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독일과 한국의 교육
1. 강의명 (Title)
강사초청 / 교육혁신 / 인문학특강 제안
① 독일과 한국의 교육: 인간을 위한 교육의 길
② 경쟁을 넘어, 성숙으로: 김누리 교수가 말하는 진짜 교육
③ 백만 난민의 기적에서 배우는 시민의식과 교육 철학
2. 교육 개요 (Overview)
본 강의는 독일 교육의 사례를 통해 한국 사회가 지향해야 할 인간 중심 교육의 방향을 모색합니다. ‘백만 난민의 기적’을 가능하게 한 독일 국민의 시민의식은 단지 정치의 결과가 아니라, 교육의 힘이었습니다. 김누리 교수는 한국 교육이 ‘인적 자원’ 중심의 효율 논리에서 벗어나, 비판과 공감, 그리고 연대의 가치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본 강의는 한국 교육의 한계를 진단하고, 독일식 비판 교육·시민 교육·생태 교육을 통해 한 인간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독일의 교육 철학을 통해 인간 중심 교육의 본질을 이해한다.
- 한국 교육의 구조적 문제(경쟁·인적자원론)를 비판적으로 성찰한다.
- 비판적 사고, 시민의식, 책임 있는 자유의 가치를 학습한다.
- 성교육·정치교육·생태교육의 필요성과 실행 전략을 탐색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교육의 본질 회복: 점수·경쟁 중심 교육에서 인간 중심 교육으로의 전환.
- 비판적 시민의식 함양: 사회 문제를 스스로 판단하고 참여하는 성숙한 시민 양성.
- 조직 내 교육 혁신: 기업·공공기관의 인재개발 방향성 재정립.
- 지속가능한 가치교육 확산: 성평등·환경·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 공감 확산.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백만 난민의 기적과 독일의 시민의식 | 메르켈 정부의 난민 수용 결정과 국민의 지지 사례 · ‘타인 수용’의 배경에 자리한 교육적 토대. |
| 2 | 과거를 기억하는 독일, 외면하는 한국 | 슈톨퍼슈타인(홀로코스트 기억 운동) 사례 분석 · 역사교육의 차이와 사회적 책임의식 형성 과정. |
| 3 | 한국 교육의 한계와 인적자원론 | 일제강점기·산업화 시대의 인재관 · 수능 중심 경쟁교육의 부작용 · 인간성보다 효율을 중시한 구조 비판. |
| 4 | 진정한 교육의 의미와 독일의 교사 시스템 | ‘에듀카레(educare)’의 본뜻: 끌어내는 교육 · 장기담임제와 교사 전문성 · 비경쟁·비시험 중심 학습 구조. |
| 5 | 비판 교육의 철학과 실천 | 나치 반성에서 비롯된 비판적 사고 교육 · ‘올바른 해석은 가능한가?’ 교과서 사례 · 권위주의 극복의 학습 문화. |
| 6 | 성·정치·생태 교육의 통합적 가치 | 성교육=자기이해, 정치교육=타인이해, 생태교육=환경이해 · 윤리 판단 배제 원칙과 책임 있는 시민 육성. |
| 7 | 한국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 | 비판적 사고, 자기 주도성,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교육 패러다임 전환 · 교육이 만드는 새로운 시민 공동체 비전.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김누리 교수 — 독일문학자,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 전문 분야: 독일 교육철학, 유럽 시민사회, 사회비판 인문학.
- 주요 강연: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지식의 기쁨> 등에서 교육과 시민의식에 대한 통찰 제공.
- 강연 특징: 비교문화 관점에서 한국 사회의 교육, 민주주의, 시민성의 미래를 제시하는 인문학 강의.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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