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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교수 'sns에 빠지는 이유' 인문학 특강

현대 사회에서 SNS와 숏폼 콘텐츠는 더 이상 MZ 세대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이러한 콘텐츠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 역시 이런 콘텐츠에 깊이 빠져 지내고, 저 또한 한때는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늘은 SNS를 덜 해야겠다' 혹은 '숏폼 영상을 덜 봐야겠다'고 결심할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만화나 술, 특정 놀이에 사람들이 몰두했던 것처럼, 지금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재미를 찾는 것입니다.기성세대는 특히 SNS와 숏폼 콘텐츠가 MZ 세대에 미치는 영향을 비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자신이 속한 시대에서 재미있는 것에 빠져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심지어 60대와 70대도 SNS와 숏폼 콘텐츠의 매력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것에 빠져드는 것이 잘못된 일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시대에는 각기 다른 형태의 재미있는 것들이 있었고, 사람들은 언제나 그러한 것들에 몰두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빠져드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콘텐츠를 창작하고 생산하지만, 다른 사람은 단순히 소비에 그치기도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에 대한 자기 결정력입니다. 자기 결정력이 있는 사람은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그 안에서 창의적인 성과를 이루어냅니다. 반면, 자기 삶에 대한 태도가 분명하지 않은 사람은 무의미한 소비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SNS나 숏폼 콘텐츠에 빠지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짧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입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깊이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책을 읽는 행위 역시 이와 유사합니다.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책은 단순한 정보 수집을 넘어 자신의 지적 성장을 위한 수련의 도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사놓고 읽지 않거나, 읽기 시작했다가 끝까지 읽지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는 책을 읽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책을 읽는 것은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 깊이 있는 생각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이는 문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독서가 중요한 이유는 바로 우리 생각의 수준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소크라테스와 점심을 함께할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주겠다고 말했는데, 이는 철학적인 시선이 높은 수준의 기술을 창출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문명은 결국 생각의 산물이며, 높은 수준의 생각은 높은 수준의 문명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므로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자신의 시선의 높이를 올리고 추상화를 통해 철학적인 시선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스티브 잡스는 기술과 예술, 인문학을 하나로 융합하려 했습니다. 그가 소크라테스와의 만남을 중요하게 여긴 이유는, 철학적인 시선을 통해 더 많은 기술을 얻고, 이를 통해 더 큰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창의성과 깊이 연결됩니다. ​창의성은 문제를 해결하고 불편함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발휘됩니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상과 자신에 대한 애정과 자비심이 필요합니다.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상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세상과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이 글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께 작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록 이 글이 완벽한 답을 제시하지는 못하겠지만, 답을 찾는 여정에서 작은 길잡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인생을 더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현대 사회에서 SNS와 숏폼 콘텐츠는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각 시대의 재미있는 것에 자연스럽게 빠지지만,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자기 결정력입니다.· 독서는 단순한 정보 수집을 넘어 지적 성장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의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창의성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발휘되며, 이를 위해서는 세상과 자신에 대한 사랑과 자비심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고민들이 인생을 더 의미 있게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최진석 강사
  • 2024-08-07
기업특강 신지현 작가 강의 '실전파 ESG 전략' ESG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기업특강 신지현 작가님의 강의 '실전파 ESG 전략' ESG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유익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강연입니다. esg를 업무에 적용하기 전에 생각해 봤으면 좋겠는 세 가지 질문이 있어요. 첫 번째는 "목적이 기업을 이끄는가" 라는 질문입니다.esg 경영의 넘사벽 기업이 미국의 아웃도어 제품 기업 "파타고니아" 입니다. 혹시 파타고니아의 사명을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파타고니아의 사명은 '우리는 우리의 터전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한다' 입니다.즉, 이익이 아닌 환경을 위해서 비즈니스를 이용하겠다라는 이야기예요.사실 파타고니아 티셔츠는 다른 브랜드의 제품에 비해서 좀 비싼 편이에요.하지만 이들은 한 제품을 오랫동안 입을 수 있도록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고요.매장 안에서는 수선실을 둬서 고쳐 입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파타고니아 매장에 있는 수선실에서는 망가지고 손상된 옷을 무상으로 수선해주는 원웨어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요.원웨어는 낡은 옷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이것은 원에어 트럭인데, 어디든 이동해서 수선을 진행할 수 있는 트럭을 만들어서 찾아가는 의료 무상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前 CEO 로즈 마카리오는 '망가진 옷을 고쳐 입는 것은 자연을 지키기 위한 환경운동이다.우리가 지구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더 오래 사용하는 것이다.변화는 실과 바늘만 있으면 일으킬 수 있다' 라고 했죠.보다 많은 의류를 팔아야 매출이 올라가는데 의사결정의 지점에서 사명인 환경을 위해서 이익 달성에 어긋나는 결정을 한 거예요.과연 이게 쉬웠을까요? esg 경영을 하다 보면 비즈니스 이익과 esg 경영이 서로 부딪히는 경우가 있어요.이때 조직의 경영 철학이나 거버넌스 체계가 어떠냐에 따라 그 기업이 의사결정을 어떻게 하느냐가 달라지게 되는 거죠.친환경적인 소비를 하려는 사람들은 이 기업에 열광하게 됩니다.그 결과 다른 기업들이 볼 때는 종족 이익에 어긋나는 비즈니스 결정을 내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마니아들을 등에 업고 미국 아웃도어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 조직의 목적을 생각해 보세요. 'esg 경영을 위해서는 단순히 2020년 매출 목표 이런 것이 아니라 기업의 존재 가치와 의미에 대해서 정리가 먼저' 돼야 됩니다.그리고 '기업의 모든 구성원이 그 목적과 가치에 대해서 동일하게 이야기' 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및 방향성은 무엇인가" 입니다.세계 최대 담배회사 필립 모리스 입니다.필립 모리스 CEO가 발표한 것을 보고 제가 실제로 깜짝 놀란 적이 있어요.'향후 담배보다는 건강 사업 부분에 집중하고 회사 연간 매출의 절반을 금연 제품에서 얻을 방침이다' 라고 발표를 했는데요.건강에 안 좋은 담배를 만드는 회사가 건강 사업에 집중하겠다라고 하니까 그럼 기존 사업을 접겠다라는 얘기인가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그런 발표에는 배경이 있었습니다. 담배 때문에 건강을 해쳤다는 소송이 잇따르고 실제 경제적으로 손실을 보기도 했어요.그리고 담배에 부과되는 세금이 늘어나는 한편 건강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소비자들을 포함한 고객층의 흡연율이 떨어지고도 있었죠.'어차피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니 비즈니스 전환을 위한 10년 내 연초형 담배 판매를 중단하겠다' 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하면서 제품의 다각화 전략을 펼치기도 한 것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esg 경영을 시작할 때 자사의 현재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까지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만약 필립모리스가 연초용 담배에만 집중하고 해당 매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펼친다면 이런 큰 흐름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측정 가능한 타겟을 설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가" 입니다.처음 esg는 투자 관점에서 시작됐습니다. 세계 3대 자산운용사의 벤저민 콜튼 스튜어드십 팀의 공동대표는 'esg는 어떤 기업이 계속 사업을 해갈지 어떻게 리스크를 줄여나가는지 따져보는 고도의 투자 전략' 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연스럽게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esg가 지표화, 객관화, 투명한 공개화가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환경은 측정 방법이 가장 발전돼 있어서 수치화하기도 쉽죠.그런데 상대적으로 사회 영역은 측정과 평가가 매우 쉽지 않습니다. 사회 영역에서 측정과 평가에 대해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발전시켜온 SK그룹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대한적십자사와 SK텔레콤이 함께 만든 헌혈 앱이 있습니다.레드커넥트라고 하는 앱인데요. 이 앱을 쓴 경우와 쓰지 않은 경우가 무려 재헌혈률이 22.4% 정도 차이가 나요. 이 앱의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해당 헌혈 앱을 활용한 경우와 활용하지 않은 경우 차이 22.4% 곱하기 헌혈 한 팩의 경제적 가치 보통 우리가 헌혈 한 팩을 구매할 때 얼마인지를 곱해주면 그 앱을 쓰면서 만들어낼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산출할 수 있습니다.2020년 해당 헌혈 앱 헌혈자 실인원 수는 7만5903명이었어요.스마트 헌혈 한 건의 가치는 15만 1412원이거든요.해당 헌혈 앱을 포함해서 SKT 전체에서 한 해 동안 창출해낸 사회적 가치는 1조 9,457억 원에 달합니다.이런 식으로 수치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환경의 경우에는 보통 타사에서 혹은 측정과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환경 전문 기업에서 대신 측정을 해주기도 하는데요.환경은 비교적 측정이 용이한 것이 센서를 부착한다거나 아니면 엑셀 시트 같은 것에 우리가 에너지 사용량이 얼마나 된다를 입력하면 그게 탄소 배출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산출해 주는 수식화가 굉장히 잘 되어 있습니다.이제 소비자들도 되게 똘똘해지고 있습니다.그래서 투명성이 되게 중요합니다.과거에는 이제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같은 경우도 기업이 잘하는 경우만 공시를 하는 경우들이 있었어요.근데 이제는 되게 유사한 기준으로 공시 기준이 글로벌에서 만들어지고 있거든요.글로벌 가이드들이 점점 더 구체화돼가지고 내려오기 때문에 그 구체화된 지표에 근거해서 발표를 하게 되면 최대한 신뢰할 수 있는 근거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요.'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 이런 말이 있죠. 당장의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esg 경영의 지표와 객관화 투명한 공개화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변화를 측정 및 관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기본으로 돌아가라" 신지현 작가님은 기업특강을 통해 트렌드, ESG, 경영, 혁신, 경영전략, ceo, 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기업특강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신지현 강사
  • 2024-08-07
강사 섭외 신현암 소장 강의 '일본이 40년 만에 화폐 모델을 바꾼 이유' 기업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신현암 소장님의 강의 '일본이 40년 만에 화폐 모델을 바꾼 이유' 기업 특강 강연 영상입니다.1만엔 권의 새로운 주인공인 ‘시부사와 에이이치(渋沢栄一)’를 통해 무엇을 시대정신으로 가져가야하는지 고민해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2024년 7월부터 일본 '1만엔권' 의 이 표지 모델이 바뀝니다.일본이 최고액권인 1만엔에 새로 들어가는 인물로 '시부사와 에이이지'를 선정했습니다.시부사라와라는 인물은 일본의 근대화에 앞장선 인물이기에 침략의 선봉 역할을 한 인물인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오늘 이 시간이 시부사와가 어떤 시대를 살았고 어떤 일을 했는지, 거기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지 두루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1만엔권의 화폐 모델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그 진화 과정을 간단히 살펴보죠.1만엔권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58년입니다. 이 무렵에 최초의 모델은 일본의 불교를 보급하고 관료제의 기초를 세운 '쇼토쿠 태자' 입니다.소위 말하는 중앙집권체제를 확립한 인물인 거죠.1984년에 일본은 화폐 모델을 바꿉니다.새로운 1만엔권의 주인공은 '후쿠자와 유키치' 입니다.메이지 유신 주역 중에 한 명인데 700여 년간 이어져온 막부정치를 종식하고 서양 문물을 수용해서 개혁하자라는 역설한 사람이거든요.아시아를 떠나 서양 문명국가에 합류하라라는 탈아론을 주장하기도 했었죠.일본은 타 아를 실현했다를 선언함과 동시에 앞으로 더 성장하겠다라는 그런 의지를 보였다라고 해석해 볼 수가 있는 거죠. 2024년에 일본 일마행공의 주인공이 바뀝니다.즉 시대정신이 또 한 번 바뀌었다는 의미입니다.일본이 새로운 1만엔권으로 주인공으로 소환한 인물은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 '시부사와 에이이치' 입니다.미국의 유명한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 는 '나는 시부사와에게서 경영의 본질을 배웠다' 라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시부사와 에이이치는 어떤 사람일까요?"<논어>로 일생을 일궈내겠다" 그의 인생관부터 경영관까지 모두 논어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고, 논어를 강조하는 포인트는 좀 특이합니다.그는 논어를 경제활동의 기본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거든요. 보통 논어는 선비 학문이고 그 안에 돈 이야기는 없지 않나 하는 의문이 드실 텐데, 그의 지론은 이렇습니다."공자는 단 한 번도 돈을 천하게 본 적이 없다." "논어에 주석을 단 후대 사람들이나 그의 추종자들이 잘못 해석한 것이다" 라고요.그는 공자가 돈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조목조목 문장을 들어가며 이야기합니다. "부귀는 모든 사람이 바라는 것이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바라는 것이 아니라면 바라지 말아야 한다.국가가 제 갈길을 가고 있는데도 가난하다면 부끄러워할 일이다.국가가 제 갈 길을 완전히 잃어버렸는데도 재산을 모으고 떵떵거리고 산다면 그 역시 부끄러운 일이다." 그의 주장은 명료합니다. "정당한 부는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다" 라는 거죠. 1867년 2월, 그는 파리 만국박람회 참관단 자격으로 프랑스에 가는데, 중간 종착지로 스에즈에 도착합니다. 당시 스에즈 운하는 한창 공사 중이었고, 10년이나 걸린 대공사였죠. '이 정도로 공사를 하려면 돈이 엄청 필요할 텐데 대체 누가 저 비용을 댄 것일까? 공사가 지연되거나 망하면 그 뒷감당은 어떻게 하려고?' 당시 수에즈 운하는 주식 40만주를 발행해 공사 자금을 조달했습니다.수익 우리나라 주식을 구매한 사람들은 투자한 만큼만 책임을 지면 되는 거죠.이 시대 일본에서 이런 주식회사는 당연한 제도가 아니었습니다. 메이지 유신 이후 1871년 신분제가 철폐되었고, 상공업이 발달하며 일본 내 경제 행위가 활성화되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상인과 상업 활동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시선이 많았죠.시부사와는 일본 최초의 주식회사 상법회소를 차리고, 미주그룹의 전신인 다이치 국립은행 부터 기린맥주, 제국호텔, 도쿄 해상화재보험 등 500개 기업 설립에 직접 관여하며, 도쿄 증권거래소도 15사를 거쳐 탄생했죠. 그래서 일본에서 15사를 일본 자본주의의 설계자라고 부르는 겁니다. 시부사와를 1만엔권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선정한 것은 그의 이런 업적 때문만은 아닙니다.일본이 새롭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시부사와의 경영관입니다. 시부사와는 누구보다 돈 버는 일에 앞장선 인물이지만 상인들이 약육강식의 이윤 추구에 빠지고 있다고 비판한 인물이기도 합니다.그는 자본가 경영가들에게 도덕경제합일서를 강조했는데, '경제활동과 도덕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 라며 기업과는 공공성을 가져야 한다' 고 강조했어요.자본력으로 빠르게 시장을 독점하며 성장했습니다. 일본이 시부사와를 통해 새롭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시부사와의 인생관입니다.유럽 선진 문물을 보고 기가 죽었을 때 그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상공업을 진행시키고 상인화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일본 비즈니스의 씨앗을 뿌리겠다는 새로운 꿈을 꿉니다.1990년대 버블 경제 붕괴 이후 2000년대 들어서 가지고 만성적인 경기 침체 터널에서 허적거렸고,일본은 잃어버린 30년에 빠져나오겠다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시부사와의 경영관 인생관 들여다볼수록 일본의 새로운 시대 정신과 맞닿아 있음을 느낍니다.오늘날 우리의 시대 정신은 무엇인지, 과거에는 무엇이었고, 앞으로는 무엇을 시대정신으로 가져가야 할까요? "한국의 새로운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신현암 소장님은 現 팩토리8(팩토리 에이트)연구소장으로 재직하시며,트렌드, 비즈니스, 경영, 경영전략, ceo, 소통, 고객관리, 창의, 상상력, 창의력, 마케팅, 콘텐츠, 영업, 설득, 유통, 판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신현암 강사
  • 2024-08-06
기업강연 유인경 특강 '나이 먹을수록 추잡해 보이는 것은?' 섭외

오늘 소개할 영상은 유인경 기자님이 김작가tv 출연하신 내용중 '나이 먹을수록 추잡해 보이는 것'이라는 주제로 인생 후반기를 현명하고 의미 있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유인경 기자님은 호오컨설팅 강사섭외를 통해 기업강연, 관공서 공무원 특강, 시민 강연등 많은 특강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나이 들어서 가장 피해야 할 행동나이가 들면서 가장 없어 보이는 행동 중 하나는 징징대는 것입니다. "아, 아파 죽겠다," "아우, 짜증 난다," "딴 사람들은 어쩌고," "누구는 어쨌더라" 같은 부정적인 말투는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줍니다. 이러한 습관은 상대방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고치기 쉬운 습관입니다. 조금씩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말투를 연습한다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훨씬 좋아질 것입니다.또한, 돈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행동도 피해야 합니다​. 물론 경제적인 여유가 없으면 걱정이 앞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없다고 해서 줄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아는 한 선배는 경제적으로 부유하진 않지만 제 생일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작은 가방을 선물하셨습니다. "이게 유물이 되기 전에 너에게 선물로 주고 싶어"라고 말씀하시며, 본인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나누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때로는 물질적인 것보다 시간을 함께 나누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이 더 큰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시간을 나누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과거에 매몰되지 않기나이가 들면 과거의 영광에 집착하기 쉬워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왕년에 내가"라는 식으로 과거의 이야기만 하게 되는데, 이는 주변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과거의 경험은 중요하지만, 언제까지나 그 안에만 머무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자신을 보여주고, 현재의 삶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의 자신을 보여주고, 오늘의 삶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읽은 책이나 마신 커피에 대한 이야기, 오늘 아침의 맑은 하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현재를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의 추억이 아닌 오늘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강조해야 합니다. 이는 대화에 활력을 주고, 상대방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자랑하지 않으면서도 매력적인 사람한 번은 제가 아는 여자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자랑하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자랑이 드러나는 사람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자랑할 것이 없는 사람보다는, 대놓고 자랑하지 않지만 은연중에 자랑이 드러나는 사람에게 더 매력을 느낍니다. 이를테면, 자기가 돈을 많이 벌거나 좋은 차를 가졌다고 해서 이를 대놓고 자랑하는 대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매력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저의 후배들이 제가 자랑스러워하는 부분은 어려운 시절을 견뎌내고 명랑하게 살아가는 제 모습입니다. 이는 힘든 시기를 이겨내며 자신을 발전시킨 모습이 자랑스러워 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물건이나 탄탄한 이력서가 아니라, 나의 삶의 태도와 경험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자랑이 진정한 매력입니다.나이 들며 필요한 것나이가 들면서 필요한 것은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본질에 집중하는 선택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많은 요구와 기대에 맞추어 살아왔지만, 나이가 들면서는 진정으로 필요한 것만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시선이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불필요한 것들을 소유하거나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NS에 올릴 사진을 위해 행동하기보다는 자신이 진정으로 즐거운 일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테니스를 시작한 이유는 부자들을 인터뷰하면서 그들이 돈 이외의 것에서도 행복을 찾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은 종종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에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었습니다. 취향과 취미를 통해 자신을 알아가고 가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인생 후반기의 자세와 지혜인생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착지를 잘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끝에서 균형을 잃고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도한 욕심이나 지나친 기대 때문에 인생의 마무리가 엉망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욕망이 재능을 넘어서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지나친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고 그것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이루는 것이 지혜로운 삶의 태도입니다.​마지막으로, 매일 아침 자신에게 "괜찮은지" 물어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살피고, 자신을 다독이는 것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는 남들을 위해서도, 자신을 위해서도 중요한 자세입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자신을 돌아보고 돌보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마무리하며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성공과 실패를 경험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앞으로의 삶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성숙해지고, 자신을 더욱 잘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삶을 더욱 의미 있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의 후반기를 맞이하여 스스로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길일 것입니다.​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도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의 삶에서 더욱 멋지고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 유인경 강사
  • 2024-08-06
명사초청 작가 남인숙 특강 '오래된 친구 없어도 괜찮다'

오늘은 인간관계에 대한 실제적인 노하우와 우리가 갖고 있던 여러 편견을 깨뜨리는 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아마도 오늘 제가 가장 감상에 젖어 있는 여러분의 마음을 깨우는 질문부터 시작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친구는 포도주와 같아서 오래될수록 좋다"라는 서양 속담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 말이 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래된 친구와의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닫게 되었으니까요. 저도 경제적으로 힘들 때 소주만 마시다가 와인을 마시게 되었죠. 그러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이 속담이 틀렸다는 것입니다. 포도주는 오래된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며, 품질이 낮을수록 신선한 상태에서 빨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졸레 누보' 마케팅이 유행하던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그 해에 생산된 포도주를 한꺼번에 풀어 모두가 신선한 맛에 즐기도록 했습니다. 사실 이 와인은 싸구려 와인이라 빨리 마셔야 했던 거죠. 반면 오래 두어도 맛이 변하지 않는 와인이 고급 와인입니다.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관계는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관계를 놓지 못하고 마음 아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친구란 매우 특별한 관계입니다. 가장 친밀하면서도 가장 재미있는 관계죠. 때로는 손을 놓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의 친구들을 생각해 보세요. 만난 지 20년이 넘었는데, 순수한 관계,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는 관계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생각하며 계속 만나게 되죠. ​하지만 그런 관계에서 상처받고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 친구들이 여러분에게 정말 맞는 사람인가요?​학창 시절 친구들은 아닙니다. 청소년기에는 친구 관계에 목숨을 겁니다. 이는 사람의 발달 단계의 특성상 그렇습니다. 진화론에서는 그 시기에 친구가 생존의 중요한 요소였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친구를 잃으면 세상을 잃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입니다. 선택의 폭이 좁았던 시절의 친구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만나는 경우, 점점 가치관과 생활환경이 달라져도 놓지 못하는 이유입니다.새로운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과거의 친구를 떠나보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그 자리에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올 것입니다. 하지만 친구를 잃는 것이 무서워 과거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어디 가서 누군가를 만나도 진실된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없다고들 합니다. 진정한 친구란 무엇일까요? 제가 어렸을 때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부자가 아들에게 친구란 진정한 친구 한 사람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아들은 제 친구들은 모두 진정한 친구들이라고 주장하죠. 아버지는 시험을 제안합니다. 죽은 돼지를 사람 시체로 속여 친구들을 시험해보는 것이었습니다.아들은 친구 집 문을 두드리고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며 숨겨 달라고 부탁합니다. 모두가 손사래 치며 문을 닫습니다. ​반면 아버지는 자신의 친구에게 갔고, 그 친구는 두 말 없이 아버지를 집으로 들입니다. 이 이야기를 어릴 때는 감동적으로 들었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시체를 숨겨줄 수 있어야만 진정한 친구라는 것은 너무 높은 기준입니다. 그렇게 높은 허들로 인해 우리는 친구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우리 무의식에는 내 모든 존재를 안아줄 수 있는 친구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비현실적인 관계를 기대하며 현실의 관계를 평가절하하기도 합니다. 한국 드라마를 보면, 재벌 3세와 가난한 여성이 사랑에 빠지면 항상 어릴 때부터의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들은 모든 일상을 공유하며 관계를 이어갑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드라마를 보며 재벌 3세보다 그런 친구 관계가 더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우리가 생각하는 친구 관계는 조금 더 가벼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매일 연락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는 친구 한 명이 있고, 다른 사람은 1년에 한 번씩 만나는 친구 열 명이 있습니다. 누가 더 건강한 관계일까요? 많은 정신과 의사와 심리학자는 후자가 더 건강하다고 말합니다. 하나의 깊은 관계에만 의존하면 그 안에서 예민해지기 쉽습니다.​관계를 넓히면 더 풍성해질 수 있습니다. 1년에 한 번 만나는 친구나 집단이 있다면, 그 관계를 통해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의 인생에 깊이 개입하지 않아도 진정한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아리 활동에서 인생 친구를 만나지 못했다고 실망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시간을 함께 보내며 즐기는 것도 충분히 가치 있는 경험입니다. 뜨개질 동아리에서 정보를 나누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 자체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시간은 매우 소중한 자산입니다. 우리는 각자의 직업을 가지고 인생을 돈으로 바꾸며 살아갑니다. 누군가가 나를 가볍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그 소중한 시간을 나와 함께 보내고 싶어 한다는 것은 굉장한 호감입니다.​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먼저 관계의 사냥꾼이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임에 나가 친구를 만들고자 접근하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꾸준히 출석하고 자연스럽게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관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고양이처럼 행동해 보세요. 낯선 사람에게 다가가기보다는 멀리서 지켜보고 안전하다고 느낄 때 다가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다가옵니다.​관계에서 예민함을 느낄 때는 두 가지를 고려하세요. 첫째, 관계가 협소하면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친구나 집단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반복적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내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관계에서 거리를 두어 보세요. 때로는 멀어져야 할 때가 있습니다. 상처받는 이유를 알기보다는 몰라도 괜찮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내가 좋은 사람으로 내 자리에 있으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너무 높은 허들을 두지 말고 열린 마음을 가지세요. 이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더 많은 사람들이 다가올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좋은 것들을 마음껏 누리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 남인숙 강사
  • 2024-08-05
스타강사 섭외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 대표, 작가 장재열 강사 동기부여 특강 '번아웃에 이불 정리를 권하는 이유' 강연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는 장재열 강사님의 동기부여 특강 '번아웃에 이불 정리를 권하는 이유' 강연 강의 영상입니다. 오늘은 "개인과 조직 모두가 자신의 마음 중심을 잡으면서 오래도록 소진을 겪지 않고 일하고 살아나갈 수 있는 방법"을 나누고 싶어요.일에서의 탈진 또는 소진을 뜻하는 번아웃 이제는 많이들 익숙하실 겁니다.그런데 번아웃과 관련된 칼럼들을 제가 쓰다 보면 항상 우리 사회에 꽤 만연한 인식들을 댓글로 볼 수 있어요. 어떤 댓글이 항상 달리냐면 '꼭 열심히 안 사는 것들이 드러누워서 나 버아웃이에요라고 말만 함' '주변에서 번아웃 외치는 사람들 보잖아요. 꼭 일 안 하고 딴 짓하더라.''일단 뭔가 굉장히 열심히 해서 뭘 좀 이뤄놓고 번아웃이라고 말하세요' 이런 댓글들이 정말 반복적으로 등장합니다.핵심은 "독하게 열심히 살지 않은 사람은 번아웃에 번자도 꺼내지 마라. 자격이 없다" 라는 비난의 어조인 거죠. 비슷하게 번아웃을 호소하면서 상담 오시는 분들을 보면 댓글처럼 자기 자신에게 비난을 쏟아붓는 경우가 많습니다.'아니 제가 뭘 한 게 있다고 번아웃 왔는지 모르겠어요.'이런 분들이 훨씬 많이 계시거든요.새벽같이 일어나서 토익 공부를 한다거나 자기개발을 엄청 열심히 했다거나 이런 게 아니라 나는 그냥 수동적으로 회사에서 오라면 오고 집에 가라면 가고 월급날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던 사람인데 번아웃이 와서 당황스럽다는 거죠. 그럼 번아웃이 올 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각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습들이 있죠 여러분들도 있으실 겁니다.아마 뭐 이런 모습 아닐까요? 그 한동안 이제 유튜브의 쇼츠 같은 것들 보면 여의도 직장인들의 갓생이라는 제목으로 옛날 다큐멘터리가 다시 소위 끌로 데서 한참 돌았어요.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한강에서 러닝하고 6시에 출근하는 여의도의 러닝 동아리 사람들, 출근 1시간 전에 회사 근처 카페에 들러서 아침 공부를 하고 출근하는 사람들도 나와요.이 정도 갓생은 살아줘야 번아웃이 올 자격이 있는 사람인 걸까요?실제로 번아웃이 빈번한 직업을 살펴보면 양상이 꽤 다릅니다.그리고 이 직업들을 통해서 번아웃의 진짜 알고리즘을 우리는 파악할 수가 있죠. 우리나라에서 번아웃에 가장 취약한 집단이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공무원 집단이요' '의사 또는 대형 로펌 변호사들이요'답변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와요. 그 직업군은 번아웃보다는 과로 쪽에 가까워요. 여러분은 혹시 이 차이를 아시나요?실제 번아웃의 주요 원인을 한번 정리하면 보상 체계는 무너져 있는 상태에서 무한히 반복 업무를 하면서 가랑비에 옷 젖듯이 정신적 소진이 일어나는 상태입니다. 제가 정신의학 전문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시는 대표적인 번아웃 위험집단은 "전업주부" 입니다.전업 주부야말로 번아웃이 제일 많이 오는 이유는 노동량 대비 보상이 가장 적은 집단이기 때문이에요.왜 집안일에 대해서는 이런 표현도 있잖아요. '집안일은 해도 해도 표가 안 난다' 같은 일이 반복되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도 들지 않고 계속 같은 자리를 맴도는 유형의 노동이기도 해요. 그런 데다가 물질적 보상 우리 주부 급여라는 게 없습니다.우리나라 중년 여성들이 가장 많이 이별을 결심하는 단어가 "당신은 집에서 놀면서 말이야" 라고 합니다.즉, 노동 시간이 많은 것이 아니라 일하는 만큼 충분한 보상이나 인정을 받지 못하는 상태로 내 일에 대한 의지나 가치를 상실했는데 그만두지도 못하고 계속 노동을 해야 되는 경우에 서서히 지치고 소진이 찾아오는 거죠. 조직 차원으로 번아웃은 추가적인 근로를 전혀 하지 않는 칼퇴를 하고 있는 상황, 누가 봐도 아 저 친구는 회사 좀 편하게 다니나 이런 상황이어도 그 개인에게 있어서 직무나 조직의 적합도 또는 성과보상 체계의 불균형이 심각하다면 널널해 보임에도 번아웃을 겪을 수 있다는 거죠.예를 들면 원하지 않던 직장에 또는 원하던 직장이어도 전공을 전혀 살리지 못한 생뚱맞은 직무를 하면서 매달 월세 부담 때문에 그만두지 못하고 꾸역꾸역 다니고 있다면 어떨까요? 의미와 보상 체계를 찾지 못한 채로 반복 노동을 하다가 인계점을 넘었을 때 번아웃의 신호는 찾아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구성원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금전적 보상 소위 "금융 치료" 라고 하죠.물리적 보상이 드라마틱하게 커진다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그 보상 자체로도 하나의 의미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하지만 대부분의 고용된 사람들인 우리는 그것을 만들기는 어렵죠.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비어 있는 리워드 중에서 정신적 리워드, 나 자신의 심신을 돌보는 간단한 행위를 정해놓고 그것을 매일 반복하면서 내가 나에게 정신적 리워드를 주는 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아주 사소한 것들도 괜찮아요. 뜨거운 물로 10분 이상 목욕하기, 맨발 걷기 명상 이런 것들부터 시작해도 괜찮습니다.나 자신을 위해서 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해서 반복적 규칙적으로 행하는 의식적인 행위를 리추얼이라고 합니다. 리추얼은 목적이 딱 하나입니다. 명확하게 내 마음의 중심을 잡는 회복적 행위를 핵심으로 합니다.'매주 화요일만큼은 건강한 음식을 먹겠어 내가 나에게 비건 음식을 먹이겠어' 이런 결심들도 좋습니다.대신에 사소하더라도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왜냐하면 소진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찾아오는 거기 때문에 그것에 대항할 수 있는 회복 방법도 매일의 반복에서 찾아가는 거죠.혹시 여러분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불 정리부터 해라" 라는 말 들어보셨죠?이불 정리는 귀가한 나의 기분을 안락하게 만들어준다는 기본 전제가 있는데 그 외에도 아주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바로 번아웃을 예방하고 혹시 번아웃을 겪고 있더라도 그 증상을 경감시키는 힘인 거죠.번아웃을 겪는 직장인 분들 상담해 보면 공통점 중의 하나가 있어요.아침에 출근 직전까지 이불에 파묻혀 계시다가 막판의 막판 막판에 뛰쳐나가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거예요.번아웃을 겪는 사람들은 이미 소진된 상태이기 때문에 치우기보다는 회피하게 되죠.집이 지저분할수록 결국 핸드폰이나 tv로 행동 반경이 줄어들게 되고 그다음에는 잠으로 도망가게 돼요.그리고 다음 날 다시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고 점점점 집은 지저분해집니다.그리고 우리의 마음 건강도 흐트러지기 시작하죠. 번아웃을 겪고 있는 이런 집단에게 아침에 딱 20~30초만 들여서 이불 정리를 하자라고 시작을 하면 평균적으로 약 14일 이후부터 서서히 회복감이 야기됩니다.그 이유는 바로 우리 삶에서 통제할 수 있는 최소 단위를 확보했기 때문인데요.우리는 내가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라고 느끼면 무기력해지기 마련이에요.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게 일터에서도 일상에서도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지면 사람은 소위 놔버리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이럴 때 회복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가장 최소한의 단위부터 다시 쌓아가는 거죠.그래서 인생 모든 것이 내 뜻대로 안 될 때 또는 일과 삶에서 보상을 받지 못해서 내가 작아지는 것 같을 때 여러분들 이불 정리부터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여러분의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심리적 방어막 하나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내 마음의 중심 잡기는 매일 사소한 행위의 반복에서 시작된다" 장재열 강사님은 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경영, 조직문화, 조직관리, 조직활성화,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건강, 스트레스, 건강관리, 부모교육, 힐링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스타강사 섭외는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장재열 강사
  • 2024-08-05
명사초청 최재붕 강연 'ai 생태계, 살아남는 법' ai 특강

제가 2019년에 스마트폰이 신체 일부나 인공장기와 같다고 이야기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비웃거나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스마트폰 사용은 필수가 되었고, 세상은 완전히 변했습니다. 이를 명확히 보여주기 위해 2020년 1월 1일, 코로나 봉쇄 직전의 상황을 가져왔습니다. 당시 세계 1~5위 기업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이었죠.주식하는 사람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오를 것 같은 주식을 삽니다. 이는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가 시가총액에 반영된다는 뜻입니다. 코로나 이후, 인류가 디지털화되면서 이 다섯 개 기업은 더욱 성장했습니다. MS, 애플, 엔비디아 등은 디지털 문명을 이끄는 리더가 되었습니다.​예를 들어, MS는 오픈AI의 49% 지분을 인수하고, 파워포인트와 엑셀에 챗GPT를 통합했습니다. 학생들은 "내일 숙제인데 파워포인트 좀 만들어줘"라고 말하기만 하면 됩니다. 엔비디아는 생성형 AI 전용 반도체 GPU를 독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반도체 기업인 TSMC는 천조 기업이 되었습니다.생성형 AI는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MS, 애플,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관련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합하면 2경 3천 조에 달합니다. 이 자본이 AI 시대를 열기 위한 에너지가 되는 것입니다.​AI 시대를 대비해 우리의 문명을 돌아봐야 합니다. 우버, 에어비앤비 같은 서비스가 이미 우리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AI가 탑재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인류를 포노사피엔스라고 부른다면, 앞으로 AI 비서를 활용하는 인류는 AI사피엔스가 될 것입니다.생성형 AI는 웹툰,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의 한 연구에서는 당뇨병 환자의 목소리를 분석해 당뇨병 여부를 판별하는 앱을 개발했습니다. 이처럼 생성형 AI는 우리의 생활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미래에는 생성형 AI가 우리의 일상에 더 깊이 들어올 것입니다. 아침에 AI가 우리를 깨우고,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일정을 관리해줄 것입니다. AI가 탑재된 스마트폰이나 기기들이 우리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이제는 AI 시대에 대비해,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관련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야 합니다. 한국은 세계 3대 AI 강국 중 하나로, 네이버의 하이퍼 클라우드 등 많은 연구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반도체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생성형 AI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하면 미래 성장 기대치를 올릴 수 있을까요? 우리의 스토리에 AI를 담아야 합니다. 디지털 문명에 대해 학습하고, AI를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AI 시대에 더욱 빛나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디지털 시대의 철학은 실력입니다. 디지털 플랫폼에서는 학벌이나 인맥보다 실력이 중요합니다. 웹툰, 드라마, 유튜브 등 콘텐츠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사람들의 구독과 좋아요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슬라와 스타일난다 같은 기업들은 팬덤을 바탕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AI 시대에는 고객의 심장을 울리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지털 세계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AI를 활용해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해 나가야 합니다.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해야 합니다.디지털 플랫폼에서는 실력만이 중요합니다. 게임, 웹툰, 유튜브 등의 콘텐츠는 조회수와 구독자 수로 평가됩니다. 기성 작가나 유명 작가의 지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조회수 1등이 진정한 1등입니다. 이 철학은 디지털 세계의 기본 원칙입니다. 게임에서 누가 어느 학교를 나왔는지,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실력으로만 평가됩니다. 디지털 플랫폼은 이런 점에서 더욱 공정합니다.​웹툰이 드디어 올해 나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네이버 웹툰의 김진구 대표는 만화광이었으며, 재능 있는 사람이 출판의 벽에 막히지 않도록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디지털 세계에서는 혈연, 지연, 학연, 학벌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실력으로만 평가됩니다. 디지털 플랫폼에서는 고객의 심장이 노래할 때까지 제품을 개발하고, 구독과 좋아요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AI 시대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AI를 활용해야 합니다. 창작의 디렉팅도 포함된다는 점에서, AI는 인간의 창작 활동을 돕는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해야 합니다. AI가 우리의 생활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만큼, 우리는 AI 시대에 대비해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해 나가야 합니다.​생성형 AI는 우리의 일상과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간, 생성형 AI에 대한 자본의 집중은 더해질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AI와 함께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AI 시대에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리의 스토리에 AI를 담아야 합니다.디지털 문명에 대해 학습하고, AI를 활용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AI 시대에 더욱 빛나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디지털 시대의 철학은 실력입니다. 디지털 플랫폼에서는 학벌이나 인맥보다 실력이 중요합니다. 웹툰, 드라마, 유튜브 등 콘텐츠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사람들의 구독과 좋아요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슬라와 스타일난다 같은 기업들은 팬덤을 바탕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따라서, AI 시대에는 고객의 심장을 울리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지털 세계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AI를 활용해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해 나가야 합니다.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해야 합니다.

  • 최재붕 강사
  • 2024-08-02
강사 섭외 김영익 교수님 주식특강 '올바른 주식 투자 - 이 지표를 함께 봐야 합니다'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김영익 교수님 주식특강 '올바른 주식 투자 - 이 지표를 함께 봐야 합니다'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관세청에서 7월 1일에서 20일까지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습니다.우선 1일에서 20일까지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습니다.수입도 14.2% 굉장히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요.이거는 조업일수가 조금 많기 때문입니다. 조업일수 고려해가지고 수출을 일평균 수출을 보면, 11.6% 증가하였습니다. 아직도 그 제 예상치 18%보다는 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수출 증가세가 두 자릿수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데요.OECD 한국 선행지수가 우리 수출 증가율 3개월 이동 평균의 3개월 정도 선행하고 있어요.그런데 OECD 한국 선행지수가 6월까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3개월 선행성을 볼 때 수출도 개월에서 9월까지는 더 높은 증가세를 보일 수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죠. 주요 품목별 수출 동향을 보면, 여전히 반도체가 잘 되고 있습니다.반도체 수출이 1일에서 20일까지 57.5% 증가했습니다.그다음에 7월 들어서 수출 증가세가 좀 더 뚜렷하게 나타난 부분이 석유 제품이에요.28.4% 증가했습니다. 승용차 작년에 수출이 정말 잘 됐는데요.1.8% 아마 조업일수를 고려하면 승용차는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 같습니다.우리 자동차 수출의 절반 이상이 약 56%가 미국으로 가는데요.미국에서 자동차 수입이 그만큼 둔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선박은 49%나 감소했는데요. 선박은 일별로 월별로 워낙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추세를 보면, 반도체 비중이 2018년에 거의 21%였죠.그런데 작년에 15.6%로 줄어들었습니다.  올 상반기에 19.2%로 반도체 수출이 뚜렷하게 회복되고 있지 않습니까?7월 한 달만 20일까지 보면 반도체 수출이 20%를 넘어섰습니다. 재고가 21%예요.거기에 근접해가고 있다는 거죠. 선박 비중이 다소 올라가고 있고요.다소 부진한 게 철강입니다. 비중 계속 축소되고 있고요.작년에 자동차 수출이 정말 잘 됐습니다마는 미국으로 자동차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비중은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있습니다.그리고 석유화학 비중이 약간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은 반도체, 석유화학 선박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요.'자동차나 철강 비중은 줄어들고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은 아직까지 미국으로 수출이 잘 되고 있습니다.20일까지 13.4% 증가했는데요. 그런데 7월 들어서 가장 뚜렷한 특징은 중국, 홍콩으로 수출이 많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중국으로 수출 증가율이 20.4% 미국보다 오랜만에 높아졌고요.그다음에 올 상반기에 수출 미국 비중이 중국 비중을 2002년 이후로 처음으로 넘어섰어요.근데 7월 한 달만 보면 다시 중국 비중이 미국 비중을 넘어서고 있습니다.그만큼 '미국 수요는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중국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고요.그리고 우리 수출이 잘 되는 게 아시아 국가들이죠.베트남 23.6%, 대만 95.7, 홍콩 92.9% 특히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이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중기 추이를 보면, 우리 수출에서 중국 비중이 2000년대에 10퍼센트였어요. 2018년에 27%까지 오면서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죠.그러나 그 이후로 중국 비중이 축소되면서 올 상반기에는 19%까지 줄어들었습니다.미국 비중은 2천년에 22%에서 그다음에 2010년 12년 무렵에는 10% 근처까지 떨어졌거든요.그 이후로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서 올 상반기에는 19.3%로 2002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비중이 올 상반기에 중국 비중을 넘어선 겁니다.그러나 7월 한 달 통계만 보면은 이제 중국 비중이 다시 미국 비중을 넘어서고 있다는 거죠.그래서 제가 지난번에도 우리 수출 통계를 보면서 올 하반기에는 중국으로 수출이 미국보다 더 증가하면서 미국 비중은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중국 비중은 늘어날 것입니다. 그런 조짐이 7월에 나타날 것 같습니다.미국 수출 비중이 줄어들면 우리 수출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도 제기될 수가 있는데요.그런데 중국으로 지금 수출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아세안 쪽으로 수출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인도 쪽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도하고 아세안 지역 두 지역을 합치면 우리 수출 비중이 21%로 미국, 중국보다 높습니다.그래서 우리 수출이 계속 증가하면서 우리 경제성장을 주도할 것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일평균 수출하고 코스피하고 상관계수가 0.87이다.그래서 일평균 수출을 보고 주가를 한번 보자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20일까지 일평균 수출이 11.2% 증가하면서 금액으로는 지난 6월보다는 많이 줄어들었어요.그래서 상관계수가 0.7인 만큼 7월 주가도 같이 일평균 수출하고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과대 평가 정도를 보면 제가 10일까지는 그때는 한 16% 정도 일평균 수출에 비해서 코스피가 과대평가됐다.그런데 그때보다 수출 증가율은 약간 높아지고 코스피는 떨어졌기 때문에 12% 정도 과대평가됐습니다.근데 나중에 제가 명목 GDP에서 우리가 저평가됐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제가 월별로 볼 때는 일평균 수출 금액이나 HP 필터 추세, 장단기 금리차 가지고 월별로 판단을 하고요.장기적으로는 명목 GDP 가지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수출 한 종목 가지고 제가 10일에 16% 과대평가됐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코스피가 16%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다른 거는 같은 방법으로 평가하면 저평가 정도가 더 낫다는 거죠.여러 가지 지표를 보면서 과대평가됐느냐 조금 저평가됐느냐 이 정도만 보지 수치에 여러분이 의미를 부여하시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장단기 금리차도 계속 별로 안 좋습니다. 장단기 금리차라면 10년하고 1년 국채 수익률 차이인데요.이게 6월에 약간 역전됐고 지금 7월 20일까지도 약간 역전된 상태입니다.그런데 저는 8월 이후로 가면은 한국은행 금리 인하 확률이 점차 높아지면서 장기금리보다는 단기 금리가 더 떨어지라고 보고 있어요.그래서 8월 이후로는 정상화되면서 그 후로 주가 상승 신호를 보낼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마는 현재까지는 이거로 보면 주가가 조금 더 조정을 거칠 수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그리고 HP 필터라고요. 장기 추세를 구하는 거죠.우리 코스피가 추세선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겁니다.이 추세가 한 번 상승 쪽으로 바뀌면 상당히 오랫동안 한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겁니다.그래서 코스피 상승 추세다 상승 추세에서도 단기적으로 과대평가 과소평가 될 수가 있죠.그런데 지난 11일에는 한 6% 정도 과대 평가됐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 뒤로 주가가 떨어지니까 과대평가 정도가 3.5%입니다.사실 이 정도는 크지 않은 것이죠. 저희가 일평균 수출이나 HP 필터나 장단기 금리 차로 6월 말 7월 10일 보니까 주가가 좀 조정을 거칠 수 있을 것 같다.여러분이 주식을 장기적으로 사셔야 되는데 조금 더 기다렸다가 사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하나의 수치에 너무 여러분이 매달리지는 마시라는 겁니다.그 위에서 너무 벗어나면 여러분이 조금 더 리스크 관리를 하면서 주식 사인 시기를 미루시라는 것입니다.중장기적으로는 명목 GDP를 보니까 상승률에서 조정이다.제가 여러분한테 계속 말씀드리는 거는 7월 중순 이후 조정을 보일 수 있다.그렇게 말씀드린 거는 미국 주가가 조정일 것이다.그다음에 미국 주가 조정을 보이면 외국인이 우리 주식을 좀 팔 수도 있다.그리고 이런 거 월별 자료로 보니까 좀 과대평가됐다.그런 의미에서 주식을 사시더라도 조금 더 싸게 사시는 게 사실 그 시기를 어떻게 알겠습니까?그러나 그 조정을 거칠 가능성이 높으니까 이번 조정 기간에 주식 비중을 늘리시는 게 바람직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김영익 교수님은 호오컨설팅 강사 섭외를 통해 경영, 위기관리, 경제, 주식투자, 자산관리, 재무설계,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투자, 경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섭외가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영익 강사
  • 2024-08-02
초청강의 조승연 강의 '늘 화가나 있는 이유?' 섭외

오늘 소개할 영상은 조승연 작가님의 유튜브 '현대인들 늘 화가나 있는 이유'라는 주제로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성난 사람들'을 통해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제작한 콘텐츠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된 의미와 분석을 해보는 시간을 준비 했습니다.조승연 작가님은 호오컨설팅 섭외를 통해 초청강의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데요,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지금 미국에서 '성난 사람들'이라는 넷플릭스 TV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계 감독인 이성진이 연출을 맡았고, 아시아계 배우들이 출연하여 미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작품입니다. 이는 미국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제작한 영화와 TV 시리즈가 2018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흐름을 잇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2015년까지만 해도 할리우드에서 아시아 주연의 영화가 성공하기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2018년 '크레이지 리치 에이션스'의 성공 이후 이러한 선입견이 깨졌습니다. '미나리', '에브리띵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비프'까지 아시아인들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 제작한 '기생충'이나 '오징어 게임'과 미국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제작한 영화와 드라마는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현지에서 '성난 사람들'이 왜 인기를 끌고 있는지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 드라마의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해보겠습니다. 주인공 대니 초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아버지가 LA에서 모텔을 운영하다가 법정 문제로 한국으로 도망간 설정입니다. 동생은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철없는 동생인데, 둘이 함께 살며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대니는 여러 집을 돌아다니며 미국의 단독주택에 생기는 여러 가지 일을 대신해주며 동생과 자신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어느 날 대니는 물건을 환불하러 마트에 갔다가 영수증이 없어 환불이 거절되자 성난 상태에서 차를 빼다가 주차장에서 한 부유한 아시아계 여성과 시비가 붙습니다. 이 사건은 추격전으로 이어지고, 두 사람의 악연이 얽히고설키면서 인생이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삶을 살고 있는 여러 계층의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이야기가 조명됩니다. 이 드라마는 다양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삶을 통해 미국 사회에서의 아시아계의 위치와 그들의 분노를 다루고 있습니다.뉴욕타임즈의 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 '비프'의 첫 에피소드에서 대니 조가 "나는 웃는 게 지긋지긋해"라고 말합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코로나, 문화, 경제 등 여러 이유로 사람들은 화가 나 있습니다.미국 문화의 긍정적인 모습이 처음에는 좋게 보일 수 있지만, 끊임없이 긍정 에너지를 표출해야 하는 문화는 피곤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이 대놓고 화를 내는 드라마 '비프'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되었습니다.​이 드라마는 작년 데뷔한 작품 중 가장 신선하고 충격적이며 인사이트 있는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분노가 문화적, 개인적으로 각기 다르게 표현되며, 사업이 잘 안 풀리거나 생계에 치이는 등 다양한 이유로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톨스토이의 "모든 행복한 가정은 같은 방식으로 행복하지만, 모든 불행한 가정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불행하다"는 문장이 이 드라마의 연출에 녹아있습니다.이 드라마는 단순한 계급 갈등 이야기가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 대한 분노와 두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아시아인이라는 점은 영화의 주제에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아시아인들의 분노는 사회적으로 잘 용납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비프'는 분노가 영혼을 자유롭게 한다는 아이디어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도덕적인 메시지를 넘어서, 분노가 어떻게 개인의 내면을 표현하고 해방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잡지인 베니티 페어에서도 '비프'에 대한 평론을 썼는데, 이성진 감독은 칼 융의 "사람이 깨달음을 얻는 것은 어둠을 인식함으로써다"라는 인용문을 통해 인물상을 발전시켰다고 말합니다. 이는 사람들의 가장 추악한 모습을 포착해야 한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깨달음이라는 단어가 '인라이트먼트'로 번역되는데, 이는 빛이 들어와 어두운 것이 밝아진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칼 융의 인용문은 어두운 곳을 인식하고 밝히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사람들의 추악하고 어두운 모습을 포착하여 진정한 깨달음을 보여줍니다.드라마의 조연으로 마리아 벨로, '파리에 간 에밀리'의 애슐리 박, 눈길을 사로잡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인 영 마지노, 조세프 리, 데이비 최 등이 출연합니다. 각각의 캐릭터는 아시아 문화 속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성진 감독은 드라마가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캐릭터들이 아시아인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런 요소들이 녹아들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아이덴티티의 표현으로, 드라마가 아시아계 미국인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에스콰이어에서도 '비프'는 분노가 왜 나쁜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분노가 연료이자 원동력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는 미국에서 긍정적인 철학이 심리적으로 나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비프'에서 대놓고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해독제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태도가 상품화되면서, 그 이면에 숨겨진 분노와 불만이 더욱 부각되는 시대에 '비프'는 이러한 긍정주의에 대한 반작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나라로, 여러 인종이 공감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상품을 만드는 것이 창작자들에게 큰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비프'는 모든 캐릭터가 아시아계이기 때문에 한 캐릭터가 아시아계를 대표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는 아이덴티티의 함정을 피할 수 있었다고 평가됩니다. 이 드라마에서 한국인도 두 계급으로 나뉘어집니다. 대니와 그의 동생은 거친 이민자로, 부유한 로스앤젤레스의 한국인들은 'OC 코리안'으로 묘사됩니다. 모든 캐릭터가 아시아인이기 때문에 아시아 사회 안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있음을 조명할 수 있었습니다.​이 드라마는 두 문화가 만나거나 한 문화가 다른 문화를 수용하는 접점에서 흥미로운 작품이 탄생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한국적인 한과 정을 미국적인 문맥에 맞추어 재해석한 '비프'는 한의 원한을 '비프'로, 정의 정을 미운 정으로 재포장하여 미국 정서에 맞춘 것입니다. 이 드라마는 화를 내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분노가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미국적인 시각에서 보면, 화를 내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메시지를 던지는 '비프'는 모든 평론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미국에서 긍정적인 철학이 심리적으로 나쁘다는 책들이 10년 전부터 나오기 시작했으며, 이런 긍정의 함정에 빠져 사기꾼이 되거나 악당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980년대 미국에서 긍정적인 태도가 상품화되기 시작하면서, 자기 개발 산업이 발달했지만, 이로 인해 내면의 분노와 불만이 더욱 커졌습니다.'비프'는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대놓고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을 통해 긍정주의의 해독제 역할을 합니다.​이렇게 '비프'는 두 문화의 접점에서 탄생한 흥미로운 작품으로, 미국과 한국의 정서를 모두 반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접점에서 더 많은 흥미로운 작품들이 나올 것을 기대합니다.

  • 조승연 강사
  • 2024-08-01
초청강의 박명수 특강 '악착같이 버틴 32년' 강연자들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소개할 초청강의 영상은 개그맨 박명수 강연 '악착같이 버틴 32년'이라는 주제로 mbc 강연자들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편안하게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를 짐작해 보시겠어요? 19살로 보인다고요? 저는 53세입니다. 개그 인생이 32년이죠. 32년 동안 방송을 하면서 단 한 주도 쉰 적이 없어요. 정말입니다. 한계에 부딪혔을 때 저는 "한계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라고 생각합니다. 한계가 오지 않았고, 특별히 느껴본 적도 없습니다. 한계에 부딪혔다는 생각 자체를 잘 하지 않아요. 제 성격이 좀 그렇습니다. 한계를 무시하는 거죠. "될 테면 돼 봐라" 이런 생각으로 넘깁니다. 예전에는 혈액형으로 성격을 알았잖아요? 요즘은 MBTI로 성격이나 성향을 알게 되는데, 저는 T입니다. 극T. 눈물이 없어요. 태어날 때 한 번 울고, 쌍꺼풀 수술할 때 한 번 울고, 마취가 약했거든요. 그리고 대상을 받을 때 억지로 울었죠.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도 한 번도 울어본 적이 없습니다. 여기 T들 계신가요? 공감하시죠? 감독님, MBTI 검사해 보셨나요? T인가요, F인가요? 경기장 안에서는 누구보다 T 같지만, 마음은 공감력이 뛰어나다고 하셨죠?​제가 항상 건조하게 반응해서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 때가 많아요. 정상적인 범주에 있긴 하지만, 다들 감성적으로 받아들이는 부분을 저는 이성적으로 판단하죠. 그래서 한계를 넘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 한계 넘는 비결이 있는데요. 사람은 자산입니다. 방송을 계속 하려면 함께 일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자산들이 필요하잖아요. 제 매니저와 코디는 19년째 저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누가 먼저 떠날지 모르죠. 사람이 태어나는 건 순서가 있지만, 가는 건 순서가 없으니까요. 얼마 전에 통영에 가는데, 매니저가 힘들까 봐 제가 운전했어요. 서로 배려하면서 가족 같은 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코디네이터도 20대 초반에 만났는데, 이제 40대 중반이 되었어요. 19년 동안 함께하며 소중한 자산이 되어줬죠.​제가 아끼는 자산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GD, 정말 때려야 뗄 수 없는 관계죠. 그에게 노래 영감을 주기도 했어요. 함께 부른 노래 '나나'가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아이유와 함께한 '레옹'도 메가히트를 쳤습니다. 아이유에게 라디오에서 노래를 틀고 사진을 보냈더니, "마지막 곡으로 틀면 잘리잖아요."라고 답하더군요. 재밌게 대응해줬죠. 고기 먹을 때 GD가 와서 고개를 숙였는데, 제가 계산을 다 해줬어요. 선배니까요. 이런 후배들을 위해 베풀고, 그들이 저의 자산이 되는 거죠.​방송을 오래하려면 MZ 세대와 잘 지내야 해요. 그들과 인연을 맺고, 함께 활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재석 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MC죠. 무한도전 당시 재석 씨가 저를 많이 신경 써줘서 많은 웃음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무한도전 전에 무모한 도전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오버해서 잘렸습니다. 하지만 엑스맨에서 다시 기회를 얻었죠. 그렇게 무한도전으로 이어진 겁니다. 유재석 씨는 저에게 큰 자산입니다.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는 말이 있지만, 은인도 회사에서 만난다고 생각합니다. 동료들이 저에게 은인인 것처럼요. 저의 비법 중 하나는 절실함입니다."-개그맨 박명수-저는 부유한 집에서 자라지 않았어요. 어렸을 때부터 집안을 살리겠다는 생각을 했죠. 엄마가 적금을 깨서 쌍꺼풀 수술을 해주셨고, 자신감이 생겨서 개그맨이 되었습니다. 절실함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어요.저는 항상 도전하고 새로운 걸 시도합니다. 가수, 치킨집, EDM DJ까지 여러 가지 모험을 해왔습니다. MZ 세대는 저희 때보다 여유가 있지만, 진정한 경험은 피땀 흘려서 얻는 겁니다. 편하게 놀러가는 건 경험이 아니에요.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어렸을 때부터 저는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아버님은 화물 트럭 운전을 하셨고, 우리 집은 돈을 함부로 쓸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죠. 제 꿈은 어떻게든 집안을 살리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공부를 잘하지도 않았고, 의사나 판검사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엄마가 적금을 깨서 쌍꺼풀 수술을 해주신 후 자신감이 생겼고, 개그맨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우이씨라는 유행어가 있습니다. 이 유행어로 떴고, 피리껌바라는 아이스크림 CF를 찍으면서 2천만 원을 받았죠. 그 돈을 만 원짜리 현찰로 바꿔서 아버지께 드렸을 때, 아버지께서 눈물을 글썽이셨습니다. "네가 이렇게 잘될 줄 알았으면 너를 쌍둥이로 낳을 걸"이라고 하시더군요. 이경규 형님도 "너는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이 바닥에 계속 있을 줄 알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절실했기 때문에 이 바닥에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저는 아직도 제 자신을 프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항상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합니다. 가수, 치킨집, EDM DJ 등 다양한 모험을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할 것입니다. 요즘 MZ 세대는 예전보다 여유가 있지만, 진정한 경험은 피땀 흘려서 얻는 것입니다. 편하게 놀러 가는 것은 경험이 아니에요.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32년 동안 다양한 도전을 하면서 한 시대를 대표하는 예능인이 되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헤어스타일이 안 변한 이유는 32년 동안 함께한 헤어 디자이너 때문입니다.

  • 박명수 강사
  • 2024-07-31
강사 섭외 미키김 대표 강의 '돈의 심리학이 말하는 투자의 기본' 특강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추천 강사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미키김 대표님의 강의 '돈의 심리학이 말하는 투자의 기본' 영상 입니다.미키 김 대표님은 구글 임원으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호오컨설팅 강사추천으로 다양한 강연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습니다.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모건 하우셀 <돈의 심리학>이 책은 돈 관리는 내가 얼마나 똑똑하거나 혹은 얼마나 뭘 많이 알고 있냐가 아니라 내가 어떤 행동을 하냐에 따라서 결정된다라는 주제를 자세하게 다룬 책이고, 그래서 제목도 <돈의 심리학> 입니다.이 책은 총 20개의 챕터로 구성이 돼 있는데, 제가 이 책을 두 번 읽어보니까돈을 벌고 모으는 모든 사람들이 알아두면 너무나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오늘은 돈의 심리학에서 전하는 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어떤 목표로 돈을 바라봐야 할까요.돈에 대한 목표는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작가는 'Rich'와 'Wealth'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이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도 다루어진 개념입니다. 'Rich'는 돈을 많이 쓴 결과입니다.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해 많은 돈을 소비하는 사람이 'Rich'이며, 이는 얼마나 많은 돈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썼는가로 결정됩니다. 반면 'Wealth'는 돈을 절약한 결과입니다. 타인에게는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사용하지 않은 돈이 있어 부유함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Wealth'이며, 경제적 걱정이 없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는 돈을 바라볼 때 정말 중요한 개념입니다. 우리는 종종 돈을 많이 벌어 'Rich'로 보이지만, 관리 부족으로 파산하는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모습은 돈을 잘 관리하여 'Wealth'하게 사는 것입니다. 작가는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경제적 자유에 대해 설명하는데, 이 책만큼 경제적 자유에 대한 정의를 잘 설명한 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경제적 자유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하고 싶을 때 내가 하고 싶은 사람들과 하고 싶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자유가 경제적 자유라고 얘기를 합니다.단순히 돈이 많아서 나 일 안 하고 놀아요가 아니라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자유를 얻은 단계가 경제적 자유라는 거죠.그래서 작가는 책에서 직장을 그만두고도 다음 직장을 여유 있게 찾을 수 있는 자유, 내가 은퇴하고 싶어 은퇴할 수 있는 여유, 연봉에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워라벨, 좋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 등을 그 예로 들어요.이 책에서 전하는 이야기는 내가 내 삶의 선택권을 가질 수 있는 Wealth한 사람이 되는 것이 돈을 바라보는 목표가 돼야 한다예요.그러기 위해서 돈을 잘 모아야 한다로 내용이 이어져요. 돈을 어떻게 잘 모아야 할까는 이 책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이고 크게 두 가지 이야기를 합니다.1) 소비 통제2) 소비 결과뻔한 이야기 같지만 그만큼 지키기도 어렵고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을 하고, 돈 관련해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은 소비 통제는 어느 정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에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해라라는 말도 좋았습니다.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주식이나 코인의 가격 변동성은 피할 수 없습니다.작가가 강조하는 가장 피해야 할 투자 방법은 이러한 변동성을 참지 못하고 단기적으로 자주 사고파는 것입니다. 이는 패배할 수밖에 없는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따라서 돈을 효과적으로 불리기 위해서는 세 가지 힘을 활용해야 합니다복리, 시간, 그리고 분산입니다. 참고로, 책에서 이 내용을 세 가지로 깔끔하게 정리하지는 않았으나, 여러 챕터에 걸친 내용을 세 가지로 요약한 것입니다. 먼저, 복리와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미국 주식시장은 지난 몇십 년 동안 연평균 11% 상승했습니다. 만약 여기에 투자한다면, 연평균 11%의 복리 효과를 통해 10년 후에는 2.5배, 20년 후에는 7배, 30년 후에는 20배, 40년 후에는 무려 58배의 성장이 가능합니다. 워렌버핏이 부자인 이유가 워낙 오랫동안 투자를 해서 시간과 복리의 힘을 누렸기 때문이에요.그래서 워렌버핏 자산의 99%는 이분이 50세 이후에 쌓은 돈이라고 해요.분산 이야기도 해보면 내가 이기는 주식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이거는 거의 운의 영역이라는 얘기를 해요.그래서 무리하게 주식을 고르기보다는 시장에 투자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여러 주식을 시장 전체로 묶은 거를 우리가 인덱스라고 합니다.책에서는 이런 인덱스에 투자하는 게 가장 좋은 분산 투자 방법입니다. 내가 앞으로 제일 많이 오를 주식을 골라서 최고의 수익률을 내는 건 비현실적인 방법이고 괜찮은 수익률을 꾸준히 내는 전략인 거예요. "수수료가 낮은 Index펀드에 장기로 투자하라" 미키 김 강사님은 現 액트투벤처스 대표이자, 유튜브 채널 <미키피디아>의 유튜버로 활동하시며,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비전, 4차산업, 트렌드, 비즈니스,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등 다양한 분야희 전문적인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추천 강사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미키김(김현유) 강사
  • 2024-07-30
권수영 교수 특강 '15kg 감량 비법' 명사초청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은 연세대학교 권수영교수님의 명사초청특강을 소개하겠습니다.권수영 교수님은 13년전 경험하신 바탕으로 건강, 생활 습관 변화에대해 단기간 '15kg'을 감량하는 비법과 동기부여할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는 명사초청특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벌써 13년이 지났습니다. 당시 저는 연구년을 준비하면서 건강 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주치 교수님께서 제 건강 상태를 체크해주시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간 상태도 나빠졌으며, 당뇨 약까지 먹게 되면 "종합선물세트"가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살을 빼야 한다는 조언을 받았죠.​연구년을 위해 캘리포니아로 떠났지만, 사실 살을 뺄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살던 아파트에 헬스 코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트니스 룸에 가보니, 그곳에는 연세가 지긋한 할아버지 코치님이 계셨습니다. 아파트 주민을 위한 서비스라 비용도 저렴했습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첫 만남에서 코치님이 물으셨습니다. "무슨 일을 하세요?" 그래서 제가 대학교 교수라고 답했더니, "시간이 많이 없으시겠군요."라고 하시더군요. 운동을 얼마나 하느냐고 물어보셔서, 솔직하게 거의 안 한다고 대답했더니, 코치님은 "피트니스 오지 마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한국에 돌아가도 피트니스는 가지 말고 집에서 운동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제 체중이 많이 나가는데도 몸무게만으로 충분히 운동할 수 있다고 하셨죠.​운동 시간을 정해보자고 하셔서 제가 30분이라고 말했더니, 코치님은 30분은 너무 길다며 15분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15분이라면 매일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 말을 따랐습니다. 자기 전에 15분, 아침에 일어나서 15분. 이렇게 하루 30분을 채우는 겁니다. 주로 복근 운동을 중심으로 한 간단한 운동이었습니다. 무거운 기구를 들 필요도 없었습니다. 앉아서 다리 들기, 옆으로 굽히기, 푸시업 같은 간단한 운동이었죠.대학교 1학년 때가 제일 날씬했는데, 그때는 60kg대였습니다. 그러나 2학년 때부터 체중이 급격히 늘어 70kg대 후반을 찍고, 지금은 88kg이 되었습니다. 코치님은 제 체중을 줄여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제 말을 잘 따르면 가능하다고 하셨죠. 실제로 8개월 동안 코치님의 지도를 따라 운동하고 식단을 조절한 결과 10kg에서 15kg을 감량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혈압약과 콜레스테롤 약도 끊을 수 있었습니다.이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은 작은 반복의 힘이었습니다. 임상심리학자 로버트 마오 박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작은 목표를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에 15분씩 운동하는 것이 뇌를 속이는 방법이라는 것이죠. 급격한 변화는 뇌가 위험하다고 인식하지만, 작은 변화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식단 조절도 함께 했습니다. 원래 밥을 좋아해서 한 공기 더 달라고 하던 제가 바나나 다섯 개를 하루에 먹으면서 식사량을 줄였습니다. 밥 먹기 전에 바나나를 하나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서 밥을 덜 먹게 되었죠. 이렇게 위가 점점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부페에 가서도 예전에는 일곱 그릇씩 먹었지만, 이제는 샐러드만 먹어도 배가 불러 고기를 많이 못 먹게 되었습니다.​운동을 할 때 너무 큰 계획을 세우지 말고, 하루에 5분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면 점차 시간을 늘려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15분도 길다고 생각했지만, 조금씩 늘려가며 결국 30분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저는 강한 의지로 목표를 이루는 사람이 아닙니다. 대신 내재적 동기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외부의 보상보다는 공부 자체의 재미와 의미를 찾았죠. 가르치는 일에서도 큰 즐거움을 느끼며 동기를 얻었습니다. 외재적 동기는 짧게 지속되지만, 내재적 동기는 지속 가능한 동기입니다.​제가 좋아하는 연구와 가르침이 저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공부하는 내내 재미를 느끼고, 의미를 부여하며, 가르치는 일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변화를 주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외재적 동기와 더불어 내재적 동기를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동기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쌓여 결국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다음으로 식단 조절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는 원래 밥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찌개집에 가면 기본 한 공기를 먹고, 추가로 한 공기를 더 달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한 번은 어떤 분이 식사 전에 과일을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토마토보다는 바나나를 좋아해서 바나나를 선택했습니다. 하루에 바나나 다섯 개를 먹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밥 먹기 전에 바나나를 하나씩 먹으면 포만감이 생겨서 밥을 덜 먹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위가 점점 줄어들게 되었습니다.이 방법을 통해 식사량을 조절하고, 과일을 많이 먹어 포만감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체중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노력하며, 소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큰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하루에 5분씩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작은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면 점차 시간을 늘려가며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결국, 운동과 식단 조절은 큰 계획보다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하루에 5분이라도 꾸준히 운동하고, 식사 전 과일을 먹으며 식사량을 조절하는 등의 작은 변화들이 쌓여 큰 변화를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작은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며 큰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 권수영 강사
  •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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