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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최진석 교수 강연 '절대 만만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철학 특강 강의

최진석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361

강연내용 소개
절대 만만해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된 비밀

-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사는 법
- 인정받고 싶은 욕망 건강한 활용법
강연분야

동기부여(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역사, 고전, 철학 )

주요학력
- 베이징대학교 대학원 도가철학 박사
- 서강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 석사
- 서강대학교 철학과 학사

주요경력
-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 기본학교 교장
- 건명원 초대원장
- 한국의희망 상임대표
- 제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
- 건명원 인문학 운영위원
-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
-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동아시아학과 방문교수
- 미국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방문학자
강연주제
- 인문학 통찰이란 무엇인가
- 현대 철학자, 노자
- 자신의 욕망의 주인이 되라
- 최진석과 함께 걷는 인문학 여행
- 상상과 창의
- 생각하는 힘과 혁신
- 탁월한 사유의 시선
주요저서
갤러리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최진석 교수님의 강연 '절대 만만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이라는 주제의 철학적인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 때, 타인에 대한 관심 보다는 나 자신에 대한 관심,

'자신이 이 삶을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지', '자기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내가 누구인지'

나 자신에 대해 자꾸 자꾸 질문을 해야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사실 구체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존재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일단 남한테 휘둘리지 않으려면 자기가 분명히 서 있어야 됩니다.

어떤 판단의 주도권이나 어떤 가치 기준을 남한테 두고 있기 때문에 남에게 휘둘리는 것이기 때문이죠.

 

"내가 누구인지를 자기가 알아야 돼요."

삶의 자부심이나 가치 기준은 기능적으로 배워지는 것이 아니고,

구체적인 방법을 통해서 도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결국 자기의 존재론적 각성만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허르만 허세가 이렇게 말합니다.

 

『무엇을 가지고 있는 것과 무엇을 알려고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지.

알려고 하는 희미한 불꽃이 시작될 때, 그는 비로소 인간이 되지.』


지금 인간의 원래 모습은 타인에 의해서 내가 휘둘리는 게 아니라, 내가 나로 확장되어 가는 거예요.

 

"나는 나를 소유하고만 있지 나를 알려고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지."


자기 자신을 알려고 하는 첫 절차인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 '내가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지' 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아서 존재적 상태가 되지 못하고, 그냥 소유적 상태로 있는 겁니다.







제가 한 일간지에서 이런 인터뷰 내용을 봤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도는 어떻냐?』 라는 질문에,

 

『한국 사람들은 패션에 대해서 관심이 가장 높은 것 같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자기가 무엇을 어떻게 입을까 보다도 다른 사람이 무엇을 어떻게 입을까에 더 관심이 있는 것 같다.』


결과적으로 패션은 비슷해지게 됩니다.

자기가 자기로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 하는 것에 대해 '앎의 활동',

즉, 궁금해하는 활동이 일어나지 않게되면 생기는 결과입니다.

다른 사람이 입고 다른 사람이 표현하는 방식에 더 관심이 갈 수밖에 없고, 결국 자기는 사라집니다.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구체적인 방법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가 자기한테 설명돼야 돼요.

'자기가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지' 가 자기한테 설명돼야 되고, '자기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자기가 누구인지' 설명돼야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는 수밖에 없고, 그런 사람이 되려면 일단 자기를 궁금해 보세요.

그러면, 다른 사람한테 쉽게 휘둘리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허르만 허세가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을 향해 걷는 길이 제일 어렵다.』


쉬운 일만 찾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한테는 이건 해낼 수 없는 일입니다.

자기 에너지를 쓰고 자기 생각하는 수고를 하는 일들이 단련되어 있는 사람한테 가능한 일이죠.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가치 있는 일이고, 매우 가치 있기 때문에 생산성이 매우 높습니다.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있어야 합니다."

굉장히 생산적이고 적극적으로 발전을 하게 하는 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자기를 성장시키고 자기를 표현하는데 더 필요한 것이면 의미가 있지만,

자기를 성장시키고 자기를 표현하고 싶은 야망이나 욕망이 없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인정 욕구에만 매달리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자기가 자기 주인 상태에 있느냐 아니면 자기 주인 자리를 오히려 타인이나 다른 것이 차지하고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너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라는 질문을 할수록 자기 주인 자리가 튼튼해집니다.






 

"생산적인 조급함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는데 조급한 마음이 있어야 조금 더 잘하고, 조금 더 적극적이고, 덜 게을러지지 않을 거 아니겠어요.

 

"자기가 자기로 우뚝 서 있는 사람의 조급함은 성장에 가속도를 붙게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야망과 꿈이 없이 그냥 조급하기만 한 것은 자기가 자기로 우뚝 서 있지 않아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잘 보셨나요?

최진석 교수님께서는 現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 기본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계시며,

철학적인 관점으로 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역사, 고전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최진석 교수님뿐만 아니라, 많은 철학적인 분야의 전문적인 강연을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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