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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명사특강 박웅현 작가 '사는게 지칠때, 이것을 기억하세요' 인문학 강의

박웅현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5

강연내용 소개
“내가 후지지 않다는 걸 직시하세요” 지친 당신에게 어른 박웅현이 건네는 위로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인문학( 인문학 )

창의( 창의, 상상력, 창의력, 광고 )

주요학력
- 뉴욕대학교 대학원 텔레커뮤니케이션 석사
-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주요경력
-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장
- 칸국제광고제 심사위원
- 아시아퍼시픽광고제 심사위원
- 제일기획 제작본부 국장 외 다수 경력
- 진로광고대상 대상
- 조선일보광고 대상
- SBS 지식나눔 콘서트-아이러브 인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내가 책을 읽는 이유
- 책은 도끼다
- 생활 인문학
-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 상상과 창조의 인문학 이야기
- 창의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 생각은 에너지다
- 발견의 힘
- 사람은 누구나 폭탄이다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명사특강은 박웅현 작가님의 ‘지친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우리가 정말 지치는 순간은 일이 많아서가 아니라, 마음속에서 나를 계속 “후지다”고 몰아붙일 때가 많죠.

이번 인문학 강의에서 박웅현 작가님은 의외로 단단한 처방을 꺼냅니다. “내가 후지지 않다는 걸 직시하는 것.”

위로는 달래는 말이 아니라, 나를 사실대로 다시 바라보는 힘에서 시작된다는 이야기.

지금 번아웃 한가운데라면, 이 명사특강이 ‘다시 숨 쉬는 기준점’ 하나를 만들어줄 겁니다.

 


 

자신을 너무 들볶지 마세요


우리나라 사회는
자기를 들볶는 것을 덕목으로 하여 집단 마취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어떤 것도 내 영혼을 갉아먹으면서까지 해야 될 일은 없다' 라고 믿습니다.

자기를 들볶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문제는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를 인지하면 해결이 시작 됩니다.

유기체는 기계가 아니라서 한 번 화두를 잡으면 커튼을 올립니다. 다시 내리기 전에 안 내려갑니다. (내려가면 고장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화두를 잡고, 화두를 놓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걸어갈 길을 많이 남긴 여행자는 행복하다


"인생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니라 해야 할 경험이다."

가본 길 없는 길이라는 것은 새로운 경험인 거예요.

곽재구 시인은 "걸어야 할 길을 많이 남겨놓은 여행자는 행복하다" 라고 했습니다.

진정한 여행자는 걸어야 할 길을 많이 남겨놓은 여행자라는 거예요.

우리가 가보지 않은 길에는 새로운 무언가가 있을 것입니다.

걱정하거나 두려워하기보다는 그것이 인생이고, 흥미진진하다고 생각 해보세요.

그것이 행복이고, 걸어가면서 느끼는 경험들에 대한 기대입니다.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기대를 먼저 갖는 주관적 시선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태도는 옷부터 시작된다.


이 바지 구매처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요.

아마 높은 확률로 해외거나 편집샵들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하고, 이 바지를 구입한지는 꽤 됩니다.

저는 옷을 고를 때,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회의가 있으면, 저희 클라이언트에게 그 회의에서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은지를 생각을 하죠.

주로 '튀는 느낌을 줘야겠다' 아니면 '진중해야겠다' 같이 수용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고 싶은지를 생각하는 겁니다.

오늘 '내가 어떤 태도를 가져야 될지' 를 한 번 생각한 다음에 들어가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수용자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19살이지만, 지금 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인데요.

남들보다 대학은 일찍 왔지만 많이 뒤처졌다는 생각을 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면을 건강하게 하는 법, 다정한 사람이 되는 법이 궁금합니다.


이미 그 생각을 하셨으면 시작이 된 것 같아요. 그 생각을 계속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나이가 그렇게 다정하기 쉬운 나이는 아니라서 너무 강박 가지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첫 번째는 내 위치가 후지지 않다는 걸 직시하세요!

지금 남들보다 일찍 대학을 갔는데, 부족한 게 많다고 했잖아요.

내면을 단단하게 하는 방법은 시선을 조금만 바꿔 보시고, 내 머리를 먼저 쓸어주세요.

지금 내 위치가 그렇게 나쁜 위치가 아니라는 것과 나의 위치가 후지지 않다라는 것을 직시하면 됩니다.

두번째는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나를 결정합니다!

시간을 잘 쓴다는 의미내 안에 내가 성장하거나 충만해지거나 좋은 인연을 만들거나하면서 시간이 쌓이는 겁니다.

킬링 한 타임이 없을 순 없어요. 하지만, 킬링한 타임이 너무 많아져서 내면이 쌓이는 시간이 줄어들겠지만,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책을 읽건 영화를 보건 대화를 하건 인연을 만들건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을 하면서 가서 5년 후는 완전히 다를 거예요.

고전 없이 사는 게 손해인 이유


저는 열아홉 살이면
고전에 주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전을 몸 밖에 살게 하지 마세요. 너무 손해 나는 삶을 사는 거예요.

세상이 SNS 시대에 AI 시대에 엄청난 속도로 변하고 있고, 예전 것들이 다 잊혀져가고 금방금방 휘발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비발디 아시죠? 베토벤 아시죠? 톨스토이 아시죠?

200년 300년이 된 것들인데, 살아남았습니다.

아직까지 전 세계 사람들이 그 작품들에 대해서 열광을 하고 있는 이유가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것들이기 때문이에요.

"당대는 흐르고 그 본질은 남는다"

"정치 담론은 흐르고 귀뚜라미 소리는 남는다"

그런 것들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그 습관을 갖다 보면 단단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어른이 되는 법


일단 좋은 어른은 잘 들어주는 사람 같아요.

제 후배들도 다 어른이 되어 버렸고 팀장이 되었거든요.

가끔 나한테 와서 '후배가 자기한테 인생 상담을 하러 오는데, 무슨 이야기를 해줘야 돼요?' 라고 해요.

그때마다 제가 하는 말이 '무슨 얘기를 해주려고 하지 말고 잘 들어봐' 라고 하거든요.

좋은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건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고, 잘 들어준다는 건 감정을 밀어넣어서 들어주는 사람이거든요.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답을 주려고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답을 줄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삶의 개별성이 완전히 다른데 참고 사항을 줄 수 있을 뿐이지 어떻게 답을 줄 수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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