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미·중 경쟁의 ‘위험한 10년’을 해석하는 새로운 프레임
1. 강의명 (Title)
교육 담당자용 제안
① 미·중 패권경쟁, 위험한 10년: 중국은 어떻게 실패하는가
② 투키디데스를 넘어: 하강 국면에서 더 위험해지는 전쟁의 정치학
③ 글로벌 질서의 재편과 한국의 선택: 기술·공급망·안보의 삼중 프레임
2. 교육 개요 (Overview)
김지윤 박사의 명사강연은 『중국은 어떻게 실패하는가(Danger Zone)』를 단초로, 미·중 경쟁을 해석하는 새로운 분석틀을 제시합니다. 전통적 ‘투키디데스의 함정’과 달리, 신흥국이 정점을 지난 하강 국면에서 조급함이 증폭되며 갈등 위험이 커진다는 관점을 중심으로, 중국의 구조적 제약(인구/정치/경제/대외관계), 독일·러시아의 역사적 레퍼런스, 그리고 미국의 대응 전략과 공급망 재편을 입체적으로 다룹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미·중 경쟁을 해석하는 핵심 프레임(상승 vs 하강 국면)과 정책적 함의를 구분·설명한다.
- 중국의 성장 요인과 변곡점(인구·정치·경제·대외관계)을 체계적으로 진단한다.
- 독일·러시아 사례를 통해 ‘조급함의 덫’ 메커니즘을 비교·적용한다.
- 미국의 기술·공급망·동맹 전략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기업/조직의 리스크 대응 원칙을 도출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향후 10년 글로벌 리스크(안보·공급망·규제) 변화에 대한 선제적 인사이트 확보
- 중국 관련 의사결정(시장/파트너/조달)에 필요한 현실적 시나리오 플래닝 역량 강화
- 정치·경제·기술을 관통하는 통합적 관점으로 조직 전략 정합성 제고
- 뉴스/담론의 이분법을 넘어서는 분석·토론 문화 내재화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프레이밍 전환: 상승의 전쟁 vs 하강의 전쟁 | 투키디데스의 함정 재검토 / ‘정점 이후’ 조급함 가설 / 위험 시그널 판별 포인트 |
| 2 | 중국의 성장 4축과 변곡점 | 인구(저출산·고령화) / 정치(권력 집중) / 경제(성장 둔화·기업 규제) / 대외(미·중 갈등, 이웃국과 긴장) |
| 3 | ‘위험한 10년’: 조급함의 덫 | 정점 이후 선택 편향 / 전쟁·무력 분쟁의 유인 구조 / 오판을 부르는 내부·외부 요인 |
| 4 | 역사적 거울: 독일·러시아의 사례 비교 | 비스마르크 이후 독일의 고립과 전쟁 / 러시아-우크라이나 침공의 구조 / 공통 메커니즘 도출 |
| 5 | 미국의 대응: 냉전의 교훈과 21세기 업그레이드 | 우선순위·동맹·공급망 전략 / 반도체·핵심기술 블록화 / 대화 채널 유지와 공세·억지의 균형 |
| 6 | 기업·조직을 위한 시나리오 플래닝 | 시장·조달·리스크 매트릭스 / Best-Base-Worst 시나리오 / 정책·거버넌스·의사결정 가이드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김지윤 박사 · 국제정세·외교안보 분야 명사강연 연사
- 국제정치·대외전략 분석 전문가로서 미·중 경쟁, 공급망, 기술 패권 이슈 강의 다수
- 학계·싱크탱크·미디어에서의 연구·해설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시장-기술을 연결하는 해석
- 복잡한 지정학 주제를 실무 의사결정에 연결하는 시나리오 기반 강의와 토론 운영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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