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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한 박사 강연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임용한 박사 강연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사회의 가치관▶ 다원화▶ 낙관주의 ▶ 군에 대한 증오역사적으로 망해가는 나라의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는 우리가 지배합니다.이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다 겪어가는 과정이지만, 극복하지 못하거나 갈등이 너무 심화될 때 위기가 오는 것입니다.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 "1. 사회의 가치관" 예를 들면, 70년대 저희 때는 부모님들이 공부를 시켜서 좋은 대학에 가야 출세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들을 했습니다.한국 사회가 고도 성장기여서 학벌이라는 것이 지금보다 훨씬 더 상당한 가치를 가져다 줘서 좋은 대학 나오면 출세는 보장된다라는 겁니다.그래서 군기 획일성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디지털 시대 및 변화의 시대이기 때문에 고정된 삶이 아닙니다.자식 교육에서도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할 수 있는 게 중요해져서 교육의 방식이 달라졌습니다.이것이 가치관의 변화 입니다.만약에 사회적이라면 국가 전체로 확장된다면 이 사회는 거대한 위기 앞에 있는 것입니다.사교육이 어마어마한 문제가 되었는데, 사교육으로 인해 공교육이 망가지고, 공교육이 망가져서 사회에 나왔을 때 균형이 맞지 않게 되는 겁니다.가치관이 바뀌어 가는 시대에 사회적으로 과거의 가치가 지배하게 되니까 위기가 오기 때문입니다.로마가 과거의 이탈리아 국가에서 제국으로 가는데 사실은 이탈리아 국가가 성장해서 제국으로 가다보니 사람들은 위기의식을 느끼는 게 아니라 전혀 다른 제국으로 가게 때문에 다른 가치와 다른 방식을 요구하는데 이들은 너무너무 만족해 하고 있는 겁니다.70년대의 성장, 80년대의 고민 이것이 그대로 90년대 2천년 세대한테 가면서 변화를 이끌지 못하고 문제를 악화시켜버린 겁니다.사회의 위기를 초래하는 가장 보편적인 요인은 과거 성공 사례에서 미래를 보지 못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체제가 안 되어 있을 때 나타납니다."2. 다원화" 사회가 성장하면은 다원화가 됩니다.그런데 이렇게 자기가 성장해 나온 세대들은 그냥 이게 자기의 완성이기 때문에 불만이 없으나, 다음 세대들은 불만이 생깁니다.이 사람들은 여기서 출발하기 때문에 어떤 공동체를 유지하는 자기 모랄이 있는데, 다음 세대들은 여기서 태어났다고 이런 모랄을 가지고 그러면 이 공동체를 유지하는 모랄이 없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세금 내는 게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중가하고. 상속세가 누진하고. 누구는 면제다 라는 말이 나올때 나라를 유지하기 위해서 세금을 내는 거라는 공통된 의식이 사라지게 됩니다.그러면 똑같은 현상에 대해서 극단적인 불만이 나오게 되고, 사회가 분열하는 겁니다.분열이라는 건 사실은 사람마다 다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데 그 합리적인 선택에서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조건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 합리적인 선택이 너무 다양해지고 합리적인 선택과 합리적인 선택이 충돌하게 되는 겁니다.이런 거를 묶어주기 위해서는 새로운 고민을 해야 되는데 그런 고민이 만들어지지 않고, 공용의 틀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결국은 망가게 되는겁니다."3. 낙관주의" 역사적으로 망해가는 나라의 중요한 특징 중에 하나는 낙관주의가 지배합니다.불평은 엄청나게 느는데, 불평과 낙관주의는 다른겁니다.의외로 망해가는 나라의 특징은 낙관주의가 지배하는데, 그 낙관주의는 불평에서 옵니다.그런 불평과 낙관주의라는 이상한 조합이 만들어지는 데는 사회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질 때 입니다. 예를 들어, 이 큰 배가 요만한 구멍 좀 났다고 배가 침몰하겠니라는 식의 생각을 하게 되는 겁니다.사회는 성장하면은 안정적이 되고, 안정적이 되면 만족이 높아지고 만족이 높아지게 되면 만족을 창조하게 됩니다.그러나 우리는 단순화 되고 있고, 세상이 변화할 때는 과거에 자기가 알고 있던 패러다임을 적용할 수가 없게 됩니다. 세상은 성장하면 복잡해지는데, 사람은 그걸 쫓아가기보다는 단순화시켜버립니다.지식인의 역할이라는 거는 그런 것이 단순한 게 아닌 거라는 걸 가르쳐줘야 하는데 99%의 지식인은 선입견에 기생해서 대접받으려고 합니다.이렇게 됐을 때 하나의 체제가 전환기에 서 있고 그 전환기를 잘못 처리하면 망할 수도 있는 겁니다. "4. 군에 대한 증오" 여러분들 우리가 전쟁사를 보면 나라가 망해갈 때 군대가 없습니다.인구는 있는데 전쟁하러 나오질 않는 겁니다.그래서 중요한 건 바깥에서 어떤 태풍이 올 때 이 태풍에 대응하기 위해서 어떤 틀을 만들어야 되는데 이 틀을 만들지 못할 때는 위험해집니다.그런데 이 틀을 만든다는 이게 꼭 어떤 획일적인 규제를 만든다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제도의 개선도 해야 되고 이런 게 필요한데 그런 노력이 없어질 때 나라가 위험해지게 된다는 겁니다. 군대는 전쟁을 대비해서 훈련을 하는 겁니다.그러면 전쟁이란 인간이 만들어내는 가장 비합리적인 방식으로 클라우제비츠가 전쟁은 정치의 연장이라고 했습니다.가장 비이성적인 상태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군대는 합리적으로만 운영할 수가 없기 때문에, 군대의 탈을 쓴 민간 사회가 되는 것이고 다행히 전쟁이 안 나면 다행이지만 전쟁이 나게 되면 그런 나라는 순식간에 무너지는 겁니다. 수사자는 보통 사자보다 한 2배 정도 크면 도전자가 없어서 자기가 커지기를 원합니다.사자 중에서도 가장 등치 큰 종이 선인데 걔들이 제일 먼저 멸종했고, 사자가 너무 커지면 사자가 아닌 게 되고 오히려 더 빨리 죽는 겁니다.국가가 어떤 한 가지 가치에 몰두해서 무한 성장을 요구하다가 폭발해 버려서 망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상에는 멸종한 동물이 굉장히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지금 살아남은 동물들은 그 멸종의 단계를 거쳐 남은 생물들이지만 이 살아남은 사람들이라고 영원한 생명이 보존되는 게 아니고 과거에 멸종했던 동물의 생태를 되풀이하게 되면 똑같이 멸종하게 되는 겁니다. 그런 것을 가르치고 교육하는 게 지식인의 역할이고 교육의 역할이라고 봅니다.그런데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듣기 싫어하고, 지식인과 교육은 거기에 타협하고 이렇게 되면 사회는 멸종의 단계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우리들이 불편하게 느끼고 우리가 고치자고 하는 것들이 눈으로 보기에는 다 편한 것과 좋은 것을 추구하지만 그것이 퇴화의 길이냐 위험한 길이냐를 판단하고 깨닫고, 혹은 그것을 말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납득할 수 있는 이성이 존재하는 사회인가, 그런 거를 듣고 분노하고 재매장시켜라 라는 사회인가가 그 사회가 흥하는 사회인지 망하는 사회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잘 보셨나요?임용한 박사님은 現 KJ인문경영연구원 대표로 재직하시며, 인문학, 역사, 고전, 경영, 혁신, 경영전략, 변화, 자기경영, 위기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임용한 강사
  • 2025-02-21
명사강연 이진우 기자 섭외 '경제위기 터질 가능성은?' 강의

경제 위기와 금융 위기는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미국의 경기침체는 글로벌 경제와 연결되어 있어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위기의 순간, 많은 분들이 불안을 느끼지만 동시에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도 합니다.​이진우 기자님께서는 경제 흐름을 명쾌하게 분석하며, 금융 시장, 부동산, 투자 전략 등을 현실적으로 설명해 주십니다. 단기적인 변동에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인 흐름을 읽는 법, 그리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을 배우고 싶다면, 명사강연(인터뷰) 보시면 도움되실 겁니다.경제 위기, 기회일까? 위기일까?경제 위기는 단순히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경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고 자산을 불린 사람들이 많았다.예를 들어,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는 주식 시장이 폭락했지만, 그때 저가 매수한 사람들은 이후 큰 수익을 얻었다.IMF 외환위기 때도 마찬가지였다. 경제 위기가 오면 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은 손실을 피하려 하지만, 반대로 현금을 보유한 사람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지금의 경제 상황은 IMF 수준의 위기일까?요즘 많은 사람들이 "IMF 때보다 더 힘들다"라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자영업자들은 매출 감소와 임대료 부담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급 레스토랑의 예약이 줄어들고, 스포츠 레슨을 받는 사람들도 줄어드는 등 체감 경기는 악화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이 1997년 IMF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수준의 경제 위기라고 볼 수 있을까?​경제 위기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외환 부족과 환율 급등이다. IMF 외환위기 때는 한국의 외환 보유고가 부족해 급격한 원화 가치 하락이 발생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에서 빠져나갔다. 2008년 리먼 사태 때도 전 세계적으로 금융 불안이 확산되면서 한국의 외환 시장도 흔들렸다. 하지만 현재 한국의 외환 보유액은 약 4,000억 달러로, 외환 부족으로 인해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또한, 대규모 금융기관의 부실과 뱅크런(예금 인출 사태)이 경제 위기의 주요 신호인데, 지금은 그런 위험이 크게 보이지 않는다. 미국의 금융 시스템이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글로벌 금융 위기가 재현될 가능성도 낮다.불경기와 경제 위기의 차이지금은 경기 침체가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금융 시스템이 붕괴되는 수준의 경제 위기는 아니다. 현재 한국 경제가 어려운 이유는 몇 가지 요인 때문이다.​1. 소비 패턴의 변화과거에는 사람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물건을 샀지만, 이제는 온라인 플랫폼(쿠팡,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을 이용한다. 기존 소매업이 타격을 입으면서 상가 공실률이 증가하고, 전통적인 자영업자들은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2. 대기업의 고용 축소대기업에서는 정년퇴직자가 늘어나지만 신규 채용은 줄어드는 추세다. 예를 들어, 현대차에서는 한 해 2,000명이 퇴직하지만 신규 채용은 500명 수준이다. 즉, 기업들이 적은 인원으로도 같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는 장기적으로 고용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3. AI와 자동화의 확산AI 기술 발전으로 인해 향후 몇 년간 일자리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반복적인 업무를 하는 직군에서는 인공지능이 대체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경제 성장률이 낮다고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는 것은 불안한 신호로 보일 수 있지만, 그 숫자만으로 경제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것은 위험하다. 예를 들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2%대라고 해서 경제가 반드시 어려운 것은 아니다. 성장률이 낮아도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 한국 경제는 호황을 맞을 수도 있다.​반도체 산업은 현재 한국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다. 반도체 가격이 오르면 수출액이 증가하고, 국가 전체의 경제 상황이 좋아진다. 하지만 반대로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면 경제 성장률이 높아도 체감 경기는 어려울 수 있다. 즉, 경제 성장률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국 경제의 핵심 산업(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이다.​삼성전자의 위기? 실체는 무엇인가?최근 증권가에서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 "삼성이 위기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반도체(HBM) 시장에서 앞서가면서 삼성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성장은 이미 10년 전부터 정체 상태였다. 즉, 최근 몇 년간의 문제라기보다는 오랜 기간 지속된 구조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문제는 삼성전자 내부에서도 이런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사회에서 삼성과 같은 대기업은 비판의 대상이 되기보다는 보호받는 분위기가 강하다. 언론에서도 삼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비판하는 기사가 줄어들면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회적으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어려워졌다.​앞으로 경제 위기는 더 자주 올까?과거에는 금융 시스템이 취약해서 경제 위기가 발생하면 정부가 개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중앙은행과 정부가 위기 대응 방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극단적인 경제 위기가 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그러나 경제 위기가 자주 오지 않는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고통은 경제 위기와 무관하게 찾아올 수 있다. 특히 AI, 자동화, 글로벌 경제 변화로 인해 일자리 감소, 소득 불균형 심화, 산업 구조 변화 등의 문제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위기가 아니라 변곡점이다현재 한국 경제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이 1997년 IMF 외환위기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처럼 금융 시스템이 붕괴되는 수준의 경제 위기는 아니다. 오히려 한국 경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과정일 가능성이 크다.위기라고 불안해하기보다는, 현재의 변화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과거 경제 위기 때 큰 기회를 잡은 사람들도 많았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어떤 산업이 성장할지, 자산 시장은 어떻게 변화할지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 강사
  • 2025-02-21
김재산 작가 강연 '1% 차이를 만드는 프로의 품격'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재산 작가 강연으로 '1% 차이를 만드는 프로의 품격'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김재산 작가님은 前 제일기획 체험 마케팅 부문장과 프로농구단의 단장을 역임하셨고,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도전,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창의, 상상력, 창의력, 광고, 마케팅,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A 플레이어, B 플레이어, C 플레이어" 프로농구 선수들은 실력에 따라서 보통 a b c 3개의 등급으로 분류합니다.이들이 연습하는 것을 보면 선수들 간의 차이는 아주 작아 보이지만, 그 작은 차이로 등급이 나뉘어지고 주전과 후보 선수가 됩니다.마찬가지로 비즈니스 리그에도 하수, 중수 고수가 있는데, 그 차이는 작아 보이지만 그 작은 차이로 성과의 차이가 크게 벌어집니다하수라고 평가받는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입니다.준비물은 벌편과 수첩, 클라이언트나 윗사람의 지시를 열심히 받아 적지만, 질문은 없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임무 완수에 있어서 정확하게 지시한 내용을 완료하고 만족해 합니다.농구 경기에서 감독이 파울을 해서라도 무조건 막으라는 지시를 받고 오직 그 임무만 성실히 수행하는 후보 선수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일을 잘 마무리한 그는 수고했다라는 말을 듣습니다.일을 처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과정을 거치게 되지만 계속해서 이런 방법만을 고수하면 그는 중수 이상의 벽을 넘지 못합니다. 반면 고수들은 일할 때 남들과 조금 다른 카드를 씁니다.그들은 통찰 맥락, 창의라는 카드를 주로 활용하고 그들은 놀랍다 대단하다 고맙다라는 피드백을 받습니다.사실 상사나 클라이언트에게 이런 말을 듣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통찰, 맥락, 창의" "창의" ▶ 통찰 : 세상을 깊이 들여다보는 것.마케팅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빠르게 알아내는 것이 중요해서 소비자 조사라는 것을 많이 했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의 대답은 그들의 진심과는 다른 경우가 많아서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소비자 조사를 불신했다고 합니다. ▶ 관심법이 요구된다. 이제 마케팅에서는 겉으로 보이지 않는 소비자의 숨은 욕구를 발견하는 소비자 인사이트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후고구려 궁예의 관심법처럼 마음을 읽어내는 기술이 필요해진 것입니다.마케팅뿐 아니라 모든 비즈니스에서는 그 저변의 흐름과 변화를 읽어내는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중요합니다.그 내면을 들여다보지 않으면 제대로 알기가 어렵습니다.제가 담당했던 조직에서도 팀별로 돌아가면서 자신의 분야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찾아보는 일들을 했었습니다.바쁘다는 이유로 현재의 일에만 집중하면 자칫 제자리에 머무는 능숙함만 늘어나게 되는데, 제자리에 머문다는 것은 잊혀진다는 말과 동일합니다.현업이 바빠도 틈틈이 수면 밑을 들여다보는 버릇을 갖추어 늘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고 그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맥락"▶ 맥락 : 어떤 일에 대한 배경과 의도를 살피는 것.클라이언트나 상사의 단순한 업무 요청에도 그 배경과 의도를 잘 파악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제가 달을 가리키고 있으면 제 손을 보는 사람도 있고 달을 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누군가가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바라본다는 말은 어리석은 사람을 풍자하는 우아처럼 느껴집니다만 돌아보면 쉽게 저질렀던 실수입니다.광고 대행사는 광고주의 요청을 받고 이를 진행하는데, 이 요청을 브리핑이라 합니다.브리핑을 녹취하듯이 이해해서는 좋은 결과를 만들기 어렵고, 맥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좋은 결과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맥락을 살피지 않으면 손가락을 바라보는 일은 매우 흔하게 일어나고, 매뉴얼에 따라 기계적으로 행하는 기술은 한계를 뛰어넘기 어렵습니다.하지만 그 원리와 배경을 이해하면 한계를 넘어서 자신만의 응용 버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창의" ▶ 창의 : 그 회사의 역량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 중에 하나.하지만 창의가 어떤 특정 업종에서 쓰이던 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끝났고, 어느 곳에서나 중요한 역량이고 모든 업무에서 필수적인 고급 기술입니다.제가 같이 일했던 회사 중에 아이데오라는 회사가 있습니다.한때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평가받던 미국의 디자인 회사입니다.병원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의뢰받았었는데 스스로 환자의 입장이 되어서 병원을 관찰했고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하루의 대부분을 침대에 누워 지내는 환자에게는 가장 중요한 환경이 천장이라는 점을 깨달았다고 합니다.그래서 낡고 지저분했던 천장을 깨끗하고 산뜻하게 바꾸는 것을 제안하였습니다.특별한 기술이나 전문 지식이 없어도 관점을 바꾸고 관심을 쏟으면 누구나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창의는 특정한 조직이나 특정한 사람들의 것이 아닙니다.창의는 인간의 본성에 내재한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교육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창의는 매일의 작은 여유를 통하여 습관으로 만들 수 있으며, 기존의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도 새로운 연결을 통해서 끝없이 지속할 수가 있습니다.최고의 프로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서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고 길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창의력이 없으면 능숙한 기술자일 뿐이고, 창의성은 프로 세상의 고수가 되기 위하여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격입니다."세 장의 카드의 뒷면에 있는 한 가지 공통점" ▶ 호기심호기심은 제가 유일하게 자신 있어 하는 분야입니다.어린 아이들은 하루에 수십 개의 질문을 한다고 하는데, 어른이 되면서 근육이 줄어들듯이 호기심이 줄어듭니다.세상은 우리가 아는 흰색의 영역과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는 검은색의 영역이 있는데, 호기심은 그 사이에 회색 영역입니다. 그 영역을 계속 밖으로 밀어내게 되면 우리가 이해하는 세상은 점점 넓어지고, 세상이 넓어질수록 고수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그것을 방해하는 것은 새롭고 낯선 길을 가야 하는 불안감과 귀차니즘 뿐입니다.모든 성장은 불편함 속에서 생겨나고, 안락함은 우리를 녹슬게 만듭니다.프로는 수족관 동물원을 벗어나서 야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고, 신대륙처럼 위험과 고난이 가득해 보이지만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이 있습니다.늘 하던 것, 잘 아는 것에서 벗어나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운 세상에 도전한다면 여러분은 그 작은 차이로 최고의 프로가 될 수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 기업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재산 강사
  • 2025-02-20
연사섭외 박상미 강연 '끊어야할 친구는?' 특강

어떤 관계는 만날수록 기가 빨리고 자존감이 깎인다. 좋은 사람을 가까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이 되는 사람과 멀어지는 것도 필수다.박상미 교수는 인간관계, 심리 치유, 자존감 회복 전문가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강연을 진행합니다.​지치지 않는 관계의 법칙상처 주는 사람과 건강한 거리 두기자존감 회복과 마음 근육 키우기​호오컨설팅을 연사섭외를 통해 박상미 교수님의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변화, 지금 시작하세요! 소시오패스와의 관계를 끊어라소시오패스는 사이코패스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25명 중 한 명꼴로 존재하며, 우리 주변에서 평범한 얼굴로 살아가고 있다. 이들은 겉으로는 매우 사교적이고 친절하지만, 결국 자신의 이득을 위해 사람을 조종하고 감정적으로 착취한다.​소시오패스의 주요 특징1. 계산적인 베풂겉으로는 친절하지만, 자신에게 이득이 있을 때만 친절하다.이득이 없으면 냉정하게 관계를 끊는다.​2.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성향감정 싸움에서 밀리면 반드시 복수한다.자기가 손해 본 느낌이 들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상대를 무너뜨린다.​3. 약속을 함부로 어긴다더 이익이 되는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든지 약속을 취소한다.미안해하지 않으며 온갖 이유를 만들어 변명한다.​4. 겉으로는 카리스마 있지만, 속은 비어 있다과대 포장된 리더십과 허풍으로 사람들을 속인다.실력보다 허세가 앞서며, 사기꾼 기질이 강하다.​5. 동정심을 유발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주변을 자기 편으로 만든다.상대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고 지배하려 한다.​6. 자신이 대단하다고 믿는다병적인 자기애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늘 옳다고 확신한다.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면 반드시 복수하려 한다.이런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진 사람과는 감정적 교류를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이들은 변하기 어렵기 때문에 멀리하는 것이 답이다. 질투와 시기심이 가득한 사람질투와 시기심이 심한 사람은 상대를 깎아내리며, 만날 때마다 기를 빼앗는다.​이런 사람의 특징1. 자존감이 낮다남과 비교하며 자신의 가치를 폄하한다.다른 사람의 성공을 인정하지 않고 깎아내리려 한다.​2. 축하보다는 비판이 많다상대가 잘되면 진심으로 기뻐하지 않는다.은근한 비난과 조롱으로 상대의 기운을 빼앗는다.​3. 끊임없이 상대를 끌어내리려 한다본인이 올라가기보다는 남을 끌어내려서 자기 만족을 느낀다.이런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그들의 질투와 시기심은 나의 자존감을 갉아먹는다. 늘 불평불만하는 사람감사는 우리의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높인다. 그러나 늘 불평불만하는 사람과 함께 있으면 우리의 감사마저 사라진다.​이런 사람의 특징모든 상황에서 불행을 찾는다· 좋은 일도 부정적으로 해석한다.· 불만을 나누며 주변 사람들의 에너지를 떨어뜨린다.​긍정적인 사람도 부정적으로 만든다· 밝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도 이들과 오래 있으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유지하려면, 이런 사람들과 멀어지는 것이 필요하다. 아첨하고 아부하는 사람직장에서 아첨하고 아부하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정한 실력자는 아첨이 아닌 행동으로 평가받는다.​대처 방법· 아첨하는 사람에게 신경 쓰지 말고 묵묵히 자기 일을 하면 상사는 알아본다.· 아첨하는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려 애쓰지 말고, 오히려 거리를 두는 것이 낫다.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대화는 주고받는 것이지만, 자기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들이 있다.​이런 사람의 특징·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 듣기보다 말하기를 더 좋아한다.·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기보다 자기 자랑만 한다.​대처 방법· 그 사람이 내 이야기를 듣는 순간을 포착해 “팀장님, 제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같은 말을 건네보자.· 그래도 변하지 않으면 포기하고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예의 없고 고집스러운 사람고집이 센 것은 타고난 기질과 관련이 있다. 변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사람과의 관계를 지속하는 것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직장에서의 대처 방법· 월급의 70%는 인간관계 스트레스 보상금이라고 생각하자.· 가능하면 감정적 교류를 줄이고, 업무적인 관계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좋은 관계란?어떤 사람과 가까이해야 할까?​1. 만나면 기분이 좋은 사람대화 후에 긍정적인 기운이 남는다.​2.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사람좋은 대화를 나누며 발전할 수 있다.​3. 진심으로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질투와 시기 없이 진정으로 축하해 준다. 이런 사람을 만나려면, 나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좋은 관계가 형성될 것이다.지금 여러분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좋은 관계를 맺고, 나쁜 관계는 끊어야 삶이 건강해진다.

  • 강사
  • 2025-02-20
강덕호 대표 강연 '내면의 힘을 키우는 사장의 습관' 기업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강덕호 대표 강연 '내면의 힘을 키우는 사장의 습관' 기업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험한 사장의 길을 버텨내기 위해 필요한 마음 근력 단련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사업이란" 사업이란 멀쩡한 자원을 비즈니스 당사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재배치하는 것입니다.효율이라는 명목 하에 주변 모든 것들을 지어 짜야만 돈이 되니 모두 힘이 듭니다.사장은 직장인처럼 힘들다고 사표를 낼 수도 없고 누구도 받아주지 않습니다. 저는 사업을 막 시작했을 때 빨리 벌고 일찍 끝내고 싶었습니다.50대부터는 전원주택에 들어가 책이나 읽고, 하고 싶은 공부하고 친구들과 바다 낚시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그런데 저보다 먼저 사장의 길로 접어든 한 선배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강 사장 좌판 열면 쉽게 정리 안 돼. 보통의 경우 죽든지 아니면 망하든지 그래야만 정리된다"내 사업의 마무리는 나의 선택과는 별개로 세상에 의해 결정 당하는 것 같습니다. "사업은 끝을 알 수 없는 기나 긴 여정" 그 기나긴 여정 동안 좋은 날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날들이 더 많습니다.지루할 때도 있고 불안할 때도 있고 왜 사업을 시작했나 하는 강한 회의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공급한 물건에 하자가 있거나 납기 문제로 쌍방 모두에게 큰 손실이 생기는 일들이 가끔 생깁니다.비즈니스에서 생긴 문제는 100% 돈 문제이니 결국 돈으로 해결해야 합니다.그러다 보면 1년간 번 돈을 짧은 순간에 다 까먹을 때가 있고, 사업 통장의 바닥이 보이기도 합니다.다음 달 직원 월급은 어떻게 주나 두려움이 엄습하고 1년 사이에 이런 일이 몇 번 생긴다면 사장의 몸과 마음은 너덜너덜해집니다.내 회사에 사표를 쓰고 싶을 정도입니다."바로 이때 사장은 소시오패스가 되어야 한다." 상대편에게 위해를 주기 위함이 아니라, 사장의 마음 근육을 위한 보호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우리가 제공한 물건에 하자가 생겨 거래처에게 손실을 주었다면 믿고 오더를 밀어준 거래처와 공급상 모두가 힘들어집니다.하지만 사장은 집에 가서 다 잊어버리고 밥 잘 먹고 숙면을 취해야 다음 날 난관을 헤쳐갈 수 있습니다.저는 한때 월마트 오더를 진행하면서 최악의 경우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원래 생산을 해주던 공장이 환경법 위반으로 중국 정부에 의해 영업 정지가 된 적이 있는데 쉽게 해결될 사안이 아니었습니다. 납기를 거의 까먹는 사이 베트남 봉제 공장에서는 기다리지 못하고 생산 라인을 잡기 시작했습니다.왜냐하면 원단이 제때 공급되지 않으면 생산 라인이 중지되기 때문입니다.이런 사태는 말 그대로 대형 사고여서 우리는 원단이 나오자마자 호떡집에서 호떡 구워내듯 매일 비행기로 선적했습니다. "머릿속에 전원을 꺼버려야 한다." 어느 날 저라도 이미 벌어진 일을 긍정적으로 보고 최소한 아침에는 웃으면서 시작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비행기는 항상 비행할 수는 없고, 적당할 때 안전한 착륙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당시 저는 계속 고공비행을 했던 것입니다.이렇게 결심한 날 저녁 밥을 먹은 후 휴대폰 전원을 꺼버렸습니다. 내가 걱정을 더 한다고 야간 작업반에 짜증이 깔린 전화 한 통 더 한다고 작업 결과가 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다행히 시간이 지나면서 작업자들이 숙달되었고 퀄러티가 잡혀갔습니다. "매뉴얼은 가슴이 아닌 차가운 머리로 완성된다." 회사에 출근해서는 최악의 경우를 고려하고 대비해야 하겠지만 퇴근할 때는 최상의 경우만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솔직히 이런 일이 또 생기면 말처럼 쉽게 쿨해지기는 어려울 겁니다.이런 과정을 통해서 어려움을 통제할 매뉴얼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장의 삶의 질감은 가죽옷에 가깝다." 시간이 지날수록 무드질로 더 유연해지고 고유한 색을 가지게 되고, 깨지고 피범벅이 될 때 사장의 삶은 선명해집니다.이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인문학은 아주 좋은 친구이고 스승이 됩니다.남들 인생과 사업은 술술 풀리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라는 탄식이 나올 때면 서점으로 달려가서 조용히 경영학, 인문학을 보세요.세상은 긍정적인 사람들로 인해 발전돼 왔고 책은 그들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느리지만, 나만의 시간표에 맞춰 나아가자 " 우리의 퍼포먼스 판단 기준은 우리가 결정하는 것입니다.그러면 부족했던 시간이 늘어나고 여유가 생기고, 사업가 인생에도 적당한 평화가 찾아옵니다. 앞으로 수많은 사장님이 세상에 나오면 이들 중 일부는 큰 성공을 또 일부는 실패를 경험할 것입니다.그러나 그 성공과 실패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실패는 성공으로 성공은 또 실패로 항상 전환이 가능합니다. 그런 변동성이 우리를 피곤하게 하는 요인일 수 있지만 좋게 보면 무한 가능성을 의미합니다.그러니 우리 사장님들 이 방송을 보는 지금 저랑 한번 웃어보시죠. 잘 보셨나요?강덕호 대표님은 現 HENIX/ UNITEX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경영전략, ceo,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덕호 대표님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 특강 강사진 리스트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 강덕호 강사
  • 2025-02-18
명사특강 나민애 강연 '국어 공부 쉽게하는법' 특강

국어는 단순한 과목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세상을 이해하고, 생각을 정리하며, 모든 학습의 기초를 쌓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왜 초등부터 국어를 시작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서울대학교의 나민애 교수님은 국어 교육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깊은 지식을 보유하고 계시며, 특히 초등 국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의하십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자녀의 국어 학습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실질적인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특강 강사 섭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맨 아래 확인하시면 되며,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국어 교육, 왜 초등부터 시작해야 할까?아이에게 공부를 잘하게 해주고 싶은 건 모든 부모님의 바람이다. 그런데 국어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국어는 국어 시간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전 과목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과목이기 때문이다. ​국어는 모든 학문의 기본이다영어는 영어로 질문하고 영어로 답하는 과목이다. 수학 역시 논리적인 사고가 중요하지만, 국어의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는다. 그러나 사회, 역사, 경제 등 대부분의 과목은 국어를 기반으로 한다. 교과서의 모든 개념이 국어로 서술되어 있으며, 문제를 이해하고 답하는 과정도 결국 국어 실력에 달려 있다. 국어가 부족하면 다른 과목도 자연스럽게 어려워진다. ​국어는 삶을 이해하는 도구다국어는 단순한 교과목이 아니다.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까지도 국어에서 비롯된다. 부모님들은 영어 유치원에는 관심을 가지면서도 국어는 집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국어는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사고력과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다.​국어 실력이 곧 문해력이다아이들이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즉 문해력이 떨어지면 학습 자체가 어려워진다. 한국사든 과학이든 문제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면 답을 찾을 수 없다. 특히 요즘처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문해력이 곧 경쟁력이 된다. 국어를 잘하는 아이가 결국 모든 과목에서도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동화책이 최고의 국어 교재다국어 교육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다. 재미있는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특히 전래동화나 권정생, 정채봉 같은 작가의 책들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이유가 있다. 감동과 교훈이 담긴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언어 감각을 익히고 세상을 이해하는 시각을 넓힐 수 있다. ​부모가 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중요하다책을 읽어준다는 것은 단순히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아이는 그 순간의 분위기, 목소리, 감정을 함께 기억한다. ‘어린왕자’를 읽어주면서 "네가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중요한 것은 책 그 자체가 아니라, 함께하는 시간과 정서적 교감이다.​국어 공부는 끝이 없다국어 공부에는 정해진 범위가 없다. 좋은 글을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연습이 평생 필요하다. 부모가 책 읽는 모습을 보이며 자연스럽게 독서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국어를 어려운 공부가 아니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부모의 행복이 아이의 행복이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부모가 힘들고 지쳐 있으면 아무리 좋은 교육법도 효과가 없다.아이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부모가 스스로를 돌보고 여유를 가지는 것도 국어 교육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다. ​국어가 곧 아이의 미래다국어는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다. 아이가 책과 친해지고, 생각을 정리하고, 올바른 표현을 익히도록 돕는 것이 결국 전 과목 학습의 기초를 다지는 길이다. 국어는 모든 공부의 시작이자, 삶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 부모가 먼저 국어의 가치를 알고, 아이와 함께 국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강사
  • 2025-02-18
권오상 대표 강연  '확률로 경영하라'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권오상 대표 강연 '확률로 경영하라'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확률 경영이란 무엇인지 세계적인 스포츠카 제조사 '람보르기니'의 사례를 통해 초록들판 방식의 개념을 이해하면서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트랙터 회사 오너는 어떻게 꿈의 스포츠카를 개발했나"사실 람보르기니는 창업자의 이름입니다.오늘은 확률을 이겨내고 창업에 성공한 람보르기니에 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페루치오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북부 평야지대에 위치한 레나초라는 마을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다섯 형제 중 맏이였던 그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의 포도 농사를 도왔고, 어린 시절부터 농사일을 배웠으니 한 번쯤은 농부의 꿈을 꿀 만도 한데요.어린 그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건 농사는 아니었다고 합니다.그의 어렸을 때부터의 관심은 농사라기보다는 농사를 도와주는 기계에 있었다고 해요.그래서 람보르기니는 집에서 4킬로미터 떨어진 기술 고등학교에 들어갔고,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친구와 함께 작업장을 차렸습니다."제2차 세계대전 (1939.9.1 ~ 1945.9.2)" '로마 제국의 영광을 되찾자' 라는 슬로건 아래 이탈리아는 젊은이들을 증명하기 시작했습니다.그는 징징집된 자동차 부대에 소속이 되어 온갖 차량의 정비와 수리를 도맡게 됩니다.유능한 수리병이었던 그는 독일군의 포로가 되기도 하고, 또 영국군에게 잡혀 마찬가지의 포로 신세가 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이건 오히려 그에게 불행 중 다행한 일이었어요.이탈리아와 독일, 그리고 영국 세 나라의 최신 군용 차량을 마음껏 수리해 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거든요.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로 돌아왔고, 어렸을 적 배운 농사일과 전쟁에서 쌓은 차량 수리 경험을 살려 트랙터 회사를 세웠습니다.농부들의 니즈와 엔진의 원리를 꿰뚫고 있어서 시동을 걸 때만 값이 비싼 휘발유를 쓰고, 그 후에는 값싼 경유로 전환되는 트랙터를 개발했습니다.그렇게 탄생한 트랙터는 당연히 인기가 아주 높았고, 트랙터를 만드는 족족 높은 가격에 팔려 나갔습니다. "페라리와 경쟁하기 위해서 스포츠카 회사 설립 (1963) " 람보르기니의 트렉터 회사는 제법 큰 회사가 되었습니다.트랙터 회사로 큰 돈을 번 람보르기니는 1950년대 초반부터 최고급 차를 사 모으기 시작했습니다.그가 몰던 차에는 알파, 로메오,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 등이 있었고, 또 꿈의 스포츠카라 불리는 페라리의 자동차도 2대나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여러 스포츠카를 타본 람보르기니는 페라리의 차를 타고는 실망했어요.상품성 면에서도 세라리는 그란 투리스머라는 말에 걸맞지 않게 빈약하고, 차가 무겁고 속도가 빠르지 않다고 느꼈습니다.람보르기니는 구매한 페라리 차에 자신이 직접 개조한 클러치를 설치해 보았습니다.그러고는 기존 차량보다 훨씬 더 좋은 성능이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했던 거죠.람보르기니가 회사를 세우는 이유는 오직 하나 레이싱카의 대명사인 페라리와 직접 경쟁하기 위해서였습니다.그는 애프터 서비스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혹시 가는 데 시간이 너무 걸릴 것 같으면 비행기를 타고 가게 할 정도로 진심이었던 겁니다.손님들이 직접 정비 공장에 차를 가져가야 하는 페라리보다 람보르기니를 더 좋아했던 것은 당연했죠.새로운 비즈니스는 전례가 없었지만 성공이었고 오늘날까지도 람보르기니는 애호가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브랜드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람보르기니가 스포츠카 사업을 하겠다고 나섰을 때 거의 대부분 반대였습니다.너무 단순해서 성공이 너무나 불확실해 보였으니까요.람보르기 이전에 수많은 사업가가 스포츠 사카 사업에 도전을 했었지만 대부분 실패하거나 혹은 절반의 성공을 맛보는 데 그쳤기 때문입니다.실제로 스포츠카 비즈니스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던 숱한 사례들을 댈 수 있습니다.가령 1903년 파리 마드리드 자동차 경주 때 자동차 피아트를 가지고 참가했던 2명의 드라이브가 있었는데요.그중에 한 명이었던 루이지 스트로에로는 1910년에 피아트를 뛰쳐나와서 자신의 공장 즉 스토아로 자동차 공장을 설립했습니다.하지만 그의 자동차 공장은 1919년에 결국 문을 닫고 말았죠. "초록들판 방식" 람보르기니가 스포츠카 비즈니스에 도전한 것은 이른바 초록 들판 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초록 들판 방식이란 아무것도 지어진 적이 없는 땅을 상징하는 초록 들판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걸 가리키는 말입니다.없던 회사를 세우고 그 회사를 키우는 건 스타트업을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스타트업의 성공 빈도율은 그렇게 높지 않은 인수 합병보다도 사실 더 낮은 10% 미만의 성공률 밖에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물론 람보르기니가 했던 것처럼 트랙터를 만들던 사람이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건 완전히 순수한 초록 들판은 아닐 수 있습니다.기계공학의 관점으로 보면 사실 둘 사이의 공통점은 비유를 하자면 강호동과 우사인 볼트 사이만큼은 됩니다.천하장사 시절의 강호동이라 해도 100m를 9초대로 뛸 가능성은 제로입니다.그만큼 트랙터나 만들던 람보르기니가 페라리 이상의 스포츠 카드를 만들겠다는 건 엉뚱하다 못해 기막힌 얘기라는 거죠."람보르기니의 성공을 빈도 관점의 확률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빈도 확률은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볼 때나 소용이 있을 뿐, 람보르기니가 시도했던 비즈니스의 미래를 점칠 때는 사실상 쓸모없는 도구입니다.만약 람보르기니가 성공 빈도 확률이 과거의 0%였다는 이유로 스포츠카 사업에 뛰어들지 않았다면 지금 멋진 스포츠카를 만나지 못했을 겁니다. 신규 비즈니스, 특히 창업의 확률은 우리가 지금껏 배워왔던 확률과는 다릅니다.지난 경험의 빈도 수를 바탕으로 통계를 내고 어떤 결괏값을 예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그러한 확률은 과거를 답습하는 것일 뿐이고, 빠른 속도로 변화무쌍하게 흘러가는 미래에 대처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보셨나요?기업 특강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권오상 강사
  • 2025-02-17
초빙강사 정우열 특강 '나이들며 가장 추해보이는 말' 강의

사람을 만나면 만날수록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어떤 사람은 기대 이상으로 놀라운 존재감을 발휘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일 수도 있습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더 건강한 관계를 맺고, 사람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정우열 원장 초빙강사 특강!이번 강의에서는 사람의 본질과 감정의 작용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누군가와의 관계가 나를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소모적인 감정에 빠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우리는 어떻게 하면 더 지혜롭게 사람을 바라볼 수 있을까요?이 강의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세요.​◆ 관계 속에서 감정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기대와 현실의 차이를 이해하는 법◆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실질적인 방법​우리가 기대하는 사람과 실제 만나는 사람이 다를 수 있다는 사실, 그 속에서 나를 지키면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봅시다! 사람은 생각보다 진짜 별로다?사람을 많이 만나고 인터뷰하는 직업을 가지면서 깨달은 게 있다.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생각은 더 강해졌다. 그런데 이게 단순히 "사람은 다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부분도 있고 별로인 부분도 있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건 그 와중에 괜찮은 사람을 찾고, 그 사람을 내 곁에 두는 게 인생에서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다.​좋은 사람과 별로인 사람, 그 경계는?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주관적이다. 내게 좋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는 별로일 수도 있다. 결국 중요한 건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이다. 하지만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다. 한 사람 안에도 좋은 면과 별로인 면이 공존한다. 그러니 사람을 흑백논리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어떤 부분을 보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다.​ 나이 들수록 없어 보이는 행동40대 중반이 되면서 더욱 조심해야 할 행동이 있다고 생각한다. 젊은 사람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중 하나가 "꼰대" 같은 조언이다. 조언이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그 조언이 원치 않을 때 들어오면 감정이 상한다는 것이다. 특히, 요청받지 않은 조언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그러니 상대방이 먼저 조언을 요청하기 전까지는 함부로 충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조언보다 더 주의해야 할 것자랑은 물론이고, 친구에게 하면 안 되는 말이 또 있다. 바로 상대의 성격을 건드리는 것이다. 행동은 노력하면 바꿀 수 있지만, 성격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성격을 지적하는 것은 결국 상대의 본질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듣는 사람의 자존감을 무너뜨릴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변화시키려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과거의 상처, 감정이 중요하다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해 괴로워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기억 자체가 아니라, 그 기억에 붙어 있는 감정이다. 우리가 특정 경험을 떠올릴 때 힘든 이유는, 그때 느꼈던 감정이 지금도 그대로 재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거의 기억을 지우려고 하기보다, 그 감정을 바꾸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감정을 기록하는 힘감정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글을 쓰는 것이다. 감정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면, 감정의 강도가 점차 줄어든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감정을 쓰는 과정에서, 마치 내 감정을 제3자처럼 바라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감정에 휘둘리기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인정하자우리는 감정을 억누르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감정을 무시하면 할수록, 그것은 더 강한 힘으로 되돌아온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것이 감정적으로 건강해지는 길"이다.감정과 친해지려면 우선 내 감정을 받아들이는 연습부터 시작해보자.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감정을 다루는 힘이 길러질 것이다.

  • 정우열 강사
  • 2025-02-17
전 아나운서 백지연 강사 강연 '커피를 끊으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자기관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전 아나운서 백지연 강사의 '커피를 끊으면 생기는 놀라운 변화' 라는 주제의 자기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백지연 강사님은 전 mbc 앵커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셨으며, 동기부여, 삶의자세, 소통, 스피치 등 다양한 분야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여러 가지 이유로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기호식품은 커피입니다.얼마나 제가 커피를 좋아하냐하면 커피를 잘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 하면 웬만큼 멀면 한번 가봅니다.커피 빈 고르는 것도 제가 제 취향에 맞게 항상 까다롭게 고르고 저는 카페에서 쓰는 기계를 산 적도 있습니다. 보통 커피를 하루에 몇 잔이나 드세요?저는 하루 7잔정도 마셨고, 커피는 항산화 물질도 많고 순간적으로 각성 효과도 크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그런데, 50대 60대 되니까 커피가 건강이나 수면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습니다.예를 들어서 약물 중독이라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기호식품의 중독이라고 하면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런데 잘 생각해 보니까 나의 의존성이 점점 높아지는 건 심각하다라고 생각이 되는 겁니다.저는 삶의 마지막 날이 정해진다면 난 그날 하루 종일 커피만 마실 거라는 다짐으로 커피를 100일동안 끊었습니다."저한테 어떤 변화가 왔을까요?" 첫째, 위가 불편했습니다.모든 의사들이 커피를 끊으라고 합니다.그래서 커피를 끊었더니 위가 불편한 횟수가 현저히 줄었습니다. 둘째, 저녁에 수면의 질이 놀랍게 좋아졌습니다.저의 가장 소확행은 오전에 빵 굽는 냄새를 맡으면서 커피를 마시는 거였습니다만, 커피를 끊으니 오전에 행복감이 줄었습니다.반면에, 저녁에 수면의 질이 놀랍게 좋아졌습니다.커피로 인한 즐거움과 행복도 크지만 수면의 질이 좋아진 행복감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그래서 컨디션이나 건강이 너무 중요해서 즐거움과 행복과는 바꿀 필요성을 못 느끼는겁니다. 셋째, 편두통이 있었습니다.커피를 100일 동안 끊은 이후에 두통이 현저히 줄었고, 약을 먹는 횟수도 현저히 줄었습니다.저에게는 아주 행복감을 높이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넷째, 단 음식, 단 디저트를 먹지 않게 됩니다.맛있는 빵, 갓 구운 베이글은 반드시 커피랑 먹어야 합니다만, 커피를 끊었더니 밀가루와 빵 디저트 생각이 한 6~70% 없어진 것 같고, 예전에 먹던 디저트 양과 밀가루 양이 한 1~20% 정도로 줄어든 것 같습니다. "대체제 찾기 ( 커피 > 홍삼 농축액, 맹물 > 차)" 커피를 많이 마셔도 상관이 없다면 계속 즐겁게 마시시면 됩니다만, 커피가 나에게 안 좋고,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커피를 끊기가 너무 힘들다면 대체제를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한테는 효과가 있었던 게 홍삼 농축액이었고 물을 많이 마시기 위해 차를 많이 마셨습니다.그런데, 차는 끓였다가 식어버리면 매번 끓여야 되는게 귀찮은데, 제일 좋은 게 약탕기처럼 생긴 제품을 이용하시는 겁니다. 오전에 끓여 놓으면 오전에서 한 오후까지는 오며가며 따뜻하게 마시면서 커피 생각을 없애줄 수 있습니다. "안 좋은 것을 끊어내는 도전에 성공하는 새해가 되시길~!" 여러분, 꼭 커피가 아니더라도 본인에게 안 좋고,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들을 못 끊고 계시다면 끊어낼 수 있는 결심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다음에 또 뭘 해볼까? 그렇게 생각이 되는 겁니다.여러분도 한번 나를 괴롭히는 그 무언가가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잘 보셨나요?강사 섭외, 추천 강사 리스트를 무료로 받고 싶으시다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백지연 강사
  • 2025-02-14
명사특강 김경일 강연 '소통의 원칙, 핵심 비결' 특강

여러분은 '칭찬'을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혹시 칭찬이 어색하거나, 효과가 미미할 거라 생각하고 계신가요? 하지만,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나면 생각이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김경일 교수님의 강연에서는 ‘칭찬’이 단순한 좋은 말이 아니라, 조직의 성과와 분위기를 바꾸는 강력한 심리적 도구임을 강조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는 칭찬을 할 때보다 받을 때 훨씬 더 깊은 인상을 남기며, 예상보다 더 큰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즉, 작은 칭찬 한마디가 팀워크를 강화하고,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극대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이죠.​상대의 장점을 발견하는 힘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유난히 기분 좋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대화가 즐겁고, 마음이 가볍고, 심지어 기분이 더 좋아지기도 하죠. 그런데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바로 상대방의 장점을 잘 캐치하고 자연스럽게 칭찬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칭찬은 단순한 말 한마디가 아닙니다. 상대방을 인정하는 것이고, 그 사람의 존재를 긍정하는 행위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칭찬을 잘하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그렇다면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요? 사람의 단점만 보고, 잘한 일은 당연하게 여기고, 오히려 부족한 점만 지적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나빠지기 쉽습니다. 이런 사람들과의 대화는 점점 줄어들고, 결국에는 관계도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칭찬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입니다. "나는 원래 남을 칭찬하는 게 어려워", "어색해서 칭찬이 잘 안 나와", "내가 칭찬하면 아첨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부담스러워"라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왜 이런 고민이 생기는 걸까요? 우리는 왜 칭찬을 어려워할까요? ​칭찬이 어려운 이유칭찬을 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면, 대체로 이런 대답이 돌아옵니다.​1. 칭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칭찬이 꼭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굳이 칭찬까지 해야 하나?", "그냥 잘했으면 됐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2. 칭찬이 효과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내가 칭찬해 봤자 별로 의미가 없을 거야", "상대방이 별로 감동을 안 받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면, 칭찬을 아끼게 됩니다.​3. 칭찬하면 아첨한다고 오해받을까 봐"괜히 칭찬했다가 오히려 아첨한다고 생각하면 어쩌지?"라고 걱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직장에서 상사를 칭찬할 때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4. 칭찬할 줄 몰라서어떤 말로 칭찬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잘했어'라고 하면 될까?", "너무 뻔한 칭찬이면 의미가 없지 않을까?"라는 고민이 생기다 보니, 차라리 하지 않는 게 낫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이런 이유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칭찬에 인색해집니다. 하지만 정말 칭찬이 의미 없을까요? 칭찬이 가진 놀라운 힘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자들이 진행한 연구에서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오랜 친구나 지인에게 지금까지 한 번도 말하지 않았던 칭찬을 세 가지 적어보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칭찬을 들은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예측하게 했죠.​그런데 실험 결과, 칭찬을 한 사람들은 자신의 칭찬이 상대방에게 미칠 영향을 과소평가하고 있었습니다. 즉, 칭찬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칭찬을 받는 사람들은 훨씬 더 긍정적인 감정을 느꼈던 것이죠.​게다가 칭찬을 받는 사람이 어색해하거나 민망해할 것이라고 예상한 부분은 오히려 과대평가되었습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내가 칭찬하면 상대가 부담스러워할 거야"라고 걱정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이 연구가 의미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칭찬의 가치를 스스로 깎아내리고 있다는 것이죠.​사실 칭찬은 그 자체로 엄청난 힘을 가집니다. 단순히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자존감을 높이고, 관계를 개선하며, 심지어 생산성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좋은 칭찬을 하는 방법그렇다면 좋은 칭찬이란 어떤 걸까요? 효과적인 칭찬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원칙이 있습니다.​1. 단순히 "잘했어"라고 말하지 말기"잘했어"라는 칭찬은 너무 평범해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보다는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예를 들어,▶ "이번 발표에서 자료를 정말 깔끔하게 정리했더라. 덕분에 이해가 쉬웠어!"▶ 오늘 회의 때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게 인상적이었어. 네 의견 덕분에 방향이 잡혔어!"이렇게 말하면 상대방도 본인의 강점을 더 확실히 인식할 수 있습니다.​2. 질문 형태로 칭찬하기칭찬을 더 자연스럽게 하고 싶다면, 질문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번에 기획한 거 정말 좋던데,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린 거야?"▶ "오늘 네가 말한 포인트가 정말 핵심을 찌르던데, 평소에도 이렇게 정리하는 연습을 해?"이런 식으로 칭찬하면 상대방도 부담 없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게 되고, 대화가 더 풍부해집니다.​3. 의도하지 않은 행동을 칭찬하기보통 우리는 누군가가 시킨 일을 잘했을 때 칭찬합니다. 하지만 누군가 스스로 한 행동을 칭찬할 때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누군가 자연스럽게 남을 도와줬을 때▶ 별다른 지시 없이도 주도적으로 움직였을 때▶ 예상치 못한 배려를 보여줬을 때이런 순간을 포착해서 칭찬하면, 상대방은 더욱 긍정적인 행동을 반복하려는 동기를 갖게 됩니다. 칭찬, 연습하면 쉬워진다칭찬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어색할 수 있지만, 몇 번 시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몸에 배게 됩니다.​1. 하루에 한 번, 가족이나 동료에게 칭찬하기2. 작은 장점이라도 눈에 띄면 바로 말해보기3. 거창한 칭찬이 아니라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꾸준히 주기​이렇게 연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칭찬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칭찬이 만드는 긍정적인 변화칭찬은 단순히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삶을 더 긍정적으로 만듭니다.​칭찬을 자주 하면:▶ 상대방의 기분이 좋아지고▶ 관계가 개선되며▶ 나 자신도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결국 내 주변의 분위기도 더 밝아집니다.칭찬은 좋은 에너지를 퍼뜨리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한 번 입 밖으로 꺼내보세요. 작은 칭찬 하나가, 예상보다 훨씬 큰 변화를 가져올지도 모릅니다.

  • 김경일 강사
  • 2025-02-14
명사강연 김재원 아나운서 특강 '내 마음을 알아보자' 섭외

안녕하세요. 명사강연 섭외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강연을 들을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강연자의 삶에 몰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김재원 아나운서의 명사강연에서는 조금 색다른 접근을 제안합니다.​“오늘은 저의 인생이 아닌, 여러분 자신의 인생에 집중해 보시길 바랍니다.”​김재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현실적인 경험과 통찰을 나누며 진정한 자기 성찰을 이끌어내는 명사강연이 될 것입니다. 인생은 네모다 – 여러분의 단어는 무엇인가요?여러분에게 인생이란 무엇인가요? "인생은 네모다"라는 명제를 만들었다면, 여러분은 그 네모 칸 안에 어떤 단어를 넣으시겠습니까?저는 "삶은 달걀"이라는 단어를 넣어 보았습니다. 달걀은 겉으로 단단해 보이지만 쉽게 깨지며, 한 번 깨지면 속내를 모두 드러냅니다. 주워 담을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그렇지 않나요? 강해 보이지만 사실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삶은 달걀을 삶으면 단단해지듯, 우리도 인생에서 겪는 어려움을 통해 더욱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인생은 가방이다 – 여러분의 가방에는 무엇이 들어있나요?제가 강의장에 가방을 메고 들어온 이유, 짐작하시겠습니까?가방은 여행자의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디를 가고 싶어 하는지 가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인생 가방을 들고 다니고 계신가요? 그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나요?저는 가방 속을 들여다보며 나 자신을 점검합니다. 때로는 불필요한 짐을 줄이기도 하고, 꼭 필요한 것만 담아두려 노력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필요 없는 감정, 과거의 후회, 미련 등을 덜어내고 정말 중요한 것들만 담아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인생은 연극이다 – 우리는 각자의 배역을 연기한다우리 인생은 하나의 연극과 같습니다.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하는 배우이죠.저의 인생에서 가장 큰 이별은 어머니와의 이별이었습니다. 6학년 때 어머니가 병을 얻으셨고, 병원에 입원하신 뒤 며칠 만에 가남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수술 후에도 의사들은 어머니의 상태를 손쓸 수 없다고 했고, 결국 어머니는 집에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저는 그때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어린 마음에 어머니의 부재를 체감하지 못했습니다.​세월이 흐르고, 저는 또 한 번의 이별을 맞이했습니다.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고, 저는 미국에서 급히 돌아와 아버지를 간호해야 했습니다. 직장을 구해야 하나,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TV에서 KBS 신입사원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고, 아내의 도움으로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KBS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애도의 중요성 – 충분히 슬퍼하고, 감정을 정리하라저는 어머니와의 이별을 충분히 애도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와의 이별 후에야 그 슬픔이 밀려왔고, 저는 그제야 제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은 인생에서 경험했던 첫 이별을 기억하시나요? 그 감정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슬퍼하는 시간을 가졌나요?​우리는 종종 과거의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감정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쌓여서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충분히 애도하지 않은 슬픔이 다른 관계에서 불편함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어머니를 애도하지 못한 탓에 장모님께 더 잘해드리려 할수록 죄책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 – 내 마음을 읽어보자사람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궁금해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마음을 궁금해한 적이 있나요?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읽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1. 나는 어떤 성향인가?외향적인가, 내향적인가? 자신을 이해하면 대인관계에서도 한결 편안해집니다.​2. 나는 어떤 가면을 쓰고 있는가?직장에서의 나, 가정에서의 나, 친구들과 있을 때의 나는 다릅니다. 여러분은 어떤 페르소나를 쓰고 계십니까?​3. 감정 통장을 관리하는가?부정적인 감정은 저절로 기억되지만, 긍정적인 감정은 의식적으로 기록해야 합니다. 오늘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4. 나의 분노 방아쇠는 무엇인가?어떤 말을 들으면 예민해지는가? 자신을 이해하면 감정을 더 잘 조절할 수 있습니다.​5. 나의 원수 이미지는 무엇인가?나는 어떤 상황에서 유독 힘들어하는가?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약속 시간에 늦는 친구를 보면 유난히 화가 납니다.이런 나만의 민감한 요소를 이해하면 감정 조절이 쉬워집니다. 나를 돌보는 방법 – 내 마음의 신호등을 점검하라여러분의 마음 상태는 초록불인가요? 노란불인가요? 혹은 빨간불인가요?빨간불이 켜졌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노란불이라면 자신을 돌아보며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록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활동이 도움이 될까요?​나만의 충전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에게는 단편소설을 읽는 것이 충전 방법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이 자신을 회복시키는지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나의 배경은 무엇이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 돌아보세요.배경자(예: 나는 아버지다, 나는 회사원이다)와 경험자(예: 나는 이런 일을 겪었다, 이런 곳을 다녀왔다) 사이에서 독특한 "나"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여러분의 마음을 읽고, 인생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여러분의 인생에서 꼭 필요한 것만 담고,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강사
  • 2025-02-13
김준호 아나운서 강연 '직장 내 세대 차이 극복하는 필승 대화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준호 아나운서 강연으로 '직장 내 세대 차이 극복하는 필승 대화법' 이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직장 내 세대 차이 극복하는 필승 대화법 세가지를 통해 무리 없이 대화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삶의 한 절반 정도는 말을 해서 먹고 살았고, 누구보다도 말의 무게를 무겁게 받들고 살았어야 되는데 '저는 그렇게 해왔는가?' 라는 의문이 최근 들어서 들더라고요.우리는 아마 소통의 단절 아니면 SNS와 it, 휴대폰, 노트북 이런 것들에 잠식된 삶을 살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요즘 사람들은 말하기를 어려워하더라고요. '이렇게 얘기하면 싫어하지 않을까?' 'Mz는 이런 표현하면 꼰대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자기 검열을 하게 되는데, 세대 차이 혹은 나이 차이, 직업 간의 차이 등 때문에 말하는 것이 조심스러운 시대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철새와 텃새는 직장에서도 존재한다."친구들을 만나면 요즘 Mz로 대변되는 세대들의 뒷담화가 사실 많죠.젊은 세대들이 사회생활에 진입하면서 직장 내 세대 차이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데, 흔히 말하는 텃새 때문입니다.텃새는 계절과 관계없이 거주지를 옮기지 않는 터를 잡고 살아가는 새를 말합니다.사회에서는 조직의 기존 구성원들이 텃새인 셈이죠.엄밀히는 텃새가 첫 새를 부린다라고 표현하는 게 바를 겁니다. 철새의 반대말은 철새겠죠. 보통 십수년을 함께 일한 구성원들 간에는 서로의 적당한 거리와 관계가 정립된 상태입니다.여느 집단에서든 새 인물이 들어오면 기존 구조에 균열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조정이 불가피해지죠.요람을 흔드는 낯선 손이 등장한 셈입니다. 더구나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신입 사원들을 맞으면 혼란은 더 가중되는데요.답답한 마음에 오래 함께한 후배를 앞에 두고 저도 모르게 한탄이 새어 나왔습니다.잔소리하고 싶지 않은데 흡사 꼰대가 돼 가는 것 같아서 우리도 신입 때 저랬을까 우리나라만의 갈등은 아닌 것 같습니다.그럼에도 일관된 나름의 분석이 있는데 어느 세대보다 자존감의 중요성을 강하게 주입 받은 세대라는 점입니다.그런데 사회에 나오면 그 자존감을 충족시켜줄 여건이 되지 못합니다. 일단 원하는 수준의 일자리를 찾으려면 수 없이 낙방해도 쉽지 않습니다.어렵게 직장을 잡았지만 일을 배우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이 조직에서는 이렇게 말하곤 하죠.'명문대 나오면 뭐해? 이렇게 간단한 업무도 처리 못하는데?'당장 수년에서 수십 년 일한 자신들만큼 못한다는 타박이 돌아오는 거죠. ​"첫 직장을 1년 이내에 떠나는 비율 ↑" ​ 대부분의 이유가 관계의 문제와 비전의 부재라고 말하곤 하는데 말 그대로 철새의 삶이 시작되는 것이죠. 마치 모든 신입사원들을 철새에 비유한 것 같아 오해를 살 수도 있겠는데요.그럼에도 우리는 주의 깊게 텃새와 철새가 공존할 단서를 찾아야 새로운 구성원도 정착해서 텃새의 삶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상대의 말이 틀렸다는 전제로 대화를 시작하지 마라." 소통과 뗄 수 없는 것이 관계인데요. 인간의 자기 중심성은 나이가 들어서도 마음속 깊이 내재돼 있습니다.이는 곧 내가 하는 말을 나의 정체성과 동일시한다는 것인데 상대의 말을 부정하고 시작하는 대화는 이미 벽을 세우고 소통을 하는 것 입니다.더구나 위계가 설정된 관계에서 더 극대화되는데요.윗사람은 자기 말이 답이라고 고집할 가능성이 크고, 아랫사람은 의견이 부정당했을 때 자존감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죠. ​"둘째,평소 말의 속도와 억양 그리고 말투를 유지하라."보통 우리의 말은 언어적 측면과 비언어적 측면으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언어적 측면은 단어 그대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느냐의 내용적 요소입니다.비언어적 측면은 외모가 주는 인상, 그리고 말의 억양이나 속도, 목소리가 좋고 나쁨, 방언의 사용 유무 등 준언어로 구성이 되는데요.사람들은 흥분하면 말이 빨라지고 억양이 강해지면 자신이 감정적이라는 걸 들키고 마는 거죠.협상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일상 대화에서도 또 다른 소통의 노이즈가 되고 맙니다."셋째,팩트에 앞서 먼저 관계에 초점을 맞춰라." 사회생활에서 사람은 통상 내용과 관계에서 남성은 사실과 내용에 집중하는 경향을, 여성은 관계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가 있습니다.물론 모든 인간관계와 상황에 적용할 화법이나 화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그럼에도 나름의 기준을 형성하는 데는 도움이 되겠죠.언어는 기본적으로 공유하는 집단의 약속입니다.기존 구성원들은 그들이 함께한 시간과 공간 그리고 그 안에 형성된 문화를 통해 공유된 일종의 약속이 있는셈이죠.요즘 세대들이 좋아하는 언어 그리고 좋아하는 문화를 조금은 알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선배들은 자신의 언어를 강요하지 않고, 신입사원들은 선배들의 언어를 존중해 주는 것이죠. 그렇게 서로 간에 새로운 약속을 구성해 가는 것 여기에 필요한 것은 시간 그리고 상호 간의 존중입니다.세대 간의 갈등은 간단히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가 노력해야 할 이유는 조화 없이는 단절과 방황의 공전만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보통 우리는 관계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상황 귀인을 하고 싶어 합니다.상황 귀인이란 원인을 나 이외에 외부에서 찾는 걸 말합니다.왜 이 일을 하는가 나는 후배와 어떤 사이가 되고 싶은가 내가 선배에게 존중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아야 합니다. "당신이 옳다는 마음을 넘어서라." 잘 보셨나요?김준호 강사님은 21년차 아나운서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기업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준호 강사
  •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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