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강덕호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4052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경영전략, ceo )
취업( 창업 )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강덕호 대표 강연 '내면의 힘을 키우는 사장의 습관' 기업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험한 사장의 길을 버텨내기 위해 필요한 마음 근력 단련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사업이란"
사업이란 멀쩡한 자원을 비즈니스 당사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재배치하는 것입니다.
효율이라는 명목 하에 주변 모든 것들을 지어 짜야만 돈이 되니 모두 힘이 듭니다.
사장은 직장인처럼 힘들다고 사표를 낼 수도 없고 누구도 받아주지 않습니다.
저는 사업을 막 시작했을 때 빨리 벌고 일찍 끝내고 싶었습니다.
50대부터는 전원주택에 들어가 책이나 읽고, 하고 싶은 공부하고 친구들과 바다 낚시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먼저 사장의 길로 접어든 한 선배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강 사장 좌판 열면 쉽게 정리 안 돼. 보통의 경우 죽든지 아니면 망하든지 그래야만 정리된다"
내 사업의 마무리는 나의 선택과는 별개로 세상에 의해 결정 당하는 것 같습니다.
![]()
"사업은 끝을 알 수 없는 기나 긴 여정"
그 기나긴 여정 동안 좋은 날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날들이 더 많습니다.
지루할 때도 있고 불안할 때도 있고 왜 사업을 시작했나 하는 강한 회의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공급한 물건에 하자가 있거나 납기 문제로 쌍방 모두에게 큰 손실이 생기는 일들이 가끔 생깁니다.
비즈니스에서 생긴 문제는 100% 돈 문제이니 결국 돈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1년간 번 돈을 짧은 순간에 다 까먹을 때가 있고, 사업 통장의 바닥이 보이기도 합니다.
다음 달 직원 월급은 어떻게 주나 두려움이 엄습하고 1년 사이에 이런 일이 몇 번 생긴다면 사장의 몸과 마음은 너덜너덜해집니다.
내 회사에 사표를 쓰고 싶을 정도입니다.
"바로 이때 사장은 소시오패스가 되어야 한다."
상대편에게 위해를 주기 위함이 아니라, 사장의 마음 근육을 위한 보호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제공한 물건에 하자가 생겨 거래처에게 손실을 주었다면 믿고 오더를 밀어준 거래처와 공급상 모두가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사장은 집에 가서 다 잊어버리고 밥 잘 먹고 숙면을 취해야 다음 날 난관을 헤쳐갈 수 있습니다.
저는 한때 월마트 오더를 진행하면서 최악의 경우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
원래 생산을 해주던 공장이 환경법 위반으로 중국 정부에 의해 영업 정지가 된 적이 있는데 쉽게 해결될 사안이 아니었습니다.
납기를 거의 까먹는 사이 베트남 봉제 공장에서는 기다리지 못하고 생산 라인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원단이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 생산 라인이 중지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태는 말 그대로 대형 사고여서 우리는 원단이 나오자마자 호떡집에서 호떡 구워내듯 매일 비행기로 선적했습니다.
"머릿속에 전원을 꺼버려야 한다."
어느 날 저라도 이미 벌어진 일을 긍정적으로 보고 최소한 아침에는 웃으면서 시작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행기는 항상 비행할 수는 없고, 적당할 때 안전한 착륙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당시 저는 계속 고공비행을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결심한 날 저녁 밥을 먹은 후 휴대폰 전원을 꺼버렸습니다.
내가 걱정을 더 한다고 야간 작업반에 짜증이 깔린 전화 한 통 더 한다고 작업 결과가 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작업자들이 숙달되었고 퀄러티가 잡혀갔습니다.
"매뉴얼은 가슴이 아닌 차가운 머리로 완성된다."
회사에 출근해서는 최악의 경우를 고려하고 대비해야 하겠지만 퇴근할 때는 최상의 경우만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솔직히 이런 일이 또 생기면 말처럼 쉽게 쿨해지기는 어려울 겁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어려움을 통제할 매뉴얼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무드질로 더 유연해지고 고유한 색을 가지게 되고, 깨지고 피범벅이 될 때 사장의 삶은 선명해집니다.
이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인문학은 아주 좋은 친구이고 스승이 됩니다.
남들 인생과 사업은 술술 풀리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라는 탄식이 나올 때면 서점으로 달려가서 조용히 경영학, 인문학을 보세요.
세상은 긍정적인 사람들로 인해 발전돼 왔고 책은 그들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의 퍼포먼스 판단 기준은 우리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족했던 시간이 늘어나고 여유가 생기고, 사업가 인생에도 적당한 평화가 찾아옵니다.
앞으로 수많은 사장님이 세상에 나오면 이들 중 일부는 큰 성공을 또 일부는 실패를 경험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성공과 실패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실패는 성공으로 성공은 또 실패로 항상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런 변동성이 우리를 피곤하게 하는 요인일 수 있지만 좋게 보면 무한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우리 사장님들 이 방송을 보는 지금 저랑 한번 웃어보시죠.
잘 보셨나요?
강덕호 대표님은 現 HENIX/ UNITEX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
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경영전략, ceo,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덕호 대표님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 특강 강사진 리스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현재 진행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