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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철 선생님 강연 '가정교육 잘 받았는지 확 티나는 행동' 자녀교육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강용철 선생님 강연으로 '가정교육 잘 받았는지 확 티나는 행동' 라는 주제의 자녀교육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지식과 학벌보다도 중요한 부모들이 자녀에게 꼭 가르쳐야 할 최소한의 인성교육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교사 생활 25년동안 지켜본 성공하는 학생들의 '1가지' 공통점공부도 잘하고 스펙도 굉장히 좋음에도 인간성이 좋지 않은 제자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좋은 인성을 함양한 친구가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사는 경우를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그 이유는 현대인한테 필요한 건 공감 능력이라고 보고, 타인의 감정과 타인의 상황 입장 처지를 이해하는 능력, 사회 구조 속에서 서로의 감정과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들, 어떤 개인화된 문화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공동체를 꾸려갈 수 있는 사회 정서가 뛰어난 친구들이 집단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식과 학벌도 중요하지만 인성 쪽에 한 표를 던지는 편입니다.'이럴 때 티가 난다' 가정교육 잘 받은 아이들의 특징​① 언어학생을 보다 보면 부모님의 모습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집에서 부모님이 욕하고 싸우면 아이가 그 언어를 습득해서 아이들하고 싸울 때 사용하는 겁니다.쉽게 표현하면 가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시면 아이들이 그걸 보고 좋은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집과 다른 모습을 보일 것 같지만 자연스럽게 가정이라는 공동체 속에서 배웠던 기본 질서 예절들이 밖에 나와서도 그대로 발현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② 인사저는 인사 잘하는 제자들을 좋아하는데, 밝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 예뻐보입니다.놀랍게 집에서 기본 예절 교육을 잘 받은 친구들은 학교에서 인사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규칙 준수 같은 게 상당히 잘 되어 있다라는 것입니다.집에서 이런 교육을 잘 받은 친구들은 부정적 상황에서 진짜 인성이 드러나는데, 예를 들어, 모둠 활동을 할 때 모둠원이 싸우는 순간이 있습니다.'그래 그럼 이 부분 내가 할게 이 부분만 함께 하자' 그런 제자들 보면 서로 하기 싫은 상황인데 선뜻 자기가 나선 거니까 속으로 놀랍죠.우리 아이가 '슬하에 있다' 라는 표현을 합니다. 내 품 안에 있을 때 충분한 인성 교육과 좋은 솔선수범을 보여주셔야 됩니다.내 품을 벗어난 순간부터 한 명의 독립적인 사람으로 살아나갈 때 보여줬던 좋은 교육의 효과가 온전한 삶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아이가 자립한 이후에 어떤 삶을 사는가, 어떤 철학을 가지는가는 부모님이 양육의 단계에서 보여주시는 좋은 영향력이 결과를 만들어냅니다.​부모들이 가르쳐야 할 최소한의 인성교육​① 책임감인성에서 중요한 건 저는 자기가 해야 될 것은 자기가 하는 책임감을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어요.예를 들어, 음식을 먹었다면 적어도 자기가 먹은 그릇을 싱크대에 놓는 것처럼 집 안에서도 자기 역할을 주시는 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가정 내에서부터 책임감을 키워주셔야 이 아이가 학교에 왔을 때 회사에 들어갔을 때 사회 구성원이 됐을 때 자기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게 됩니다.② 예의윗사람에 대한 예의만이 아니라, 친구에 대한 예의 형제 자매에 대한 예의 이런 것들을 가정 내에서 충분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사람을 대하는 기본 태도를 알려주셔야 아이가 온전한 어른으로 성장할 때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③ 균형제가 학부모님하고 상담하다 보면 정말 놀라운 학부모님들이 보일 때가 있는데, 공통점이 뭐냐 하면 엄격함과 자유로움의 균형이 있습니다.내 아이를 위해 무조건 자유롭게 잘해주는 것만이 아니라 아이가 해야 될 일 또는 아이가 뭔가 배워야 될 것이 있으면 굉장히 엄격한 면을 갖춥니다.학생의 입장에서 해야 될 것, 해서는 안 될 것 이런 것들에 대한 구분선이 생긴다는 겁니다. 사실 학교 교육보다는 일단 집에서 보게 되는 교육이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그래서 존경하고, 닮고 싶은 부모님은 자유로움 속에서도 기본적인 엄격함을 갖춘 부모님이라고 생각하고, 이 엄격함은 무서운 훈육이 아니라, 아이가 해야 될 걸 꼭 하도록 해주는 좋은 교육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결국 자녀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부모들의 잘못된 행동 - 해결사의 역할​부모님께서 해결사의 역할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아이가 어떤 생존과 안전에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해결사의 역할로서 아이의 생존과 안전을 보장해 주시는 건 당연합니다.다만, 아이가 스스로 해내야 될 부분에서도 부모님이 과도하게 개입을 하시면 아이가 스스로 일어날 기회를 잃게 됩니다."헬리콥터 맘"아이가 건의하고 또는 다시 한 번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조차 부모님이 가로채는 것일 수도 있다라는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위협으로부터 내 자녀를 보호해 주는 울타리도 있지만, 때로는 울타리를 열어서 아이가 뭔가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 됩니다.과보호 속에서 자란 아이 특징 ① 회복 탄력성 부족즉 회복 탄력성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극복하고 제 궤도로 찾아가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평소에 너무 많은 보호를 받다 보니까 스스로 일어나는 법을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② 낮은 자존감부모입장에서 내가 너무나 많이 보호해 주고 너무나 많이 지원해 주게 되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줄어들고, 나중에 성인이 됐을 때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나의 아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거리를 두고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는 눈도 가지셔야 됩니다. ③ 공감능력 부족겉으로 볼 때는 생활 잘하고 잘 적응하는 것 같은데 힘들고 어려운 친구를 봤을 때 그 아이 마음에 공감할 수 있는 말을 던지기보다는 '걔는 걔고 나는 나야 너도 힘들지만 나도 힘들어' 이런 생각을 많이 한 상태라 말을 굉장히 톡 톡 쏘거나 부정적인 언어를 이야기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충분히 부모님한테 사랑을 받은 친구들은 공감 능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세상을 살아나가는 기본적인 힘을 갖고 있습니다.요즘 학생들이 사회성이 떨어져 보이는 이유​ 자녀들 또는 제자들하고 소통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일단 '나 때는 말이야' 를 한 단계 밀어두세요.인간은 자신이 성장한 대로 과정을 떠올리면서 아이들을 보는 경향이 있겠지만 요즘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기술력 정보력에 맞게 살아가고 성장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어떤 협력적인 인성보다는 개인 활동을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만, 요즘 학생들은 개인 활동도 좋아합니다.자꾸 기성 세대에 비해서 떨어진다라고 보시기보다는 그런 개인적인 모습도 있겠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서로 소통하는 모습이 있구나. 그렇다면 우리가 기성 세대로서 어떤 기회의 장을 줄 것인가' 를 고민해야 합니다.저는 30개 국가의 강의를 가봤고, 저한테 인상적이었던 몇 개의 나라가 있습니다. 제가 봤던 장면은 아이들의 밝은 표정이었습니다.그 아이들하고 인터뷰를 진행하고 나서 한 가지 떠올린 게 있습니다.우리 한국 아이들이 너무 걱정 인생을 사는 건 아닌가 초등학교 때는 중학교 걱정, 중학교 가면 고등학교 걱정, 고등학교 가면 대학 걱정, 대학 가면 취업 걱정 너무 걱정 인생이 많은 것 같습니다.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을 행복 인생으로 좀 바꿔주셔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아이들의 삶이 그러니까 너무 걱정만 하기보다는 우리 청소년들한테 칭찬과 격려를 정말 많이 해 주셔야 된다라고 봅니다.즉 어떤 문제점만 보지 마시고, 우리 아이들이 정말 이 성장하고 있는 점에 대해 격한 마음으로 칭찬과 격려, 응원을 해 주셔야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인성의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잘 보셨나요?강용철 선생님은 現 EBS 중학 국어 강사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 자녀교육, 공부법, 독서법에 대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용철 선생님뿐만 아니라, 자녀교육 특강 강사진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견적서 받아보세요!

  • 강용철 강사
  • 2025-05-15
명사특강 임용한 박사 강연 '임진왜란에 대한 모든것' 특강

우리가 알고 있던 이순신 장군, 그 이야기는 정말 진실일까요?소설과 영화 속의 영웅, 교과서에서 배웠던 모습까지,우리가 믿었던 많은 것들이 사실은 소문과 왜곡일 수 있습니다.​임용한 박사의 명사특강으로 역사의 베일을 걷어내고, 있는 그대로의 진짜 이순신을 만나는 시간.진실을 마주할 때, 우리는 비로소 자신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역사를 바로 본다는 것, 그것은 결국 우리 자신의 모습을 다시 발견하는 일입니다.이순신 장군, 진짜로 갑옷을 벗고 죽음을 택했을까?많은 이들이 믿고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이순신 장군이 갑옷을 벗고 일부러 전사했다.”하지만 임용한 박사님은 단호하게 말합니다.“내가 이순신 장군이라면, 이건 진짜 고소감이다!”노량 해전은 임진왜란 중 가장 격렬한 전투였습니다.그 속에서 사령관이 일부러 죽음을 선택한다?전쟁 중 그런 선택은 무책임 그 자체입니다.이순신 장군이 존경받는 이유는 철저한 ‘책임감’ 때문입니다.왕에게 직언하고, 병사들과 백성들의 생명을 끝까지 지켜내려 했던 사람. 그가 마지막 전투에서 갑옷을 벗었을 리 없다,는 겁니다. ​전쟁은 진실보다 소문을 만든다전쟁이 벌어지면 소문은 반드시 따라옵니다.임진왜란도 마찬가지였죠.특히 기록이 사라지고, 지역 감정이 엉키면서 왜곡된 이야기들이 퍼졌습니다.심지어 당시를 살았던 이들의 기록조차 소문과 감정에 물든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게 더 ‘짜릿’하고 ‘설득력’ 있으니까요.대표적인 사례로 ‘행주치마 전설’이 있습니다.여성들이 치마를 찢어 탄약을 만들고 전투에 나섰다는 이야기. 하지만 공식 기록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오히려 당시 행주산성에 배치된 부대는 ‘정규군’이었고군사 교리상, 민간인이 군과 뒤섞여 싸우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죠. ​왜 일본은 이순신 장군을 신으로 모셨을까?일본이 이순신 장군을 ‘신’으로 모시는 이유는 자존심입니다.패배한 자신들을 위로하고, 패배를 ‘위대한 적장에게 졌다’고 해석하는 거죠.오히려 상대를 ‘악마화’하는 것보다 훨씬 영리한 방식입니다.​적장을 존중하는 문화는 결국 자국의 실패를 덮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이런 관점은 “적을 존경하면 매국노냐”는 오해에서 벗어나는 길이기도 합니다.결국 ‘진심 어린 존경’은 국경을 초월할 수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임진왜란,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미래를 바꾸다임진왜란은 단순한 한일 간 전쟁이 아니었습니다. 조선, 일본, 명나라가 얽힌 ‘국제전’이었습니다.이 전쟁은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체제를 무너뜨렸고 도쿠가와 막부로 이어지는 일본 근세사의 전환점이 되었죠.중국에서는 여진족의 부흥 계기를 제공했고, 결국 명나라가 몰락하고 청나라가 등장하게 된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조선은 더 큰 구조적 변화를 맞습니다.기존의 경대전 체제는 유지되기 어려워졌고, 사회 전반에 걸쳐 부글부글 끓는 변화를 일으켰습니다.다만 그 변화가 분출되지 못하고 억제되면서, 조선 후기는 내부적 모순과 갈등 속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죠. ​근대화는 강제로 이뤄지지 않는다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일제가 우리를 근대화시켜줬다.”​“근대화는 강제로 주어진다고 이뤄지는 게 아니다.”근대 문물이 들어왔을 때, 그걸 우리 것으로 받아들이고 재창조할 수 있는 힘, 그게 진짜 근대화의 시작입니다.​임진왜란으로 인한 사회적 변화는 결국 한말 개화기, 일제강점기, 현대까지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 중 하나로 작용했습니다.그리고 그 깊은 흐름이 오늘날 초고속 성장의 밑바탕이 되었죠.​이순신 장군의 죽음은 단순히 ‘전사’라는 단어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그 안에는 철저한 책임감, 병사에 대한 사랑, 그리고 한 시대의 운명이 담겨 있죠.올바로 이해한다는 것은 곧, 우리가 어떤 역사적 진실 위에 서 있는지 돌아보는 일이기도 합니다.​역사는 늘 이야기입니다.하지만 그 이야기가 진실을 품고 있을 때, 우리는 그걸 ‘역사’라고 부릅니다.

  • 임용한 강사
  • 2025-05-15
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 강연 '아이 자존감 올려주는 부모가 매일 쓰는 말투 특징 한가지'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님의 '아이 자존감 올려주는 부모가 매일 쓰는 말투 특징 한가지'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사회성과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 아이의 사회성과 자존감을 길려줄 수 있는 주양육자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이런 말' 들은 아이는 성인돼도 성숙한 관계를 유지합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엄마와 아빠를 만나서 나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시는 분들을 '주 양육자' 라고 부릅니다.주 양육자가 있어야 되는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일관된 양육의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겁니다.일관된 양육의 환경 중에는 감정의 환경, 행동의 환경, 규칙의 환경 등 다차원적인 양육의 환경이 있습니다.그 양육의 환경 중에서도 감정을 충분히 줘야 되는 때도 있고, 규칙으로 엄격해야 될 때도 있습니다.전반적인 사회성을 잘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는 주 양육자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 양육자와 나와의 관계에 따라 세상과의 관계가 결정이 되거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것에서 확장이 되어 나와 신과의 관계하고도 연결이 됩니다.나의 모든 것을 주관하고, 내게 생명이 있도록 한 굉장히 중요한 매개 역할을 했기 때문에, 사실은 내 부모님이 나에게 첫 번째 신과 같은 분입니다. 어떤 주양육자는 따뜻하고, 어떤 주 양육자는 차갑습니다.사람 성격만큼이나 양육자들의 특성이 되게 다른데 자기의 특성만큼 아이를 키우게 됩니다. 성장을 할 때, 따뜻한 온기 속에 자라게 되면, 주양육자가 나에게 준 사랑을 통해서 배웠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반대로, 차가운 학대나 방임에 준하는 것에 자라게 되면, 실질적으로는 정신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에도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내가 받은 사랑 자체가 차가운 사랑이기 때문에 내가 줄 수 있는 사랑도 차가운 사랑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전혀 사랑을 받지 못하고 방치돼 있고 학대처럼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했던 경우에는 사랑이 받는 게 어떤 것인지도 모르지만 심지어 자기를 어떻게 돌봐야 되는지, 자기를 어떻게 방어해야 되는지조차도 알 수 없는 상황에 도래합니다.우리가 건강하게 잘 성장해서 사회생활을 잘한다는 건 단순히 일의 능력만 좋은 것이 아니라 관계의 능력도 좋다는 걸 의미합니다. 결국, 주 양육자와의 관계에서 만들어진 기본적인 틀이 괜찮으면 사회에 나가서 다른 사람하고의 틀도 굉장히 좋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겁니다. 어렸을 때부터 주 양육자가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까요?바로 '너 예쁘다. 너 참 잘한다. 야 너 넘어져도 잘 일어나는구나.' 처럼 우리가 늘 듣고 싶은 말입니다.하나의 안심의 공간, 새로운 시도와 도전의 공간과 같이 심리적이고 물리적인 시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좋은 양육 환경이라고 합니다. 무조건 다 끌어안기만 하는게 아니라 때로는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삶에 대한 방향성을 주는 주양육자들의 말들이 좋은 대상 관계와 애착을 곧 건강하고 안정된 애착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말들이 되는 겁니다.부모에게 사랑 받지 못해도 성숙한 어른이 되는 법 주양육자와 애착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차후에라도 우리는 선생님을 만날 수도 있고, 목사님을 만날 수도 있고, 스님을 만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굉장히 중요한 인생의 또 하나의 지평을 열어주는 멘토를 만난다면 애착의 방식을 제2의 방식 제3의 방식으로 바꾸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좋은 부모를 만난건 당연하게 아니라, 고마운 겁니다. 심리학적으로도 여러 이론들이 존재합니다. 애착 이론과 관련된 것들은 사실은 결정 이론 쪽에 들어가는 것으로, 결정이론이라는 것은 '어린시절에 다 결정된다' 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결정이론으로 평생 영향을 받고 산다는 것인데, 내게 선택된 게 아무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나의 주양육자를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것들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3이고 나머지 7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우리가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친구도 사귀고, 교육도 받고, 진로를 향해 가는 시공간들을 내가 구축해 가면서 삶을 조형하는 겁니다.그래서 인간에게 주어진 것만 있다라는 운명론자들의 말을 저는 믿지 않습니다.다만, 우리가 정말 어떤 신이 우리에게 운명을 주었다면 인간에게 또 하나의 선물을 줬다고 생각합니다.인간은 원래 반골이기도 하고, 산을 뚫어서 터널을 내는 아주 도발적이고 과감하고, 때로는 거스르는 게 바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특성이기도 합니다.때로는 내가 알지 못하는 내 운명이 나를 덮쳤을 때는 구멍을 내라, 그리고 나만의 빛구멍을 내서 그 빛을 향해 걸어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 보셨나요?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님께서는 現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이자,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으로 재직하시며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님뿐만 아니라, 수많은 소통 전문가 강사 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호선 강사
  • 2025-05-14
강연섭외 조영무박사 강연 '대한민국 경제는 괜찮은가?' 경제특강

"지금 대한민국 경제, 정말 괜찮은 걸까요?"​관세 전쟁과 금리 인상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면서 한국 경제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불안해하고, 또 누군가는 위기를 기회로 삼으려 합니다. 그렇다면 이 혼란스러운 경제 상황,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까요?​경제 위기의 중심에서 명쾌한 진단과 날카로운 통찰로 주목받고 있는 경제 전문가 조영무 박사님이 강연섭외로 그 해답을 들려드립니다. 복잡한 경제 현상도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강의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조영무 박사님의 경제특강 진단과 통찰, 놓치지 마세요!트럼프의 관세 전쟁, 우리 경제에 미치는 진짜 영향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 "미국이 우리에게 언제, 몇 %의 관세를 부과할 것인가?"라는 질문은 누구도 명확히 답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 본인조차 결정하지 않은, 정치적·경제적 게임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관세 정책의 이익과 손해를 수시로 재평가하며 대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가진 카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트럼프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협상 테이블 위에 내놓을 수 있는 카드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선을 분명히 해야만 합니다. ​미연준의 금리 인상, 한국 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최근 미연준의 움직임을 보면, 금리 인하 속도는 기대보다 느리고 폭 역시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많은 분들이 기대했던 빠르고 큰 폭의 금리 인하는, 미연준의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어렵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확인된 결과는, 미국의 통화정책이 당초 전망보다 보수적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의 장기 정책 금리 목표도 오히려 상향 조정되고 있어, 우리 역시 높은 금리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해야 합니다.​미국과 중국의 경제 전쟁 속 한국 경제의 생존법미중 경제 전쟁이 격화되며, 중국과 미국은 서로를 향한 경제적 압박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내부 정치 상황과 경제 상황으로 인해 강력한 대응이 불가피한 상태입니다. 미국 역시 중국의 강한 저항에 당황하고 있고, 최근에는 협상을 바라는 메시지를 내놓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 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한국 경제가 미중 양국 사이에서 받는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단기적인 대응책뿐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합니다. ​한국 경제 성장률, 올해 얼마나 떨어질까?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경제 기관에서 0%대 성장률까지 언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수출 호조는 특정 품목에 국한되어 있었고, 올해는 그마저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건설과 설비 투자의 부진이 심각하고, 내수는 회복되지 못한 채 침체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단순히 성장률 숫자에 집착하기보다는, 장기적인 경제 체질 개선을 목표로 재정정책의 초점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정정책, 이제는 ‘얼마’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올해부터 정책 대응의 중심은 금리에서 재정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단순히 얼마나 많은 돈을 쓰느냐가 아니라, 그 돈을 어떻게 쓰느냐입니다. 단기적 성과에만 급급한 정책은 결국 반복적인 경제 위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국가적 인프라 확충, 환경 및 안전과 같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경제적 체력을 장기적으로 키워야 합니다.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접근법대한민국이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저출산과 고령화입니다. 수백조 원을 투입했음에도 효과가 미미한 이유는 정책이 지나치게 분산됐기 때문입니다. 이젠 확실히 한 가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주거 안정이 핵심이라면 주거 문제에, 보육이 문제라면 육아 환경 개선에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저출산과 고령화를 분리해, 젊은 세대가 사회적 책임이 아닌 개인의 행복을 위해 출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관점의 변화가 필요합니다.​연금 개혁, 상식적이고 명확한 방향이 필요하다연금 문제는 복잡할 수 있지만, 결국 원칙은 단순해야 합니다. 내가 낸 만큼 돌려받는 시스템이 기본입니다. 연금을 통한 무리한 사회복지 정책보다는, 별도의 복지 시스템을 통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연금 제도 개혁이 이루어져야만 젊은 세대가 믿고 따를 수 있는 신뢰가 형성될 것입니다.2025년 이후 대한민국 경제를 위한 제언이제 곧 대선을 통해 새 정부가 출범합니다. 중요한 것은 단기적 성과보다 중장기적으로 튼튼한 경제 체질을 만드는 것입니다. 새로운 정부는 국민들에게 투명한 경제 비전을 제시하고, 현실성 있는 공약을 내세워야 합니다. 2025년 하반기부터는 이러한 변화가 실제로 국민들의 삶 속에서 확인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경제의 진정한 회복과 성장을 기대하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 조영무 강사
  • 2025-05-14
연사섭외 배정원 교수 강연 '아이들 SNS 허용 해야하나?' 특강

인스타그램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대상, 누구일까요? 바로 ‘청소년 소녀들’입니다.​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아이는 온라인에서 수많은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디지털 성범죄, 딥페이크, SNS 중독—눈앞의 현실보다 더 무서운 디지털 세상에서 아이를 지키는 법,부모가 먼저 알고, 부모가 먼저 행동해야 합니다.​배정원 교수님의 강연은 지금 시대의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디지털 시대의 양육 지침서입니다.연사섭외를 통해 우리 아이의 미래를 지키는 첫걸음을 내딛어보세요.비교, 과시, 그리고 자존감의 무너짐 – SNS의 그림자많은 부모가 아이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합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인스타그램은 청소년 소녀에게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SNS라고요.화려한 사진, 여행, 패션, 뷰티…인스타그램 속 타인의 삶은 늘 '행복해 보이는' 이미지로 가득합니다.아이들은 그 이미지와 자신의 현실을 비교하게 됩니다."나는 왜 이렇게 평범하지?", "왜 나만 여행 못 가?", "나는 왜 못생겼지?"자존감은 이렇게 서서히 무너집니다.​게다가 지금은 AI 기술, 특히 딥페이크가 매우 정교해졌습니다.아이 얼굴이 노출된 사진 한 장이 누군가에게는 악용의 도구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부모가 올린 사진 하나가 아이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아이 관련 콘텐츠는 꼭 ‘비공개 설정’ 또는 ‘나만 보기’로 올려야 합니다. ​스마트폰, 방임이 아닌 관찰이 필요한 시대많은 도시의 부모들은 아이들의 스케줄을 철저히 관리합니다.몇 시에 학원, 몇 시에 귀가, 몇 시에 숙제.하지만 정작 스마트폰과 온라인 세계는 방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스마트폰을 뺏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하는지, 누구와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고 계셔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요즘 아이들이 많이 보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디스코드, 단톡방…그 안에는 성인보다도 더 음험한 존재들이 숨어 있습니다.​특히 청소년 소녀들이 익명 게시판에 “가출했어요. 잘 곳이 없어요.”라는 글을 올리면 곧바로 ‘도와줄게요’라는 댓글이 달립니다.하지만 그 도움은 진짜 도움이 아닙니다.겉으로는 친절한 척 하지만 실제로는 나쁜 의도를 가진 성인들이 아이들을 유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언니인 줄 알고 만났는데 아저씨가 나왔다’는 사례는 더 이상 소설이 아닙니다.​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취 경험'부모는 흔히 "이번 시험 몇 점이야?", "다른 애들은 몇 점 받았어?"를 묻습니다.그런 질문은 비교만 남기고, 동기부여는 사라지게 만듭니다.​아이에게 중요한 것은 성취 경험입니다.“지난번보다 10점 올랐어!”, “이번에 끝까지 문제 다 풀었어!”이런 성장에 대해 칭찬해 주세요.결국 공부는 ‘엉덩이 힘’이지만, 그걸 움직이게 하는 건 성취의 기쁨입니다.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성에 대한 대화, 피하지 말고 마주하자사춘기는 성호르몬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몸과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입니다.초경 전후의 몸 변화, 가슴의 발달, 감정의 요동,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모든 것은 '정상'입니다.​하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성에 대해 금기시합니다.아이들이 질문하면 “그건 나중에”, “그런 건 보면 안 돼”라고 회피합니다.이런 반응은 아이가 다시는 묻지 않게 만드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성에 대해 이야기할 때 중요한 것은 부모의 태도입니다.모른다면 솔직히 “엄마도 잘 몰라. 같이 찾아보자”고 말해주세요.아이에게 ‘부모와 어떤 이야기든 할 수 있다’는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조기 성조숙증, 포르노, 그리고 성교육의 시급함요즘은 초등학생도 성조숙증이 올 수 있습니다.특히 남자아이의 성조숙증은 최근 10년 사이 80% 이상 늘었습니다.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조기 포르노 노출입니다.단톡방, 검색어, 유행어 속에 포르노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습니다.​어떤 아이는 단톡방에서 '♡18'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이건 단순한 욕이 아니라, 포르노의 가장 악질적인 성적 표현입니다.그 말을 들은 아이는 충격받았지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랐습니다.이럴 때 부모는 '프라이버시 침해'를 걱정할 게 아니라, 아이와 열린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그 말 무슨 뜻인지 알아?", "그 말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었니?"이렇게 물어봐야 아이가 상처를 말할 수 있습니다. ​진짜 성교육은 '몸을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아이에게 성교육을 할 때, 꼭 필요한 건 ‘자기 몸을 아는 법’입니다.남자든 여자든 성기를 씻고, 관리하고, 관찰하는 법을 알려줘야 합니다.그런 교육은 변태가 아닙니다.내 몸의 모든 부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연습입니다.​남자는 ‘하체를 시원하게’, 여자는 ‘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도 성 건강을 위한 기본입니다.아이들 옷차림, 청바지의 조임, 반신욕의 과도한 온도 등일상의 작은 습관이 아이의 생식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부모의 스마트폰 사용이 아이 교육의 시작교육은 ‘말’이 아니라 ‘모습’으로 가르칩니다.부모가 집에 와서 각자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면 아이도 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배웁니다.유튜브에 빠져 대화하지 않는 가족은, 공동체일 뿐 가족이 아닙니다.​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조심하라고 하면서부모는 아무 거리낌 없이 SNS, 유튜브, 온라인 쇼핑을 한다면 그건 교육이 아닙니다.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을 통제하려면, 부모가 먼저 스스로를 통제해야 합니다. ​아이를 지키는 3가지 필수 활동 – 책, 운동, 악기사춘기 아이에게 꼭 필요한 세 가지는 독서, 운동, 악기입니다.책을 읽으며 사고력을 기르고,운동으로 체력을 쌓고,악기로 감정을 표현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합니다.​학교는 이 세 가지를 충분히 해주지 못합니다.그래서 가정이 교육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교육은 어렵지 않습니다. 부모부터 바뀌면 됩니다지금 이 시대의 부모는 온라인이라는 보이지 않는 정글 속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아이를 통제하는 게 아니라,아이와 같이 배우고, 같이 질문하고, 같이 알아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디지털 성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그리고 그 시작은 아주 간단합니다.“함께 이야기해보자”라는 한마디에서 시작됩니다.

  • 배정원 강사
  • 2025-05-13
명사특강 김상윤 교수 강연 'Ai가 암도 고칠수 있다? Ai 강의' 섭외

AI 시대의 생산성 패러다임 전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김상윤 교수 명사특강을 소개합니다.​AI가 하루 만에 일주일치 보고서를 완성하는 현실을 경험하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특강이 그 해답입니다. 김상윤 교수님이 제시하는 초고속 보고서 작성법,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 그리고 업무 효율 극대화 전략, ai 강의 놓치지 마세요.강연 핵심 정리와 실습 팁을 통해, 여러분의 업무 혁신을 가속화해 보시기 바랍니다!속도 혁명, 현실이 되다예전에는 혼자서 보고서를 작성하면 일주일이 걸렸고, 팀으로 해도 2~3일은 족히 필요했습니다.하지만 오늘날 AI 툴과 협업하면 단 하루 만에 동일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마케터들은 AI 덕분에 아이디어 발굴부터 최종 보고서 작성까지 모든 과정을 초고속으로 처리하고,디자이너들은 복잡한 시안 작업을 단 몇 분 만에 완성하죠.이런 ‘시간 절약’은 단순한 업무 개선이 아니라, 속도 그 자체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를 의미합니다. 역할의 재정의AI가 핵심 작업을 대신해 주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바로 AI에게 정확한 지시를 내리고, 결과물을 검토하며 창의력을 발휘하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AI가 초안을 만들어 주면 우리는 보다 전략적인 시각으로 기획 방향을 다듬고,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데 에너지를 쏟을 수 있죠.이제 ‘내가 얼마나 오래 일했는가’가 아니라 ‘내가 AI를 얼마나 똑똑하게 다뤘는가’가 진짜 실력이 됩니다.​법조·개발·연구에서 AI의 위력최근 발표된 실험에서 GPT-4는 미국의 주요 사회 자격증 시험에서 인간 상위 10% 점수를 기록했습니다.이제 법률 자문을 담당하는 ‘AR 변호사’가 탄생할 날도 머지않았다는 얘기가 돌고 있죠.개발 분야에서도 전 세계 개발자의 30%가 이미 AI를 활용해 코드를 생성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단순 반복 코딩을 AI에 맡기고, 우리는 복잡한 문제 해결과 최적화에 집중하면 됩니다. ​자동차 디자인의 미래도요타는 공기역학, 재료공학 등 전문 지식을 AI에 추가 학습시켜 안전성과 효율을 모두 고려한 차량 설계를 만들어 내기 시작했습니다.이 과정에서 엔지니어는 반복적 계산 대신 AI가 제안한 설계를 검증하고,더 깊이 있는 연구와 창의적 해법을 찾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제 ‘디자인 그 자체’보다 ‘디자인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능력’이 중요해진 것이죠.​신약 개발의 초스피드앱사인은 AI를 활용해 1년 만에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글로벌 제약사들과 수천억 원 규모의 항암제 연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연구원들은 반복 실험 대신 AI가 제안한 후보군을 빠르게 테스트하고, 성공 확률이 높은 방향에 자원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2030년대 후반에는 AI가 이끈 혁신적 치료제가 시장을 뒤흔들 것입니다. ​유통업 혁신월마트는 구매 담당자의 협상 업무를 AI에게 맡겨 더 유리한 조건의 계약을 성사시키고, 회사 예산을 절약하는 데 성공했습니다.AI는 축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협상 전략을 제시하고,사람은 그 전략을 실행하며 전체 프로세스를 관리합니다.이제 ‘AI 없이도 된다’는 선택지는 사라지고, ‘AI와 협력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혁신 자극 조직의 비밀CIA의 ‘레드팀’처럼, 조직 내부에 AI 기반 혁신을 시도하는 전담팀을 꾸려 보세요.레드팀은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프로세스에 작은 충격을 주고, 그 결과를 수치로 증명하며 조직 전체의 변화를 이끌어 냅니다.기술 도입은 시작일 뿐, 실제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채택과 적응’입니다. ​AI와 함께 그리는 미래AI가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두려움은 있지만, 실제로 승자는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반복적 업무에서 해방된 우리는 더 높은 가치 창출에 집중하게 되고,AI는 우리 편이 되어 더욱 강력한 협업 파트너로 자리 잡습니다.​ 변화의 속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오늘 AI를 경험하고, 내 업무 방식을 재정의하세요.‘미래’의 승자는 ‘오늘’의 결단에서 시작됩니다. 당신이 다음 혁신을 주도할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 김상윤 강사
  • 2025-05-12
민정웅 교수 강연 'SCM이란 무엇인가'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민정웅 교수 강연으로 'SCM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민정웅 교수님은 現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시며, 미래, 미래사회, 비즈니스, 경영, 경영전략 등 분야의 전문적인 기업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대박 제품을 팔지 못하는 이유 SCM을 모르면 기업들이 굉장히 많은 고통을 겪게 되죠.물류나 SCM을 새로운 비즈니스 관계를 살펴보는 시각의 관점에서 바라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과자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마 2014년 8월에 출시됐던 제품 '꿀과 버터를 첨가한 감자칩' 이라고 하는 과자를 기억하실 겁니다.당시 SNS를 통해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 과자는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을 했고, 품귀 현상까지 일어나면서 말 그대로 대박이 났었죠.이로 인해서 해태제과 모 기업의 주가까지도 상승하게 되는 그러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대박 제품 내놓고도 웃지못하는 해태제과아주 재미있는 기사 제목이 난 적이 있었습니다.입소문이 나면서 날개 돋친 듯이 제품이 팔리긴 했는데 이후에 수요 예측에 실패하면서 제때 물량을 공급하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고, 회사 측이 뒤늦게 제품 생산을 늘리기 위해서 고육지책을 마련했지만 거래처에서 쏟아져 나오는 주문에 대응하기는 역부족이었다라고 하는 거죠.해태제과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이유는?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죠.SCM이라는 것은 수요와 공급에 대한 균형을 맞추는 것인데 말 그대로 공급의 사슬을 잘 관리하는 것이죠.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제품들은 어느 한 회사가 만들거나 어느 한 회사가 판매하지는 않습니다.어떤 제품을 만들 때에는 그 안에 들어가는 굉장히 다양한 부품들이 존재를 하고 혹은 그 안에 들어가는 원자재가 필요하겠죠.그 원자재를 납품하는 공급 업체가 있고, 그 납품업체로부터 원재료를 받아서 제품을 만드는 제조업체가 있고, 제조업체가 만든 물건들을 소비자의 손으로 연결을 해주는 유통업체가 존재를 하게 된다라는 것이죠.SCM을 관리하기가 어려운 이유? 공급 사슬 자체가 매우 복잡하다라는 것이죠.1차원적인 사슬의 구조로 우리가 그림을 그려 놓았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공급 사슬이라는 것은 사슬이 아니라 네트워크의 형태를 띠게 되죠.예를 들면 제조업체에 물건을 납품하는 업체가 수십 수백 가지의 업체가 존재를 하게 되고, 유통을 하는 회사도 한 업체가 아닌 많은 업체들이 존재를 하게 됩니다.당연히 소비자와 연결되는 유통업체의 숫자 또한 굉장히 많아지게 되겠죠.1차원적인 사실이 아닌 3차원적으로 복잡한 네트워크의 구조를 띠기 때문에 관리가 어렵게 되고, 세 가지의 흐름이 이렇게 복잡하게 구성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양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관리한다라는 것 자체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채찍 효과 SCM이 우리가 제대로 잘 되지 못했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으로 채찍 효과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채찍 효과는 원재료 납품업체가 있고 여기 제조업체가 있고 유통업체가 있고 여기 소비자가 있습니다.주문이라고 하는 수요의 정보가 시간에 따라 흘러가는 패턴 자체가 소비자 같은 경우에는 시간에 따라서 그렇게 크게 변하지 않죠.그런데 어떤 이유에서건 주문이 공급 사슬 위쪽에 있는 유통업체 제조업체 그리고 원재료를 납품하는 업체로 흘러가게 되면 변동 폭이 조금씩 조금씩 이렇게 커지게 되면서 맨 위쪽으로 가면 이 파동 자체가 굉장히 커지게 된다라고 하는 것이죠.가장 중요한 것은 개별적인 업체들이 안전 재고라는 것을 가지고 가는데 이 안전 재고를 산정을 할 때에 명확한 수요 정보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죠. 공급사슬 관리를 잘하는 방법? 특히 세 가지 흐름이라는 것을 잘 관리해서 우리가 균형을 잘 맞추려고 할 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느냐와 관련해서 스탠퍼드 대학의 하울리 교수님은 '제품의 속성에 따라서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계십니다.제품이 가지고 있는 수요와 공급의 불확실성 정도에 따라 제품군 분류를 하고 이에 따라 공급 사슬을 대응하는 방식 자체도 달라져야 된다라고 하는 것이죠. 1. 수요 안정적, 공급 안정적 : 생필품 및 식음료 (Lean Supply Chain - 효율적 공급사슬)2. 수요 불확실, 공급 안정적 : 장난감, 패션제품 (Responsive Supply Chain - 반응적 공급사슬)3. 수요 안정적, 공급 불확실 : 석유, 전력 (Risk - Hedging Supply Chain - 위험회피 공급사슬)4. 수요 불확실, 공급 불확실 : 스마트폰, 반도체 (Agile Supply Chain - 신속 공급사슬) 수요와 공급의 불확실성을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양쪽 모두의 신속함을 요하는 이러한 공급사슬 전략이 필요합니다.SCM이란 균형과 흐름의 예술이다. 사람에게도 신체의 균형이 잘 맞춰져야 건강한 것처럼 기업의 경우에도 세 가지 흐름이라는 것에 대한 관리를 통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경쟁력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잘 보셨나요?민정웅 교수님뿐만 아니라, 4차산업, 미래, 미래사회, 비즈니스, 경영, 경영전략 등 분야의 전문적인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 견적서 받아보세요. 

  • 민정웅 강사
  • 2025-05-12
강연섭외 임영주 박사 특강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 강연

오늘의 포스팅은 아이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과 원칙을 담은 훈육으로 성장의 길을 열어주는 육아법.임영주 박사의 강연은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근본 육아’의 핵심을 짚어줍니다.​"우리 아이, 왜 저럴까?"라는 고민에 답을 주는 시간.진심으로 아이를 이해하는 법, 아이를 망치지 않고 지키는 훈육의 기준, 그리고 부모로서 단단해지는 법까지.​'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 진짜 육아는 감정이 아닌, 이해에서 시작됩니다.임영주 박사 강연섭외, 부모 교육이 필요한 현장이라면 꼭 추천드립니다.1. 친구가 안 놀아줬어, 그럴 땐 이렇게!“엄마, 친구들이 나 안 놀아줬어.” 이런 말, 한 번쯤 들어보셨죠?많은 부모님들이 당황하고 속상해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렇게 말하곤 하죠.“그럴 리가 있나? 우리 애가 얼마나 착한데.”“네가 뭘 어떻게 했길래?”하지만 임명주 부모교육 전문가는 이때야말로 ‘판단’이 아니라 ‘공감’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아이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는 것. 그게 시작입니다. ​2. 말 한마디가 아이의 자존감을 만든다우리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아이에겐 방향을 정하는 나침반이 됩니다.“밖에서 친구들 잘 놀더라”는 말도, “너도 나가서 놀지?”라는 말도 아이 성향에 따라 부담이 될 수 있죠.중요한 건 우리 아이가 지금 뭘 좋아하는지,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한지,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즐거운지 물어보는 것입니다.​3. 사회성? 사교성? 헷갈리지 마세요사교성은 “야, 나랑 놀자!” 하며 쉽게 다가가는 능력.사회성은 갈등을 조정하고 관계를 지속시키는 능력입니다.사교적인 아이가 관계를 오래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고, 내성적인 아이가 깊은 우정을 만들기도 하죠.그래서 부모는 아이의 성향을 존중하면서도, 관계 맺는 방법을 조금씩 알려주어야 합니다. “왜 그랬어?”가 아니라 “어떤 일이 있었어?”라고 묻는 것부터요.​4. 인간관계, 부모가 도와줄 수 있다아이의 사회성은 자연스럽게 길러지지 않습니다.적절한 상황에서 부모가 도와줘야 합니다. 하지만 그 방법이 '얘들아, 우리 애랑 놀아줘'는 아니죠.그보단 아이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질문을 던지는 방식입니다.​임명주 선생님은 'ABC 기법'을 제안합니다.A: Activating Event (사건)B: Belief (신념, 해석)C: Consequence (결과, 감정)​아이의 감정을 바꾸고 싶다면 B를 바꿔야 합니다. “왜 그랬어?” 대신 “어떤 놀이였어?”라고 묻는 대화, 거기서 시작됩니다. ​5. 훈육의 핵심은 사랑 + 단호함아이의 행동을 제어할 때, 단호함은 필수입니다.하지만 화를 내거나 윽박지르기보다는 “네 마음은 알아. 그래도 해야 해.”이런 ‘최소한의 공감’과 함께 훈육을 해야 합니다.말을 아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거기 올라가면 위험해.” 한마디면 충분한 순간이죠.과장도, 협상도 필요 없는 상황에서 부모는 명확한 태도를 보여줘야 합니다.​6. 아이가 숙제를 미루면?“나 학교 갔다 왔잖아. 좀 쉬고 나서 할게.”아이의 말, 틀리지 않죠. 하지만 부모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하기 싫다고 미룬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면 결국 밤 9시에 잔소리로 이어지게 됩니다.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면서도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하도록 돕는 것.“싫은 거 알겠어. 그래도 해야 해. 어디에서 할래?”선택지를 주며 자연스럽게 이끄는 것이 훈육의 기술입니다. ​7. 자기주도 학습? 3학년까진 도와주세요“옆에서 도와주면 자립 못하는 거 아냐?”아닙니다. 3학년까지는 오히려 함께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스스로 해낸 성취 경험이 쌓여야 진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숙제를 마쳤는지도 꼭 확인하세요.검사보다 중요한 건 아이가 책임감을 갖도록 돕는 것입니다.​8. 사과도 기술이다: 3-3-3 법칙훈육 중에 감정이 폭발해버렸다면?부모도 사람입니다. 그럴 땐 솔직하게 사과하세요.​3초 안에 – 바로 그 자리에서30초 넘기지 않게 – 변명은 금물3일 후에도 – 아이가 마음을 풀 시간은 아이의 몫​“엄마가 아까 큰소리로 말해서 미안해.”이 한마디가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줍니다. ​9. 훈육은 사랑이다훈육은 부모의 감정풀이가 아니라, 아이가 ‘해야 할 일’을 해낼 수 있게 돕는 일입니다.감정은 읽어주되, 해야 할 일은 꼭 하게 하는 것.이게 바로 훈육의 핵심이자, 사랑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10. 품안의 시간은 열 살까지아이를 진심으로 안아주고, 가르쳐주고,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임명주 선생님은 ‘품안의 시기’를 열 살까지로 봅니다.그 전까지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미덕을 심어주세요.사랑, 존중, 자존감, 그리고 세상을 헤쳐갈 수 있는 힘까지요. ​11. 권위 있는 부모가 되어주세요권위적인 부모는 끌고 가고, 허용적인 부모는 방치하고, 방임형 부모는 놓아버립니다.그런데 ‘권위 있는 부모’는 다릅니다.자유는 주되, 통제할 건 통제하는 현명한 부모.그게 아이를 건강하게 자라는 길로 이끌어주는 길입니다.​12.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삼독눈독 – “네가 뭘…” 말없이도 보내는 부정적인 시선손독 – 잡아채고 끌고가는 손길침독 – 화난 말투, 비난 섞인 말들반대로, 눈길, 손길, 말씀은 아이를 존중하고 사랑으로 성장시키는 힘이 됩니다. ​경계와 한계를 알려주는 건 결국 부모의 몫입니다.아이 마음은 읽어주되,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하도록 이끌어주세요.그게 바로 진짜 훈육이고, 부모의 위대한 역할입니다.​더 많은 부모님들이 임명주 선생님의 육아 철학을 통해 아이와의 관계에서 따뜻한 성장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이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지금이 바로 아이를 품 안에 둘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 임영주 강사
  • 2025-05-09
경제 전문 방송인 박정호 교수 강연 '25년 이후 집값 이렇게 됩니다' 부동산전망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경제 전문 방송인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신 박정호 교수 강연으로 '25년 이후 집값 이렇게 됩니다' 라는 주제의 부동산 전망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2025년도 부동산 시장 전망" 25년도는 당분간 휴면 상태로 큰 거래도 없고, 등락 폭도 크지 않을 거라고 점쳤던 상황이었습니다.그런데 돌출 변수인 '토허제' 라는 새로운 이슈 때문에 갑자기 상급지 부동산 특히 아파트를 중심으로 해서 가격 폭등이 일어났던 일들이 생겼고요.정부도 가격 폭등세를 잠재우기 위해서 전면적인 토제 재시행을 시작을 했는데 이미 시장의 분위기를 누르기에는 좀 늦었던 것 같습니다.어떻게 보면 '아 규제가 풀리니까 이렇게 다시 가격이 폭등할 수 있는 거였구나' 라는 것들에 대해서 시장에 확신 아닌 확신을 줘버렸고요.지금 토허제로 다시 묶었고 전면적인 시행을 더 광폭을 했음에도 대출 또는 갭투자를 통해서 고가 아파트를 매입하기는 사실상 어려워진겁니다.상급지 아파트 가격이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는 추세로 돌출 변수로 인해서 올해 2025년 하반기에 부동산 전망은 우상향으로 마무리될 것같습니다. "상급지 외의 지역의 흐름은 어떤가요?" 정부 사이드에서도 우리나라 내수 경제의 어려운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건설 경기의 불황" 이라는 것에 대해서 진단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런데 특이한 점은 건설 경기가 어렵기 때문에 내수 경제가 위축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습니다만 이것 때문에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정부에서 내놓지 않고 있어요.건설 경기를 부흥하기 위해서 어떤 액션을 취했다가 자칫 잘못하면 부동산 광풍으로 이어질까 하는 우려들도 함께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바로 이런 맥락에서 서울과 수도권처럼 잠재적인 대기 수요가 있는 곳들과 달리 지방 같은 경우는 여러 정책적인 이슈로 호재를 만들어줘야 지방 부동산이 들썩거릴 때도 많이 있거든요.마중물 역할을 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하면서 서울과 수도권 지역과는 다르게 지방의 분위기는 냉랭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입주물량 부족 현상 어떻게 보시나요?" 아직까지 서울에서도 저평가되었다고 평가되는 지역들의 아파트들이 꽤 있습니다.물론 서울의 외곽 지역부터는 조금씩 상승 여력이 떨어지거나 하락할 지역도 눈에 보여요.내 집값이 떨어지든 오르든 간에 여기서 그냥 남은 여생 재미있게 지내려고 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사셔도 되겠지만, 그 반대인 경우에는 대세 상승의 시대가 아니라, 오르는 데는 오르고 떨어진 데는 떨어지는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습니다."주택 경기가 회복될 시점은 언제쯤?" 1. 지금 대외적으로는 트럼프발 관세 악재 등이 어느 정도 일단락되는 시점2. 미국과 한국의 금리 역조 현상한국의 통상적인 기준금리가 굉장히 높은 통상적인 법률에서 높은 수준으로 물가 성장률도 2% 언더로 좀 안착이 됐었을 때,가장 시장이 정상화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2026년 하반기 정도쯤에는 가시적으로 눈앞에 도래할 것으로 보여지고, 사람들의 선택지가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주목해야 할 투자 창구는 어디?" 채권보다는 부동산의 비중을 더 늘리시는 걸 권해드리는 편입니다.채권의 좋은 점은 안정적인 수익이 확정적으로 결정된다는 장점은 분명히 있습니다.사회의 엔트리 레벨에 해당되는 분들, 내집 장만을 적극적으로 하는 경제활동을 하려는 50대 이하의 분들, 50대도 재투자를 해야 되는 시기로 정해져 있는 채권으로 관심을 두시기 보다는 자산포트폴리오 상황에서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한 마이너리티 섹터로 가져가시는 게 맞고,가장 적지 않은 투자 비중은 주식과 부동산 등등으로 나누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과 같은 주식 시장의 변동 폭이 커진 시점에는 더더욱 부동산 비중이 높아지는 게 맞다라고 생각이 듭니다."2025년 돈버는 부동산 트렌드" 자신이 옛날에 매입하려고 했던 금액대를 알고 계시는데 2배 이상이 오른 이 금액에는 도저히 손이 안 가시는 분들 계십니다. 주저하는 상황이 길어지니까 매물이 또 가격이 올라버리면서 돈 버는 방법은 시장에 대한 분석도 분명 필요합니다.투자는 결국 실행이 뒷받침되어야 돼서 시장에 대한 분위기도 엿보실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박정호 교수님께서는 現 명지대학교 실물투자분석학과 특임교수이자, 유튜버로 활동하시며,4차산업, 트렌드, 미래사회, 인문학, 경영, 경제, 부동산 등 분야와 특히 경제 전문 방송인으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 2025년도 부동산 시장 전망- 상급지 외의 지역의 흐름- 입주물량 부족 현상- 주택 경기 회복 시점- 주목해야 할 투자 창구 박정호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사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정호 강사
  • 2025-05-09
이중학 교수 강연 '챗GPT는 일자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 놓을까?'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이중학 교수 강연으로 '챗GPT는 일자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 놓을까?'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챗GPT의 등장으로 미국의 노동시장이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지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알아보면서 이에 대해 우리는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와 어떤 대비를 해야될지를 알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Q. 미래의 직장인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바로 챗gpt의 등장에 따라서 우리가 수행하는 일자리의 숫자와 성격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두 가지 연구와 데이터 분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① 2017년에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옥스포드 대학교와 예일대학교의 인공지능 연구원 352명에게 했던 설문 결과입니다.언어 번역은 2024년도에 인간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 것이고 SA는 2026년도에 고등학생 수준을 보일 것이고요.2061년도에는 모든 인간의 작업을 자동화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그런데 지금 다시 살펴보면 챗gpt와 디벨과 같은 알고리즘의 등장으로 인해서 그들의 예측이 어느 정도 맞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② 기술에 의한 일자리 연구로 가장 전 세계에서 많이 인용되는 연구인 프레이아 오스본이 발표한 2017년도의 일자리의 미래라는 연구입니다.미국에 존재하는 약 500개 이상의 일자리가 기술에 의해서 2017년까지 몇 퍼센트 정도 사라지는지를 예측했는데, 전체적인 추산 결과 약 55%라고 밝혀졌습니다.실제 국내 조직에서도 '2017년에서 2022년도까지 기술에 의해서 일자리가 실제로 사라지고 있다' 라는 것을 데이터로 확인한 바 있습니다.추가로 진행한 데이터 분석을 살펴보면, 어떤 일자리가 살아남고 혹은 없어질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결과가 크게 의미가 없어졌다는 데 있습니다.왜냐하면 바로 챗gpt의 등장 때문으로 조직 생활에서의 제2의 빅뱅이라 불리는 챗gpt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전 세계적으로 챗gpt가 이토록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① 인류 역사 처음으로 컴퓨터와 우리가 자연어로 대화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② 자료 조사, 요약, 기획서 작성과 같이 우리가 하는 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오픈 AI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챗gpt는 2023년 7월 기준으로 GPT 4를 활용하고 있는데, 텍스트, 음성, 이미지, 영상 등을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습니다.이런 챗gpt를 활용했을 때 미국 노동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되는지를 분석한 GPT s GPTS라는 논문에 따르면 '미국 노동자의 80%에게는 약 10%의 영향을 19%의 근로자에게는 50% 가량의 영향을 준다' 라고 합니다.그러나 더욱 놀라운 점은 '사회적 지위가 높은 고소득 일자리가 받게 될 잠재적 영향이 더욱더 크다' 라는 겁니다.챗 GPT 이전에는 주로 몸을 쓰거나 단순 반복 업무를 하는 분들께서 기계에 의해서 우선적으로 대체된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챗gpt가 등장한 이후에는 글과 그림을 그리는 창작하는 전문직 분들부터 영향을 받게 되고, 고급 지식 노동자가 위협을 크게 받게 된다라는 거죠.'사회적 지위가 높은 데이터 분석가 의사와 같은 직업이 인공지능에 의해서 대체되기 쉬운 반면에 몸을 쓰고 사회적 관계와 관련이 있는 간호사 등은 대체되기 어렵다' 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이런 주장에 더욱 힘을 쏟아주는 기술적 발전이 바로 오토 GPT와 베이비 agi 혹은 플러그인의 등장입니다.① 오토 GPT는 오픈 AI에서 제공하는 API를 활용해서 인간이 인공지능에게 특정한 목표를 주면 알아서 업무를 정의하고 자료를 찾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보시면 되고, 플러그인이 최근에 챗gpt에 활용 가능해지면서 여러 가지 기능들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② 플러그인은 인터넷 PDF 기타 여러 가지 플랫폼에 챗gpt를 연결할 수 있는 권한을 주어진 프로그램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과거에는 기존에 학습돼 있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챗gpt가 확률에 기반해서 소위 말하면 아무 말이나 해서 여행 경로를 추천해 줬다라고 하면 플러그인은 실시간으로 팩트 기반으로 데이터와 여러 가지 근거에 기반해서 여행 경로를 추천해 준다라는 측면이 차이점이 있습니다.예를 들면 익스피디아 플러그인을 설치했다라고 하면, 이탈리아 로마로 여행 갈때, 최근 인기 있는 맛집에 대한 정보나 여행 동선을 짜주게 됩니다. 결론 미래에 필요한 능력 ① 세상의 변화에 대한 감지능력 키우기 더불어 그 변화에 맞게끔 나를 바꾸려는 노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됩니다. 미래에 필요한 능력 ② 인공지능과의 협업 스킬 높이기증강 지능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와 IBM 등에서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능력으로 강조된 바 있고,인공지능이 단순 반복 업무를 쉽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은 부가가치가 높은 일에 더욱 집중하고 인공지능과 협업하면서 더욱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미래에 필요한 능력 ③ 기계와 인간이 각각 잘하는 영역 구분하기 데이터 기반의 예측 패턴, 추출 정보 구분과 특이 값과 인사이트 제공하는 일들은 사실상 기계가 사람보다 월등히 더 잘하는 반면에 공감과 사회적 교감 목적을 설정하고 비전을 만들고, 비판적 사고와 기존 데이터에는 없는 문샷, 띵킹과 같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이렇게 업무를 구분해서 기계에게 일을 위임하고 사람은 기계를 써서 업무 효율성과 효과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사회와 조직 모두 리스킬링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주고 우리 개인도 이를 위한 대비를 한다면 인공지능은 우리를 더욱더 증강시켜 줄 것이고,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 줄 것입니다. 오늘의 한 줄 리뷰는 "인공지능으로 바뀔 정해진 미래에 대비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로 하겠습니다. 잘 보셨나요?이중학 교수님뿐만 아니라, 4차산업,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중학 강사
  • 2025-05-08
강연섭외 김승주 강연 '딥시크, 개인정보 보안에 취약하다?' 특강

오늘은 AI와 보안 문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최근 중국의 '딥시크' 논란을 통해, AI가 보안적으로 어떤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국내외 전문가 강연섭외를 통해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AI가 단순히 신기한 기술을 넘어, 국가 안보까지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온 지금, 우리는 어떤 시각을 가져야 할까요?AI가 보안 위협이 될 수 있다?AI가 처음 등장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활용할까?"를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게 사고를 치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AI는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최적의 답변을 제공하는 놀라운 기술이지만, 동시에 우리의 개인정보를 어디까지 수집하고 활용하는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최근 논란이 된 중국의 '딥시크' 사례를 보면, AI의 보안 문제가 얼마나 심각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데이터 보안법을 통해 기업이 수집한 정보를 국가에 제공하도록 법적으로 강제하고 있습니다. 즉, AI가 우리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단순한 편리함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가 안보와 직결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딥시크, 문제는 무엇인가?딥시크의 보안 이슈는 해외 보안업체들의 분석을 통해 처음 제기되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정부 기관에서 딥시크 사용을 금지했고, 한국에서도 정부 차원에서 차단 조치를 내렸습니다.보안 전문가들은 딥시크가 단순히 AI가 아닌,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을 지적합니다. 특히 사용자가 입력하는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하며, 키보드 입력 패턴까지 감지하는 등 보안적으로 매우 위험한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특정 기업(바이트댄스 등)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AI 보안 문제, 딥시크만의 문제인가?딥시크가 보안 논란의 중심에 있지만, 사실 AI 보안 문제는 특정 서비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AI 서비스들은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분석해야 하므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항상 내포하고 있습니다.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기업과 정부, 개인의 정보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AI를 개발하는 기업들은 보안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채용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AI 스타트업은 보안 인력을 두지 않은 채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AI 보안의 미래,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현재 AI 보안 논란을 바라보는 세계 각국의 시각은 다릅니다. 유럽은 여전히 AI 세이프티(안전성)를 강조하지만, 미국은 AI 개발을 규제하는 것이 기술 발전을 방해한다며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AI 기술을 안보 관점에서 접근하겠다는 것이 미국의 입장입니다.한국은 아직 명확한 방향을 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AI 기술력을 빠르게 확보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라는 기존의 규제와 충돌하고 있습니다. 결국 한국도 AI 기술 발전과 보안 문제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야 하는 시점입니다. ​AI는 이미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문제는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이슈입니다. AI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어떤 보안 정책을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AI가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보안 위협이 될 것인지는 결국 우리가 어떻게 관리하고 대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앞으로 AI 보안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신중하게 AI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김승주 강사
  • 2025-05-08
기업 교육 소통 전문가 김윤나 소장 강연 '삼십대의 우정 어떻게 이어가야 할까?'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기업 교육 소통 전문가 김윤나 소장님의 '삼십대의 우정 어떻게 이어가야 할까?'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삼십대가 되면, 각자 환경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김윤나 소장님이 알려주시는 대화의 기본적인 3가지 자세를 통해, 서로 선넘지 않고, 대화를 잘 이어나가며, 우정 또한 돈독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Q. 환경이 달라지는 주변 친구들, 어떤 영향이 있을까? 우리가 한때 다 친구였고, 같은 속도와 방향에 있다고 느껴졌는데 어느날 정신 차려보면 다 다른 위치에서 살고 있어요.저는 그 다양성을 우리가 활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예를 들어서, 내가 지금 막 취업을 했는데, 적응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에요.내가 원했던 일은 아닌 것 같고, 내가 생각했던 것하고 기대가 너무 다르고, 너무 힘들어요. 그럼 사람들이 '지금 내가 괜찮은 건가? 내가 잘 살고 있는 건가?' 불안함을 느끼게 되는데, 불안할 때 가장 좋은 게 비교에요.'나도 쟤처럼 공부할 걸 그랬나? 나는 왜 이렇게 포기가 빠른 인간이지?' 하다가 취업을 못해서 힘들어하는 친구를 보면서 '그래도 쟤보단 낫지' 하고 위안을 받아요.그러다가 승진하고 연봉이 나보다 높은 친구를 보면 '하... 나는 아니야' 라고 다양성을 비교의 잣대로 쓰면서 점점 더 괴로워지는 형국인거예요.본래 다양성이 주는 의미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 우리가 다양성을 바라보는 거는 이런 거여야 되는 거죠.'내가 지금 괜찮은 거 맞나? 나 잘 살고 있는 거야?' 뭐가 더 나은 삶인지 아무도 설명해 줄 수가 없다는 게 다양성의 의미거든요.과연 꿈을 찾아서 5년 10년 공부하는 게 잘 사는 건지, 빨리 취업해서 돈을 버는 게 잘 사는 건지, 회사 그만두고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는 게 잘 사는 건지 그 누구도 설명할 수 없어요.그 다양성은 '내가 잘 살고 있는 나를 보려면 나를 봐야 된다' 이런 메시지가 돼야 됩니다.두 번째는 우리가 다른 사람의, 다른 친구의 삶을 볼 때도 평가할 수 없다는 거죠.'쟤는 포기해야지, 저 정도 공부했으면 아니지 않나' 이런 평가를 많이 하는데 잘 사는 기준이 이렇게 다양하기 때문에 우리는 저 사람의 결과를 보는 게 아니라, 저 사람이 무엇을 추구하는지 가치를 봐야지 삶의 결과에 대해서 절대로 평가할 수 없어요.그래서 지금 그 처한 다양성을 다르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Q. 주변인과의 다른 삶, 조급함을 해소하려면? 나보다 잘 나가는 친구 만나면 질투 나고, 배 아프고, 조급해지는건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자연스럽지만 되게 고통입니다.고통을 피해갈 수는 없을 것 같아요.비교는 고통을 불러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세팅이고 고통에서 괴로움으로 키우지 않는 게 지혜이니까 더 나를 오랫동안 힘들게 하지 않으려면 1. 내 불편한 감정에 대한 존중'지금 상황에서 저 친구 보면서 질투 나는 게 자연스러운 거 아니야? 부러운 게 당연한 거 아니야? 진짜 짜증 나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 진심으로 축하해 주기가 참 쉽지 않은 것에 대한 자기 감정에 대한 예의라고 할 수 있어요.이 예의를 갖지 않으면 고통이 괴로움으로 변한다고 생각해요.질투 나고 속상해서 한 번 고통스러운데 그런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지 않아서 또 다치면 내가 진짜 되게 별거 아닌 인간처럼 느껴져요. 질투 나고 부러운 사람들이 있으면 '그럴 수 있지 그렇게 느끼는 거 당연해 자연스럽다잖아' 라고 자기 감정에 대한 예의를 연습하면 좋겠습니다.2. 불편한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기그 친구한테 '너무 부러워, 너는 왜 이렇게 자꾸 잘 되는 거야?' 어이렇게 표현해 보는 거예요.어른스러움이라고 하는 건 불편한 감정을 잘 힘 조절하는 거예요.속마음을 다 너무 리얼하게 내보일 수는 없지만 소통 가능한 범위 수준의 대화를 한번 표현해 보면 감정의 속성은 그걸 알아주면 이제 짐을 챙겨서 떠나고 그걸 모른 척하면 알아줄 때까지 내면에 머무는 게 감정의 원리라서 아무래도 좀 더 털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Q. 환경이 달라져도 친구와 관계를 잘 유지하려면? 각자의 환경을 어떻게 존중하느냐가 핵심입니다.1. 서로를 안쓰러워하지 않기기혼 친구는 미혼 친구를 보면서 '결혼을 해야 어른이 돼, 애를 낳아야 인생을 알지, 너 언제 할래?'반대로 '이렇게 너를 안 꾸미면 어떡할래? 아이들 때문에 너를 안 챙기면 어떡해?' 이렇게 서로를 안쓰럽게 보는 것을 주의해야 돼요.기혼 친구는 '내가 아이 때문에 되게 너무 힘들어' 라고 하고도 집에 돌아가면 아이 때문에 웃고, 미혼 친구는 '내가 너무 외로워' 라고 하고도 자신만의 멋진 삶을 누리는 순간들이 있어요.친구라고 하는 건 지금 내가 힘들었던 그 감정을 나누고자 하는 거지 그 안쓰러움에는 은근한 무시가 포함돼 있다고 생각해요.우리가 서로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도 대화를 재미있게 하려면 이 친구하고 대화할 때 내 삶이 괜찮게 느껴져야 됩니다. 2. 안전한 반응하기서로 아무리 얘기를 많이 해도 각자의 삶은 알 수가 없어요.이제 친하다는 이유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어떤 솔루션을 서로에게 제시하게 되면 말이 안 통한다 오지랖이다 이럴 수 있어요.'네 시간을 좀 가져' 이런 조언을 할 수 있는데, 기혼 친구는 '싱글이 알겠냐?' 이렇게 잔소리 하는 것을 주의해야 돼요.오히려 기혼끼리도 미혼끼리도 예민해서 못하는 이야기도 있는데, 더 편하게 말하려면 아는 척하고 조언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나한테 와서는 그런 얘기해도 괜찮아' 안전하게만 들어주고 반응해 주면 됩니다.3. 상대 입장에서 듣기미혼 친구가 '나 연말에 혼자 있었는데 너무 외로웠잖아' 라고 말하면 귀여운 친구들은 '진짜 부럽다, 나는 이 가족들 버리고 혼자 있는 게 소원이야' 이렇게 반응하거든요.친구가 외롭다고 하면 그것에 대해서 '그래서 어땠는데? 그래서 뭐 했었어?' 이런 걸 물어봐야 대화가 되잖아요.우리는 그 상대를 보면서 '야 좋겠다 나라면' 이렇게 내 입장을 자꾸 투영하면 대화하기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안쓰러워하지 않기◆ 아는 척하지 않기◆ 상대 입장에서 듣기 이런 노력들이 저는 '나는 너의 라이프 스타일을 존중해!' 이런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고 봐요.진심에서 나온 실제 그 경험에서 나온 생각이에요. 잘 보셨나요? 김윤나 소장님은 現 말마음 연구소 소장이시자, <엄마의 말그릇>, <말의 시나리오>, <리더의 말> 등 작가로 활동하시며,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김윤나 소장님뿐만 아니라, 수많은 기업 교육 소통 전문가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윤나 강사
  •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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