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요즘 시대, 사라진 단어 ‘양심’ – 최재천 박사 명사초청 특강
1. 강의명 (Title)
인문학·윤리·조직문화 특강
① 요즘 시대, 사라진 단어 ‘양심’
② 공정과 양심 사이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③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작은 용기
2. 교육 개요 (Overview)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양심’이라는 단어는 점점 낯설어지고 있습니다. 최재천 박사는 진화생물학적 시선으로 인간의 도덕과 사회의 변화를 바라보며 ‘양심’이라는 잃어버린 가치의 회복을 제안합니다. 공정과 정의, 그리고 인간다움의 본질을 다시 묻는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입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현대 사회에서 ‘양심’이 사라진 이유를 인문학적으로 성찰한다.
- 공정·도덕·법의 관계 속에서 인간다움의 본질을 재조명한다.
- 조직과 개인이 함께 ‘양심’의 문화를 회복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 양심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작은 변화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조직 구성원의 윤리적 감수성 및 공정 의식 향상
- 인간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 법과 규정보다 앞선 ‘양심적 행동 기준’의 재정립
- 사회적 책임과 개인적 양심의 조화를 이해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양심이라는 단어, 왜 사라졌는가 | 진화의 시선에서 본 사회의 변화 / ‘양심’이 들리지 않는 시대의 징후 |
| 2 | 단어가 사라지는 이유 | 언어와 사회의 상관관계 / 필요 없는 단어가 되는 순간 |
| 3 | 공정 + 양심 = 진짜 공정 | 공평과 공정의 차이 / 수학 공식으로 본 사회 정의 / 진정한 배려의 의미 |
| 4 | 양심의 언어, 동양과 서양의 만남 | ‘양심(良心)’과 ‘conscience’의 어원 / 함께 아는 지혜, 어진 마음의 의미 |
| 5 | 법보다 앞서는 것 | 법의 한계 / 양심의 역할 / “나 자신은 속일 수 없다”는 인간의 내면 |
| 6 | 가운데 있는 우리들 | 상자 비유로 본 공정의 현실 / 불편함에서 시작되는 사회 변화 |
| 7 | 양심이라는 단어, 다시 꺼내기 | 작고 느린 변화의 힘 / 말하고 듣는 습관의 회복 / 사회 진화의 가능성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최재천 박사 – 생태학자 /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 전문 분야: 생태학, 진화생물학, 인문사회 융합, 윤리와 공존
- 대표 저서: 『생명이란 무엇인가』, 『다윈지능』, 『과학의 품격』 등
- 강연 스타일: 따뜻한 통찰 + 진화적 시선으로 풀어내는 인간 이야기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 인터뷰, 유튜브 등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실제 강연 내용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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