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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외 개그맨 서경석 특강 '오래 가는 성공의 비밀' 강의

안녕하세요 강연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30년 넘게 방송 현장에서 활동해 온 개그맨 서경석님의 스토리를 전합니다.겸손은 흉내 낼 수 없고, 인간성은 성과를 오래 지켜주는 힘이며, 도전은 스스로의 가치를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합니다.​이번 강연섭외 강연에서 그는 오랜 시간 방송을 통해 체득한 자신만의 나침반을 꺼내 놓습니다.관계, 명성, 돈, 그리고 마음가짐까지 길게 가는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요소들을 자신의 언어로 정리해 전합니다.화려한 성공담이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 오래 버티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오늘 강연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중들이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실질적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1.겸손은 억지로 흉내 낼 수 없는 것겸손이라는 건 일부러 깔아놓는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억지로 “저는 부족합니다”라고 연기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속아줄까요? 요즘 세상은 다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달라졌습니다. 잘하는 건 솔직히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부끄러워하지 않고 드러내며 배우려고 합니다. 억지 겸손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오지만, 진심은 언제나 자연스럽게 전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겸손을 연습하는 게 아니라, 그저 솔직하게 저 자신을 인정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진짜 겸손이라고 믿습니다.​​​2.오래 가는 성공의 핵심은 결국 인간성능력은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요즘은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넘쳐나죠. 하지만 오래 가는 성공을 결정짓는 건 인간성입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인지,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인지, 그것이 결국 성과를 좌우합니다. 빠른 성공을 위해서는 인간성이 잠시 제쳐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긴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존경받고, 신뢰받는 사람은 결국 인간성이 좋은 사람입니다. 저는 30년 넘는 방송 생활을 하면서 이 사실을 너무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3.관계는 깊이와 넓이가 모두 필요하다예전의 저는 소수와 깊이 있는 교류만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과 오래 이야기를 나누고, 깊게 쌓이는 정을 더 소중히 여겼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나쁜 사람이 아니라면 가볍게라도 관계를 맺어두는 게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이라는 게 언제 어떤 연결이 도움이 될지 모르기 때문이죠. 실제로 1년 넘게 연락이 없던 사람이 갑자기 연락을 해 와서 서로를 살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결국 깊이는 기본이고, 넓이도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자산이었습니다.​​​4.선한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분하는 법저는 선한 사람을 단순하게 정의합니다. 남을 밟고 올라서려 하지 않는 사람, 함께 걸어가도 괜찮은 사람, 이런 이들이 선한 사람입니다. 반대로, 겉으로는 친하다고 하면서도 금전적인 부탁을 아무렇지 않게 꺼내는 사람은 대부분 관계가 좋지 않게 끝났습니다. 정말 소중한 관계라면 돈 이야기를 꺼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한마디로 서로의 믿음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과정을 통해 선함이란 말로만 설명되는 게 아니라 행동과 태도로 드러나는 것임을 배웠습니다.​​​5.거절은 단절이 아니라 존중이다저는 원래 누군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문에 제가 힘들어지고, 관계도 망가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오은영 박사님의 조언을 듣게 되었죠. “모든 걸 내가 해결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오만”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때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상대의 부탁에 성의는 보이되, 선을 지킵니다. 전부를 떠안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합니다. 놀랍게도 그 이후로 관계가 더 건강해졌습니다. 거절은 상대를 밀어내는 게 아니라, 오히려 서로의 삶을 존중하는 또 하나의 방식이었습니다.​​​6.도전이 쌓아 올리는 가치도전은 언제나 제 인생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성공하면 자신감을 얻고,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 힘을 얻습니다. 실패도 결국 약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시작조차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저는 그래서 늘 “가장 못난 건 시도조차 안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열심히 해서 잘되면 좋고, 안되면 그 경험이 다음 도전의 밑거름이 됩니다. 결국 인생은 시도와 도전의 연속이고, 그 과정에서 자기만의 가치를 조금씩 키워가는 것입니다.​​​7.여유가 주는 또 다른 삶의 맛30대에는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좁아심도 내고, 무모한 도전도 했습니다. 하지만 40대를 지나면서 여유가 생겼습니다. 무모한 도전은 줄이고, 의미 있는 도전을 선택하기 시작했죠. 이제는 더불어 사는 마음으로 작은 도움이라도 나누고, 함께 걸어가는 관계를 소중히 여깁니다. 제가 방송을 놓을 때도, 다시 잡을 때도, 이제는 여유가 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지금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며, 관계 속에서 따뜻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이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기쁨이고, 앞으로도 계속 지켜가고 싶은 삶의 방식입니다.

  • 서경석 강사
  • 2025-09-23
연사섭외 최명기 원장 강연 “말에서 시작되는 관계의 힘” 특강

안녕하세요. 연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여러분, 사회성이라는 게 꼭 타고나는 걸까요? 아닙니다. 사회성은 분명히 훈련되고 길러지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그 사회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게 바로 말투입니다.같은 말을 해도 어떤 톤으로, 어떤 방식으로 전달하느냐에 따라 관계가 살아나기도 하고, 반대로 완전히 틀어지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같은 한마디를 듣고 따뜻함을 느끼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차갑고 무례하게 받아들이기도 하죠.​오늘 최명기 원장님의 연사섭외 강연에서 실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왜 배려가 지능이 되는지, 그리고 어떤 말투가 우리의 사회성을 갉아먹는지, 그 구체적인 패턴들을 하나하나 풀어드리겠습니다.​​여러분이 일상에서, 또 직장에서 더 나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말투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언어와 지능, 그리고 우리가 흔히 하는 오해많은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세요.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 지능이 보인다.” 맞는 말일까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말입니다. 지능 검사에서 언어 영역을 잘하면 언어성 지능이 높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투나 어휘 수준만으로 그 사람의 지능을 단정 짓는 건 큰 오해입니다. 예를 들어서 말이 늦었던 아이가 커서 의사가 되기도 하고, 반대로 말이 유창했던 아이가 학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학교 교육을 받고, 유튜브와 TV를 보며 비슷한 어휘를 쓰기 때문에 일상 언어만으로 지능을 구분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말을 잘한다 = 똑똑하다”는 공식은 조심하셔야 돼요.​​​​2. 배려가 곧 지능이 되는 이유여러분, 배려라는 게 단순히 마음씨 좋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내가 내 일을 제때 끝내고 여유가 있어야 남을 챙길 수 있습니다.' 즉, 일을 잘 처리하고 남는 자원으로 타인을 돌보는 것이 바로 배려예요. 그래서 배려는 곧 실행력, 상황판단, 조절력이 합쳐진 고차원적 능력이고, 그래서 지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보시면, 늘 남을 챙기는 사람들은 일을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 일을 정확히 끝내는 사람들이에요.​​​​3. 구구(9·9) 리더십의 힘리더십에는 두 축이 있습니다. 하나는 성과 중심의 업무 집착, 또 하나는 관계 중심의 배려예요. 보통은 한쪽이 높으면 다른 한쪽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9·1”형은 성과는 잘 내지만 관계가 엉망이고, “1·9”형은 관계는 좋지만 일을 추진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정말 뛰어난 리더들은 두 축이 모두 9인 ‘구구 리더십'을 보여줍니다. 이분들은 일을 시키면서 동시에 칭찬을 하고, 성과가 나면 구성원들에게 성취감을 심어 줍니다. 그래서 성과도 챙기고 관계도 챙기는 리더가 되는 거죠. 위대한 정치가나 사회운동가들이 바로 이런 리더십을 갖고 있습니다.​​​​4. 사회성을 무너뜨리는 말투 6가지● 첫째, 말이 너무 긴 장광설형입니다. 회의에서 길게 말하면 듣는 사람은 지칩니다. 핵심만 말하는 사람이 결국 은인이 됩니다.​● 둘째, 습관적으로 “왜요?”만 묻는 유형이에요. 정당한 질문은 좋지만, 아무 이유 없이 “왜요?”만 반복하면 방어적으로 보이고 신뢰가 깨집니다.​● ​셋째, 반격형 말투입니다. “오늘 참 예쁘다” 했더니 “그럼 어제는 안 예뻤어?” 이런 식이죠. 칭찬과 사과가 공격으로 돌아오면 사람들은 결국 입을 닫습니다.● ​넷째, 목소리가 과하게 큰 사람입니다. 예전에는 큰 목소리가 리더십이었지만, 요즘은 협업 환경에서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다섯째, 욕설을 습관처럼 쓰는 유형입니다. 농담처럼 썼더라도 세대나 상황에 따라 치명적인 오해를 불러옵니다.​● 여섯째, 늘 하소연만 하는 사람이에요. “죽겠다, 힘들다”를 반복하면 상대는 처음엔 공감하지만 나중에는 피로해지고 멀어지게 됩니다.​​​​5. 교과서적 말투의 함정또 하나, 지나치게 정답만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누구를 비난하지 않으려고 너무 교과서적인 말만 하다 보면 오히려 가식처럼 보이고,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지 못합니다. 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다면 정확함에 따뜻함을 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6. 칭찬과 말수의 기술여러분, 사실 직장에서 칭찬할 일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작은 변화, 작은 노력에도 칭찬을 해주면 그 사람은 두 번, 세 번 그 행동을 반복합니다. 동료와 후배에게는 아낌없이 칭찬하세요. 반대로 상사라면, 말수를 줄이셔야 합니다. 점심시간에 길게 이야기하는 건 오히려 팀원들의 휴식권을 빼앗는 겁니다. 말은 짧고 핵심만, 그리고 중간에 “지루하지 않아?”라고 체크하는 게 더 큰 배려입니다.​​​​7. 사회성을 기르는 방법여러분, 결국 사회성은 내가 어떤 말투를 선택하느냐에서 시작됩니다. 말을 줄이고, 질문을 명확하게 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이 세 가지만 실천해도 사회성은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배려는 마음만이 아니라 능력입니다. 그리고 그 능력은 오늘 당장 말투를 바꾸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최명기 강사
  • 2025-09-23
연사 섭외 이동환 원장 강연 '영양제 이 세가지만 드세요!' 건강관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이동환 원장 강연으로 '영양제 이 세가지만 드세요!' 건강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영양제는 몸에서 꼭 필요한 원래 있어야 될 물질로,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이런 분들이 더 열심히 드셔야 됩니다.하지만, 챙겨 드셨다가 간 수치가 올라가서 오시는 분들도 종종 보죠. 제가 딱 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1. “필수와 선택이 중요합니다” 영양제 제대로 알고 먹는 방법 영양제 섭취는 '양'이 아닌 '선택'의 문제입니다.필수 영양소는 몸에 없으면 안 되는 물질이고, 선택은 없어도 되는 물질이에요.예를 들면, 비타민C는 없으면 괴혈병으로 인해 사망하죠. 비타민B가 없으면, 인간은 살 수가 없어요. 비타민 D가 없으면 뼈가 안 만들어지니까 못 사는 거예요.  비타민은 바이탈아민의 합성어입니다.바이탈은 몸에서 안 만들어지는데 죽는 물질이에요. 결국은 먹어서 우리 몸을 유지하게 해야되는거죠.선택은 대표적인게 '홍삼' 입니다.홍삼의 사포닌 성분이 내 몸속에 없다고 살 수 없는 건 아니기 때문이죠. 2. 필수 영양제 '3가지' ● 종합영양제 몸의 기본 기능을 도와주는 비타민 B군들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비타민A,C,D, 미네랄도 조금씩 들어있습니다.● 오메가3세포막 구성원이 되는 필수 지방산으로 세포 기능이 좋아집니다. ● 비타민D비타민D 가 부족하면, 혈관 막힘, 암유발, 치매발생, 비만, 우울증, 면역 저하 등 다양한 질병이 유발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비타민 D 부족은 95% 이상입니다.햇빛을 얼굴로 많이 보는 것과는 상관이 없어서 2000 IU 이상 비타민D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3. 영양제는 ‘이 시간’에 섭취하세요. 영양제 섭취는 식사중, 식후에 바로 하셔야 합니다.음식 속에 섞이면 발암물질을 줄여주기 때문에, 식사의 일부라고 생각하시고 위장에 문제가 없으신 분들은 세가지를 한번에 드셔도 괜찮습니다. 종합비타민 1알로 해결하시려는 분들은 D 함량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비타민D는 하루에 2000 IU 이상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4. 건강을 위한 영양제, 오히려 간을 망치고 있다? 보통 어지러움을 느끼면 '나 빈혈이야' 라고 자가 진단을 합니다.간에 부담을 주는 건 과도한 철분입니다. 영양제 부작용이 있는 경우? 철분 영양제 섭취 혹은 검증이 되지 않은 해외에서 직구한 허브 성분이 들어간 영양제 섭취로 인해, 간수치가 올라간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해외직구를 별로 권장하지 않습니다.국내 식약처가 안전하게 허가를 많이 내주고 있어서 국내에서도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5.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약 복용 중 영양제 섭취해도 괜찮을까? 결국은 혈관에 위험 인자를 갖고 계시면, 영양소를 더 열심히 드셔야 합니다.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게 오메가3, (호모시스틴 독소를 억제해주는) 비타민 B군, 비타민 D,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가 있죠.다만, 합병증으로 인한 신장의 병이 생겼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과 영양제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영양제는 약이 아닙니다.영양제는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원래 있어야 될 물질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몇 년째 먹고 있는 영양제 진짜 효과가 있긴 한걸까? 영양제가 약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영양제는 필수적으로 몸에서 활동하는 걸 도와주는 물질입니다.'아, 영양제 끊었는데 피곤하네?' 이렇게 느끼는 분들도 있거든요. 현대인의 영양소는 불균형합니다.음식으로 잘 챙겨 먹는 분들은 영양제를 먹지 않아도 되겠지만, '힘들다' 하는 분들은 '세포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노화를 늦춘다' 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챙겨드시는 게 좋습니다. 영양제는 약이 아닙니다.영양제를 건강할 때부터 잘 챙겨 드시면, 나중에 약을 덜 먹게 됩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 라고 생각하고 드시면 좋겠습니다.  잘 보셨나요?이동환 원장님께서는 現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직무스트레스 연구소 대표로 재직하고 계시며,동기부여, 리더십, 건강, 스트레스, 건강관리, 의학, 심리, 힐링, 행복, 마음 등 연사섭외로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연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동환 강사
  • 2025-09-22
명사강연 노년내과 임영빈 원장 "노화를 늦추는 생활 습관의 비밀"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노년내과 전문의 임영빈 교수님의 명사강연 내용을 소개합니다.임영빈 교수님은 『천천히 나이드는 법』의 저자로, 노화는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우리의 생활 습관이 몸속 시계를 얼마나 빠르게 혹은 천천히 움직이게 하는지를 강조합니다.​특히 초가공 식품 섭취와 활동 부족은 가속 노화의 핵심 요인이라고 지적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작은 습관의 변화만으로도 평생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오늘 명사강연에서는 교수님이 직접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생생한 사례와, 과학적으로 입증된 노화를 늦추는 습관들이 소개됩니다.여러분의 하루 선택이 결국 ‘내일의 나이’를 결정한다는 메시지,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1. 가속 노화를 일으키는 습관들여러분, 가속 노화의 1등 공신은 뭘까요? 흡연과 음주, 여기까지는 다 아시죠. 그런데 그다음이 바로 허리 둘레입니다. 남성 102cm, 여성 88cm를 넘으면 노화 속도가 확연히 빨라집니다. ​여기에 높은 중성지방, 청소년기 비만, 당뇨까지 합쳐지면 결국 만성 염증이라는 결론에 닿습니다. 이 염증이 바로 뇌세포 분열을 방해하고, 치매나 파킨슨병 같은 질환의 토대가 됩니다.​2. 초가공 식품의 함정한국 사람들이 자주 빠지는 착각이 있습니다. ‘전통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사실은 초가공 식품이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공장에서 나온 떡, 어묵, 편의점 빵은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음식입니다. 손으로 정성껏 빚은 가공은 괜찮지만, 공장 시스템에서 대량으로 만들어진 초가공 식품은 만성 염증을 촉진합니다. 쉽게 사서 바로 먹을 수 있다면 대부분 초가공 식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3. 발효 음식의 힘제가 강조하는 음식은 발효 음식입니다. 요거트, 키퍼, 그릭 요거트, 그리고 한국인의 자랑 김치까지. ​김치는 자연 발효로 수많은 미생물이 함께 자라면서 장내 미생물 다양성을 키웁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발효식품을 꾸준히 섭취한 그룹이 염증 수치가 훨씬 낮았습니다. 김치 is the best, 이 말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4. 꼭 챙겨야 할 영양제가 환자들에게 권하는 3가지는 오메가3, 비타민 D, 유산균입니다. 한국인은 햇빛을 충분히 쬐어도 비타민 D가 턱걸이 수준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또 유산균은 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형태로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생선을 일주일에 두세 번 드신다면 오메가3 보충은 크게 필요 없지만, 심혈관 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고려하셔야 합니다.​5. 고기, 어떻게 먹을까여러분, 고기를 좋아하시죠? 겉바속촉, 참 맛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생기는 AGE(최종 당화산물)가 노화를 촉진합니다. 그래서 레몬이나 라임을 곁들여 산성으로 조리하거나, 샤부샤부처럼 저온 조리를 추천드립니다. 맛은 지키면서 노화는 늦출 수 있는 방법이죠.​6. 근육은 최고의 노후 자산결국 답은 근육입니다. 악력이 5kg 줄어들 때마다 사망률이 16%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특히 엉덩이 근육이 중요합니다. 나이 들어서 의자에서 스스로 일어나려면 바로 이 근육이 필요하거든요. 하루에 몇 번이라도 다리를 뒤로 뻗으며 엉덩이에 힘을 주는 습관을 꼭 들이시기 바랍니다.7. 만성 염증이 부르는 질환들만성 염증은 단순히 몸의 피로가 아닙니다. 심장질환, 암, 퇴행성 뇌질환까지 불러옵니다. 루마티스 환자가 심장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염증 때문입니다. 염증을 낮추는 습관을 들이면 단기간에 몸이 가벼워지고, 장기적으로는 생명을 지켜줍니다.여러분,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가속 노화는 피할 수 있습니다. 초가공 식품을 줄이고 발효 음식을 늘리세요. 근육을 관리하고, 영양소를 균형 있게 챙기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천천히, 꾸준히 습관을 바꿔 나가는 겁니다.나이가 들어도 젊게 살 수 있는 길, 바로 오늘의 작은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

  • 강사
  • 2025-09-19
최설민 작가 강연 '노력할수록 실패하는 이유' 심리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운영자이신, 최설민 작가 강연 '노력할수록 실패하는 이유' 라는 주제의 심리학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정말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불행하지?" "나만 행복을 비껴가는 것 같아" 이렇게 느껴본 적 없나요? 여러분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열심히 사는데 왜 행복하지 않은 걸까? 행복은 커녕 오히려 불행한 걸까? 라는 생각은 한번쯤은 해보신 적 있으실겁니다.모순이란? 저는 심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가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간절히 원하면 원할수록 갖지 못하게 되는 모순.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한다는 건 마치 억지로 웃는 것과 같을 수 있어요.지금 여러분 한번 웃어보세요. 자연스럽게 웃어지지 않고 억지 미소만 지어질 거예요. 웃음은 재미라는 감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입니다.마찬가지로 행복도 우리의 삶에서 어떤 이유에서 따라오는 부산물일 수 있어요.어쩌면 행복해지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것 자체가 억지 미소를 지으며 진심으로 재미있어지길 바라는 것과 같을 수 있다는거예요.예기 불안이란?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인간으로 하여금 불안을 느끼게 만듭니다.발표를 잘해야 된다고 마음먹을수록 긴장해서 발표를 망치게 되는 것처럼, 과하게 목적 중심으로 행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마음에서 불안이 올라와서 일을 망치게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반드시 잘해야 한다라는 강박으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잘 살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순간 인생 자체가 잘 풀어야만 하는 과제처럼 느껴질 수 있겠죠.다시 말해서 무언가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잘해야만 한다는 의미로 변질될 수 있어요.그것을 잘하지 못하는 지금은 존재적 결핍이 있다 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으므로 현재의 의미를 상실하게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원칙을 바꿔보자 무엇보다도 결과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내가 스스로의 행복에 대한 방향키를 쥘 수 없는 수동적인 인생을 살 수밖에 없죠. 그렇다면 행복해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될까요? 원칙을 바꿔보는 겁니다.우리가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고 잘하려고 할 때 우리의 마음엔 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당위성이 끼어들게 됩니다.그렇게 되지 못한 나를 비교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미래에 대한 예기불안이 따라올 수밖에 없는 구조가 저절로 만들어지게 돼요. ~ 되면 좋겠지? 라는 호프 (Hope) 로 바꿔보세요 반드시 해야 돼가 아니라 하면 좋겠지 라는 Hope 로 바꿔봅시다.호프 (Hope) 로 생각하게 되는 순간 그것이 좌절되더라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그때부터 일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우리가 지금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들도 먼 훗날 시간이 지나서 보면 지나가는 작은 감정의 파편일 수 있습니다.반드시 잘해야만 된다는 생각을 잘 되면 좋겠지라는 말로 재해석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과거의 내러티브가 원인일 수 있다? 저는 어린 시절 키우던 강아지를 시골로 보내야 했던 경험을 했었습니다.그때 그 기억이 저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를 빼앗긴 상실감, 강한 슬픔, 그리고 죄책감으로 남았어요.아직도 강아지를 시골로 보내던 날 지하실에서 울던 제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그때 다시는 나의 소중한 것을 잃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을 했고, 쉼없이 열심히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어떤 특정한 사건을 겪고 여유 없이 살게 된 이유가 과거의 내러티브 때문이었다는 것을 통찰하게 됩니다.그리고 지금의 저와 과거의 저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때 슬퍼하던 저를 안아주면 될 뿐이었죠.굳이 그때 느꼈던 상실감과 죄책감을 가져와서 고군분투하고 아등바등 살아갈 이유가 없었던 거예요.  노력할수록 실패하는 이유? 미래의 행복은 어쩌면 내 손을 벗어난 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나의 존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에 일정 부분 투자를 할 필요가 있죠.그게 나의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주고, 그 여유는 내 삶의 숨통을 틔어주고 삶을 더 잘 살아가게 만들어줄 원동력이 될 테니까요. 어쩌면 여러분도 그렇게 고군분투하고 열심히 사는 각자의 이유가 있을 거예요.중요한 사실은 가지려고 할수록 더 멀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죠. 심리학의 아주 재미있는 그리고 아픈 모순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삶의 주도권을 넘겨주지 마세요. 여러분이 통제하지 못하는 일이나 사람에게 여러분의 삶의 주도권을 넘겨주지 마세요.과거의 아픔에도 매몰되지 마세요. 잘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조금은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는 선택을 해 보세요.오히려 이런 생각을 가지면 마음이 많이 편해지면서 일까지 잘 풀리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겁니다.  잘 보셨나요?최설민 작가님께서는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심리 등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설민 강사
  • 2025-09-19
초청강의 박종경 변호사의 강연 “4050 생존 전략”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여러분, 지금 40대, 50대가 서 있는 자리는 생각보다 훨씬 불안합니다.“나는 대상자가 아닐 거야”라며 안심하는 분들이 많지만, 회사가 영업 이익을 버티지 못하면 가장 먼저 정리되는 연령대가 바로 40대, 50대입니다.산업 생태계는 이미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직 안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다가, 갑작스럽게 해고 통보를 받게 되는 게 지금의 현실입니다.이번 초청강의 박종경 변호사 특강이 강조하는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스스로를 ‘안전하다’고 착각하지 말고, 지금부터 새로운 준비와 대응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1. 산업 구조의 큰 변화왜 이렇게 된 걸까요? IMF 이후 고용 안정성은 무너졌고, 한국의 주력이었던 제조업은 중국에 단가와 기술력 모두에서 밀렸습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품질이 떨어진다"라는 환상은 이미 끝났습니다. AI의 등장까지 겹치면서, 이제는 소수의 인재가 과거 수십 명이 하던 일을 해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자본과 설비가 가치를 만들었지만 지금은 능력과 알고리즘, 콘텐츠가 가치를 만듭니다. 그래서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구조로 가고 있는 겁니다.​​ 2. 기업의 인재 전략 변화예전에는 기업이 사람을 뽑아 키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만 뽑습니다. "가능성"이 아니라 "결과"가 기준입니다. 그래서 40대, 50대가 능력으로 증명하지 못하면 바로 퇴출 위험에 놓이게 됩니다. 냉정하지만 이게 지금 기업의 방식이에요.​​ 3. 살아남는 법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든 나오든 똑같습니다. 소수가 되는 것밖에 없습니다. 생산성을 높이고, AI와 디지털 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내 성과를 2배, 3배로 만들어야 합니다. 또 나만의 전문성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문제는 그 사람"이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의 태그를 붙여야 합니다. 말이 아니라 결과물과 지표로 자신을 증명하는 게 유일한 생존 전략입니다.​​ 4. 4050의 취약점과 보완책특히 40대, 50대의 약점은 온라인 이해 부족입니다. 지금은 모든 마케팅과 고객 유입이 온라인에서 일어나는데, 이걸 모르면 뒤처집니다. 체면을 내려놓고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직접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자존심 때문에 이 과정을 건너뛰고, 퇴직금을 창업 자금으로만 쓰다가 실패합니다. 그래서 저는 재취업과 재테크를 병행하라고 권합니다. 창업은 과거 커리어가 사업형 역량으로 번역될 때만 가능합니다. ​ 여러분, 결과로 말하지 못하면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산업의 큰 파도는 우리가 막을 수 없지만, 내 배의 방향과 항해술은 내가 바꿀 수 있습니다. 체면을 내려놓고, 작게 시작하고, 빠르게 배우고, 결과로 증명해야 합니다. 그 순간부터 위기는 두려움이 아니라, 관리 가능한 리스크로 바뀝니다.​

  • 박종경 강사
  • 2025-09-19
초청강의 원영스님 강연 "비교를 멈추고 마음을 비우는 시간"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여러분, 남과 비교하느라 스스로를 괴롭힌 적 있으시죠?생이 뭐라고, 이렇게까지 아둥바둥 살아야 할까요.오늘은 초청강의를 통해 원영스님과 함께 새털처럼 가볍지만 공허하지 않은 삶을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비교와 집착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워내는 지혜. 오늘의 초청강의에서 그 답을 함께 찾아가 보시죠.​​1.비교는 나를 망가뜨립니다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빠지는 함정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비교입니다. 가까운 친구, 동료, 심지어 가족과도 자신을 비교하죠. 그런데 그 비교가 결국은 나를 갉아먹습니다. ​그 사람 인생이 뭐라고, 내 인생을 이렇게까지 아둥바둥 망가뜨려야 할까요? 인생은 결코 비교로 채워질 수 없습니다. 새털처럼 가볍게, 그러나 공허하지 않은 삶을 우리가 지향해야 합니다.​​2.스트레스, 피하지 말고 먼저 해결하라스님께서 알려주신 아주 간단하지만 강력한 방법이 있습니다. 일이 쌓여 있을 때, 제일 먼저 스트레스가 큰 일부터 처리하는 것입니다. 미루고 미루다 보면 그 생각 자체가 마음을 짓누르거든요. ​그래서 저는 숙제가 있으면 최대한 빨리 해버립니다. 그러면 그 뒤의 시간은 한결 가볍습니다. 여러분, 스트레스는 피한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면으로 부딪혀 먼저 처리하는 순간, 마음의 짐이 사라지고 그만큼 여유가 생깁니다.​​3.비교심리라는 더 큰 문제그런데 단순히 일이 많아서만 힘든 게 아닙니다. 사실 더 큰 스트레스는 남과의 비교에서 옵니다. 친구가 나보다 앞서가는 것 같을 때, 동료가 성과를 내는 걸 볼 때, 우리 마음은 조급해집니다. 결국 스스로를 압박하는 거죠. 여러분, 욕심이 문제라고들 하지만, 사실은 비교하려는 마음이 더 큰 문제입니다. 비교는 끝이 없습니다. 비교하는 순간, 이미 불행은 시작된 겁니다.​​4.내려놓음의 지혜그렇다면 무엇을 먼저 내려놔야 할까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이는 애정에, 어떤 이는 돈에, 또 어떤 이는 명예에 집착합니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중요한 건, 내가 가장 집착하는 것부터 내려놓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조차 집착이 되면 고통이 됩니다. 행복했던 기억이 오히려 괴로움으로 변할 때도 있잖아요. 그러니 욕심과 집착을 조금씩 비워내는 것, 그것이 인생을 가볍게 만드는 첫걸음입니다.​​​5.만족할 줄 아는 삶조지 버나드 쇼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원하는 걸 이루지 못하는 것도 비극이고, 이루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것도 비극이다.” 참 깊은 말이죠.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압니다. ​반면 불행한 사람은 늘 남이 가진 것에 시선을 빼앗기고, 그걸 갖지 못해 괴로워합니다. 여러분, 결국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것, 내가 이미 누리고 있는 것에서 시작됩니다.​​6.마음을 가볍게 만드는 루틴그럼 어떻게 마음을 가볍게 할 수 있을까요? 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만히 있는 것부터 시작하라.” 명상이나 참선이 꼭 어려운 게 아닙니다. 잠시 자신을 내버려 두는 겁니다. 미움도, 집착도, 좋아하는 마음조차도 내려놓고 그저 나 자신을 바라보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그토록 움켜쥐고 있던 것들이 사실은 별것 아니라는 걸 깨닫습니다. 마음을 멀리서 바라보면, 생각보다 단순해지는 거죠.​​​7.삶의 무게를 내려놓는 순간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여러분을 괴롭히는 단 한 가지라도 내려놓아 보세요. 그것이 사람이든, 일이든, 생각이든 상관없습니다. 그 한 가지를 내려놓는 순간, 삶은 달라집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내가 괴롭지 않게 사는 겁니다. 마음이 가벼울수록 삶은 더 충만해지고, 우리는 더 자유로워집니다. 이제는 아둥바둥 사는 대신, 새털처럼 가볍지만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 강사
  • 2025-09-18
초청특강 송정훈 대표 강연'실패를 선물로 만드는 법' 동기부여 강의

안녕하세요. 초청강의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동기부여 강의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초청강의 주인공은 유타에서 온 컵밥 창업가, 송정훈 대표님입니다.송정훈 대표님은 “전 세계에서 가장 컵밥을 많이 판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만큼, 무려 3,500만 개 이상의 컵밥을 판매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도전과 성취를 입증하신 분입니다.이번 초청강의에서 대표님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강조합니다. 단순히 성공을 자랑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실패 속에서 배움을 찾고 그것을 새로운 기회로 연결하는 과정이야말로 인생의 본질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십니다.뜨거운 열정과 현실적인 경험담이 녹아든 이 강연은, 좌절 앞에서 멈춰 서 있는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용기와 영감을 불어넣을 것입니다.​​​1.꿈을 찾은 여정저는 사실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대신 사람들을 좋아했어요. 웨이터로 일할 때도 팁을 제일 많이 받았고, 세일즈를 할 때도 즐거웠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했던 거예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 그 경험들이 다 연결되더라고요. 트럭을 열었는데 손님이 안 오면 제가 예전에 하던 춤을 추고, 마술을 보여주고, 손금을 봐주고… 그러다 보니 손님들이 즐거워하면서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작은 경험들이 결국 컵밥이라는 큰 그림을 만들어 낸 겁니다.​​2.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많은 분들이 실패를 안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죠. 그런데 저는 정반대예요. 틀리면 어때요? 실패하면 어때요? 또 하면 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후회하는 것보다는 해 보고 틀려도 나아요. 저도 컵밥 트럭 시작할 때 겨울 장사를 몰라서 정말 힘들었어요. 하지만 그때 포기하지 않고, 배운 걸 꺼내 쓰면서 버텼습니다. 실패를 겪으면서도 계속 시도했기 때문에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겁니다.​​3.삶의 세 가지 원칙저는 매일 아침 이렇게 다짐합니다. 오늘은 더 행복하게 살자. 더 정직하게 살자. 더 열심히 살자. 너무 기본적이지만 저한테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예요. 그래서 회사에서 첫 번째 면접 질문도 “너 행복하니?”입니다.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오래 같이 가기 힘들거든요.​​4.‘더’라는 단어의 함정우리는 자꾸 “더”라는 단어에 쫓깁니다. 천만 원 벌면 1억, 10억, 100억… 끝도 없죠. 그러다 보면 항상 부족한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멈춰 서서 하늘을 보고, 음악을 듣고, 스스로에게 “잘했네”라고 칭찬하려고 합니다. 진짜 중요한 ‘더’는 더 사랑하고, 더 정직하고, 더 나를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5.벽을 밀어야 길이 된다제가 참 좋아하는 말이 있습니다. “벽을 밀면 다리가 된다.” 벽이 있으면 돌아가야지, 하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조금만 용기 내서 밀어보라는 겁니다. 저는 실제로 그렇게 하면서 새로운 길을 많이 만났습니다. 또 제 멘토가 해주신 말이 있어요. “위기를 낭비하지 마라.” 위기는 분명 힘들지만, 그 안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건 생각보다 큽니다.​​6.실패는 매트리스다저는 실패를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의 실패는 매트리스 한 장, 두 번은 두 장. 매트리스가 많아질수록 넘어져도 덜 아프고 다시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저는 작은 실패들을 자주 경험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층에 올라가려면 1층이 필요하듯이, 3층에 가려면 1층과 2층이 필요하듯이, 작은 실패들을 밟고 올라가면 결국 더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컵밥도 이제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15살짜리예요. 하지만 분명한 건,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수많은 실패 덕분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주위 사람들이 이렇게 말할 겁니다. “너 정말 행복해 보인다.” ​

  • 강사
  • 2025-09-18
베스트셀러 작가 박세니 대표 강연 '조용해도 진짜 멘탈이 강한 사람 특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베스트셀러 작가 박세니 대표 강연 '조용해도 진짜 멘탈이 강한 사람 특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결국 사회에서 전문가라는 것은 사람들한테 자신의 분야에 대해서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는 본질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는 자신감있는 사람입니다. 자신감은 "자신감 있다!" 이렇게 공허하게 외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문제를 어떻게 더 차별화된 경지로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확신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있게 해결하는 태도인 것이죠. 평범해 보여도 멘탈이 강한 사람의 특징은? 일단 긍정적인 태도를 견지했다 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자신감' 이런 부분들도 남다를 것이고, 상대를 많이 다뤄본 전문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당신의 자신감의 근원은 어디에서 나옵니까?나는 상대의 문제를 어떻게 더 차별화된 경지로 해결할 수 있는지 확신을 가지고 피력할 수 있는 능력과 인생이 무엇인가, 인간이 무엇인가 하는 메커니즘에 대한 지식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 본질이 강한 것에서 나옵니다.  멘탈이 강하다는 것은? 어떤 상황과 어떤 조건에서도 내가 잘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본질에 대한 지식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갖추고 있다면 세상이 변해도 일정하게 여유와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죠. 불교적으로 이야기해보면, 멘탈이 강하다는 것은 인간이 번뇌에 빠지는 이유는 사랑과 인정을 타인으로부터 갈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내가 나를 충분히 인정하고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외부로부터 사랑과 인정을 갈구하지 않는 존재다."스스로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을 부단히 노력해서 연습하고 경지에 올라야지만 멘탈이 강해지는 겁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게 쉽지 않은 이유? 사람은 서로 의지하고 의존할 수밖에 없는 도울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내가 나를 사랑하려면, 어쩔 수 없이 외부에 내가 도움이 되는 지식과 능력을 갖춰야 돼요. 인간은 모든 게 다 문제예요. 그 문제 중에 내가 이 문제만은 해결해주고 싶다, 그리고 남다른 지식으로 그 문제를 해결을 했을 때, 내가 남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사명감까지 생기면서 그런 자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죠.  멘탈이 약한 사람들의 특징은? 저는 모든 게 지식의 유무라고 봅니다.사람들은 지식을 갖고 살아야 된다고 하면,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언제라도 설명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지 지식을 갖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류 최고의 발견이 뭔지 아십니까?나의 내면의 생각을 바꾸면, 외부의 조건들까지 바꿀 수 있다.지식이 없는 상태로 자꾸 멘탈이 센척하면 금방 탄로가 나게 되어있습니다.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는 "나에게 두 가지 문제가 있다.하나의 문제는 시급한 문제고, 다른 하나는 중요한 문제다.시급한 문제는 사실상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중요한 문제는 결코 시급하지 않다."이 세상에서 정말 중요한 법칙이나 진리나 본질적 가치 등에 대해서 내가 완전히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깨달아서 사용할 수 있는 경지로 올라간 사람이 아닌 이상 부단히 노력해도 드라마틱한 삶의 변화를 일으켜 낸 적은 없어요.정말 드라마틱한 발전은 깨달은 다음에 이루어지는 겁니다. 멘탈이 세지는 방법을 설명해주신다면? 멘탈이 처음부터 약하게 태어났다는 말을 인정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멘탈은 지식이 온전히 갖추어 나감에 따라서 점점 강해지는 것이에요. 성공은 흔적을 남긴다.성공은 항상 흔적을 남겨놨거든요. 그 흔적들을 추적해보면서 어떻게 성공했는가를 분석할 수 있는 사람이시길 바랍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으신 분들께 묻겠습니다. 돈을 버는 원리가 뭘까요?대부분 바로 대답을 못하실 겁니다. 돈을 버는 원리는 타인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 내는 거예요.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없으면 멘탈도 나갑니다. 성공한 사람을 보면서 어떻게 지식을 갖춰서 타인의 문제를 해결해 냈는지를 분석해서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거죠. 잘 보셨나요?베스트셀러 작가 박세니 대표님께서는 現 박세니마인드코칭 대표로 재직하고 계시며, 주요저서로는 <결국, 멘탈과거 현재 미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할 기술>,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등이 있습니다. 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비전 등 분야의 특강 강의를 하고 계시는박세니 대표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사진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세니 강사
  • 2025-09-18
연사강연 윤너스 김나윤 작가의 특강 '한 팔로 세운 기적' 강연

안녕하세요. 연사강연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여러분, 인생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경험…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오늘 소개할 연사강연은 오토바이 사고로 팔을 잃고, 척추까지 크게 다쳤습니다.절망 속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지?’라는 질문만 반복했다고 합니다.하지만 멈추지 않았습니다. 운동을 다시 시작했고, 결국 피트니스 대회 무대에 섰습니다.그리고 1위로 호명되는 순간, 그는 인생이 다시 시작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이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절망조차 도전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사고의 순간, 현실을 받아들이기까지그날 저는 그냥 미끄러져 넘어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다급하게 외쳤습니다.“야, 너 팔이 없어!”순간 귀를 의심했습니다. 무슨 소리를 하나 싶었죠. 하지만 손으로 만져보니 정말 없었습니다. 비현실 같았던 그 장면이, 제 친구가 찾아온 제 팔을 제 눈앞에 들고 왔을 때 비로소 현실이 됐습니다.이해할 수 없고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 하지만 저는 그때 아프다는 감정보다는, ‘왜 내 몸이 안 움직이지?’라는 당혹감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상실감, 그리고 무너진 나의 커리어저는 원래 헤어 디자이너였습니다. 무려 12년 동안 가위와 빗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사고 이후, 단 한순간에 그 모든 기반이 사라졌습니다.팔을 잃었다는 사실보다 더 아팠던 건, 제가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일이 한순간에 무너졌다는 상실감이었습니다. 병뚜껑을 따는 것, 바지 버클을 채우는 것, 이런 사소한 일상조차 제겐 큰 벽이 됐습니다. 급한 성격 때문에 답답함을 삭히느라 스스로와 싸워야 했고, 그 싸움이 참 힘들었습니다.​​​일상을 다시 배우며저는 깨달았습니다. 장애는 극복하는 게 아니라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사실을요. 두 손으로 살던 삶과 한 손으로 살아가는 삶은 다를 수밖에 없으니까요.그래서 저는 제 삶을 ‘장애 일곱 살’이라고 표현합니다. 한 살, 두 살처럼 하나씩 배워가는 겁니다. 우울감이 몰려올 때도 있었지만, 친구들이 와서 웃고 떠들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눠주었기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환자처럼 대하지 않고, 여전히 저를 친구로 대해 준 그 웃음이 제 우울을 많이 덜어줬습니다.​​​운동으로 새 길을 찾다두 달 넘게 누워 지내며 다리 근육이 다 빠졌습니다. 거울에 비친 제 다리는 뼈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때 느꼈습니다. 앞으로 내 삶에서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운동 기구는 두 손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지도하는 분들도 당황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제 몸에 맞는 방법을 찾아 하나하나 터득했고, 결국 새로운 길을 열어갔습니다.​​​피트니스 대회, 뜻밖의 도전재활을 마치고 근육이 조금 붙었을 무렵, 제 지도 선생님이 대회에 나가 보라고 권했습니다. 저는 “무슨 대회냐, 아직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웃어넘겼습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지금 아니면 언제 이런 도전을 해 보겠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출전을 결심했습니다.무대에 서기 전까지는 ‘내가 한 팔이라 순위에 못 들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1위라는 결과가 따라왔습니다. 그 순간은 제 인생에서 또 다른 터닝포인트가 됐습니다.​​​1위의 의미, 그리고 다시 알게 된 삶의 가치여러분, 저는 그 상을 단순히 ‘우승 트로피’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포기하지 않고 살아내려는 내 첫발을 축하해 주는 상”이었습니다.예전에는 목표만 보고 달렸습니다.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렸죠. 하지만 사고 이후 깨달았습니다. 큰 목표는 언제든 무너질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이제는 오늘을 잘 살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성과보다 과정, 숫자보다 사람. 그것이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습니다.​저는 팔을 잃었지만, 삶을 잃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많은 걸 배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인생에서 크고 작은 상실을 겪으실 겁니다. 그럴 때 제 이야기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저 사람도 잘 살아가는데,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용기. 그것이 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꼭 기억하세요. 오늘을 잘 살아내는 힘이 내일을 더 밝게 만든다는 것을.

  • 김나윤 강사
  • 2025-09-17
박재연 소장 강연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박재연 소장 강연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사람들의 특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볼비 (John Bowlby) 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재앙 같은 사건에 대한 책임을 본인이 지고 있다' 라고 했어요.가장 큰 특징은 성인이 되었을 때, 아동기 시절의 어떤 아픔들이 자라나면서 치유가 되고 회복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전제 하에 이렇습니다.어린시절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사람 특징 안전함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는 것. 어떤 사람들은 햇살이 잘 들어오고, 창밖을 보면 다른 건물들도 보이는 편안한 공간을 안전하지 않게 느낍니다.왜 그럴까를 생각해보면, '경계가 무너졌던 경험이 너무 많다' 라는 거죠.볼비 (John Bowlby) 의 말로 돌아가보면, 아이들이 부모의 일인데 자신의 책임이라고 느낀다는 건 경계가 무너졌다는 증거예요.우리가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어른들만 알아야 되는 일들이 있고,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경계 설정이 무너지면 '이게 내 책임이구나', '내가 뭔가 해야 되는구나' 라는 과도한 책임감을 많이 갖게 되고, 감정에 대한 경계도 무너져요.안전하지 않다는 것에 대한 경험의 척도는 아이가 어릴 때, 그 고통 속에서 과연 경계가 건강했는가? 를 볼 수 있습니다. 정서 조절이 굉장히 어려워지는 것. 어린 시절에 부모님과의 정서 교류 속에서 무시당했던 경험이 반복된 아이들은 내가 어떤 마음을 느끼는지에 대해서 공감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그래서 어른이 되어서도 내 마음이 어떤지, 내 마음 상태가 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 감정을 내가 어떻게 하면 잘 통제하고 조율할 수 있는지를 배워보지 못했던 거예요.결국 성격구조가 '리지드(rigid)' 해져요.'나는 관계 속에서 혼자 남겨지겠구나', '나에 대해서 사람들이 안다면, 나를 좋아하지 않겠구나' 라는 신념들이 견고해지면서 단단해집니다. 상처받은 기억이 떠오를 때 대처법 <조용한 회복> 이라는 책에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우리의 '암묵적 기억' 입니다.과거에 사건은 이미 끝났고, 나는 사회적으로 어떤 일들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은 갖추었는데, '왜 가끔씩 나는 이렇게 내 삶이 힘들다고 느낄까요?'  제가 아주 오래전에 봉사 교육을 하던 입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말 행사에 초대받은 적이 있어요.무대 위에서 어린 아이들이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너무 맑은 목소리로 합창을 하는데, 그때 암묵의 기억 속에 너무나 초라하게 외로워 보이는 제 어린 시절과 연결이 되었고, 너무 많이 울었어요. 슬픔에 대한 애도의 과정을 충분하게 거쳐라. <상실 수업> 이라는 책에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라는 선생님은 '우리에겐 모두 상실이 있고, 이 상실은 저마다 큰 사건을 의미하는데, 이것을 대할 때 애도의 과정에서 우리가 눈물이 난다.' 그런데 이 눈물을 30분을 울어야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줄여서 울려고 한다는 거예요. 인류학적으로 많은 인간들은 공동체 속에서 내 아픔과 고통뿐만이 아니라, 오늘 일어난 많은 일들을 대화하면서 살아갑니다.'내가 인식한 슬픔을 가장 맏을만한 누군가에게 말할 수 있는가?' 우리가 슬픔을 말한다는 것은 치유의 과정으로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신체화된 증상으로 남아있게 되겠죠. 나의 어린시절 아픔을 회복하는 방법굉장히 무의식적인 침투가 온다. 아이들이 합창을 하는 것을 보면서 처음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는데 처음에는 혼란스러웠어요.제 눈물의 의미를 알기까지 몇분은 걸렸거든요. 그걸 알고 인정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벨 박사님은 '아기가 엄마하고 완전히 독립된 존재라는 것을 알면서 동시에 엄마와 하나라는 정서감을 경험했던 이 두가지를 얼마나 성공적으로 경험했느냐에 따라서 이 사람의 성인기에 애착 관계가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라고 했어요.독립된 존재의 경험은 자율성이고, 합일된 감정은 연대감이예요. 이 두가지를 회복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결핍을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의 고통에 대해서 듣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그 안의 결핍을 봅니다.이 결핍이 치유의 과정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린 시절 부모에게 사랑 받지 못하고, 조직에서 직장 상사로부터 인정 받지 못해도 '오늘 괜찮아. 나 아직 잘 살고 있어' 라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네프라는 학자의 자기 연민의 개념이 몸속으로 이미 탑재된 사람들이 있었어요.이 사람들은 인생의 결핍이 없었던 사람들이 아니라, 결핍을 자원화했던 사람들이에요. '나는 어릴 때 할머니가 나를 키워주셨어. 엄마와 아빠의 사랑은 받지 못했지만, 나는 늙고 병든 할머니가 그럼에도 불고하고 최선을 다해서 나를 길러주셨어. 난 그 사랑을 알아. 그래서 길을 가다가 리어카를 끌고 폐지를 줍는 할머니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를 못해. 우리 할머니 같아서'이렇게 결핍이라는 게 내 삶의 아픔으로만 남기도 하지만, 인간의 놀라운 성장의 자원이 되기도 합니다. 잘 보셨나요?박재연 소장님께서는 <유퀴즈 온더 블럭>, <부모>, <금쪽같은 내새끼>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계십니다. 박재연 소장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사 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재연 강사
  • 2025-09-17
연사강연 김경일 교수 특강 “말 한마디가 관계를 바꾼다” 강의

안녕하세요, 연사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김경일 교수님의 연사강연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많은 분들이 자존감은 단순히 높거나 낮다고만 생각하시지만, 사실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건강한 자존감이 있는가 하면, 왜곡되고 추한 자존감, 즉 나르시시즘도 존재합니다.내가 잘되는 건 기뻐하면서도 옆사람의 성공을 함께 축하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좋은 자존감입니다.​반대로 나만 잘돼야 하고, 남은 절대 잘되면 안 된다고 여기는 태도, 이것이 왜곡된 자존감이죠.오늘 강연에서는 이 차이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건강하고 단단한 자존감을 키워갈 수 있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스스로를 더 단단히 지키고, 동시에 함께 잘되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유명강사 김경일 교수가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전해드리겠습니다.​1. 자존감의 진짜 반대말여러분, 우리는 보통 자존감을 이야기할 때 “높다” 혹은 “낮다”로만 구분합니다. 그런데 심리학에서는 자존감의 반대말을 그렇게 단순하게 보지 않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것도 문제지만, 그보다 더 힘든 건 ‘왜곡된 자존감’이에요. 못생기고, 삐뚤어지고, 추악하게 변질된 자존감, 바로 나르시시즘입니다. ​이런 자존감은 단순히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게 아니라, 세상에 오직 자기만이 잘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굳어지게 됩니다. 이게 무섭고 위험한 이유는, 이런 태도가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2. 건강한 자존감의 반응자존감이 건강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든 균형 잡힌 반응을 보입니다. 내가 잘된 일에는 스스로 기뻐하고, 동시에 옆사람이 잘되는 일에도 진심으로 박수를 보낼 수 있습니다. “네가 성공했다니 정말 축하한다. 나도 기쁘다. 우리 같이 기뻐하자.” 이런 태도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왜냐하면 내 성공이 곧 너의 성공을 빼앗는 게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이죠.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잘될수록 함께 성장하고, 관계도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좋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입니다.3. 왜곡된 자존감의 모습하지만 왜곡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정반대로 반응합니다. 내가 잘되는 건 당연히 기뻐하지만, 남이 잘되는 건 도저히 참지를 못합니다. 칭찬도 나만 받아야 하고, 공부도 나만 잘해야 하고, 인기조차도 나만 독차지해야만 만족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5층까지 올라갔다면 그냥 그걸로 만족하면 될 텐데, 왜곡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옆사람이 지하로 내려가야만 내가 10층에 오른 것 같은 착각을 합니다. 결국 상대방의 성공을 빼앗아야만 나의 성공이 완전해지는 겁니다. 이런 사고방식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점점 힘들어지고, 결국은 누구와도 오래 함께하기 어려운 사람이 됩니다.4. 왜 이렇게 될까?그렇다면 왜 이런 왜곡된 자존감이 생길까요? 많은 경우 그 뿌리는 어린 시절에 있습니다. ​부모님이 작은 성취에도 지나치게 큰 칭찬을 한 경우, 아이는 늘 10층짜리 칭찬만 기대하게 됩니다. 또 “너는 재원이보다만 잘하면 돼”라는 식의 비교 중심 칭찬은 아이가 절대적 성취보다 상대적 우위에만 집착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자라면 본인의 성장은 뒷전이 되고, 늘 남보다 앞서야만 가치가 있다고 믿게 되죠. 즉, 제대로 된 좌절을 경험하지 못하고, 진짜 성취와 비교 우위를 구분하지 못한 채 성인이 되면, 나르시시즘으로 굳어질 위험이 커집니다.5. 사회생활에서 드러나는 차이이 차이는 사회생활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이번 성과는 저와 팀원들이 함께 해낸 결과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기쁩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왜곡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똑같은 상황에서 “저 멍청한 팀원들을 데리고 제가 해냈습니다.”라고 표현하죠. 언뜻 농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자기만 드러내고 남을 깎아내리는 태도입니다. 이런 사람은 겉으로는 인정받을 수 있어도 결국은 신뢰를 잃게 됩니다. 왜냐하면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주변을 소모시키기 때문입니다.6. 좋은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좋은 자존감을 키울 수 있을까요? ​첫째, 칭찬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지난번보다 실력이 좋아졌다”처럼 나의 과거와 비교해서 성장감을 느끼게 하는 칭찬이 필요합니다. ​둘째, 적절한 좌절을 경험해야 합니다. 실패를 통해 배우고 회복하는 경험이 자존감을 단단하게 만듭니다. ​셋째, 내가 원하는 걸 분명히 알기 위해 ‘거절’을 연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거절을 잘할 줄 아는 사람은 자기 욕구를 지킬 수 있고, 결국 건강한 자존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훈련을 통해 나 자신을 더 기특하게 보고, 진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7. 함께 잘되는 사회를 위하여자존감은 단순히 높다 낮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건강한 자존감과 왜곡된 자존감, 이 둘을 구분하는 게 중요합니다. 진짜 좋은 자존감은 나도 잘되고, 남도 잘되는 걸 기뻐할 줄 아는 힘입니다. 내가 잘되는 것만 바라보는 게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걸 즐기는 것이죠. 우리 모두가 이런 자존감을 가질 때, 개인도 행복해지고, 사회도 더 따뜻해지고, 결국은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 김경일 강사
  •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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