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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한소원 교수 강연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공감과 배려를 못하는 이유'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

한소원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533

강연내용 소개
오늘은 한소원 교수님과 공감과 배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강연분야

4차산업( 뇌과학 )

인문학( 인문학 )

건강( 노후, 심리 )

주요학력
-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석사,박사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주요경력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 부교수
-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 조교수
-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박사후 연구원 외 다수 경력
강연주제
- 기억력을 높이는 가장 쉬운 방법
- 나이를 이기는 심리학
- 변화하는 뇌
- 한계를 인정하면 왜 행복해질까?
- 공감하는 인공지능
- 뇌는 춤추고 노래하고 운동하는 삶을 원한다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서울대학교 한소원 교수 강연입니다.

교수님께서 들려주시는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공감과 배려를 못하는 이유' 에 대한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우리는 보통 '뇌는 나이가 들면 쇠퇴한다' 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이 아닙니다.

뇌 가소성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우리의 행동과 경험을 통해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에, 공감과 배려의 지능은 공부하여 키울 수 있습니다.



 

공감과 배려가 지능인 과학적인 이유

 



공감은 능력입니다. 능력은 타고날 수도 있지만, 키울 수도 있습니다.

지능이라는 단어부터 생각해보면, 감성 지능, 공감 지능, 사회적 지능 등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능도 연습하면 누구나 키울 수 있습니다. 사회적인 부분, 공감은 지능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계속 성장이 가능합니다.

뇌는 변화한다는 겁니다.





공감과 배려의 지능은 공부하여 키울 수 있다.

 



유럽에서는 덴마크가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정규 교과 과정으로 공감을 가르칩니다.

자꾸 연습을 하다보면, '아, 이래서 이렇구나' 라고 배울 수 있습니다.

뇌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 뇌를 만들기 때문에 '외워서 자꾸 하다보면 그게 내 자신이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대표적으로 공감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흔히 '사이코패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어떨 때 상처를 받는지 정확히 알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공감과 배려를 못하는 사람은 지능이 낮을걸까?

 



인터넷에 악플 다는 사람들은 당하는 사람에게 엄청난 상처를 줍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공감 자체는 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공감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안다고 해서 '이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친사회적으로 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을 하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 편인 사람들에게는 너무너무 공감을 잘해주지만, 다른 편에 대해서는 다 너무 나쁘게만 생각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내 편에만 공감하다보면 다른 쪽에 편향이 생기는 경향도 생깁니다.



 

착하고 배려하는 것도 거리가 필요하다.

 



너무 착하기만하고, 너무 당하기만 하는 것도 배려를 잘한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남이 생각하기에 불편할 만큼 내지는 남이 나를 무시할 수 있을 만큼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저 사람이 나를 무시할 수 있다' 라는 거를 생각하지도 못할만큼 잘해주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도 조금은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정도 나를 지킬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지나친 배려도 오지랖이 될 수 있습니다. 오지랖은 선을 넘어서면 주변사람을 불편하게 하기 때문에 선을 지켜야 합니다.

불편할 것 같으면 '이거는 내가 좀 더 해 주고 싶지만 참자' 라는 생각으로 남을 배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쁘고 체력이 없어도 다른 사람에게 다정하게 대해주세요.

 



인간관계는 바쁜 순위에서 밀릴 수 없는 관계입니다.

요즘 현대 시회에서는 바빠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쁘지 않으면 내 할일을 못하고 있나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 바쁜 게 무엇을 위해서 바쁜 것일까요. 취미생활로 바쁠 때 다른 사람한테 냉정해지지 않습니다.

인관관계는 여기서 순위가 밀리면 안되는 겁니다. 이것이 외로워지게 되는 현대 사회의 문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절하기 힘들때는 '저 사람이 이해해 주지 못하면 어쩔 수 없다' 라는 생각으로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습니다.

'진심은 통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라면'아니, 나는 그렇게까지 힘든 게 아니었는데' 라고

오히려 거절하는 사람이 민망해질 때도 있습니다.



 

더 친절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방법?

 



우리 사회가 서열을 매기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남보다 내가 더 나아지려고 하는 것이 너무 중요한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서열을 매길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서로 불행해집니다.



 


 



그래서 타인과 너무 비교하고, 서열을 매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선을 지켜야 되지만, '내가 이렇게 하면 손해여도 조금씩만 손해를 보자 그게 더 좋은 사회다' 라고생각을 하면 좋지 않을까요.

조금씩만 서로 손해 보는 사회가 되면, 더 친절한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그 자체로서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잘 보셨나요?

한소원 교수님께서는 現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계시며,

뇌과학, 인문학, 노후, 심리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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