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10년 뒤 지구의 미래: 북극 해빙이 사라진 세상
1. 강의명 (Title)
기업·공공기관·교육기관 환경리더십 제안
① 10년 뒤 지구의 미래: 북극 해빙이 사라진 세상
② 기후 위기의 경고: 북극이 열리면 인류는 어떻게 달라질까
③ 환경, 과학, 인간의 책임 —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행동
2. 교육 개요 (Overview)
북극의 해빙은 예상보다 10년 빨리 사라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후 변화가 아니라, 무역, 자원, 생태계, 그리고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본 강의는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가 북극 해빙 소멸의 과학적 근거와 그로 인한 전 지구적 변화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며, 개인과 조직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제시합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기후 변화의 과학적 근거와 북극 해빙 소멸의 영향을 이해한다.
- 지속 가능한 환경과 무역, 국제 질서의 변화를 통합적으로 파악한다.
-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저감의 실질적 중요성을 인식한다.
- 개인과 조직 차원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리더십 방향을 탐색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기후 위기에 대한 구성원의 과학적 이해와 대응 인식 향상
- 기업의 ESG 및 탄소중립 전략에 대한 실질적 공감대 형성
- 환경보전과 비즈니스 지속가능성의 균형 감각 확보
- 환경·윤리·책임경영을 통합한 조직문화 확산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시간 제외)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기후 위기,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다 | 북극 해빙 10년 조기 소멸 예측 — 과학적 근거와 현장 사례 분석 |
| 2 | 무역의 판이 바뀐다: 북극 항로의 개방 | 신항로 개방으로 인한 글로벌 무역의 재편 및 자원 경쟁 시나리오 |
| 3 | 빙하가 녹으면 생태계는 어떻게 변하나 | 해류 변화, 엘니뇨·라니냐 현상, 미생물 확산 등 생태학적 파급효과 |
| 4 | 기술과 국제 협력의 역할 | 온실가스 포집, 대기권 반사 기술 등 과학기술적 대응 방안과 국제 공조의 필요성 |
| 5 | 유엔과 국제사회의 책임 | 북극 자원, 항로, 영토 분쟁의 국제 정치적 대응 방향 |
| 6 | 인간의 선택: 지속 가능한 지구로 가는 길 | 그레타 툰베리의 메시지와 ‘지속가능한 삶’의 윤리적 실천 과제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최재천 교수 — 생태학자 /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 인간과 자연의 공존, 생태윤리, 환경보전, 미래사회 등 융합적 주제의 대표 강연자
- BBC, KBS, JTBC 등 다수 방송 및 다큐멘터리 출연
- “지구의 미래는 인간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메시지로 강한 울림을 주는 생태사상가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실제 진행되는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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