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헌주 교수님의 강연 '나이만 먹고 감정조절 못하는 사람의 숨은 속내'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이헌주 교수님의 저서인 <AI를 압도하는 내면 경쟁력> 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에 어떤 마음 가짐으로 말과 행동을 해야될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말투를 보면 사람의 지능 수준이 딱 보입니다.
1. 자기이해
2. 타인이해
3. 상호작용
그 사람의 말투를 보면 자기 이해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의사소통법을 훈련시켜도 자기 이해가 떨어지면 그게 남을 거의 해치는 칼이 되는 경우들이 있어요.

이 성찰 능력은 '메타인지'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말하고 있는 거 내가 생각하는 거, 내가 느끼는 감정 이런 거를 이렇게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이에요.
'내가 말한 게 혹시 저 사람한테 상처가 되나' 를 생각할 수 있는 역량이 메타인지예요.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그런 경우도 허다합니다.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남을 기분 나쁘게 하거나 좀 상처를 주는 말 습관을 가지신 분들이 계세요.
이런 분들은 무엇을 바라는지를 명확하게 훈련을 해보는게 좋겠죠.

미성숙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지켜야 할 1가지
'감정 조절을 잘한다' 라는 것은 내가 떠오르는 감정을 여과 장치 없이 나가는 게 아니라
그 사람에게 있어서 조금 더 나은 언어로 교정을 해서 보낼 수 있는 능력이거든요.
'야, 너는 맨날 늦냐? 남 생각 좀해' vs '혹시 무슨 일 있었어? 아이고, 그랬구나'
솔직한 것과 무례한 것은 차이가 있는 겁니다.

저는 사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나이만 먹고 감정조절 못하는 사람들의 숨은 속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
다른 사람의 존재를 묵살하는 것
사실 누군가가 나를 보면서 본 채 만 체 했을 때 기분이 나빠서 '왜 저를 본체만체 하세요? 사람에게 만만해 보이세요?' 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이것은 개인화된 생각일 수도 있어요.
'그 사람이 나를 본체만체 하고 가는 게 알고 봤더니 혹시 그 사람 이슈는 아닐까? 최근에 어려운 일이 있다고 했는데...'
맞서지 않는 연습을 해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나이만 먹고 감정조절 못하는 사람들의 숨은 속내
1. 거부형
2. 집착형
3. 두려움형
"기분 관리를 못한다" 라는 것이 어떤 측면에서는 미성숙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깊은 상처가 다 숨어 있다' 고 얘기를 하거든요.
초기 경험에서 깊은 상처를 갖게 될 때는 싸우거나 혹은 내가 도망가거나 아니면 위축되는 패턴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겁니다.

나도 모르게 화가 치솟는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1. 생존 욕구
2. 사랑 받고 싶은 욕구
3.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구
4. 자유에 대한 욕구
5. 즐거움에 댜한 욕구
여러분들이 화가 나는 이유는 사실은 이 5대 욕구를 잘 살펴보시는 게 핵심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욕구가 좌절되었기 때문에 화가 나는 거고 우울이 생기는 거고 불안이 생기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자기 혐오를 하고 있다는 신호
1. 깊은 수치심
2. 공허함과 외로움
3. 불안감
모두가 나를 쳐다보면서 비웃는 것 맞고 내가 뭔가 드러나면 그게 너무 부끄러운 거예요.
어떤 면에서는 나는 내 무대를 갈망하면서도 내 무대 위에 올라서지 못하는 거 이게 어느 경우는 심지어 평생 동안 그런 경우들도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 해결되지 않은 수치심의 이슈가 반복해서 재현되고 있다는 겁니다.
외향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을 만나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불편한 경우들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사람 만나는 게 좋은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을 가지고 있었던 어디론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내 경험 속에서 누적되어 있다면 내가 누군가를 만나도
나를 떠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불안들이 엄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아주 깊이 숨어 있는 것들을 존중하지 못할 때 느끼는 감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잃지 말아야 할 것
행복에는 크게 3대 변인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즐거움입니다.
내가 내 욕구를 충분히 인식하고 그걸 체험해 나가는 거 인간다움 내면의 경쟁력이 인간성이라고 봤고,
기술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정서적인 교류가 더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정서적 교류는 약해지는 것 같아요.
우리 사회가 인간미를 잃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누구나 정도의 문제일 뿐 고독감과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놀라운 건 AI는 점점 인간처럼 가고 있는데 인간은 점점 로봇처럼 되고 있는 것이 우리 뇌의 현실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은 AI가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다 이렇게 전망을 합니다.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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