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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경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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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동기부여 )
경영( 리더십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이미지메이킹( MBTI )
건강( 심리 )
힐링( 힐링 )
안녕하세요, 국내 1위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명사초청 강연 가운데서도 오늘 내용은 팀장님들, 리더분들이라면 무릎을 탁! 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심리학자 이선경 박사님의 명사초청 특강, ‘나와 너를 이해하는 MBTI 심리학’ mbti 성향 특징 영상입니다.

사과하면 떠오르는 생각은?
"MBTI 유형에 따라서 떠올린 걸 대답하는 경향성에 차이가 있다" 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 라는 유형을 배정받은 사람들은 주로 사과하면 '빨개요. 아삭아삭해요. 동그래요. 맛있어요. 매끈해요'
놀랍게도, N 라는 유형을 배정받은 사람들은 주로 '공주, 중력, 아이폰, 지렁이, 미안해' 를 얘기하더라는 겁니다.
물론 이거 하나 가지고 유형을 단정적으로 가릴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중학교 2학년 친구들은 '뉴턴' 을 얘기해요.
최근에 배웠기 때문에 머릿속에 있으니까 그것만 떠올리게 되는겁니다.
심리학에서는 사과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배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복숭아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5초 만에 대답하세요!
이런 문제를 100개를 내면,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 자연스러운 깍지를 점점 끼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패턴이 비슷해져서 100개 중에 한 70번 80번을 비슷한 방식으로 대답하기 시작합니다.
S vs N 의 차이점 바로 알기 (오감? 육감?)
S : Sensing 의 약자로 인간의 감각, 오감을 의미합니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사과를 떠올렸을 때, 빨갛다 = 시각, 동그랗다 = 시각과 촉각, 맛있다 = 미각 입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바라볼 때 오감에 기반하는 걸 편안해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오감은 눈으로 보고 듣고 직접 경험하는 현실 세계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스토리가 현실적으로 나오게 되는 겁니다.
N : Intuition 은 인간의 직관, 육감을 의미합니다.
오감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 연결성 의미, 나랑의 관계
사과를 떠올렸을 때,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백설공주라는 연결성이 있고, 백설공주니까 일곱 난장이가 되면서
자연스러운 깍지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거예요.
S vs N 의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감각적인 사람은 오감에 의해서 실태를 파악한다."
얼음덩어리를 이따만한 걸 주면 감각적인 사람은 자동적으로 크기를 재기 시작하고, 무게를 재기 시작합니다.
'이거 무겁네. 아이고 차가워' 오감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세상을 살아갈 때, 현실을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게 편한 사람 S 감각형이라고 표현합니다.
"전구가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들은 육감에 의한 가능성과 의미 추구한다."
얼음덩어리를 이따만한 걸 주면 '비너스 춥지 내가 너 빨리 조각해서 꺼내줄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되게 아이디어적이고, 의미를 두고 해석하는 N 직관형이라고 표현합니다.
경영자의 입장에서 N과 S 구분법?
우리가 경영자로서 누군가를 봤을 때, 그 사람의 이면을 잘 뽑아내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의 잠재력을 금방 발견하는 사람이 있어요. 오감 이면의 육감을 발휘하는 거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N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게 자연스러운 겁니다.
반대로 이 사람이 지금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딱 철저하게 현실적으로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S 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반대의 것을 우리가 못하는 건 아니에요.
다만, 나의 자동 경향성이 있기 때문에 내가 S인데 저 사람의 가능성을 보기 위해서는 노력을 기울여야 됩니다.
반대 깍지를 끼워야 됩니다. 나는 언제나 현실적인 세계에서 사고하는 게 편안한 사람이기 때문이죠.
리더가 알아야 할 S/N 각각의 시너지를 살리는 소통법
우리가 이걸 조직 경영의 눈으로 적용을 해 볼 때는
S 감각형은 기한이나 영역 절차를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같은 S 감각형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때, 너무 고맙죠.
N 직관형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때, 자유롭게 숲을 보고, 상상의 날개를 펼쳐야 하는데 팀장님 또는 최고 경영자가
하나하나 꼼꼼하게 하면 답답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N 직관형 입장에서는 주제랑 목표만 잡아주고 '네가 알아서 해! 너의 꿈을 펼쳐~' 라고 하면
같은 N 직관형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때, 너무 고맙죠.
S 감각형 입장에서는 '기간도 없고, 영역이나 절차나 선행 사례들도 없으면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거야?' 라고 생각하겠죠.
그래서 같이 함께 일을 하시는 분들의 성향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면 어떤 방식으로 일을 전달하고 소통하느냐가 확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직 속 MBTI 일 할 때 뇌파
최근에는 뇌 과학 연구 결과도 나왔어요. s 상대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전두엽이 활성화되어 있었습니다.
압통수가 새빨갑니다.
압통수가 하는 일 정확하게 현실적인 것을 파악해서 오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그런 구체적인 일들을 주로 합니다.
N은 앞통수가 새빨게 지려다가 말았죠.
압통수를 덜 쓴다라고 해석하지는 않고, 뇌 전체를 잘 사용한다라고 해석합니다.
그래서 종종 의미나 아이디어 영향력 같은 걸 행사하더라라고 얘기하게 되는 겁니다.
N 과 잘 소통하고 싶은 S 라면? S 와 잘 소통하고 싶은 N 이라면?
만약에 상대가 s인 것 같으면 실용적이고 현실적이고 세부적이고 구체적이고 순차적이고 계획과 과정을 보여주세요.
즉 내가 n이면 s인 사람이 원하는 s인 사람이 편안해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반대 깍지 끼는 겁니다.
외향 내항에서 주말에 나만의 방식으로 휴식을 잘 취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연결이 되는 겁니다.
내가 만약에 S 라면 핵심만 공유하고 내버려 두세요. 이런 기회를 한번 줘보는 것도 좋지 않겠냐는 거예요.
제가 정말 인상적이었던 건 두 부부였는데, 아이가 엄청난 N 이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를 위해 뭘 하시기로 선택하셨냐면, "이번에 우리 가족 여행 2박 3일로 부산 갈 건데 네가 하고 싶은 대로 짜줘."
아이가 실제로 자기의 상상 나래를 펼치면서 자유롭게 여행을 짜서 부모님들이 그대로 해줬더니 너무 행복해하더라라는 거예요.
결국은 S와 N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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