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계획서 · 일할 사람이 사라진다
1. 강의명 (Title)
교육 담당자용 제안
① 일할 사람이 사라진다: 인구변화와 노동시장의 미래
② 2050 초고령사회,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③ 인구 절벽 시대의 성장 전략: 노동·기술·정책의 재구성
2. 교육 개요 (Overview)
요즘 기업들은 경기 침체보다 ‘일할 사람이 사라지는 미래’를 더 걱정합니다. 그러나 왜 어떤 산업은 인력이 남고, 어떤 산업은 극심한 구인난에 빠질까요?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박사는 인구구조 변화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경제활동인구’와 ‘부문별 수급 불일치’라는 두 가지 관점으로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이 강의는 인구 감소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고령 노동력, 청년층, 여성 인력, 이민 정책이 어떻게 재구성되어야 하는지 짚어주며, 기업이 앞으로의 인력 전략과 생산성 향상 방안을 고민하는 데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3. 교육 목표 (Objectives)
- 한국 인구구조 변화와 생산가능인구·경제활동인구 차이를 이해한다.
- 향후 20년과 그 이후 노동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파악한다.
- 고령층·여성·이민·기술을 통한 노동력 보완 전략을 학습한다.
- 기업이 준비해야 할 미래 인력운영·교육·투자 방향을 도출한다.
4. 기대 효과 (Expected Outcomes)
- 인구 절벽 담론을 넘어선 현실적인 노동시장 이해도 향상
- 청년·고령·여성 인력 활용에 대한 전략적 관점 확보
- 기술·장비·생산성 향상을 통한 ‘적은 인력으로 버티는 구조’에 대한 인사이트
- 기업 인력계획·교육·채용 정책 수립 시 참고 가능한 중장기 방향성 확보
5. 상세 커리큘럼 (Curriculum)
| 모듈 | 주제 | 핵심 내용 |
|---|---|---|
| 1 | 생산가능인구 vs 경제활동인구 | 15~64세 생산가능인구 개념 / 65세 이상도 포함하는 경제활동인구 / 정책·사회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인력 규모 |
| 2 | 향후 20년, 인구 절벽이 아닌 완만한 내리막 | 베이비붐 세대 1,650만 명의 노동시장 진입 / 고령층의 높은 학력과 노동참가율 / 고령 노동력의 잠재력과 한계 |
| 3 | 20년 이후, 부문별 수급 불일치의 심화 | IT·AI 등 첨단 산업의 젊은 인력 부족 / 고령층이 채우지 못하는 영역 / 산업 간 인력 미스매치 구조 이해 |
| 4 | 청년 허리 보호를 위한 정책·생산성 전략 | 여성 노동력 활용 / 장년층 부가가치 생산성 제고 / 10명이 하던 일을 5명이 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장비 도입 |
| 5 | 의료·요양 등 고령사회 핵심 산업의 인력 수급 | 의사·간호·요양 인력 부족 문제 / 수술 인력 수급 불일치 / 숙련 기술자 중심 이민 정책의 필요성 |
| 6 | 노동시장 이동성과 기업의 대응 전략 | 부문 간 수급 불일치 완화를 위한 이동성 제고 / 재교육·전환교육의 중요성 / 인구 변화 속 기업 인력전략 방향 |
6. 강사 소개 (Instructor)
- 김경록 박사 — 미래에셋은퇴연구소 대표, 인구·노후·은퇴연구 전문가
- 인구 구조 변화, 노동시장, 노후 금융·연금 분야에서 다수 강연 및 저술 활동
- 기업·공공기관·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미래 인력·은퇴·자산 전략 특강 진행
-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와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트렌드·인구 강연자
※ 본 강의 계획서는 블로그·강의·인터뷰 등 공개 자료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강연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만하기
계속 답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