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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강의 유영만 교수 강의 '독서가 어려운 당신을 위한 초간단 독서법 가이드' 섭외

책 읽기가 버겁게 느껴지셨나요?두꺼운 책 앞에서 한숨부터 쉬고, 읽다 보면 딴생각만 떠오른다면…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하지만 유영만 교수님은 이 초청강의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었던 독서법을 통쾌하게 뒤집습니다.“책은 꼭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 “잊지 않으려면 줄을 치며 외워야 한다?”이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진짜 ‘내 삶을 바꾸는 독서법’을 만나보세요.​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선으로 책을 바라보고, 더 가볍게, 더 깊게 읽는 법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책은 꼭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할까?‘책은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이 말, 너무 익숙하죠. 하지만 이건 단지 ‘고정관념’일 뿐입니다.1000페이지에 달하는 벽돌책을 앞에 두고,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오히려 독서가 부담이 되어버리곤 합니다.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까먹는 게 당연하죠. 중요한 건 ‘안 까먹는 방법’이 아니라, ‘덜 까먹는 방법’을 찾는 겁니다. 카카오톡 알림, 전화, 메신저… 우리의 주의력은 너무도 쉽게 분산됩니다. 책에 집중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할 일은 ‘휴대폰을 치우는 것’입니다. 단 10분, 20분이라도 좋습니다. 그 시간 동안은 오로지 책에 몰입해 보세요. 그게 독서의 첫 걸음입니다. ​낯선 개념 앞에서 멈추지 말자두꺼운 책일수록 낯선 개념이 자주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는 ‘영원회귀’라는 니체의 철학 개념이 등장합니다. 만약 이 개념이 익숙하지 않다면 자연스럽게 내용이 막히고, 흥미도 떨어지기 마련이죠. 그럴 땐 그냥 넘기지 말고, 해설서나 관련 설명을 찾아보는 게 좋습니다. 이해를 돕는 도구를 사용하는 건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저자, 텍스트, 나 자신을 읽는 '삼독법'신영복 교수는 독서에는 세 번의 독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1. 저자 읽기: 이 저자는 왜 이 책을 썼을까? 어떤 문제의식을 갖고 있을까?2. 텍스트 읽기: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3. 나 읽기: 이 책을 읽고 난 나는 무엇을 느꼈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가?​이 삼독법을 통해 우리는 단순한 텍스트 소비자가 아니라, 책을 삶에 적용하는 진짜 독자가 될 수 있습니다. ​두꺼운 책도 하루에 10페이지면 충분하다1000페이지짜리 책, 막막하죠?하지만 하루에 10페이지씩만 읽는다면 100일이면 끝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의 책을 1년 프로젝트처럼 여겨보세요. 매일 조금씩, 꾸준히 쌓인 독서는 어느 순간 엄청난 성취감을 안겨줍니다.또 하나의 팁은 ‘그림으로 정리하기’입니다. 책의 챕터마다 주요 키워드를 그림으로 도식화해보세요. 그림으로 정리하려면 내용을 곱♡게 되고, 핵심 메시지를 스스로 정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그림들을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로 만들고, 읽은 내용을 함께 공부하는 사람들과 공유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1000페이지가 15장의 슬라이드로 요약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책은 눈이 아니라 몸으로 읽는 것이다‘묵독’, ‘낭독’보다 더 중요한 건 ‘채독’입니다. 채독은 ‘몸으로 읽는다’는 뜻입니다.책을 읽으며 밑줄을 긋고, 견출지를 붙이고, 인상 깊은 문장을 따로 정리해보세요. 기억은 쉽게 날아가지만, 기록은 남습니다. 문장 하나하나를 타이핑하거나 손으로 써보면, 그 문장 사이에 자연스럽게 내 생각이 스며들기 시작합니다.그렇게 메모한 문장 20개를 쭉 펼쳐두고, 그 사이사이에 내 생각을 덧붙여보세요. 한 문장이 또 다른 문장을 불러오는 경험, 해보셨나요? 글쓰기가 막힌 사람도, 문장을 하나씩 써보다 보면 마치 실타래가 풀리듯 다른 문장이 따라옵니다. 독서가 곧 글쓰기의 씨앗이 되는 순간입니다. ​책을 읽는 이유는 결국 '쓰기'다책을 읽는 가장 본질적인 이유는 결국 ‘쓰기’에 있습니다.스피노자의 『에티카』에서 영감을 받아 ‘코나투스’라는 책을 썼다고 합니다. 참고 문헌만 170개에 달합니다. 자기 경험만으로 글을 쓰는 건 한계가 있고, 책에서 얻은 지식은 그 글을 더 단단하게 만듭니다.책을 많이 읽을수록 쓸 수 있는 재료가 풍부해집니다. 읽기만 하지 말고, ‘쓴다’는 목표로 책을 읽어보세요. 그때부터는 집중력도, 이해도, 기억력도 훨씬 달라질 거예요.​모든 책을 다 읽을 필요는 없다유영만교수님은 “책을 읽다 말아도 괜찮다”고 말합니다.제목만 멋졌던 책, 앞부분은 좋았지만 뒤로 갈수록 별로였던 책,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안 되는 책… 이 모든 책을 끝까지 억지로 읽을 필요 없습니다. 목차를 보고, 관심 있는 부분만 읽어도 충분합니다. 어떤 책은 한 챕터만 읽어도 내용이 독립되어 있으니, 그 부분만으로도 의미 있는 독서가 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서점, 책과의 우연한 만남온라인 서점은 내가 원하는 책을 ‘선택’하는 곳이지만, 오프라인 서점은 책이 나를 ‘선택’하는 곳입니다.책들이 펼쳐져 있는 매대를 거닐다 보면, 어쩌다 마주친 제목 하나에 끌릴 수 있고, 저자의 소개를 보며 호기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 우연한 마주침이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밥 먹듯이 책을 읽자사람들은 하루 세끼를 먹지만, 뇌가 고프다는 건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뇌도 배처럼 고플 수 있습니다. 그럴 땐 책을 읽어야죠.책을 읽는 건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수행’입니다. 영상은 자동으로 내게 정보를 전달하지만, 책은 내가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사유해야만 의미를 드러냅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벌어집니다. ​책을 통해 ‘나’라는 존재가 달라진다책을 읽으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오이였던 내가 피클로 변하는 것처럼요.한 번 책을 통해 생각이 바뀌고 깨달음을 얻게 되면, 다시는 예전의 내가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비가역적 변화’입니다. 나를 움직이고, 삶을 바꾸는 위대한 혁신이 책 한 권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책은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닙니다. 손으로, 머리로, 마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읽은 것을 ‘삶으로 실천’해야 진짜 독서입니다. 밑줄 긋고, 메모하고, 요약하고, 다시 정리하고, 때로는 써보고, 공유하고… 그렇게 책이 나에게 남게 되는 거예요.​읽었던 책보다 아직 읽지 않은 책이 많습니다.지금 당장은 어려워도, 언젠가는 손에 들 수 있을 그 책 한 권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오늘부터 책과 조금 더 가까워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유영만 강사
  • 2025-04-14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 강연 '심지어 싸웠던 사람과도 잘 회복되게 만드는 방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 강연으로 '심지어 싸웠던 사람과도 잘 회복되게 만드는 방법'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마음이 괜히 공허하고, 외로울때 다들 휴대폰 연락처를 꺼내 본 적 있으실 겁니다. 과연 마음 편안하게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 정도 되는지, 우리가 쉽게 연락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고 마음이 외로울 때 편안하게 연락할 사람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Q. 웬만하면 인간관계가 갈등이 크게 없는 사람이에요.그 이유를 보면 저의 마음을 솔직하게 잘 이야기하지 못해요.모든 게 다 좋으면 좋고, 그 사람들이 원하는 걸 되게 빨리빨리 해주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그 마음이 계속 저만 쏟는다고 생각을 하다 보니 어느 순간 그 사람한테 서운한 게 생기면서 저 혼자 거리를 두고 관계를 끊어버리게 돼요.요새 고민이 두루두루 잘 지내는 사람은 되게 많은데 친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저는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어요.A. 외롭기도 하고, 허전하고 공허한 느낌이 들어서 핸드폰을 딱 켰을 때 마음 편안하게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 정도 돼요? 한 명, 두 명, 세 명 혹은 제로?이 부분에 대해서 되게 이론적으로는 해결 방법이 되게 많아요. 첫 번째로 좋은 사람이 있어야 된다.예를 들어 우리가 지금 여기에도 한 여러 명의 사람들이 계시잖아요.그런데 내가 왠지 첫인상이 좀 괜찮은 사람이 있고 왠지 첫인상이 별로인 사람이 있죠.저 사람이 다른 사람들한테도 좀 예의 바른 것 같고, 친절한 것 같고 생각해 보니까 외모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면 내 마음에 일단 들었단 거고, 이제 이 사람과 가까워져야 되는데, 다가가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죠.일하다가도 내가 물 뜨러 가는데 저 사람이 물이 비었으면 "저 물 뜨러 가는데 한 잔 갖다 드려요?" 하면서 나의 마음을 건네 보는 거예요.약간의 불신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에게 훅 다가가기가 두렵잖아요.내가 먼저 이렇게 친절을 베풀어 보고 그 사람이 잘 받아주면 그 다음부턴 나도 아주 가벼운 부탁을 해보는 거예요.어떤 사람이랑 가까워지는가 에 대해 많은 연구가 있어요. 심지어 싸웠던 사람이랑 잘 회복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예를 들면 둘이 자매처럼 친하지만 서로 싸울 때가 있는데, 그러면 언니한테 '미안해' 라는 말도 중요하지만 '언니 저쪽에서 물 하나만 갖다 줘~' 이렇게 얘기하면 미워도 물 하나 갖다 주죠.그때 언니한테 '언니 고마워~' 이러면 마음이 좀 풀려요.그래서 멀어진 사람과 가까워지는 기술 중에 하나는 부탁하는 건데, 그 강도가 아주 가벼운 부탁이어야 돼요.최악은 그 사람과 내가 멀어지는 것 밖에 없고, 말 안 해도 멀어지는 건 마찬가지로 가까워질 수 없어요. 내가 프러포즈 한 번 안 하는데 그 사람과 가까워질 기회는 없잖아요.프로포즈 했다 거절당하나 아니면 프러포즈조차 못해서 나하고 가까워질 기회조차 없나 마찬가지거든요.그래야 어떤 사람인 건지를 알 수 있죠.Q, 내가 주기만 하는 관계에서는 더 깊은 관계로 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친해질 수가 없는거네요.A. 주기만 하는 관계는 건강한 관계라고 볼 수 없는 것 같아요.제가 열 번을 봤는데 열 번 다 사요. 밥도 사고 차도 사고 데려다 주고 막 하면 행복할까요?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도 알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어쩌면 우리의 숙제일 수도 있어요. Q. 어떤 거든 작게 시도해 보고 얘기해 보고 부탁해 보는 용기를 내는 게 중요한 것 같은데 태생적으로 용기가 없으면 어떡하죠?A. 용기라는 건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이 있음에도 그 두려움을 품고 한 발만 내딛는 행위에요.판단할 때 너무 다정하고 친절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두렵더라도 말을 한번 해보는 용기가 필요한 거예요.제가 그거하고 연결해서 했었던 연습이 뭐였냐면 거절을 들으면 성공이다라는 콘셉트로 연습을 한번 했었었어요.나는 사람들을 잘 믿지 않아요.그런데 저한테 가장 큰 두려움은 인간관계에서 뭐였었냐면 내가 혼자 남겨질 수도 있겠다라는 게 너무 두려우니까 눈치를 많이 보게 돼요. 그래서 맞춰주려고 하는데 상응하는 인정을 해주지 않으면 섭섭해하다가 관계를 끊고 그게 제 대인관계 패턴이었던 것 같아요.관계를 계속 맺을지 아니면 관계를 정리할지까지 다 포함이 된 게 해결이거든요."그래서 어느 순간 내가 요청을 해보고 그 순간 그 사람이 거절을 했다면 이 대화는 성공이다."그걸로 아예 컨셉을 한번 바꾸고 연습을 했더니 거절을 듣는 게 내가 꼭 버려지는 게 아니라 이 사람이 지금 이 순간 그 행위를 할 수 없다라는 표현이었을 뿐이다 라는데 조금씩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보면 되게 말은 쉬운데 직접 경험해 봐야만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잘 보셨나요?박재연 소장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사 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견적서 받아보세요 

  • 박재연 강사
  • 2025-04-11
서울대 김태유 교수 강연 '한국의 4차산업혁명 -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서울대 김태유 교수 강연 '한국의 4차산업혁명 -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공대의 경제학자' 김태유 교수님께서 짚어주시는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과 젊은이들이 불행한 이유, 우리나라가 식민지 지배를 당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태어났고 또 행복하기 위해서 먹고 행복하기 위해서 일하고 또 행복하기 위해서 공부합니다.행복 이건 우리 인생의 목적이죠. 그러면 '과연 우리는 행복한가?' 한번 둘러봐야 되겠죠.과연 우리는 행복한가 자 행복을 얘기하는데 제가 왜 경제 성장률부터 얘기하는지 뒤에 아시게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은 저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들쑥날쑥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왜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은 저렇게 종잡을 수가 없는가?" 첫째 나라가 작고 수출 주도 경제를 하다 보니까 우리나라가 외부적인 사건 사고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경제 성장률이 들쑥날쑥합니다.우리나라가 작다는 게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는 사실은 지난번 강의에서 제가 한번 누누이 말씀드렸기 때문에 다시 반복하지 않겠습니다.그런데 우리가 수출 주도 경제를 하지 않았더라면 저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쌀을 이모작하지도 못하고 석유 한 방울 나지 않고 인구 밀도가 도시 국가를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우리나라에서 수출 주도 경제를 하지 않았으면 지금 우리나라 국민 소득이 절대로 1만 불에도 미치지 못합니다.그래서 수출 주도 경제는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고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고, 들쑥날쑥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건 전혀 아니라는 것입니다.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끊임없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연애도 포기하고 결혼도 포기하고 출산도 포기하고 7포 세대까지 가면 꿈과 희망까지 포기합니다.젊은이들이 얼마나 괴로우면 가장 본능적인 욕구인 연애와 출산을 포기하고, 가장 인간적인 욕구인 꿈과 희망 인간관계를 포기하냐는 거죠.취업도 어렵고 포기하는 게 마음에 편하고 성취 의욕이 사라지고 있습니다."젊은이들이 성취 의욕이 사라지는 이유는 경제가 성장하지 않아서다!"만약 경제가 성장하고 있으면 아무리 힘들더라도 밝은 내일이 보이고 미래가 보이죠.우리가 젊었을 때는 국민 소득 천불 시대였습니다. 라면 하나 먹어도 즐겁고 아주 그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서 우리가 돌진해 온 이유가 경제가 성장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월급은 작지만, 내년에는 월급이 오르고 내후년에는 더 많이 오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취직이 당장은 힘들지만 취직이 되고 전부 미래가 보여서 성공 사례를 보면 나의 미래가 저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다라는 희망을 갖게 돼요.지금은 국민 소득이 3만 불이나 되지만은 경제가 정체하고 있으니까 성공 사례를 보면 좌절한 다음에 분노하게 됩니다.일부 기성세대에서는 '요새 젊은이들은 되먹지 않았어 우리는 라면도 못 먹어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굳건히 살았는데 나약하기 짝이 없어' '그렇지 않습니다. 경제가 성장하고 있으면 성장 가속 그 움직임 자체가 바로 행복이에요."경제가 침체 되고 있으면 그게 불행이다!"요즘 젊은이들의 불행이 경제 성장이 정체되었기 때문이라고 해서 경제 수준이 아니라, 성장이 중요합니다.우리나라 노인들의 빈곤율이 제일 높은데, OECD 평균의 4배나 됩니다. 이 노인들이 월남전에 가가지고 목숨을 담보로 돈을 벌었던 분들이에요.이분들이 저 사우디아라비아 사막에 가가지고 그 더운 열사의 사막에서 삽질하면서 돈 벌어서 국민 소득 100불짜리 나라를 만들었어요.세계적으로 우리 세대는 못 먹고 힘들지만 다음 세대는 잘 살게 해주겠다며, 교육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분들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노인들 정말 불행합니다. 한 번도 풍족하게 입어보지 못하고, 맛있게 먹어보지 못하고,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고 희생하고 허리띠 졸라매서 국민소득 3만 불짜리 나라를 만들어 놓고 이 사회에서 소외되고 있어요.자녀들한테 부모의 부양을 사회적으로 맡길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1990년까지 우리나라 국민들의 평균 수명이 70세였어요.그러니까 60세부터 70세까지 10년 잘 부양하면 돌아가셨고, 지금 평균 80세 입니다.결국 자녀 숫자가 적어서 평균 수명이 늘어나서 지금 부모님 부양 비용이 4배 5배 올랐다는 거고, 곧 90세 시대 100세 시대가 옵니다. 그러면 6배 7배 올라갔기 때문에 자녀들한테 부모의 부양을 사회적으로 맡길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는 겁니다.그런데 우리가 이 노인들을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은 민족적 패류입니다.자식들이 책임 못 질 형편이 됐기 때문에 국가와 사회가 함께 이것을 책임지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될 시대가 왔다는 거죠.그래서 그 방법을 찾아야 되니까 우리가 공부를 하는 거죠.경제성장률이 저렇게 대세 하락하면서 우리 사이에 불행 헬조선 위기 모든 불만이 쌓였죠.이것을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린 게 바로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 기회입니다.산업혁명에 성공한 국가들은 가속적인 발전을 하기 시작해서 감속과 과속과 차이가 지배자와 피지배자 노예의 차이고, 성공과 실패의 차이고 행복과 불행의 차이입니다.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구상에 살던 민족 종족의 지배자와 피지배자를 가르는 일괄 원칙이 없었지만, 산업혁명에 성공한 민족은 전부 지배 민족의 편입이 됩니다. "우리나라가 망하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진짜 중요한 것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입니다.우리나라에는 지방 향교가 350개, 서원 사립대학이 400개, 800개가 넘는 교육기관에서 그냥 엄청나게 공부를 했어요.그런데 논어 맹자 대학 중용 시경, 서경 역경 춘추 처음부터 끝까지 졸졸 외우기만 했는데, 이건 공부가 아니였어요. 결국 우리는 어떻게 됐냐 일본하고 똑같이 제국 정책을 하다가 개국하면서 산업혁명을 거부했고, 산업혁명에 실패해서 식민지로 전락하게 됩니다.3.1운동 때 광복절 TV마다 언론마다 특집을 내보내는데 어느 누구도 이 근본 원인이 산업혁명이라는 사실을 얘기하지 않아요.진단이 틀리면 처방이 틀리고 처방이 틀리면 병이 낫는 게 아니라 악화됩니다.3.1운동 때 광복절 TV마다 언론마다 특집 해가지고 다 깔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이 근본 원인이 산업혁명이라는 것을 얘기하지 않아요.진단이 틀리면 처방이 틀리고 처방이 틀리면 병이 낫는 게 아니라 악화됩니다.위정척사를 하다가 강화도에서 강제로 개국당하고 갑신정변에 의해서 김옥균 선생이 산업혁명 자체적인 개혁을 해보려다가 무참히 실패하고 나라를 뺏깁니다.나라를 뺏기고 원자탄이 터져서 일본이 미국한테 지니까 신탁 통치가 결정되고 결국은 우리가 남북 분단됐는데도 우리의 발언권은 하나도 없었어요.우리 민족을 잘라서 허리를 쪼개놓는데도 우리가 거기에 말할 기회도 없었어요. 그래서 이 모든 슬픔, 불행 모든 게 어디서 시작했냐?산업혁명에서 시작된 거예요. 산업혁명 우리가 산업혁명을 못해서 그래 그래서 1차 내분기에서 그 모든 파생되는 슬픔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우리가 어떻게 해야 행복한 조국, 자랑스러운 조국, 살기 좋은 나라 이걸 우리 후손들한테 물려주고 이 땅을 떠날 수 있느냐는 4차 산업혁명이고, 4차 산업혁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잘 보셨나요?김태유 교수님께서는 現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시며,4차산업, 미래사회, 인문학, 역사, 경제, 정치, 정치경제, 취업, 인생이모작 등 다양한 분야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김태유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태유 강사
  • 2025-04-10
김경일 교수 강연 '10분 안에 걱정, 불안을 다스리는 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경일 교수 강연으로 '10분 안에 걱정, 불안을 다스리는 법'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한국인이 전 세계에서 가장 걱정이 많다고 합니다.김경일 교수님께서는 걱정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이 3가지만 명심하면 건강한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고 하십니다.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한국인, 전 세계에서 가장 걱정이 많다?" 한국인들은 걱정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자주 불안해한다는 겁니다.쉽게 말씀드리자면 죽도록 열심히 사는데 앞을 못 보는 삶을 살게 만들어 그래서 불안은 잘 다스려야 되는 것이라고 제가 늘 말씀을 드립니다.이걸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미래도 보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 질문에 제가 이렇게 되질문을 합니다. 한국인들이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시나요?그러면 대부분의 분들이 "한국인 사람들 전 세계에서 제일 열심히 살죠." 라고 합니다.그러면 누가 열심히 살까요?걱정 많은 사람이 열심히 삽니다. 걱정 없는 사람이 열심히 살 리가 없겠죠. 그래서 한국인들은 걱정이 많은 사람들로 뇌가 쉽게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거고, 쉽게 만족하지 않고 자주 불안해서 걱정이 많습니다."불안감이 필요 악인 이유"이건 나쁜 것만은 아니죠.그래서 우리는 훨씬 더 많이 충분히 가지려고 대비하려고 하면서 열심히 살고 전쟁이 끝난 지 80년도 되지 않은 나라는 바뀌었죠.많은 것들을 개선해 나가야 되지만 이룩해 놓은 세계사적 사건들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고 걱정 많은 소심한 사람인가를 알수있어요.불안은 나쁜 것이라기보다는 잘 다스려야 되는 것이라고 제가 늘 말씀을 드립니다.그러니까 불은 없으면 안 되지만 잘못 관리하면 큰일 나고, 불안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합니다.무엇을 하게 만드는 에너지지만 잘못 관리하거나 지나치게 되면 오히려 아무것도 못하게 되죠.그렇다면 불안이 지나치게 강하거나 걱정을 지나치게 많이 하게 되면 어떤 안 좋은 결과가 있을까요?미래를 어둡게 본다는 거예요. 이걸 잘 해결해내면 좋은 일이 있겠구나라는 전망을 아예 멈추게 만든다는 거죠.그래서 사람을 현저히 묶어 놓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뭐냐 하면 죽도록 열심히 사는데 앞을 못 보는 삶을 살게 만들어요."불안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불안감을 활용을 잘하는 사람과 불안감에 잘 끌려다니는 사람의 차이는 물리적으로 이해하시면 도움이 좀 되실 것 같아요.무슨 얘기냐 우리가 긴 떡을 먹을 때 그대로 놔두고 먹으면 계속 떡을 끌고 다니거나 떡에 끌려 다닙니다.떡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거고, 대신 잘 잘라서 먹으면 훨씬 편해지죠. 결국, 불안감에 끌려다닌다는 그 불안을 몇 개의 불안으로 핸들링 가능한 단위로 끊어내는가예요.이건 정말 큰 불안이라서 긴 가래떡 같은 불안이지만 잘게 썰어내면 개수는 많아지지만 하나씩 보면 다 만만하거나 감당 가능한 것들입니다.되게 재미있는 건 그렇게 잘게 썰어야 잠도 잘 오고, 가장 중요한 관건입니다."불안감에 지지 않는 3가지 방법"1. 두려워 하지 않기우리는 불안감이 엄습하다 덮쳤다 이렇게 표현하죠.불안 자체를 감당을 못한다는 것을 느끼게 만드는 그런 암시 주는 단어를 쓴다는 거예요.이렇게 표현하시지 말고 불안감이 오셨습니다.수박도 아닌 감으로 나에게 계속해서 저쪽에서 걸어온다 이렇게 표현하십시오. 2. 당장 할 일에 집중하기충분히 가실 수 있는 과정이라고 보셔야 돼요. 그중에서 이것만큼은 제외를 하지 마세요를 하시면 안 됩니다.불안한 상태로 들어간 경기에서는 가장 실수를 많이 만들어내는 생각이 '실수하지 말아야지' 입니다.제대로 하는 딱 그 정도의 에너지로 가시는 것이 가장 일에서 실수를 줄이는 겁니다. 3. 작은 것에서 시작하기당연히 큰 일이 아닌 작은 일을 더 유리하고 작은 일로 더 잘게 썰어야 되며 작은 것 중에 특히나 만만하다라고 하면 무조건 제일 먼저 해야 됩니다.순서가 너무나도 중요해서 순서가 반드시 지켜져야 되는 일이 아니라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작고 만만한 일을 확실히 해버리게 되면 거기서 다음 일을 하기 위한 동력이 생기거든요.저는 심지어 불안하지 않은 다른 영역에서도 아주 많이 우울하거나 극도로 무기력해질 땐 작고 확실하게 호로록 하고 밥을 먹으라고 얘기를 합니다.힘들고 막막하고 외롭고 무기력할 때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거대한 한상에 차려 먹으면 그것도 하나의 만주 벌판처럼 느껴집니다."유독 소심한 사람이 더 많은 불안을 느끼는 이유"소심하다라는 건 도대체 뭔가 우리는 언제 소심하다 그럴까라고 하면 남들이 안 놀랄 때도 놀랄 때 남들이 걱정 안 해도 걱정할 때 우리는 보통 이럴 때 소심하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난 소심해 근데 그릇은 크다"소심 마음이 작은 건 예민한 거고 그래서 예민하다는 건 남들이 못 본다는 걸 본다는 겁니다.도량은 넓기 때문에 예민하게 느끼지만 봐줄 수 있어 민감하게 다 느끼기 때문에 걱정하지만 결국은 넘겨내라는 말을 합니다.그러니까 소심한 건 나쁜 게 아닙니다. 대신 그릇은 크게 해서 그 걱정을 다 담아서 결국은 넓게 보자는 겁니다."불안감이 분노로 이어지지 않게 하려면?"1. 체력 회복하기지치면 나의 민감도 자체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무엇인가 조절이 안 되는 것은 안 좋은 습관이죠.사람들이 게다가 지쳐 있으면 자기 습관을 컨트롤하는 것이 어려워져요.그래서 사람이 지쳐 있을 때 나쁜 습관뿐만 아니라 좋은 습관도 나와요.그러니까 내가 평상시에 안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되기도 합니다.감정 조절이 안 된다는 거 바로 나로 하여금 더 예민하게 만들고 안 좋은 습관을 더 튀어나오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는 거예요. 평상시에 좋은 말과 좋은 표현을 많이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그러면 심지어 지칠수록 오히려 더 긍정의 언어를 합니다.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옆에서 보면 초인적인 정신력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이 지쳐 있기 때문에 좋은 습관 즉 습관인데 좋은 것들도 계속해서 더 쉽게 나오는 거예요.그래서 평상시에 감정 조절이 지쳐 있으면 잘 안 됩니다라고 하지만 절반은 안 지쳐 있을 때 평상시에 좋은 언어, 좋은 감정을 만들어내는 언행들을 많이 해 놓으셔야 되는 거죠.2. 못하는 것과 안되는 것을 구분하기인간이 못하는 것은 사실은 가장 뒤로 빼야지 시험에서도 유리하죠.그런데 안 되는 것은 내가 판단을 잘못했다는 뜻이에요.안 된다라고 하는 건 뭐냐 하면 할 수 있는데 혹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못하고 있는 거죠.내 예측과 결과가 지금 다르다는 얘기거든요. 그렇다면 이건 메타인지적 문제입니다.확실히 이건 못하는 거야 가장 뒤로 빼야 되겠죠. 그런데 이건 뭐지 왜 안 되지라고 하는 건 그때마다 반드시 기록해야 돼요.그 경험을 이상하게 지난번에 그거 될 것 같았는데 안 되더라. 그 문제는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안 풀리더라처럼요.3. 내 약점을 인정하기내 약점을 인정한다라고 하는 게 사실은 책 잡히는 순간이 오는 것은 결국 버티다가 인정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이게 버티기 시작한다라는 건 무슨 뜻이냐 상대방으로 하여금 물고 늘어질 시간적 여유나 기회를 다 확보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죠.즉각적으로 해야 돼요. 기습 공격하면 상대방이 대비를 못하죠.분명히 실수라고 느꼈을 때 이 정도까지는 딱 내가 흔쾌히 드러내고 사과하거나 아니면 인정하니까 딱 가장 적당하더라.그래서 자기의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는 것, 약점을 딱 드러내는 것 그런 것들을 하면 좋습니다.늘 말씀드리지만 우리 인생에 쉽지 않은 말과 행동들이 있어요.그런데 스타 플레이어들 타 플레이어들은 쉽지 않은 플레이도 하죠.그들은 평상시에 이렇게 연습해 놨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평범한 플레이만 하는 선수들은 그 연습까지는 안 했던 거죠.우리의 인생도 하나의 그런 다양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거 우리의 생각에 한번 같이 넣으셨으면 좋겠습니다.잘 보셨나요?김경일 교수님뿐만 아니라, 수많은 강사 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경일 강사
  • 2025-04-09
명사특강 김미경 대표, 최재붕 교수 강연 'AI시대, 인류가 갖춰야할 능력'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명사 특강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미경 대표, 최재붕 교수 강연으로 'AI시대, 인류가 갖춰야할 능력'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AI시대, 인류가 갖춰야할 능력에 대해 유익한 내용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미경 대표)여러분, AI에 대해 얼마큼 알고 계실지, 오늘은 AI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록 하겠습니다.여러분이 오늘 만나실 분은 바로 최 교수님이십니다.최재붕 교수)오늘 제가 들고 온 책은 AI 사피엔스인데요. 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포노 사피엔스를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AI 사피엔스는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쓰는 인류로 전혀 다른 세상의 인류 AI 사피엔스입니다.2020년 1월 1일 코로나 이전과 이후가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드리려고 코로나 봉쇄 직전에 세계 시가총액 10대 기업 리스트를 가져왔습니다.애플, ms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스마트폰 창조 기업을 비롯해서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디지털 문명을 만든 기업들이 순위권을 다 차지했어요.1300조가 4600조, 1500조가 4500조가 됐고요.NVIDIA는 코로나 이전에 비해서 15배 삼성전자보다 낮았는데 4300조, 구글 아마존 그대로 있고 대만의 TSMC가 천조 넘는 기업이 됐네요.코드는 생성형 AI로 올해 1월 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으로 애플을 제끼고 10년 만에 세계 1위로 복귀합니다.챗gpt를 만든 오픈 AI의 지분 49%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먹고, 마이크로소프트 모든 솔루션 파워포인트 엑셀에 챗gpt를 다 담았죠.앞으로 10년 후에 이 에이아이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문명 시대를 열 수 있다는 겁니다.생성형 AI는 학습만 많이 하기 때문에 금방 프로가 됩니다.챗gpt가 척척박사 만능비서 말 잘하는 걸로 개발한 것 뿐만 아니라, 같은 방식으로 학습을 했더니 멀티 모델을 해서 그림도 그리고, 음악도 작곡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AI가 그린 그림은 대상을 못 받습니다.AI 시대에 질문 잘하는 사람 필요하다 맞습니다만, 더 궁극적으로 말하면 상상을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이런 걸 상상해서 만들어가는 과정을 하는 거고, 원래 사피엔스의 뜻이 생각하다 슬기롭다라는 뜻인데,꿈꾸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AI를 자유자재로 써서 내가 만들고 싶은 것들을 창작하는 거예요.인류의 첫 번째 과정이 예술을 창작하는 과정으로 이게 된다는 걸 입증했으니까 자본이 몰리기 시작하고,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알리 익스프레스, 테무, 유튜브, 넷플릭스는 국경이 없고, 국경을 초월했다는 뜻의 "메타" 라고 합니다.새로운 기업들이 필요하다는 개념으로 '메타 산업 메타 인더스트리' 라고 합니다.대표적인 건 콘텐츠로, 옛날에는 방송국이라는 거대 권력기관이 공급하는거라서 방송이나 콘텐츠는 혈연 지연 학연이 되게 중요했습니다.그런데 유튜브로 오니까 개그맨이 구독과 좋아요로 돈 번다는 게 핵심 포인트예요.작년부터 미국에 냉동김밥이 난리가 났는데 출발이 더 글로리라는 드라마에서 송혜교가 김밥을 ♡으면서 복수를 다짐합니다.전 세계 먹방 유튜버들이 움직이고, 오죽하면 틱톡에 해시태그 kim bap 김밥으로 13억 개가 뜹니다.그럼 그 데이터를 본 식품 유통업체가 움직이게 되고, 결국 기업의 미래 자산이 되기도 합니다. 잘 보셨나요?명사 특강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재붕 강사
  • 2025-04-09
특강강사섭외 최명기 원장 '잘 늙는 방법' 명사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걸 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나요? 최명기 원장의 '특강강사섭외' 강연에서는 진짜 존경받는 어른은 오히려 '아무것도 안 하는' 어른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아무것도 안 함'이란 간섭이나 잔소리를 줄이고, 조용히 지지하며 꼭 필요할 때만 조언하는 지혜를 뜻하죠. 나이 들수록 더 빛나는 진정한 어른의 태도를 최명기 원장과 함께 배워보세요.참는 건 존중이 아니라 억지요즘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나이 많은 사람이 말하면 어린 사람은 아직도 참고 들어주는 분위기예요. 열 살 어린 사람이 억지로 참고 있는 건데, 열 살 많은 사람은 그걸 자기가 좋은 얘기를 해서 그런 줄 알아요. 착각이죠.사실 나이 어린 사람들은 듣고 싶지 않아도 "예, 예" 하고 고개를 끄덕일 뿐이에요. 그러다 보니 나이 든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나이 들수록 더 조심해야 할 때‘나이 들었다’고 생각할 기준이 뭘까 고민했을 때, 강연자는 ‘띠동갑’을 기준으로 삼아요. 내가 40인데 20대 중반 친구들과 있다면, 이때부터는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고 조심해야 해요.나이 어린 사람은 내가 무례하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하면, "쟤 나이 먹었다고 저러는 거지"라고 생각해요. 똑같은 행동이라도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하면 압박으로 다가온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말 많은 사람은 없어 보인다말이 많으면 없어 보입니다. 그게 진짜예요. 동년배끼리는 “아유 그만해”라고 할 수 있지만, 나이 어린 사람은 그냥 듣고만 있어요. 그 침묵을 듣는 거라고 착각하고 더 신나게 떠드는 분들도 많죠.하지만 속으로는 생각해요. “지겨워 죽겠네. 언제 끝나지?” 다음엔 절대 안 만나려고 해요. 말 많은 어른은 결국 점점 사람들이 피하게 됩니다. ​인색한 행동, 제일 싫어하는 유형모임에서 누가 먹자고 해서 갔는데, 더치페이 하자고 해요.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이 주도해서 장소 정하고 메뉴 고른 다음에 돈은 반반 내자 하면, 어린 사람은 속으로 이렇게 생각해요. “지 먹고 싶은 거 먹고 돈만 같이 내자는 거야?”나이가 들었다고 매번 사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하지만 내가 주도했다면, 그만큼의 배려도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안 그러면 점점 사람들한테 인색하다는 평을 듣게 돼요.​​나이 묻는 건 예의가 아닐 수 있어요“몇 살이에요?” 이 한 마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대답하기도 귀찮고, 특히 이성에게 물었을 땐 무례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심지어 나이 듣고 “아, 내가 초6 때 태어났겠네” 이런 말까지 하면 완전 실례죠.정 궁금하다면, 내 나이 먼저 밝히세요. 그래도 안 말해주면,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비교하지 마세요, 그건 자기를 갉아먹는 길입니다남이 잘난 거 보면 기분이 나빠져요. 괜히 열등감에 사로잡히고, 우월감을 느낄까 봐 눈치 보게 되고. 그런데 사실은요, 남들은 나한테 우월감을 갖지 않아요. 그냥 나 혼자 상상하는 거죠.그러니 비교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친구는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넘기면 돼요. 자꾸 신경 쓰면 결국 내가 괴롭습니다.​존경받는 어른은 뭘 ‘안’ 하는 사람진짜 존경받는 어른은요, 후배들한테 뭘 시키지 않는 사람이에요. 커피 사오라 하지 않고, 회식 강요 안 하고,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이에요. 법인카드로 밥 사달라고도 안 하고, 생일이라고 챙겨달라 하지도 않죠.그냥 조용히, 자기 일 하고, 눈치 안 보게 해주는 사람. 그런 어른이 진짜 존경받습니다. 자녀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지 마세요자식이 대기업 다닌다고 은근히 기대하고, 자식도 도와주려 하지만 버겁습니다. 자식이 주는 건 사랑이 아니라 ‘부담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 될 수도 있어요.그럼 나중에 진짜로 내가 걷지 못하게 되고, 병원에 갈 수 없을 때, 자식이 나를 외면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지금 너무 많이 기대하지 말고, 진짜 중요한 시기에 자식이 옆에 있어줄 수 있게 관계를 지켜야 해요.​결국 노년을 행복하게 하는 건 ‘돈’과 ‘걸음’억지로 과외비 쓰고 유학 보내고 하지 마세요. 그 돈, 나중에 내 노후에 쓰세요. 자녀가 나중에 돈 꿔 달라 하면, 웬만하면 꿔주지 마세요. 은행이 꿔주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으니까요.그리고 건강은 ‘걷기’에서 결정됩니다. 많이 걷고, 무릎 관리 잘 하세요. 허리, 관절이 건강해야 오래 행복하게 삽니다. 자녀가 나를 보고 싶어 하게 하세요아이들을 너무 억지로 키우면 나중에 안 봅니다. 미국에서 공부시켜놨는데, 마지막 순간에 얼굴도 못 보고 돌아가실 수도 있어요. 진짜 부모와 자식 간의 유대는 억지로 만들 수 없습니다.자녀가 원해서 나를 보러 오게 하려면, 지금부터 덜 간섭하고, 덜 기대하고, 함께 살아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당신은 어떤 어른이 되고 싶으신가요?

  • 최명기 강사
  • 2025-04-08
과학 탐험가 문경수 작가 강연 '인생을 바꾼 책 한권' 인문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과학 탐험가 문경수 작가 강연으로 '인생을 바꾼 책 한권' 이라는 주제의 인문학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문경수 작가님이 과학 잡지 기자에서 호주 여행사 직원을 거쳐 나사 탐험대가 되기까지의 인생스토리를 간략하게 알아보며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는 인문학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전직 과학 잡지 기자 출신" 저는 과학 탐험가를 하기 위해호주로 떠나기 전에 한국에서 과학 잡지 기자 생활을 했습니다.기자 생활을 하면서도 계속 개인적인 호기심에 의해서 계속 탐험들을 하고 있었고, 과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되게 흥미로운 학문인데 기자로서 글로만 표현한다는 게 좀 한계가 느껴졌습니다.이 탐험이라는 행위가 과학을 표현하는 또 다른 어떤 채널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본격적으로 탐험을 하기로 했습니다."현지 탐험 준비 과정" 한국에서 과학 잡지 기자를 하던 제가 어떻게 나사 우주생물학자들하고 탐험을 할 수가 있었을까요?저는 과학 탐험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서 기자를 그만두고 호주로 날아갔습니다. 일단 탐험을 하려면 사막 지형을 잘 알아야 되기 때문에 호주 여행사에 문에 노크를 했습니다. 사막을 많이 다니고 할 테니까 지형을 빨리 익힐 수가 있고, 탐험할 때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경험들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낮에는 손님들 식당에 모셔다 드리고, 관광지 안내해 드리는 생활을 했는데 외국 생활을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일단 영어가 잘 안 되니까 친구가 별로 없고, 돈도 넉넉지 않으니까 문화 생활을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었습니다."가성비 甲 문화 생활?" 내가 앞으로 여기 오랫동안 터를 잡아야 되는데 가만히 있기는 뭐해서 돈 안 들고 문화생활 할 수 있는 게 도서관이랑 박물관밖에 없었습니다.보통 정부 예산으로 운영되다 보니까 무료로 입장이 가능해서 일이 끝나면 거의 매일같이 도서관에 가서 보고 싶었던 책들을 봤습니다.바로 50미터 옆에 박물관이 있어서 책에서 봤던 것을 바로 가서 만져보며 한 몇 개월을 공부를 하다 보니까 공부가 너무 재밌었습니다.그러면서 도서관 사서와 친구가 되고 새로운 책이 나오면 저한테 먼저 보라고 전해주었습니다. "낯익은 저자 이름?" 한 날은 사서 친구가 한 권의 책을 건네주었습니다.항상 지구 대기에 산소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설명할 때 늘 사륜 구동차를 타고 먼지를 흩날리면서 등장해서 설명해 주던 과학자가 있었는데 바로 그 사람이 쓴 책이었습니다.마침 이 사람이 나사에 근무를 하다가 호주에 있는 연구소로 파견을 나와 있는 것을 알고 용기를 내서 메일을 보냈습니다.문장은 엉망이었지만 쓸 때의 마음은 아주 가지런한 마음으로 정건하게 메일을 썼는데 그 메일을 보고 일주일 뒤에 만나자고 답장이 왔습니다.그 일주일 후에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그날부터 매일 저녁 한 가지 치렀던 의식이 하나 있습니다.제가 있는 숙소에서 연구소까지 한 20분 정도 거리가 됐는데 매일 그 연구소를 찾아가는 연습을 했습니다.세계적인 대가가 나한테 시간을 할애해 준 건데, 디데이 날 길을 잘못 찾아서 늦게 가면 실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안내데스크에 있는 그 맘씨 좋은 할머니께서 제가 왜 온 줄 아니까 디데이 날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할머니가 바로 수화기를 들더라고요."마틴 반 크라넨동크" 바로 마틴 반 크라넨동크 라는 나사 우주생물학자를 만나게 됐습니다.제가 한국에서 과학 기자를 했다고 하니까 그냥 갈 수 없으니 질문할 거 한 열 가지를 만들어 갔고, 한 시간 정도의 인터뷰를 마쳤습니다.그래서 '진짜 너무 고맙습니다!' 하고 집에 가려고 했더니 잠깐만 기다리라는 겁니다.'멀리서 왔는데 이렇게 가면 아쉽지 않냐, 내가 30분만 있으면 연구소가 끝나니까 기다리면 내가 연구소 내부를 다 보여주겠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삼십분을 기다렸다가 연구소 내부를 두 시간 동안 다 둘러봤습니다.그 과학자들의 샘플 보관실에 가서 수십억 년 전에 살았던 엄청나게 많은 희귀 미생물들 화석들, 그 표본을 또 광학 현미경으로 다 보게 되면서 전율이 솟았습니다. 내가 다큐멘터리와 책에서 봤던 그 공간에서 내가 이 사람이 설명해 주는 걸 보고 있는데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면서 큰절하고 집에 가려고 했더니 갑자기 저한테 한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보름 후 나사 우주생물학자들의 모임에서 컨퍼런스를 한 다음에 첫 번째 탐험을 떠날건데 너 같이 가지 않을래?" 그래서 아주 우연한 기회에 저의 본격적인 과학 탐험에 새로운 스테이지가 열린겁니다. 잘 보셨나요?문경수 작가님은 과학 탐험가로 활동하시며 보고 느낀 것들을 <가까운 우주, 먼 우주>, <창문을 열면, 우주>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저서로 출간하시며, 학교 및 공기업, 공공기관 등 특강 강의 활동 또한 활발하게 진행하고 계십니다. 수 많은 강사 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문경수 강사
  • 2025-04-07
강연섭외 김소형 특강 '탈모걱정 싹 사라지는법' 강의

김소형 원장의 '강연섭외'로 알아보는 탈모 극복법!​"탈모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샴푸부터 바꾸죠? 그런데 진짜 중요한 건 따로 있습니다!"​머리카락이 슬슬 줄어들고 두피가 드러날 때면 다급히 탈모 샴푸부터 찾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게 정말 정답일까요?탈모와 두피 건강의 핵심을 콕 짚어주는 김소형 원장님의 강연섭외로 그 비밀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2030 탈모,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닙니다탈모, 예전엔 중장년층의 고민이었죠.하지만 지금은 10대에서 30대까지, 젊은 세대의 탈모가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는 약 천만 명.놀라운 건 그 절반 이상이 10대~30대 젊은 층이라는 점입니다.유전적인 원인도 있지만, 최근엔 다양한 외부 요인들이 탈모를 앞당기고 있어요.과도한 다이어트, 잦은 염색과 펌,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호르몬 불균형 등이 주된 원인입니다.특히 스트레스는 남녀 모두에게 탈모를 유발하는 주요 인자 중 하나입니다.그리고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또 한 가지.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멈추기 어렵다는 겁니다. 초기 증상을 알아채기 어렵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쉬워요.머리를 감거나 빗을 때, 또는 자고 일어난 후 100개 이상 빠진다면? 손가락으로 모발을 10가닥 쥐고 당겼을 때 4개 이상 빠진다면?이건 초기 탈모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진짜 핵심은 ‘두피’탈모가 시작되면 대부분 샴푸를 바꾸고, 비싼 영양제를 구입합니다.하지만 중요한 건 따로 있어요. 바로 ‘두피’입니다.건강한 두피는 머리카락을 붙잡는 ‘밭’과 같아요.아무리 좋은 씨앗(모발)을 심어도, 땅(두피)이 메마르고 딱딱하면 뿌리내릴 수 없죠.실제로 탈모인들의 두피를 살펴보면, 대부분 딱딱하고, 붉게 변해 있으며, 모공이 탄력을 잃고 있습니다.이러면 모근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머리카락이 쉽게 빠져요.반면 건강한 두피는 푸석하지 않고, 손으로 만졌을 때 말랑말랑하며, 모공도 탄력 있게 모발을 단단히 붙잡고 있어요.​두피 열, 탈모의 숨은 원인특히 두피 열은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부분입니다. 탈모 환자의 70% 이상이 두피가 뜨겁고 붉은 경우가 많습니다.이런 사람들은 눈이 건조하고, 안면 홍조가 있으며, 심지어 가슴 두근거림이나 피로감도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요.두피 열이 높아지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모근에 영양 공급이 차단되기 때문에 탈모가 심화됩니다.이 열을 내려주는 것이 탈모 관리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두피 열 내리는 본초 진액 레시피그래서 강연에서는 직접 집에서 만들어 쓸 수 있는 두피 진정용 본초 진액 스프레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본초 진액 재료:· 백화수· 어성초· 생지황· 단기· 측백엽· 방풍· 병풀· 검은콩· 물 1리터이 재료들을 중약불에서 30분간 다린 후 건더기를 걸러 스프레이 병에 담아 냉장 보관해 주세요.수시로 두피에 뿌리면 두피가 차분해지고, 모공 탄력도 좋아집니다.이 중에서도 병풀은 상처 회복을 돕는 마데카솔의 원료로 유명하고, 어성초는 해독 효과가 강한 천연 항생제로 알려져 있어요.하수오는 이름 그대로 ‘머리를 검게 하는’ 효능이 있어 중국에서는 인삼, 구기자와 함께 3대 명약으로 꼽힙니다.​샴푸, 제대로 하고 계신가요?많은 사람들이 샴푸를 ‘머리카락’을 씻는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샴푸는 ‘두피’를 씻는 과정입니다. 두피의 모공은 얼굴보다 4배 이상 많고 큽니다.각질과 노폐물이 더 잘 쌓이기 때문에, 정확한 세정이 탈모 예방의 시작이에요.​샴푸할 때 꿀팁:· 샴푸를 손바닥에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다· 거품을 두피에 올려 꼼꼼히 마사지하듯 문지른다· 모발은 따로 비비지 않아도 자연 세정됨​ 하루 100번, 빗질의 마법두피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돕는 가장 쉬운 방법은?바로 빗질입니다.넓고 부드러운 빗으로 하루 100번, 정수리를 중심으로 부드럽게 빗어주세요.정수리 부위에는 ‘백회혈’이라는 중요한 경혈이 있어요.스트레스를 받을 때 ‘뚜껑 열린다’고 하잖아요? 그 뚜껑이 바로 두피 중앙에 있는 이 부위입니다.백회혈을 풀어주면 스트레스 완화, 두피열 완화, 안색 개선, 두통 완화 등 여러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탈모에 좋은 음식 세 가지· 콩이소플라본이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남성호르몬 과다를 억제하고, 여성 갱년기 탈모 완화에 효과적입니다.볶아서 섭취하면 더 좋습니다.​· 호박씨미네랄, 아이언,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모발 손상을 예방하고 두피 건강을 돕습니다.호박씨 오일도 추천드려요.​· 달걀노른자에 들어있는 레시틴이수분과 유분의 균형을 조절하고,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부여합니다.삶은 달걀 한두 개씩 꾸준히 드세요. ​두피 관리, 얼굴 리프팅으로 이어진다마지막으로 놀라운 사실 하나!두피가 1mm 처지면, 얼굴은 1cm 처진다는 말이 있어요.두피는 얼굴 피부와 연결된 근막층이기 때문에 두피가 단단하고 열이 많으면 얼굴도 자연스럽게 늘어지고 주름이 생깁니다.하지만 반대로, 두피를 풀어주고 건강하게 만들면 얼굴도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결국 두피 관리는 탈모 예방뿐 아니라 동안 유지, 피부 개선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탈모는 이미 시작됐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지금부터라도 두피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 습관을 바꿔보면, 분명 변화가 찾아옵니다.​비싼 제품이 아니라, 내 몸을 이해하고 돌보는 것이 진짜 해답입니다.오늘부터 두피를 만져보고, 상태를 느껴보세요.

  • 김소형 강사
  • 2025-04-07
안광복 철학 교사 강연 '처음 읽는 현대 철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안광복 철학 교사 인문학 강연으로 '처음 읽는 현대 철학'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인문학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삶의자세, 철학, 서양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지금은 서울 중동고등학교에서 27년째 학생들에게 철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사실 제가 철학교사가 되겠다고 결심을 한 적은 없고, 인생이 우연에 우연의 연속이었습니다.유학을 가려고 하다가 여러 사정으로 교직의 길에 들어섰지만 27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철학적 문제의식들이 저를 더 틔웠습니다.제가 이 철학 교사를 하겠다고 결심했다기보다는 철학을 필요로 하는 사회가 저를 철학을 계속 가르치도록 인도했던 것 같습니다."시대에 따라 소개해주고 싶은 철학자가 달라지나요?" 사회가 변할수록 학생들뿐만 아니라 사회인들도 기본적으로 남성의 목소리보다는 여성의 목소리, 그리고 웅변보다는 대화에 더 끌린다는 거예요.논리를 내세우면서 거대 담론을 하는 사람보다는 사람들의 삶의 고민에 속살을 짚고 자신의 욕망을 분석하면서 해법을 찾아주는 사람들이 더 호소력 있게 다가가는 것 같아요."어떻게 교사 생활을 하며 책을 쓰셨나요?" 저는 재미로 글 쓴다는 건 믿지 않습니다. 운동 선수도 자기가 즐거워서 운동한다는 거 저는 거짓말이라고 봐요.글 쓰는 거는정말 지겹고 귀찮고 위험하고 그리고 힘든 일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밖에 없는 게 글 쓰는 일이거든요.왜 그럴까요? 쓰지 않으면 죽을 것 같아서 씁니다.저도 학교에 출근해서는 여느 선생님처럼 교사의 페르소나를 쓰고 살아갑니다.저녁 7시가 되면 그래서 내 안에 있는 인문학적 야수성이 튀어나오려고 그래서 풀어져야 됩니다. 그런데 그걸 풀어주는 작업이 사실 제가 글 쓰는 작업이에요.새벽 2시에 깨서 5시 30분까지 하루에 3시간 반 동안 글을 쓰고 읽고 이런 인문학자로서의 삶을 새벽에 살아갑니다."<처음 읽는 현대 철학> 은 어떤 책인가요?" 현대 철학을 가장 쉽고 그다음에 다가가기 쉽게 해설한 책입니다.현대 철학은 기존에 일반적으로 학계에서 생각하는 철학보다는 넓은 개념으로 심층 심리학자라고 하는데, 제 책에는 현대 철학자의 범주로 묶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철학은 문명의 기초를 이루는 정신적인 기반이 되는 걸 철학이라고 생각을 해요.그 학계에서 철학자라고 보지 않더라도 20세기에 사상적인 의미가 큰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철학자라고 규정을 하고 이 책에서 소개를 했습니다.소설을 쓰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인물들이 자기하고 상관없이 움직인대요.어느 순간에 책이 절반 이상 진행이 되면 제 의지하고 상관없이 책의 논리대로 제가 선택하는 콘텐츠가 바뀌고 흘러간다는 느낌이 있어요.우리 시대에 뭐라고 설명을 할 수는 없지만 느낌적 느낌으로 정말 중요하고, 이 사람이 우리의 삶과 세상에 꼭 필요하다라고 생각하는 그 26명의 철학자들, 강연을 하거나 글을 쓸 때 가장 호소력이 있고 울림 깊게 사람들이 반응했던 그런 분들을 모은 거예요.마사 누스바움은 제가 봤을 때 플라톤만큼이나 의미 깊은 철학자라고 봤습니다.우리 시대에는 독창성과 상상력 다르게 생각하는 용기가 굉장히 중요한데 기존의 남성 중심, 이성 중심의 어떤 철학 이론에서 벗어나 여성적인 목소리 그리고 감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중요하고 소중한 철학자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현대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우리가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 그래서 걷지 않아도 되는 건 아니잖아요.마찬가지로 챗gpt가 나오고 그 인공지능이 발달한다고해도 우리의 지성은 지성대로 계속 써야 돼요.현대 철학은 제가 봤을 때 정신의 근력을 키우는 정신의 운동 기구로서는 이것만 한 게 없고, 수동적 집중이 있고 능동적 집중이 있어요.내가 노력하는 게 아니라 재미있어서 보기 때문에 의미 있는 지적 생산력을 만들려면 집중이 안 됨에도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이걸 키워주는 게 바로 현대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을 하고 싶은데 기초 체력부터 해가지고 기본기 잘 익혀 가지고 필드에 나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최상의 답이지만 반드시 그럴 필요는 사실은 없다고 봐요.우리가 직업 운동 선수가 되는 게 아니거든요. 축구를 배우지 않아도 즐겁게 운동장에서 축구할 수 있어요.마찬가지로 철학도 사전 지식이 없어도 삶의 문제의식만 분명하다면 현대 철학 책을 그냥 봐도 괜찮습니다만, 현대 철학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좋은 인문서를 접하시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그 좋은 인문서가 바로 제 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내가 요새 너무 생각이 없어 너무 이렇게 주어지는 대로 그냥 생각 없이 살아가는 것 같아' 이런 분들한테 사실 그 좋은 책이라고 생각을 하고, 늘 보던 것 말고 내가 정말 새로운 관점을 갖고 싶다 라는 분이 있다면 특히 이 처음 있는 현대 철학이 아주 좋은 길잡이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잘 보셨나요?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안광복 강사
  • 2025-04-07
황준원 대표 4차산업 특강 '자율주행의 미래'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황준원 대표 4차산업 특강, '자율주행의 미래'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황준원 대표님께선 現미래채널 MyF 대표로 '동기부여, 비전, 4차산업, 트렌드, 미래, IT, Ai(챗 GPT), 미래기술, IT트렌드, 미래사회, 목표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 강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로보택시에 갇힌 남성" 자율주행 발달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율주행의 문제점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마이크 존스라는 사람은 로보 택시를 이용했다가 원격에서 제대로 제어가 안 되어서 갇혔다고 합니다.로보 택시 같은 경우에는 한 인터뷰에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이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고는 합니다. 고객 서비스는 자동화되어 있고 AI가 운영하고 있어요.#공감 없음, #감정 없음, #냉정한 고객, #서비스 아님 이런 해시태그까지 달아놨습니다."테슬라 무감독 FSD가 온다?" 최근에 일론 머스크가 x 플랫폼에서 비디오 게임 스트리밍을 하면서 시청자와 질의응답을 했다고 합니다. "완전 자율주행은 지난 실적 발표에서 언급했듯이 실제로 직원들과 함께 임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베이 에어리어의 테슬라 직원을 위해서 이미 차량 호출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실제로 개발 앱을 통해 차량 서비스를 요청하면 베이 에어리어 어디든지 데려다 주는 건 벌써 되고 있다는 거예요.테슬라 차주들은 업데이트만으로 진짜로 내가 앞에 감독하지 않고 유튜브 보면서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지도 모르겠다.멀지 않은 미래에 그럼 우리나라는 언제 되는가 테슬라 5년 연구 끝에 드디어 한국 신호등 인식이 추가가 되었다고 합니다.스마트 서먼 기능도 업데이트가 되아서 모든 사람들이 자율주행을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 같아요."대세는 e2e 방식?" 테슬라와 웨이모의 외형 자체가 다르죠. 웨이모 같은 경우에는센서가 덕지덕지 붙어 있고 테슬라에는 카메라만 잘 이렇게 감춰져 있고, 그런 것들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이들이 다른 방식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테슬라가 사용하는 방식은 엔드 투 엔드 e2e 방식이라고 하고, 웨이모는 모듈형 방식이라고 합니다. AI가 주변에 있는 환경을 인식해서 행동을 하는 것처럼 데이터 입력부터 처리까지 그리고 운전까지 알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해주는 겁니다.웨이머 같은 경우에는 각각의 모듈이 따로따로 인식하는 거 위치를 추정해 주는 거 예측하는 거 제어하는 거 각각 모듈별로 처리가 되는 겁니다.테슬라 e2e 방식은 고해상도의 지도가 그렇게까지 필요하지가 않고, 모듈형 방식 같은 경우에는 이런 고정밀 지도가 필수적으로 사용이 됩니다.테슬라의 e2e 방식은 아예 학습이 되어 있지 않은 지도가 없는 새로운 길에 가더라도 AI가 적응하고 운전을 할 수가 있는데 모듈형 방식 같은 경우에는 지도가 없는 곳에서는 운전을 자율로 할 수가 없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그렇다고 방식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데이터 품질에 따라서 성능이 변동될 가능성도 있는 거고 문제가 생겼을 때, 왜 문제가 생겼는지 알 수가 없어서서 심한 경우에는 시스템 전체를 바꿔야 되는 수도 있습니다.모듈형 방식 같은 경우에는 룰 베이스라고 규칙 기반 설계로 되어 있어서 안전성이 아주 우수해요.지도에 딱 맞춰 갈 뿐만이 아니라 거리까지 계산해서 안전하게 갈 수 있고 각 단계의 원인들 파악이 가능해서 그 부분만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개발의 복잡도는 e2 방식이 간단하고 통합적이고 모듈 방식은 복잡하고 다단계 설계가 필요하다라고 되어 있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겁니다.범용성은 e2e가 낮고 그리고 안전성은 모듈 방식이 낫다라는 주장이었는데 지금의 승자는 e2e 방식으로 넘어가고 있는 분위기인 거예요.그래서 e2e 방식은 테슬라뿐만이 아니라 중국의 전기차 업체들이 따라가고 있는 방식 채택한 방식이에요.중국의 최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성능을 보시게 되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테슬라와 버금가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죠."현대자동차도 e2e 방식으로 전환" 현대차는 모듈형 방식에서 e2e로 넘어간다라는 기사가 최근에 나왔습니다.일단 천여 대를 생산해서 자율주행을 비롯한 기능을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도로에 쫙 뿌려가지고 데이터 쌓아서 이제 e2 방식 가는거라서 현대차의 송창현 사장 같은 경우에 이런 내용을 언급했어요. "완성차 업체들의 자율주행 기술은 향후 5년 이내에 판가름이 날 것이다."그래서 앞으로 BMW라든지 벤츠라든지 현대차라든지 이런 e2e 방식 쪽으로 또 대결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이미 현실화되고 있는 자율주행 시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따라서 산업계는 어떻게 바뀔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잘 보셨나요?트렌드 강의 강연을 진행하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황준원 강사
  • 2025-04-04
강연섭외 전영수 특강 '대한민국 위기인가? 기회인가?' 강의

"인구 절벽"이라는 말, 과연 진실일까요?그보다 더 중요한 건, 우리 사회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입니다.​강연섭외를 통해 만나는 전영수 교수의 강연은 '변화된 현실'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생존 전략을 제시합니다.지금까지의 관점을 뛰어넘어, 인구 절벽의 진짜 의미와 이에 맞선 대응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 1. 절벽이 아닌 방향의 문제요즘 '인구 절벽'이라는 말 자주 들으시죠? 하지만 강연자는 이 용어 자체가 다소 과장됐다고 말합니다. 절벽이 아니더라도 인구가 줄어드는 건 명백한 사실이고, 그 속도가 심상치 않다는 것이죠. 중요한 건 "얼마나 빨리"가 아니라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입니다.과거에는 인구 증가와 고성장을 기반으로 한 경제 모델이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성장의 방향이 바뀌었고, 우리의 대응도 그에 맞춰 달라져야 할 시점입니다. ​2. 고성장의 종말, 저성장의 시작기성세대는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를 전제로 한 자산 증식 방식에 익숙했습니다. 토지 신화, 부동산 맹신, 고성장 산업의 주식 투자까지—모두가 "플러스 알파"를 기대하며 움직였죠.하지만 지금은 디플레이션과 저성장 시대입니다. 많은 이들이 여전히 연간 10~20%의 수익률을 기대하지만, 이는 비현실적입니다. 이제는 목표치를 낮추고, 다양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3. 줄어드는 고객, 치열해지는 경쟁인구가 줄면 당연히 시장 규모도 줄어듭니다. 영유아 산업, 교육 산업처럼 연령에 기반한 산업은 직격탄을 맞게 되고요. 고객은 줄어드는데 수익은 늘려야 한다? 결국 구조적인 재편이 불가피합니다. 산업 간 경계는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제조업이 서비스업과 뒤섞이고, 플랫폼 기업이 금융·물류·쇼핑을 모두 포괄하는 시대. 결국은 "집토끼"—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장 전략이 중심이 됩니다. ​4. 플랫폼과 데이터의 시대쿠팡, 아마존, 카카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한 명의 고객을 평생 고객으로 만드는 전략입니다. 플랫폼 안에서 고객의 모든 필요를 해결하고, 데이터를 통해 더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인구 감소의 시대, 가장 강력한 무기는 "데이터 기반 충성 고객 관리"입니다. 반복 소비를 유도하고, 한정된 고객 안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이끌어내야 하기 때문이죠.​5. 변화는 위기인가, 기회인가우리 사회는 현재 선진국, 중진국, 후진국이 한 공간 안에 공존하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고도성장을 이끌었던 부모 세대,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중년, 그리고 선진국에서 태어난 MZ세대까지.이 세대가 함께 만드는 시장은 전례 없는 다양성과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단, 기존 제도와 가치관은 이제 한계에 도달했고, 새롭게 바뀐 현실에 맞춰 기본값을 재설정해야 할 시점입니다. ​6. 저출산의 진짜 원인과 오해출산율 0.78. 세계 최저 수준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젊은 세대가 '이기적이어서'가 아닙니다. 고비용 결혼, 독박 육아, 고학력·고스펙 사회가 만들어낸 구조적인 문제입니다.혼외자의 비율도 OECD 평균에 턱없이 못 미칩니다. 즉, 결혼 없이 아이를 낳는 것이 ‘비정상’으로 여겨지는 사회 분위기 역시 출산율 하락의 주요 원인입니다.​7. 수도권 집중, 서울의 블랙홀서울은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원은 계속해서 몰립니다. 문제는 소득은 정체된 반면, 지출이 계속 늘어나 스태그플레이션 상태라는 것이죠. 특히 청년과 자원이 부족한 후속 세대에게 이 구조는 치명적입니다.심지어 75세 이상의 고령층마저 서울로 유입되고 있다는 사실. 간병과 의료 인프라가 서울에 집중된 탓입니다. 이제는 "노인조차 서울을 택하는" 시대가 된 것이죠. ​8. 도시와 농촌 불균형, 지역의 소멸서울 집중은 지방 소멸로 이어집니다. 교육도 병원도 없는 농촌 지역에서 사람들이 떠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특히 교육과 의료는 생활 기반 인프라의 핵심인데, 이것들이 사라지면 지역은 더 빨리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해외 선진국처럼 연방제 구조를 도입하거나, 지역 내 직주일체의 모델을 도입해 지방 분산을 유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9. 출산율 반등? 가능성은 낮다선진국도 2.1명 이하로 떨어진 후 1.6명 수준으로 회복한 게 고작입니다. 한국은 이미 1.0도 깨졌고, 총 출생 수는 계속 감소 중입니다. 비율이 아니라 '절대 숫자'가 문제입니다.결국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은 반등이 아닌 '완화'와 '적응'을 목표로 설정해야 합니다. ​인구는 경제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노동도 소비도 모두 인구에서 나옵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겪는 많은 사회 문제의 진원지는 결국 '인구 구조의 변화'라는 것입니다.변화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일지 모릅니다. 위기라는 이름의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이 강연이 던진 화두는 단순히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전체를 재구성해야 한다는 거대한 메시지였습니다.이제는 과거 모델을 벗어나, 새로운 기본값을 설정해야 할 때입니다.

  • 전영수 강사
  • 2025-04-04
강연섭외 윤대현 교수 강연 '무기력 하다면?' 특강

무기력한 당신을 위한 위로의 시간: 강연섭외로 알아보는 마음건강 요즘 왜 이렇게 무기력하신가요?그건 당신이 게으르거나 의지가 약해서가 아닙니다.지금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뇌가 지치고 마음이 피곤한 겁니다.32년 차 정신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님이 말합니다."무기력은 당신이 열심히 살아왔다는 증거입니다."​안녕하세요, 현대인의 마음 건강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정신건강 분야의 권위자인 윤대현 교수님을 강연섭외하여 무기력함의 진짜 원인과 극복법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볼 예정입니다.​지친 일상에서 '나만 이런가?' 하는 외로운 질문을 던지고 계신가요? 이번 강연을 통해 무기력이 게으름이 아닌 열심히 살아온 증거라는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고, 함께 회복의 길을 모색해보세요. 1. 무기력은 병이 아닙니다,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무기력하다고 느낄 때, 우리는 자책부터 합니다.“나는 왜 이럴까, 나만 유난인가?”​“무기력은 병이 아니라, 생리적인 반응입니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회적 피로와 에너지 소모를 겪었어요.이제는 회복의 시간이 필요한데, 그마저도 사회적 불안, 경제적 위기, 관계의 단절이 가로막고 있죠.무기력은 다양한 얼굴을 갖고 옵니다.의욕이 없고, 집중이 안 되고, 기억력이 떨어지고, 심지어 소화가 안 되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감기 증상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또 감정적으로는 짜증, 화, 그리고 자괴감까지 몰려옵니다.​2. 가장 위험한 건 ‘인지적 무기력’입니다무기력은 단순히 기운이 없는 상태를 넘어서, 세상을 바라보는 내 관점 자체가 부정적으로 바뀌는 상태로 이어지기도 합니다.이게 바로 ‘인지적 무기력’입니다.“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어.”“나는 안 돼.”“이건 내 잘못이야.”이런 생각들이 머리를 지배하기 시작하면, 무기력은 더 깊어집니다.직장에서는 작은 실수에도 스스로를 탓하고, 가정에서는 나를 자식, 배우자, 부모로서도 부족하게 느끼고…결국 어디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리죠.​3. 자기비판이 쌓이면 ‘셀프 가스라이팅’이 됩니다처음엔 “좀 더 잘해보자”는 마음이었을 겁니다.자기 인식은 중요한 성장의 시작이기도 하니까요.그런데 이게 지나치면, 내가 나를 학대하는 상태가 됩니다.“난 왜 이 모양일까”“결정도 못 하고, 이렇게 더럽게 살아”“내가 자제력이 없어서 그렇지”이런 말들은 단순한 반성이 아닙니다.셀프 가스라이팅입니다.스스로의 존재 가치를 깎아내리며 무기력의 수렁에 빠지는 겁니다. ​4. 쉼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우리는 잘 쉬는 법을 배우지 못했습니다.“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니까 쉬고 있다.”이건 큰 착각이에요.뇌는 전원을 끄는 기계가 아닙니다.쉬려면 뇌가 쉬는 모드로 ‘전환’되어야 해요.그 전환을 위해 필요한 게 ‘행동’입니다.그냥 침대에 누워만 있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이유, 드라마를 보며 시간만 보낸 뒤 더 허무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에요.진짜 쉼은, 작은 액션에서 시작됩니다.산책, 음악 듣기, 스트레칭, 일기 쓰기…나를 위한 짧은 미니 브레이크들이, 무너진 에너지 회복의 씨앗이 됩니다.​5. 무기력할수록 ‘작은 행동’이 필요합니다무기력은 가만히 있는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깊어지죠.“행동이 없는 쉼은 쉼이 아닙니다.”그래서 무기력한 날일수록 일단 무엇이든 해보라고 권합니다. 설거지라도, 커피 한 잔이라도, 밖으로 나가는 것 하나라도.그렇게 몸을 움직이면 뇌가 인지합니다.“아, 이 사람 지금 회복 중이구나.”그러면서 내 마음의 시나리오를 조금씩 편집하기 시작해요.“그래도 살만한데?”“내가 이 정도면 잘한 거지.”이게 인지적 회복입니다.드라마틱한 변화가 아니라, 1도씩 각도를 바꾸는 작업입니다.조금씩 각도를 틀다 보면, 내 삶이 다시 방향을 찾게 됩니다. ​6. 직장을 그만둬도 나아지지 않습니다무기력하다고, 일상이 지겹다고, 직장을 떠나고 싶을 때가 많죠.“그만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오히려 떠난 이후의 불안이 더 큽니다.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나는 도태되는 건 아닐까’라는 자책이 몰려오면서 무기력은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그래서 추천하는 건, “떠나지 말고, 사람이 있는 자리를 찾고, 쉼을 연습하라.” 회사에서 지친 사람일수록, 혼자가 아닌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따뜻한 위로를 받고, 내 감정을 다독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7. 완벽주의는 무기력의 친구입니다완벽하게 하고 싶다는 마음, 그건 참 좋은 태도입니다.하지만 그 마음 뒤에 숨어 있는 불안을 놓치면, 무기력은 덩달아 따라옵니다.“실수하면 안 돼.”“최고의 결과만이 살아남는다.”“평가가 나를 결정해.”이런 생각들이 쌓이면, 우리는 일보다 불안을 먼저 다루게 됩니다.결국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고, 벼락치기를 하며, 일이 끝나기도 전에 지쳐버립니다.“완벽을 목표로 삼지 말고, 타임라인을 지켜라.”조금 부족해도 제시간에 맞추는 것이 진짜 완성입니다.그리고 끝난 후엔, 꼭 말해주세요.“잘했어. 오늘도 나쁘지 않았어.” ​8. 예민한 게 아니라, 고성능 브레인을 가진 겁니다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남들보다 더 힘들어하는 것 같을 때, 괜히 죄책감이 들죠.​“당신은 고성능 시스템을 가진 사람입니다.”정보를 더 많이 받아들이고, 더 세심하게 반응하고,더 깊이 느끼는 사람은 그만큼 에너지를 많이 쓰는 사람입니다.그래서 더 자주 지칩니다.그건 약한 게 아니라, 섬세하고 예민한 고성능 브레인이라는 증거입니다.그러니 스스로를 ‘예민하다’며 탓하지 말고, 이제부터는 ‘섬세한 나’를 잘 돌봐주는 연습을 시작해야 합니다.​9.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끝은 ‘가치’로 마무리하세요“소파에 몸을 던지면, 최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먼저 털어내세요.”“젠장… 오늘 왜 이렇게 힘들지?”“도대체 왜 이렇게 사는 거야?”괜찮습니다.그 감정은 나쁜 게 아닙니다.그건 당신이 열심히 살아왔다는 증거예요.하지만 거기서 멈추면 안 됩니다.“그래, 너무 피곤하네.근데 오늘도 진짜 최선을 다했잖아.”“기분은 별로였지만, 가치 있는 하루였어.”이런 마무리가 필요합니다.감정의 엔딩을 바꾸는 겁니다.그게 회복탄력성입니다. 윤대현 교수님의 말 중 가장 와닿았던 문장입니다.“긍정이 너무 좋다는 말도 이상한 거예요. ‘오늘도 나쁘지 않았어.’그게 진짜 회복탄력성입니다.”​지금 당신이 무기력하다면, 그건 당신이 게으른 게 아니라 너무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입니다.그러니 오늘 하루의 끝에는 이 한마디를 꼭 남겨보세요.​“이런 젠장, 너무 힘들다.근데 내가 이렇게 힘든 건 진짜 최선을 다해 살았기 때문이야. 오늘도 나쁘지 않았어.”그리고 내일, 다시 한 걸음. 작은 행동 하나로 다시 시작하세요.

  • 윤대현 강사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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