잖아요.그 사람 옷도 몇 개 없대요. 자기는 그 옷을 뭐 입을지 생각하는 것도 싫대요.맨날 그 어제 입은 옷 같은데 싶은 옷만 입고 있잖아요.그런 사람도 있어요. 정말 내용이 극강으로 강하면 형식을 다 무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대부분의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거죠. 제가 스피치에 대해서 얘기를 할 때는 아주 크게 보면 둘로 나뉘어요.내용과 형식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발성, 발음 호흡량 이런 것들이 형식이에요.그러니까 내가 어떤 좋은 내용의 말할 거리가 있으면 이거를 더 좋은 차에 태워서 보내는 거예요.딜리버리는 생각보다 많이 중요합니다.반대로 내용 면에서는 말의 표현력이나 순서나 이런 것들이죠.사실은 마음이 제일 중요해요. 내 마음과 내 정신이 결국은 말로 표현되는 거니까 책도 많이 읽어야 되고요.다른 사람하고 대화를 많이 해서 다른 사람 생각도 굉장히 많이 알아야 되고요.요새는 또 영상 시대잖아요.책보다는 그럼 영상을 보면서도 또 많은 정보 많은 걸 익히고 저 사람이 말한 내용이 맞나 틀리나를 내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고그게 진짜 내 생각이 되고 그런 생각들이 모여 있을 때 내가 스피치나 대화를 할 때도 내 말의 내용이 훨씬 더 좋게 되는 거예요.좋은 차가 있으면 뭐해요. 여기 나쁜 운전수가 있으면 안 되잖아요.좋게 내용을 만들었으면 좋은 딜리버리에 얹어서 보내야죠.이게 스피치입니다.저희 아나운서식 발성은 어쨌건 배에서 소리가 나야 돼요.우리가 목에서 소리를 만들지만 이걸 배로 보내서 배에서 충분히 울려서 목으로 넘쳐 나와야 좋은 발성이 됩니다.그러니까 소리 나는 위치가 목이 아니라고 스스로는 생각이 돼야 돼요.제가 지금 말하고 있는 게 다 이런 발성이고요.이거를 만약에 제가 목으로만 소리를 낸다면 심지어 잘 안 되긴 하는데 이렇게 하면 내가 성대를 계속 괴롭히는 게 되거든요.그래서 성대가 빨리 상합니다.목을 쓰는 발성을 오래 하면 목이 잘 쉬어요.그리고 왜 남자들 가운데 우리 사실 동굴 목 소리 나는 사람들 되게 좋아하잖아요.부러워하고 부럽죠.사실 부러워서 그걸 흉내내기 위해서 목을 누릅니다.내가 말이야 오늘은 이런 식으로요.그런데 이게 얼핏 들을 때는 좋은 것 같기도 하거든요. 이렇게 목을 누르면서 소리를 내는 것 역시 성대에 무리를 주는 행위예요.그리고 이런 소리는 내가 말할 땐 좋은 소리 같은데 이런 소리를 오래 듣기엔 너무 짜증 납니다.내가 왜 짜증 나는지 몰라요. 근데 왠지 이 자리를 피하고 싶은 거죠.그런 사람이 되는 거예요. 시옷 발음을 이상하게 발음하는 분들 있잖아요.감사합니다. 따랑해요. 노홍철한테 고쳐준다고 그랬는데 신부가 지금 안 오고 있긴 한데 이거 고칠 수 있어요 되게 쉽게 고칠 수 있어요.이 자음 발음은 잘못 쓰는 이유가 대부분 혀의 위치가 잘못된 거예요.다음은 혀의 위치로 구분을 합니다. 그러면 시옷일 때의 혀의 위치를 알아야 되는데 시옷 발음은 치조음이에요.치조음은 뭐냐면 앞니의 뿌리 바로 위에 단단한 부분에 혀가 닿거나 그 근처에서 소리가 나는 게 치조음이에요.여러분이 지금 다 나라를 해보시면 혀가 어디 닿는지 느껴지죠?다 나라 라를 붙이면 라 안 붙이면 라가 되잖아요.어쨌거나 이게 다 치조음이란 말이에요.근데 시옷도 치조음이에요. 그래서 사를 해도 거기하고 거의 유사한 위치에 혀가 있어야 돼요.근데 그 발음이 이상한 분들은 혀가 앞니 밖으로 나오죠. 감싸합니다.이런 식으로 그렇진 않더라도 혀가 앞니 뒤쪽에 답니다.감싸합니다. 이런 식으로 그럴 때 그 발음이 나는 거거든요.이거를 리은 리을 리을 하고 비슷한 자리라고 알려주면 되죠.근데 그렇게 알려주기만 해도 처음엔 잘 안 되거든요.그러면 저는 어떻게 시키면 이 안 되는 시옷 발음이 들어가는 낱말에 시옷을 리은 디귿 리을로 바꿔서 연습을 해보라고 해요.이런 식으로 그러면 혀의 위치가 계속 그 자리에서 반복이 되기 때문에 내가 좀 더 쉽게 그걸 알아들을 수가 있어요.이건 감각이니까 나한테 어떤 감각을 알려주느냐의 문제잖아요.그래서 자음은 혀의 위치가 중요한 거고 몸은 입 모양의 크기가 중요한 거고 그래요.이런 거를 다 세세하게 분석을 해서 정확하게 해보면 각각의 모음도 각각의 자음도 아주 정확한 표준 발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그런데 이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잖아요. 이게 되게 커요.사람을 더 똑똑하게 보이기도 하고요.사람을 뭔가 어눌하게 보이게 하기도 해요.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자기가 말하는 모습을 스스로 볼 일이 잘 없어요.그래서 저희는 입사를 하고 나면 카메라 마사지라는 표현을 쓰는데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실력이 는다라는 얘기거든요.'쟤도 이제 카메라 마사지 한 3년 받았잖아'뭐 이런 식으로 얘기한단 말이에요.근데 저는 그거의 이유가 계속 내가 어딘가에서 말을 하고 내가 어떻게 말했는지를 계속 점검을 하잖아요. 그게 큰 차이라고 보거든요. 근데 지금은 온 국민이 그걸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거예요.스마트폰 덕분에 누구나 확인을 할 수 있거든요.요새 뭐 셀카봉 뭐 얼마 합니까?5천 원짜리도 있는 것 같은데 아무튼 그 셀카봉 하나만 있으면 언제라도 내가 테이블 위에다가 내 스마트폰을 올려놓고내가 말하고 싶은 내용을 말하고그 영상을 내가 나중에 확인하면서 내 모습에 어떤 부분이 매력적이었고 어떤 부분이 안 매력적이었고 이런 걸 확인할 수가 있는 거죠.이 과정을 해야 돼요. 보통은 안 한다고요.근데 이 과정을 해야 늘어요. 그냥 하지 말고 친구들하고 팀을 이루어서 하는 게 좋은데 그 친구들하고 계속 이 영상을 서로 서로 돌려보세요.두 가지가 있는데 남의 장단점을 더 잘 볼 수가 있고요.그중에 내가 따라 할 수 있는 것도 있으니까요.그리고 또 하나는 몇 명 안 되는 친구 그룹이지만 내가 그 친구들에게 보여준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예요.그 스트레스를 갖고 영상을 찍다 보면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우리가 말하는 목소리가 내가 듣는 내 목소리와 남이 듣는 내 목소리가 다릅니다.이거 무조건 달라요. 찍어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데 달라요.왜 그러냐면 내가 말할 땐 뼈를 통해서 울리는 소리도 고하게 전달되기 때문이에요.이게 커요. 오죽하면 요새 이어폰 중에 골전도 이어폰이라는 게 있잖아요.뼈에만 진동을 줘서도 소리를 느낍니다.근데 우리는 그게 내가 말할 땐 입으로 나가는 소리 반 뼈에서 울리는 거 반 반 들리니까 내가 듣는 소리가 생각보다 더 좋은 거예요.근데 남한테 들리는 소리는 이 뼈 흘림은 없다고요.음성 소리만 가잖아요. 공기의 파동만 간단 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내 스스로가 영상을 찍어서 계속 점검을 해봐야지만내가 말하는 목소리의 돈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전달되고 있는지를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어요. 저희 처음에 방송국 들어가서 처음에 자기 방송들 보고 얼마나 깜짝 놀랐는데 이거 제 목소리인가요? 이러고 얼마나 깜짝 놀랐는데요.저도 그랬고 저는 제 방송을 정말 많이 본 사람이잖아요.그래서 알 법한데도 지금도 제가 제 유튜브를 볼 때 혹은 이렇게 돌리다가 누군가가 내 유튜브를 보는 소리가 딱 들렸을 때내가 내 목소리를 알아채는 속도보다 제 아내가 제 목소리를 알아채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왜냐하면 그분이 듣는 소리와 같은 소리가 나오는 거고 제가 생각할 때는 다른 소리가 나오는 거니까 그게 차이가 납니다.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셀프 영상을 찍었을 때 그 영상을 다시 보면서 그 영상에서 내 입에서 나오는 모든 소리를 그대로 타이핑해보는 거예요.'안녕하세요 한석준입니다' 라고 타이핑을 하는 거예요.모든 말을 내 입에서 나오는 그러면 그 글을 보면 내가 얼마나 많이 했는지를 알 수 있어요.그리고 그렇게 자각하기만 해도 상당히 많이 없어집니다. 가끔 어떤 사람들이 제가 뭐 하러 스피치를 배워야 하나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요.그런데 성공을 위해서도 배워야 해요.왜냐하면 우리가 혼자 일하는 일은 극히 드물어요.무슨 혼자서 행위예술하는 사람들 빼고는 나는 생각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다 누군가랑 소통을 해야 돼요. 외부의 다른 회사랑 그런 식으로 협력을 해야 될 때도 있고혹은 조직 안에서도 다른 부서랑 그런 식으로 협력을 할 때도 있어요.이거 다 뭘로 하나요? 말로 하잖아요.내가 원하는 바대로 내가 꿈꾸는 방향대로 이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그 능력은 정말 중요한 거죠.또 반대로 말하면 내가 말을 잘 못해서 내가 받지 않아도 되는 오해를 받는다든지 불이익을 받는다든지 그러면 너무 나쁜 거니까사실은 스피치는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훨씬 더 중요해요.연애를 하면서 여자친구랑 싸우고, 헤어지고,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다시 전화해서 만나고 하는 그 과정들에 제가 볼 때 80% 이상은 말이에요.내가 말을 다르게 했더라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졌을 수 있는 서로 간의 대화가 안 통해서입니다.내가 여기에 속해 있는 사람들과 어떤 소통을 하고 살며, 이 사람들과 어떤 감정을 교류하며 살며 살다 보면 당연히 문제는 생기기 마련인데문제를 내가 좋은 대화로 어떻게 푸느냐 이게 중요한 거죠.대화는 이렇게 중요합니다.

  • 강사
  • 2023-08-02
심리학 강의 김경일 교수가 전하는 '나쁜 생각이 든다면?' 특강

"한국인들이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걱정이 많고, 그 걱정 때문에 열심히 살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 뇌가 쉽게 만족하지 않고, 자주 불안해하며,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특성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며, 전쟁이 끝난 지 80년도 되지 않은 나라가 놀랍도록 변화했습니다. 우리가 이룩한 많은 성과를 보면,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얼마나 걱정 많은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불안은 나쁜 것이 아니라, 잘 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불은 없으면 안 되지만, 잘못 관리하면 큰일 나는 것처럼 말이죠.​불안감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걱정을 지나치게 많이 하게 되면, 미래를 어둡게 보게 되고, 좋은 일이 있을 수 있다는 전망을 멈추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 사람은 현재에 묶여, 앞을 못 보는 삶을 살게 됩니다. 분명히 더 좋은 기회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계속 열심히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그렇다면, 이런 불안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미래를 보고, 호기심을 가지며, 현재의 근면성실함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중간중간에 좋은 일이 있어야 합니다. 행복 심리학자들은 행복을 목표가 아닌 도구로 생각하라고 말합니다.우리가 일을 하다가 도구를 바꿔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도구가 바로 행복입니다. 예를 들어, 한 달 동안의 공사를 해야 하는데 일주일 후에 3주가 남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맛있는 것을 먹어야 합니다. 이것이 지혜로운 생각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3주나 남았는데 음식이 어떻게 목에 넘어가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가면 일주일 정도밖에 더 못 버티게 됩니다.​불안감을 잘 활용하는 사람과 불안감에 잘 끌려다니는 사람의 차이는 물리적으로 이해하면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긴 떡을 먹을 때 그대로 놔두고 먹으면 계속 떡을 끌고 다니거나 떡에 끌려 다닙니다. 그러나 잘 잘라서 먹으면 훨씬 편해집니다. 불안감에 끌려다닌다는 것은 그 불안을 몇 개의 핸들링 가능한 단위로 끊어내는 것입니다.불안감이 덮쳐온다고 생각하지 말고, 불안감이 방문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런 표현은 단순히 말장난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의 생각은 말에 의해 크게 지배됩니다. 그래서 "불안감이 덮쳐온다"라는 표현 대신 "불안감이 방문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불안감을 핸들링 가능한 존재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불안감을 활용하는 데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절대로 피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을 피하십시오. 불안한 상태에서 경기에 참가하면 실수를 많이 저지르게 됩니다. "실수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보다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불안할 때, 제가 말하는 '잘게 썰어서 하라'는 말의 또 다른 이유는, 당신이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 선수들도 큰 경기에서 불안함을 느낄 때, "실수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보다는 간단하고 명확한 규칙에 집중합니다. 이런 식으로 간단한 규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 잘합니다.불안할 때는,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규칙 하나만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규칙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은 간단한 일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규칙을 가지고 일을 잘게 썰어 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태도입니다. 작은 일을 먼저 시작하고, 그 중에서도 가장 쉬운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순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순서를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일이 아니라면, 작고 쉬운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작고 쉬운 일을 확실히 해내면, 그것이 다음 일을 하기 위한 동력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심지어 불안하지 않은 다른 영역에서도, 매우 우울하거나 극도로 무기력할 때는 작고 확실한 일을 하라고 권장합니다.​불안함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릇이 크다는 것은, 우리가 느끼는 것을 다 받아들일 수 있는 넓은 도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때때로, 저는 제가 소심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그릇은 넓다고 말합니다. 소심함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릇은 크게 가져야 합니다.​예민하다는 것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릇이 크다'는 것은 우리가 느끼는 것을 다 받아들일 수 있는 넓은 도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때때로, 저는 제가 소심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그릇은 넓다고 말합니다. 소심함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릇은 크게 가져야 합니다.가끔 저는 제가 보기에 훨씬 더 편협하고 옹졸한 친구들이 저에게 "왜 이렇게 소심하니?"라고 도발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나 소심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그릇은 너보다 크다"라고 대응했습니다.그래서 소심하다는 것은 반응이고, 그릇이 크다는 것은 결정입니다. 반응과 결정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심하다는 것은 예민한 반응을 의미하고, 그릇이 크다는 것은 결정을 의미합니다. 이 두 가지를 구분하면 생각하는 대로 살 수 있습니다.​심리학자들은 행복은 걱정과 실현을 이겨내는 도구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행복에서는 크기보다 빈도가 중요합니다. 작고 소소한 행복들이 자주 있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예민하고 민감하며 따라서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러므로, 우리는 물리적으로 지치면 더 민감해지며,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모두 더욱 드러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좋은 언어와 좋은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심지어 지칠 때에도 더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게 됩니다.​마지막으로, '안 되는 것'은 우리가 판단을 잘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 된다'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거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메타인지적 문제입니다. 이를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확실히 이건 못하는 거야"라는 생각이 들면 그것을 가장 마지막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왜 이것이 안 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면 그것을 반드시 기록해야 합니다. 이는 예측 실패를 기록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자신의 판단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또한, 약점을 인정하는 것은 종종 우리가 버티다가 마지막에 인정하는 것이지만, 이는 상대방에게 물고 늘어질 시간적 여유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약점을 빠르게 인정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이러한 연습은 실제로 수많은 사소한 작은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모의 전투와 같습니다. 이러한 모의 전투에서는 실제 전투에서 포로가 되거나 죽지 않기 때문에, 이를 통해 실수를 인정하고, 약점을 드러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쉽지 않은 말과 행동들이 우리 인생에는 존재합니다. 그러나, 탑 플레이어들은 쉽지 않은 플레이도 하며, 이는 그들이 평상시에 연습해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인생도 다양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김경일 강사
  • 2023-08-01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특강, '분노의 과학- 분노가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 강의 강연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뇌과학 강의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님의 '분노의 과학 분노가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 영상 입니다.장동선 박사님은 우리 모두의 뇌는 특별하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계십니다. 기업강의, 관공서에서 과학, 뇌, 뇌과학, 행복, 삶의 지혜 등 다양한 내용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시는 장동선 박사님의 영상 소개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유난히 분노를 많이 느끼고 많이 표출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성이 있다라고 하는 연구가 있어요.가진 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분노를 더 많이 느낀다고 해요.'내가 누군지 알아요? 당신이 어떻게 사는지 나 이럴 수가 있어?' 이러면서 우리는 왜 점점 분노하게 되는가 분노라는 것은 뇌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는가 이 부분들을 조금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콘텐츠는 제가 굉장히 재밌게 본 넷플릭스 시리즈로 이야기를 시작할까 해요.제가 넷플릭스를 원래 독일에 있을 때 가입해서 독일어 버전, 영어 버전, 한국어 버전으로 추천이 다 뜨게 해놨거든요.근데 독일어, 영어, 한국어로 다 저에게 추천된 콘텐츠가 <성난 사람들>이었어요.여러분 보시면서 공감하시는 상황 너무 많잖아요.'내가 지금 줄 서 있는데 쓸데없는 얘기를 저 앞에서 저렇게 많이 하고 있냐고' 그리고 '내가 지금 후진 넣고서 나가면 당연히 멈춰줘야지'자기가 위험한 상황으로 파면서 멈춰가지고 선팅을 해가지고 창문도 안 내리고 욕하고 가고 진짜 공감이 많이 됐던 영상이었습니다. 사실 그 안에 분노의 되게 많은 메카니즘들이 등장을 합니다.그래서 오늘은 이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보게 됐던 분노의 상황들을 이 뇌공학하고 엮어서 한번 풀이를 해볼까 합니다. 분노는 왜 생겨났을까요?사실 분노 연구를 사람을 대상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 동물들을 대상으로도 분노 연구를 합니다.이 동물에게 위협이 될 만한 상황들을 만들어서 계속해서 자극을 하는 거죠.그러면 처음에는 반응을 하지 않다가 어느 임계점이 넘게 되면 폭발을 합니다.나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상황에 있어서 일종의 반응으로 올라오는 메카니즘의 분노가 있습니다.Fight or Flight response 라고 해서 '싸울 것이냐 도망갈 것이냐'라고 하는 이 두 가지 옵션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 매커니즘이 자동으로 발동이 되거든요.그래서 무서우면 도망을 가고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뛰어나가면서 물어 뜯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하면서 싸워서 해결을 하려고 하는 이 두 가지가 본능적으로 모든 동물에게 있는 메커니즘 중에 하나예요.이때 편도체 활성화가 공통적으로 일어나게 되고또 우리 몸에서 호르몬을 분출하고 교감신경계를 쫙 자극시키면서 심박수도 올라가고 호흡도 빨라지고싸울 준비가 되어 있는 또는 도망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황으로 만드는 일을 또 뇌 안에서의 시상그리고 뇌 호르몬들을 좌우하고 있는 영역이기 합니다.보통의 경우에는 우리가 항상 분노를 하거나 당장 도망치거나 하는 게 아니니까 이 뇌에서 '이게 이렇게 화낼 만한 일이야'그리고 '내가 지금 화를 내서 싸운다고 이길 수 있는 상대일까' 판단을 해주는 메커니즘을 뇌에서의 전두엽 전전두엽 쪽의 영역들이 하고 있어요.그곳에서 보통은 브레이크를 걸죠.'아니야 참아 죽을 수도 있어' 라고 브레이크가 걸려서 편도체 활성화가 이루어지지만 전전두엽까지 쭉 활성화가 일어나면서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게 되는 거죠.그런데 이게 과학에 흥분이 되면 정말 머릿속이 하얘지는 경험을 하죠.이때는 편도체 활성화가 과하게 일어나서 편도체 납치라고 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전전두엽에서 신호가 브레이크를 걸어줄 수가 없어요.그래서 '분노가 왜 일어날까'라는 질문을 던질 때 사실 모든 생명체에 의해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은 위협의 상황이 오고자동적으로 반응하는 메커니즘 중에 하나가 분노와 공격성이라고 할 수가 있는 거죠.예를 들어서 우리가 원시 인류로 돌아가서 동굴에서 잘 살고 있어요.다른 종족이 창도끼를 들고 나타났다면 얘들아 안녕 이런 게 살아남기 좋았을까요?아니면 으르렁 대면서 너희 뭐야 여기 왜 왔어 싸워서 물리쳤을 때 우리 가족이 피해를 덜 입겠죠.그러다 보니까 낯선 상황, 예측치 못했던 상황을 만났을 때 일단 이런 공격성과 분노가어떻게 보면 자기 보호의 메카니즘으로 내가 생존의 위협에 되는 어떤 자극을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될 수가 있는 거죠.  2013년도에 인지신경과학의 측면에 있어서 분노라는 현상을 분석한 되게 재미있는 논문이 있어요.이 논문에 따르면은 우리가 분노를 느끼는 상황은 이 위협을 통해서도 분노를 느끼지만 더 크게 분노를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메커니즘이 있다라고 얘기를 해요.좌절에 의한 매커니즘이라고 이야기를 해서 두 가지를 나눠서 봅니다.'위협으로 인한 메카니즘이 분노의 대부분이 아니다'라는 걸 보여줄 수 있는 거를 사이코패스의 뇌를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사이코패스의 뇌 같은 경우는 좀 무서운 거나 공포스러운 걸 볼 때 그걸 위협으로 잘 여기지 않아요.그러니까 이 편도체 활성화가 잘 일어나지 않는 편에 속한다고 할 수가 있죠.사이코 패스들이 그래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지 않느냐라고 하면 그건 아니거든요.사실 일반인보다 오히려 빠르게 욱 하면서 분노 표출들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이러한 공격성이나 분노 발현이 되는 것은 위협 때문이 아니라 좌절에 의한 분노라고 하는데이게 무슨 좌절이냐 하면은 내가 뭔가 계획한 게 있고 이대로 하면은 '이렇게 변화가 일어나야 되고 내가 얻을 걸 얻어야 돼. 내 계획대로 되지 않아'이때 굉장히 큰 좌절감이 오잖아요. 우리도 많이 경험할 겁니다.뭔가 일을 다 시켜놓고 하면 돈을 줄게라고 하고서는 돈을 떼먹고 도망간다 엄청난 분노가 올 수밖에 없죠.이 경우에 오는 분노가 바로 좌절에 의한 분 사이코패스의 경우에 위협에 의한 분노는 거의 없지만 좌절에 의한 분노는 상당히 빠르게 높게 일어나는 거고그 이유 중에 하나가 사실은 공포나 두려움을 느끼거나 어떤 망설임을 느끼게 되는 게 사실은 다 학습과 배움의 과정이거든요.그러니까 뇌가 '이거는 안 돼 이거는 나에게 불리한 거야 이건 해선 안 되는 거야'라고 학습을 하면서다른 방식으로 보상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는 건데이 과정에 있어서 내가 항상 하던 방식이 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무언가가 무너지게 되면은이 무너짐으로 인한 좌절을 쉽게 느끼게 되면은 이게 분노로 이어지는 경우들이 또 많다 라고 할 수가 있는 거죠.여기서 흥미로운 거 우리 모두 분노할 만한 상황들이 많이 생깁니다.이 중에서 유난히 분노를 많이 느끼고 많이 표출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성이 있다라고 하는 연구가 있어요.의외로 잘생기고, 매력적이고, 돈도 잘 벌고 가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분노를 더 많이 느끼면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세상이 나를 대우해줘야 된다는 기본적인 기대감이 생겨야죠. 그러니까 '내가 누군지 알아요? 당신이 어떻게 하는 이럴 수가 있어' 이러면서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이유가그들의 뇌 안에 좌절에 의한 분노 메커니즘의 발동 역치가 더 낮아져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분노에 대한 역치가 높아서 늘 좌절하고 있지만좌절에 의한 공격성이나 분노 표출까지 잘 안 가는데 내가 이런 사람인데 나한테라고 하는 것은그 사람이 기대치 자체가 일반인과 다르게 높아져 있어서그런 좌절에 의한 분노 표출의 역치가 낮아져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가 있는그래서 우리가 이제 위협에 의한 분노 발동과 좌절에 의한 분노 발동을 두 가지 메커니즘이 내에서 서로 다르게 존재한다라고 봤잖아요.이걸 우리가 이제 삶 속에 적용해보면 또 어떻게 볼 수가 있냐면 우리가 타인에게 분노할 때랑 굉장히 가까운 사람에게 분노할 때그 이유도 다르고 메카니즘도 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운전할 때 느끼는 어떤 타인에게 느끼는 분노는 위협에 의한 분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팬데믹이 지나가고 나서 내가 이 팬데믹이 왜 왔는지 내 삶을 왜 힘들게 만드는지도 이해하기 어렵고내가 경제는 힘들어져서 밥 그릇은 사실 점점 작아지고 있는 느낌입니다.나랑 다르다고 느끼는 존재가 나에게 위협이 된다라고 느끼기 때문에 다른 민족이나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에 대한 공격성이 표출이 된다라고도볼 수가 있는 것 같아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은 '이 타인이 나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 사실은 다 우리 같은 사회를 사는 일원이다' 라고인지하게 되는 순간 더 이상 이러한 종류의 분노는 느껴지지 않게 변화할 수도 있는 거죠.자 그렇다면 가까운 사람에 대해서 느끼는 분노는 위협에 의한 분노일까요? 아마 아닐 겁니다.사실 슬픈 일이지만 전혀 필터되지 않은 종류의 분노는 언제 드러나느냐 나랑 제일 가까운 사람들한테 하는 경우들이 많아요.엄마, 아빠, 자식 또는 가족 이거는 어떠한 이유 때문에 나오는 거냐 하면 내가 예측하고 있는 바가 있어서 나오는 분노예요.가족끼리는 기본적으로 서로 챙겨줘야 되고 이건 아니지 라고 생각하는 나만의 기본이 있는데이 예측을 벗어나는 행동이 나올 때 많이 화가 나는 겁니다.가족에게 그런 큰 분노를 느끼는 이유는 사실 뇌 안에서 나라고 느낄 때 활성화되는 영역과 내 가족이 가져가는 영역이 아주 가깝게 있고심지어는 나랑 가족이 잘 구분이 되지 않을 때도 있어요.가족이 하고 있는 것도, 가족이 먹고 있는 음식도, 가족이 하는 모든 행동도 나랑 가깝게 느끼는 거죠.나랑 같으니까 기대가 높잖아요.그런데 내 마음대로 안되고 내 예상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뭔가 내 팔이 내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 같지 않고내 몸의 일부가 갑자기 다른 행동을 한다라고 하면이게 굉장히 놀랍기도 하고 나의 예상을 훨씬 크게 벗어나게 된다라고 느껴서 이런 분노가 더 크게 나타난 거라고도 해석을 할 수가 있습니다.정리해보자면 좌절에 의한 분노가 발동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기대값이 필요해요.그리고 그 기대값이 크게 어긋날수록 분노가 커집니다.내가 어느 포인트에 분노하는가 이거를 자기 스스로를 관찰하면서 내가 분노할 때 내 몸의 반응이 어떻게 바뀌는가 라고 하는 거를스스로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면 일차적으로 나의 분노에 대한 제어력이 생깁니다.이렇게 내 스스로의 행동을 관찰하고 내가 어느 포인트의 분노가 폭발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되면 이것 자체가 또 전전 대업을 활성화시키면서내가 나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는 브레이크를 강화시켜주는 역할도 하거든요.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기록도 하고 관찰도 하면서 어떤 포인트가 나를 분노하게 하는가어느 상황이 나를 분노하게 하는가를 스스로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보통은 경직이 되고 내가 굉장히 딱딱하게 근육이 굳으면서 분노와 함께 갑니다.내가 분노하려고 할 때 심호흡하고 근육들을 일단 풀어주고그리고 내가 어느 포인트에 내 스스로 반응하고 있다는 걸 관찰만 할 수 있어도 스스로의 분노 반응을 조절하는 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사실 요즘 분노할 일이 많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분노할 일이 많은 세상 속에서도 여러분 모두 마인드 컨트롤, 브레인 컨트롤 여러분의 뇌와 마음을 잘 제어하는 능력을 얻으시면서우리가 조금 덜 분노하기를 그리고 스스로를 제어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 영상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여러분 분노할 이유들이 별로 없어지는 그런 세상이 오기를 바라면서 오늘 영상을 마칩니다.여러분 화이팅! 우리가 왜 분노하고, 분노할 땐 뇌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고 또 화가 많은 사람들의 흥미로운 특징에 대해 흥미롭게 전달하시는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님은기업에서 뇌과학, 행복, 삶의 지혜 등 분야로 강연을 진행하십니다.장동선 박사님과 많은 명강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 장동선 강사
  • 2023-07-31
서강대 김영익 교수가 전하는 '경기 침체? 오는가?' 경제전망 강의

이번에는 미국 주가에 대한 깊은 분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분석에서는 미국 주가와 실물경제 지표 사이의 괴리, 그리고 이에 대한 투자 전략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우선, 미국 주가와 실물경제 지표 사이에는 현재 큰 괴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선행 지표를 통해 볼 때, 미국의 S&P는 현재 과대평가 영역에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고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특히, 산업생산, 제조업 지표, 그리고 고용 지표 등을 통해 미국 주가의 현재 상황을 분석해보면, 주가가 실물경제 지표와 크게 동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주가가 경제의 실상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큰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컨퍼런스 보드라는 민간 기관에서 발표하는 미국의 선행 지표를 살펴보면, 과거에는 주가와 선행 지표가 대체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이는 주가가 경제의 흐름을 잘 반영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선행 지표는 하락하는 반면, 주가는 계속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과거의 패턴과는 크게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실질 금리와 주가 사이에도 유사한 패턴이 관찰됩니다. 실질 금리는 명목 금리에서 물가 상승률을 뺀 값으로, 통상적으로 플러스 값을 가집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 값을 보이며, 주가와의 관계도 이전과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통화 정책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미국 경제가 심각한 침체에 빠지자, 미국 연준은 역사적으로 많은 양의 통화를 공급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초과 유동성이 발생하였고, 이는 주가 상승을 촉진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면서, 미국 연준이 통화 정책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초과 유동성이 급감하고 있으며, 이는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결론적으로, 현재 미국 주가는 과대평가된 상태로 보이며, 실물경제 지표와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가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상황을 잘 파악하여 투자 전략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특히, 미국의 통화 정책 변화, 실물경제 지표와 주가의 괴리 등을 주시하며, 안전한 투자를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김영익 강사
  • 2023-07-28
김작가가 전하는 '성공의 법칙' 동기부여 강의

이번에 다룰 주제는 속도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마찰력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종종 들리는 말 중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에 대부분 사람들이 공감하고, 저 역시 그렇습니다. 하지만, 특정 부분에서는 이 말이 부적절하다고 느낍니다.​인생에서 방향성이 중요하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 방향성이 확고해야만 진정한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한 동생이 제게 상담하였습니다. 그는 3년 동안 열심히 무언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못 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에게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물어봤습니다.​그는 아침에 영어 공부를 하고, 오전 9시에는 창업한 회사에서 일하며, 오후 6시에는 쇼핑몰 사업을 준비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주말에는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커피를 좋아하여 바리스타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두 번은 요가와 헬스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며, 저녁에는 중국어와 영어를 공부하여 글로벌 사업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못하고 있다며 말하였습니다.그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제 생각은 이랬습니다. 그는 너무 많은 일을 동시에 하려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천재라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평범하기에 이렇게 여러 가지를 동시에 할 수는 없습니다.​따라서 많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다재다능한 플레이'가 어렵다면, 중요한 몇 가지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영어, 창업, 쇼핑몰 사업, 그리고 인간관계라면, 그 네 가지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만 잘하는 것도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더 나아가, 만약 진짜로 하나를 잘하고자 한다면, 그 하나에만 전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제 주변의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다른 일을 할 시간조차 없이 그 일에만 전념하고 있음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가속도가 붙어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우리가 중학교 물리 시간에 배웠던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다른 방향으로 갑자기 이동해야 한다면, 그 속도는 줄어들어야 합니다. 따라서, 그가 다양한 분야로 방향을 돌리며 시도한 것은, 가속도가 붙을 때마다 그 속도를 줄여버리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이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그가 여덟 가지 일을 동시에 하고 있다고 가정합시다. 반면 다른 사람은 두 가지 일만 하고 있습니다. 그럼 겹치는 두 가지 일에 대해 비교했을 때, 누가 이길까요? 취미생활이라면 다양하게 해도 상관없지만, 돈을 벌거나 성공, 성취 등을 생각한다면, 이는 상대적인 문제입니다.​노력은 성공을 가져오지만, 이 노력은 특정 목표나 방향에 집중해야 합니다. 만약 8가지 활동을 동시에 수행하면, 당신의 노력은 각 활동에 소비되고, 가속도는 얻을 수 없습니다. 이는 물리학의 기본 법칙을 따르는 것입니다. 당신이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그 일에 대한 당신의 속도는 빨라지고, 이것이 가속도를 생성합니다.하지만 만약 당신이 창업에 속도를 내고 있었다가 갑자기 영어 공부로 방향을 바꾸려 한다면, 창업에 대한 속도는 0으로 떨어지고, 영어 공부에 대한 속도를 높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당신의 에너지는 이 방향 전환에 소비되고, 이는 결국 당신의 전체적인 성장을 방해합니다.​따라서,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포기할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당신이 한 가지에 모든 노력을 집중한다면, 그 일에 대한 당신의 성공 확률은 더 높아집니다. 이것이 방향성과 집중력의 중요성입니다.물론, 우리는 모두 천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평범한 사람들이고, 우리의 에너지와 시간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가지 또는 두 가지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버려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의 노력은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우리가 세우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이제 우리는 더 빠른 속도를 얻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야 합니다. 특정한 목표에 집중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 목표를 더 빠르게 달성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는 여러분의 재능, 역량, 그리고 주변 환경에 크게 의존하게 됩니다.​이분들이 재능, 역량, 돈, 인프라 등을 가지고 한 시간을 다른 사람들이 하는 다섯 시간처럼 높은 효율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필요한 것은 내 시간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조화'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시간을 잘 구조화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분은 더 좋은 조건을 가진 사람들보다도 잘 할 수 있습니다.제가 이 모델을 참고한 곳은 바로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 만든 '플라이휠' 모델입니다. 아마존의 성장은 다음의 네 가지 요소에 의존합니다​판매자 수를 늘림제품 종류를 늘림방문한 고객의 경험을 향상시킴방문자 수를 늘림이 네 가지 요소가 잘 조화되고, 좋은 순환 구조를 이루면 아마존은 성장하게 됩니다. 이는 아주 단순하며, 아마존의 고객 중심 가치관을 드러내는 모델입니다.이 회사가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 중 하나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네 가지 구조화된 요소를 통해 가능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그러면 이를 제 개인적인 성장이나 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성장으로 적용해보면 어떨까요?유튜브 채널이 성장하려면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획, 섭외, 촬영, 편집, 업로드, 평가. 아마존이 낮은 비용의 구조를 만들어서 더 많은 상품을 공급하고, 물류센터를 설립하여 성장한 것처럼, 유튜브 채널 또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편집자를 찾고, 자체 스튜디오를 설립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 방법으로 유튜브 채널의 기획, 섭외, 촬영, 편집, 업로드, 평가의 순환 속도를 높이면, 유튜브 채널이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유튜브에 한정된 이야기지만, 공부나 승진 시험 등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해야 할 일들이 막연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정리해놓고 보면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불분명하다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구조화를 통해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명확히 정하면,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무엇이 부족한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제 경우에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섭외하는 사람에 따라서 나머지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섭외 전문가들은 그들의 전문성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용하여 가장 적합한 인물이나 리소스를 프로젝트에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이는 이벤트, 캠페인, 펀드레이징, 영화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참을 수 있는 사실입니다.​섭외 과정은 사실상 비즈니스의 시작점입니다. 어떤 사람이나 엔터티가 섭외되는지에 따라, 그들의 특성과 기여도는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모습과 결과를 결정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섭외 과정은 깊이 있고 주의 깊은 준비가 필요하며, 그중에서도 적절한 인물이나 팀의 섭외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또한 섭외 과정은 많은 의사소통 능력과 협상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어떻게 그들을 설득할 것인가? 어떤 점에서 그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할 것인가? 이런 점들은 모두 섭외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런 능력들은 경험과 실력을 키우면서 발전시켜나갈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섭외 과정은 항상 예의를 지키고 존중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중에 다시 협력할 기회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섭외는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며, 이것이 성공적인 섭외를 위한 중요한 원칙 중 하나입니다.

  • 김도윤 강사
  • 2023-07-27
트렌드 강의 김용섭 소장 '챗 gpt 관심이 식어가는가?' 명사특강

안녕하세요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입니다. 한국 사람들의 특성은 빠르다는 겁니다. 장점일 때도 꽤 많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왜? 빨리 뛰어들고 빨리 관심 가질수록 빨리 식기도 하고 그만큼 피로감을 먼저 느끼기도 합니다.​챗 gpt도 마찬가지입니다. 2022년 11월 30일 공개가 된 챗 gpt 세상에 나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고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근데 겨우 6개월밖에 안 된 상황 봄부터 난리였었죠. 사람들은 새로운 이슈가 등장하면 아주 빨리 반응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니면 좀 천천히 길게 꾸준히 깊이 들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빨리 반응하고 금방 뛰쳐나오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깊숙이 길게 관심 가진 사람입니까?처음 챗 GPT가 몰고 온 이 흐름들이 가장 먼저 뜨겁게 주목했던 나라 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한국 사람들은 뭔가 새로운 이슈가 등장하면 아주 열심히 달려듭니다. 안타깝게도 빨리 식는 경우가 있습니다. GPT에 대해서는 우리가 과연 벌써 씻고 있는지 그래프로 보겠습니다. 구글 트렌드에서 GPT가 한 6개월 전부터 하늘로 치솟듯이 확 올라갑니다. 수직 상승하다가 지금 꽤 많이 꺽였습니다. 이게 전 세계가 다 이럴까? 전 세계와 대한민국을 한번 비교해 봤어요. 조금 차이가 보이지 않습니까? 전 세계는 여전히 상승 기조에 있습니다. 한국은 꺾인 게 됐어요. 두 달 됐습니다.여기에다가 또 하나 추가해 봅시다. Ai, NFT, 비트코인 작년 재작년만 해도 이게 가장 뜨거운 키워드였습니다. 지금 미국을 보시면 이 보라색의 비트코인인데,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가 아주 높았던 그 시기의 트래픽하고 지금 ai의 트래픽하고 비슷해요. 수준이 그리고 일부 구간에선 챗 gpt보다 더 높아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 gpt도 마찬가지 NFT도 지금 좀 떨어져 있긴 해도 NFT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던 2021년만 하더라도 이 높았던 정점의 시점은 지금의 gpt와도 견딜 만한 관심도입니다.그런데 한국은 어떨까요? 한국은 지금 빨간색으로 된 gpt가 압도적인 우위에 있고 비트코인도 보이지도 않고요.NFT 바닥에 다 깔려 있는 느낌인 거죠. 한국은 압도적이에요. 우리가 비트코인이 중요 이슈가 될 때도 어마어마하게 관심을 가졌는데 지금 gpt에 대한 관심 ai에 대한 관심은 그 이전에 이런 것들보다 몇 배는 더 압도적으로 뜨겁다는 얘기입니다. 근데 이 뜨거웠던 것이 많이 찍었어요. gpt 그리고 구글에서 넣은 바드 ai 그다음에 생성형 ai까지 한번 검색을 해봤습니다.​전 세계 기준으로 봤을 때 지금 ai가 가장 높고,gpt 높고 바드가 최근에 관심 가진다고 해서 그래서 아직은 좀 바닥에 깔려 있고 근데 이 모든 요소들이 상승 기조에는 다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한국과 다른 나라도 한번 비교해 봅시다.미국 캐나다 인도 같이 봅시다. 미국 전 세계에서 ai 생산형 ai 관련되는 가장 중요한 시장 산업에 있는 나라입니다. 주요 빅테크들 다 여기 있고 이 나라에서 이 기조는 상승 기조입니다.그리고 캐나다 전 세계에서 생생형 ai 머신 러닝 쪽 ai 아버지라는 분도 제프린 힐튼 캐나다에서 계시는 분이고 이분을 비롯해서 우리가 알 만한 메타의 ai 분야 연구 책임자를 비롯해서 오픈 ai의 CTO도 마찬가지 대부분 캐나다에서 공부를 많이 하셨어요. ai 분야에서는 굉장히 두각을 드러내는 지역입니다.​마찬가지 상승기죠. 인도 전 세계 빅테크의 가장 중요한 인재 자원들이 있는 곳이죠. 지금 주요 빅테크 리더들 중에서도 인도 출신이 굉장히 많으시고 인도는 미래에 굉장히 중요한 테크에 거점지 같은 곳이죠. 마찬가지 상승 기조입니다. 한국을 봅시다. 한국 굉장히 뜨거웠다가 꺾어져 있어요. 확실히 다른 나라와 비교가 되죠. 어떤 사람들은 그 관심도만큼 바드로 넘어간 거 아니냐? 라고 할 텐데 사실은 다른 나라의 기조와 비교해봐도 우리는 GPT에 관심도가 많이 떨어져 있어요.그리고 또 문제는 ai에 대한 관심도가 다른 나라들 비해 우리나라는 좀 정체 상태라는 겁니다. 전 세계 누구보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문화, 새로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한국인데요 이렇게 빨리 식으면 이건 장점일까요? 단점일 새로운 곳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 대신 길게 이어지지 못하고, 깊어지지 못하고, 비즈니스의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하고​얕은 기회에 반응하는 성향이 세계적으로 이처럼 명확히 나타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중에서도 챗GPT'가 이슈화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미 수많은 '챗GPT'라는 이름을 달고 나타난 제품들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AI와 GPT 생산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훌쩍 생겨나는 것 역시 주목할 만합니다.​관심 자체는 확실히 뜨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깊이있게 발전하지 못하는 점이 문제입니다.이것은 과연 우리나라만의 특성인가요, 아니면 우리가 지난해 왔던 교육 체제의 부작용일까요? 우리는 너무 빨리, 너무 쉽게 배우려는 성향이 있어 깊이있는 학습을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산업을 주도하는 것은 기술인 것입니다.​"산업을 이끄는 것은 시험 점수가 아닙니다."​따라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시험 점수를 올리기 위한 공부가 아닌, 산업을 이끌 수 있는 기술에 대해 오랜 시간과 투자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관심이 식어가는 추세를 보면서 아쉬움이 큽니다.물론, 향후 뜨거운 흥미가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새로운 혁신을 창출해낼 개발자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면, 조금은 아쉬운 감정이 듭니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시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그 관심을 중단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더 깊이 파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

  • 김용섭 강사
  • 2023-07-26
메타버스 강연 이임복 대표 김미경 대표 강의 '메타버스 시대' 특강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전 세계의 돈이 향하는 곳 '메타버스 시대' 이임복 대표님과 김미경 대표님의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이임복 대표님의 IT, 디지털, 트렌드, 4차산업, 로봇, 미래기술, 디지털기술과 김미경 대표님의 소통, 꿈, 동기부여, 자기계발, 삶의자세, 부부교육, 자녀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메타버스 특강 명강사 강의영상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임복 대표: 여러분들하고 제가 이미 한 번 경험했었던 메타버스가 있습니다.서로의 공간을 파도 타기로 넘어갔었고요.도토리를 통해서 뭔가 필요한 물건들을 사서 전시해 놓기도 했었어요.싸이월드가 있었습니다. 김미경 대표: 저도 메타버스에서 강연을 해봤는데 제일 좋았던 건 뭐냐 하면 사실 이 코로나 때문에 함께 이 강당에 모이고 싶어도 못 모이잖아요.이제 다 자기 아바타로 와 있어요. 그래서 디지털 테크를 먼저 경험해보는 게 중요한 거예요.왜냐하면 나중에 한꺼번에 적용하려고 그러면 배워야 할 양이 너무 많아서 렉이 걸리거든요. 메타버스 버스 말만 하다가 페이스북이 메타로 바꾸면서 '이거 심상치 않다' 라는 이야기를 제가 여러분께 드린 적이 있어요. 이임복 대표: 메타버스에 대한 정의부터 한번 이해를 해야 할 것 같아요. 메타라는 말이 우리 초월적인 걸 이야기를 하고요.그리고 버스가 유니버스 두 개를 합치면 초월 세계이다 보니까 이게 엄청 큰 개념이에요.간단하게 이야기 드리면 지금 저희들이 있는 곳이 현실 세계죠.서로 만질 수 있고 필요하면 같이 뭔가를 또 할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이런 세상이 현실 세계면 메타버스는 디지털을 통해서 만나는 세상입니다.그러면 지금 유튜브를 통해서 보시는 분들도 사실은 메타버스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이게 새로운 게 아니에요.이미 용어 자체는 92년도에 소설에서 먼저 나왔었고 여러분들하고 제가 이미 한번 경험했었던 메타버스가 있습니다.98년도부터 거의 2천년 사이에 이렇게 얘기하면 이해가 되실 텐데요.그때 우리가 서로의 공간을 파도 타기로 넘어갔었고요.도토리를 통해서 뭔가 필요한 물건들을 사서 전시해 놓기도 했었어요.싸이월드가 있었습니다.Q. '싸이월드 하니까 뭔가 메타버스와 약간 조금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어떤 분이 말씀하셨는데저희가 싸이월드 왜 즐겼는지가 오늘날 메타버스 즐기는 거랑 이유가 궁금합니다.이임복 대표: 굉장히 연관이 많습니다.싸이월드를 우리가 했었던 이유를 생각해 보게 되면 기본적으로 소통이었었어요.혼자 노는 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뭘 하고 있는지 엿볼 수 있고 공간을 만들어서 같이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내가 어떤 걸 하고 있다고 보여줄 수도 있었었죠.그 한 가지가 지금도 메타버스에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계속 진화해 왔던 건데 왜 하필 지금 메타버스냐 이걸 이야기 드리면 이해해야 돼요.코로나 때문에 그래요.코로나 때문에 디지털 전환이라고 하는 게 정말 앞당겨졌죠 천천히 가고 있었던 게 압축돼 버렸습니다.그렇죠 수많은 사람들이 집에 있는 동안에 무언가 하고 싶은데 줌을 통해서 얼굴을 보거나 유튜브를 통해서 얼굴을 보는 건 한계가 있어요.이왕이면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들 여기에 하나 더해서 우리가 가상 세계라는 거에 지금 익숙해져 있는 상태가 됐습니다.그 두 가지가 좀 같이 접목되기 시작했고요.마지막으로는 기술 발달이에요.싸이월드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8피트 귀여운 캐릭터 미♡었었거든요.그렇죠 거기서 할 수 있는 것들은 한계가 있었습니다.근데 메타버스를 생각하시게 되면 정말 수많은 것들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가상의 사이버 스페이스에서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돼버렸기 때문에 이 세 가지가 전목되면서지금 메타버스는 하나의 흐름을 좀 만들었어요.김미경 대표: 그러면 메타버스라고 하는 것이 싸이월드와 다른 것이 있다면 또 하나 2d 3d가 또 굉장히 다른 점이 될 수 있겠네요.이임복 대표: 이거를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구체화된 인터넷이라고 이야기를 해요.이미 과거에 인터넷이 한번 있었었고요.그다음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었던 게 모바일입니다.인터넷은 우리를 연결시켰잖아요.정보와 사람을 연결시켰고 모바일은 어디든지 24시간 동안 접속될 수 있도록 무선으로 연결을 시켰어요.이게 엄청난 변화입니다.그리고 지금 이 세 번째 혁명이 오게 된 건데 메타버스는 구체화된 인터넷 만질 수 있는 인터넷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눈 앞에 있는 것들을 화면을 넘어서서 실제화 되어져 있는 거 마치 옆에 앉아 계시는 것처럼 지금도 유튜브를 통해서 보고 계시지만눈 앞에 앉아 있는 것처럼 우리가 느끼게 만드는 것들 이게 메타버스로 가는 방향입니다.그 시작점에 우리가 와 있는 거죠.김미경 대표: 시작점에 지금 여러 가지 것들이 이제 나와 있는데메타버스가 페이스북에서 메타버스 완전한 쇼핑몰까지 다 갔다가 구축하는 시점은 언제쯤이 될 거라고 보세요?이임복 대표: 시간적으로 봤었을 때에는 이거는 기술 발전이기 때문에 굉장히 앞당겨질 수도 있고 뒤로 밀릴 수도 있습니다.'적어도 우리가 이게 메타버스야. 눈 앞에 서로 앉아 있는 모습들' 이거는 8년에서 9년 정도로는 보고 있고요.대신에 내년 정도가 되면 지금 관심사로 보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증강현실을 눈앞에 볼 수 있는 '스마트 글래스'라고 하는 게 나오게 될 겁니다.올해부터 나오게 될 건데 내년 내후년이 되면 그래도 우리가 구매할 수 있는 정도가 될 거예요.그러면 지금은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해야 되잖아요.스마트폰은 주머니에 넣고 지금처럼 안경을 쓰고 돌아다니게 되면 눈 앞에서 뭐든지 볼 수 있게 되는 겁니다.이렇게 넘어가게 되면 정말 혁명적인 일이죠. Q. 그러면 지금 현재 메타버스에서는 어떤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나요? 이임복 대표: 안 그래도 그런 세상을 좀 보여드리기 위해서 제가 몇 가지 자료를 좀 준비를 했습니다.첫 번째 할 수 있는 거는 강연을 할 수 있습니다.지금처럼 이런 강연이나 세미나와 같은 것들을 메타버스 세상으로 옮겨서 진행을 할 수가 있죠.Q. 유튜브 스트리밍 강의처럼 온라인에서도 강의를 많이 진행하잖아요.메타버스 강연과는 어떠한 점이 다를까요?이임복 대표: 가장 큰 차이는 지금 줌을 통해서 보거나 유튜브를 통해서 보시게 되면 특히 유튜브를 통해서 보시면우리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댓글밖에 없어요.줌을 통해서 하게 되면 서로 얼굴을 보면 좋은데 아쉽게도 대부분의 분들이 저녁 때 강의를 들으실 때에는 카메라를 꺼놓습니다.이렇게 되면 소통이 되지 않아요.메타버스 세상 속으로 넘어가게 되면 여러분들하고 제가 서로의 아바타로 접속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좋아요.표시도 할 수 있고 손을 들고 이야기할 수도 있고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조금 더 강의를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김미경 대표: 저도 메타버스 강연을 했는데 이게 보면 플랫폼별로 차이가 있더라고요.어떤 거는 그냥 같이 음악에 맞춰서 아까처럼 춤추는 게 좋고, 어떤 건 강연하기 좋더라고요.왜냐하면 인원수의 제한이라든지 그 전체 그 플랫폼에서의 특징이 조금씩 다른 게 있어요.저도 메타버스에서 강연을 해봤는데 제일 좋았던 건 뭐냐 하면 사실 이 코로나 때문에 함께 이 강당에 모이고 싶어도 못 모이잖아요.이제 다 자기 아바타로 와 있어요.그런데 되게 웃긴 건 아바타도 성격이 드러나요.그렇게 나대는 애가 있고 조용한 애가 있고 아바타도 자기 성격 그대로더라고요.내가 그런 걸 선택을 했으니까 앞으로는 그러니까 뭐 이런 식으로 될 수 있죠.이제 메타버스에서 우리가 방을 쫙 건설을 해놓으면 이제 강사 선생님들이 이제 동시에 가는데아바타 내 거를 예를 들어서 다섯 개 만들어서 다섯 개 방에서 동시에 강의할 수도 있죠.근데 거기에 ai가 붙으면 네 하나는 베트남어 하나는 영어 하나는 전혀 다른 언어로 다섯 개 방에서도 얘기할 수 있죠.그래서 디지털 테크를 먼저 경험해보는 게 중요한 거예요.왜냐하면 나중에 한꺼번에 적용하려고 그러면 배워야 될 양이 너무 많아서 렉이 걸리거든요.그래서 렉에 안 걸리려면 지금부터 조금 조금씩 경험하고 공부해야 돼요.Q. 두 번째 메타버스 활동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강사님 쇼핑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어떤 쇼핑을 체험하게 되나요?이임복 대표: 쇼핑 쪽은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한 가지는 우리의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 것들 굿즈 부분이 있죠.나의 아바타는 중요하니까 우리가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 올 때 아무거나 입고 나갈 수는 없거든요.나의 아바타를 꾸미기 위해서 굿즈를 산다라든지 아니면 또 제작해서 판매하는 곳들 그쪽 시장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두 번째는 아예 물건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 장면을 보시면 조금 더 현실이 됐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화면에 보이는 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만든 메타에이티라는 공간입니다.그래서 간단하게 메타에이티라고만 네이버나 아니면 구글에서 검색을 하시게 되면 이 사이트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들어가면 게임 속에 들어간 것처럼 내가 돌아다니면서 이런 아이템이 있었을 때 클릭하게 되면 바로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게 만든 공간입니다.  이임복 대표: 세 번째는 사회 활동 그러니까 소셜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이쪽 부분이 요즘에 커지고 있는데 지금 화면에서 보이시겠지만 개더 타운이라는 플랫폼에서 다양한 면접과 실습들이 진행이 되는 경우입니다.요즘에 재택근무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집에서 일을 하다 보면 서로 만날 수 없고 이러니까 좀 심심하기도 하고요.이 사람이 진짜 일을 하는지 잘 모릅니다.이럴 때 개더 타운과 같은 공간을 만들게 되면 각자의 아바타로 들어오는 거예요.윗선에 계시는 분들 굉장히 좋아하죠.다들 궁금한 게 얘네들 일 잘하고 있나 이걸 보고 싶거든요.각자의 아바타가 자기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하게 되는 겁니다.이런 것들을 구현이 가능하고 아까 학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다양한 교실을 꾸며놓고 나서 한 50명 정도가 서로 쪼개지는 겁니다.각자의 교실에서 수업도 진행하는 게 가능하겠죠 그렇죠 근데 이걸 응용하게 되면 어떤 게 되냐 다양한 면접이랑 상담이 가능하게 돼요.지금 구인이나 강의도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개더 타운에서 면접을 보겠다'라고 기업들이 선언을 했는데개개인들이 준비가 안 돼 있으면 또 당황하게 되거든요.이걸 어떻게 만들어서 접속을 해야 되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해결이 좀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업들이 이렇게 '우리는 여기서 할 거야'라고 선언을 했을 경우 개인이 못 따라갈 경우 렉이 걸리는 거죠. Q. 마지막으로 이제 활동 중에 네 번째 기타라고 되어 있거든요.강사님 이 기타는 어떤 게 포함돼 있는지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이임복 대표: 메타버스의 세상이라고 하는 게 정말 무궁무진한 상상력의 세대예요.무엇이 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세 가지 외에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요즘에 기업들이 많이 뛰어들었습니다.기업들이 뛰어든 이유는 여기서 당장 수익을 올리겠다가 아니에요.이곳을 공부하고 배워서 활용도에 대해서 미리 만들어 보겠다라고 하는 걸로 보시면 됩니다.대표적으로 한 공간에서는 캠핑장이 생겼어요.이 캠핑장은 소시지 브랜드를 판매하는 곳에서 만든 겁니다.그 아이들하고도 함께 와서 여기를 즐겨봐라.이 안에서 퀴즈를 풀거나 이벤트를 해서 당첨이 되게 되면 보내주겠다.이런 광고와 홍보용으로 쓰이고 있는 것들이고요.오른쪽은 지금 한옥 카페라고 되어져 있는데 이디아나 스타벅스나 아니면 베스킨 라미스 이런 곳들이 다 메타버스에 진출했습니다.예전에는 단순히 예쁜 건물을 만들어서 '와서 뛰어 놀아보세요' 라는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지금은 뛰어 놀고서 인증샷을 올리게 되면 그거에 대해서 상품을 주겠다' 라고 합니다.하나 더 나온 서비스가 가장 최근에 있었던 일이었는데 베스킨 라미스가 라이브 커머스를 이쪽에서 진행을 했었어요.네이버 쇼핑에서 라이브 커머스로 물건을 팔면서 이런 제페트어 같은 공간에서 같이 움직일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 겁니다.그러니까 보는 재미를 늘려주기도 하고 저 공간 나도 한번 들어가고 싶은데 이런 것들을 굉장히 재밌게 만들어 놓은 거죠.그래서 앞으로도 더 재밌는 시도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그러니까 이제 여기 보면 이런 게 이루어지거든요.앞으로는 이제 쇼핑몰들이 이쪽으로 많이 옮겨갈 거란 말이에요.자신이 만든 쇼핑 제품들을 다 여기다가 갖다 전시를 하는 거죠.가장 큰 것 중에 하나가 이제 옷 같은 경우는 자신이 직접 입어보고 살 수 있는 그런 시스템까지 다 갖춰지니까장사를 좀 하시는 분들은 이 메타버스에 대해서 알아두면 훨씬 더 고객과 경험이 고도화되는 거죠.그러면서 훨씬 더 사실은 고도화되면 될수록 사람들은 구매 욕구가 엄청 커진다고 합니다.

  • 이임복 강사
  • 2023-07-26
의사 이동환이 전하는 '의사 인생을 180도 바꾼 방법' 초청강연

"제가 의사 생활을 한 32년 정도 했거든요. 그런데 앞에 14년 동안은 완전히 제가 만성 피로 스트레스의 온상으로 살았습니다. 체중이 100kg가 넘었었어요. 맨날 어깨가 무겁고 맨날 피로에 찌들고 부정의 아이콘을 살던 제가 18년 전부터 제 인생을 180도 바꾸는 계기가 만들어지죠. 그 계기가 바로 새로운 배움이었습니다. 바로 기능의학. 그래서 아 이걸 이용해서 제가 만성 피로 전문 크리닉을 만들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돼서 기능 의약을 활용한 만성 피로 전문 크리닉을 국내에서 처음 만들죠.​16년 동안 수만 명의 환자들을 만나면서 그 환자들의 삶이 변하는 걸 보게 되죠. 배움을 시작할 때 많은 분들이 이런 공부를 많이 하잖아요. 돈 버는 방법, 주식하는 방법 이런 것도 좋은데 꼭 드리고 싶은 말씀 앞을 보기 전에, 나를 먼저 봐야 된다. 이 말씀은 제가 꼭 드리고 싶어요."제 첫 직업은 의사였지만, 지금은 의사 외에도 여러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의사 생활은 약 32년간 이어졌습니다. 그 32년 동안, 처음 14년과 나머지 18년은 전혀 다른 생활을 했습니다. 현재는 만성 피로 스트레스 전문가, 동기부여 강사, 자기개발 강사, 그리고 자기 관리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14년 동안에는 만성 피로 스트레스에 휩싸여 살았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은 저를 인식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제 체중은 한때 100kg를 넘었습니다. 항상 어깨가 무거워 피로하고, 의욕이 떨어져, 심리적으로도 스트레스에 민감하여 작은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났습니다. 이러한 저의 상태를 회고하면, 그것은 제 인생의 '흑역사'라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18년 전, 제 인생은 180도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계기는 바로 새로운 배움, 특히 기능의학을 공부하게 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기능의학은 질병이 아닌 상태에서 에너지가 떨어지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학문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제 몸의 기능을 많이 바꿔야겠다는 결론을 내렸고, 그 결과 체중을 20kg 이상 감량할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세포 기능을 좌우하는 여러 가지 원인 중 하나가 매우 많은 정신적 스트레스였기에,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의학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공부는 마인드 바디 메디슨, 즉 심신의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환자들의 에너지를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만든 만성 피로 전문 크리닉은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007년에 시작된 이 크리닉은 많은 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방송 출연 후에는 더욱 심한 환자들이 찾아와 기존의 치료법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뇌과학과 마인드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최면, NLP, EFT 등 다양한 심리 기법들을 배웠습니다. 이를 통해 치료가 어려웠던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지만, 가장 큰 도움을 받은 사람은 바로 저였습니다. 제 자신의 마음과 뇌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큰 변화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현대 의학은 질병 치료에 초점을 맞춘 반면, 기능 의학은 질병이 아닌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치료를 지향합니다. 이와 같이 긍정 심리학도 같은 맥락으로, 일반적인 심리학이 우울증이나 불안 등의 문제를 치료하는데 중점을 두는 반면, 긍정 심리학은 이미 정상인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이를 공부하면서, 저는 개인 개발 분야나 성공학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 삶이 크게 변화하기 시작했고, 16년 동안 수만 명의 환자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직접 목격하게 되었습니다.전에는 환자에게 처방을 하는 일에만 초점을 두었지만, 지금은 환자를 교육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대 의학적 질병을 가진 환자들에게는 처방이 필요하지만, 우리의 에너지 상태를 개선하고 삶을 바꿔 나가는 것에 있어서는 교육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이후에는 교육학을 전공하기로 결정했고, 스트레스를 어떻게 삶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그 관련 논문들을 쓰는 것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는데, 이것은 병원 경영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구를 위한 것이었습니다.저는 질병 치료에 초점을 맞춘 공부부터 시작하여, 인간의 세포 기능, 마음, 잠재 의식, 뇌의 호르몬 등에 대해 깊게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국에는 스트레스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심리학과 경영학 모두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그 결과, 지금은 32년 동안의 의사 경력을 종료하고, 온라인 교육 클래스와 개인 개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잘 극복하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즉, 스트레스 요인은 "도전 요인"으로 변환될 수 있으며, 이것이 "챌린지 팩터"라는 개념입니다. 반면에 필요 없는 스트레스는 "방해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같은 판단 기준을 처음 도입한 것은 스트레스를 연구하는 미국의 사회과학자들이었습니다.'이 차이는 어떤 사람들이 도전과 실패를 겪을 때 그것을 학습과 성장의 기회로 볼 수 있으나, 다른 사람들은 도전과 실패를 두려움과 실패로만 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세상을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한 사람이 실패를 겪을 때 그는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는 그것을 자신의 능력의 한계로 보거나, 혹은 그것을 자신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고, 그를 더 강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다른 사람은 자신이 실패한 것을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시도를 멈출 수 있습니다. 이들은 실패가 그들의 개인적인 결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느낄 수 있고, 이는 자신감을 상실하고 더 이상 도전하려고 하지 않게 만듭니다.​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실패에서 배울 수 있고, 그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줄 수 있습니다. 실패는 우리가 어떤 것을 바꿔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국, 성장은 실패와 도전을 통해 이루어지며, 그것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 이동환 강사
  • 2023-07-25
스타강사 김미경 대표 강의 '진짜 리더의 조건' 특강 강연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동기부여 스타강사 김미경 대표님의 리더십 특강 강연 영상을 준비했습니다.소통, 꿈, 동기부여, 자기계발, 삶의자세, 부부교육, 자녀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강사 김미경 대표님의 강의영상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Q. 인간관계에 대한 질문이네요.일을 시작한 뒤로는 하루 중 회사에서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회사 사람들과 가까울 수밖에 없는데요.회사 사람들과 가까워질수록 어느 정도까지 가깝게 지내야 하고 이야기해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너무 가까우면 일하는 데에 방해도 되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더니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여기저기 퍼져 있었던 경험이 있어서 회사에서 친구를 만들고 있지 않습니다.괜찮을까요? 회사 사람과 어느 정도까지 친하게 지내야 할까요?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영역을 침범하거나 이야기를 퍼뜨리는 회사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A. 그 친구가 말하기를 되게 좋아하는 사람인가 보죠.원래 여러분 너 이거 비밀인데 이거 그 사람한테 뭐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우는 짓입니다.비밀 얘기하지 말아요.여러분 남의 비밀 입에 담고 있는 거 얼마나 힘든 건지 알아요?얼마나 말하고 싶어 또 막 선의로 꼭 말해줘야 될 것 같은 순간 오잖아.이 사람 어땠는지 알어? 얘를 위로하기 위해서 그 사례가 반드시 필요할 때가 있죠.남한테 비밀 얘기하는 거 진짜 그 사람에게 짐을 뒤집어 씌우는 짓이에요.그리고 또 하나는 이거 되게 중요한 건데 여러분 그 인간관계에 많은 역할이 있습니다.정서적으로 막 찰떡같은 친구 있죠? 고등학교 친구 중학교 친구 그걸 어떻게 직장 친구가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자기 개발에 같이 도와주는 거 회사에서 같이 경쟁하는데 그걸 어떻게 직장 친구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그래서 여러분 드레발이 나온 거 아니에요?여러분 사람이 친구로서의 역할이 되게 여러 가지거든요.정서적으로 정말 나 아플 때 막 뛰어서 약사 들고 뛰어오는 친구, 나 어디 병원에 입원했다면 이틀 휴가 내서 막 와서 봐주는 친구 진짜 왜 가족보다 더한 친구 그다음에 이렇게 무슨 우리 이런 네트워크에서 만나서 진짜 좋은 정보 같은 거 많이 주면서 누구님 그러면서 이렇게 막 좋게 얘기하면서 서로 정보도 교환하고 이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그렇죠? 그러면 이제 또 나와 업무적으로 되게 잘 맞아서 나를 이렇게 연결시켜주고 도와주는 사람도 있고 이걸 어떻게 한 사람이 다 해요.왜? 직장 동료가 고등학교 친구가 돼야 되는데요. 왜 직장 동료가 나의 사생활 모든 것을 아는 친구가 그런 친구를 왜 꼭 직장에서 찾으시는데요. 직장에 얼마나 많은 변수가 있는지 아세요? 그 많은 변수를 견딜 수 있을까요?그래서 사내 연애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죠? 그 변수 때문에 마찬가지예요.남녀 관계 여여 관계 다 똑같다고요. 직장에는 많은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깊은 관계를 넣어놓으면 안됩니다.이게 막 깊은 관계는 이렇게 다이렉트로 가야 되는데 직장에서 이해관계가 꼬이니까 가려고 했던 게 이렇게 꼬일 때 아픔이 많은 거예요.그러니까 그냥 딴 데서 하세요.직장에서 하지 말고 모든 한 사람이 내가 원하는 친구의 모습을 다 갖고 있어야 된다는 잘못된 겁니다.그러니까 남녀 관계에서도 똑같은 거 알죠? 내 남자친구가 나한테 따뜻한 남자친구여야 되고 아빠 같아야 되고 키다리 아저씨처럼 나를 전폭적으로 도와주는 자기 개발의 친구도 돼야 되겠다.한 사람한테 내가 원하는 모든 인간의 유형을 다 쏟아부려고 하는 순간 사고 납니다. 되게 실망하고 슬프고 그런 사람 없어요.나누세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얘는 이런 역할, 얘는 이런 역할 이제 각각 만나는 거죠.뭐 여러분 고등학교 때 친구 만나면 어때요?요새 회사 얘기하면 잘 안 통하죠.나는 it 회사도 아니고 걔는 저기 도서관 사서야 정말 안 통하죠 .그럼 그 친구랑은 그냥 남자 얘기도 하고 요새 남자친구 얘기 하세요. 그걸 어떻게 회사에서 바래요.나눠야 됩니다.Q. 저는 지금 직원 2명에 같이 해서 사업체를 하나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제가 리더로서 지금 카리스마나 기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선생님처럼 좀 멋있고 카리스마가 있는 리더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A. 그거 진짜 되게 중요한 질문인데요.저 같은 사람이 사업을 못 합니다.카리스마 때문에 히딩크가 좋은 감독이 될 수 있었던 건 공을 못 쳐서라고 하는 거 알고 계신가요?좋은 감독이 선수의 마음을 이해하려면 그때 그들이 왜 골을 못 넣는지 알아야 된대요.근데 매번 골을 잘 넣는 최고의 선수가 감독이 되면 안 들어가요.그게 '야 그냥 차. 그냥 차' 이렇게 되는 거예요.내가 그런 면이 많거든요.나는 그렇게 좋은 경영자가 아니에요.그리고 저는 아티스트 같은 사람은 경영을 또 잘 못해요.그래서 제가 많은 CEO들을 만나보면 CEO들 중에서 카리스마 있고 리더십 있는 사람이 CEO를 잘하는 경우가 오히려 드물어요.오히려 여기서 있는 사람보다 직원들도 여기 있으면 그 밑에서 직원들을 서포트하면서 직원들의 얘기를 많이 들어주고 필요한 걸 메꿔주는 사람이 있어 오래 진짜 잘해요.끄는 사람보다 메꾸는 사람이 훨씬 더 잘한다고 그래서 대부분 보면 되게 어떠냐면 약간 CEO가 우유부단하고 한 템포 약간 넣고 대화 잘하는 사람이 사업 돈을 훨씬 잘 법니다.우리 회사는 대표님만 가만히 있으면 늘 흑자난다고 우리 최 부사장이 나한테 늘 말해요.그러니까 ceo를 잘하고 돈을 버는 건 성품에 있지 않습니다.카리스마 리더십 때문에 되는 게 아니라 항상 내가 이 사업에 대한 진심, 그리고 직원들에 대한 진심 이런 것들이 되는 거예요.왜냐하면 모든 창업이 돈을 그렇게 빨리 못 버는 거 아시죠?그리고 스타트업들 보면 창업한 회사들 중에서 거의 99% 망해요.1프로 간신히 살아남습니다.진짜 그러면 이렇게 보면 창업해서 성공하는 CEO들을 보잖아요.그러면 이렇게 단기간에 일어나는 게 아니라 꽤 오랜 시간 걸리거든요.우리가 생각하기에 요즘 이게 뜨는 스타트업들 다 알고 보면 초기 때부터 보면 십 년 다 넘고 꽤 됐어요.그렇게 이삼 년 만에 되는 데가 없어요.그러니까 이게 뭐야 적어도 10년 동안 직원들과 함께 이걸 끌어가려면 얼마나 지구력이 있어야 돼요.그러니까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해치우는 리더십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그래서 이렇게 약간 때려치고 싶은데 그럼 좀 더 해볼까 때려쳐야돼 좀 더 해볼까 이런 우유부단함이 되게 필요해요.그러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하다 보니까 메꿔진 게 이렇게 있는 겁니다.그리고 직원들과도 이렇게 막 이렇게 한 번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정말 이렇게 마라톤 롱런 하듯이 쭉 끌어가는 잘하실 것 같아요.그게 더 좋은 상품이에요. Q. 팀장 3년 차입니다.팀을 위해서 나를 희생하고 팀원 키우는 일에 집중하고 성장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퇴사하는 팀원들을 지켜보면서 이해는 하지만섭섭하고 제가 뭘 위해서 그렇게 팀을 위해 일했나 싶기도 하면서 오히려 내가 하고 싶은 업무들을 못 했던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팀원들을 대해야 하는지도 고민입니다.사실 제가 원하는 일의 퀄리티는 나오지 않았음에도 혼나기보다 타이르며 업무를 진행했었는데 나아지지 않은 현실이 눈앞에 그려지니다 어렵게 느껴집니다.그렇다고 혼내면서 사람 간의 관계는 망치고 싶지 않은데 그 선이라는 것이 참 어렵게 느껴지네요. A. 훌륭한 팀장이네요.진짜 팀원 키우는 일에 집중하고 근데 퇴사가 왜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자기가 나가고 싶었나 보죠.요새 지금 여기 벌써 30대 팀장만 하더라도 옛날 사람이에요.20대 친구들은 회사를 다니는 게 완전 임대 마인드입니다.내가 나를 회사에 임대하는 거예요.2년, 3년 임대 기간 끝난 것 같고 저기서 더 준다고 그러면 옮겨요.벌써 30대 후반 이렇게 팀장들만 하더라도 옛날에 약간 끈끈한 거 이런 거 기대하잖아요.그런데 기대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이렇게 너무 잘 가르치면 더 빨리 나가는 거 아시죠?잘 배워서 그럴 수도 있고 이 친구들이 나가는 데는 많은 요소가 있을 거예요.내가 뭔가를 못해서 내가 너무 호되게 가르쳐서 그러지 않았을까 그래서 내가 이렇게 가르친 거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왜 우리 옛날에 학교에서도 보면 좋은 선생님들이 후회하지 않거든요.못 가르친 선생님들이 후회하지. 그러니까 그런 생각은 안 하셔도 될 것 같고 팀장으로서 조직에서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잘 하고 계심으로자기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셔야해요.이 관계가 운이거든요.진짜 나랑 맞는 사람은 오래 남아요.내가 못하고 잘하고의 문제라기보다도 그 사람의 모든 인생의 상황을 내가 컨트롤 못해요.돈이 그 사람은 나와 관계도 좋지만 저쪽에서 연봉은 500만 원 더 준다그러면 너무 절실한 사람은 내가 아무리 고마워도 가야 되는 순간이오는 거라서 인생의 그 변수는 한두 가지가 아닌 거예요.꼭 나와의 관계로 모든 인생이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게 아니므로 이렇게 이거 갖고 속상해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역량 발휘하고 잘 회사 생활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미경 강사
  •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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