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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초청 이준희 대표 특강 '현실 면접, 확률을 높이는 게임' 강연

안녕하세요. 연사초청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많은 취준생들이 궁금해하는 주제, 바로 “면접의 마지막 한마디로 반전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에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이번 연사초청 강연에서는 면접의 본질을 다시 짚어보고, ‘운이 아닌 확률의 싸움’으로서의 면접 전략을 제시합니다.단순히 스펙과 실력이 아닌, 평가 시스템 안에서 합격 확률을 높이는 현실적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취업의 문 앞에서 방향을 잃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전해드리는 강연이 될 것입니다.​1. 면접의 마지막 한마디, 반전은 없다많은 분들이 마지막 한마디로 인생 역전을 꿈꾸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이미 면접 중간쯤에 평가를 끝내고 있어요.마지막 한마디는 ‘기회’가 아니라 매너 있는 마무리의 시간입니다.그래서 저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도의 감사 인사로 마무리하길 권합니다.괜히 어설프게 반전하려다가 오히려 감점을 받는 경우가 많거든요.2. 마지막 질문, 센스가 중요하다면접관이 “마지막으로 질문 있으신가요?”라고 물을 때가 있죠.이때 회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개선점을 말하는 지원자들이 있는데요, 그건 똑똑한 게 아니라 눈치가 없는 겁니다.그보단 “입사 전 준비하면 좋은 역량이 있을까요?” 같은 가볍고 긍정적인 질문이 좋아요.면접관이 답하기도 편하고, 지원자에 대한 인상도 부드럽게 남습니다.3. 필살기가 있는 사람은 다르다면접에서 제일 중요한 건 ‘필살기’입니다. 저는 이걸 유성인, 즉 유사 경험, 성공 경험, 인사이트라고 부릅니다.직무와 관련된 경험이 있고, 거기서 실제로 무언가를 만들어 본 사람,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운 게 있는 사람.이게 바로 합격 확률을 높이는 사람의 특징이에요. 결국 면접은 실력 싸움이 아니라, 준비된 확률의 싸움입니다.4. 자소서는 통과의 문, 면접이 본선이다많은 분들이 자소서를 열심히 쓰면 합격한다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실제로는 자소서는 읽히지 않습니다.대기업의 경우 수만 명이 지원하기 때문에, 불합격 기준으로 거르는 시스템이에요.진짜 선택은 면접에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저는 자소서를 ‘면접 질문을 유도하기 위한 도구’라고 말씀드려요.결국 면접을 중심에 두고, 자소서는 그걸 뒷받침하는 보조 장치로 봐야 합니다.5. AI 시대의 자소서 작성법요즘은 GPT 같은 AI로 자소서를 쓰는 분들도 많죠. 그 자체는 괜찮아요. 다만 ‘작성’이 아니라 ‘요약과 압축’으로 써야 합니다.AI가 대신 써준 글은 매끄럽지만, 내용의 알맹이가 없습니다. 면접관은 글의 완성도가 아니라, “이 사람을 왜 뽑아야 하는가”를 봅니다.그래서 AI에게 천자 이상의 내 경험을 주고, 그걸 정리하게 하는 게 맞아요. 생성보다 조립, 이게 진짜 AI 활용법입니다.6. 스펙보다 경험이 통한다이제는 스펙의 시대가 끝났습니다. 기업이 원하는 건 화려한 학력보다 실무 경험과 문제 해결력이에요.대기업조차 스타트업형 인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처음부터 대기업만 바라보지 말고, 작은 회사라도 경험을 먼저 쌓으세요. 그게 진짜 스펙이 되고, 당신만의 필살기가 됩니다.결국 면접은 스펙으로 붙는 게 아니라, 실제로 해본 사람이 이기는 자리입니다.​

  • 이준희 강사
  • 2025-10-20
기업강연 장보은 교수 '상속, 준비 안 하면 ‘빚’이 따라옵니다' 특강

안녕하세요. 기업강연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상속’이라는 주제를 통해 삶의 마지막 설계, 그리고 가족의 미래를 지키는 지혜를 함께 나눠보려 합니다.많은 분들이 상속을 ‘아직 먼 이야기’로 여기지만, 사실은 누군가의 사망과 동시에 즉시 일어나는 현실적인 문제입니다.이번 기업강연에서는 ‘얼마나 받느냐’보다 ‘어떻게 상속하느냐’가 왜 중요한가에 집중하며,민법이 알려주는 현명한 상속의 법칙과 실질적인 준비 방법을 쉽게 풀어드립니다.1. 상속은 ‘언제’ 일어나는가​상속은 사람이 사망한 그 즉시, 자동으로 발생합니다.아무런 신청이나 절차가 없어도, 재산과 빚이 모두 상속됩니다.그래서 갑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상속 재산을 물려받게 되면, “세금을 어떻게 내야 하지?”라는 문제가 동시에 생기는 겁니다.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거액의 상속세가 부과되면, 집을 팔거나 예금을 털어 세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2. 빚도 함께 상속된다는 사실​많은 분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상속은 재산뿐 아니라 ‘빚’도 함께 물려받는다는 것입니다.내가 빚을 진 것도 아닌데 그 책임을 져야 한다면 억울하겠죠. 그래서 민법은 ‘상속 포기’ 제도를 마련해 두었습니다.상속인이 됐다는 사실을 안 때로부터 3개월 이내에 가정법원에 상속 포기 신고를 해야 합니다.이 기간을 넘기면 자동으로 상속을 ‘승인’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3. 한정 승인과 특별 한정 승인​“아버지 재산이 많긴 한데 빚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이런 경우엔 상속 포기보다 한정 승인이 안전합니다.즉, 내가 물려받은 재산의 범위 안에서만 빚을 갚겠다는 조건으로 상속을 수락하는 제도입니다.만약 나중에 알고 보니 빚이 훨씬 많았다면, ‘특별 한정 승인’을 통해 다시 조정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모르는 채 상속을 받았다가 빚까지 떠안는 일을 막기 위한, 민법의 현실적인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4. 공평하게 나누는 법, 그리고 ‘효도 상속’​상속 재산을 자녀 간에 어떻게 나눌까,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민법은 원칙적으로 자녀 간 1:1의 비율로 공평하게 나누도록 규정합니다.하지만 한쪽이 생전에 이미 증여를 받았다면? 그 금액을 상속 재산에 포함해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또, 아픈 부모님을 정성껏 모신 자녀가 있다면, 그 노력은 ‘기여분’으로 인정됩니다.이걸 흔히 ‘효도 상속’이라 부르죠. 단순히 법의 조항이 아니라, 정의와 도리를 함께 반영한 제도입니다.5. 유언과 유류분의 균형​유언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정확한 형식을 지켜야 합니다. 자필로 쓰고, 날짜와 이름, 주소를 명확히 써야 하며, 증인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나 아무리 유언의 자유가 인정돼도, 배우자나 직계 자녀의 최소한의 권리는 보호됩니다.이게 바로 ‘유류분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전 재산을 제3자에게 남겨도, 아내는 법적으로 자신의 몫 중 절반을 돌려달라고 청구할 수 있습니다.2024년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형제자매의 유류분은 폐지됐지만, 배우자와 직계가족의 권리는 여전히 강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6. 법은 삶의 무기가 된다​상속 문제는 결국 ‘가족의 문제’이자 ‘인생의 마지막 계약’입니다. 감정이 앞서기 쉬운 순간일수록 법의 언어로 냉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민법을 공부한다는 건 단순히 조문을 외우는 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분쟁을 합리적으로 풀어내는 훈련이기도 합니다.저는 그래서 말합니다. “민법을 알면 내 삶을 지키는 힘이 생긴다.” 상속, 재산, 그리고 가족의 문제를 현명하게 다루고 싶다면, 지금 바로 ‘법’을 당신의 무기로 만드십시오.

  • 강사
  • 2025-10-20
스타강사 섭외 장동선 박사 강연'뇌과학자가 말하는 기억력 높이는 방법' 과학 분야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영상은 스타강사 섭외 장동선 박사 강연 '뇌과학자가 말하는 기억력 높이는 방법' 이라는 주제의 과학 분야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어느 순간 '분명히 이거 잘 알고 있던 건데, 내가 기억했던 건데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 이러한 상황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어떻게 해야 내가 일상 속에서 더 기억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보시면 아주 흥미를 느끼실 것 같습니다. Q. 뇌에서 기억이 형성되는 단계? 일반적으로 기억이라는 것은 3단계 혹은 4단계로 나눠서 설명합니다.<기억 형성의 3단계>부호화 → 저장 → 인출<기억 형성의 3단계>부호화 → 강화 → 저장 → 인출 부호화 : 인상적인 사건을 의식적으로 기억하는 것.뉴런과 뉴런의 연결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어떻게 형성이 이루어지고 강화되는지 기억 형성에 가장 초기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Q. 뇌에서 망각이 일어나는 원인? 1. 부호화 형성 자체가 안 됨예를 들어, 차 키 위치를 기억한다는 건 어디에 두었는지 인지했을 때 부호화를 거쳐 기억이 형성되는데 무의식 중에 차 키를 아무 곳에 두면 부호화 형성이 되지 않아 기억을 못하게 됩니다.2. 만성 스트레스정보가 부호화가 됐는데도 저장이 잘 안되는 경우가 생깁니다.이것은 바로 저장이라는 것이 이루어져야 해마에 새로운 신경 세포의 생성과 연결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인데이것을 막는 게 과분비 된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 입니다.3. 기억 간섭 현상 비슷한 정보가 비슷한 시기에 저장되면서 두 정보 간에 충돌로 인출 오류가 발생되는 겁니다.- 역행 간섭 : 새로운 정보가 이전에 습득한 기억을 방해하는 현상- 순행 간섭 : 이전에 배운 정보가 새로운 정보의 저장을 방해하는 현상예를들어, 역행 간섭은 새로운 연애에 대한 기억이 이전 연애에 대한 기억을 간섭화고 덮는 것입니다.순행 간섭은 원래 비밀번호가 방해해서 새로 바꾼 비밀번호가 기억나지 않는 것입니다. 기억 간섭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 대표적으로 외국어 2개를 동시에 공부할때 입니다.영어와 독일어, 한국어와 일본어와 중국어, 프랑스어와 이테리어와 스페인어 처럼 서로 비슷한 종류의 외국어입니다. 늘 사용하는 비밀번호가 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 날때가 있어요. 왜 그런걸까요? 바다의 물결은 멀리서 보면 잔잔해 보이지만, 크고 작은 물결들이 이는 바닷속처럼 우리 뇌의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활성화 패턴들이나 신경 세포에서 신경 세포로의 연결을 통해서 정보를 주고 받는 메커니즘은 어떤 공통적인 큰 회로나 큰 길들은 있을 수 있지만, 어느순간 새로운 냄새나 소리를 접했을 때, 나의 신경회로를 작동하게 하는 것이 아닌 여러개의 잔물결을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뇌의 망각은 나쁘기만 한걸까?  아닙니다! 망각은 뇌의 효율적인 최적화 시스템입니다. 뇌의 기억력이 나빠져서가 아니라, 기억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망각은 정보를 더 이상 기억할 필요가 없음이 명확해지면 효율적으로 기억하기 위해 일어납니다.자이가르닉 효과?? 자이가르닉이 레스토랑 종업으로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서빙까지 완료된 주문에 대해선 주문 내용을 기억하지 못했다!내가 알고 있는, 기억하고 있는 것을 명확하게 묘사하거나 표현해서 말하거나 쓰고 나면 그 기억은 잘 나지 않는다 라고 하는 효과인거죠. Q.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억을 잘 하는 방법? 뇌과학자 리사 제노바 박사가 쓴 <기억의 뇌과학> 이라는 책을 참고하여 몇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1. 주의 기울이기내가 제대로 주의 집중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있다면 어떠한 기억을 부호화해서 그 기억을 형성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특히, 멀티태스킹을 할때!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한 번에 한 가지 씩 일을 하고, 멀티태스킹을 줄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2. 변화주기항상 똑같은 방식으로 무언가를 경험했을 때는 예전에 경험을 했던 기억이 더 강하게 남아 있어서 새로운 것들을 기억하기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매일 똑같은 출퇴근 길에서는 어떤 일이 기억에 잘 안 남겠지만, 반면에 새로 만난 사람과 정말 멋진 데이트를 가는 어떤 변화의 경험을 하는 순간은 모든 순간들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을 것이겠죠.3. 다양한 단서 활용하기기억의 형성은 다양한 감각을 통해서, 다양한 단서를 통해서 할때 잘 됩니다. Q. 기억과 망각을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할까?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사실 망각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되게 고마운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모든 것을 기억한다면 굉장히 고통스럽지 않을까요?나의 모든 과거의 실수들, 정말 기억하기도 싫은 짜질한 나의 과거의 모습을 늘 마주해야 된다고 생각해보세요.잊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일지도 모릅니다! 잘 보셨나요?스타강사 섭외로 장동선 박사님께서는 동기부여, 삶의자세, 4차산업, 미래사회, 과학, 뇌과학, 인문학, 힐링, 행복 등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스타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장동선 강사
  • 2025-10-17
외부강사 스피치전문가 김지윤 '말투가 인생을 바꾼다' 특강

안녕하세요. 외부강사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강연은 단순히 ‘말 잘하는 법’을 넘어, 인생을 바꾸는 말투의 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외모는 시간이 지나면 변하지만, 말투는 평생 갑니다.이 강연에서는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말투가 어떻게 관계를 만들고 신뢰를 쌓는지,그리고 단 한마디의 말이 인생의 기회를 바꾸는 결정적인 힘이 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풀어냅니다.말투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이번 외부강사 특강을 통해, 여러분의 대화와 관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1. 말투가 만드는 관계의 품격여러분, 좋아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떠올려 보세요.대화를 나누고 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도 있고, 묘하게 찜찜한 사람도 있죠. 이 차이는 결국 말투에서 비롯됩니다.하버드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의 신뢰도와 호감도는 목소리 톤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고 합니다.결국 말투 하나가 관계의 문을 열 수도, 닫을 수도 있다는 거죠. 말투는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나라는 사람의 태도를 드러내는 거울입니다.내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하는지, 그 시작점은 바로 ‘말투’입니다.​​2.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의 말하기말하기 불안을 가진 분들의 공통점은 ‘자기 표현의 부족’입니다.​첫째, “어, 그… 그러니까…”처럼 말을 더듬거나 끊습니다.둘째, “헐, 대박!” 같은 감탄사만 반복합니다.셋째, “그런 것 같아요…”처럼 말끝을 흐립니다.이런 습관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극적이고 자신 없어 보인다’는 인상을 줍니다.명확하게 말하는 사람만이 자신감 있어 보인다는 점을 기억하세요.말이 어눌하면 마음도 작아집니다. 말투를 바꾸는 순간, 스스로의 존재감도 함께 커집니다.​​3. 긴장하지 않고 말하는 세 가지 방법첫 번째, 시선을 자신에게서 메시지로 돌리기.‘내가 잘해야 한다’가 아니라 ‘무엇을 전달할까’를 생각해보세요.두 번째, 몸으로 기억하기.말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익혀야 자연스럽게 나옵니다.세 번째, 대화하듯 말하기.발표라 해도 ‘소통’의 감각을 유지해야 불안이 줄고 연결감이 생깁니다.결국 말을 잘한다는 건 ‘말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메시지를 진심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몸과 마음이 자연스러워질 때, 말은 훨씬 설득력을 얻습니다.​​4. 귀티 나는 사람들의 말하기 비밀고급스러운 말투는 목소리의 크기나 억양에서 나옵니다.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중간 톤이 가장 듣기 좋습니다.또한 하이톤의 과장된 목소리보다, 진정성 있는 자연스러운 말투가 신뢰를 줍니다.“진짜 친절”은 높게 떠드는 게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는 눈빛과 표정에서 나옵니다.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말투, 그것이 바로 품격 있는 스피치의 핵심입니다.목소리는 그 사람의 인품이 묻어나는 음악이라는 말, 꼭 기억해 두세요.​​5. 논리적으로 말하는 습관실력이 있어도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면 인정받기 어렵습니다.그래서 말할 때는 ‘한 문장에 하나의 메시지’만 전하고, ‘번호를 붙여 체계적으로 말하기’를 추천합니다.또, 형용사보다 명사·동사·수치로 말하면 오해가 줄어듭니다.예를 들어 “빨리 끝낼게요”보다 “3일 안에 끝내겠습니다”가 훨씬 명확하죠.이처럼 구체적으로 말하는 사람일수록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받습니다. 듣는 사람이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말, 그것이 곧 설득력입니다.​​6. 말은 결국 내면의 상태를 비춘다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 관리’, 특히 인상 관리에 있습니다.얼굴은 단순한 외형이 아니라 마음의 형태입니다.내면이 평온하고 단단한 사람은 말투에서도 여유와 품격이 느껴집니다.결국 말을 잘하고 싶다면 내 안의 감정과 생각부터 정리하는 일이 먼저입니다.내면이 정돈된 사람의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말투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이고, 말의 품격은 결국 마음의 깊이에서 시작됩니다.​​

  • 김지윤 강사
  • 2025-10-17
명사섭외 이광민 교수 '가까운 사이코패스, 내 곁의 위험 신호' 강연

안녕하세요. 명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할 명사섭외 강연은 이광민 정신과 의사의 심리학 특강, “사이코패스는 멀리 있는 괴물이 아니라, 내 주변에도 존재할 수 있다.” 입니다.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깊이 파헤치며, 그 안에서 드러나는 가스라이팅과 정서적 착취의 메커니즘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불안에 민감한 마음을 다스리고, 관계 속에서 자신을 지켜내는 심리적 경계 세우기 방법을 제시하는 강연입니다.도망치지 않고 부딪히는 용기, 그것이 진짜 사회적 성장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강연은 공감과 거리두기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든 사람에게 단단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1.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소시오패스는 타인의 감정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늘 자기 감정만으로 세상을 살아가요.그런데 사회라는 게 혼자만의 감정으로 굴러가지는 않잖아요.결국 주변 사람들과 충돌하게 되고, 관계가 끊어집니다. 누군가는 그런 사람을 멀리하고, 본인 스스로도 점점 고립돼요. 그게 소시오패스의 전형적인 패턴이에요. 사이코패스도 공감 능력이 없다는 점은 같지만, 거기에 ‘악의적인 감정’이 더해집니다.거절이나 좌절을 겪었을 때 그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력적인 방향으로 터져나오죠.결국 이 두 유형은 공감의 결핍이 낳은, 다른 형태의 고립이라고 보면 됩니다. ​2. 타고난 기질, 만들어진 환경많은 분들이 “그럼 사이코패스는 타고나는 건가요?”라고 물어요. 부분적으로는 맞습니다. 유전적 소인이나 뇌 구조에서 그런 성향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어요.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선천적인 요인 위에, 후천적인 환경이 쌓이면서 성격이 만들어집니다.예를 들어, 아이가 어릴 때부터 돌봄을 받지 못하고, 사랑과 폭력이 섞인 환경에서 자라면 세상을 불신하게 되죠.그 불신이 깊어지면 결국 공격성과 냉정함으로 바뀌는 겁니다.즉, 타고난 성향이 있어도 따뜻한 경험을 통해 얼마든지 완화될 수 있고, 반대로 아무리 건강하게 태어나도 환경이 망가지면 왜곡될 수 있어요. 결국 인간은 타고난 기질과 살아온 경험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3. 일상 속 경고 신호정신과 진료실에서도 위험 신호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몇 년 전,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죠. 임세원 교수님이 진료 중 환자에게 피습을 당하신 일. 그 일 이후로 저희 의사들도 늘 스스로의 안전을 고민하게 됐어요. 교과서에도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불안한 감각이 들면 절대 무시하지 말라.”이건 의사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조언이에요.일상에서 누군가를 만났을 때, “이 사람 뭔가 좀 위험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건 그냥 기분이 아니라 ‘감각’이에요. 그걸 무시하면 안 됩니다. 물론 당장 도망칠 순 없어도, 머릿속에 ‘경고 버튼’을 하나 눌러두세요.혹시라도 실제로 위험이 닥치면, 그 버튼을 확실히 눌러서 내 안전을 지켜야 합니다.​4. 불안의 민감도 조절하기요즘 뉴스, SNS 보면 이상범죄 소식이 너무 많죠.그걸 계속 보다 보면 ‘나도 언제 저런 일을 당할지 몰라’ 하는 불안이 쌓입니다. 그런데 이런 지나친 불안은 에너지를 다 빼앗아요.사회적 관계를 맺는 것도,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도 점점 두려워지죠. 그래서 저는 늘 강조합니다. “불안의 민감도를 조절해야 한다.”너무 예민하면 모든 상황이 위험하게 느껴지고, 너무 둔하면 진짜 위험을 놓치게 됩니다.균형이 중요해요. 내 감각의 볼륨을 상황에 따라 ‘튠업’하거나 ‘튠다운’할 줄 알아야, 사회 속에서 건강하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5. 가스라이팅과 거절의 연습사이코패스는 생각보다 주변에 많습니다. 처음에는 매력적이고 다정하죠.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를 정서적으로 착취하기 시작합니다.이게 바로 ‘가스라이팅’이에요. 이런 관계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반드시 나만의 거절 매뉴얼이 있어야 합니다.예를 들어 “나는 돈 거래는 하지 않는다.” “누군가 폭력을 행사하면 관계를 끝낸다.” “비방이나 조롱은 용납하지 않는다.” 이런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거절을 못 하면 결국 조종당해요. 그래서 평소에 연습이 필요합니다.“이건 아니야.” “여기까지만.” 이 짧은 문장이 나를 지키는 방패가 됩니다.​6. 부딪혀야 성장한다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도망치지 말고, 부딪히세요. 물론 너무 큰 상처는 피해야 하지만, 작은 실패는 경험비라고 생각하세요.누구나 한 번쯤은 속고, 이용당하고, 실수합니다. 그걸 통해 배우는 게 진짜 사회적 경험이에요.저도 정신과 의사지만, 호구짓 꽤 많이 했어요. 그런데 돌이켜보면, 그게 다 ‘경험의 비용’이었습니다.작은 상처를 통해 배우면, 큰 상처를 피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부딪히면서 배우세요. 그래야 진짜로 강해집니다.” 사회적 근육은 도망친다고 생기지 않습니다.버티고, 맞서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거예요.​

  • 이광민 강사
  • 2025-10-17
나태주 시인 강연 수많은 부모들이 자녀 다 크고 후회하는 이것'부모교육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나태주 시인 강연으로 '수많은 부모들이 자녀 다 크고 후회하는 이것' 이라는 주제의 부모교육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나태주 시인께서는 이번 영상에서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에 관해서,시에서 부모로서 후회의 심정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자식 다 키워놓고 뒤늦게 후회하는 '한 가지' 우리 부모들도 나를 통해서 후회하셨을 거고, 나도 아이들을 통해서 후회를 많이 합니다.후회없는 인생은 없다지만, <시가 마음에 들어오면> 이라는 책에 이영문 교수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성공하는 사람이 되고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면 어렸을 때 완전한 내 편이 있어야 한다.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까 끝까지 내 편이 있어야 된다." 그 존재는 '엄마'그런데, 엄마가 아닐 수도 있겠죠. 나는 외할머니가 내 편이었어요.나는 우리 아들에게 지지보다 대립을 선택한게 후회되고, 미안합니다. '너 이것도 못해? 잘해야지!' 내몰았던게 제가 후회하는 것입니다. 자식에게 절대로 ‘이런 말’은 하지 마세요. 부모가 못한 것을 아들을 통해서, 딸을 통해서 하려고 하니까 대립을 하는 거예요.'무엇을 해도 좋다', '네가 해도 좋다' 이렇게 하면 서로 자유롭지 않을까요? 아이들한테 자유를 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더군다나 세상이 변했어요. 변한 세상에서 자기가 갖고 있는 옛날의 개념,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해 윽박지르고 요구하는 부모 때문에 '꼰대, 라떼' 소리를 듣는 겁니다.나는 적어도 '꼰대, 라떼' 소리를 안들 들으려고 노력합니다.나는 늙어서 좋아지고 싶어요. 그래서 젊었을 때 우리 아들한테 대하는 것과 지금은 완전히 다릅니다.지금은 '그래, 네 마음대로 해봐', '나는 내 일 할 거야', '돈이 필요하면 줄 수 있어' 라고 달라고 하면 줍니다.목 마르다는데 왜 물을 안줍니까?부모들도 애가 돈 달라고 하면 주세요.다만, 달라고 안 하는데도 돈 쓰라고는 하지 마세요. 자식을 좌지우지 하지마세요. 자기 본위로 아이를 보지말고, 좌지우지 하지마세요."아이는 아이다. 아이하고 나는 한통이 아닙니다." 그걸 몰라서 아이가 못하는 게 속상한 겁니다.오늘날 젊은 부모들은 아이가 학교 들어가기 전에 영어를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알아야 해요.부모가 피아니스트가 아닌데, 피아노를 강요하고, 화가가 아닌데, 그림 그리라고 윽박을 지르고 몰아가죠.혹시 '부모들의 시간을 때우기 위함은 아닌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 마음속에 확고한 부모 모델이 있다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모델만 따라가기 때문이죠.부모 노릇을 할 때는 배우면서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 중에서 좋은 것을 보면서 내 것이 옳다고 생각할 때 실수합니다.세상이 변했고, 우리 부모보다 더 좋은 게 있잖아요. 그걸 자꾸 받아들여서 나를 바꾸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 큰 자식들과 불편해지지 않고, 잘 지내는 비결? 나이가 먹었는데 계속 옛날처럼 대하면 안 되고, 존중해야 돼요.나는 딸한테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집에도 잘 가지 않습니다. 서로의 근황을 인터넷으로 확인하죠.일주일에 한 번 토요일에 동아일보에 글을 쓰는데, 내가 새벽에 일어나서 읽어요.딸이 세상에 내놓은 글을 내가 처음으로 읽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서로 말은 안하지만, 알고 있는 겁니다. "부모님께 이렇게 할걸.." 후회되는 일? 자식이 부모에게 화가나도 참아야 합니다.부모의 희생을 갚는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 잘해야 하고 참아야 한다는 거죠. 아무리 내 말이 옳다고해서 그것이 좋은 건 아니예요. 나태주 시인이 말하는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것이 허상이에요. 나는 주제 중에서 제일 어려운 주제가 사랑이었어요.가장 필요하고 이 사랑에 대한 것은 나는 잘 모르기 때문에 평생 동안 사랑에 대한 시를 썼습니다.내가 만약에 사랑에 대해서 분명히 알았다면 안 썼을 거예요.그런데 모르니까 그리우니까 모자라니까 그곳에 가보지 못했으니까 계속 가는 거예요.부모 자식도 그렇지 않을까요? 내가 <부모 노릇>이라는 시도 쓴 적 있어요. 한국이 60만 내지 100만 정도가 캥거루족이에요.낳아주고, 길러주고, 가르쳐주고까지 좋은데, 기다려주고, 져주고, 참아주고를 너무 많이 하는거예요.사랑은 두번째 이유를 만들어주는 겁니다.<창세기 12:1> 을 보면,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나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가 보여 줄 땅으로 가라."아버지가 나를 길러주고 낳아주고 가르쳐주셨으니까 그거 가지고 떠나서 자기도 아버지가 되고 어머니가 되고,그렇게 해서 자기 땅, 자기 나라를 건설해야 됩니다. 나태주 시인께서는 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문학, 시, 소통, 교육, 글쓰기, 창의, 힐링, 마음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부모교육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나태주 강사
  • 2025-10-16
기업특강 변호사 박종경 강의 '돈을 못 모으는 부부들의 공통점' 강연

안녕하세요.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기업특강은 현실적인 재테크와 관계의 심리를 동시에 다루는 흥미로운 강연입니다.​현직 변호사로서 수많은 상담과 소송 현장을 경험한 박종경 변호사는, “왜 어떤 부부는 평생 돈을 모으지 못할까?”라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결혼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신호, 그리고 돈을 둘러싼 사고방식과 습관의 차이가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생한 사례로 풀어냅니다.이 강연은 단순한 돈 관리법이 아닌, ‘경제적으로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돈과 관계를 현명하게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전해주는 시간, 이번 기업특강에서 함께 만나보시죠.​​1. 필요와 욕망을 구분하지 못할 때제가 가장 자주 보는 사례는 ‘욕심과 필요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예를 들어 아이를 낳자마자 보상심리로 명품을 사들이는 분, 차를 2년에 한 번씩 바꾸는 분들.이런 분들은 결국 아무리 벌어도 모으질 못합니다. 실제로 10년, 15년 결혼 생활을 했는데도 자가 한 채 외에는 자산이 전혀 없는 부부들이 많아요.결국 삶에서 진짜 필요한 것과 단순히 욕망을 채우기 위한 소비를 구분하지 못하면, 그 결혼은 계속 가난해질 수밖에 없습니다.​2. 남탓으로 시작되는 말버릇이런 분들에게서 흔히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너 때문에 내 인생 망가졌어.”돈을 못 모은 것도, 더 좋은 집에 못 사는 것도, 아이에게 좋은 교육을 못 시키는 것도 모두 배우자 탓을 합니다.특히 주변과 비교하면서 “옆집 남편은 월 2천 번다더라” “다른 집 아내는 절약을 잘하더라” 식의 말을 자주 하는 경우, 이미 관계의 균열은 시작된 겁니다. 이런 말습관은 결국 감정적 폭력으로 이어지고, 이혼 소송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증거가 되곤 합니다.​3. 돈을 모으지 못하는 부부의 패턴돈을 못 모으는 부부들은 공통적으로 ‘쓸 거 다 쓰고 남으면 모은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제가 상담했던 한 부부는 월 소득이 800만 원이었지만, 생활비로 600만 원 이상을 써서 오히려 적자였습니다.보험에 과도하게 가입해두거나,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지 못한 경우도 많았죠.돈을 모으는 순서는 단순합니다. 모으는 게 먼저, 쓰는 건 나중.이 순서를 지키지 못하는 부부는 소득이 아무리 높아도 결국 빈털터리가 됩니다.​4. 검소한 배우자의 중요성제가 좋아하는 책 중에 ‘이웃집 백만장자’가 있습니다.그 책에서 반복해서 강조하는 게 바로 “배우자가 검소해야 한다”는 겁니다.내가 아무리 돈을 잘 벌어도, 배우자가 검소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요.특히 맞벌이 부부의 경우 한쪽이 자기 월급을 전부 소비해버리면, 맞벌이의 의미가 사라집니다.돈을 모으는 건 결국 부부의 협력입니다.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5. 결혼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결혼 준비 과정은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시기입니다.예식장, 예물, 가전·가구를 고를 때의 태도에서 그 사람의 소비 성향이 드러납니다.서로의 계좌를 어느 정도 공유하고, 돈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나누는 게 좋습니다. 저는 늘 이렇게 말합니다. 이혼보다 파혼이 낫다.억지로 맞지 않는 사람과 결혼해 평생을 고생하는 것보다, 일찍 판단하는 게 백 번 낫습니다.좋은 결혼은 ‘좋은 운’이 아니라 ‘좋은 선택’의 결과입니다.​6. 좋은 배우자를 만나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결국 배우자는 내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검소한 사람을 원한다면, 나 스스로도 검소해야 하고 지적인 사람을 원한다면, 나 또한 성장하고 있어야 합니다.연애와 결혼은 다릅니다.결혼은 ‘감정’이 아니라 ‘습관’과 ‘가치관’의 합이기 때문입니다.좋은 배우자를 만나고 싶다면, 그 사람에게 어울릴 만한 사람이 먼저 되세요. 그게 진짜 행복한 결혼의 출발입니다.

  • 박종경 강사
  • 2025-10-16
명사강연 당뇨명의 조영민교수 '비만과 당뇨의 숨겨진 진실' 특강

안녕하세요. 명사강연 섭외 전문업체 호오컨설팅 입니다.​“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죠?오늘은 서울대학교 조영민 교수님과 함께 비만과 당뇨의 숨겨진 진실, 그리고 우리 몸의 생리학적 비밀을 탐구해보려 합니다.살이 찌는 건 단순히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유전·환경·호르몬이 얽힌 복잡한 결과라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풀어내는 시간입니다.이 명사강연을 들으면 “다이어트는 정신력이다”라는 말이 얼마나 단순한 오해였는지, 몸의 언어로 이해하게 될 거예요.여러분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읽는 법, 그리고 진짜 건강으로 가는 길을 함께 찾아보시죠.​1. 체질과 유전, 살이 쉽게 찌는 이유살이 쉽게 찌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체중의 45~70%는 유전적으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쌍둥이 연구에서도 유전적 요인이 체중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죠.거기에 장내 세균의 종류도 중요합니다. 어떤 세균은 에너지를 알뜰하게 흡수해 체중 증가를 돕습니다.심지어 함께 식사하는 친구들의 영향도 큽니다. 주변에 대식가가 많으면, 나도 덩달아 많이 먹게 되는 거예요.​2. 장내 세균이 살을 좌우한다흥미로운 실험 하나가 있습니다.비만인의 장내 세균을 무균 생쥐에 옮기자 생쥐가 살이 찌고, 날씬한 사람의 세균을 옮긴 생쥐는 살이 찌지 않았습니다.같은 음식을 먹었는데도 결과가 달랐던 것이죠.이 실험은 “살찌는 체질”이 단순한 표현이 아니라 실제 생물학적 사실임을 보여줍니다.그래서 요즘은 장내 세균 이식이나 균형 조절을 통한 비만 치료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3. 운동만으로는 살이 빠지지 않는다많은 사람들이 “운동해서 살 빼야지”라고 하지만, 저는 단호합니다.“운동으로 살 빼는 건 어렵습니다.” 운동은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감량의 주된 방법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운동 30분으로 100kcal를 태우기 힘든데, 음식으로는 그보다 훨씬 쉽게 섭취하니까요.결국 먹는 걸 줄이고, 운동으로 유지하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지만 꾸준한 근력 운동은 골격근을 늘려 에너지 소비를 높이는 체질로 바꿔줍니다. 즉, 운동은 “유지”의 수단이자 “체질 변화”의 도구입니다.​4. 비만을 조절하는 ‘슈퍼 호르몬’ GLP-1최근 주목받는 ‘슈퍼 호르몬 GLP-1’에 대해 아시나요?이 호르몬은 장에서 분비되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합니다.식사 후 포만감을 높이고, 위장의 움직임을 늦춰 천천히 소화되게 만듭니다.그래서 GLP-1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배가 덜 고프고 식욕이 줄어듭니다.이 원리를 이용해 개발된 약이 바로 삭센다(Saxenda), 오젬픽(Ozempic), 위고비(Wegovy) 같은 비만 치료제​입니다.하지만 부작용과 고가의 비용 때문에, 의사의 처방 아래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5. 우리 몸의 리듬과 수면의 중요성저는 늘 “잠이 약이다”라고 강조합니다.잠을 제대로 자야 인슐린 작용이 원활하고, 신진대사 리듬이 유지됩니다.밤늦게 먹거나 수면이 부족하면, 장과 호르몬의 리듬이 깨지며 혈당이 불안정해집니다.특히 교대 근무자나 밤을 새는 사람들은 혈당 조절과 체중 관리가 더 어려워집니다.잠들기 전에는 위를 비워야 하며, 좋은 수면은 건강한 혈관과 체중 조절의 기본입니다.​6. 결국, 건강은 ‘전략’이다“다이어트는 정신력이 아니라 전략이다”라고 말합니다.먹는 양을 조절하고, 나를 데이터로 관찰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체중계, 칼로리 계산 앱, 혈당 모니터링 이런 데이터 관리가 진짜 다이어트의 출발점입니다.혈당(A1C), 혈압, 콜레스테롤, 식사 조절, 운동. 이 다섯 가지, 즉 A·B·C·D·E 원칙이 건강의 핵심이며무너진 혈관도 다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다면, 여러분의 몸은 분명히 회복합니다.​

  • 조영민 강사
  • 2025-10-16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최설민 작가 강연  '용기 내서라도 끊어내야 할 관계 특징'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최설민 작가 강연으로 '용기 내서라도 끊어내야 할 관계 특징' 라는 주제의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사람을 만나는 자리가 불편하고 환영받지 못한다고 느껴본 적 없나요?어떤 모임을 나갔는데 나 혼자 동떨어져 있는 경험을 한다든지 무례한 사람들에게 은근히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는다든지 말이죠. 이런 경험이 쌓이게 되면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고 사람을 만나러 나가는 과정은 불안이 될 수 있습니다.특히 어린 시절 느끼는 소외 경험은 성인이 되어서까지 아주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소외받은 경험은 내가 사라지는 경험을 만들 수 있다. <조용한 회복> 의 저자, 박재연 소장님은 소외받은 경험은 말 그대로 내가 사라지는 경험을 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책의 저자는 어린 시절 초등학교만 세 군데를 옮겨 다녔다고 합니다.담임 선생님은 전학 온 첫날 시험지 뭉치를 건네면서 "우리 어제 시험이었는데 얼마나 공부 잘하는지 좀 보자"가정 형편이 안 좋았던 아이는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했고, 수학 시험지를 보고 얼어붙고 말았습니다.반 아이들은 점점 모여들어 주위를 빙 둘러쌌고, 아이는 구경거리가 되고 말았죠.주눅 들고 무서웠던 아이는 단 한 문제도 풀 수 없었다고 합니다.그때 학급의 반장이었던 남자아이가 "얘 바보인가 봐. 이걸 못 푸네!" 라고 큰소리로 웃으며 말했고, 다른 아이들도 따라 웃기 시작했다고 해요.그날 이후로 학교 생활이 기억에 안 난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 나타나는 '해리' 현상 기억이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지는 현상을 심리학에서는 '해리' 라고 합니다.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 기억을 무의식 저편으로 치워버리는 심리적 현상을 말하죠.이렇듯 소외받은 경험은 생존의 위협을 느끼게 만들 정도로 사람을 작아지게 만들고, 심지어는 생존에 대한 위협을 느끼게 만들기도 해요. 책의 저자처럼 이렇게 모두에게 무시당하는 수치감을 경험하진 않았다고 해도 소외받은 경험은 자신에게 심리적 데미지를 남길 수밖에 없습니다.스스로 애써 괜찮다고 위안을 해도 실제 나의 감정은 괜찮지 않다는 말이죠. 왜 사람들을 만나도 외로운 걸까? 많은 사람들이 외롭기 때문에 누군가를 만나곤 합니다.혹은 누군가를 만나지 않으면 사회적으로 고립될까 봐, 모임에 빠지면 예의 없는 사람으로 보일까 봐,집단에서 배제되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억지로 원하지도 않는 자리에 참석해서 불편한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때로는 이런 불편한 자리에 참석해서 '나도 괜찮은 사람이야' 라는 거짓 안정감을 얻는 경우도 있어요. 내가 원하지 않는 불편한 자리에 참석하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깔려 있다는 사실이에요.참 아이러니한 것이 불편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경험은 오히려 자신을 더 외로워지게 만듭니다.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만난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더 외로워지는 경험을 하는 거죠.오히려 나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불편감을 만든 사람들에게 의지를 한다거나 다른 공허한 모임을 찾아서 헤매게 될 수 있습니다.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 또한 존중받아야 한다! <조용한 회복> 에서는 물리적으로 함께 있는 것을 넘어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를 했습니다.어떤 누군가에게 내가 의미 있는 존재라는 것을 확인받는 것이 인간으로서 더 의미 있고 값진 일이라고 이야기를 했죠.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다수의 사람보다 나와 연결됐다고 느끼는 한 명의 사람이 외로움을 극복 하는 것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이에요.외로움을 관계로 연결해 치유하지 못한다고 해도 그 삶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책에서는 외로움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 또한 존중받아야 하고, 태생이 외로움을 잘 느끼고 사람들과 연결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한다고 합니다.그들은 고독 속에서 삶을 직면하고 귀 기울이고 깊이 느끼고 사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다시 말해서, 혼자 사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사람들을 만나면서 조심해야 될 사람들 특징 #1. 도덕적 우월감과 자기 확인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타인의 사연을 언급하면서 걱정된다고 말하는 행위는 도덕적으로 그 사람보다 위에 있다는 느낌을 무의식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책에서는 말합니다.'너보단 내가 더 낫다' 라는 생각에서 비롯됐고, 동시에 '나는 그래도 남을 걱정할 줄 아는 착한 사람이야' 라는 자기 확인의 시도가 깔려 있는 셈이죠.#2. 감정적 전이와 정서적 해소입니다. 오히려 남의 이야기를 함부로 하는 사람의 기저에는 불안이 깔려 있을 수도 있다고 해요.자신이 다루지 못하는 불안을 타인의 이야기를 퍼뜨리는 것으로 해소하려는 일종의 방어 기제인 것이죠. 이것을 감정 방출적 소문이라고 합니다. #3. 통제감을 확보하려는 시도입니다. 이렇게 남의 얘기를 퍼뜨리는 사람들은 관계 속에서 주도권을 갖고 싶은 욕구, 사회적 위치를 확고하게 하려는 통제 욕구가 강할 수 있습니다.남의 취약한 얘기를 퍼뜨리면서 걱정된다라는 말로 관계의 주도권을 쥐려는 무의식적인 언어일 수 있다는 말이죠.#4. 공감 결핍과 자기 중심적인 정서 처리입니다.이런 사람들은 자기애적인 성향, 즉 나르시스틱한 성향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걱정된다는 말이 공감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뿐이죠.타인이 겪을 수치심이나 손상된 신뢰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해소하는 데에만 사용한다는 점에서 경계할 만 합니다. 인간관계에서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관계에서 상처받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에 대한 믿음 자체가 사라져 버리게 된 거죠. 그렇지만,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결국 누군가와의 연결이 필요한 존재입니다.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선 나쁜 관계를 끊어내야 되는 것이 선행되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내가 불편한 자리를 피할 수 있는 용기를 내고 때로는 나에게 해가 되는 사람을 관계에서 끊어낼 수도 있는 것.그것을 할 수 있을 때, 나의 외로움을 살펴볼 여력과 소중한 타인과의 긴밀한 연결을 만들 수 있습니다.인생이 막막하다면, 애초에 '나는 어린 시절에 사랑받지 못해서, 결핍이 많아서 어차피 안 될 거야' 라고 절망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자신을 회복시킬 수 있는 강력한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잘 보셨나요?유튜브 채널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최설민 작가께서는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심리, 창의,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최설민 작가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간관계 특강 강의 강사진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설민 강사
  • 2025-10-15
강사섭외업체 조선미 교수 강연 '아이 사회성의 시작은 집에서' 특강

안녕하세요. 강사섭외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집에서는 잘 지내지만 학교나 밖에서는 힘들어하는 아이들, 또래 관계에서 쉽게 상처받는 아이들, 그리고 끊임없이 “왜요?”라는 질문을 던지는 아이들까지… 부모님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주제이지요.이번 강연에서는 부모가 어떤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봐야 하는지, 또 어떤 태도로 도와줄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드립니다. 작은 태도의 차이가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에 큰 변화를 만든다는 점, 현장에서 확인한 이야기들을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이 강연을 통해 사회성을 새롭게 이해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의 시작점을 함께 찾으시길 바랍니다. 1. 아이들이 던지는 “왜요?”의 의미요즘 아이들을 보면 “왜요?”라는 질문을 참 많이 합니다. 해야 할 일인데도 “꼭 해야 돼요?”, “열심히 해야 돼요?”라고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는 잘 지내던 아이가, 밖에만 나가면 낯선 상황을 힘들어하고, 때로는 친구와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남는 경우도 있죠. 결국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사실 그 속에는 더 깊은 배경이 숨어 있습니다.​2. 허용 과잉과 거절 내성 부족그 원인 중 하나는 집에서 허용이 너무 많았던 경험입니다. 아이가 울고 떼를 써도 다 들어주고, 선택권을 과도하게 준 경우죠. 그러다 보니 거절을 경험하지 못해요. 거절을 못 겪어본 아이는 사회에서 아주 작은 제한에도 크게 좌절합니다. 그리고 부모가 항상 대신 관계를 만들어주거나 친구 역할을 해준다면, 아이는 스스로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법을 배우기 어렵습니다.​3. 학교에서 드러나는 사회성의 민낯학교에서 보면 수업 시간에는 잘 지내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혼자 책만 본다든지, 만들기만 한다든지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취향이라기보다 사실은 관계 기술 부족일 수 있어요. 또래에게 다가갔다가 “왜?”라는 한 마디에 바로 상처를 받아 물러나기도 하고요. 심지어 자기중심적으로 규칙을 바꾸려 하거나, 반대로 ‘공주 대접’을 당연하게 여기는 자기애적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은 결국 친구 사이에서 “쟤랑 놀기 힘들다”라는 평가로 이어집니다.​4. 부모의 말 한마디가 만드는 세계관그래서 중요한 건 부모의 태도입니다. “네 감정이 제일 중요해”, “네 생각이 맞아”라는 말만 반복하다 보면, 아이는 감정 조절과 옳고 그름의 경계를 배우지 못합니다.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식은 감정을 인정하되, 규칙은 분명히 제시하는 것입니다. “네가 그렇게 느낀 건 알겠어. 하지만 여기서는 안 돼.” 이런 권위 있는 공감이 아이를 건강하게 키웁니다.​5. 집에서 시작하는 사회성 훈련그렇다면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집에서 작은 역할을 주는 게 좋습니다. 빨래를 바구니에 넣기, 수저 놓기, 식탁 정리처럼 가족을 위한 일을 맡기면, 아이는 나만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행동을 배우게 됩니다. 또래 관계에서도 먼저 인사하기, 공통 관심사 나누기 같은 구체적인 기술을 지도해 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가 친구를 대신 만들어주기보다, 아이 스스로 부딪히고 배우게 하는 환경을 주는 게 중요합니다.​6. 사회성은 집에서 시작해, 밖에서 완성된다결국 사회성은 특별한 교육이 아니라, 반복되는 경험에서 길러집니다. 집에서는 허용과 거절의 균형을 배우고, 밖에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며 조율하는 법을 익히는 거죠. 부모가 환경을 잘 만들어 주고, 아이가 작은 사회적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많이 갖는다면, 사회성은 충분히 자라납니다.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마지막 한마디는 이것입니다. “사회성은 집에서 시작해, 밖에서 완성된다.”

  • 조선미 강사
  • 2025-10-15
특강강사섭외 서울대 나민애 교수 '책 읽기 어려움, 문해력으로 풀다' 강연

안녕하세요. 특강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특강강사섭외로 모신 서울대학교 나민애 교수님의 강연을 소개합니다.​나민애 교수님은 14년 동안 글쓰기를 가르쳐 오시며, 세대를 막론하고 반복되는 ‘문해력 저하’라는 사회적 화두를 깊이 탐구해왔습니다. 흔히 “요즘 아이들은 글을 못 읽는다”라는 말로 단순화되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시대와 환경이 만들어낸 복잡한 요인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왜 문해력의 문제가 계속해서 등장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읽고 쓰기의 힘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시각으로 풀어주십니다. 특강강사섭외를 통해 만나는 이번 강연이, 글과 언어를 바라보는 여러분의 시각을 새롭게 확장시켜 줄 것입니다.👉 문해력의 본질과 회복 방법을 알고 싶다면, 나민애 교수님의 강연에서 그 답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1. 세대마다 반복되는 문해력 걱정요즘 사회 곳곳에서 “문해력 위기”라는 말이 들려옵니다.신문을 읽어도, 교과서를 읽어도, 아이들이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걱정이 많습니다.그런데 사실 이런 문제 제기는 새삼스러운 게 아닙니다.예전에는 한자를 몰라서, 또 그 다음에는 순우리말 단어를 몰라서, 이제는 인터넷 축약어나 신조어를 몰라서…항상 세대가 바뀔 때마다 언어의 단절이 반복되어 왔습니다.2. 빠른 사회 변화가 만든 언어의 격차문해력의 문제는 세대 탓이 아닙니다. 사회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졌다는 것입니다.인터넷과 글로벌 문화로 단어의 총량은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단어들이 너무 빠르게 유입되고, 축약되고, 또 사라지다 보니 세대마다 접한 어휘가 달라지는 겁니다.그래서 서로가 서로의 언어를 모르는 현상이 생기는 거죠.3. 낯선 단어를 만날 때 생기는 깨달음제가 박완서 선생님 소설을 읽다 ‘구럭’이라는 단어를 만났습니다.요즘 세대는 물론, 저도 한참을 생각하다 사전을 찾아봤어요. 또 ‘울력’이라는 단어도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농사일을 함께할 때 자연스럽게 쓰던 말인데,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죠.이처럼 단어는 세대와 환경에 따라 사라지거나 낯설어지고, 대신 새로운 인터넷 용어나 외국어가 들어오면서 언어의 풍경은 계속 변합니다.4. 문해력은 삶을 풀어내는 도구다문해력은 단순히 단어 개수의 문제가 아닙니다.언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의 문제죠.단어가 부족하면 생각을 표현하지 못해 답답해지고, 오해가 생기고, 관계도 멀어집니다.하지만 단어를 풍부하게 알고 쓰면, 자신을 더 정확히 이해하고 상대와 더 깊이 연결될 수 있습니다.문해력은 시험 점수가 아니라, 삶을 잘 살아가기 위한 도구입니다.5. 읽기와 쓰기를 회복하는 작은 습관제가 권하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밑줄 긋기, 필사, 반복 읽기.책을 읽다가 마음에 남는 문장을 표시하고, 직접 옮겨 적고, 여러 번 읽는 겁니다.특히 시집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짧지만 응축된 단어의 힘이 크기 때문에 어휘력 훈련에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책은 많이 읽는 것보다 한 권을 깊게, 여러 번 읽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6. 오늘부터 단어 하나를 내 것으로여러분, 문해력은 시대나 세대 탓이 아닙니다.오늘 내가 만난 낯선 단어 하나를 내 것으로 만드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책을 읽을 때 포기하지 말고, 모르는 단어는 찾아보고, 마음에 남는 문장은 필사하세요.그 작은 실천이 쌓이면 언어의 그릇이 커지고, 결국 삶의 품격이 달라질 것입니다.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오늘부터 단어 하나를 내 것으로 만드십시오.​

  • 나민애 강사
  • 2025-10-15
명사특강 지나영 교수 강연 '우울한 세상을 버텨내는 법' 강의

안녕하세요, 명사특강 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요즘 “나 우울한 것 같아”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우울감과 우울증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단순히 기분이 가라앉는 것과 임상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는 명확히 구분되어야 하죠.이번에 소개해드릴 명사특강은 존스 홉킨스 대학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전임 교수로 오랫동안 활동한 지나영 교수님의 강연입니다.교수님은 실제 사례와 뇌과학적 근거를 통해, 우리가 느끼는 ‘마음의 어두움’을 어떻게 이해하고 다뤄야 하는지를 들려줍니다.​마음이 힘들 때 필요한 것은 억지로 견디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언어를 정확히 읽는 법이라는 메시지.이 강연을 통해 여러분의 마음이 조금 더 가벼워지고, 스스로를 돌보는 힘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1. 우울감과 우울증, 뭐가 다를까?​많은 분들이 우울하다는 말을 쉽게 하지만, ‘우울감’과 ‘우울증’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우울감은 슬픈 일이 있거나, 실망스러운 일을 겪을 때 생기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하지만 우울증은 정신과적 질환으로, 단순한 감정보다는 뇌의 화학적 변화가 동반됩니다. 무엇보다 큰 차이는 ‘흥미 상실’이에요.예전에 좋아하던 빵이 맛없게 느껴지고, 친구의 전화도 반갑지 않다면, 이미 뇌가 신호를 보내고 있는 거죠.“나를 반짝이게 하던 것들이 더 이상 반짝이지 않을 때” — 이게 바로 위험 신호입니다.​​​2. 동반 증상, 몸이 먼저 말해준다​우울증은 단순히 마음의 병이 아닙니다. 수면, 식사, 체중, 에너지 변화가 함께 찾아와요.밥맛이 없거나, 반대로 폭식이 늘고, 잠이 안 오거나 너무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또한 집중력이 떨어지고,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부정적 사고가 반복되죠. 이런 증상들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 우울은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질병의 문제’이기 때문이에요.​​​3. 아이들의 우울, 어른과는 다르게 나타난다​소아·청소년의 우울은 조금 다르게 표현됩니다.아이들은 “나 우울해요”라고 말하지 않아요. 대신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인 태도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는 “배 아파요, 머리 아파요”처럼 신체적 증상으로 표현하기도 하죠.이때 부모님이 “우리 애가 드디어 정신 차렸나 봐”라고 안심하면 오히려 위험합니다.평소 좋아하던 게임, 친구, 놀이에 전혀 관심이 없어진다면 이미 우울이 깊어진 상태일 수 있어요.아이의 ‘흥미 상실’은 조용하지만 가장 확실한 SOS 신호입니다.​​​4. 우울증 환자에게 필요한 단 한 가지, ‘곁’​우울한 사람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건 ‘조언’이 아니라 ‘존재’입니다.그냥 옆에 있어 주는 것, 함께 밥을 먹고, 짧은 메시지를 보내는 것, 그것만으로도 끈이 되어줍니다.“너 괜찮니?”, “밥은 먹었어?” — 이 단순한 말이 생명을 붙잡는 손이 될 수도 있습니다.우울한 사람은 고립될수록 병이 깊어지고, “혼자 있다”는 감각이 가장 큰 고통이 되거든요.도와주고 싶다면, 위로보다 곁에 있음으로 안심을 주는 것, 그것이 최고의 치유입니다.​​​5. 나를 살리는 작은 습관, 감사와 호흡​지나영 교수님은 자신의 병을 통해 ‘감사’의 힘을 직접 체험했다고 합니다.“몸은 아팠지만 마음은 감사로 채웠다”는 그 고백처럼, 감사는 실제로 세로토닌과 도파민을 증가시켜 뇌의 회복을 돕습니다.또 한 가지는 ‘호흡’이에요. 머릿속이 복잡할 때는 4초 들이마시고, 2초 멈추고, 4초 내쉬는 4-2-4 호흡을 반복해보세요.“지금 여기(here and now)”에 집중하면 생각의 소용돌이가 잦아듭니다.그 호흡 속에서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라고 자신에게 말해보세요. 마음이 조금은 따뜻해질 겁니다.​​​6. ‘해야 한다’가 아닌 ‘할 수 있다’로​마지막으로 교수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해야 해(I have to)" 대신 "할 수 있어(I get to")로 바꿔보세요. 해야만 하는 일은 의무지만, 할 수 있는 일은 감사가 됩니다.내가 아이를 돌볼 수 있다니, 내가 일할 수 있다니 — 이런 생각이 삶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우리 삶의 대부분은 ‘해야 하는 일’로 가득 차 있지만, 그 속에서 ‘할 수 있음’의 기쁨을 발견하는 순간, 우울은 조금씩 밀려납니다.진 교수님의 말처럼, 감사는 절망의 끝에서도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입니다. ​

  • 지나영 강사
  •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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