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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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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취업, 면접, 이력서, 진로, 직업관, 인생이모작 )
안녕하세요. 연사초청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은 많은 취준생들이 궁금해하는 주제, 바로 “면접의 마지막 한마디로 반전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에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이번 연사초청 강연에서는 면접의 본질을 다시 짚어보고, ‘운이 아닌 확률의 싸움’으로서의 면접 전략을 제시합니다.
단순히 스펙과 실력이 아닌, 평가 시스템 안에서 합격 확률을 높이는 현실적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취업의 문 앞에서 방향을 잃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전해드리는 강연이 될 것입니다.
1. 면접의 마지막 한마디, 반전은 없다
많은 분들이 마지막 한마디로 인생 역전을 꿈꾸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이미 면접 중간쯤에 평가를 끝내고 있어요.
입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의 감사 인사로 마무리하길 권합니다.
괜히 어설프게 반전하려다가 오히려 감점을 받는 경우가 많거든요.
2. 마지막 질문, 센스가 중요하다
면접관이 “마지막으로 질문 있으신가요?”라고 물을 때가 있죠.
이때 회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개선점을 말하는 지원자들이 있는데요, 그건 똑똑한 게 아니라 눈치가 없는 겁니다.
그보단 “입사 전 준비하면 좋은 역량이 있을까요?” 같은 가볍고 긍정적인 질문이 좋아요.
면접관이 답하기도 편하고, 지원자에 대한 인상도 부드럽게 남습니다.
면접에서 제일 입니다. 저는 이걸 유성인, 즉 유사 경험, 성공 경험, 인사이트라고 부릅니다.
직무와 관련된 경험이 있고, 거기서 실제로 무언가를 만들어 본 사람,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게 있는 사람.
이게 바로 합격 확률을 높이는 사람의 특징이에요. 결국 면접은 실력 싸움이 아니라, 준비된 확률의 싸움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소서를 열심히 쓰면 합격한다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실제로는 자소서는 읽히지 않습니다.
대기업의 경우 수만 명이 지원하기 때문에, 불합격 기준으로 거르는 시스템이에요.
진짜 선택은 면접에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저는 자소서를 ‘면접 질문을 유도하기 위한 도구’라고 말씀드려요.
결국 면접을 중심에 두고, 자소서는 그걸 뒷받침하는 보조 장치로 봐야 합니다.
5. AI 시대의 자소서 작성법
요즘은 GPT 같은 AI로 자소서를 쓰는 분들도 많죠. 그 자체는 괜찮아요. 다만 ‘작성’이 아니라 ‘요약과 압축’으로 써야 합니다.
AI가 대신 써준 글은 매끄럽지만, 내용의 알맹이가 없습니다. 면접관은 글의 완성도가 아니라, “이 사람을 왜 뽑아야 하는가”를 봅니다.
그래서 AI에게 천자 이상의 내 경험을 주고, 그걸 정리하게 하는 게 맞아요. 생성보다 조립, 이게 진짜 AI 활용법입니다.
6. 스펙보다 경험이 통한다
이제는 스펙의 시대가 끝났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건 화려한 학력보다 실무 경험과 문제 해결력이에요.
대기업조차 스타트업형 인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대기업만 바라보지 말고, 작은 회사라도 경험을 먼저 쌓으세요. 그게 진짜 스펙이 되고, 당신만의 필살기가 됩니다.
결국 면접은 스펙으로 붙는 게 아니라, 실제로 해본 사람이 이기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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