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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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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강연 이진우 기자 특강 '우리나라 집값의 비밀' 강의

안녕하세요. 기업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부동산은 언제나 뜨거운 감자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투자의 기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삶의 필수 요소죠.그래서 같은 주제라도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곤 합니다.​오늘 기업강연에서는 이진우 기자님과 함께부동산 가격은 정말 항상 오를까?부동산 상승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은 무엇일까?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이런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보려고 합니다. ​부동산 시장을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분들,합리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주거 전략을 고민하는 분들께 꼭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이진우 기자님의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을 함께 들어보세요!부동산은 언제나 오른다?흔히 "부동산은 항상 오르기 마련"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시장에 돈이 계속 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가장 싸다" "어제의 신고가가 오늘의 시가다"라는 말이 익숙할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가요? 돈이 계속 풀린다고 해서 부동산이 매번 우상향하는 건 아닙니다.​과거 사례를 보죠. 1988년 서울 올림픽 직후, 시중에 풀린 돈은 111조 원이었습니다. 10년 후인 1998년에는 771조 원으로 7배 증가했죠. 그렇다면 집값도 7배 올랐을까요? 아니요. 실제로는 40% 정도만 상승했습니다. 왜일까요? 바로 수급 문제입니다.돈이 풀린다고 무조건 집값이 오르는 게 아닙니다. 그 시기에 공급이 많았던 경우, 집값은 오히려 내려가기도 했죠. 예를 들어, 1991년에서 1997년 사이 수도권에 100만 채가 추가 공급되면서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르기는커녕 하락했습니다. 그러니까 돈의 흐름이 집값 상승을 결정하는 유일한 요인은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의 집값 상승, 과연 심한 편일까?통계를 보면 의외의 결과가 나옵니다. BIS(국제결제은행) 조사에 따르면, 2010년을 100으로 놓고 봤을 때,2023년 한국 집값은 142.9였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전 세계 평균은 160, 선진국 평균은 178이죠. 즉, 2010년 이후 한국의 집값 상승률은 오히려 다른 나라들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물론 집값이 덜 올랐다고 해서 더 올라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의 부동산 시장이 유독 과열되었다는 생각은 통계적으로는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서울의 특수성, 왜 집값이 잡히기 어려운가?서울의 부동산 가격이 유난히 높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1. 땅이 부족하다한국은 국토의 70%가 산지입니다. 선진국 중에서도 인구밀도가 높은 편이죠.대도시로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은 다른 나라에서도 있지만, 서울은 그 속도가 매우 빨랐습니다. 1960년 300만이던 서울 인구는 1990년 1,000만을 넘겼습니다.2. 아파트 중심의 주거 문화1970~80년대부터 정부는 서울의 인구 급증을 감당하기 위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개발했습니다.정부가 택지를 강제로 수용하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방식은 해외에서는 보기 드문 사례입니다.한강변 아파트도 원래는 홍수 대피용으로 5층 이상만 짓게 한 게 시초였습니다.​3. 아파트 분양 구조의 차이해외에서는 대규모 부동산 개발회사가 직접 땅을 사고 건물을 지어 임대하거나 분양합니다.한국은 소규모 시행사가 깃발을 들고, 건설사가 보증을 서고, 신탁회사와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금융사가 개입하는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이 구조 덕분에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는 빠르게 공급되지만, 경기가 꺾이면 공급이 급감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일본 사례에서 배우는 점일본은 1990년대 버블 붕괴 이후 30년 동안 집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일본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주택을 공급했습니다.​일본의 주택 수명은 짧고, 지진이 잦아 신축 수요가 높았습니다.임대주택을 장려하는 정책이 많아 공급이 유지되었습니다.결과적으로 지속적인 공급이 가격 하락을 유도했습니다.반면, 한국은 부동산 경기가 꺾이면 공급이 줄어듭니다. 공급이 줄어들면 몇 년 후 다시 가격이 튀어 오르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죠. 해결책은 무엇일까?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려면 불경기에도 꾸준한 공급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집을 공급하려면 예산이 필요하고, 여론은 정부가 무조건 싸게 공급하길 원합니다. 결국, 정부가 손해를 보지 않고 시장 가격에 맞춰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구조가 마련돼야 합니다. 결론: 집값은 어떻게 될까?미래의 집값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한국의 부동산 시장이 다른 나라와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고, 정책과 공급의 흐름에 따라 가격이 크게 출렁일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집은 거주를 위한 공간이면서도 투자 대상이기도 합니다. 내 삶에서 부동산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장기적인 시각에서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강사
  • 2025-02-12
기업특강 장은지 강사 강연 '리더를 위한 멘탈관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기업특강 장은지 강사 강연 '리더를 위한 멘탈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자기 마음부터 알아야 훌륭한 리더가 된다는 좋은 내용의 리더십과 조직문화 분야의 기업특강 영상입니다. "당신은 팀원들에게 어떤 리더일까요?"어떤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지만 정작 자기가 어떤 리더인지는 자각하지 못하는 분들이 꽤나 많다는 것입니다.흔히 우리는 이런 리더가 되어야 한다, 저런 리더가 되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죠.리더십에 대한 강의와 관련 서적들도 대부분 이상적인 리더십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데요.중요한 것은 아무리 유능한 리더라도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고 살피지 않은 채 앞만 보고 달린다면 결국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공한 리더의 공통점?" 탁월한 성과를 내며 많은 사람과 함께 행복한 성장을 이어가는 리더들은 모두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는 힘, 즉 자기 인식 역량을 지니고 있었습니다.실패한 리더들은 예외 없이 자신과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자기 반성과 성찰이 부족했습니다.제가 만났던 한 리더의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은데요.대형 보험사에서 법인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40대 김 본부장은 평소 명상도 자주 하고 사람들을 격이 없이 편하고 친절하게 대했습니다.리더가 그렇게 부들부들하면 안 좋아요. 적당히 권위도 있어야 사람들이 따릅니다라고 조언할 정도였죠.그런데 다면 평가를 받아본 김 본부장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팀원을 존중하는 개방적이고 유연한 리더라고 스스로 생각했던 것과 달리,동료들은 그를 매우 독단적이고 상대방 의견을 수용할 줄 모르는 경향이 강하다라고 평가했기 때문이죠. 김 본부장이 이런 반전의 결과를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모니터링을 해 본 결과 그는 팀원의 주장을 청취하고도 자신의 주장대로 결론을 내려버리거나 팀원이 기획안을 제출하면 수고가 많았다며 격려의 말은 했지만, 결국 최종 기획안은 그의 생각대로 모두 수정해버렸던 것이죠.팀원들은 김 본부장이 사람 좋아 보이는 웃음도 가짜라고 느낄 정도로 그의 리더십을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했던 것입니다.미국의 조직 심리학자인 타샤 유리크가 미국 유수 기업들의 리더를 대상으로 진단한 결과에서도 정확한 자기 인식을 가진 리더들은전체의 10에서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 성공의 함정 성공의 함정이란 과거의 성공 경험이나 전략에 사로잡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현상을 말합니다.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큰 성공을 거둔 리더들일수록 과거의 성공 방식을 고집하며 타성에 적기 쉽고,한편으로는 나만 옳고 다른 사람은 모두 틀리다라는 자만심에 빠질 가능성도 큽니다.이런 과도한 자기 확신에 빠진 나르시시스트 리더들은 자신이 이룬 성공과 사회적 인정에 취해 자신의 취약성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특히 조직이 수평화되고 급격히 성장하는 기업의 사례가 늘면서 빠르게 조직 내에서 승진하며 권한을 가지게 된 리더들이 많이 보이는데요.그들 중 부풀려진 자아의 문제를 겪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접하곤 합니다. 자신의 객관적인 능력을 직시하지 못하고 실제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라고 생각하는 심리 상태를 부풀려진 자아라고 합니다.자신은 특별한 존재이며 언제나 좋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나르시시즘과도 비슷합니다. 본인은 자신의 약점과 속마음을 잘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사람들은 앞뒤가 다른 리더의 모습을 단번에 알아차리고 진정성이 없다고 판단합니다.그 리더를 신뢰하지도 않고 권위를 인정해 주지도 않기 때문에 이런 리더가 조직에서 성장하고 성과를 창출하기는 어렵겠죠.리더의 자기 과시적인 태도는 결국 조직 문화와 조직 전체의 성과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2. 피드백 부재 권위적인 문화를 가진 조직일수록 리더가 스스로 평가한 자기 리더십 수준과 팀원들이 팔로우로서 평가한 리더십 수준이 큰 격차를 보입니다.리더들은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면서 부정적인 피드백을 무시하고, 긍정적인 피드백만 강화하려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납니다.3. 주체성 결여 한국 사회와 기업 조직은 고속 경제 성장기를 거치며 위계 질서를 중시하고 조직에 대한 충성도를 강조하는 문화를 형성했습니다.이에 따라 자신의 고유한 리더십을 개발하기보다 조직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리더십을 별 고민 없이 답습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정작 중년을 훌쩍 넘어선 나이에도 내가 무엇을 잘하는 사람인지 무엇이 부족한 사람인지 이해하지 못한 리더들이 많다는 것입니다.앞서 언급한 것처럼 리더들이 명확한 자기 인식을 하지 못하는 문제는 조직과 조직 문화에 있어 매우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정확한 자기 인식을 위한 방법1. 솔직한 피드백을 구하는 것매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평가한 내용을 마주하는 것은 사실 누구에게나 불편한 일인데요.하지만 대개 인간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어렵습니다.자기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해야만 온전한 자기 인식이 이루어질 수 있죠.피드백을 받는 것이 불편하다고 해서 계속 회피한다면 해소되지 않은 갈등과 불신의 감정들이 어느 날 커다란 문제로 폭발해 버릴 것입니다.2. 자신이 타인과 어떻게 다른 존재인지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것MBTI나 애니어그램을 비롯한 심리학적 진단 도구는 자기 인식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 설계되어 있는데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과신하지 않는 선에서 객관적인 자기 인식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자기 자신을 정직하게 드러내는 것 리더들 중에는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그것을 감추는 데 급급할 뿐 개선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리더는 조직 내에서 마치 연예인 같은 존재로 원하지 않아도 일거수일투족이 노출되고 수많은 사람의 관찰 대상이 될 수밖에 없죠.그렇기 때문에 팀원들은 리더의 진짜 모습과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행동에 간극이 있을 때 귀신같이 알아차릴 수밖에 없습니다.자기를 기만하고 위선적으로 행동하는 리더는 결국 신뢰를 잃게 되고, 신뢰를 잃은 리더는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되죠. 리더는 자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지, 또 주변 사람과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맺는 사람인지 직시하고 솔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그래야 갈등을 해결하고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리더, 내 자신을 알라!" 지금까지의 리더는 약점도 없고 실패도 하지 않는 완벽한 리더십을 꿈꿨는지 모릅니다.하지만 리더의 실수나 한계를 감추려고만 하는 삐뚤어진 영웅적 리더십은 리더는 물론 조직과 팀원들에게 위기를 초래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죠.무엇보다 리더는 자기 인식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 의미와 성장의 방향성을 확인하며 진정한 리더로서의 길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이 첫걸음을 잘 내디뎌 리더와 조직에 있어서 단단한 성장의 토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잘 보셨나요?장은지 강사님은 現 이머징리더십인터벤션즈 대표로 재직하시며 활발한 기업특강으로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조직관리, 목표관리, 조직활성화, 변화 등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계십니다.장은지 강사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특강 분야 및 강사진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장은지 강사
  • 2025-02-11
기업강의 김상균 특강 '미래 직업 추천' 섭외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휴머노이드 기술이 우리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죠. 하지만 이 모든 혁신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인지과학’을 알아야 합니다.​이번 '기업강연'에서 김상균 교수님은 AI 시대에 우리의 직업과 교육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인지과학적 시각에서 분석합니다. 단순한 기술 설명이 아니라, 기계와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에서 우리가 어떤 역량을 길러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강연입니다.​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강점, 그리고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살아남는 법! 미래 직업, 기업과 조직의 리더, 직장인, 교육자라면 꼭 들어야 할 강연입니다. 김상균 교수님의 기업강연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인지과학이란 무엇인가?인지과학은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흔히 심리학과 유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단순한 감정과 반응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사고 과정, 문제 해결 방식, 학습 방식 등을 분석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인지과학은 심리학뿐만 아니라 컴퓨터과학, 뇌과학, 철학, 윤리학 등의 다양한 학문과 결합됩니다. 심리학이 인간의 행동과 내면을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면, 인지과학은 인간의 사고 과정을 더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과 사회 변화에 적용하려 합니다.​예를 들어, 인간의 인지 과정을 이해하면 AI 개발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인간처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AI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의 사고방식을 연구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인지과학은 교육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인간이 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지, 동기부여를 높이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연구합니다. ​AI 시대, 직업과 교육은 어떻게 바뀔까?과거에는 성실한 사람이 좋은 직장에 취업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기업들은 주로 좋은 대학을 졸업한 사람을 선호했고, 높은 학업 성취도가 곧 우수한 인재의 기준이었습니다. 하지만 AI가 발전하면서 단순 성실성보다는 창의성과 도전 정신, 소통 능력이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과거에는 높은 성적과 학벌이 취업의 핵심 요소였지만, 이제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AI는 인간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성실성보다는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그렇다면 교육도 변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교육 시스템은 여전히 입시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여전히 주어진 문제를 풀고 암기하는 방식의 학습을 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이제는 창의성, 비판적 사고, 협업 능력, 소통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AI가 할 수 없는 영역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더욱 발전시켜야 합니다. ​의대 진학, 여전히 안정적인 선택일까?의학은 미래에도 중요한 분야이지만, AI와 로봇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존 의사의 역할이 변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AI를 활용한 진단 기술과 수술 보조 로봇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는 의사의 업무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예를 들어, 최근 로봇이 치과 치료를 수행하는 사례가 등장했습니다. AI 기반 로봇이 환자의 구강을 분석하고 충치 치료를 15분 만에 완료하는 실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기술이 더욱 발전한다면 단순한 치료는 AI와 로봇이 담당하고, 의사는 보다 복잡한 진료와 환자 상담에 집중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를 의대에 보내고 싶어하는 이유는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의사의 경제적 혜택이 지금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AI와 로봇이 의료 분야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의사의 역할이 변화하고 의료 시스템 자체가 효율적으로 개편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을 이해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직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의사, 변호사, 회계사와 같은 전문직 역시 AI의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이미 로펌에서는 AI를 활용해 법률 판례를 분석하고 요약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회계 업무도 자동화되고 있습니다.​과거에는 법률 시장이 성장하면서 변호사의 수요도 증가했지만, 이제는 AI가 법률 문서를 분석하고 판례를 정리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 로펌에서도 신입 변호사를 줄이고 AI 솔루션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변호사는 법정에서의 변론이나 고객과의 협상 등의 고차원적인 업무에 집중하게 될 것입니다.​회계사 역시 AI의 영향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단순한 회계 처리나 세무 보고 등의 업무는 AI가 더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회계사도 AI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보다 전략적인 재무 분석이나 기업 컨설팅 등의 업무로 전환해야 할 것입니다.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인간만의 능력AI가 발전하더라도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감성과 공감 능력,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능력, 그리고 창의적인 사고와 스토리텔링이 그 예입니다.​예를 들어, 음식점에서 AI가 주문을 받는 것은 가능하지만, 손님의 기분을 읽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식당에서의 경험과 감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인간이 제공하는 감성적인 서비스는 AI가 쉽게 대체할 수 없습니다.​의료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AI가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지만, 환자와의 상담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제공하는 것은 인간 의사의 몫입니다. 상담사, 교육자, 예술가 등 인간의 감성과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 직업들은 여전히 중요한 가치를 가질 것입니다. ​AI 시대, 교육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현재의 교육 시스템은 입시 위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여전히 암기와 문제 풀이가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산업과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교육도 변화해야 합니다.​미래에는 단순 암기가 아닌 문제 해결 능력, 협업 능력, 창의성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학부모와 교육자들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의 방향을 재정립해야 합니다. ​AI가 발전하면서 우리의 삶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만이 가진 능력, 특히 감성과 창의성은 여전히 중요한 가치로 남을 것입니다. 이 강의를 통해 AI 시대를 대비하는 방법과 인간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눠야 합니다.

  • 김상균 강사
  • 2025-02-11
설명남 강사 강연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의 비결'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설명남 강사 강연으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의 비결'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애플 스토어의 사례를 통해 혁신적인 회사의 비결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특강 강의 영상이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 애플은 무엇이 달랐길래 타 브랜드를 뛰어넘고 혁신의 대명사가 될 수 있었을까?​ 언제부턴가 혁신을 원하는 브랜드끼리 혁신 주도권 싸움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싸움이 가장 첨예하게 벌어졌던 것은 2010년대 초반이었는데요.이 시기 마케터들이 자주 듣던 말이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다들 혁신하면 애플을 떠올리지만 실제 스펙은 우리 것이 훨씬 좋다.만약 시장에서 그런 걸 잘 모른다면 그것은 마케팅 탓이다."▶ 슬로건에 답이 있다. "중요한 본질은 생각에 있다."​ 처음에는 다르다에 방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캐면 캘수록 정작 중요한 본질은 "생각" 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브랜드 미션은 "혁신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자"이 브랜드의 목표는 혁신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그 자체가 아닙니다.▶ 애플의 목표는 '고객경험' 이다. 애플은 가장 혁신적인 회사이지만 혁신 자체가 목적은 아닌 거죠.이런 브랜드 미션은 제품과 서비스에도 굉장히 잘 녹아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한번 같이 볼까요? 2023년 6월 애플의 세계 개발자 대회가 열리며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쏠렸습니다.이 자리에서 정말 오랜만에 애플 신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예고되었기 때문이죠.이 자리에서 공개된 신제품은 바로 비전 프로입니다.사실 이미 메타 소니, HTC 등에서 3D 고글 상용 제품을 출시한 상태라서 3D 고글 자체가 새로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다들 이 신제품을 궁금해한 걸까요?저 역시도 세계 개발자 대회에 나온 팀 쿡의 PT 영상을 봤습니다.신제품 이야기가 아니라 인간의 공간 컴퓨팅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맥이 개인 컴퓨터 시대를 열고 아이폰이 모바일 컴퓨팅 시대를 열었던 것처럼 애플의 비전 프로는 우리에게 공간 컴퓨팅을 선보이게 되었다."비전 프로는 사용자들에겐 엄청난 경험, 개발자들에겐 신나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애플의 오프라인 매장브랜드 매장을 만들 때 애플 스토어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많습니다.제가 실제로 기획 업무를 수행할 때도 애플 스토어처럼이라는 요청을 많이 들었는데요.이때 클라이언트의 생각은 대체로 깔끔하고 넓은 원목 테이블 같은 인테리어소나 제품 배치 및 동선 고민에 그치는 것 같습니다.물론 이런 실무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실행 이면에 깊은 철학이랄까 이 공간이 품고 있는 관점의 차이를 좀 더 관심 있게 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예를 들어 애플은 공간을 규정할 때 우리는 제품을 판매하는 리테일이 아니라 인류에게 영감을 주는 박물관이다라고 정해야 합니다.그리고 제품 전시 자체도 백화점이 아니라 박물관처럼 하고 일하는 직원도 단순한 판매원이 아니라 교육자라고 정의하죠. 애플 스토어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애플 스토어는 2001년부터 물건을 팔기 위해서가 아니라 교육을 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제품은 백화정 상품이 아니라 박물관 전시품처럼 전시하고,다른 어떤 것보다 고객의 경험에 관심을 둬야 한다."▶ 공공기간에 어떻게 사적인 브랜드가 들어갈 수 있어? 여러 매장 중에서 제가 가장 눈여겨본 것은 워싱턴 DC 카네기 도서관에 있는 애플 스토어입니다."우리는 인류에게 영감을 주는 일종의 문화유산이다.애플은 카메기 도서관의 설립 취지가 대중을 위한 것이었다.애플 스토어가 이곳에 위치함으로써 학습과 발견, 영감을 주는 진정한 도서관이 되었다."결론적으로 강조하고 싶은 애플 스토어의 진면목은 역시 디자인이 아니라 그 남다른 생각의 프레임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남다른 생각의 프레임을 가진 브랜드가 있을까? 2001년의 LG전자는 스타일러를 출사히여, 옷을 빨거나 다리지 않고 새 옷처럼 다시 입을 수 있도록 관리해 준다라는 특이한 가전을 출시했습니다.하지만 콘셉트도 생소한 데다가 가정에서 사용하기엔 크기가 커서 호텔이나 식당에만 조금 판매되고 가정에서는 외면받기 일쑤였죠.그랬던 이 제품 이제는 혼수 가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제품으로 등극했습니다. 이어 2019년에는 글로벌 혁신의 격전장인 미국 씨이쇼에서 가정용 맥주 기계를 선보였는데요.당시에는 혁신의 주도권 싸움이 굉장히 민감할 때라 저마다 살벌한 표정으로 전시를 준비했죠.그런데 혁신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그러나 라이프 스타일과는 훨씬 더 잘 연계된 그런 제품을 들고 나와서 의외였죠.하지만 이러한 역발상적 접근이 어쩌면 더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화제를 이끌지 않았나 싶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혁신이 아니였다.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장 혁신적인 기업의 대명사인 애플과 LG전자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혁신이 아니었습니다.즉 혁신 경쟁에서 지금 당장의 제품 스펙 하나하나는 그리 중요한 이슈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각 브랜드의 제품은 현재까지 나온 가장 최선의 방법일 뿐이고 결국 중요한 것은 브랜드의 목표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있습니다.단순히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그 기술이 무엇을 지향하는지가 분명해야 하는 거죠.그리고 그 생각이 꾸준히 이어져야 한다는 것도 기억했으면 합니다. 잘 보셨나요?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설명남 강사
  • 2025-02-10
기업강연 김붕년 특강 '사춘기 자녀에게 절대 하면 안된는 것' 자녀교육 강의

사춘기, 부모라면 한 번쯤 겪게 되는 가장 큰 난제입니다. "중2병이 무서워서 북한이 남침을 못 한다"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을 정도로, 사춘기 아이들의 변화를 예측하는 건 쉽지 않죠. 하지만 예상치 못한 행동이 단순한 성장 과정인지, 아니면 심각한 신호인지 구분할 수 있을까요?​김붕년 교수님은 사춘기의 본질과 아이들의 뇌에서 실제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과학적으로 풀어냅니다. 감정 기복, 반항, 독립성 추구가 어디까지가 정상이고, 어디서부터 부모가 개입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짚어주는 강연입니다.​부모뿐만 아니라, 청소년 교육과 인재 관리를 고민하는 기업과 조직에도 꼭 필요한 강연! 사춘기를 이해하면, 더 나은 관계와 소통의 열쇠가 보입니다. 김붕년 교수님의 기업강연을 통해 사춘기를 새롭게 바라보세요! 사춘기의 시작과 변화사춘기는 청소년기의 초기, 중기, 후기를 포함하며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에 걸쳐 진행됩니다. 특히 초기에는 변화가 많고, 이 시기가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죠. 남자 아이들은 대개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가 초기 사춘기이며, 여자 아이들은 초등학교 5,6학년부터 중학교 2,3학년까지가 초기 사춘기입니다.​이 시기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들이 도전적이고 반항적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 입장에서 보면, 이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부모님의 규칙과 기대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하고,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을 하려는 시도죠. 이 변화를 단순한 반항으로 보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성장하려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래와의 관계 변화사춘기 아이들은 또래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해집니다. 아동기에는 가족 중심의 활동이 많았다면, 사춘기에는 친구들과의 시간이 더 중요해지죠. 친구들과만 사용하는 은어나 약어를 만들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큰 의미를 갖습니다.​부모님 입장에서는 이런 변화를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정체성을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또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와 아이의 소통사춘기 아이들과의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입니다. 아이가 부모님에게 질문을 던질 때, 이를 반항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진지하게 대화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왜 9시까지 들어와야 해?"라는 질문에 화를 내기보다는,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아이와의 대화는 격려로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그들의 생각을 존중하는 태도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부모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아이의 영역 침범사춘기 아이들은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이의 방에 허락 없이 들어가거나, 개인 물건을 함부로 다루는 것은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아이의 인격 무시"넌 안 돼", "넌 기대할 만한 애가 아니야" 같은 말은 아이의 자존감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습니다. 이런 말들은 아이의 정체성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해야 할 세 가지문학, 예술, 체육 활동 지원아이가 문학, 예술, 체육 중에서 관심 있는 활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자기 표현의 기회를 제공합니다.​과거의 긍정적인 경험 상기: 자신감을 잃었을 때, 과거의 성공 경험이나 좋아했던 활동을 상기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는 아이가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아이의 선택 존중부모님의 역할은 아이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그 선택을 존중하며 격려하는 것입니다.아이가 스스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뒤에서 지지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부모의 마음가짐부모님들도 사춘기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이며, 부모로서 이해와 지지를 통해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의 소통에서 중요한 것은 공감과 격려, 그리고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태도입니다.사춘기라는 터널을 지나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강사
  • 2025-02-10
기업강연 유성호 교수 강연 '죽기전에 후회하는 일, 핵심 요약' 특강

죽음이라는 주제는 듣기만 해도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죽음을 깊이 이해하는 것은 곧 삶을 더 의미 있게 바라보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기도 합니다.​오늘은 수많은 죽음을 마주하며 살아온 서울대 법의학과 유성호 교수님과 함께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누어보았습니다. 특히, 이번 ‘기업강연’에서는 조직 내 리더십과 의사결정,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들을 법의학자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색다른 시각을 제공합니다.​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중요한 순간에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싶다면? 유성호 교수님의 기업강연을 통해 죽음을 이야기하며 진짜 ‘삶’의 의미를 찾아보세요. ​죽음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의 이야기제 직업 특성상 수천 건의 죽음을 경험해왔습니다. 사람들이 죽음을 무겁게 느끼는 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는 죽음을 통해 오히려 삶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검을 하다 보면 단순히 사망 원인만을 찾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인생과 사회의 여러 단면을 보게 됩니다. 범죄와 관련된 극단적인 사례부터 고독사, 연명 의료로 인한 죽음까지, 죽음은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죠. 죽음을 통해 보게 되는 삶의 모습들은 단순히 의학적인 지식 이상의 것을 가르쳐줍니다. ​죽음의 경계와 정의죽음이라는 게 과거에는 단순한 이벤트로 여겨졌습니다. 생과 사, 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죽음도 하나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연명 치료가 발달하면서 생명의 끝이 점점 불분명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죽음을 "끝"이라고 쉽게 정의했지만, 이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저는 죽음을 "생명 활동이 되돌릴 수 없게 정지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지만, 이 정의에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목사님, 신부님, 스님들 각자의 시각이 다르니까요.​예전에는 죽음이란, 단순히 심장이 멈추고 숨이 끊기는 순간을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양한 의료 기술의 발달로 인해 그런 단순한 정의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뇌사 상태에 있는 사람은 심장이 뛰고 있지만 이미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판명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과연 이 사람이 살아있는 것인지, 아니면 죽음에 이른 것인지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죽음을 바라보는 세 가지 관점죽음을 바라보는 시점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3인칭, 2인칭, 그리고 1인칭입니다.​첫째, 3인칭 죽음입니다. 이건 나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타인의 죽음이에요. 뉴스에서 접하는 사건사고, 멀리서 들려오는 사망 소식 같은 것들이죠. 철학적이거나 개념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내 삶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죽음을 3인칭 시점으로 바라봅니다. 왜냐하면 가까운 사람들의 건강이 아직 유지되고 있고, 본인의 삶도 활기차기 때문이죠.​둘째, 2인칭 죽음입니다. 나와 가까운 사람, 가족이나 친구의 죽음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때부터 죽음은 감정적으로 큰 영향을 미칩니다. 슬픔, 자책감, 상실감 등 다양한 감정이 따라오죠. 부모님이나 형제자매, 친구의 죽음을 경험하면서 우리는 삶의 유한성을 더 가까이 느끼게 됩니다. 2인칭의 죽음은 우리에게 큰 상처를 남기기도 하고, 때로는 삶의 방향성을 바꾸기도 합니다.​셋째, 1인칭 죽음입니다. 나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건 정말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두려움, 불안,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고민이 따라옵니다.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단순히 철학적인 관점에서 죽음을 논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나의 삶이 끝날 때, 나는 무엇을 느낄지, 무엇을 남길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죠. 저도 제 죽음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아직 실감은 잘 안 나지만, 언젠가는 다가올 현실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자세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앞두고 후회하는 일들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한 것, 가고 싶은 곳을 가지 못한 것, 하고 싶은 말을 남기지 못한 것 등이 주된 후회로 꼽힙니다.​죽음을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유서 쓰기입니다. 유서를 쓴다는 것은 단순히 재산 분배나 법적인 문제를 정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나의 삶에서 중요했던 순간들, 그리고 내가 후회하지 않도록 살아가기 위한 다짐을 적는 과정입니다. 저도 유서를 써봤습니다. 쓰다 보면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들게 됩니다.​삶을 돌아보는 계기죽음을 생각하면 현재의 삶이 더 선명해집니다. 우리가 지금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되죠. 죽음을 통해 우리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소한 일에도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매일 아침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짧은 대화, 그리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저는 죽음을 통해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더 의미 있는 선택을 하고,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나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음을 통해 삶을 더 풍요롭게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단순히 슬퍼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삶을 더 충실히 살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더 의미 있는 선택을 하고,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저는 많은 죽음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가입니다.죽음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죽음이라는 주제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는 더 깊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을 전하거나, 하고 싶었던 일을 시작하는 것이 바로 죽음을 준비하는 첫걸음일지도 모릅니다.

  • 강사
  • 2025-02-10
기분 좋은 저자 박정수 작가 강연 '단점은 유일한 정체성이 될 수 있다' 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기분 좋은 저자 박정수 작가 강연으로 유일한 정체성이 될 수 있다'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동기부여 및 삶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 그거보다 훨씬 더 그 장점을 잘 하는 사람은 무조건 있습니다.그건 이길 수 없는데 단점은 그냥 그게 유일한 아이덴티티가 돼서 그럼 전 이제 단점이 없는 사람이 되는 게 즐거운 사람 삶인 것 같더라고요.일과 삶을 돌보는 5가지 태도1.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기2. 현재에 충실하게 살기3. 내 태도는 내가 지키기4. 비교하지 않고 살기5. 단점을 극대화해서 장점으로 만들기▶ 주인의식 갖고 일하기 절대 주인이 아니죠. 개인적으로 제가 그 가우스라는 수학자가 만든 한 붓 그리기를 되게 좋아해요.그래서 이걸 떼지 않고 이어나가는 별이나 삼각형을 과연 한 붓 그리기로 할 수 있는가 이런 거 증명하는 거 좋아했었어요.어느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인생은 한붓그리기 같다" 내가 잠깐 쉬고 싶어도 쉴 수도 없고 시간을 뗄 수 없는 상태에서 다 그리고 나서 '이 사람이 죽고 난 다음에 전체를 조망해 보면 각자 다른 형태의 한붓 그리기들이 있는 것 같다' 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때부터 어떤 선형적인 개념으로 사람의 삶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 현재에 충실하게 살기20대 중반인데 직장을 10군데를 다닌 어떤 분을 면접 본 적이 있었어요.그만 둔 이유가 명확했고, 이 친구는 나중에 자기 가게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완전히 또렷한 사람으로 상표 등록을 미리 해두고 지내는 친구였는데 5년 전부터 등록해 두고 돈만 내고 있었어요.'난 이 이름으로 가게를 한다' 라는 미래의 점이 확실한 친구였던 거죠.그 친구가 과거가 직선이고 미래가 점이면 일직선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거든요.이렇게 돌고 돈게 미래의 점이 확실하게 찍혀 있는 사람들은 현재에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현재를 충실하게 살더라고요.그래서 '현재를 앞으로의 남은 현재들을 살아갈 때 너무 올곧게 살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나한테 어떤 보탬이 되든 나도 내 인생을 소모하는 거고 나한테 가장 값진 자산은 시간인데 이걸 어떻게 채울 것인가를 생각할 때 미래에 점 하나 찍혀 있는 거 현재 일을 어떻게 열심히 할까가 아니고 나중에 나가서 무슨 일을 할지가 현재 일하는 훨씬 도움이되는 거죠.'미래에 점이 찍혀 있으면 허투루 하지 않는다' 라는 생각으로 오히려 그 개념에서 적극 접근해 보는 게 좋아요. ▶ 내 태도는 내가 지키기똑같은 상황에 놓여졌을 때, 힘듦의 차이가 사람마다 무척 커요.결국엔 내가 어떻게 머릿속에서 이 인풋을 아웃풋을 어떻게 만드느냐의 알고리즘의 차이인 거예요."용기보다 태도가 중요하다." 용기는 미래에 대해서 내가 알 수 없을 때 주식으로 얘기하면 공매도라고 해서 없는 걸 끌어다 쓰는 거와 같은 개념인거죠.내가 미래에 대해서 알든 모르든 간에 내가 여태까지 살아왔던 바에 의하면 '난 이런 태도를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태도를 가지고 살아야 되겠다' 라고 마음을 먹고 있으면 선택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내 태도를 지킨다라는 것 자체가 나를 지키는 행위에 가깝더라고요.▶ 비교하지 않고 살기저는 항상 비교에서 도피하려고 하거든요. 나는 그냥 나를 살아가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다 각자 다르게 태어나서 같아지려고 노력을 하는데 스탠다드라는 게 존재하는 거예요.그런데, 남들과 똑같은 생활 양식이나 똑같은 직업을 가지려고 하는게 되게 이상한거죠. ▶ 5. 단점을 극대화해서 장점으로 만들기사람이 매일 같은 일을 똑같이 하고 살면 죽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서 일상에 변화를 변주를 계속 줘야 행복할 수 있다고 느끼거든요.예를 들어, 식당을 한다고 하면 메뉴 변화를 주는게 가장 큰데, 이걸 하려면 재고 관리도 해야해요. 무슨 재료가 있는지 없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뉴를 매일 바꾸는 건 손님을 위해서가 절대 아니라, 반복되는 일들을 못 견뎌서예요.같은 일을 늘상 하는 걸 못 견디는 게 단점이라고 한다면 그냥 그대로 묻고 가세요.그럼 그게 장점이 되는 겁니다.잘 보셨나요?다양한 작가의 특강 강연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박정수 강사
  • 2025-02-07
부모교육 김붕년 강연 '10대의 정신질환' 자녀교육 특강

이번에 소개할 강의는 김붕년 교수님이 지난 2년간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전국 6,0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신 건강 진단 평가 결과를 다룬 특별한 시간입니다. 코로나 이후, 청소년들이 겪는 변화는 단순한 일상의 변화가 아닌 마음의 변화로 이어졌습니다.​이번 '특강강사섭외' 강연에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청소년들의 진짜 이야기와, 우리가 놓치고 있던 정신 건강의 경고 신호를 깊이 있게 살펴봅니다.​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부모, 청소년 지도자, 그리고 교육 관계자라면 꼭 들어야 할 강연! 김붕년 교수님과 함께 청소년들의 변화된 자녀교육 특강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청소년들의 주관적 고통 증가, 그 원인은?2-3년 전의 연구 결과와 비교했을 때, ADHD와 같은 질환의 실제 진단 비율은 크게 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본인들이 느끼는 주관적인 고통과 문제 의식은 확연히 증가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숫자의 변화가 아닌,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심리적 부담이 커졌다는 신호입니다. 온라인 수업이 만든 새로운 집중력 문제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 환경은 청소년들의 집중력을 크게 저하시켰습니다. 온라인 수업은 집중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을 제공했고, 많은 청소년들이 "왜 이렇게 집중이 안 되지?"라는 불안을 느끼게 되었죠. 이로 인해 ADHD와 관련된 검색량이 코로나 이전보다 세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질병이 아닌 환경의 문제: 청소년은 죄가 없다이러한 변화는 질병 자체의 증가가 아니라, 환경적 변화로 인한 주관적 스트레스와 불안의 증가로 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겪는 고통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급격하게 변한 사회적 환경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부모님이 놓치기 쉬운 청소년의 SOS 신호들청소년기는 부모와의 소통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시기입니다. 친구들과의 관계나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이 더 중요해지면서, 부모님은 자녀의 정서적 어려움을 알아채기 어려워집니다. 자녀가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수면 패턴이 변하는 등의 작은 변화도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생활 루틴 변화와 온라인 활동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청소년의 일상 루틴이 무너졌다면 이는 중요한 경고 신호입니다. 평소 잘 먹던 아이가 식사를 거르거나, 지나치게 많이 자거나 잠을 거의 못 자는 경우, 이는 정신 건강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해나 우울감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으니 온라인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와 자율신경계 조절: 꾸준함이 답이다청소년기의 스트레스 해소는 꾸준한 활동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 2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걷기나 뛰기 같은 유산소 운동은 스트레스 관리뿐 아니라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자율신경계 조절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호흡 조절, 근육 이완 등을 통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죠. ​부모의 역할과 교육 시스템의 개선 방향청소년이 자신의 길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부모님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중고등학교 시기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관심사를 찾는 시기이므로, 부모님은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자녀의 선택을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또한, 청소년기의 스트레스와 불안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환경과 교육 시스템의 영향도 큽니다. 부모님과 학교, 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 강사
  • 2025-02-06
세종대 이지훈 교수 '세기의 배터리 소송이 남긴 교훈은?'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세종대 이지훈 교수 '세기의 배터리 소송이 남긴 교훈은?'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지훈 교수님은 現 세종대학교 경영학과에 재직하고 계시며, 여러 기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고 유익한 경영학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세기의 배터리 소송이 남긴 교훈"오늘은 케이 배터리 사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소송이자 규모만큼 큰 교훈을 남긴 한 사건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바로 LG 에너지 솔루션 당시 LG화학과 배터리 후발 주자인 SK 이노베이션 사이에 벌어진 특허 소송입니다.2년간 진행된 이 소송에 쓰인 소송 비용만 무려 5천억 원에 달하고, 소송 끝에 결정된 합의금은 2조 원에 육박했습니다.두 기업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천문학적인 규모의 소송전이 벌어졌을까요?그들은 왜 한국 법원도 아니고 게다가 미국 법원도 아닌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소송을 제기했을까요?  "LG에너지솔루션 VS. SK이노베이션 특허소송" SK는 k-배터리 역사에 있어서는 후발 주자입니다.LG나 삼성 같은 다른 기업들에 비해 10년 정도 늦었는데 SK는 2012년에 서산 공장을 준공하며 첫 배터리 양산에 들어갔습니다.그런데 바로 이즈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10년에 걸친 특허 분쟁의 서막이 시작되었습니다.2011년 12월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특허권 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LG화학이 배터리 안전성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분리막 안전성 강화 기술 SRS 기술, 그 기술을 SK이노베이션이 뱃겼다는 거였습니다.그런데 불과 몇 주 뒤에 SK 이노베이션이 특허심판원에 LG화학의 특허 무효 심판을 제기하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LG화학의 해당 기술이 특허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1차전 : SK 이노베이션의 승리" 대법원은 LG화학의 특허 기술에는 과거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볼 수 없다. 그래서 특허 침해라 볼 수 없다.LG화학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특허 정정 심판을 청구했습니다.엘지화학이 기존에 특허를 청구한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게 작성되어 법원에서 과거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특허 내용을 좁히려고 한 것입니다. "2차전 : LG화학의 승리" 대법원은 특허 내용이 바뀌었다는 점을 들어 예전에 LG화학의 특허를 무효로 결정한 특허법원의 판결을 파기환송한다. 그리고 2014년 11월 두 회사가 전격 합의했다는 소식이 뉴스를 찾습니다.두 회사는 2011년부터 계속된 분리막 특허와 관련된 소송과 분쟁을 종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또 향후 10년간 국내외에서 해당 특허와 관련된 소송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불필요한 소송보다는 각 사가 사업에 전념하는 것이 좋겠다는 이유였죠.두 회사의 법정 다툼은 몇 년 뒤에 무대를 미국으로 옮겨서 다시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습니다.이 사건의 발단은 인력 엑소더스였습니다. 2017년 여름 LG화학이 발칵 뒤집혔습니다.연구개발부터 생산, 품질, 관리, 구매, 영업 등 여러 부서의 직원들이 대거 SK 이노베이션으로 이직한 것입니다.LG화학은 그의 폴란드에 큰 공장을 준공해서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 상태로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의 인력 스카우트 자재 공문을 발송했습니다.그러나 그 이후로도 인력 이동은 멈추지 않았습니다.결국 LG화학은 SK 이노베이션에 이직한 핵심 인력 5명에 대해서 전직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릅니다. "LG화학 : 이직한 직원들을 통해 회사의 영업 비밀이 유출되고, 고객까지 뺏겼다. "우리 회사가 연봉이 높고 근무환도 좋으니 이직이 당연하다.LG 화학의 인력은 유럽, 중국 기업으로도 빠져나갔다. LG 화학 기술을 쓰려면 공정을 다 바꿔야 하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2018년 11월 엘지화학과 SK 이노베이션이 폭스바겐 전기차의 미국 배터리 공급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었는데 SK 이노베이션이 그 계약을 따냈습니다.LG화학은 이미 폭스바겐 전기차의 유럽 배터리 공급 업체로 선정돼 있었지만 미국 시장은 규모가 훨씬 컸습니다.이때 LG화학은 인력 이동으로 영업 비밀이 유출돼 마침내 고객까지 뺏겼다라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급기야 엘지화학은 2019년 4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ITC와 델러웨어주 지방법원에 SK 이노베이션을 영업비밀 침해로 제소했습니다. "왜 LG화학은 소송의 무대로 미국의 ITC를 선택했을까?"첫 번째 이유는 ITC 소송의 강력한 파급력 때문입니다.ITC는 미 행정부 소속의 준사법적 행정기관으로 지식재산권 침해 등 불공정 무역 행위에 대해서 미국 내 수입 금지와 판매 금지 등 강력한 제재 조치를 내릴 수 있어서 ITC의 제재를 받게 되면 미국으로의 수출 자체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고, 매우 신속한 결정과 조치를 내립니다.ITC는 조사 개시부터 최종 판정 확정까지 보통 1년 반이면 끝나고, 판결이 확정되면 바로 미국에 대한 수입 금지 등 행정조치 명령을 내립니다.두 번째 이유는 ITC에 있는 증거 개시 제도라는 제도를 활용하기 위함이었습니다.증거 개시 영어로는 디스커버리 제도라고 하는데 소송 당사자가 상대방으로부터 소송과 관련된 정보와 증거 자료를 요청가능한 제도입니다.이 증거 개시가 시작되면 소송의 당사자들은 원고든 피고든 증거로 사용될 수 있는 모든 자료를 유지해야 할 증거 보존의 의무를 지닙니다.증거 보존이나 증거 개시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 의도적으로 증거를 숨긴다는 혐의를 받아서 패소 판결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미국 소송에서 증거 보존의 의무는 상대방의 소송 제기를 합리적으로 예상할 수 있을 때부터 발생합니다. "美 ITC, SK이노베이션에 '조기패소' 판결" 직원의 PC 휴지통에서 증거번호 SK 000 66,125 줄여서 6125 스프레드 시트라 불린 한 엑셀 파일이 결정적인 단서가 되었습니다.이 파일에는 980개의 문서와 이메일 제목이 리스트로 정리되어 있었고 그 980개의 제목 중에 LG가 언급된 것이 매우 많았습니다.문서 보안에 대한 정기 점검 차원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는 문서를 식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예시를 들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ITC는 이 엑셀 파일을 SK가 증거 보존 의무를 위반해서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려 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로 간주했습니다.SK이노베이션은 LG화학에 2조 원 합의금 지급​양사는 국내외 소송을 모두 취하하고 향후 10년간 추가 소송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이제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위증이나 증거 인멸 등에 대한 조사나 소송 절차에서 불법에 대한 제재가 글로벌 기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그로 인해 기업들의 경각심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입니다.기업이 처한 이런 현실에 맞게 기업과 정부도 하루 빨리 영업 비밀이나 지식 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법 제도를 정비해 나가야 합니다. "트럼프 2.0 시대!지식재산권과 영업비밀을 강조"이를 무기로 중국을 비롯한 개발 도상국을 압박할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식재산권과 영업 비밀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이런 미 행정부의 변화에 따라 ITC가 내리는 지식 재산권과 영업비밀 침해 관련 판정의 강도도 더욱 세질 수도 있습니다.국내 법 제도 정비와 아울러 기업들의 인재 유출, 영업 비밀, 그리고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도 시급합니다.중국의 배터리 기술 추격이 가속화되는 지금 k 배터리가 그간 어렵게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경쟁자가 무임 승차하지 않게 하는 특허 대응 전략이 새로운 기술 개발 못지않게 절실합니다.중국의 기술 추격에 대응해 특허 전략을 정비하라!잘 보셨나요?세종대 이지훈 교수님은 경영, 혁신 분야 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프로정신,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비전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지훈 강사
  • 2025-02-06
기업 특강 조태호 교수 강연 'AI가 노벨상을 받은 이유'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기업 특강 조태호 교수 강연 'AI가 노벨상을 받은 이유'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2024년 AI가 노벨상을 수상했던 이유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 우리의 미래 전망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2024년 노벨상은 참 특별했습니다. AI와 딥러닝의 기초를 닦은 존 호필드 박사와 또 제프리 힌튼 박사가 물리학상을 받았고,이 기술을 단백질 구조 예측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데미스 하사비스 존 점퍼 박사와 단백질 구조 예측에 AI를 도입했던 데이빗 베이커 박사가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습니다.말 그대로 AI가 노벨상을 휩쓴 해였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AI의 본질과 발전 과정, 호필드 박사와 힌튼 박사가 AI 발전에 기여한 핵심적인 업적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이렇게 생긴 종이가 한 장 있다고 칩시다. 검은색 점 2개와 흰색 점 두 개가 이렇게 교차로 그려져 있는데요.어떻게 하면 이 종이를 딱 한 분만 접어서 하나의 공간에 다른 색 점이 함께 들어가지 않게 나눌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가운데를 세로로 접으면 왼편에 검은색 하나 흰색 하나가 섞여 들어가죠.오른편에도 검은색 하나 흰색 하나가 들어가게 되고, 가로로 접어도 똑같으며, 모서리를 접어도 위쪽 공간에 검은색과 흰색이 모두 들어가게 됩니다. 도대체 어떻게 나누어야 다른 색 공이 같은 영역에 들어가지 않게끔 접을 수 있을까요?이 문제는 주어진 조건 그대로는 해결이 불가능합니다.이렇게 피라미드 형태로 만들면 문제가 풀리는데, 즉 2차원 평면에서 벗어나서 3차원으로 생각하면 훨씬 더 많은 것들이 가능해지는 겁니다.우리가 지금 풀려고 하는 문제도 마찬가지로 2차원으로 접근해도 풀리지 않던 이 문제가 종이를 살짝 옆으로 돌려서 3차원 상에서 접어주면 두 부분을 동시에 접을 수 있게 되고 같은 공간에 다른 색 점이 겹치지 않게 접을 수 있게 되는 겁니다.결국 차원을 늘려서 동시에 두 개의 작업을 한 번에 해내는 것, 이것이 바로 문제 해결의 핵심이었던 것이죠.올해의 노벨상은 이 문제의 해법을 고민하고 답을 구해 온 결과로 주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사실 AI 머신러닝의 기본적인 원리는 아주 단순합니다.방금 냈던 퀴즈처럼 제대로 된 선을 그어주는 작업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그래프와 같이 정상인과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분포해 있다면 이것을 이용한 의료 AI는 둘을 구분 짓는 선을 그어주는 작업을 하는 겁니다.그래야 이 새로운 샘플이 추가됐을 때 이 샘플이 정상인지 알치알마 병이 있는지를 예측할 수가 있는 것이거든요. 조금 전 내드린 문제는 선 긋기 즉 경계를 나누기가 불가능한 경우를 말하고 있는 겁니다.이것을 XOR 문제라고 부르는데, 초창기 AI는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만 했습니다.선을 긋게 해주는 기본적인 도구인 1957년도의 퍼셉트론 내 모습을 보면 이것으로는 1차원상에서 선을 그어주는 것 그 이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XOR 문제 해결을 위해서 데이터 과학자들은 중간에 보이지 않는 층을 하나 더 만드는 퍼셉트론을 업그레이드 시킵니다.숨어 있는 히든 레이어가 들어가면 하나의 계산과 또 하나의 계산이 동시에 가능한 겁니다.그래서 이 두 계산 결과를 마지막으로 계산을 하면서 우리가 풀지 못했던 문제까지도 해결을 해 주는 거죠.이 방식은 종이를 접어서 문제를 해결했던 것처럼 새로운 층을 만들어서 두 개의 계산을 동시에 하게 해 주는 원리로 다층 퍼셉트론이라고 부르죠.하지만 이 중간에 삽입된 숨겨진 층은 말 그대로 숨겨져 있었기 때문에 그 내용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이것이 문제의 완전한 해결은 아니었습니다.중간 내용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중간에 있는 가중치들을 보고 수정할 수가 없다는 뜻도 됩니다.그래서 이 숨어 있는 가중치를 어떻게 학습시킬 것인가에 대한 연구가 그때부터 무려 20년을 이어지게 됩니다.가장 큰 진전은 오차 역전파라는 방법입니다.먼저 출력 층에서 실제 값과 비교를 해서 오차를 계산하고, 이 오차를 다시 뒤로 보내면서 숨겨진 층의 가중치를 하나씩 수정해 가는 거죠.하지만 이 방법에도 역시 문제가 있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뒤로 갈수록 즉 입력층에 가까워질수록 오차의 영향이 점점 희미해져서 거의 사라져 버리는 현상이 생긴다는 거였죠.마치 뒷사람에게 귓속말을 전달하는데 뒤로 갈수록 메시지가 점점 흐려져서 앞 사람에게는 거의 전달이 안 되는 것 같은 현상과 비슷합니다.여러 가지 수학적 장치들이 개발되면서 결국 해결이 되는데 그 해결된 것이 지금의 AI를 낳았습니다.노벨상을 수상한 존 호필드 교수와 제프리 힌튼 교수는 이 문제 해결에 가장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 학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호필드 교수는 정보를 저장하고 기억을 떠올리는 방식에 대해서 연구를 했습니다. 우리 뇌가 불완전한 정보에서도 완전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것처럼 컴퓨터도 그런 일을 할 수 있게 만들고 싶었습니다.그래서 보시는 그림처럼 여러 개의 노드가 서로 연결된 호 필드 네트워크라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이때 각각의 노드들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정보를 저장하고 기억해냅니다.모든 노드가 서로 양방향으로 연결이 돼 있기 때문에 일부 정보가 손실되더라도 전체의 패턴을 복원할 수 있게 됩니다.하지만 호펠드 네트워크는 너무 많은 패턴을 저장하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내지도 못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힌튼 교수는 이를 보완해서 중간에 몇몇 노드들의 색깔이 다른 볼츠만 머신을 만들어 냅니다.이것은 숨어 있는 노드 즉 히든 노드를 의미하는데 볼츠만 머신의 특징은 바로 이런 히든 노드들을 추가했다는 겁니다.아까 숨겨진 층을 만들었을 때처럼 이번에는 숨겨진 노드들이 추가되면서 더 복잡한 패턴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된 겁니다.힌튼 교수는 그 후에도 이 볼츠만 머신을 더욱 발전시켜서 알비엠 제한된 볼츠만 머신을 만들었습니다.같은 색 노드들끼리는 연결돼 있지 않는 빨간색끼리 즉 히든 노드들끼리, 파란색 끼리, 입력 노드들끼리는 연결이 제한되어 있습니다.이렇게 일부의 연결을 제한함으로써 효율적으로 학습이 된다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이 RBM을 여러 층으로 쌓아 올리면서 심층 실내 신경막 DBN인 학습 방법을 개발했는데 각 층이 순차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특징을 학습할 수 있게 만든 원리입니다.여기서 사용된 딥이라는 이름이 딥러닝이라는 이름으로 통칭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되기도 했는데 아이디어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 하게 됩니다.오토 인코더 데이터를 더 적은 차원으로 압축했다가 다시 복원시키면서 데이터의 핵심 특징을 학습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컨볼루션 뉴럴 네트워크 CN은 이미지의 중요한 특징들을 단계적으로 추출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얼굴을 인식하는 페이스 아이디나 사진 속에 무언가를 인식하는 자율주행 시에 도로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쓰이는 알고리즘으로 발전시켰습니다.RNN 리커런트 뉴럴 네트웍크은 이전 정보들을 기억하면서 순차적인 데이터 처리를 하게 한 알고리즘입니다.이전 정보를 기억하면서 다음 단계를 예측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결국 이것이 발전돼서 현대의 언어 모델이 됐고 챗gpt를 만든 트랜스포머를 만들게끔 발전이 됩니다. 제너레이티브 어드버서리얼 네트웍이라고 하는 이 알고리즘은 두 신경망이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하게 하는 아이디어를 이용한 것입니다.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정교한 가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이 생성형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기본 기술로 발전하게 됩니다.강화 학습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로 알파고와 같은 전략적 의사결정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이 과정에서 존 호필드 교수와 제프리 힌튼 교수가 제시한 기본 원리들이 이러한 현대의 AI 기술의 근간이 되었다고 할 수 있고, 그들이 노벨상을 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입니다.앞으로도 이런 AI의 원리는 점점 더 정교하게 발전될 것입니다.AI는 이미 우리 생활에서 깊이 사용되고 있는 기술이면서 동시에 인류가 해결하지 못했던 난제들을 해결하는 정교한 기술이기도 합니다.이 변화의 시대를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에 열린 마음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의 한 줄 리뷰는 AI 이제 노벨상으로 그 가능성을 증명해낸 기술로 하겠습니다. 조태호 교수님은 現 인디애나 대학교 영상의학과 교수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Ai(챗 GPT), 미래기술, IT트렌드, 산업, 소통, 커뮤니케이션, 건강, 심리, 정신, 희망, 행복, 워라벨, 마음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 조태호 강사
  • 2025-02-05
기업강의 차인표 강연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특강

21살에서 25살까지, 배우 차인표님에게는 인생을 바꾼 세 가지 중요한 습관이 생겼습니다.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삶의 기초 체력이 된 이 습관들은 어떤 도전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원동력이었죠.​성공은 운과 노력이 함께해야 가능하지만, 그 성공을 오래 유지하는 법칙은 따로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당연히 누리는 것들을 절제하고 자신만의 습관을 지키는 것!​이번에 준비한 '특강강사섭외' 강연에서 차인표님은 자기 관리와 습관의 힘으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진솔하게 전합니다. 성공을 향한 길에 진짜 필요한 힘이 궁금하다면, 이 강연을 놓치지 마세요! 시작은 은평구 응암동에서1967년 10월, 나는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작은 단칸방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우리 가족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내가 14살이 되던 해,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을 하셨고, 어머니와 삼형제는 응암동에서 함께 살아가야 했습니다. 당시 이혼한 여성이 아이들을 데리고 살아가는 것은 사회적으로 많은 편견과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하는 일이었습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머니는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큰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바로 미국으로 이민을 가기로 한 것입니다. 1980년에 이민 비자를 신청했고, 7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1987년에 드디어 미국으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의 시작: 새로운 도전과 성장1987년, 미국에 도착했을 때 나는 21살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웠습니다. 영어도 잘하지 못했고, 학업 성적도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지역 전문대학에 입학하여 영어를 배우고 학점을 쌓았습니다. 이후 뉴저지 주립대학교로 편입하게 되었지만, 대학 시절은 제 인생에서 가장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하루하루가 불안과 두려움의 연속이었지만, 그 시절이 지금 돌아보면 제 인생에서 가장 축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식당 웨이터, 페인트칠, 편의점 알바, 정신병원 간호보조원 등 수많은 일을 경험하면서 삶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습관 1: 쓰기 시작미국 생활을 하면서 가장 먼저 자리 잡은 습관은 쓰기였습니다. 당시에는 스마트폰도,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가족과 친구들과의 소통은 편지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한국에 계신 아버지께 4년 동안 총 60통의 편지를 보냈고, 고등학교 친구에게는 100통이 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이 편지들은 단순한 소통의 수단이 아니었습니다. 저에게는 감정을 정리하고, 하루를 돌아보며 생각을 정리하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친구가 그 편지들을 모두 모아 "차인표의 청춘"이라는 제목으로 돌려줬을 때, 저는 그 시절의 나를 다시 만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돌아가신 후, 제가 보낸 모든 편지를 소중히 간직하고 계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쓰기의 확장: 일기로 남긴 나의 역사2006년, 제가 40살이 되었을 때 삶의 방향에 대한 큰 성찰이 있었습니다. 이 시기부터 저는 연기 활동을 줄이고, 자원봉사 활동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편지 쓰기에서 일기 쓰기로 습관이 바뀌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기를 쓰며 하루를 계획하고, 만날 사람들과의 관계를 되새겼습니다.​18년 동안 일기를 써오면서, 이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저의 개인 역사책이 되었습니다. 일기를 통해 나는 나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스스로에게 묻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습관 2: 읽기 시작시간이 부족했지만, 저는 매일 밤 잠들기 전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으로 완독한 책은 도스토옙스키의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이었습니다. 이 두꺼운 책을 다 읽었을 때, 그 내용보다도 완독했다는 사실 자체가 저에게 큰 자신감을 주었습니다.​독서는 혼자만의 시간이었고, 나를 성장시키는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시각을 얻었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변호사 출신 소설가 존 그리샴의 작품을 읽으면서, 직업과 상관없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책을 통해 얻은 교훈책은 단순한 지식 전달 수단이 아니었습니다. 책을 통해 나는 낯선 생각과 마주하고, 익숙하지 않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내 사고의 깊이를 더해주었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습관 3: 운동 시작운동은 제 인생에서 가장 꾸준히 지켜온 습관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운동은 제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운동을 통해 외로움을 이겨냈고,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운동이 준 선물: 절제와 자신감운동은 단순한 신체 단련을 넘어, 절제와 자기 통제의 힘을 길러주었습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저는 자신감을 얻었고, 이는 연기자로서의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원조 몸짱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것도 이 꾸준한 운동 덕분이었습니다.​운동은 제게 자신을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고,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도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매일의 운동은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세 가지 습관이 만든 변화의 힘쓰기, 읽기, 운동이라는 이 세 가지 습관은 제 인생의 기초 체력이 되었습니다. 이 습관들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제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이 습관들은 저를 지탱해주는 버팀목이 되었습니다.​8개월간의 백수 생활 동안에도 저는 매일 아침 일어나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며 도전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본 MBC 공채 탤런트 모집 공고에 지원했고, 남자 지원자 중 1등으로 합격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습관 덕분이었습니다.포기의 반대말은 도전입니다. 그리고 그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힘은 바로 일상 속의 좋은 습관들입니다. 여러분도 읽기, 쓰기, 운동이라는 작은 습관을 통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강사
  • 2025-02-05
김소형 원장 강연 '식사 전 먹으면 당뇨가 사라지는 최고의 음식 3가지' 혈당 관리 다이어트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소형 원장 강연으로 '식사 전 먹으면 당뇨가 사라지는 최고의 음식 3가지' 라는 주제의 혈당 관리 다이어트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당뇨인에게 식단은 정말 큰 스트레스라고 합니다.그런데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최대한 혈당이 덜 오르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밥 먹을 때 먹는 순서만 바꿔도 혈당 수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식전 30분에 일정량의 단백질을 먹었을 때 식후 2시간 혈당의 최대 50%까지 낮아지는 경우도 발견했다는 연구가 보고됐습니다.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10명 중에 2명이 당뇨인이라고 할 만큼 유병률이 높습니다. 당뇨는 대표적인 만성 질환입니다.그런데 최근에는 20대, 30대 젊은 당뇨인들이 늘고 있습니다.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소화가 되면서 혈액 속으로 녹아 들어갑니다.혈액 속에 포도당이 많아지게 되면 췌장에서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를 하는데 정상적으로 균형 있게 잘 이루어지면 혈당이 잘 유지가 되는 겁니다.반대로 문제가 있어서 혈액 속에 혈당이 필요이상으로 남게되고 당의 함량이 점점 높아지게 되면서 포도당이 소변으로 나오게 되면 당뇨입니다.제가 30년 동안 임상을 해보니까 결국에는 혈당 관리가 안 되는 분들이 살도 찌고 당뇨가 옵니다.식후 혈당이 혈당 스파이크가 나타나면 몸에서는 인슐린을 평소보다 과도하게 분비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버립니다.우리 몸이 인슐린에 반응을 안 해버리는 겁니다. 난 당뇨인이 아니다 하더라도 '식곤증이 심하거나 쉽게 허기를 느낀다' 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혈당 스파이크의 원인은 탄수화물 위주 식빵에 잼, 김밥의 커피, 우유의 시리얼, 최악의 식사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혈당 스파이크가 무서운 이유는 당뇨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지만 혈관 내피 세포가 손상이 돼서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혈관에 반복된 손상으로 혈관벽이 두꺼워져서 동맥경화,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건강검진으로 알 수 없을뿐더러 돌연사의 위험까지 있다는 겁니다.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최대한 혈당이 덜 오르게 하려면 탄수화물이 위에서 배출되는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방법입니다.당뇨를 비롯해서 만성 염증, 노화에 중요한 것은 섭취하는 탄수화물의 총량보다 소화 흡수되는 시간의 속도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밥 먹을 때 먹는 순서만 바꿔도 혈당 수치 가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본의 한 연구팀이 2형 당뇨병을 위한 식사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을 했는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중에서 뭘 먼저 먹어야 혈당이 덜 오르는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탄수화물을 먹기 전에 단백질 즉 생선이나 고기를 먼저 먹으면 식후 혈당 상승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그뿐만 아니라 glp1 분비 증가로 위 배출 시간이 지연되면서 식후 혈당 상승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고, 채소를 먼저 먹으면 식후 혈당 변동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식사 전에 먹으면 혈당 낮추는 딱 세 가지 음식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달걀과 우유와 같은 단백질입니다.달걀 1개는 약 7g의 풍부한 단백질과 소량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혈당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식전 30분에 일정량의 단백질을 먹었을 때 식후 2시간 혈당의 최대 50%까지 낮아지는 경우도 발견했다는 연구가 보고됐습니다.밥 먹기 30분 전에 단백질을 먹으면 단백질이 소장에서 내장 호르몬을 분비해서 위에 음식물 배출 시간을 연장하게 해준다는 겁니다.위에서 천천히 배출된 음식들은 소화도 천천히 되면서 혈중 포도당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게 되기 때문에 식후 혈당이 완만하게 되는 겁니다. 두 번째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 오일, 들기름과 같은 좋은 기름입니다. 밥 먹기 1 20분 전에 에피타이저처럼 올리브 오일이나 들기름 한두 스푼 정도를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됩니다.이 기름을 먼저 먹고 나서 식사를 시작하게 되면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위 배출 시간이 느려지고 혈당도 천천히 오릅니다.세 번째 양배추를 식전에 먹기 입니다.식사 전에 양배추를 추천한 유명한 명의의 사례로 일본 최초의 비만 전문의가 독재적으로 만들어낸 다이어트법이밥 먹기 전에 양배추 먼저 먹기, 단백질 섭취하기, 밥은 가볍게 한 공기, 간식은 주먹 크기의 과일을 하루에 2개 먹기 이 4가지밖에 없었습니다만,임상에서는 환자의 90% 이상이 체중 감량했고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도 성공했다고 합니다.밥 먹기 전에 양배추를 먹어서 포만 중추가 자극을 받아서 공복감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고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가 다른 채소에 비해서 많기 때문에 같은 탄수화물을 먹을 때 양배추를 곁들이면 살도 잘 안 찝니다. 생양배추만 먹으면 속이 부글부글거리고 소화가 안 된다 하시는 분은 양파 피클이라는 대안도 있으니까 이것도 시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하루에 양파 4분의 1쪽 정도면 충분하니까 양배추 대신에 밥 먹기 전에 식초에 절인 양파를 충분히 드시고 식사를 하시는 겁니다.나도 모르게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는 음식 딱 두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설탕과 정제탄수화물입니다. 설탕을 많이 먹게 되면 치매가 빨리 온다는 말도 있습니다.단음식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혈당이 오르게 되면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세포 포로 포도당을 저장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오랜 시간 단음식을 자주 많이 섭취하면 고혈당 상태가 반복되면서 인슐린이 세포로 포도당을 저장하지 못하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깁니다. 이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 건 뇌에도 큰 문제를 가져오는데 뇌의 에너지원은 포도당입니다.당흡수를 조절할 뿐만 아니라 뇌 세포의 성장과 생존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서 뇌의 인슐린 활성이 저하가 되는 겁니다.뇌 세포 사이에서 신경 신호를 전달하는 시냅스가 제대로 신호 전달을 못하면 기억력 학습 능력이 떨어집니다.일부 학자들은 이 알츠하이머는 제3 당뇨병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실제 암과의 연관성은 당뇨병의 주요 사망 원인은 심혈관 질환이 아닌, 바로 암입니다. 이 당뇨는 특정 암의 발생이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암 진행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실제로 여러 연구들을 보면 당뇨 환자에게서 암 발생의 위험도가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특히 한국인에게 당뇨병군의 특정 암 발생 위험률에 대한 어떤 연구를 보면 당뇨하고 가장 관련이 깊은 장기인 췌장암의 발생 위험이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위암, 대장암, 간암 발생 위험도가 당뇨병군이 높았습니다.이 중에서 꼭 끊어야 될 건 탄산 음료, 이온 음료, 단맛 나는 커피, 과일, 주스와 같은 액상 과당 가당 음료입니다.이 액체로 섭취되는 당분은 소화 흡수가 정말 빠르기 때문에 혈당이 빨리 올라가면 혈당을 낮춰야 되니까 인슐린의 분비량도 많아지면서포도당으로 분해돼서 우리 인체의 에너지원으로 쓰이기도 전에 바로 저장부터 된다는 겁니다.과당이 문제라면 과일의 과당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돼 있고 식이섬유 등 소화가 되지 않은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하고 그 양이 적기 때문에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정도는 아닙니다.어쩔 수 없이 탄수화물 먹고 올라간 혈당을 내리는 방법은 운동입니다.식사 후에 10분을 걸으면 식후 혈당이 12에서 22%까지 낮아진 것으로 이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다만, 너무 빨리 걷거나 뛰면 위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어서 소화 불량이 생길 수 있으니까 보통 걷는 속도로 걸으시는 게 좋습니다.당뇨라는 병은 소리 없이 다가와서 평생을 불안하게 합니다.당뇨는 유전, 생활 습관, 기저 질환과 같이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시작되는 시점을 제대로 알기가 쉽지는 않습니다.가족력, 고령의 나이 이런 것들은 컨트롤하기 어려운 환경적인 요인이지만 생활 습관, 먹는 음식 이런 것들을 바꿔 나가면 당뇨의 그림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지방이나 가공식품, 단음식은 가급적 피하시고 채소, 과일, 생선 같이 건강한 음식을 천천히 골고루 드십시오.그리고 운동하십시오.나이가 들수록 몸은 기계처럼 조금씩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으로 내 몸속에 장기와 조직들이 녹슬지 않게 기름칠을 해 주어야 합니다.이 밖에도 스트레스, 술, 담배 이런 다양한 요인들이 하루 이틀 1~2년 이렇게 쌓이게 되면 당뇨라는 질병으로 나타납니다.우리가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이런 습관들만 잘 바꿔 나간다면 당뇨 걱정 없이 내가 평생을 잘 살 수 있겠습니다.100세 시대입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내 생활 습관 내 밥상부터 바꾸셔야 됩니다.오늘부터 시작해 보세요. 김소형 원장님은 現 한의사로 아미케어 김소형한의원 원장으로 재직하시며건강, 비만, 한의학, 여성학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김소형 강사
  •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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