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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속도보다 중요한 건 멈춤! 김태훈 교수 강연섭외로 배우는 생각의 힘

김태훈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358

강연내용 소개
버퍼링, 얼마나 짜증나세요?
유튜브 영상 멈추면 바로 “왜 이래?” 하고 불편해지잖아요.
그런데 김태훈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면, 그 ‘멈춤’이 단순한 오류가 아니라 생각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속도에 쫓기며 살아가는 시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더 빠른 인터넷이 아니라, 잠시 멈추고 생각할 여유입니다.

김태훈 교수는 멈춤 속에서 피어나는 질문, 질문 속에서 자라나는 통찰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김태훈 교수님을 강연섭외 1순위로 꼽는 이유죠.

하루에도 수십 번 멈추는 순간들.
그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지 마세요.
당신의 인생을 바꿀 ‘생각의 시간’이 시작될지도 모르니까요.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경영( 리더십 )

소통( 소통 )

건강( 심리, 정신 )

힐링( 행복 )

주요학력
-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인지심리학 박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
-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주요경력
-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
-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의위원
-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심리학과 강사
- 육군사관학교 심리학과 전임강사
-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심의위원
- 한국인지과학회 조직이사
- tvN STORY 어쩌다 어른
- JTBC 아는형님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일상 속 소소한 행복 찾기
- 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행복 찾기
- 자면서 죄책감을 느끼는 당신에게
- 창의적으로 일하는 방법
- 메타인지를 알면 지혜가 보인다
-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기
주요저서

버퍼링, 얼마나 짜증납니까? 유튜브 영상 멈추면 바로 "왜 이래?" 하잖아요.

그런데 김태훈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면, 그 멈춤이 단순한 지연이 아니라 ‘생각’의 시작일 수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생각 없는 속도에 휘둘리는 시대.

우리가 필요한 건 더 빠른 인터넷이 아니라, 생각의 여유일지도 모릅니다.

김태훈 교수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멈춤의 가치’와 ‘생각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강연섭외가 계속되는 이유?

한 번 들으면 그 ‘멈춤’이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그 짧은 버퍼링이 당신 삶의 전환점이 될지도 모릅니다.

1. 모든 위대한 생각은 '버퍼링'에서 시작된다

영상 하나를 볼 때도 우리는 버퍼링을 기다립니다. 데이터가 충분히 모여야 영상이 끊김 없이 재생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입력된 정보를 처리하고, 기존의 지식과 연결하며, 새로운 관점을 엮어내는 데에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생각의 버퍼링'입니다.

회의 중 찾아오는 침묵은 어색함이 아니라, 집단지성이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각자의 뇌가 문제 해결을 위해 데이터를 로딩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이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섣부른 말로 채워버리는 순간, 우리는 깊이 있는 결과물 대신 평범하고 안전한 선택지만을 얻게 됩니다.

“진짜 좋은 생각은 불안한 침묵, 그 순간을 견딘 사람에게서 나온다.”

이제부터는 그 침묵을 즐겨보세요. 동료의 멈춤을 재촉하는 대신, 그의 뇌가 펼치는 치열한 사투를 응원해 주세요. 당신의 뇌에게도 생각할 여유, 즉 ‘버퍼링’의 시간을 허락하세요.

 

2. SCORE: 점수를 내는 생각의 기술

그렇다면 이 버퍼링의 시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그저 멍하니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저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구체적인 사고 방식을 위해 ‘SCORE 프레임워크’를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생각하는 것을 넘어, 성과(Score)를 내는 5단계 사고법입니다.

S (Sense): 감각을 총동원해 관찰하라

우리는 세상을 주로 ‘눈’으로 본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관찰은 오감을 모두 사용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카페의 기획안을 쓴다면 커피 향을 맡고, 의자의 질감을 느끼고, 배경음악의 템포를 들어야 합니다. 시각에만 의존한 정보는 표면적이지만, 오감으로 수집한 정보는 입체적이고 생생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C (Constraint): 의도적으로 제약을 걸어라

무한한 자유는 종종 우리를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오히려 ‘세 가지 색만 사용해서 디자인하기’, ‘100단어 이내로 보고서 요약하기’와 같은 제약이 있을 때 창의력은 폭발합니다. 제한된 조건 속에서 최적의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은 뇌의 새로운 회로를 자극하고, 상상도 못 했던 해결책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O (Organize): 정보를 당신의 방식으로 재구성하라

주어진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공부이지, 생각이 아닙니다. 흩어져 있는 사실들을 마인드맵으로 그려보거나, 시간 순서가 아닌 중요도 순으로 재배열하거나, 상반된 개념끼리 묶어보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보를 ‘재구성’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비로소 정보는 단순한 사실의 나열을 넘어, 의미 있는 맥락과 패턴을 드러냅니다.

R (Relink): 무관한 것들을 연결하라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언제나 예상 밖의 연결에서 태어납니다. 스티브 잡스가 서체 디자인(Calligraphy) 수업에서 얻은 영감을 컴퓨터에 연결한 것처럼,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두 영역을 연결할 때 통찰이 번뜩입니다. ‘개미 군집의 이동 방식’과 ‘물류 시스템 개선’을 연결해 보는 식의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E (Execute): 아이디어를 끝까지 밀어붙여라

아무리 눈부신 아이디어도 실행되지 않으면 한낱 망상에 불과합니다. SCORE의 마지막 단계는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집요한 실행력입니다. 작은 프로토타입이라도 만들어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드백을 구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생각의 완성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이루어집니다.

 

3. “제가 봤다니까요!”라는 위험한 착각

우리는 너무나 쉽게 단정합니다. “제가 똑똑히 봤어요.”, “분명히 그렇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객관적인 사실(Fact)이 아니라, 당신의 뇌가 해석한 주관적인 인식(Perception)일 뿐입니다.

같은 이미지도 누구에게는 오리로 보이고 누구에게는 토끼로 보이는 착시 현상처럼,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경험과 지식이라는 필터를 통해 세상을 봅니다. 따라서 ‘내가 본 것이 무조건 맞다’고 주장하는 순간, 그 대화는 건강한 토론이 아닌 소모적인 논쟁으로 흐르게 됩니다.

이제는 이렇게 말할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그 순간에는 그렇게 느꼈을 수 있겠네요.”

이 작은 변화는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할 공간을 만들고, 나의 편협한 시각을 넘어 더 넓고 깊은 차원으로 생각을 확장하는 출발점이 됩니다.

 

 

 

4. 정보의 홍수, 생각의 가뭄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손가락 몇 번만 움직이면 세상의 모든 지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바로 그 점이 우리를 생각하지 않는 존재로 만들고 있습니다.

정보가 많을수록 생각은 얕아집니다. 고민하고 사색할 필요 없이, 구글이 즉시 정답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몇 번의 검색만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을 ‘다 한 것처럼’ 착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생각의 ‘과정’을 생략한 채 결과만 취하는 행위입니다.

진정한 생각은 정보 검색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지 못해 망설이고, 끈질기게 관찰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하는 그 고통스러운 과정 전체가 바로 ‘생각’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버퍼링 싱킹’은, 이 필수적인 과정을 위한 시간을 확보해주는 가장 효과적인 장치입니다.

 

5.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 결과를 결정한다

많은 리더와 조직이 속도에 집착합니다. 빠른 결정은 유능함의 상징처럼 여겨집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가느냐가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입니다.

조금 늦더라도, ‘우리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이 선택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깊이 따져보고 내린 결정은 단단합니다.

방향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성급하게 내린 결론은 대부분 평범하고 안전하며, 결국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잠시 멈춰서 생각하고 내린 결정과, 떠밀리듯 내린 결정. 그 작은 차이가 결국 당신의 성과와 삶의 질을 완전히 갈라놓을 것입니다.

 

6. 좋은 생각은 좋은 몸에서 나온다

마지막으로, 가장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생각은 머리가 하지만, 그 머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은 바로 ‘몸’입니다.

많은 분들이 ‘몸은 피곤해도 정신력으로 버틸 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그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창의력도 체력입니다. 몸이 방전되면 뇌의 성능도 급격히 저하됩니다. 좋은 컨디션 없이는 좋은 아이디어도 없습니다. 저 역시 생각이 막히고 머리가 뿌옇게 느껴질 때면, 일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거나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부스터’를 찾습니다. 그것이 짧은 산책이든, 맛있는 음식이든, 충분한 수면이든 말입니다. 기운이 없으면, 아이디어도 없습니다.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시대

“6개월 뒤에 저를 다시 평가해주십시오.”

저는 자신 있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해야 남들과 다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지, 그리고 한정된 나의 시간을 어디에 써야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오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린 ‘버퍼링 싱킹(Buffering Thinking)’과 ‘SCORE 프레임워크’는 단순히 그럴싸한 사고법이 아닙니다. 이것은 정보 과잉 시대의 생존 전략이고, 인공지능과 협업해야 하는 미래의 창의성 기술이며, 당신을 압도적인 성장으로 이끌 무기입니다.

이제 우리는 빠르게 말하는 능력보다,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용기가 더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당신의 뇌에게 기꺼이 ‘버퍼링’의 시간을 선물하십시오. 그 침묵의 끝에서, 당신의 인생을 바꿀 위대한 생각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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