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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연 '남들에게 존중받는 사람과 무시당하는 사람'  특강 강의 영상

김경일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4029

강연내용 소개
오늘은 김경일 교수님과 모든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사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심리, 정신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힐링( 행복 )

주요학력
-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및 석사
- 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
주요경력
-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삼성HR 자문 교수
-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 중앙심리부검 센터장
- 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
-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
- 아주대학교 창의력 연구센터장
- 한국 수사심리학회 이사
- 한국 인지과학회 부회장
- 한국 심리학회 홍보이사
- 한국 인지과학회 총무이사 외 다수 경력
강연주제
- 메타인지를 알면 지혜가 보인다
-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일과 행동들
-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 접근과 회피의 소통과 지혜
- 생각의 비밀코드를 풀어내라
- 인간의 오감 그리고 식스센스
- 메타인지와 학습동기를 통한 학습코칭
- AI 시대를 사는 인간의 힘
- 인공지능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인간의 능력
- 포스트 코로나. 변화인가,가속인가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강연 '남들에게 존중받는 사람과 무시당하는 사람'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인간관계에서 항상 존중만 받고 싶은 분들, 더 나아가 나의 자녀들도 항상 존중 받았으면 하는 분들이 보면 좋은 특강 강의입니다.

 

인간관계에서 매번 손해보는 사람들 특징

존중만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자주 만나는 인간유형

무례한 사람을 만났을 때 대처법

나의 자녀가 존중만 받았으면 하는 부모들에게 ...

결국 적절한 좌절이 필요하다.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싶다 누구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다. 모든 사람에게 존중받고 싶다."

대부분 좋은 사람들이 자기 존중받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잖아요.

내 말을 하지 않는 것, 내 욕구를 무시하는 것

그 과정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되시면서 궁극적으로는 상대방과 함께 공동의 피해자가 됩니다.

왜냐하면 조직에서 존중받고 싶은 선배가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후배들에게 어떤 불편한 말도 하지 않습니다.

조직에 잘못된 것이 하나도 수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속이 되다보면 결국 그 조직의 구성원들은 모두 피해자가 되겠죠.

 




 

"어떤 일에도 도전하지 않는다"

사실 조직의 리더들이 어떤 사안에 대해서 조직 구성원이 반발을 하거나 '사장님은 왜 그래?' 하는 적절한 반응이 필요하다는겁니다.

우리가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는다' 라는 말처럼 조직 전체가 환부를 세게 도려내지 않으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는 거죠.

"내가 참고 말지"

조직의 어떤 업무 상황에서도 분명히 잘못된 걸 알고 지적이나 조언을 해주고 싶지만 관계가 어색해질까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집으로 도피하게 됩니다."

전형적인 부모 자식 관계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자녀의 실패가 본인의 상처보다 더 아프다보니 옆에서 다 해결해 주니까 아이들이 좌절을 경험해 보지 않은 거죠.

경험해보는 좌절이 조금씩 단단하게 만드는 건데 겪어보지 않은 아이들이 커서 조직 사회에 구성원이 되었을 때, 부작용이 나옵니다.

집에서는 나를 칭찬해주고 인정해주는데, 사회에서는 그러지 않을 때가 있으니 집으로 도피하게 되는거죠.

아이의 고민과 부모의 고민에 대한 경계에 대한 고민을 해보셔야 합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좌절인가?'

'부모가 나서야 할 좌절인가? 어느정도 나서야 할 좌절인가?'

원칙만 있는건데, 원칙은 아이가 해야 될 고민은 아이가 해야 되고 부모가 해야 될 고민은 부모가 해야 된다는 겁니다.

 




 

자기 자신을 원칙과 소신있는 부모라고 생각하면 하나의 규칙을 모든 상황에 적용하게 됩니다.

본인의 원칙과 소신에 따른 규칙 하나를 만들어서 계속 적용시키는 건 아주 속편한 생각에 불과하다는 거죠.

심리학자들이 원칙과 소신이라는 것에 좋은 기능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그 규칙을 원칙 혹은 소신이라고 하면서 계속해서 단순한 판단을 내리는 거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형제가 싸웠어요.

형이 맞았기 때문에 동생이 형을 따라야 될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동생이 맞을 때도 있습니다.

'형은 형이니까 형 말을 무조건 따르고, 동생은 동생이니까 형이 동생을 예뻐해야지!' 이거는 절대 아니죠.

이렇게 되면 아이가 수많은 예외들을 대할 수 있는 자세가 없어지게 됩니다.


결국은 사회에서 좋은 학교 좋은 시험을 패스하고 입학하면서도 큰 좌절 돌이킬 수 없는 좌절을 겪는 그런 인간 유형이 되는 거죠.

 




 

대부분 성실하게 머리 좋고 능력 있고 뛰어난 사람들이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들한테 이용을 많이 당합니다.

존중받았다는 좋은 경험도 어린 시절에 필요하지만 존중받지 못했던 경험도 일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 양이 너무 많으면 평생 남의 눈치를 보는 사람이 될 수도 있거나, 위축된 사람이 될 수가 있어서 

능력 있고 뛰어난 사람이 못 되잖아요.

오히려 능력 있고 뛰어난 사람들이 희생양이 된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존중만 받았기 때문에 존중만 해주는 사람만 만나는 겁니다.

 




 

"행동이 마음을 만들어 낸다"

좋은 롤 모델과 나쁜 롤 모델을 다 한 번씩 가져보는 겁니다.

한두 명 설정해 놓고 '이건 내가 따라해야지' 라고 할 수도 있겠고,

언젠가 롤 모델도 실수하는 걸 보게 된다면 다시 자신한테 '저런 사람도 안 되는데 내가 뭘 하겠어?' 라고 위안을 삼을 수 있겠고,

반대로 부정적 롤모델을 만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이 사람처럼 하면 큰일 나겠구나' 라고 조심할 수도 있겠습니다.


해야 될 걸 따라 하고, 하지 말아야 될 걸 안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으로 행동이 마음을 만들어낸다는 겁니다.

적절한 좌절을 성장기에 경험하지 못했어도 분별력을 가지다보면 자연스럽게 뇌가 잘 성장한 사람처럼 모델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무례하지 않은 사람이 내 주변에 더 많다면 견딜 수 있다."

무례한 사람을 만났을 때 다른 사람들보다 그 타격감이 큰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 때문에 막 일상생활이 무너지고 하던 일도 못한다면 이건 정말 제가 2배 3배로 오히려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실제로는 '무례하지 않은 사람이 내 주위에 더 많다' 라고 하는 생각을 하면 얼마든지 견뎌낼 수 있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든든한 내 동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된다는 거죠.

 




 

"부모가 개입하기 전에 오히려 친구들끼리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필요합니다."

내 아이한테 약간 속상한 농담하는 친구들도 다 보이는데 부모님 입장에서 그 좌절이 싫으니까 안 만났으면 좋겠죠.

그 좌절을 막아버리시면 그 자녀는 가장 큰 좌절을 부모와의 관계에서 겪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녀와 어떻게 지내야 되는가에 대한 매뉴얼은 없습니다!!


최근 심리학자들이 연구하는 게

'부모와 성인이 된 자식 간에 관계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준비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

그럼 '자녀가 어렸을 때부터 준비를 못했다면 다 포기하라는 거냐' 이런 내용들 인데,

결국 '좌절' 이라는 것이 여러분 삶에서 꼭 필요한 순간임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

김경일 교수님의 저서 <적절한 좌절> 을 바탕으로 사람에게 적절한 '좌절'은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특강 강의 영상이었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심리학자 강연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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