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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연사강연 김경일 교수 특강 “말 한마디가 관계를 바꾼다” 강의

김경일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831

강연내용 소개
많은 분들이 자존감을 단순히 높다, 낮다로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건강한 자존감’과 ‘왜곡된 자존감’을 구분하는 겁니다.
진짜 자존감이란 내가 잘되었을 때 기뻐할 뿐 아니라, 옆사람의 성공도 함께 축하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
반대로 왜곡된 자존감은 나만 잘돼야 하고, 남은 절대 잘되면 안 된다고 여기는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오늘 이 강연에서는 어떻게 하면 스스로를 지키면서도 함께 잘되는 길을 선택할 수 있는지, 자존감을 단단히 세우는 방법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심리, 정신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힐링( 행복 )

주요학력
-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및 석사
- 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
주요경력
-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삼성HR 자문 교수
-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 중앙심리부검 센터장
- 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
-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
- 아주대학교 창의력 연구센터장
- 한국 수사심리학회 이사
- 한국 인지과학회 부회장
- 한국 심리학회 홍보이사
- 한국 인지과학회 총무이사 외 다수 경력
강연주제
- 메타인지를 알면 지혜가 보인다
-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일과 행동들
-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 접근과 회피의 소통과 지혜
- 생각의 비밀코드를 풀어내라
- 인간의 오감 그리고 식스센스
- 메타인지와 학습동기를 통한 학습코칭
- AI 시대를 사는 인간의 힘
- 인공지능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인간의 능력
- 포스트 코로나. 변화인가,가속인가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연사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은 김경일 교수님의 연사강연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존감은 단순히 높거나 낮다고만 생각하시지만, 사실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건강한 자존감이 있는가 하면, 왜곡되고 추한 자존감, 즉 나르시시즘도 존재합니다.

내가 잘되는 건 기뻐하면서도 옆사람의 성공을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좋은 자존감입니다.

반대로 나만 잘돼야 하고, 남은 절대 잘되면 안 된다고 여기는 태도, 이것이 왜곡된 자존감이죠.

오늘 강연에서는 이 차이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건강하고 단단한 자존감을 키워갈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명강사 김경일 교수가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전해드리겠습니다.


1. 자존감의 진짜 반대말


여러분, 우리는 보통 자존감을 이야기할 때 “높다” 혹은 “낮다”로만 구분합니다.

그런데 심리학에서는 자존감의 반대말을 그렇게 단순하게 보지 않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 힘든 건 ‘왜곡된 자존감’이에요.

못생기고, 삐뚤어지고, 추악하게 변질된 자존감, 바로 나르시시즘입니다.

이런 자존감은 단순히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게 아니라, 세상에 오직 자기만이 잘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굳어지게 됩니다.

이게 무섭고 위험한 이유는, 이런 태도가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2. 건강한 자존감의 반응


자존감이 건강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든 균형 잡힌 반응
을 보입니다.

내가 잘된 일에는 스스로 기뻐하고, 동시에 옆사람이 잘되는 일에도 진심으로 박수를 보낼 수 있습니다.

“네가 성공했다니 정말 축하한다. 나도 기쁘다. 우리 같이 기뻐하자.” 이런 태도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왜냐하면 내 성공이 곧 너의 성공을 빼앗는 게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이죠.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잘될수록 함께 성장하고, 관계도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좋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입니다.


3. 왜곡된 자존감의 모습


하지만
왜곡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정반대로 반응합니다.

내가 잘되는 건 당연히 기뻐하지만, 남이 잘되는 건 도저히 참지를 못합니다.

칭찬도 나만 받아야 하고, 공부도 나만 잘해야 하고, 인기조차도 나만 독차지해야만 만족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5층까지 올라갔다면 그냥 그걸로 만족하면 될 텐데, 왜곡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옆사람이 지하로 내려가야만

내가 10층에 오른 것 같은 착각을 합니다.

결국 상대방의 성공을 빼앗아야만 나의 성공이 완전해지는 겁니다.

이런 사고방식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점점 힘들어지고, 결국은 누구와도 오래 함께하기 어려운 사람이 됩니다.


4. 왜 이렇게 될까?


그렇다면 왜 이런 왜곡된 자존감이 생길까요?
많은 경우 그 뿌리는 어린 시절에 있습니다.

부모님이 작은 성취에도 지나치게 큰 칭찬을 한 경우, 아이는 늘 10층짜리 칭찬만 기대하게 됩니다.

또 “너는 재원이보다만 잘하면 돼”라는 식의 비교 중심 칭찬은 아이가 절대적 성취보다 상대적 우위에만 집착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자라면 본인의 성장은 뒷전이 되고, 늘 남보다 앞서야만 가치가 있다고 믿게 되죠.

즉, 제대로 된 좌절을 경험하지 못하고, 진짜 성취와 비교 우위를 구분하지 못한 채 성인이 되면, 나르시시즘으로 굳어질 위험이 커집니다.


5. 사회생활에서 드러나는 차이


이 차이는 사회생활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이번 성과는 저와 팀원들이 함께 해낸 결과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왜곡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똑같은 상황에서 “저 멍청한 팀원들을 데리고 제가 해냈습니다.”라고 표현하죠.

언뜻 농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자기만 드러내고 남을 깎아내리는 태도입니다.

이런 사람은 겉으로는 인정받을 수 있어도 결국은 신뢰를 잃게 됩니다.

왜냐하면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주변을 소모시키기 때문입니다.


6. 좋은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좋은 자존감을 키울 수 있을까요?

첫째, 칭찬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지난번보다 실력이 좋아졌다”처럼 나의 과거와 비교해서 성장감을 느끼게 하는 칭찬이 필요합니다.

둘째, 적절한 좌절을 경험해야 합니다.

실패를 통해 배우고 회복하는 경험이 자존감을 단단하게 만듭니다.

셋째, 내가 원하는 걸 분명히 알기 위해 ‘거절’을 연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거절을 잘할 줄 아는 사람은 자기 욕구를 지킬 수 있고, 결국 건강한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훈련을 통해 나 자신을 더 기특하게 보고, 진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7. 함께 잘되는 사회를 위하여


건강한 자존감과 왜곡된 자존감, 이 둘을 구분하는 게 중요합니다.

진짜 좋은 자존감은 나도 잘되고, 남도 잘되는 걸 기뻐할 줄 아는 힘입니다.

내가 잘되는 것만 바라보는 게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걸 즐기는 것이죠.

우리 모두가 이런 자존감을 가질 때, 개인도 행복해지고, 사회도 더 따뜻해지고, 결국은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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