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의명 (Title)

교육 담당자용 제안

① 쓸모없음의 쓸모: 장자에게 배우는 자기 성장의 철학

② “베이지 않아 오래 산다”: 장자가 말하는 역설의 지혜

③ 쓸모 있는 사람보다, 오래 남는 사람으로: 무용(無用)의 힘

2. 교육 개요 (Overview)

장자의 고사 ‘제목이 아닌 나무’는 우리에게 묻습니다. “쓸모 있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인가?” 대도시 근처에서 살아남은 거대한 나무는 쓸모없었기 때문에 베이지 않았습니다. 이 강의는 장자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잃지 않는 법’을 다룹니다. 쓸모와 무용의 경계에서 자기 존재의 의미를 다시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장자의 ‘무용지용(無用之用)’ 철학을 통해 고정관념을 깨는 사고력을 기른다.
• ‘쓸모’와 ‘성공’에 대한 사회적 기준을 성찰하고 자기 기준의 성장 방향을 정립한다.
• 조직 내 성과 압박 속에서도 자기 정체성과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운다.
• 다양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인문학적 관점의 리더십을 이해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성과·효율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가치 발견이 가능해집니다.
• 다름과 무용을 존중하는 문화로 조직 내 심리적 다양성이 확장됩니다.
• ‘쓸모없음의 쓸모’를 이해하며 창의적 사고 전환이 촉진됩니다.
• 조직 구성원들이 자기 성찰 기반의 지속 성장 마인드셋을 형성합니다.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6. 강사 소개 (Instructor)

• 인문학·철학·리더십 융합 강연자로 활동하며, 고전 속 삶의 통찰을 현대 경영에 적용
• ‘장자’, ‘논어’, ‘도덕경’ 등 동양철학을 기반으로 조직 내 성찰과 지속 성장을 주제로 강의
• 기업과 공공기관 대상 고정관념 전환, 다양성 존중, 자기 인식 특강 다수 진행
• 고전의 지혜를 실생활과 비즈니스 언어로 풀어내는 스토리텔링형 인문학 강연으로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