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컨설팅

호오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특강스토리

강연섭외 강신주 박사 특강 '삶의 가치' 인문학 강연

근처에 굉장히 높게 자란 나무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이건 정말 놀라운 일이죠. 과거에는 대부분의 건축 자재가 목재였습니다. 나무가 흔했기 때문에 건축물이나 구조물 대부분이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돌을 사용하는 건축은 비용이 많이 들고 건설 과정이 어려웠기 때문에 주로 나무를 사용했죠. 그래서 대도시 근처에는 이렇게 큰 나무가 자라기 어렵습니다. 성벽을 쌓거나 다양한 건축물을 지을 때 나무를 자꾸 베어 사용하니, 도시 주변에는 오래되고 크게 자란 나무가 남아 있을 수 없는 겁니다.​초기의 성들은 대부분 나무로 지어졌습니다. 단순한 울타리처럼 목책을 둘러쌓는 형태였지요. 그러니 도시 근처에 수백 년 동안 자란 거대한 나무가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이렇게 오래된 나무가 대도시 근처에 자라났다는 것은 거의 기적 같은 일이지요. 왜냐하면, 보통 대도시나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 근처에는 큰 나무가 잘 자라기 어렵거든요. 잘 자란 나무들은 대부분 베어져서 건축 자재로 사용되니까요.그런데 어느 날, 한 백작이 그 나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나무가 엄청나게 컸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끄는 수레를 천 대나 매어 놓아도 이 나무의 그늘이 모두 가릴 것이다.” 얼마나 큰 나무인지 상상이 되시나요? 도시 근처에 이렇게 커다란 나무가 있을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던 것입니다. 백작은 그 나무를 보며 한 그루만 베어도 궁궐 하나를 지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거대하고 우람한 나무였던 것이죠.​ 그래서 백작은 이 나무가 어떻게 이렇게 자랐는지 궁금해서 자세히 관찰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나무의 상태가 기대와는 달리 좋지 않았습니다. 나무가 꼬불꼬불 휘어져 있었고, 목재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입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금강송처럼, 궁궐을 지을 때 쓰인 소나무들은 곧게 쭉쭉 뻗어있는데, 이 나무는 구부러져 있어서 목재로 사용할 수 없었던 겁니다. 나무의 잎사귀를 만져보니 손에 상처가 날 정도로 거칠었고, 냄새를 맡아보면 며칠 동안 마비될 정도로 독한 냄새가 났습니다. 이 나무는 정말 쓸모가 없는 나무였던 것입니다.그래서 사람들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나무는 ‘제목이 아닌 나무다’”라고. 즉, 목재로 사용할 수 없는 나무라는 뜻입니다. 장자가 이 이야기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쓸모 있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쓸모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긍정적인 것은 아니며, 때로는 쓸모가 없는 것이 더 나을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나무가 쓸모가 없으면 오히려 오래 살아남을 수 있고, 쓸모가 있으면 일찍 베어질 수 있다는 역설적인 상황을 보여주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장자의 이야기는 이러한 역설을 통해 삶의 진리를 전합니다. “모든 것은 반드시 어떤 용도가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라는 것입니다. 장자는 우리에게 어떤 것을 쓸모 있는 것으로 정의하는 것 자체가 상대적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진정한 날개는 하늘을 나는 데 사용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장자는 펭귄의 날개를 예로 들어 “날개가 반드시 하늘을 나는 데만 쓰이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날개가 물속에서 헤엄치는 데 더 적합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장자는 이렇게 반례를 제시함으로써 우리에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따라서, 장자는 사람들에게 묻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크게 자라고 싶지 않으신가요? 쓸모 있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으신가요?”라고요. 그러나 현실에서는 쓸모 있는 존재가 되려고 노력하다가 오히려 베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쓸모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것이 오히려 단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장자는 우리에게 쓸모 있는 존재가 되려고 너무 애쓰지 말라고 권유합니다. 쓸모 없는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왜 대도시 근처에 이렇게 큰 나무가 남아 있을 수 있었을까요? 장자는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이 나무는 쓸모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나무가 쓸모가 있었다면, 벌써 베어졌을 것입니다. 장자의 철학은 이런 겁니다. 쓸모 있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며, 쓸모 없을 때 오히려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쓸모라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이며, 쓸모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아니라 사회나 체제라는 점을 깨닫게 합니다.장자는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을까요? 쓸모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때, 그 쓸모는 사실 체제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며 조금씩 성장하고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기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장자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쓸모 있는 것이 되기 위해 자신을 억지로 맞추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자신을 키우고 성장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이렇게 장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고정관념을 깨고, 쓸모와 무용의 경계에서 삶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쓸모가 없다고 느낄 때, 오히려 그 속에서 자신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성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장자의 철학을 배울 수 있습니다.정리하면?도시 근처에서 발견된 거대한 나무는 쓸모없어 보이지만, 이는 오히려 나무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장자는 이 이야기를 통해 쓸모가 있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은 아니며, 쓸모없음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역설을 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 용도가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체제가 정한 쓸모에 맞추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키워나가야 합니다. 결국,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쓸모가 아니라, 자신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성장하는 것입니다.

  • 강신주 강사
  • 2024-08-28
스타 강사 이동귀 교수 동기부여 특강 '작심삼일은 과학이다?'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스타 강사 이동귀 교수님의 동기부여 특강 '작심삼일은 과학이다?'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이동귀 교수님은 꾸물거림에 대해 연구하시며,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양한 방송 및 기업, 학교, 관공서 등 활발한 동기부여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왜 이렇게 3일은 잘 됐는데 4일째부터 가라앉는가"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하나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와야 되는 것인데 나한테 익숙하지 않은 어떤 일을 하게 되면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게 돼 있어요.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걸 시작하는 거에 관련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은 우리 몸에서는 이 스트레스 자체를 조금 더 완화시키고 싶은 활동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실제로 여러 가지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부신 피질" 이라는 곳에서 두 가지의 스트레스 방어 호르몬이 나오게 됩니다.하나는 아드레날린이라는 것이 나오게 되고 또 다른 하나는 코르티솔이라고 하는 것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 두 개가 성격이 달라요. 아드레날린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혈압이라든지 또는 심장 박동수라든지 이런 것들을 키우는 그런 역할을 하고요.코르티솔 같은 것들이 분비가 되면 실제 활발하게 활동하는 거를 좀 가라앉히고 조금 더 에너지를 보유하는 쪽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호르몬 완화시키는 호르몬이 실제로 나오는 그 기간이 3일 정도라고 합니다.3일 정도는 스트레스가 생겼을 때 이걸 잘 견디고 지탱할 수 있도록 하는 작용이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데 3일이 되면 일종의 유효기간이 사라지게 되는 거죠.그러면 4일째가 되면 어떻습니까? 그동안 열심히 했던 것들이 갑자기 좀 힘이 든다고 생각되면서 조금 쉬었다 할까 이런 생각이 들면 하루를 쉬게 되죠. 그러면서 그다음부터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역시 나는 의지가 부족한 게 아닌가', '역시 3일 정도 하다가 다시 이렇게 안 될 거 뭘 또 다시 시작하나' 이런 어떤 자괴감이 들게 됩니다. 결국 초점은 "원래 그렇다" 는 겁니다. 어떤 일이든지 새로운 변화를 할 때 3일 정도까지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완화시키거나 반응해 주는 호르몬의 역할 때문에 잘 유지가 되지만 4일째 돼서 가라앉게 됐을 때 진정한 강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이 서로 구별되는 거죠.어떤 사람은 3일 지난 다음에 '여러 가지가 힘들어 좀 지루하고 이제 잘 못할 것 같아' 이렇게 가라앉게 되면 그다음부터 한동안 새로운 일을 못하게 되는 거고요.반면에 어떤 사람은 '이게 옳게 왔구나' 그러면 4일째 진정한 자기의 어떤 그런 결심과 가치 이런 것들을 다시 되새기는 사람이 있는 거거든요.그래서 기본적으로 이제 이런 스트레스 작용이 하나의 어떤 작심삼일을 만드는 하나의 근거이기도 하고 또 하나는 이 작심 3일에 영향을 주는 것은 우리의 어떤 기질적인 특성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이거를 보통 "자극 추구 성향" 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뭔가 신기하고 새롭고 이런 것들을 만나면 몰입하는 경험을 하게 되죠.특히 자극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거, 신기한 거에 집중해서 며칠 동안 몰입을 합니다.그런데 그 어떤 새로움이라든지 신기함 같은 것이 이제 사라지는 시점쯤이 한 3일 정도 지나면 사라지는 거거든요.그러면 뭔가 반복해야 될 것 같고 뭔가 더 열심히 막 해야 될 것 같은 그런 부담감이 남아지면서 또 멈추게 되는 거죠. 실제로 3일 정도의 어떤 일을 하고 나서 4일째 좌절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3일이 그렇게 됐을 때 "4일째가 됐을 때, 마음을 미리 준비해라" 이런 겁니다.'하루를 한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우리가 계속 똑같은 강도로 할 수는 없는 거지만 하루씩 하루씩 더 추가해 간다는 느낌을 가지는 게 중요하고요.그다음에 이전에 3일을 했고 그다음에 내가 다시 좌절했고 이런 걸 기억할 필요는 없어요.다시 시작하면 되는 거예요. 오히려 4일째 때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거든요. 많은 사람들은 그림이 이렇게 망가지는 걸 원치 않아요.그러니까 내가 어떤 계획을 세웠으면 중간에 중단 없이 한 달 정도 쫙 이렇게 가는 멋진 모습을 상상하는데 이루어지지 않는 거예요. 3일 지나고 하루 정도는 가라앉는 시간들이 오는 것이 당연하고 그때 다시 첫날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다시 리스타트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동귀 교수님은 現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시며,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힐링, 마음, 자존감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스타 강사 강사 섭외는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동귀 강사
  • 2024-08-28
명사특강 차경진 교수 특강 '디지털 세대를 움직이는 좋아요 매직' 트렌드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사특강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차경진 교수님의 특강 '디지털 세대를 움직이는 좋아요 매직' 트렌드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차경진 교수님은 트렌드, 빅데이터, 과학 등 분야의 전문가로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저는 데이터로 고객 경험을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지금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쌓고 있는데요.사실 한 80%에 있는 데이터들은 다크 데이터 즉 아무도 만지지 않고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데이터들이 너무 많습니다.지난 4~5년 동안 사실 많은 기업이 빅데이터 기술에 투자를 해왔지만 아직 이렇다 할 혁신적인 가치를 데이터로부터 만들지 못한 이유는 고객에게 주고자 하는 명확한 가치와 목적 없이 그저 쌓아놓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우리가 뭔가 분석하다 보면 금방이 찾아지겠지 하는 바로 그 생각이 우리의 지금까지의 빅데이터 프로젝트들이 실패한 이유라고 생각이 듭니다.데이터 분석 자체가 혁신을 저절로 가져다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데이터 분석은 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죠.이제는 거꾸로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데이터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으로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고객에게 주고자 하는 정확한 가치를 먼저 설정하고 그 가치를 더하기 위해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데이터는 무엇이고 또한 새롭게 더 센싱하거나 외부와 결합해야 되는 데이터가 무엇인지를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즉 데이터로부터가 아니라 고객에서부터 그 고민이 시작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오늘 여러분들과 주목하고 싶은 세대는 PC 환경에서 나고 자란 저 같은 m 세대, 그리고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90년생인 제트 세대,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공부하고 글씨를 읽기 시작한 알파 세대를 포함해 디지털 세계에 사는 모든 세대입니다. 호텔 업계 분들과 함께 식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어떤 호텔 대표님께서 이야기하시기를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야외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젊은 사람들을 보고 매우 신기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팬데믹 시대에 럭셔리 호텔의 객실을 채우고 있는 대부분의 손님은 럭셔리한 호캉스 인생샷을 남기기 원하는 디지털 세대인 것이죠.해외 여행을 못 가서 가족들끼리 호캉스를 즐기는 그것과는 또 다른 맥락이 있는 것입니다.그들이 호텔 경험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디럭스 룸의 공간이 아니라 그 안에 남길 수 있는 추억과 인생샷입니다.호텔 룸의 크기, 인테리어, 청결, 매트리스의 편안함, 기존의 기능적 서비스로는 충분한 경쟁력이 되지 못한다는 말이죠. 이제 우리 디지털 세대들은 가전을 사지 않습니다.저는 매일 아침 마켓컬리에서 채소와 과일을 배달받아서 아침마다 갈아 마십니다.과거에는 마트에 가서 일주일치 먹을 음식 재료를 장을 봐서 냉장고에 넣어놓는 게 저의 매우 중요한 주말의 업무였다면 지난 2년간 저는 마트를 간 적이 없습니다.왜냐하면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비싼 수도권 땅에 더 큰 냉장고와 더 큰 김치냉장고와 더 큰 와인 냉장고가 너무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은 아닌가 매일 아침 이렇게 쉽게 서비스로 신선한 야채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 왜 냉장고가 필요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싼 냉장고뿐일까요?제가 전자회사랑 수행한 프로젝트에서 제트 세대가 더 이상 tv를 사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제트 세대를 위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경험 디자인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제트 세대의 일상 디스플레이 경험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키워드를 탐색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수집해서 다양한 페르소나를 찾고 우리 제트 세대가 공부할 때, 게임할 때, 창의 활동을 할 때, 놀 때 각각의 맥락에서 디스플레이하고 관련된 핵심 원어들을 키워드로 뽑아봤는데요.놀라운 사실은 도출된 한 200개의 키워드 중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단어가 단 20% 정도밖에 되지 않더라고요.제트 세대의 키워드는 주로 밈에서 시작을 하는데요.특정 접두사와 접미사를 사용하여서 많은 신조어들이 들어 있었습니다.우리가 제트 세대의 마음을 사는 경험을 설계하고 싶다면 각각의 맥락에서 서로 간에 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는 단어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이를 통해 그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이전 세대와는 다른 어떤 라이프를 가졌는지 센싱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을 어떻게 공감해 내고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까요?디지털 세대를 고객에서 팬덤으로 만들어내고 싶다면 우리는 그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진짜 경험을 만들어내야 합니다.바로 고객을 위한 가치에서 고객의 의한 가치로의 변화가 필요한데요.저는 이러한 일을 데이터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주위에 BTS 아미가 있으신가요?제가 직접 BTS의 팬덤인 아미가 디지털 세계에 남긴 그러한 흔적들을 따라가 보니 BTS의 가치는 글로벌 팬덤인 아미가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이 아미들은 디지털 세계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이는데요.한 번은 영국 웹블리 스테이디움 공연하고 또 LA에서 공연을 했었는데요.이때 아미들은 일종의 코드 오브 컨덕터죠. BTS 아미 지침서를 만들어서 디지털 세계에 배포하였습니다.굿즈 제작 홍보 어떤 아미들은 교통 정리하는 아미가 있었고 쓰레기 줍는 아미부터 시작해서 이 BTS가 얼마나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가치 있는 존재인지를 그 가치를 높게 만들어가기 위해서 아미가 움직인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많은 분들이 그건 연예인과 팬과의 관계잖아요?과연 b2c에서 기업과 고객과의 관계가 그렇게 될 수 있냐는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이러한 관계는 꼭 연예인과 팬 관계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어느 날 강의를 통해서 만난 그 중소기업 그 대표님께서 딸기를 보내주셨는데요.한 입 베어 먹는 순간 '아 내가 지금까지 먹은 딸기는 딸기가 아니구나' 라고 느낄 정도로 정말 굉장히 맛있었어요.이러한 딸기를 '나도 고마운 분한테 선물해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 상자에 적힌 사이트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트에는 국내 각 원산지에서 생산되는 최고의 상품들이 진열돼 있었습니다.와 대박인데 도대체 여기 상품 MD는 정말 미친 실력을 가졌나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반전은 알고 보니 이 상품을 발굴해낸 사람이 직원이 아닌 고객이었다는 것입니다.이 사이트에는 발굴 중이라는 섹션이 있습니다. 정말 괜찮은 상품을 만나면 고객이 이 발굴 중이라는 섹션에 물건을 올리게 되고요.상품 MD가 직접 생산지를 찾아가서 검증하고 계약해 오는 구조였습니다.어느 날 저도 제주도에 가서 인생 한라봉을 만났을 때 이상하게 이 사이트가 생각이 나더라고요.한라봉을 사진을 찍어서 섹션에 올렸는데요. 그러한 행위를 한 것은 저를 위한 거였습니다. 제가 이 한라봉을 계속 만나고 싶은데 이 생산자와 연락해서 계좌번호를 받고 그다음에 배송지를 입력하고 배송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하는 일은 매우 귀찮은 일이지만 사이트에 올라온 다른 상품과 함께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된다면 저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일처럼 느껴졌습니다.가끔은 어떤 고객들이 별로인 제품을 올리기도 하거든요.그럼 저는 적극적으로 싫어요를 또한 누릅니다. 또 너무 괜찮은 건 또 좋아요를 누르는데요.그 이유는 제가 이 사이트에서 경험했던 그 좋은 경험이 훼손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점점 더 좋은 제품들로 채워졌으면 하는 저의 팬심이 그 안에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이처럼 단순히 고객과 생산자를 연결시키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고객을 더 적극적으로 좋은 상품을 발굴하고 평가하는 존재로 이 플랫폼의 참여자로 참여를 시킴으로써 해당 사이트의 가치는 매우 더 커지게 되는 것이죠.이게 바로 고객에 의한 가치입니다. 마치 아미가 BTS를 키워낸 것처럼 우리 고객이 우리 제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죠.3 40대나 액티브 시니어는 공통된 대중적인 특성이 그 안에 보여져요.그런데 제트 세대들한테서 제가 그런 대중성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잘 찾아지지 않더라고요.한 명 한 명이 굉장히 유니크하고 유니크한 맥락들이 숨어져 있었습니다.그 이유가 뭐지라고 생각을 해보면 이들이 이제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에서 또 살아왔고 물질이나 기능적 가치보다는 새로운 의미와 새로운 경험적 가치를 찾아가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려면 어떤 다양한 페르소나들이 그 안에 있는지 우리가 살펴봐야 하고, 각각의 페르소나가 가지고 있는 맥락들은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봄으로써 그들을 이해하고자 하는데요.그러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제한된 가설로는 그들을 다 이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죠.고객을 사로잡는 끌리는 경험 디자인은 데이터를 힌트 삼아 사람의 과감한 상상력이 더해졌을 때 생겨날 수 있습니다."소비하는 새로운 디지털 인류에 주목하라" 차경진 교수님은 現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시며,호오컨설팅 명사 특강으로 다양한 기업 및 학교, 공공기관에서 활발한 특강 (강연)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명사 특강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차경진 강사
  • 2024-08-27
명강사 CEO리더십 연구소장 김성회 강사님 특강 '시대에 사는 당신, 방향을 찾아라!'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명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명강사 CEO리더십 연구소장 김성회 강사님의 특강 '시대에 사는 당신, 방향을 찾아라!'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리더십 인문학 분야를 한자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특강입니다.  "동서고금 종행무진 리더십이다"그 전제는 결국 사람이 사는 것은 과거나 현대나 서양이나 동양이나 다 똑같다는 데 바탕을 하고 있어요. "자기로부터 출발하라. 내 삶은 내가 지고 가는 것이다."우리가 손금도 보고 그러는데 사실 내 손 안에 있다는 건,우리가 운명을 읽으려 하지만 결국은 손금은 내 손 안에 있는 있다는 그런 주도성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마음에 한 자 한 자 그리워하는 거 그림을 그리다 보면 저절로 공부가 된다 그런 점에서 보시면 후회 안 할 것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여러분 요즘 많이 바쁘시죠?하는 그런 인사 참 많이 하시죠? 오늘은 바쁨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는 '요즘 바쁘냐?' 하는 말을 정말 보통 인사처럼 주고받습니다.인사는 그 시대의 문화와 생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데요.그만큼 요즘 현대인의 공통 키워드는 '바쁨', '조급함' 이 아닌가 합니다.언제부턴가 바쁘다는 게 '나 열심히 살아', '나 잘 나가고 있어' 하는 말과 동의어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한자는 바쁠 망입니다.바쁠 망자는 마음심과 이 망할 망자가 같이 합쳐져 있습니다.이걸 그대로 풀이하면 '도망가는 사람의 마음' 혹은 '마음이 도망가는 상태' 즉 '유체 이탈된 상태'라고 말씀드릴 수 있죠.망할 망은 '칼도'와 '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바로' 여기가 칼날이다'칼날은 어떤 것을 베거나 없애는 데 쓰이죠. 여기에서 '잃어버리다', '도망가다'의 뜻이 파생됐습니다.'정신이 도망간 상태'가 바쁨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죠.한마디로 '나 숨 가쁘게 바빠' 하는 것은 '잘 나간다' 는 의미가 아니라 '나 위기에 처해 있어'라는 것과 같은 뜻이라 할 수 있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혹시 한 주 하루 빼곡하게 빠짐없이 꽉 찬 일주간 계획으로 짜여 있고 또 그렇게 짜여 있어야 내가 열심히 살고 있구나 하면서 내심 흐뭇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신가요?일정이 빠져 있는 날에는 모든 약속과 일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어떤 그런 초조함, 막연한 의무감을 느끼시기도 하시고요. 중독과 몰입의 차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스스로 그 속도와 속도의 완급을 통제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일 중독과 일 몰입의 차이는 자신이 그 주도성의 고삐를 잡고 있느냐 아니냐에서 갈립니다.자신이 일의 완급을 조절할 수 없는 것은 일 중독이지 우리 비즈니스맨 비즈니스맨 우리 많이 이야기하죠.경영자를 비즈니스맨 또는 비즈니스 우먼이라고 통칭합니다.비즈니스의 어원을 살펴보면 바쁘다는 뜻의 형용사가 숨어 있습니다.한마디로 바쁘고 불안한 사람이라는 뜻이죠.  같은 말을 한자 표기로는 기업가라고 합니다.저는 이 비즈니스맨이라는 영어 표현보다 뭔가 기업가라는 표현이 더 그윽하더라고요.이거를 한자 기업가의 기자를 살펴보면요.'바랄 기' 자입니다. 이것은 '사람인'과 이 '그칠지'의 표현이죠.'그칠 지' 자는 '발족'에서 나와서 사람이 까치발을 하고 멀리 바라보는 모습입니다.그저 당장에 발등에 불을 끄기 위해서 바쁜 일정에 쫓겨서 사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하는 것처럼요.사람은 오히려 멈추어서 멀리 바라볼 때 성찰과 통찰을 얻는다고 생각합니다.기업가는 멈추어 서서 멀리 바라보아야 되고 우리는 모두 내 삶의 기업가입니다. 우리 왜 이렇게 늘 바쁜 걸까요? 경영학과의 헨리 민츠버그 교수는 관리자들의 업무 행태를 다룬 논문에서 그들의 CEO들의 메일과 업무 대화를 심층 분석해 보았습니다.분석 결과는 경영자들은 업무를 수행할 때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심사 숙고해서 일을 처리할 것으로 생각하기가 쉽죠.하지만 연구에 의하면 보통 CEO들 업무 활동의 50퍼센트가 9분 미만을 하려 하는 일이 많았고요.단 10% 정도만이 1시간 넘게 사용하는 업무였습니다.즉 심사 숙고해서 결정한다기보다는 자극에 대해서 조건 반사적으로 실시간적으로 반응하고 즉흥 판단하고 행동지향적인 경향이 나타난다는 결과였죠.해야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늘 부족해서 쫓기며 사는 것이죠.이거는 기업의 CEO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닐 것 같습니다.우리는 늘 일과 일정을 헷갈리면서 '바쁘다 바빠' 를 입에 달고 살죠.코로나로 재택근무를 하면서 많이 바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더 바쁘고 시간이 없다고들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주변 동료들의 문제에 무감각해지고 일에 불만족스럽고 능력이 예전만큼 못한 것 같아서 불안하시다면번잡한 일정을 검토해서 재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로 바쁜 것인지, 일정에 쫓기는 것인지 구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소화해야 하는 바쁜 일정 때문에 정말 중요한 일을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반복되는 중인지도 모르니까요.일의 우선순위 없이 모든 게 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일에 치인다는 것은 열정이 아니라 무전략입니다.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투두 리스트보다 낫투드 리스트를 만들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할 일보다 하지 않을 일을 먼저 정해야 오히려 일종의 미니멀 리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일정을 분리수거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예를 들어 긴급하고 중요한 일,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또 위임해도 될 일 등을 구별해 보는 거죠.모두 중요한 일이라는 것은 무전략이란 말의 동의어입니다.조급한 부지런함과 조급함의 차이는 부지런함은 풍부함에 이르지만 조급함은 오히려 궁핍함에 이릅니다.왜 부지런함의 반대가 게으름이 아니고 조급함일까요?조급함과 부지런함은 다르고 우리가 구분해야 하기 때문이죠. 공자는 '빠르게 가기보다 바르게 가야 한다' 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겉으론 빠른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오히려 돌아가는 것 같은 속도전의 폐해를 경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옛 성인들의 가르침에 게을리하지 말거나 또는 성실하라는 경계는 있어도 빨리 하라는 재촉이 없는 것은 공통적입니다. "우보천리, 마보 십리"소걸음으로는 천리를 가지만은 말 걸음으로는 심리밖에 갈 수 없다.소걸음은 느린 것 같지만 꾸준히 천리 길을 가고 말의 걸음은 당장은 빨라 보이지만 금방 지치기 때문이죠.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멀리 길게 바라보고 뚜벅뚜벅 천리를 갈 수 있는 소걸음이 지금 필요합니다. 김성회 강사님은 現 CEO리더십 연구소장으로 재직하시며,인문학, 역사, 고전, 경영, 리더십, 경영전략, ceo, 자기경영, 경제,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명강사 섭외 플랫폼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성회 강사
  • 2024-08-27
강연섭외 고명환 강연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인문학 특강

우리는 종종 내가 진정으로 내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남이 만들어 놓은 틀에 끌려 살고 있는지 모른 채 살아갑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자문하지 않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저는 34살이 될 때까지 그런 질문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저 사회가 정해놓은 대로, 주변의 기대에 맞춰 살았습니다. 교통사고를 겪고 나서야 비로소 제가 지난 34년간 제 진짜 모습으로 살아온 것이 아니라, 세상이 정해준 틀에 맞춰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죽음의 문턱 앞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은 내가 무엇을 이루지 못했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내가 왜 태어났는지, 내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다는 점이 가장 후회스러웠습니다.우리는 흔히 자신의 존재 이유나 삶의 목적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냥 주어진 환경 속에서, 세상이 요구하는 대로 움직이면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나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죽음의 문턱에 서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전에 독서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철학과 인문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철학의 마지막 질문이 '나는 누구인가?'로 끝나는 이유는 우리가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해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우리는 종종 친한 친구나 믿을 만한 사람들, 혹은 멘토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이들은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사람들이지만, 그들 역시 우리에 대해 완벽히 알지는 못합니다. 그들이 제시하는 조언은 결국 그들 자신의 기준과 가치관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들의 조언을 듣고 행동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나 자신이 아니라 그들의 기준에 맞춘 삶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저는 사람들에게 묻기보다는 책에게 묻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특정한 사람의 주관적 경험에 국한되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된 지혜를 제공합니다.독서는 세상을 읽는 능력을 길러줍니다. 몇 년 전부터 대한민국에서는 인문학 열풍이 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책을 읽지 않습니다. 인문학은 인간이 그려온 길을 공부하는 학문입니다. 문학, 역사, 철학을 통해 인간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이 인문학을 통해 주가를 예측한다고 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인간의 역사는 반복됩니다. 그래서 과거를 공부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고전을 읽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고전은 수백 년, 수천 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된 책들이기 때문에, 우리 삶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존 러스킨은 "진정한 부는 영향력 있는 사람의 손에 들려진 가치"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내 안에 충분한 영향력이 쌓여 있어야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한 부를 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부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쌓인 지혜와 내공을 통해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을 살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입니다. 독서는 이런 내적 힘을 길러주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고전은 특히 많은 인류가 오랜 세월 동안 읽어오면서 검증된 내용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깊은 지혜를 줄 수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연결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을 할 때 새로운 상품을 만드는 방법은 기존의 것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은유와 연결의 의미를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나 상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들을 창의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서를 통해 은유를 이해하고, 그 연결의 의미를 깊이 알게 된다면, 새로운 상품을 만들 때 남들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저도 처음에는 직접 경험을 통해 배우려 했지만, 네 번이나 실패했습니다. 실패는 분명 중요한 배움의 과정이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독서를 통해 배운 지혜와 통찰입니다. 독서를 통해 은유와 연결의 중요성을 깨달으면서부터는 훨씬 효율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독서는 사업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해줍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주고, 내면의 힘을 길러주며,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세상의 이치를 배우고, 내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독서는 단순히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정보를 통해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는 과정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되고, 나아가 진정한 나로서 살아가기 위한 길을 찾게 됩니다.따라서 우리는 독서를 통해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나아가 세상을 읽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우리의 삶을 후회 없이 살기 위해, 그리고 진정한 나로 살기 위해 독서는 필수적입니다. 단순히 많은 책을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한 문장이라도 깊이 생각하며 내 삶에 적용해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조금 더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이제부터라도 우리는 스스로에게 더 많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들은 우리의 삶을 더 깊이 있게 만들고, 진정한 나로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 이런 질문들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면서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나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결국, 독서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발견하고,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진정한 나로서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한 권의 책을 펼쳐들어야 합니다.

  • 고명환 강사
  • 2024-08-27
강사 섭외 최명화 대표 특강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예쁜 표현 3가지'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 영상은 강사 섭외 최명화 대표 특강 '프로페셔널 하면서도 예쁜 표현 3가지'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굉장히 예쁘게 표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것은 단순히 '톤이 좋다' 아니면 '목소리가 좋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직장에서 한 줄의 카톡 한 줄의 이메일이더라도 프로페셔널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데요. 오늘은 프로페셔널해 보이면서도 굉장히 예쁘게 말하는 표현 세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을 때 2) 누군가를 칭찬하고 싶을 때 3) 누군가에게 미안한 표현을 하고 싶을 때  1) "감사하다는 표현" 입니다.감사했습니다.정말 고마웠습니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진짜 고마웠습니다. 이렇게 표현하고 마는데 저도 학교에서 학기가 끝나면 학생들이 강의에 대해서 고맙다는 카톡도 보내고 이메일도 종종 보냅니다.그런데 잠깐 건네는 말이어도 유달리 인상에 남는 경우가 있어요.그 감사함의 표현이 '그냥 감사했다' 라는 것이 아니라 '당신 때문에 내가 어떤 영향을 받았다' 라는 부분이 같이 녹아있으면 그게 아주 짧게라도 훨씬 더 듣는 사람이 인상 깊게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예를 들면 '이번 학기 교수님 수업 정말 감사했습니다''고생 많으셨습니다' 라는 표현에서 '이번 학기 저에게는 특히 마케팅의 기본기에 대한 큰 배움이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요.  저는 누군가에게 배움을 주지만 동시에 저도 누군가한테 배워요.그렇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들으면 '이 사람은 늘 그러한 성장에 열려 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까지도 들게 되면서 그 표현을 한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하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은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라는 표현인 것 같아요.이 표현을 굉장히 잘 쓰시는 분이 있는데 적절할 때에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라는 표현이 아니라 '그것이 저한테 어떠한 마음의 울림이 있었습니다''저번 프로젝트 때 선배님이 도와주신 부분에 있어서 참 큰 마음의 울림이 있었습니다''저도 후배들한테 어떻게 코칭을 해야 될지 저한테 깊은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이런 표현도 듣는 사람에게 정중하면서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그런 표현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2) '미안하다는 표현' 입니다. '죄송합니다''불편을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어떤 이러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걸 조금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핵심은 그 마음을 잘 전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그 일이 안 된 것에 대한 사과보다도 오히려 안 된 것으로 인해서 내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고 당신만큼이나 아픈지 아는 겁니다. 공감을 해주는 거죠.그것이 잘 됐을 때 오히려 상대는 그 마음을 더 쉽게 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가 이번에 하기로 했던 어떤 프로젝트에서 이 부분이 저희가 기한 내에 완수할 수 없게 돼서 매우 죄송합니다'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여전히 그 일에 대한 집중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저희의 의도와는 다르게' 또는 '저의 계획과는 다르게 일이 기한 내에 이루어지지 않아서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서 매우 죄송하게 생각한다' 이렇게 표현을 하면 한 단어가 들어갔을 뿐인데 나의 의도나 나의 계획과는 다르게 듣는 사람 입장에서 '이 사람도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구나' 또는 '이 일이 안 된 것이 본인의 의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나만큼 속상해하구나' 라는 게 느껴지면서 '공감받았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3) 칭찬하는 표현입니다.칭찬의 역할에 대해서는 심리학자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립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해서 순기능만 있다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역기능도 있다고 합니다.너무 칭찬을 많이 하게 되면 외부 지향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다라는 결과도 나오고 있어서 칭찬에 대해서는 좀 아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그러한 논란들도 함께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누군가를 칭찬하고 싶을 때 공통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조언하는 거는 '선배님 오늘 프레젠테이션에는 여러 부서의 이야기가 다 들어갔던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얼마나 고민하셨는지 한층 더 빛이 났습니다'그 사람이 노력한 부분에 대해서 칭찬하는 겁니다. 나의 진정성이 표현될 수 있게 미안함을 표현하거나 칭찬하고 싶거나 아니면 누군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때 쉽게 애용할 수 있는 프로패셔널해 보이면서도 조금 예쁜 표현들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최명화 대표님은 호오컨설팅 강사 섭외를 통해, 4차산업, 트렌드,경영, 리더십, 목표관리, 소통, 커뮤니케이션, 고객만족,창의, 상상력,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명화 강사
  • 2024-08-26
강연섭외 임용한 박사 강연 '북한에서 처음 터진 위험 신호' 특강

전쟁은 그 발생 자체보다는 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수많은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이 뒤따르기 때문에, 전쟁을 사전에 막는 것이 궁극적으로 더 큰 가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쟁을 막기 위해 현재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많은 전문가와 대화해본 결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미군의 주둔이 한반도의 안보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었고, 반면에 한국도 자체적인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놓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논의들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두 입장이 상호 배타적인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자주국방과 동맹을 통한 국방은 서로 배척해야 할 개념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 둘을 균형 있게 조합해 대한민국의 안보를 더욱 견고히 해야 합니다.먼저, 자주국방과 나홀로 국방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주국방을 '나홀로 국방'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국방은 우리 스스로 국방력을 갖추고 국방의 주도권을 유지하자는 의미이지만, 나홀로 국방은 외부의 어떠한 지원도 없이 독자적으로 모든 국방을 감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대한민국은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외딴 섬과 같은 지리적 상황이 아닙니다. 우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초강대국들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홀로 국방은 현실성이 없습니다.우리의 지정학적 위치는 한국을 여러 강대국 사이의 이해관계 속에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이 미국의 경제 제재로 인해 산업 마비를 겪는 상황을 상상해 봅시다. 중국이 직면한 문제는 단순히 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과 경제적으로 깊이 얽혀 있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의 경제적 어려움이 전 세계의 경제적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현대 사회는 각국이 서로 밀접하게 얽혀 있어 한 나라의 문제가 다른 나라로 쉽게 전이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따라서, 대한민국은 '나홀로 국방'이라는 개념보다는 '자주국방'을 추구하되, 동맹국들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미국의 존재는 이런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우리가 자주국방을 해야 한다면서 왜 미국에 의존해야 하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가 미국의 지원을 받지 않고서는 효과적인 국방을 구축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군사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경제적, 외교적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초강대국들 사이에 위치해 있는 이상, 국제사회에서의 균형 잡힌 외교와 안보 정책이 필요합니다.또한, 한국의 주변에는 다양한 강대국들이 존재합니다. 이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고 유지할 것인가가 국가의 안보와 미래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한국을 점령해 자기 영토로 만들 의도가 없습니다. 이는 미국이 한국을 전략적 동맹국으로 여기고, 한국이 자유롭고 독립적인 국가로 존재하는 것이 더 큰 이익이 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일본 역시 과거 식민지 경험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한국을 다시 영토적으로 지배하려는 의도는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북한은 상황이 다릅니다. 북한은 여전히 한반도 전체를 자신들의 통치하에 두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중국이나 러시아가 이를 묵인하거나, 심지어 지원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이러한 복잡한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는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각 상황에 적합한 대응책을 마련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쟁을 막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러시아와 중국이 북한과 함께 한국을 공격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이러한 극단적인 시나리오까지도 고려해 준비를 해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로 간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전쟁의 위험은 항상 존재하며, 그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또한, 전쟁은 단지 군사적인 문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전쟁이 발생할 경우 이는 정치적, 경제적, 인도주의적 위기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여러 나라와의 관계를 유연하게 유지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역할을 잘 설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과의 동맹을 유지하면서도, 중국과의 경제적 관계를 관리하고, 일본과의 역사적 문제를 외교적으로 풀어가는 등의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궁극적으로, 대한민국이 전쟁을 막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강력한 군사력만이 아닙니다. 외교적 역량과 국제적 협력, 그리고 다각적인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전쟁을 막기 위해서는 국방력을 강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외교적 전략과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은 전쟁의 위협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임용한 강사
  • 2024-08-26
명사초청 한창수 강연 '인간관계가 좁아지는 사람 특징' 강사플랫폼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크고 작은 일들을 많이 겪습니다. 때로는 자동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날 때처럼, 우리의 마음도 이유 없이 불편하고 불안해지곤 합니다. 어떤 때는 그 불편함이 커져서, 극단적인 생각이 들기도 하죠. 이런 상황이 올 때, 마치 자동차를 정비하듯, 우리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수리해야 합니다. 만약 나사를 교체해야 한다면 교체하고, 윤활유를 부어야 한다면 부어야 하는 것이죠. 저는 바로 그 마음의 정비를 돕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인생에서 중요한 인간관계와 그 변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점점 좁아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변화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첫 번째로,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은 점점 자신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려는 경향이 강해집니다. 젊었을 때는 타인의 의견에 맞추거나, 싫어도 받아들이는 일이 많았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굳이 그렇게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젊은 시절에는 식당에서 윗사람이 순대국을 먹자고 하면 싫어도 먹었겠지만, 나이가 들면 굳이 원하지 않는 음식을 먹을 이유를 찾지 않게 되는 것이죠.​이렇게 자신의 고유한 취향과 의견이 강해지면서, 나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게 됩니다. 특히, 40대 후반이나 50대 중반을 넘어서면 이러한 성향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심리적인 성장 또는 심리적인 노화 과정의 일환입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자신에게 특별히 의지하지 않아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만큼 경제적인 안정감이 있다면, 굳이 타인과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죠.인간관계가 좁아지는 두 가지 주요 이유를 살펴보면, 첫 번째는 본인이 스스로 관계를 끊는 경우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관계에서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혹은 타인과 굳이 맞춰가며 살고 싶지 않아 인간관계를 스스로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가고, 자신의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인간관계를 선택적으로 유지하거나 줄이게 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주변 사람들이 관계를 끊는 경우입니다. 이는 주로 상대방이 관계에서 불편함을 느끼거나, 피해를 본다고 생각할 때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인간관계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타인을 하대하거나, 막말을 일삼는 사람, 혹은 주변 사람들을 착취하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변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이처럼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줄어드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과정에서 우리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 행동이 과연 타인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방해가 되는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또한, 나이가 들면서 주변 친구들이 멀어지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면, 이익만을 챙기려는 태도나 자주 돈을 빌리려는 행위, 그리고 친구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만을 표출하는 행위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결국 친구들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친구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이러한 관계에서 더욱 신중해야 하며, 내 이익이나 감정만을 우선시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그렇다면, 나이가 들수록 하지 말아야 할 자랑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자식이나 손주 자랑을 즐기지만, 사실 이러한 자랑은 듣는 사람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식들과의 관계가 이미 멀어진 상황에서 자식이나 손주 자랑을 하는 것은 더욱 그렇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나의 자랑만을 늘어놓는 것은 결국 관계를 멀어지게 만드는 행동일 뿐입니다. ​나이 들수록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중 하나는, 젊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고집을 피우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경험이 많아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생각이 고착화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젊은 사람들은 그 변화에 맞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젊은 사람들과 함께 할 때, 그들과의 소통에서 중요한 것은 고집을 부리지 않고, 그들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는 것입니다.​이러한 맥락에서 나이 들수록 혼자 사는 것이 더 나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대개는 사람들과 함께 사는 것이 좋지만, 만날 때마다 상처를 받거나, 오히려 해가 되는 관계라면, 혼자 사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혼자 사는 경우에도 사회적 관계를 완전히 끊기보다는, 가벼운 취미나 활동을 통해 적절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외로움을 줄이고,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친구가 없어도 잘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이런 사람들은 대개 공감 능력이 적거나,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인생은 결국 혼자서 잘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내면을 잘 다스리고, 외로움을 스스로 극복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만족을 찾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하는 데 익숙합니다.결국, 인생은 각자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타인과의 관계를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적절한 거리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간관계는 우리가 혼자서는 채우기 어려운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관계가 지나치게 깊어지거나, 과도한 기대를 하게 되면 오히려 상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서로의 존재를 존중하고, 각자의 방식대로 살아가되, 때로는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여러분, 인생은 혼자서도 잘 살아야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잊지 말고,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면서도,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더 큰 지혜와 관용을 가지고, 스스로를 존중하면서도 타인과의 관계를 잘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열쇠일 것입니다.

  • 한창수 강사
  • 2024-08-23
기업특강 유영만 교수님 강연 '목표에 목숨걸고 도전하면 목숨이 끊어지는 이유는?' 동기부여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기업특강 유영만 교수님 강연 '목표에 목숨걸고 도전하면 목숨이 끊어지는 이유는?' 동기부여 강의 영상입니다. 목표에 목숨 걸고 도전하다가 목숨이 끊어집니다.현대인들이 왜 불행하냐면, 너무나 목표 중심으로 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제 이야기는 목표가 불필요하다는 게 아니라 사람이 너무 목표를 우리가 도달해야 할 가장 이상적인 궁극적 목적지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목적지에 도달하면 뭔가 모든 걸 이룰 거라고 생각하고, 마침내 목적지에 도달했는데 우리는 여전히 불행하지 않습니까?또 다른 목표가 주어지고 그 목표를 향해서 달리다가 결국은 목표 달성하다가 목숨이 끊어지는 겁니다. 역설적으로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면 행복해야 되는데 목표를 달성하는 순간 또 다른 목표가 주어지고 그 목표를 달성하다가 사람은 목표를 달성하는 수많은 간이역에서 행복함을 느끼죠.  오감으로 만족하고 감각적으로 우리가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이런 경험이 많아야 되는데 우리는 너무 목적지를 향해서 일직선으로 직선 주로를 달려가는 거죠.그러니까 속도가 인간의 행복을 앗아간다고 생각합니다.여러분 부산까지 목적지로 가는데 수많은 간이역이 있습니다.시속 300km, 400km로 달려가니까 간이역을 수없이 지나가지 않습니까? 사실 간이역에 행복이 널려 있는데 우리는 그 간이역을 너무 빨리 지나가는 관계로 너무 산물 중심, 결과 중심으로 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결과를 달성하고 산물을 우리가 만들어내면 뭔가 성취해야 되는데 사실은 결과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마주침이 있지 않습니까?우연한 부산물 산물보다 부산물이 더 의미심장하게 우리한테 다가오는데도 산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거기까지 가는 수많은 간이역에서 우리가 마주칠 수 있는 우연히 만나는 부산물들에 대한 유의미함을 우리는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이죠. 인생 삶의 속도가 빨라지니까 그 속도가 빨라지면 세상을 다르게 볼 수 있는 각도가 좁아지니까 즉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이 그만큼 줄어듭니다.여러분 삶의 속도를 줄여야 인생을 다르게 볼 수 있는 가능성의 가지수를 더 많이 만나게 되고 우리는 거기서 이전과 다른 행복감을 맛보게 되는 것이죠."두 번은 없다"오늘과 똑같이 반복되는 내일도 또는 어제와 똑같이 반복되는 오늘도 없다는 겁니다.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는 모든 순간 순간이 정말 결정적인 순간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결과를 향해서 전속력으로 달려갑니다.도는 여러분들이 모든 삶 매 순간순간 느끼는 삶의 충만감을 밀도감이라고 합니다.삶의 행복감은 속도감에서 오지 않고 밀도감에서 온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우리는 삶의 속도를 늘리고 능률과 효율과 목표때문에 불행해지고 있습니다.그런데 사람들은 목표에 대한 목숨을 걸고 속도에 대해서 전속력으로 달려가면서 우리는 새로운 것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이냐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너무 목표 중심으로 살지 말 것.목표가 불필요하다는 게 아니라 목표가 필요하지만 그 목표 달성을 또 다른 의미 있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과 수단으로 생각하라는 거예요.오늘 목표 달성에 있으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그 어떤 도약의 받침대로 생각하면 모든 순간 목표 달성하는 것은 결국은 그것이 끝이 아니라 거기서 새롭게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너무 삶의 속도 속에서 우리가 질주하다가 속도를 매개로 질주하다가 우리는 질식사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속도보다 삶의 각도 더 소중한 삶의 밀도를 높여서 어떻게 하면 내가 가장 행복하고 재미있게 지낼 것인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고,마지막으로 물건을 사지 말고 아끼고 저축했다가 경험을 사세요.그 경험을 사는 순간, 그리고 샀던 경험을 실제로 경험하는 순간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절정의 어떤 충만감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영만 교수님은 동기부여,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자녀교육, 공부법, 창의, 창의력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기업특강은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유영만 강사
  • 2024-08-22
인문학 특강 박재희 교수 강연 '사는게 힘들땐? 공자 논어' 명사강의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역경은 정말로 견디기 어려운 순간들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그 어려움을 바라보고, 또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이러한 질문은 누구나 한 번쯤은 던져보았을 것입니다. 경제적인 위기, 정신적 혼란, 육체적인 고통은 누구에게나 큰 시련으로 다가옵니다. 평소에는 단단해 보이던 사람도 이러한 시기에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좋을 때야 자신의 강인함을 드러내지만, 진정한 강인함은 바로 이처럼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드러나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시련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며, 더 높은 단계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강조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책이 특별한 이유는, 그것이 단순히 연구실에서 쓰인 이론적인 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책은 춘추 시대 말기의 공자와 그의 제자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나눈 대화 기록입니다. 그 당시의 시대적 배경을 생각해보면, 이 책은 단순한 철학서가 아니라 매우 생생한 현장의 기록입니다. 요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인문학의 본질은 사람의 본성을 이해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평상시 모습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논어'에서 공자는 인간이 역경에 처했을 때, 그 어려움을 어떻게 마주하고 극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매우 중요한 가르침을 전해줍니다. 특히 공자는 "궁(窮)"이라는 글자에 주목합니다. 이 글자는 몸이 동굴에 갇혀 꼼짝할 수 없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극한의 어려움과 절망 속에 갇혀버린 상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공자는 이러한 상황이야말로 인간의 진정한 본성을 시험하는 기회라고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잘나고 멋진 사람도 이러한 상황에 처하면 멘탈이 무너지고, 자기 내면의 불만을 쏟아내며 주변 사람들을 탓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공자는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흔들리지 않으며 오히려 더 단단해지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라고 말합니다.군자는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경제적으로 파탄에 이르렀을 때, 정신적으로 극도로 피폐해졌을 때, 육체적으로 극한의 고통을 겪을 때조차, 군자는 그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잃지 않습니다. 공자는 군자란 하늘을 원망하거나 남을 탓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돌보고 자신만의 낙(樂)을 유지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러한 삶의 태도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고통은 누구나 무너뜨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군자는 그럴 때일수록 자신의 멘탈을 다잡고,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낙을 찾으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다산 정약용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그는 유배지에서 18년 동안 갇혀 지내야 했습니다. 그동안 그는 강진의 작은 초가집에서 힘든 나날을 보냈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유지하며 발전시켰습니다. 비록 세 평 남짓한 초가집이었지만, 그는 그곳에서 차를 마시고 친구를 사귀며, 책을 쓰고 공부했습니다. 이처럼 다산 정약용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낙을 잃지 않고 삶을 즐기며 살아갔습니다. 공자는 이러한 삶의 태도를 가진 사람이야말로 어려운 시기에도 가장 멋지게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합니다.또한 공자는 "군자는 역경 속에서도 더 단단해지고, 하늘을 원망하거나 남을 탓하지 않으며, 자기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공자는 어려운 상황을 마주했을 때, 그것을 기회로 삼아 자기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라고 가르칩니다.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 중 하나는, 그 상황 속에서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고, 그것을 즐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공자는 인간의 성숙을 술이 발효되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술이 발효되려면 시간이 걸리고, 그 과정에서 많은 고통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인간이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역경과 고통을 견뎌내며, 그 속에서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낙을 찾아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공자는 우리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낙을 잃지 않고 그것을 즐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군자라고 강조합니다.공자의 제자들 중에는 안회라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그는 공자가 가장 사랑하고 칭찬했던 제자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머리가 좋지 않았고, 재산도 없었지만, 공자는 그를 가장 훌륭한 제자로 여겼습니다. 이유는 안회가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즐기며, 그 속에서 자신의 낙을 찾아가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고시원에서 쪽잠을 자며 컵밥을 먹어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었고,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자신의 마음을 굳게 다스리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는 사람이었습니다.​주변 사람들을 보면, 돈이 많고 높은 지위에 있을 때는 행복해 보이다가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쉽게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공자는 우리에게 역경을 마주했을 때 오히려 그 어려움을 즐기고, 자신의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으라고 가르칩니다.결국, 공자가 말하는 군자의 삶은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역경 속에서 더욱 단단해지고,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이는 결코 돈이나 지위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삶의 지혜입니다. 공자는 우리가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남을 탓하지 않으며, 자신의 낙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군자의 삶이라고 말합니다.마지막으로, 공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는 내 가슴에 그 낙을 간직하고, 그 상황을 견뎌 내겠다." 이것이 바로 공자가 가르치는 군자의 삶의 방식이며, 우리가 역경을 마주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중요한 교훈입니다. 공자는 역경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자신의 삶을 더 높은 단계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그것을 자신의 성장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 박재희 강사
  • 2024-08-21
강사 섭외 김경일 교수 명강의 '대화가 힘든 이유는 공감 능력이 없어서다' 소통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강사 섭외 김경일 교수님의 명강의 '대화가 힘든 이유는 공감 능력이 없어서다' 소통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공감을 하지 못하며 묘하게 어긋나는 소시오패스를 빠르게 손절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장 많이 하는 행동들이 있죠.바로 "수다" 입니다. 그런데 모든 수다가 다 즐거운 건 아니죠.얘기를 하면 할수록 묘하게 말이 안 통하는 것 같고 내 말에 반응은 해주는 것 같은데 전혀 공감은 안 하는 것 같고 또 어떨 때는 이건 기억할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조금도 기억을 못하기도 하는 그러면서 자기 얘기만 주구장창 늘어놓는 사람 가볍게 대화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라고 시작했지만 결국 어느 순간 나의 기운을 쫙 빠지게 만드는 사람들입니다.그러면서도 자기 빼놓고 얘기하는 건 정말 싫어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도대체 왜 나랑 얘기하고 있고 내 얘기를 듣지도 않을 거면서 왜 이 대화에는 자꾸 끼려고 하는 걸까요? 이럴 때 우리가 먼저 생각해 봐야 되는 게 있다는 거예요. 말을 듣고 대답을 해주고 공감해 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우리 인간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굉장히 사회적인 것은 맞지만 이렇게 커다란 사회에서 살아나가도록 진화한 것은 아니라는 거예요.우리 인류의 역사 수십만 년 중에 이렇게 복잡하고 큰 사회에서 살아간 지가 얼마나 됐겠냐는 거예요. 이렇게 복잡하고 큰 사회에서 어떻게 쉽게 공감을 할 수 있겠습니까?그런데 공감의 단서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나에 대해서 공감한다는 건 그 사람이 나한테 호감이 있다라는 걸 뜻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왜 이 사람은 내 감정에 공감을 못하지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 어려운 공감을 해주는 사람은 정말 소중하게 여겨야 될 사람이다라고 생각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좀 더 생각을 해보면 공감을 하는 것을 통해 이 사람이 나에 대한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다는 거예요.만약 진짜 공감을 못하는데 척이라도 한다면 그 사람 역시 나에게 어느 정도는 호감이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그런데 같이 이야기한 세월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공감을 전혀 하지 않는다면그 사람은 나에 대한 호감은 없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 사람을 미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늘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해 줄 수는 없어요. 그냥 나와의 깊은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면 된다는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예외적인 부류가 있죠.적당히 거리를 두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멀리 해야 되는 사람들을 뜻합니다.누구에게도 공감을 못하고 조금도 공감하고 싶지 않은 사람 대표적인 부류가 바로 소시오패스죠.소시오패스에게서 이런 성향을 우리가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건 그 사람들이 시간을 아까워하기 때문이에요. 소시오패스는 자기 외의 사람들에게 시간을 쓰는 걸 극단적으로 싫어합니다.시간이 아깝기 때문에 공감도 하기 싫고 무언가 공유하기도 싫고 그 사람을 위한 배려의 대화도 하기 싫은 거예요. 공감하지 못하는 가장 큰 게 상대방에게 질문하고 대답할 시간을 안 주는 겁니다.그걸 듣는 시간도 아깝고 자기 얘기만 하는 거죠.그 이유는 소시오패스는 늘 자기 위주로 자기 자신만 제일 힘든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자신이 남들과는 다르다는 걸 숨기기 위해서 대화에 참여합니다.그리고 바로 이 점이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중요한 차이죠.사이코패스는 선천적인 이유로 사회생활을 못합니다.상당히 티가 나고 충동적이고 즉흥적이어서 정상적인 사람들과 전혀 다른 길을 가는 사이코패스와 달리 소시오패스는 상당 부분 가정환경이나 사회적 환경에 의해서 조형되죠.정상적인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성장기에 어떤 부적응적인 측면들로 인해서 성격 장애를 가지게 됩니다.그래서 소시오패스가 더 무서운 겁니다. 공감하지 않으면서도 우리 사이의 대화에 잘 숨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대화에 공감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이 다 소시오패스라고 할 수는 없죠. 이럴 때, 소시오패스적 특징이 확실히 있는지 한번 알아볼 방법이 있습니다.엠티나 워크샵을 가보면 정당한 사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무조건 후발대로 오겠다고 우기는 친구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자기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고, 더 중요한 건 이렇게 늦게 오고도 먼저 와서 준비한 사람들한테 전혀 미안해하지 않습니다.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이 짙은 사람들과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으시다고요?완벽하고 간단한 손절법 알려드리겠습니다.제일 먼저 하실 일은 전화번호부에서 그 사람을 제거하는 일입니다.누군가의 이름을 여전히 전화번호부에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의 번호가 내 휴대전화에 뜨는 순간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경험들을 하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이 사람에게 전화가 왔을 때 내가 저장이 안 되어 있다라는 걸 알게 되면 그 사람도 타격감을 갖고 나도 훨씬 더 당당해집니다.나에게 의미 있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꽤 많은 소시오패스들은 자기의 이름을 저장하지 않는 사람을 이 사람 이용하기가 쉽지 않겠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죠.나에게 피해를 주는 그 사람들을 단순하게 잊어야 되겠다라고 하면서 기억하지 않으려 할수록 우리는 오히려 더 기억하게 되거든요. 두 번째로 중요한 방법은 그 사람과 무관한 다른 사람들과 행복한 일이 많아야 됩니다.행복한 다른 일이 많아야만 다른 일로 그 안 좋은 기억을 덮을 수가 있거든요.그렇기 때문에 연락처가 남아 있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카톡에 생일이 한 번 뜨거나 바뀐 프로필 사진이 자꾸 눈에 들어오거든요.아예 지우고 다른 사람들과 행복한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하십시오.그 두 개를 다 하셔야만 나에 대한 영향력이 사라집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게 하나 있죠. 그 사람 욕도 하지 마십시오.절대 기억하지 말아야지라고 할수록 더 기억나는 것처럼 욕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점점 내 말에 노예가 되기 때문이에요. 욕을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좋은 일을 하셔야 됩니다. 이 시간과 상황이 되어야만 내 주변의 소시오패스와 완전한 손절이 가능합니다. 혹시 소시오패스 만나실까 봐 여전히 두려우신가요?소시오패스는 100명 중 4명꼴로 존재한다고 합니다.살아가면서 만날 수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가까운 사람들 중에 소시오패스가 많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드렸긴 했지만 분명한 건 악인은 악인끼리 모이고요.우울한 사람은 우울한 사람끼리 모이고,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끼리 모이는 경향이 강합니다.성격의 상대성은 있을 수 있지만 세계관과 가치관은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그래서 공감하지 않는다를 뒤집으면 어느 선 이상으로 친해지기 어렵다는 말이 됩니다.유유상종은 현대 심리학에서 강력하게 관찰되고 있는 현상입니다.선한 우리라면 점점 더 그런 사람들끼리 모이게 될 가능성이 크고요.공감하지 않는 사람들과 친하게 되는 가능성은 점점 더 떨어진다는 거죠.내가 행복한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 되면서 내 주변에 이렇게 괜찮은 사람들이 더 모일 수 있게 만들어주면 그들이 내게 다가올 가능성을 줄일 수 있게 되는 거니까요. 김경일 교수님은 호오컨설팅 강사 섭외를 통해 활발한 명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경일 강사
  • 2024-08-21
이경상 교수님의 신간 베스트셀러 저서 ' '챗GPT는 내 비서' 트렌드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이경상 교수님의 신간 베스트셀러 저서 '챗GPT는 내 비서' 트렌드 특강 강연 영상 입니다.챗gpt의 단순한 사용법을 넘어서 전략적인 활용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챗 GPT의 등장으로 30년간의 검색 엔진 시대가 끝나고 일하는 방식과 기업의 운영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2022년부터 기업, 정부의 실무자들과 관리자들에게 많은 강연을 하면서 챗gpt의 단순한 사용법을 넘어서 전략적인 활용 방법에 대한 책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받았습니다.이에 미래학자인 저와 경영학자인 최봉 박사가 강추하는 첨단 지식과 해법들을 골라서 버무리고, 인공지능 챗gpt와 함께 공동 작업으로 다듬은 레시피를 책으로 담았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프롬프트 활용서가 아닙니다. 또한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포춘 500대 기업의 92%가 이미 채지피트를 사용 중이며, 세계경제포럼은 2024년이 생성 AI 최우선의 해라고 천명하였습니다.이제 기업의 크기, 산업의 종류에 관계없이 생성 AI로 혁신하지 않는 기업은 이류로 전락할 것입니다. 또한, 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비즈니스맨들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생성 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스스로 내공을 증강하여 새로운 업무 방식을 혁신하고 탁월한 결과를 경의로운 속도로 만들어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 가이드북입니다.첫째,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43개의 질문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상세한 해법을 제시하는 QnA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둘째, 38개의 글로벌 정부 그리고 기업들의 사례가 풍부하게 담겨져 있습니다.특히 대한민국의 국대급 사례로 삼성전자와 공군의 활용 사례도 들어가 있습니다. 셋째, 책 속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시면 구체적 정보를 담은 유튜브 동영상과 사이트를 방문해서 한층 깊이 있는 지식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챗gpt는 이 책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고 실용적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이 책의 각 장에서 제시하는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챗gpt를 활용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저자들과 공동으로 시뮬레이션하고 분석하였습니다.또한 이 책의 서문을 챗gpt가 직접 작성했고, 저자들과의 협업 상상도도 서문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이경상 교수님은 現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로 재직하시며,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사물인터넷, IT트렌드, 로봇, 미래사회, 과학,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으로 문의부탁드립니다:)

  • 이경상 강사
  • 2024-08-20

현재 진행률0%

정말 질의응답을 그만 두시겠어요?

조금만 체크하면 프로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창을 끄신 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질의응답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셔야합니다.

예산을 미정으로 선택하셨군요!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