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시간의 과학: 물리학과 뇌과학이 말하는 시간의 두 얼굴
1. 강의명 (Title)
임직원 / 교양 / 창의사고 증진 과정 제안
① 시간의 과학: 물리학과 뇌과학이 말하는 시간의 두 얼굴
② 크로노스 vs 카이로스: ‘시간’을 다루는 뇌의 비밀
③ 시간을 길게 사는 법: 새로운 경험이 만드는 인생의 확장
2. 교육 개요 (Overview)
우리는 모두 같은 하루 24시간을 살지만, 어떤 사람은 시간이 빠르게 흐르고 어떤 사람은 한순간도 길게 느낍니다. 본 강의는 물리학자 김범준 교수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관점을 통해 ‘객관적 시간(크로노스)’과 ‘주관적 시간(카이로스)’의 차이를 이해하고, 시간을 길게, 의미 있게 사는 법을 과학적으로 탐구합니다. 뇌의 도파민 시스템과 경험의 신선함이 시간 지각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새로운 경험이 삶을 확장시킨다’는 뇌과학적 근거를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물리학과 뇌과학의 관점에서 ‘시간’의 개념을 통합적으로 이해한다.
- 크로노스(객관적 시간)와 카이로스(경험적 시간)의 차이를 학습한다.
- 도파민과 예측 메커니즘을 통해 몰입과 시간감각의 원리를 이해한다.
-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삶의 질과 시간의 체감 길이를 확장하는 방법을 탐색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시간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몰입과 집중력 향상
- 삶과 일의 리듬을 조정해 스트레스 관리 및 생산성 제고
- ‘새로운 경험’의 중요성 인식 — 창의성과 학습 민첩성 강화
- 과학적 사고 기반의 자기 이해 및 자기 성장 촉진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시간의 두 얼굴: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 측정 가능한 물리적 시간 vs 의미로 인식되는 심리적 시간 — 고대 그리스의 시간 개념 이해 |
| 2 | 물리학이 말하는 시간의 무대 | 뉴턴의 절대시간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시간 — 사건이 공간과 함께 변하는 시공간의 과학 |
| 3 | 뇌가 경험하는 시간 | 새로운 경험의 양이 시간 체감에 미치는 영향 — ‘지루함’과 ‘신선함’의 신경학적 차이 |
| 4 | 도파민과 예측의 뇌과학 | 보상보다 예측이 주는 쾌감 — 불확실성을 학습으로 전환하는 뇌의 메커니즘 |
| 5 | 시간을 길게 사는 법 | 새로운 경험이 카이로스의 시간을 확장시키는 원리, 건강과 행복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 |
| 6 | 과학이 전하는 인생의 통찰 | ‘시간을 아는 자가 인생을 이끈다’ — 일상 속 과학적 사유로 삶의 깊이 확장하기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장동선 박사 — 뇌과학자 / 과학 커뮤니케이터 / 《뇌는 춤춘다》 저자
- 김범준 교수 — 물리학자 /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 《세상물정의 물리학》 저자
- 과학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하며 대중과 기업에 ‘생각의 깊이’를 전달하는 융합형 강연 진행
- 뇌과학, 물리학, 철학을 연결해 현대인의 ‘시간 사용법’을 새롭게 제시하는 명강연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실제 진행되는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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