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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강사 김덕진 소장 강연 '최신 ai 활용법' 섭외

AI, 두려워 말고 즐겨라! — 김덕진 소장 특강강사 이야기​요즘 AI, 정말 빠르게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죠? 하지만 너무 겁낼 필요 없습니다.같이 배우고, 같이 넘어지고, 결국엔 파도를 타듯 즐기자!​김덕진 소장님은 말합니다.AI는 거대한 위협이 아니라,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고요.​오늘 이 글, 가볍게 읽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분명 머릿속엔 묵직하게 남을 거예요.지금부터, AI 파도 위에 올라타는 방법, 함께 알아볼까요? 요즘 핫한 AI 검색 도구 3대장​요즘 회사에서도, 개인 작업에서도 다들 입에 오르내리는 AI 검색 도구가 있어요.퍼플렉시티, 젠스파크, 펠로 AI, 이 셋입니다.젠스파크는 질문 하나 던지면 여러 AI에게 물어본 뒤 답변을 섞어서 주고요,펠로 AI는 답변을 마인드맵이나 심지어 PPT 파일까지 바로 만들어줘요.퍼플렉시티는 검색부터 요약까지 척척, 진짜 리서치 시간을 확 줄여줍니다.이 세 가지만 잘 활용해도, 하루에 몇 시간은 아낄 수 있다는 거, 직접 써보니 체감됩니다.​검색은 이제 다르게 해야 한다예전에는 구글이나 네이버에 키워드 쳐 넣고, 링크 하나하나 눌러가면서 원하는 정보를 찾았잖아요.근데 이제는 그냥 궁금한 걸 문장으로 물어보면 됩니다.AI가 알아서 단어를 쪼개고, 검색하고, 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 요약해주니까요.관련 질문도 이어서 던져줘서, 한 번 흐름 타면 끝까지 쭉 갈 수 있어요.시간, 에너지 모두 아낄 수 있는 이 방식, 진짜 써보면 절대 예전으로 못 돌아갑니다. ​일할 때 무조건 써야 할 AI 도구파워포인트 작업, 생각보다 시간 엄청 잡아먹죠?'감마'라는 도구만 있으면 키워드 몇 개 입력하는 걸로 깔끔한 PPT가 뚝딱 나옵니다.10장 정도 되는 자료를 3분 만에 만들 수 있으니, 급할 때 이만한 친구가 없습니다.조금 더 디테일하고 복잡한 자료를 만들고 싶다면 '네틴.ai'를 추천합니다.텍스트만 넣으면 깔끔한 도식화 자료를 만들어주니, 전문성까지 챙길 수 있어요.​리서치부터 공부까지, 노트북LM 하나면 끝노트북LM이라는 AI 노트 앱은 진짜 물건입니다.유튜브 영상, 기사 링크, 각종 리서치 자료를 다 모아두면, 그 안에서만 검색하고 요약까지 해줍니다.심지어 그 자료를 기반으로 영어 팟캐스트처럼 변환해서 들려주기도 해요.운전하거나, 출퇴근하면서 듣기 딱 좋습니다.하루 30분씩만 들어도, 머릿속에 쌓이는 정보량이 달라집니다. ​글만 넣으면 영상이 나온다?요즘은 텍스트만 입력해도 영상이 만들어집니다.'Sora'라는 도구를 이용하면, 글을 기반으로 그림을 그리고, 그걸 움직이는 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어요.'비디오스튜' 같은 툴은 쇼폼 영상을 만들 때 정말 편리합니다.글 몇 줄만 써주면, 영상 스크립트, 편집, 배경음악까지 한 번에 세팅 완료!영상 콘텐츠 제작이 이렇게 쉬워진 세상, 지금 체험해보세요.​영어 공부? AI랑 대화하세요영어회화도 이제 AI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6개월 뒤 여행을 준비하려고 영어 공부하고 싶다"고 요청하면, AI가 주간 계획을 짜주고, 매일 대화 연습까지 직접 해줍니다.속도 조절은 기본, 초등학생 수준으로 쉬운 표현부터 천천히 올라갈 수 있어서, 영어 울렁증 있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어납니다.​AI가 인간을 지배할까? 현실적 답변로봇이 인간을 때리는 시대? 아직 아닙니다.하지만 사람이 AI를 이용해 다른 사람을 통제하거나 공격하는 건 이미 시작됐어요.전쟁터에서는 이미 AI 드론이 사람을 찾아 공격하기도 합니다.그래서 중요한 건, AI가 아니라, AI를 다루는 인간의 의도입니다.기술 자체는 무기가 될 수도, 구명줄이 될 수도 있다는 거죠. ​AI는 파도다AI는 거대한 파도입니다.파도를 두려워하면 도망칠 수밖에 없고, 파도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즐기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지금 이 시기는, 파도가 거대해지기 전에 서핑 연습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AI를 가까이 두고, 조금씩 부딪히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AI는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닙니다.우리가 제대로 활용하고, 제대로 이해하면, AI는 우리의 시간을 아껴주고, 기회를 넓혀주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오늘부터 한 걸음씩, 같이 AI와 친해져봅시다.함께 성장하는 그 길 위에, 우리 모두가 파도를 타는 모습 기대해봅니다.

  • 김덕진 강사
  • 2025-04-21
강사초청 이경실 소장 강연 '신장에 좋은것은?' 건강 강의

이경실 소장 강사초청 — 콩팥 건강이 인생을 좌우한다!​살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살기 힘든 삶'이 기다리고 있다면 어떨까요? 콩팥이 무너지면 몸 전체가 무너집니다.​이번 강연은 이경실 소장을 강사초청하여 진행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우리가 평소에 무심히 넘겼던 콩팥의 중요성, 그리고 콩팥을 지키는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현실적이고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눕니다.​"아프기 전에 알아야 합니다."콩팥 건강,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이경실 소장과 함께 건강한 삶의 필수 키워드를 찾아보세요!만성 콩팥병,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 중혹시 소변에 거품이 생기거나, 몸이 자주 붓고 피곤하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이 증상들,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콩팥의 기능 저하일 수 있거든요.콩팥은 ‘조용한 장기’입니다. 뇌처럼 아프다고 알려주지도 않고, 위처럼 쓰리다고 신호를 주지도 않습니다.그래서 더욱 위험하죠.이경실 원장님은 “알고 나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라고 말합니다.2020년 건강보험공단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만성 콩팥병으로 진료받는 성인이 무려 300만 명입니다.그 속도도 심각할 정도로 빠릅니다.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라고 하니, 이건 단순한 의학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봐야 할 수준입니다. ​콩팥이 나빠지는 네 가지 주요 원인이경실 원장은 만성 콩팥병이 생기는 주요 원인을 네 가지로 설명합니다.​1.당뇨병우리나라 당뇨 환자는 갈수록 늘어나고, 연령도 낮아지고 있습니다.당뇨의 가장 흔한 합병증 중 하나가 바로 콩팥 손상입니다.​2.고령화나이가 들면 콩팥 기능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마련입니다.여기에 만성질환까지 겹치면 기능 저하 속도는 훨씬 빨라지죠.​3.고혈압혈압이 높으면 콩팥의 혈관에 압력이 가해져 손상이 일어납니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고혈압을 알고도 치료하지 않기 때문에 더 문제입니다.​4.약물 남용, 특히 소염 진통제무심코 먹는 약 한 알, 특히 진통제는 신장에 큰 부담이 됩니다.장기간 복용하면 콩팥 독성이 생길 수 있죠.​콩팥이 하는 일, 그리고 망가지면 벌어지는 일들콩팥은 우리 몸의 필터입니다.혈액 속의 노폐물, 독소, 여분의 수분을 걸러내고,몸에 필요한 영양소는 다시 흡수합니다. 하지만 이 기능이 떨어지면 몸 안의 독소들이 쌓이게 됩니다.그 결과 심장, 뇌, 간 등 주요 장기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죠.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아짐· 소변 색이 탁하거나 피가 섞여 있음· 얼굴, 다리 등 몸이 자주 붓는 증상· 무기력함, 피로감, 집중력 저하· 가려움증, 두통, 식욕 저하, 메스꺼움· 감염에 취약, 열이 자주 남​더 나아가 일상 자체가 힘들어집니다. 투석 치료가 필요한 경우, 일주일에 세 번씩 병원을 방문해야 하죠.가족 여행은커녕 하루의 루틴을 자유롭게 설계하는 것도 불가능해집니다. ​콩팥을 지키는 첫 걸음, '싱겁게 먹기'가장 중요한 식습관 중 하나는 ‘싱겁게 먹기’입니다.짠맛은 중독성이 강해서, 본인도 모르게 점점 짜게 먹게 되거든요.특히 국물요리나 뜨거운 찌개류는 짠맛을 잘 못 느끼기 때문에 더 위험합니다.또한 나트륨 섭취가 많으면 고혈압과 연결되고,이 고혈압은 다시 콩팥에 부담을 주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이경실 원장은 “뜨거운 국은 가능하면 먹지 말라”고 강조합니다.​편의점 음식, 단백질 보충제, 그리고 숨겨진 적들편의점 도시락, 라면, 햄, 소시지, 가공식품에는 나트륨, 인, 방부제, 크레아틴 등 콩팥에 치명적인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심지어 단백질 보충제 역시 콩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우리 몸은 단백질을 분해한 뒤 남는 질소 노폐물을 배출해야 하는데, 이 역할을 콩팥이 하니까요.영양제를 무조건 많이 챙기는 것도 금물입니다.특정 성분만 고용량으로 들어 있는 영양제는 간과 콩팥에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가장 좋은 영양제는 자연식품에서 얻는 것이라는 점, 꼭 기억해야 합니다. ​콩팥을 지키는 과일 3총사 – 블루베리, 사과, 귤과일은 좋은 선택일 수 있지만, 콩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종류와 양에 주의가 필요합니다.특히 칼륨이 많은 과일은 무심코 먹다간 쇼크를 유발할 수 있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경실 원장이 자신 있게 추천한 과일 3가지가 있습니다.​1. 블루베리당분이 낮고,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염증 억제에 효과적입니다.2. 사과껍질에 다양한 식물성 영양소와 식이섬유가 많습니다.혈당 안정, 콜레스테롤 조절,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3. 귤주황색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비타민C도 많습니다.단, 너무 많이 먹으면 당 수치가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진행형 만성 콩팥병 환자라면 껍질은 일부 벗기고 소량씩 나눠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브로콜리, 식탁 위의 건강 슈퍼푸드이강의의 후반부에서는 브로콜리의 위력에 대해 자세히 소개합니다.브로콜리는 수십 가지 기능을 가진 슈퍼푸드로 평가받습니다.· 설포라판, 인돌카비놀 : 강력한 항암 성분· 풍부한 식이섬유, 비타민 K, 칼슘 : 심혈관 건강, 뼈 건강에 탁월· 간 해독에 필요한 성분 함유· 면역력 증진, 체중 관리, 혈당 조절에 도움조리 시에는 찜기나 무수요리(무쇠솥 조리) 방식으로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볶아 먹을 때는 올리브유, 들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불포화지방산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어요브로콜리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 브로콜리의 고이트로겐 성분이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혈전 용해제 복용자: 비타민 K가 약물 효과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위장 민감자, 장 예민한 분들: 식이섬유가 많아 가스와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진행형 만성 콩팥병 환자: 칼륨 함량 때문에 주의 필요​콩팥 건강을 위한 한 줄 결론콩팥은 입으로 들어오는 모든 것의 영향을 받습니다.음식, 약, 보충제, 음료까지 모두 콩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싱겁게 먹기· 편의점 음식 피하기· 진통제 남용하지 않기· 수분 충분히 섭취하기· 체중 조절정기적인 건강검진 (2년에 한 번 소변 검사, 무료!)이 중 단 하나라도 지금 시작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오늘이 콩팥 건강을 지키는 첫날입니다.​ 콩팥은 조용하지만, 그 어떤 장기보다 삶의 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정상이면 잊고 살지만, 한 번 무너지면 되돌리기 어렵죠.오늘의 건강한 습관 하나가 내일의 편안한 삶을 만들어줄 거예요.오늘 저녁, 짜지 않게 드셔보세요. 그리고 블루베리 한 줌, 사과 반 개, 브로콜리 한 조각을 식탁에 올려보세요.그 작은 실천이 여러분의 콩팥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 이경실 강사
  • 2025-04-18
유정은 대표 강연 '숙면을 위한 건강한 수면 습관 3단계'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유정은 대표 강연 '숙면을 위한 건강한 수면 습관 3단계'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우리 오늘은 일상에서 만드는 건강한 수면 습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건강한 수면 습관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일상에서 첫 번째로 몸을 준비시키고, 두 번째로 마음을 준비시키고, 마지막으로 환경을 준비해야 합니다. ① 신체적인 준비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주기를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먼저 낮과 밤에 빛 관리가 정말 중요한데, 낮 시간에는 최대한 햇빛을 받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점심시간에 잠깐이라도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요즘에는 자외선을 받는 게 안 좋다고 생각하셔서 과도하게 몸을 뭔가 선크림이나 모자로 가리시는 경향이 있는데햇볕을 직접 받는 것 굉장히 중요한거라서, 얼굴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팔뚝 안쪽이나 다리 이런 것도 괜찮습니다.반대로 저녁에는 강한 빛 특히 블루라이트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휴대폰이나 태블릿에서 나오는 불빛인데, 우리 몸의 수면 주기를 조절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해서 잠을 자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② 체온 관리 운동을 하는 건 좋지만 너무 늦은 시간에 격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어서 저녁 운동은 가능한 8시 이전에 마무리하면 좋습니다.대신 잠들기 한두 시간 전에 따뜻하게 반신욕을 해 보신다면 체온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졸음이 온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③ 먹는 것 커피나 초콜릿 같은 이런 카페인 성분이 들어간 음식은 우리 몸에 8시간 이상 남아 있다고 해서 가능한 오후 2시 이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난 커피를 마셔도 되게 잘 자는데' 하시는 분들은 실제로 수면의 질이 얕다고 합니다.저녁 식사는 되도록 가볍게 그리고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 끝내는 것이 좋다고 해요.왜냐하면 자는 동안 우리 몸은 좀 쉬어야 하는데 이 우리 몸의 에너지가 소화하는 데 쓰이면 수면의 질이 얕게 됩니다. ① 하루를 차분히 마무리하는 시간 갖기 아무리 오늘 운동도 하고 반신욕도 하고 커피도 마시지 않고 다 한다 하더라도 마음이 불안하고 생각이 많으면 잠들기가 어렵습니다.만약 여러분들이 걱정이 너무 많은 거라면 내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걱정되는 거라면 간단히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들을 메모장에 한번 적어보세요.'내가 내일 이런 이런 일들을 해야 되는구나' 라고 너무 무거웠던 그런 일들이 눈앞에 보이면 마음이 조금 가벼워집니다. 오늘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 중에 작은 행복이나 감사한 순간들을 메모장에 같이 적어보아도 정말 좋습니다.감사 일기를 쓰는 것만으로 여러분 행복도가 훨씬 올라가게 되고, 하루하루 눈을 뜨는 게 기대되실 거예요. ② 호흡법 배우기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호흡법을 배우면 정말 도움이 됩니다.잠들기 전 5분만 투자해서 깊은 호흡을 한번 해보시고 좋아하는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잠자기 전 준비 운동이 될 겁니다. ① 온도와 습도 맞추기 우리의 몸의 감각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인데 실내 온도와 습도도 수면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온도는 16에서 22도, 습도는 40에서 60% 정도가 가장 이상적인 환경이라고 해요. ② 빛과 소음 빛과 소음도 중요한 요소인데 가능한 어둡게 만들어 주세요.침대 옆에 등 하나를 켠다거나 혹은 휴대폰을 충전을 해서 그 빛이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것들을 좀 가리고 어둡게 만들어주는 게 좋습니다.외부 소음도 텔레비전을 켜고 주무신다거나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만약 꼭 소음이 필요하다면 백색 소음을 활용하면 좋습니다.빗소리나 파도 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 이런 것들을 들으신다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③ 후각과 촉각 은은한 향기는 수면을 도와주는 천연 수면제와 같습니다.침구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깨끗이 세탁해서 포근한 잠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우리는 지금까지 더 잘 자기 위해서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환경 모두를 살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했습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 하나씩 내가 오늘 배운 것을 천천히 시도해 보면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겁니다. "사실 좋은 잠은 건강한 일상의 습관과 관계 있습니다."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낮부터 잘 먹고 잘 움직이고 햇볕을 쬐고 그리고 내 마음을 관리하고 이렇게 나의 일상을 돌보아야 합니다. 잘 보셨나요?잘 보셨나요?유정은 대표께서는 現 마보 대표, 한국내면검색연구소 대표로 재직하시며,동기부여, 자기관리, 스트레스, 정신, 힐링, 희망, 행복, 마음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다양한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유정은 강사
  • 2025-04-18
강사초청 이헌주 교수 강연 '현명한 인간관계 맺는법' 섭외

사람이 사람 때문에 상처받을 때, 우리는 종종 “내가 너무 예민한가?”라고 자책하곤 합니다.하지만 이헌주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 생각이 달라집니다.​‘강사초청’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헌주 교수님의 강연은단순한 관계 팁이 아니라, 반복되는 인간관계의 패턴을 꿰뚫는 통찰로 가득합니다.특히 ‘교묘한 무시’, ‘묘하게 나를 깎아내리는 말’, ‘불편하지만 애매한 상황’들에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무례함 앞에서도 나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헌주 교수님의 이번 강의, 꼭 들어보셔야 합니다.진짜 관계 회복의 시작은, 나를 이해하는 것부터니까요.보이지 않는 무시, 그 시작은 교묘한 잽에서누군가가 나를 교묘하게 무시하고 있다고 느낄 때, 그 감각은 틀리지 않습니다.“오늘은 네가 밥 좀 사”처럼 툭툭 던지는 말, 처음엔 별 뜻 없어 보이지만 사실은 잽입니다.그들은 아무한테나 그러지 않아요. 사람을 봐가며 ‘얘는 좀 무시해도 되겠네’라고 판단한 사람에게만 던집니다.그래서 중요한 건 처음 잽이 들어올 때의 반응입니다.정색할 필요는 없지만, 웃으며 선을 그을 줄 아는 태도, 그게 나를 지키는 시작이에요.“아니죠, 제가 손님인데요~” 이 한 마디가 만만치 않다는 인상을 남깁니다. ​무례를 허락하지 마세요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높은 위치에 오르면 마치 갑질을 할 권리가 생긴 줄 압니다.그런 이들은 교묘하게 상대방의 틈을 봅니다.자꾸 굽신거리거나, 스스로를 자학하는 사람을 보면 더 깊이 들어와서 무시하고 깎아내려요.“제가 원래 좀 맹해서요…”라는 말, 누군가가 그걸 비꼬아 “아, 음식도 맹하네~”라고 하면이미 내가 스스로 판 무시의 틀 안에 갇히게 되는 거예요.자기비하, 절대 유머로라도 남용하지 마세요. 상대는 그걸 진짜 무기로 씁니다.​진짜 강한 사람은 ‘단단한 친절’을 가진 사람무시를 당하지 않기 위해 꼭 정색하고 싸울 필요는 없습니다.무표정한 예의, 거리를 두는 침착함, 이게 훨씬 강력한 메시지를 줍니다.오만하게 손만 내미는 상대에게 두 손으로 악수할 필요 없습니다.건성으로 인사하는 사람에게 굳이 90도 인사할 이유도 없죠. 그냥 담담하게, 나도 그렇게 하면 됩니다.중요한 건, 내가 아무리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어도 내 그릇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다정함이 넘쳐흘러버리면 오히려 흘러내릴 뿐입니다.내가 친절을 베풀 상황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힘, 그게 단단함입니다.​작은 성공, 나를 회복시키는 자원인간관계로 지치고, 자존감이 깎였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성공 경험’ 쌓기입니다.그건 대단한 성공이 아닙니다. 내가 나를 위해 만든 약속을 지킨 경험이면 충분해요.예를 들어, “내일 아침 푸시업 한 번 하기”, “퇴근 후 거울 보며 ‘괜찮다’ 말하기”, “내가 좋아하는 음식 먹기”이런 걸 전날 다이어리에 써두고, 실천한 뒤 동그라미를 그려보세요.이 단순한 동그라미 하나가 쌓이면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이걸 60일만 해보세요.어느 날부터는 눈에 보이지 않던 모멘텀이 생깁니다.삶이 나를 조금씩 끌어올리는 느낌, 바로 회복탄력성이 생긴 거예요.​진짜 중요한 사람에게만 에너지를 쓰세요우리는 종종, 나를 괴롭히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가장 많이 씁니다.하지만 그 사람이 모든 것이 되어버리면, 진짜 중요한 사람들을 잃어버릴 수 있어요.‘소중한 사람’의 원 안에 누가 들어와 있는지 적어보세요.그중에서 나를 힘들게 하고, 상처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원에서 꺼내세요.그 자리에 새로운 사람, 건강한 관계가 들어올 수 있어야 하니까요. ​나를 위한 다정함, 타인을 위한 단단함사람은 물처럼 다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물은 그릇이 있어야 담깁니다.내 그릇을 만들지 못한 다정함은 흘러 넘쳐버릴 뿐이에요.진짜 좋은 인간관계는, 나를 지키면서 나눌 수 있는 관계입니다.내가 자주 당하고 있다면, 오늘부터라도 내가 나를 먼저 존중해 보세요.그게 진짜 관계의 출발점이니까요.

  • 이헌주 강사
  • 2025-04-17
심리학자 최설민 작가 강연 '분위기가 압도적인 만만하지 않은 사람 특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심리학자 최설민 작가 강연으로 '분위기가 압도적인 만만하지 않은 사람 특징'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최설민 작가께서는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을 운영하시며, 다양한 주제를 심리학을 통해 풀어나가는 유익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결국은 해내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제 지인 중에 s 기업 다니는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그 친구는 저랑 같이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놀다가 고3이 되어서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한 친구예요.어쨌든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그 친구는 결국 원하는 결과를 보지 못하고 수능에서 모두 낙방을 하게 됩니다.결국 3수까지 도전을 하게 됐지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자신의 기준에서 정말 한참 낮은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됐어요.그런데도 그 친구는 별로 힘든 기색도 없고 오히려 캠퍼스 생활을 잘 즐기더라고요.그래서 제가 의아하게 생각해서 물어봤습니다. "야 당연히 안 괜찮지. 그런데 지금부터 시작이잖아."친구는 이렇게 말하더라고요.① 단단한 사람은 고통을 잘 안느낀 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다만 다른 한 가지는 좌절하지 않는다는 겁니다.지금 겪는 고통은 내가 감내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에요.다시 말해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일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라는 거죠."지금부터 시작이잖아."충분히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그럼에도 지금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겠다라는 의미가 친구의 말 속에 숨겨져 있었던 겁니다.결국 그 친구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인 s 기업에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② 단단한 사람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감정적으로 동요는 할지언정 거기에 얽매여서 무너지거나 좌절하지는 않는다는 말이에요.차라리 그 시간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다른 일에 집중합니다.제가 조용하지만 단단한, 조용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이라는 말을 쓴 이유는 쓸데없는 말을 잘 하지 않는다 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내면이 단단한 사람들은 남들에게 쓸데없는 조언이나 선 넘는 간섭을 하지 않습니다.내가 아무리 말을 해도 상대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는 없기 때문에 필요한 말만 하게 되는 거죠.남들이 이런 사람들을 볼 때 정말 필요한 말만 하는 무게감 있고 존재감 있는 사람으로 보이게 될 거예요.③ 단단한 사람은 자존감이라는 말에 관심이 없다.만만하지 않고 멘탈이 강한 사람은 자존감에 관심이 많고 자존감을 높이려는 다양한 시도를 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무관심합니다.왜냐하면 자존감이 낮아서 어떤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어떤 행동을 하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질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어쩌면 현재 내가 자존감이 낮다는 것의 반증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생각이 고착돼서 의기소침해질 수도 있습니다.물론 낮은 자존감에서 높은 자존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관심과 시도는 필요합니다.HOW 단단한 마음으로 바꿀 수 있을까?① 수용을 해야 됩니다.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무언가에 행동을 통한 몰입을 해야 한다는 건데, 많은 사람들이 특정 문제 상황에서 회피를 합니다.회피를 하면 다시금 상황은 악화되고 악화된 상황은 스스로의 가치를 깎아 먹게 돼 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뚝뚝 떨어지는 겁니다.자존감이 낮아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겪게 되는 거죠. ② 자존감이 낮아지는 악순환을 끊어내야 합니다.정말 하기 싫은 일에 아주 작은 것부터 행동을 통해서 몰입해 보시면 조금씩 조금씩 내가 행동을 하다 보면 성과가 나옵니다.그 순간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고 마음의 근육이 붙게 될 거예요.정말 사소한 거라도 상관없이 루틴을 세워서 성취하세요.여러분이 루틴을 통해서 마음의 성취를 이뤄내는 것은 마치 마음의 재활 치료, 마음의 필라테스를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게 될 거예요. ③ 마지막으로 발견하세요.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 내가 재미있는 게 세상에 없다면 지금 눈을 감고 내 인생에서 동영상처럼 생생하게 기억되는 그것을 찾아보세요.가슴이 뛰고 생동감이 느껴졌던 순간 그 순간이 힌트입니다.정말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그 기억 속에 여러분의 보석 같은 강점이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현재 상황을 수용해서 환경을 바꾸고 용기를 낸 행동으로 몰입하고 무너지지 않는 나의 루틴을 세우며 여러분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 마음속 자존감의 혁명을 이뤄보세요. 잘 보셨나요?심리학자 최설민 작가님께서는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심리,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를 심리학적 관점으로 풀어나가는 흥미로운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 플랫폼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설민 강사
  • 2025-04-17
오은영 박사 강연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절대 원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오은영 박사 강연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절대 원칙!' 특강 강의 입니다.이 영상 하나로 아이의 감성 발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입니다.하루에 수십 번씩 사용하는 단어 '마음' "네 마음은 어떠니?" 이런 엄마 아빠도 있고, "너 엄마 아빠 마음이 어떤지 알아?" 이렇게 말하는 엄마 아빠도 있어요.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잘 성장시키고 발달시킬지 이 마음 감정은 부모가 가르쳐야 합니다.우리는 정말 정말 자녀를 잘 키우고 싶어 해서 젓가락질 선긋기 언어 등 별별 걸 다 가르쳐요. 마음도 가르쳐야 합니다. 마음은 자연스럽게 상황이 표현되고 느끼고 나이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다 할 줄 아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누가 부모가 말로 다양한 상황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 마음을 말로 잘 표현해 줘야 아이가 그것을 보고 마음도 배웁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유치원에서 속상했어요.왜냐하면 플라스틱 말을 타고 싶었는데 차레가 안돌아왔어요."나도 이거 타고 싶어요." 약간 징징거렸더니 유치원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지 말고 차례를 지켜야지~" 이렇게 말했어요.맞는 말인데 아이는 속상해서 집에 와서 엄마한테 "나 유치원 안 갈 거야! 나 선생님 미워!" 이렇게 말할 때는 미운 감정이 아니라 속상했던 거죠.아이가 집에 와서 "나 선생님 미워!" 그러면서 인형을 탁 던졌어요. 이건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한 거죠. 말로 가르친다는 거는 "선생님이 네 마음을 몰라준 것 같아서 속상했네. 그런 상황에서는 어쨌든 차례를 기다리는 게 맞긴 맞는데 속은 좀 상하지"이렇게 말해줘야 아이가 '내가 느꼈던 좀 불편한 마음은 속상한 마음이구나' 이렇게 자기 마음을 알아차리게 되는 겁니다. 부모가 그럴 때 "아니 웬 짜증이야? 너 짜증 내면 엄마한테 혼나!"부모가 화를 낸다든가 너무 격한 감정을 표현하거나 부모가 행동으로 표현을 해버리면 아이가 마음을 말로 배우는 것을 잘 못 배웁니다.언제나 마음은 말로 잘 표현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15년을 키워왔던 가족인 멍멍이가 세상을 떠나서 한 팔을 잃은 것 같고 심장의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처럼 마음이 너무 슬프고 그립습니다.'이게 마음을 쫙 말로 표현한 거예요. 마음이 빈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시려면 우리 인간에게는 5가지의 베이스 이모션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행복, 슬픔, 불안, 혐오감, 화 그런데 이 가장 기본이 되는 감정은 어떻게 보면 인간이 생존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정서라는 거예요.우리 화를 내는 게 꼭 다 나쁠 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 화는 나의 생존에 필요한 어떨 땐 싸워야 될 때가 있거든요.이 싸움에 필요한 준비를 해 주는 감정이라서 화를 내야 될 때는 적절하고 적당하게 낼 줄 알아야 됩니다.부모인 내가 이걸 잘 못하는데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 줄 수 있을까요?마음은 정서의 발달은 나이에 상관없이 오늘 하나 노력하면 어제보다 내일이 낫습니다.이것을 배우려면 부모인 나 자신을 잘 인식해야 합니다.'내가 감정 발달이 좀 미숙하구나 어떤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을 내가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구나 부정적 감정은 난 다 짜증으로 표현하는구나.''행복한 감정도 편안하게 풍부하게 잘 표현을 못하는구나' 이걸 먼저 깨달아야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가 나오는 겁니다.제일 중요한 거는 감정 발달이 미성숙한 그 자체가 아니고 부모인 내가 감정 발달이 좀 미성숙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겁니다. 이 감정은 옳다 그르다는 없습니다. 우리가 삶을 좀 풍요롭고 행복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감정 발달이 잘 되는 게 되게 중요한 열쇠이기 때문에 어떻게 감정을 잘 가르칠 지를 언제나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는 걸 잘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정서적 지능이란?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위해서는 부모님이 마음과 생각을 구별해 내는 거 이게 가장 여러분들이 하셔야 할 숙제입니다.정서 지능은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이 상황에서 나는 어떤 마음을 느꼈는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이렇게 구분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유치원에 갔는데 선생님한테 계속 선생님 선생님 하는데 선생님이 빨리 반응을 안 해줬어요."그럴 때 아이에게 너는 그럴 때 무슨 생각을 했어?""선생님이 나를 싫어하나? 이렇게 생각했어요""그때 너는 마음이 어땠어?" "나 되게 속상했어요" 이렇게 되는 거죠.생각과 마음은 다른 영역이고, 어떤 상황에서 생각하는 사고 능력과 그때 느끼는 감정 정서 능력이 균형 있게 잘 조화롭게 발달하게 되는데 이걸 우리는 잘 도와줘야 합니다.무뚝뚝한 사람,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게 왠지 부끄럽다는 사람도 있습니다.감정은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표현이 돼야 되는데 모든 게 비슷한 이런 분들이 많으세요.어릴 때 성장 과정에서 부모님이 다양한 감정을 편안하게 표현을 많이 하는 것을 보고 클수록 본인도 감정을 편안하게 표현을 합니다.부모님이 감정의 표현이 굉장히 절제되어 있으면 아이도 그 경험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바꾸기가 쉽지가 않습니다.내가 느끼는 감정 상태를 진솔하게 표현하는 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어색해하고 무뚝뚝하신 분들은 거울을 보고 연습을 하십시오.이 연습을 통해 훈련되어지면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몸에 배어 있게 되고 좋은 것들을 배워서 아이에게 잘 해주고 적용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100번 잘해도 1번을 안하는게 중요하다! 특히 긍정적인 감정은 많이 표현해도 괜찮습니다. 1만큼 행복할 때 100만큼 표현해도 괜찮습니다.부정적인 감정은 1만큼 화난 거를 100만큼 표현하면 공격이 됩니다. 부정적 감정이 절대 나쁜 게 아니라, 화도 내야 될 땐 적절히 내야 됩니다.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내가 잘 조절을 못하면 아이한테는 공격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을 해야 합니다.잘 알려주면서 키우는 거지 잘 가르쳐 주라는 거지 확 분노를 표현하는 게 가르쳐주는 거 아니거든요.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말해주고 또 때로는 부모도 이럴 땐 엄마도 화나 기분이 안 좋아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됩니다.부정적인 감정이든 긍정적인 감정이든 그 상황에 적절하고 적당한 양만큼 표현하는 거를 우리는 평생을 걸쳐서 배워 나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잘 보셨나요?오은영 박사님께서는 現 오은영의원 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으로 재직하시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수많은 강사 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오은영 강사
  • 2025-04-16
기업강사 이장원 세무사 강연 '부모가 돌아가셨을때 해야할 일' 특강

상속, 누구에게나 언젠가는 닥칠 수밖에 없는 인생의 숙제입니다.특히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 아무런 준비 없이 맞닥뜨린다면, 슬픔에 더해 예상치 못한 재정적 손해까지 감수해야 할 수 있죠.​기업강사 이장원 세무사는 그런 현실에 꼭 필요한 정보를 쉽고 명확하게 알려줍니다.막막한 상속 절차부터 놓치기 쉬운 절세 포인트까지!‘미리 알았더라면 좋았을 이야기들’을 실제 사례와 함께 전해주는 강연, 지금 꼭 들어보셔야 할 시간입니다.사망 후 1개월 이내, 무엇부터 해야 할까?아버님이 돌아가시면, 감정적으로 너무 힘든 와중에도 법적으로 ‘꼭 해야 하는 절차들’이 존재합니다.1개월, 3개월, 6개월. 이 안에 뭘 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생깁니다.가장 먼저는 사망진단서를 바탕으로 '사망신고'를 해야 합니다.이는 출생신고처럼 법적인 의무이며, 1개월 이내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더 중요한 건, 이 사망신고가 이뤄져야 계좌 정지, 상속 개시,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신청 등다음 단계 절차가 진행된다는 점이에요. ​상속 재산, 어디에 얼마나 있나?돌아가신 분이 어떤 재산을 갖고 있었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상속의 시작입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는 가족도 잘 모릅니다.이때 필요한 게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예요.금융 계좌, 부동산, 차량, 국세, 건강보험료까지 고인의 명의로 된 자산을 국가가 한 번에 알려줍니다.신청하면 문자로 어떤 은행에 계좌가 있는지도 받아볼 수 있어요.이 서비스는 무료이며, 주민센터에서 사망신고 시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장례비도 경비로 인정된다장례식장 비용, 적게는 1천만 원, 많게는 1,500만 원까지.대부분 현금으로 결제하죠. 이 영수증, 꼭 챙기세요.상속세를 신고할 때 장례비는 필요경비로 인정됩니다.기본적으로는 500만 원까지 자동 인정되지만, 영수증이 있다면 1천만 원까지도 공제받을 수 있어요.납골당, 장지 비용도 따로 500만 원까지 공제되니, 영수증 보관은 무조건입니다. ​상속인 간 분쟁을 막는 법고인이 사망하면 그 즉시 금융계좌는 동결됩니다.가족 간 사이가 좋더라도, 법적으로는 각자의 몫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계좌 인출은 매우 민감한 이슈가 됩니다.이때 가장 심플하고 깔끔한 방법은 상속인 중 한 명이 '한정승인'을 받고 나머지 분들이 '상속포기'를 하는 것입니다.괜히 모두가 상속포기하면 손자, 형제자매, 심지어 먼 친척까지 상속인이 되어 오히려 더 복잡해질 수 있어요.핵심은 ‘빨리 판단하고, 빠르게 선택하는 것’입니다.​피상속인의 10년치 계좌 내역을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국세청은 상속세를 계산할 때 피상속인의 사전 증여 내역까지 꼼꼼히 들여다봅니다.그 기준이 ‘상속 개시일 기준 10년 이내’에요.상속인 2회 의자(며느리, 사위 등)는 5년입니다.여기서 중요한 건 ‘폐쇄된 계좌’도 포함된다는 점.과거에 쓰다 해지한 계좌도 증여 내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은행에 요청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감정평가, 언제 해야 할까?상속 재산 중 부동산 비율이 높다면 감정평가가 상속세를 좌우합니다.아파트처럼 시세가 뚜렷한 부동산은 ‘유사 매매사례가액’을 기준으로 상속세가 계산됩니다.하지만 빌라, 토지, 상가 등은 이야기가 달라요.이럴 때는 감정평가를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유리한 가격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다만 이 시가가 미래에 양도소득세로 이어지기 때문에 세무사와의 사전 시뮬레이션은 꼭 필요합니다.​신고 기한, 절대 놓치지 마세요상속세는 '상속 개시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고와 납부를 마쳐야 합니다.신고를 안 하면 무신고 가산세 20%가 붙고, 세금을 제때 내지 않으면 납부불성실 가산세가 1년에 9% 가까이 부과됩니다.한마디로 “신고는 무조건 기한 안에!”이 원칙만 잘 지켜도 큰 손해는 피할 수 있어요.​ 취득세, 종합소득세도 놓치지 마세요부동산 상속 시 ‘취득세’도 고려해야 합니다.무주택자가 상속받으면 세율이 낮지만, 이미 주택이 있다면 세율이 최대 3배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또 고인이 사업자나 직장인이었다면 사망 후 6개월 이내에 종합소득세 신고도 필수입니다.이 세금은 상속세의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으니, 서둘러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상속은 단순한 돈 문제가 아닙니다.감정, 절차, 세금이 모두 얽혀 있는 복잡한 문제예요.하지만 이장원 세무사님이 말하듯, ‘미리 알고 준비하면’ 정말 많은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사망 후 1개월, 3개월, 6개월. 이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가족의 자산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 이장원 강사
  • 2025-04-16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강연 '한반도에 폭염이 온다 - 기후변화와 먹거리 문제' 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생물학자 최재천 교수 강연으로 '한반도에 폭염이 온다 - 기후변화와 먹거리 문제' 주제의 특강 강의입니다.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여름이 길어지는 이유와 이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시켜주며, 대응책까지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Q. 기후플레이션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우리 먹거리가 위협을 받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최근에 지중해 연한의 기후가 굉장히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올리브 생산량이 엄청나게 줄어서 올리브유 가격이 폭등했었습니다.앞으로 이런 일이 굉장히 잦을 것 같은데 전 지구가 어떻게 보면 하나의 공동체가 돼 버린 지 오래여서 그 나라들이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서 생산성에 차질이 생기면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됩니다.이런 것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수시로 벌어지면 결과적으로는 끊임없이 우리는 식량 파동을 겪으면서 살아야 되는 겁니다.특히 대한민국은 식량의 해외 의존도로 치면 가장 열악한 나라 중에 하나로 꼽히는 나라로 연속적으로 이런 문제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Q. 우리는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까요?" A. 대한민국이 겪을 가장 심각한 문제가 '식량 문제' 라고 생각합니다.우리의 식단도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서 구체적이고 조직적인 대책을 우리가 세워나가야 합니다. 요즘 주변을 둘러보면 음식 먹는 게 무지무지 다양하보니 식단을 다양하게 개선해 볼 수 있는 그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겁니다.우리가 경작해서 먹을 수 있는 작물들을 한번 잘 검토해 보고, 다양한 식단을 개발하는 것을 과학적으로 한번 연구해 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앞으로 기후 변화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타격을 입는 일들이 계속 빈번하게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대응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Q. 여름이 4월에서 11월이면 너무 길어지는 거 아닌가요?" A. 여름만 길어진다고 하기보다는 겨울을 뺀 나머지가 길어지고 있는 건데 따뜻한 시절이 옛날보다 길어지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요즘 우리가 겨울에 영하 10도만 되면 강추위라고 하는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영하 10도에는 강추위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10도 정도에도, 9도에도 8도에도 혹한 강추위라고 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짧아지더라도 한두 번은 호되게 춥기를 간절히 바랍니다.겨울에 굉장히 추운 날이 한 두어 번 반복되는 거는 생태계 입장에서는 굉장히 소중한 것입니다.그때 해충들의 알이 많이 죽어 나가기 때문에 그게 없으면 봄에 여름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병충해가 기승을 부리게 되는 겁니다.그런 면에서는 겨울이 좀 짧아지더라도 좀 쨍하고 추운 날이 몇 차례는 있기를 바랍니다.그런데 요즘은 엉뚱하게 한 며칠 약간 따뜻하다가 굉장히 추워지곤 하는데, 기상학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기후변화의 영향입니다. 갑자기 극지방의 온도가 올라가 기류가 변하고 그 추운 공기가 온대지방으로 불쑥 하고 나타나는 경우들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겁니다.하루아침에 영하 한 몇 도로 뚝 떨어지는데 결국은 갑자기 추운 공기 덩어리가 우리나라 상공으로 그냥 유입이 됩니다.그것 자체만 놓고 보면 별로 나쁜 변화는 아니지만, 결국은 적응해나가게 됩니다."Q. 엘리뇨 라니냐가 전환된다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해류의 방향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역류 하기 때문에 세계 기후 전체가 뒤틀리는 겁니다.여름 기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겨울 기후에도 굉장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옛날보다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게 드러나고 있습니다.기후 변화에서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게 이상 기후입니다만, 지구 온난화가 그냥 기온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것만이 아니라 기상이 예상을 벗어나면서 들쭉날쭉 이상한 일들이 이상한 기후가 나타나는 게 가장 힘듭니다. 곡창지대로 분류돼서 많은 경작을 하던 곳에서 가뭄으로 흉작이 이어지고, 비가 오지 않던 곳에 폭우로 물난리를 겪으면서 패턴이 무너지고 있으니까 제일 심각한 건 농업에 아주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겨울이 좀 짧아지고 있구나"사실은 전 지구적인 기후 패턴 자체가 엄청나게 바뀌고 있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결코 간단하게 받아들일 문제가 아닙니다."Q.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이 길어지면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으로 바뀔까요?" A. 기후변화가 심화될수록 우리나라는 대만처럼 야열대 기후가 될 것 입니다.오히려 병충해의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에 이런 생태계가 갑자기 열대 지방이나 아열대 지방에서 유입되는 병충해를 어떻게 견뎌낼 것인가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동남아시아 쪽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들에 유입됐을 때, 아직 적응력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저는 오히려 그게 훨씬 더 걱정스럽습니다. 동양의 달력 시스템은 달의 변화에 맞춰서 만들어낸 건데 서양은 그레고리력은 태양의 움직임에 기반해서 만든 시스템인 겁니다. 저는 어떤 의미에서는 음력이 갖고 있는 자연 생태계와의 조화가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 거를 보고 있는 게 충격적입니다. 입춘이 어떻게 보면 절기의 시작인 겁니다. 절기에 맞춰서 농사도 짓었던건데, 기후 변화 때문에 그 시점이 농사를 짓는 행동과 행위와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건 불행한 일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굉장히 불편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건 틀림없는 사실인데,그래서 새로운 빅데이터 베이스에 맞춰서 우리가 이제 농사도 짓고 우리의 일상생활도 거기에 맞춰 나가야 되는 겁니다. 잘 보셨나요?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님께서는 기후변화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로 전문적인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최재천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듣고 싶으시다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재천 강사
  • 2025-04-15
강연섭외 정도영 소장 특강 '인생 2막 어떻게 준비할까? 노후 자격증' 강의

"퇴직만 하면 뭐든지 자유로울 줄 알았는데…""자격증 하나 따면 인생 2막이 펼쳐질 줄 알았는데…"​혹시, 여러분도 그런 기대와 다르게 막막한 노후를 마주하고 계신가요?오늘 소개할 강연은 바로 그 기대와 현실의 간극을 솔직하게 풀어냅니다.​노후 자격증이 능사는 아니고, 무작정 창업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퇴직 후 진짜 중요한 건 '준비의 방향'이라는 걸, 정도영 소장님이 직접 들려주는 현실 조언 속에서 깨닫게 됩니다.​실패하지 않는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싶다면?지금, 정도영 소장 강연섭외를 주목해보세요. 당신의 퇴직 후 인생이, 오늘 이 강연으로 새롭게 열릴 수 있습니다.자격증, 따면 끝?… 현실은 딴 자격증조차 쓸 곳이 없다“주거복지사 따면 괜찮다더라”이런 영상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저도 봤어요. 그런데 실제로 자격증을 따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쓸 데가 없다”며 힘들어하십니다. 구인 공고는 정말 ‘가뭄에 콩 나듯’입니다. 괜찮다던 그 자격, 막상 따고 나면 막막한 현실이 기다리고 있죠.심지어 유망하다고 알려진 드론 자격증조차 실제 취업 시장에서는 거의 도움이 안 됩니다. 방제, 촬영, 학원 강사 채용 외에는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하거든요. 그리고 ‘누가 봐도 유망해 보이는’ 자격증, 실제론 경쟁률만 치열한 경우가 태반입니다.​퇴직 후, 반드시 겪게 되는 심리적 변화들퇴직 후 처음 3개월은 ‘허니문’ 기간입니다. 자유롭고 홀가분하죠.하지만 그게 길게 가진 않습니다. 6개월이 지나면 슬슬 ‘심리적 바닥’을 느끼기 시작해요. 특히 남성분들이 그렇습니다.“나는 이제 뭐하지?”“아무도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정신적 회복도 길어집니다.그런데 이걸 미리 알고 겪는 것과 전혀 모른 채 겪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알고 있으면 덜 무섭고, 준비할 수 있어요.​노후 파산의 5대 원인, 알고 계셨나요?​중대 질병 – 예측 불가, 치료비 폭탄은퇴 창업 실패 – ‘한방’에 노후 자산 날리는 경우 많습니다자녀 리스크 – 독립 못 하는 자녀에게 계속 돈 나가요황혼 이혼 – 정서적, 경제적 타격 모두 큽니다금융 사기 – 새롭게 진화 중인 사기 수법들, 예방 교육 필요여기에 조기 퇴직까지 더하면? 준비 안 된 은퇴는 아주 위험한 시작이 됩니다. ​‘따기 쉬운 자격증’? 모두가 쉽게 따면 시장가치는 낮다쉽게 딸 수 있는 자격증이라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도 땁니다.그럼 당연히 시장에서의 가치는 떨어지겠죠.예를 들어 요양보호사나 생활지원사 같은 자격증은 구인 공고는 많아 보여도, 실제 근무 여건은 열악하고 오래 하기 힘듭니다. 또 장애인 활동보조사 등도 심리적으로 매우 소모적인 일들이 많고, 감당이 쉽지 않죠.그러니까 자격증을 딸 때 가장 먼저 따져야 할 건, 나와 맞는가?입니다.​현실적인 직업 선택 기준 3가지1.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몸을 쓰는 일, 사무를 보는 일, 대면 응대 등 성향에 맞는가?2. 시장에 수요가 있는가?그 자격을 요구하는 구인공고가 많아야 의미가 있습니다3. 내 나이로도 진입이 가능한가?주택관리사를 60세에 따도 일자리가 주어질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대부분은 50대 이전에 진입해야 해요. ​재취업, 자격증만으로는 부족합니다자격증을 갖고 있는 것과 실제 일자리를 얻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시장에 진입하려면 ‘구직 활동’을 해야 하죠.그런데 중장년층은 인터넷 공고만 뒤지면 오히려 역효과입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지역의 취업 지원 센터, 시니어 클럽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곳에선 나이에 맞는, 실제 수요 있는 일자리를 추천해주고 이력서, 면접까지 도와줍니다.그리고 중요한 팁!퇴직 전에 인적 네트워킹을 복원해 두세요.오랜만에 연락한 사람들에게서 진짜 기회가 나옵니다.현업에 있는 사람, 먼저 퇴직한 사람, 거래처 관계자 등과 다시 연결되면 예상 못 한 제안을 받을 수도 있어요.​창업은 ‘마지막 선택’이 아닌, ‘철저한 준비’ 후에40~60대의 실패 창업 케이스, 정말 많습니다.특히 커피숍, 베이커리, 도소매, 숙박업… 모두 경쟁 치열한 업종이에요.창업을 고민한다면 최소한 두 가지는 해야 합니다.1. 간접 경험부터 해보기 – 해당 업종에서 직접 일해 보기2. 사업계획서 진지하게 작성하기 – 내가 뭘 위해 창업하는지, 강점은 무엇인지 명확히!​노후, 소득 기반으로 생각을 바꾸자예전엔 “자산이 얼마 있어야 노후가 가능하다”는 자산 중심의 사고가 일반적이었어요.지금은 “매달 얼마나 소득이 들어오느냐”로 관점이 바뀌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퇴직연금, 국민연금, 사적연금은 아주 중요한 자산입니다.또한 소비 습관 조절도 매우 중요합니다.급여는 끊겼는데 소비 습관은 그대로라면?그때부터 무너지는 거예요. 퇴직 전부터 생활비 줄이는 훈련, 부부가 함께 하셔야 합니다.​삶의 중심, 이제는 나 자신이어야 합니다회사 중심, 가족 중심으로 살아오셨다면 이제는 나 자신이 삶의 중심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내가 뭘 좋아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퇴직 이후의 시간을 나에게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어디로 갈지 모르는 배에겐 어떤 바람도 순풍이 아니다”– 방향 없는 삶은 기회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퇴직 이후는 ‘끝’이 아니라 ‘전환’의 시점입니다.준비 없이 맞이하면 길을 잃지만, 미리 알아보고, 나와 맞는 길을 탐색하면 그건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지금, 나를 위한 준비를 시작해 보세요.어떤 노후 자격증이든, 어떤 길이든…그 시작은 나 자신을 아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 정도영 강사
  • 2025-04-15
강연섭외 홍춘욱 박사 특강 '부자가 될 기회, 이자산에 투자하라' 경제강연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2025년,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한국과 미국, 지금 가장 매력적인 시장은 어디일까요?​경제 트렌드를 꿰뚫는 통찰, 그리고 현실적인 투자 전략까지!지금 여러분이 주목해야 할 인사이트가 바로 이 강연에 있습니다.​경제 전문가 홍춘욱 박사가 들려주는 2025년 시장 흐름과 글로벌 투자 전략의 핵심!​강연섭외를 고민 중이라면, 명확한 해석과 냉철한 분석으로 청중을 사로잡는홍춘욱 박사의 강연이 바로 그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지금, 경제의 미래를 한 발 앞서 읽고 싶은 분들을 위해 지금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지금은 리밸런싱의 시간홍춘욱 박사님은 2025년 현재 시점을 “리밸런싱 타이밍”이라고 말합니다. 작년까지는 미국 시장의 매력이 돋보였지만, 지금은 과열의 징조가 있다는 거죠. PER(주가수익비율) 지표를 봐도, 지금처럼 높은 수준에선 향후 5년간 기대 수익률이 낮거나 마이너스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지적합니다.따라서 홍춘욱 박사님은 "미국 비중은 줄이고, 한국이나 중국 등 저평가 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조언합니다. ​국민연금을 따라한 전략, 수익률은?홍춘욱 박사님은 자산운용 방식은 간단하지만 강력합니다. 국민연금 포트폴리오를 ETF로 복제하는 것. 작년 기준으로 그 수익률은 무려 14~20% 사이였다고 합니다.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비중은 줄이고, 해외 주식 비중을 늘리는 추세에 발맞춰 운용한 결과죠.여기에 환차익까지 더해지면서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었던 겁니다.​강달러, 기회인가 위기인가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나드는 상황, 위기처럼 보이지만 홍춘욱 박사님은는 오히려 “수출기업에게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합니다.우리나라 주요 수출 산업—반도체, 정보통신, 바이오헬스, 화학, 조선—은 환율 수혜를 직접적으로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다만 수출이 잘된다고 해서 내수가 살아나는 건 아니라는 현실적인 지적도 덧붙입니다. 불확실성, 정책 공백, 재정 긴축 등이 내수 침체를 장기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개별 종목보다 인덱스 투자홍춘욱 박사님은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믿음은 있지만, ‘개별 종목 투자’에는 여전히 회의적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불투명한 지배구조, 낮은 배당 성향, 기업의 자사주 소각이나 주주환원 부족 등. 그래서 홍춘욱 박사님은 개별 종목보다는 코스피200 TR 같은 인덱스 ETF를 통한 장기 분산 투자를 추천합니다.섹터별로는 반도체, 조선, 바이오헬스 등 수출 주도형 업종 ETF에 주목할 만하다고 덧붙였습니다.​부동산 시장은 ‘초양극화’ 국면올해 부동산 시장은 거래가 거의 없는 침체 상태입니다. 환율 상승은 부동산 하락 압력 요인이며, 특히 지방과 중저가 아파트 시장은 조정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하지만 강남 3구나 일부 고소득 직장인 맞벌이 부부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오히려 “연봉 인상 → 인센티브 지급 → 자산 구매”로 이어지며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SRT 라인”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무주택자와 1주택자의 전략은?이미 좋은 지역은 많이 오른 상태이므로 지금은 뛰어들 타이밍이 아니라고 봅니다. 대신 광명처럼 입주장이 끝나고 신축 위주로 탈바꿈하는 지역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조언합니다.정부의 재정 긴축, 금리 정책, 임대차법 개정 등도 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중요한 변수로 지목했습니다. 특히 무한 갱신 요구권은 뉴욕의 실패 사례처럼 시장을 왜곡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결론: 인덱스 중심의 분산 투자와 현실 인식2025년을 맞이하며 홍춘욱 박사님은는 이렇게 말합니다.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변심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지금은 인덱스 중심의 투자로 리스크를 줄이면서, 분산 투자를 통해 장기적으로 수익을 쌓아갈 때다.”개별 종목에 대한 무리한 기대보다, 전체 시장의 흐름과 구조를 이해하는 투자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였습니다.

  • 홍춘욱 강사
  • 2025-04-15
스타강사 김창옥 강연 '김창옥의 커피학 개론! 세상에는 다양한 맛이 있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스타강사 김창옥 강연으로 '김창옥의 커피학 개론! 세상에는 다양한 맛이 있다'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영상은 김창옥 강사님께서 커피를 통해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동기부여를 주는 유익안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김창옥 강사의 커피학개론 - 세상에는 다양한 맛이 있다." 보통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모르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흔히 말해서 '깡다구가 없다' 고 생각합니다.자기 자신을 대면할 시간과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이 행위 하나하나 자체가 육체의 행위 같지만 결국 '멘탈의 행위' 라고 생각합니다.오직 내 마음이 지금 여기 아주 단순하게 있는 '커피' 로 한번 이야기를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저에게 '커피' 하면 딱 생각나는 지금도 되게 선명한 어릴 적 기억이 있습니다.커피를 은박지로 된 포장 용지에서 밥 먹는 숟가락으로 한 2개 3개 4개 넣고 프리마 넣고 설탕 넣어서 엄마들이 먹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커피를 먹으려고 하면 엄마들이 '어린애가 커피먹으면 머리에 피가 말라버려. 안돼' 라고 한게 커피에 대한 첫 기억입니다.커피라는 것은 어른이 되면 허용될 수 있는 어린 애들은 먹으면 안 되는 것, 굳이 저 쓴 것을 어른들이 폼 잡으려고 먹는 그런 느낌이 떠올랐습니다. 우리의 뇌는 암기하는 것보다 연결하는 것에 에너지를 훨씬 더 많이 쓴다고 합니다.제가 녹화하고 있는 김창옥 쇼 같은 경우에 하루에 2회 분량 찍는데 11시간 반을 찍고, 콘서트 투어도, 유튜브도 마찬가지로 몇 시간을 찍습니다.그런데, 항상 대본 없이 이야기를 모두의 이야기로 갖고 와야 되는 것에 엄청난 전력을 쓰고 있는 겁니다. 녹화가 끝나고 피곤해지면 저의 에너지에도 커튼이 닫힙니다.일만 하다보니까 나이가 깡패라고 '난 각성이 필요 없었던 사람이었는데' 피로도 잘 안풀리고, 에너지가 없으니 꼭 내가 해야 될 일만 딱하고 끝내게 되면서 '살다가 이런 날들이 오는구나 내 삶의 커튼이 닫히는 날이 오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때 '내 삶을 열어줄 건강하게 각성해 줄 그 무언가가 있다면 좋겠고, 그게 필요할 때가 나한테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닫힌 커튼을 빠른 시간 안에 에너지를 열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가 커피를 마시게 되었습니다."첫번째,우리는 '각성제' 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너무 힘들면 이게 끝이 좋은지 안 좋은지를 모르고 그 각성을 잡아버리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 인간을 각성하게 하는 물질은 되게 여러 가지인 것 같고, 끝이 안 좋은 각성 효과를 일으키는 무언가가 무조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우리를 각성하게 하는 게 쇼핑일 수도 있고 술을 먹는 것일 수도 있고 담배를 피우는 것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커피 한 잔이 될 수도 있습니다.제가 어떤 커피를 마셨을 때, '앞은 되게 힘이 있는데 뒤에 뭐가 남아 있지 않고 너무 깔끔해' 라는 느낌이 든 적이 있는데, 이처럼 건강한 각성 효과를 갖고 오는 그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두 번째, '각성제' 로 에너지가 열렸다면?" 우리는 보통 이때 열려진 이 에너지로 일하고 이걸로 끝인 경우가 많습니다.요즘 의학자분들이나 스포츠 공학자분들이 '각성제는 말 그대로 각성하게 하는 거고, 좋은 동기부여를 얻기 위해서는 그 에너지가 올라왔을 때 근력 운동과 유산소를 해야 되는 것' 이라고 합니다.결국에는 본인 정신과 마음, 그리고 몸에 근육량을 키워야 한다는 겁니다.특히 '심근' 마음의 근력이라는 게 있습니다.마음의 근력을 잘 키우면 웬만하면 잘 안 지치고, 지치면 잘 회복하게 하기 때문에 그 마음과 몸의 운동을 어느 정도는 해줘야 됩니다.우리가 각성하고 커튼 딱 열고, 자기 일 할 거 딱 하고, 다시 또 시체가 됐다가 또 자기만의 어떤 각성제로 또 각성을 했다가, 또 그 일을 했다가 그러면서 점점 몸과 마음은 너무 가늘어져 있게 됩니다.우리를 각성하는 게 있다면 웬만하면 '앞은 되게 힘이 있는데 뒤에 뭐가 남아 있지 않고 깔끔' 한 커피처럼 뒤끝이 괜찮은 각성의 효과를 내가 갖고 있으면 좋겠습니다.저의 각성제인 '커피' 는 다양한 맛이 있다라는 배움을 느껴서 되게 좋습니다.그 맛이라는 게 '입에 좋은 맛' 이 아니라 결국은 우리의 정신과 마음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잘 보셨나요?스타강사 김창옥 강사님께서는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가정, 부부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김창옥 강사님 뿐만 아니라, 수많은 스타 강사 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창옥 강사
  • 2025-04-14
인지 심리학자 김태훈 교수 강연 '잠을 제대로 못자면 벌어지는 충격적인 변화' 불면증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인지 심리학자 김태훈 교수 강연으로 '잠을 제대로 못자면 벌어지는 충격적인 변화' 라는 주제의 불면증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우리가 잠을 잘 자야되는 이유, 하루 권장 수면시간, 잘 자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좋은 특강 강의 영상으로 일상에서 실천해보시면 아침에 아주 아주 개운하게 일어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어떤 부작용이 생기나요?" 1. 신체적인 부작용 - 고혈압, 당뇨 등 발생 위험이 증가왜냐하면 의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평균 수명이 증가해도 뇌는 교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우리의 신체는 세포가 활동하면서 노폐물이 쌓였을 때, 림프관이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뇌는 림프관이 없습니다.그래서 잠을 못 자면 노폐물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단백질 변형을 일으켜서 알츠하이머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베타아밀로이드가 됩니다.반대로, 잠을 자면 글림프 시스템이라는 게 작동해서 노폐물을 청소해서 림프관으로 보내서 배출하기 때문에, 뇌건강을 위해서는 잘 자야합니다. 신체적인 부작용 - 충동 제어가 떨어짐.우리 뇌에서 충동을 잘 제어하는 부위인 전두엽이 둔해지기 때문입니다.특히 욕구는 있으나 제어가 잘 안되기 때문에 밤에 야식을 먹을 때, 고칼로리 음색이 땡기는 겁니다.그래서 잠을 못 잤을 때, 건강에 안 좋은 음식들을 많이 드시게 되기 때문에 잘 자야 합니다.2. 심리적인 부작용 - 이기적이게 됨.예를 들어서 하룻밤 정도 실험실에서 잠을 안 재운 다음에 그다음 날 아침에 출근길에 누군가가 길을 물어보는 상황을 만들어줍니다.보통 때는 누군가가 길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는데 잠을 못 자게 되면 길 안 가르쳐주고 그냥 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결론은 우리가 누군가를 도와줄 생각을 잘 못 하게 된다는 겁니다. 단순히 개인의 수준이 아니라 그 집단의 수준으로도 문제가 생깁니다.미국이나 유럽에는 '서머타임' 이라고 하는 일광 시간 절약제를 하는데 시작하고 난 그다음 날 기부액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즉,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줄어든다는 겁니다.심리적인 부작용 - 공감 능력이 떨어짐.실제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병원에서 주간 근무 하는 분, 야간 근무 하는 분들 중 당연히 야간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잠을 잘 못 자게 됩니다.그래서 진통제 처방 비율을 비교해보니, 야간 근무 의사 선생님들의 진통제 처방 비율이 주간 근무하는 경우보다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즉, 환자의 고통을 공감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심리적인 부작용 - 사회에 대한 관심이 떨어짐.같은 시간대에 사는 가장 동쪽에 사는 사람들은 해가 일찍 떠서 가장 서쪽에 사는 사람들보다 20분에서 25분 정도 짧게 자게 됩니다.가장 동쪽에 사는 사람들의 투표율이 대략 5% 정도 낮게 나왔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실제로 한 달 동안의 평균 수면 시간을 조사하고 잠을 잘 잔 사람과 잘 못 잔 사람으로 나눠서 노틀담 성당의 화재 사건에 대해서 사실을 전달하기도 하고, 음모론도 전달했습니다.잠을 잘 자는 사람들은 음모론을 별로 안 믿는데, 잠을 잘 못 자는 사람들은 그런 걸 더 잘 믿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그래서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모습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겁니다."Q. 하루 권장 수면 시간은 몇 시간인가요?" 권장 수면 시간이 보통 7시간에서 8시간이라고 합니다만, 연령대별로 다르다는 걸 꼭 기억하셔야 됩니다.유아 영아는 되게 많이 자야 되고, 청소년기 정도 되면 8시간에서 10시간, 성인이면 7시간 8시간 정도 입니다.이때, 놓치면 안 되는 게 이 정도 자면 적절하다는 평균 수치를 제시하는 것으로 권장 수면 시간을 찾으시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나한테 맞는 수면 시간을 찾는 방법은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로 수면 시간 측정하실 수 있습니다.앱이랑 연동을 하면 내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잠을 잤는지를 자연스럽게 측정을 해주는데 한 2주 정도만 수면 일기를 써보셨으면 좋겠습니다.내가 몇 시간 잔 날 컨디션이 좋았는지를 확인하시면 7시간 20분 잔 날 가장 컨디션이 좋았을 경우, 나한테 딱 맞는 수면 시간입니다.그리고 습관적으로 조금씩 덜 주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한 30분 덜 자면 큰일 날까 뭐 이런 생각을 하시면서 그런데 필요한 시간보다 덜 주무시면 그게 쌓여서 수면 부채가 됩니다.수면 부채가 되면 그게 수면 압력으로 작용하고 오히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도 있습니다."Q. 하루에 몰아서 자는 건 건강에 괜찮을까요?" 몰아서 자는 것은 나의 수면 리듬을 깨뜨릴 가능성이 있습니다.보통 주중에 못 잔 잠을 주말에 몰아서 잘 때는 최대한 2시간까지만 더 주무셔도 됩니다.주중에 수면 시간과 주말의 수면 시간이 2시간 이상 차이가 나게 되는데 수면 리듬이 깨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굉장히 많이 잤는데 왠지 모르게 좀 개운하지 않고, 주중에는 그것 때문에 더 잘 못 자게 되는 그런 일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조금 더 주무시되 최대 2시간을 넘지 않는 선에서 하시는 게 좋고, 가급적이면 평일에도 잘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Q. 커피를 마셔도 잠을 잘 잘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커피를 먹는 이유는 각성하기 위해서입니다만, 이 커피에 든 카페인이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지를 잘 아셔야 됩니다.'아데노신' 이라는 졸리게 만드는 물질이 있습니다.우리가 깨어 있으면 아데노신이 계속 쌓이게 되는데 쌓이고, 쌓이다보면 수면 압력이 높아지고 우리가 잠을 자고 싶게 되는데, 카페인은 '아데노신' 이 작용하는 걸 방해해서 커피를 먹게되면 잠이 잘 안오는 겁니다.내가 커피를 섭취한 다음에 그 양이 반으로 줄어드는 시간이 6시간 정도 됩니다.예를 들어서 오후 1시에 커피를 마셨다면 저녁 7시 정도 되면 마신 양의 절반 정도만 남아 있는 것으로 수면에 크게 지장이 없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본인이 카페인에 조금 민감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주 이른 오후까지만 커피를 드시 는 게 좋습니다."Q. 자면서 꿈을 꾸면 잠을 잘 자지 못한 건가요?" 꿈을 꾸는 것과 잠을 잘 자는 건 무관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데, 렘수면 때 꾼 꿈을 기억하는 겁니다.나는 꿈을 여러 번 꿨다 그래서 잠을 잘 못 잔 것 같다면 중간중간에 깨졌다는 것으로 몸이 상당히 피로한 상태였을 가능성이 크고 잠을 계속 잘 못 주무셨을 가능성이 큰 겁니다.그래서 중간에 깼는데 그러면 사실은 잠을 잘 못 잔 게 아니고 너무 피곤한 상태이셨다는 겁니다.결론은 꿈꾸는 것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Q. 나이가 들어서 자주 깨시는 분들이 잘 잘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멜라토닌' 은 잠을 잘 오게 하는 호르몬으로 밤에 나오고, 불빛이 생기면 갑자기 멜라토닌 분비가 중단됩니다.나이 드신 분들 보면 초저녁 잠이 많다고 하는데 멜라토닌 분비가 조금 빨리 돼서 그런 것으로 전체 수면 시간에는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이제 잠을 자고 나도 크게 개운하지 않다면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맞추시는 게 좋습니다. 우리가 보통 잠자리에 드는 시간만 생각하는데 매번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셔서 바로 햇빛을 쬐셔야 멜라토닌이 확 떨어지게 됩니다.밖에 잠깐 나가셔도 좋고,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Q. 취침 환경은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요?" 조명이랑 온도랑 습도를 잘 조절하셔야 됩니다.권장 습도는 겨울에는 40%, 여름에는 60%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안 좋습니다.집에 있는 조명들이 천장에 형광등이나 led 등이 '직접조명'인데 일하는 데는 굉장히 좋은 조명인데 잠에는 그렇게 좋은 조명이 아닙니다.침실은 직접 조명보다는 간접 조명, 은은한 색깔의 조명을 사용하시는 게 훨씬 더 좋습니다.온도는 보통 때보다 조금 서늘한 곳에서 주무셔야 잠이 잘 잘 옵니다.자기 전에 운동을 하시거나 혹은 매운 음식을 드시거나 이런 식으로 체온을 높이는 일은 안 해야 된다는 겁니다.그렇게 맞추시면 숙면을 취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셨나요?인지 심리학자 김태훈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로 분야별 추천 강사 리스트를 받아보세요.

  • 김태훈 강사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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