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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숙 작가 '몰래 질투하는 친구의 99%가 하는 행동' 강사섭외

이번 강의에서는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심리적 현상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봅니다.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그리고 질투심 많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찾아봅시다.강의를 진행하며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사용하지만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용어들을 접하게 됩니다. 소시오패스와 나르시시스트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들은 모두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분류되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소시오패스는 타인과 사회에 대한 악의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악의는 주변 사람들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을 도구로 보고 이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심리적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반면에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가 강해 타인을 자신의 우월함을 확인하는 수단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세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는 그 사람이 우리에게 악의적이거나 부정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럴 때는 그 사람의 행동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판단해야 하며,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스스로를 보호해야 합니다. 섣부른 판단보다는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친구 사이에서도 질투심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수동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친구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동 공격성은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행동으로, 예를 들어 모임에서 일부러 제외시키거나 비밀로 만남을 가지는 행동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관계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신뢰를 깨뜨릴 수 있습니다.이러한 행동이 반복된다면, 그 친구와의 관계를 재평가해야 합니다.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되, 개선이 없다면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자신의 정신적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친구에게 질투심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비교하는 습관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감정이 정리될 때까지 잠시 거리를 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는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성숙한 대처 방법입니다.새로운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반경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빈도를 높이고, SNS 등을 활용하여 관심을 표현하고 소통합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관심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또한, 긍정적인 태도와 말투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호감을 주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접근을 하며, 미소와 눈맞춤 등 비언어적 신호를 통해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진심 어린 관심으로 상대방을 대하며, 가식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입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고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인간관계는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이 얽혀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감정을 잘 인식하고 타인과의 건강한 거리를 유지하며 긍정적인 태도로 대한다면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의 삶을 더욱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남인숙 강사
  • 2024-10-08
김영익 교수 경제 특강 '4분기 주식시장 이렇게 대응하세요'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영익 교수 경제 특강 '4분기 주식시장 이렇게 대응하세요'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투자 전략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다룬 좋은 영상입니다. 오늘 통계청에서 9월 소비자 물가를 발표했습니다.우선 그 헤드라인은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했습니다. 제가 '한 1.8% 상승할 것이다' 이렇게 전망했습니다마는 시장 예상치 1.9% 제 예상치보다 더 낮게 나왔습니다.물가 상승률도 2.0%로 향후에는 통화정책 목표가 물가 안정인데요.2% 목표하고 있죠. 그 수준에 접어들었습니다.지출목적별로 구성 내용을 보면, 대부분 물가 상승률이 다 안정되고 있습니다.음식 및 숙박만 2.6% 상승했고요. 다 2% 이하 1% 중후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통화 증가율이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근데 20개월 시차 정도를 고려하면 이거는 내년 2분기 이후입니다.내년 2분기 이후에 물가 상승률이 다소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마는 그 이전까지는 계속 1% 중후반에서 안정될 것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죠.그다음에 공급 측면에서 우리 물가에 영향을 주는 게 국제 유가 특히 우리가 많이 수입하는 두바이입니다.이게 우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7개월 정도 선행하는데요.그런데 지난 9월에 전년 동월 대비 유가가 한 월 평균이 20% 정도 하락했습니다.최근에 계속 하락하고 있죠. 7개월 시차를 고려한다면 앞으로 7개월 후까지도 물가 상승률이 안정될 것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 것이죠.물론 최근에 중동 사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그래서 유가가 좀 상승하기는 할 텐데요.그 효과는 당장 나타난 게 아니라 7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나타난 것이죠.그래서 최소한 내년 1분기까지는 통화 측면이나 유가 측면에서 볼 때 물가 상승률이 안정될 것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테일러 준칙에서 이론적인 적정 금리를 추정해보면요.3분기 현재 2.6%입니다. 그리고 4분기에는 2.3%로 나옵니다.물론 제가 경제성장을 전망하고 앞에 그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전제한 겁니다.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3.5%인데요. 지나치게 적정 수준에 비해서 높다는 것입니다.사실 시장 금리가 많이 떨어지면서 물가 상승률이 낮아질 것이다.미리서 예고를 했죠. 대표적인 시장금리가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인데요.이게 작년 12월부터 계속 기준금리를 밑돌고 있습니다.최근에는 2.8% 정도까지 떨어졌는데요. 2015년 이후로 보면 국고채 3년 수익률이 기준금리보다 평균 0.4%포인트 정도 평균적으로 높았습니다.그래서 국고채 3년 수익률 2.8%라는 거는 시장은 기준금리 2.4%를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지금 볼 수가 있는 것이죠.한국은행이 좀 느린가 시장이 빠른가 이건 한번 생각의 문제입니다마는 물가 상승률을 보니까 시장의 예측이 정확하다는 거죠. 시장 금리는 물가 상승이 이렇게 낮아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 내수 소비 안 좋지 않습니까?이런 걸 예상하고 시장 금리가 미리서 많이 떨어졌다는 겁니다.이런 의미에서 보면 한국은행이 저는 너무 느리게 대응하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그래서 앞으로 10월 11월 통화정책 방향 회의가 두 번 오래 남아 있는데요.저는 두 번 다 금리를 0.25%포인트씩 인하할 것이다.이거는 시장에 미리 서 반영했다는 것입니다. 소위 피셔 방정식이라고 그래가지고 물가 상승률이 시장 금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죠.그래서 제가 물가 상승률하고 국고채 수익률 이거를 다른 모델에서 한번 전망해 본 겁니다.그런데 물가 상승률이 낮아지면 시장 금리도 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미 그 시장 금리가 많이 하락했지만제 예상대로 소비자 물가가 1% 중반 1.5% 안팎까지 10월에는 그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데요.그렇게 되면 시장금리는 또 한 단계 떨어질 수 있을 겁니다.물론 그동안 빨리 떨어져가지고 앞으로 하락 폭은 좀 축소될 텐데요.이런 의미에서 제가 작년부터 계속 채권 투자하십시다 이런 말씀을 계속 말씀드렸는데 단기적으로도 채권 가격은 더 오를 수가 있고요.그다음에 중장기적으로는 우리 잠재성장률 1% 초반으로 떨어지고 저축이 투자보다 많고 그다음에 대기업 자금 수요가 줄어들면서 은행들이 채권 사면서 금리는 장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장기적으로 보셔도 채권 투자하셔도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주가의 관계인데요. 최근에 주가가 굉장히 부진하죠.명목 주가 우리가 흔히 보는 코스피 이거는 명목 코스피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소비자 물가로 디플레이돼서 실질 코스피를 구하면 실질 코스피는 거의 정체되고 있습니다.그만큼 우리 주가가 물가에 비해서 못 오르고 있다.다른 측면에서는 저평가돼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2000년대 2023년까지 24년 동안 월평균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2.5%였습니다.코스피는 7.6%였습니다. 여기서 물론 배당을 제외한 겁니다.코스피가 소비자 물가의 2배 이상 올랐다는 겁니다.이런 거로 보면은 지금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주가 오를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물가 상승률 안정되고 금리 더 떨어지고 주가는 더 오를 수 있다 이렇게 내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참고하시면서 자산 배분에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김영익 교수님은 現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LG 하우시스 사외이사로 재직하시며,경제 특강 뿐만 아니라, 경영, 위기관리, 경제, 주식투자, 자산관리, 재무설계,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투자, 경매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경제 특강 강사 섭외가 필요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영익 강사
  • 2024-10-08
그로플 대표 백종화 강사 조직문화 특강 '당신이 몰랐던 피드백 제대로 하는 법'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그로플 대표 백종화 강사 조직문화 특강 '당신이 몰랐던 피드백 제대로 하는 법'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 "피드백 하자"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 무슨 생각을 먼저 하시게 될까요?많은 분들이 조언 질책 평가 a b c 내가 잘한다 못한다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오해를 하십니다.그런데 이때 이야기하는 피드백은 우리가 처음가락 많이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한번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축구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축구는 크게 2가지로 나눠져 있습니다.전반전과 후반전 그런데 전반전 45분 경기를 뛰고 나서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에 모든 선수들과 감독 코치분들은 라커룸으로 향합니다.즉 라커룸에서 전반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겠죠.전반전을 한번 평가해 보겠습니다. 평가는 어떻게 될까요?결과에 대해서 우리가 몇 골을 넣었는지 몇 점을 실점을 했는지 즉 우리가 이기고 있는지 지고 있는지를 평가합니다.이기고 있으면 잘한 거고 지고 있으면 못한 거가 되겠죠.그런데 15분 동안의 라커에서는 이 평가 말고 또 다른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첫 번째로 하는 이야기는 피드백입니다. 즉 득점하는 과정과 실점하는 과정에서 공격수는 어떻게 했을까요?미드필더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수비들은 어떻게 행동했을까요?또 골키퍼는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득점과 실점 즉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누가 어느 시점에서 패스를 했는지 위치가 어디였는지 왜 거기서 패스를 했지 슛을 했어야 되는데 이런 전반전에 이미 지나온 일들을 이야기 나누게 되겠죠.그 과정에서 잘한 행동들이 있을 겁니다. 득점을 하는 데 기여한 행동들 또는 실점을 막는 행동들 우리가 개선해야 될 점도 찾게 되겠죠.피드백은 우리가 이미 지나온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잘한 것과 부족한 걸 찾아내는 시간입니다.이제 후반전이 시작되겠죠. 후반전에 전반전이랑 동일한 플레이를 하게 될까요? 아닙니다.선수가 바뀔 수도 있고요. 또는 포지션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즉 전반전에서 잘했던 것들은 유지하게 되고요. 부족한 개선점들을 다시 후반전 플레이에 반영합니다.그러면 전반전과 후반전은 게임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밖에는 없게 됩니다. 이 후반전에 새롭게 플레이 하는 방식을 설계하는 것 이것을 피드 포워드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그럼 간단하게 평가와 피드백 피드 포워드를 우리의 업무로 적용해서 한번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평가랑 피드백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잘했어 못했어 공통점 때문에 우리가 많이 오해를 하시게 되거든요.그런데 차이점이 있겠죠. 평가는 결과에 대해서 평가한다라고 얘기를 합니다.피드백은 과정에 대해서 피드백한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만약 우리가 성과 평가를 하게 된다면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결과를 평가할 때는 두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첫 번째 목표가 있으면 되겠죠. 두 번째는 결과 값이 있으면 됩니다.그러면 우리가 업무를 평가할 때 나에게 주어진 목표보다 내 결과가 좋으면 잘한 것이 되고요.부족하다면 못한 것이 됩니다. 그런데 한번 예를 들어볼게요.작년에 10이라는 숫자의 목표에 도전했습니다.그래서 10이라는 숫자를 달성했죠. 우리가 결과를 평가한다는 얘기는 기대했던 목표 대비로 내 결과가 높다는 겁니다.그러면 결과 바꾸는 게 쉬울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결과가 바뀌지 않는 상태에서 우리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첫 번째 방식이 있습니다.목표를 낮추는 것입니다. 조직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게 뭐냐면 구성원들이 어려운 일 새로운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왜 그러냐면 우리가 너무 결과에만 평가를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죠.그러면 이 평가를 어떻게 더 확장해 볼 수 있을까요?중요한 것은 결과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성과에 대해서 평가를 해야 된다라는 것입니다.조직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조직의 결과가 나오겠죠.우리가 팀으로 한번 예를 들어볼게요. 팀의 목표가 있고 팀의 결과가 있을 겁니다.성과평가는 결과 평가와 다르게 개인이 만들어낸 결과물이 조직의 결과물에 어떤 기여를 했는가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로 판단해 볼 수 있게 됩니다.작년에 10이라는 숫자를 했었고요. 올해도 10이라는 숫자를 하고 있습니다.결과는 동일하지만 올해 조직의 목표가 숫자가 20이었다라면 나는 10만큼의 기여를 한 것이 되겠죠.그런데 만약에 올해 우리 조직의 목표가 30으로 커졌다라면요.나는 올해도 10만큼의 결과밖에 기여하지 못하게 됩니다.조직의 목표가 커졌더라면 개인의 목표 또한 동일하게 a라인 돼서 커져야 되는 상황이고요.이 결과가 나의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느냐가 꽤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결과 평가는 내가 잘했냐 못했냐라는 걸로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성과 평가는 조직에 조금 더 기여하는 행동들을 찾게 되겠죠.우리나라의 대부분의 평가 제도에서는 전자가 조금 더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즉 자신의 목표보다 잘한 사람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거든요.그런데 성장하는 기업들에서 어떤 평가를 하게 될까요?후자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더 커진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죠.이것을 도와주는 게 바로 피드백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가 평가만을 하게 된다면 더 어려운 일이나 새로운 과업에 도전하지 않으려고 합니다.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입니다.그러면 피드백은 뭘까요? 과정에서 잘했어 못했어를 알려주는 것입니다.그렇다라면 기간이 필요합니다.흔히 조직에서는 성과 평가를 1년에 한 번 정도 하게 됩니다.그러면 1년 동안에 내가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냈겠죠?그 결과물에 대해서 잘한 것 즉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내가 기여했던 행동들을 찾아내는 것입니다.이때 행동과 태도가 잘한 것이 됩니다.  두 번째 아쉬웠던 거 이때도 행동과 태도로 연결이 될 수가 있겠죠.축구에서 예시를 들어드린 것처럼 골을 넣는 것과 실접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잘한 것도 있고 개선할 점도 있을 겁니다.즉 후반전에 우리가 어떻게 할 거냐 이거를 보는 것처럼 만약에 지금이 9월달이라고 한번 생각해 볼게요.1월달부터 8월 달까지의 과정에서 내가 잘한 것과 부족한 것은 피드백이 될 겁니다.남아있는 시간은 뭘까요? 9월 10월, 11월 12월 남은 4개월 동안에 내가 잘 해야 되는 거 개선해야 되는 것 이것을 찾아내는 게 피드 코워드입니다.이때는 기대하는 모습이 나오게 될 거고 상반기에 부족했었던 거 이거는 그만하자.상반기에 잘했던 거 이거 계속하자. 마지막으로 우리 상반기에 안 했었던 것 중에 이거는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자.이 관점을 찾아내는 것이 피드 포워드 대화입니다. 우리가 업무를 할 때 성장한다 성공한다라는 관점을 들여다보시려면 이 세 가지 키워드를 꼭 기억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첫 번째 키워드는 평가 대신에 결과를 평가하지 말고 성과 평가를 하자.그리고 이전에 나와 비교하는 평가를 하자. 두 번째 키워드는 피드백입니다. 즉 내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잘하고 있었던 거 찾아주시고요. 부족한 것들을 찾아주셔야 됩니다. 두 가지를 모두 찾아내는 것 이게 피드백입니다.세 번째 피드 포워드 그러면 이후에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이때의 핵심은 그만할 거 계속할 거 지금부터 시작할 것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많은 리더분들이 저한테 이런 질문들을 하세요. "피드백 대화를 정말 잘했는데 피드백 대화 이후에 팀원들의 행동이 바뀌지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라는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변화를 하기 위해선 스타트 지금부터 시작하는 행동이 있어야 됩니다.그런데 팀원 입장에서 스타트는 한 번도 안 해본 일입니다.그러면 뭐가 필요할까요? 그 일하는 방식을 연습해야 되고요.학습해야 되고요.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됩니다.그래서 평가 피드백, 피드 포워드 학습과 리더의 지원은 하나의 패키지다라고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종화 강사님은 現 그로플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하시며, 호오컨설팅 섭외를 통해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조직활성화, 경영전략, 커뮤니케이션, 관계 등 다양한 분야로 강의 강연을 진행하십니다.주요저서로는 <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 가 있습니다.  강사 섭외가 궁금하시면?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백종화 강사
  • 2024-10-07
고명환 작가 인문학 특강 '비즈니스의 답은 고전에 있다' 강의 강연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고명환 작가 인문학 특강 '비즈니스의 답은 고전에 있다' 강의 강연 영상입니다.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특히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오늘은 <성공하는 비즈니스의 비밀은 고전에 있다> 이런 얘기를 해보겠습니다.고전은 어떻게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까요? 사실 책 읽기 힘들어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평소에 어느 정도 책을 읽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읽기 힘들어하는 책이 바로 "고전"이죠.왜냐하면, 일단 말이 어렵습니다. 위대한 고전을 남긴 작가들은 모든 것을 상세히 말하지 않습니다.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 윤동주, 서시 中백 년이 지나도 수백수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이 문장 하나로 그 시대와 나의 상황에 맞게 재해석을 해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또 해답을 찾고 지혜를 얻게 되는 그게 바로 이 고전의 힘이고 고전의 매력이거든요. 장 그르니에라고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철학자가 있습니다.이 장 그르니에의 <섬>에 알베르 까뮈가 서문을 썼는데 "이 책은 아무것도 명확히 설명하지 않는다각자가 자기 방식대로 해석하도록 남겨둔다"까뮈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스승의 책 서문에 고전을 읽어야 하고 고전을 읽을수록 좋은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명쾌하게 써놓은 거죠.고전을 많이 읽으시면 그 고전 안에 들어있는 그 비유와 압축과 은유로 되어 있는 그 압축되어 있는 것들을 압축을 풀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쫙 풀어버리면 이 시대의 해답이 보이는 거죠.그래서 그 압축을 풀 수 있는 능력을 고전을 통해서 내 안에 가지시면 이 고전은 세상과 싸울 수 있는 어떤 무기보다도 단단한 갑옷이 됩니다. 우리는 '이 비즈니스적으로 과연 어떤 부분을 가장 잘 접목할 수 있는가' 제가 주목해서 봐야 될 부분은 바로 고전의 "은유" 를 주목해서 봐야 됩니다.우리가 어릴 때 시험 문제에 은유법 문제 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문장이 뭔가요? "내 마음은 호수요" 이런 문장이죠. a는 b다. 이것이 은유인데 은유는 곧 "연결" 입니다.여러분 모든 비즈니스의 새로운 상품은 여러분 이 연결을 통해서 만들어집니다.무조건 그럼 연결하면 새로운 상품이 생기고 무조건 연결해서 뭔가를 만들어내면 고객들이 좋아하고 돈을 벌 수 있고 비즈니스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게 아니죠.아무거나 연결한다고 효과가 있는 게 아닙니다. 내 마음은 호수요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뭔가 화학 작용이 일어나는 그런 울림이 있죠. "사랑은 전쟁터요"이랬을 때 울림이 있죠. 그런데,"내 마음은 지렁이요""사랑은 자장면이요"이랬을 때에 한두 명은 웃을지 모르겠지만 '진정한 은유의 화학 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죠. 내 몸속에서 은유를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내가 은유를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고 내가 쓴 은유를 사람들에게 읽어줬을 때 사람들의 마음에 10명 중에 7명의 마음에 뭔가 내 마음은 호수요 했을 때처럼 그런 화학 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시면 '사람들 마음에 뭔가 기분 좋은 울림이 일어나겠구나' 하는 거를 해보지 않아도 시뮬레이션으로 알게 된다는 거죠. 여러분 스티브 잡스의 애플도 무에서 유로 그냥 어느 날 애플 아이폰이 탄생한 게 아니고 원래 제록스의 어떤 기술, 노키아의 어떤 기술 그다음에 스티브 잡스가 대학 다니면서 수업 들었던 어떤 캘리그라피의 그런 활자체 이런 모든 것들을, 기존에 있던 것들을 연결해서 새로운 제품 새로운 상품을 만든 겁니다. '나는 세상에 없는 건데 뭘 만들어서 세상을 놀래키겠다' 이게 아니라, '기존에 있었던 거 과거에 있었던 것 중에 뭐와 뭐를 연결해서 사람들 마음에 그런 울림과 화학 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가' 이거를 찾아내시면 되는데, 예를 들어서 나는 빙수로 세상을 한번 놀라게 하겠다 이런 목표를 세운 사람이 있다고 봅시다.세상을 놀라게 하려면 새로운 빙수를 만들어야겠죠.그래서 이 얼음 위에 팥을 빼고 바나나도 얹어보고 딸기도 얹어보고 남들이 안 하는 오징어 회도 얹어보고 홍어회도 얹어보고 광어회도 얹어보고 이러면서 결국은 실행해보고 비용을 들이고 시간을 들여서 실패하고 깨닫고 실패하고 깨닫고 하면서 결국은 답을 찾을 텐데요.결국은 한 200번 정도 해보고 망하고 해보고 망하고 해서 망고 빙수를 찾아냈다고 칩시다. 이 은유를 깊이 있게 알고, 은유의 원리를 이해하고, 이 은유의 개념을 물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은 제가 장담컨대 딱 세 번 안에 망고빙수를 찾아낼 수 있다는 거죠. 왜냐하면 이 은유를 아는 사람들은 실행해 보지 않아도 이 시뮬레이션으로 '내가 이 빙수에 뭐를 연결하면 사람들이 열광하겠구나' '아 이거에 이거를 연결하면 요즘 시대에 맞지 않구나' 하는 거 후보 한 세 가지 중에 반드시 망고빙수가 있었을 겁니다. 예를들어, 카카오 택시는 빈택시와 택시 잡고 싶어하는 사람을 연결한 것이죠.배달의 민족은 배달 안 되는 음식과 먹고 싶어 하는 사람을 연결한 것이죠. 아직도 연결되지 않은 불편하고 힘든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그 부분을 연결을 해서 새로운 상품 여러분들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떤 세상을 놀라게 할 수 있는 제품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텐데요.이 연결을 깊이 있게 알기 위해서 저는 "고전 문학을 읽으라" 고 추천하고 싶어요.왜냐하면 여러분들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 보면 감정 이입이 된다고 그러죠. 그래서 이 감정 이입이 된다는 거는 깊이 있게 느끼고 뭔가 내 몸속에 흡수를 한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를 읽는다고 가정해 봅시다.이 산티아고 노인이 그 250kg 정도로 추정되는 청새치를 잡으려고 싸우고 또 겨우 잡아가지고 물에 반 담궈서 끌고 가고 있는데 다시 상어떼를 만나죠.그 상어떼와 만나서 싸우면서 몇 날 며칠을 이제 먹을 것도 없고 소금도 없고 물도 없어서 배 위로 뛰어 올라오는 날치를 막 뜯어 먹는 그 장면들을 읽었을 때 그 순간만큼은 내가 고명환이 아니고 산티아고 노인이 되더라고요.이 정신과 철학의 은유의 세계에 흠뻑 빠져 있는 거죠.그래서 저는 이 고전 속에 있는 그 장면들을 상상하면서 읽다 보면 그게 내 몸속에 흡수가 되고 어느 날 문득 새로운 스파크가 팍 일어나면서 '이거와 이거를 연결했을 때 고객들이 좋아하겠구나' 이런 걸 알게 되는 거죠.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은유를 깊이 있게 느껴보겠다."이런 목표로 고전 문학을 읽으시면 여러분들 아마 비즈니스적으로 여러분들에게 엄청난 DNA가 솟아나는 것을 여러분들이 느끼실 거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달라질 수 있고 은유 연결, '난 어떤 걸 연결해 볼까' 이런 걸 통해서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그런 제품 서비스를 창조해 보시고 세상을 깜짝 놀래켜 보시길 바라겠습니다.오늘의 한 줄 리뷰는 모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연결이다. 연결하라로 하겠습니다. 고명환 작가님은 인문학 특강 뿐만 아니라,동기부여, 열정, 인생스토리, 도전, 성공, 삶의자세, 자기계발, 경영, 경영전략,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강사 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고명환 강사
  • 2024-10-07
명사특강 박태현 작가 강연 '변화를 만드는 방법' 리더십 강연

조직에서 큰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많은 리소스와 노력,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쉽지 않습니다. 큰 변화는 조직 내에서 거부감이나 저항에 부딪히기 마련이며, 실패 시 그 후유증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작은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의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작은 아이디어를 꾸준히 찾아내고 실행한다면, 구성원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입니다.​ 1. 팀워크가 좋은 조직의 특성좋은 조직은 눈에 보이는 행동과 분위기로 구별됩니다. 팀워크가 좋은 조직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격려와 박수: 구성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축하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누군가의 생일이나 성과를 축하할 때 박수 소리가 조직을 가득 채웁니다. 이러한 박수는 영혼이 담긴 진심 어린 박수로, 구성원들의 사기를 높입니다.​● 편안한 표정과 분위기: 구성원들의 표정이 경직되어 있지 않고, 웃음과 미소가 넘칩니다. 스트레스가 적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부담이 적습니다. 사람들은 서로를 보며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됩니다.​● 활발한 소통과 참여: 회의나 대화에서 모든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합니다. 말단 직원도 자신의 생각을 편하게 말할 수 있으며, 상사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도 존중받습니다.​● 약속과 규칙 준수: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들이 약속을 지키고 규칙을 준수합니다. 시간 약속이나 업무 절차 등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모두가 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다양한 교류: 특정 그룹이나 친한 사람들끼리만 어울리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협업합니다. 이를 통해 조직 내에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너지가 발생합니다.​● 거리감 없는 관계: 상사와 부하 직원 간에 거리감이 없고, 누구나 편하게 다가가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상사에게 다가가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두려운 조직은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기 쉽습니다.​● 주도적인 행동: 조직의 문제나 기회가 생길 때, 구성원들이 스스로 나서서 해결하려는 적극성이 있습니다. 누구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2. TGIM (Thank God It's Monday/Morning/Meeting)조직 분위기가 침체되었을 때, 많은 기업들은 회식이나 야외 활동을 통해 분위기를 전환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외부 활동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업무 환경 자체를 개선하지는 못합니다. 진정한 변화는 업무 시간 내에, 일터 안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특히 구성원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시간인 아침, 월요일, 회의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 ● 아침 시간: 많은 사람들이 아침에 피로감을 느낍니다. 이때 긍정적인 에너지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밝은 음악, 간단한 인사말 등을 통해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 주말 후 시작되는 월요일은 특히 더 무기력할 수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팀원들과 함께 간단한 브리핑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로 한 주를 시작하면 동기부여에 도움이 됩니다.​● 회의 시간: 회의는 많은 사람들이 지루해하는 시간입니다. 회의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회의 시작 전에 가벼운 아이스 브레이킹이나 칭찬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시작은 긍정으로시작을 긍정적으로 하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회의나 업무 시작 시에 최근에 잘한 일이나 감사한 일을 서로 공유해 보세요. 이러한 작은 변화가 큰 영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3. 미세한 행동에 주의하기조직의 분위기를 망치는 것은 큰 잘못이 아닌, 미세한 부정적 행동들입니다. ● 부정적인 눈빛과 표정: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불만스러운 눈빛이나 표정이 조직 분위기를 해칩니다. 서로에게 긍정적인 표정과 미소를 보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소극적인 태도: 회의나 업무에서 참여하지 않고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은 팀워크를 저해합니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참여하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냉소적 언행: 동료의 의견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은 조직 문화를 병들게 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좀비 행동 제거하기조직 구성원 모두가 이러한 미세한 행동을 인식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함께 모여 조직을 병들게 하는 '좀비 행동'이 무엇인지 논의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약속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회의 중 휴대폰 사용 자제, 늦지 않기, 서로의 의견 존중하기 등의 약속을 정할 수 있습니다.마무리작은 아이디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큰 변화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됩니다. 팀워크가 좋은 조직의 특징을 살펴보고, TGIM을 통해 긍정적인 시작을 만들며, 미세한 행동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조직은 분명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작은 변화를 시도해 보세요. 그 변화가 모여 큰 성과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 박태현 강사
  • 2024-10-07
김익한 교수 동기부여 특강 '의지력 강화, 실질적 방법 3가지' 강연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익한 교수 동기부여 특강 '의지력 강화, 실질적 방법 3가지' 강연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강의를 통해 퇴근 후 나태함과 무기력함을 극복할 수 있는 꿀팁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회사 끝나고 집에 도착하면 그냥 널브러지는 날이 너무너무 많아요.근데 이것을 그동안은 의지력 고갈론 그러니까 의지력의 총량은 정해져 있고 내가 회사에서 완전히 의지력이 고갈될 정도로 일을 했기 때문에 그다음에는 의지력이 없을 수밖에 없으니까 널브러지는 것이야라고 대부분 생각을 해왔다면 위험합니다.  사실 최근의 연구에 의해서는 이게 과학적으로도 옳지 않다는 그런 주장이 많고요.이 부분을 뒤집으면 우리가 해법을 찾을 수 있어요.제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봐요. 퇴근을 하면 일단 소파에 들어눕습니다.옷도 안 벗어요. 여러분들 너무 공감 가지 않습니까?심지어는 소파가 있다는 것은 집에 사이즈가 좀 된다는 얘기지 않습니까집이 그냥 원룸이면 책상하고 침대밖에 없지 않습니까그러면 그냥 침대에 눕는 거예요. 심지어 어떨 때는 눈을 떠보면 아침인 경우조차 있다니까요.누워서 계속 뒹굴거리면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보는 거 어떨 때는 먹기 싫어서 안 먹는 경우도 있고요.먹는 건 어떻게 합니까여러분들 그냥 핸드폰으로 다시 배달 음식 시켜서 먹고 그 배달 음식 시킨 것을 싸서 밖에 내놔야 되는데 그것조차 하기 싫어서 그냥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온 방이 냄새로 가득합니다. 우리가 사실 그런 일상을 보낼 때가 꽤 있어요. 매일매일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이거 우리 다 극복하고 싶지 않습니다.이럴 때 무엇이 원인인지를 좀 정확하게 파악하고요.이것을 조금 쉬운 방식으로 하나씩 해결해 갈 수 있는 그런 지혜 우리 같이 모색을 저는 꼭 해야 된다고 봅니다. 첫번째 의지력을 가져야 합니다.의지력이라는 것은 일종의 원천 같은 것이 있어서 그 원천을 살려내면 의지력이 계속 나온다는 건 무엇을 하려고 하는 힘 같은 것이죠.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일단 자기 결정권이에요.자기 결정권이 없으면 당연히 그것을 해낼 힘은 적어지는 것이고 그다음에 그 결과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돼요.그렇지 않으면 벌떡 일어나서 그걸 할 수 없죠.의지력이라는 것은 원천이 있으면 계속 생겨나는 것이지만 육체적 정신적 힘이라는 것은 엄청 사용을 해서 너무 피곤한 상태면 뭘 할 수 없는 게 되는겁니다.힘의 자원에 대한 약간의 배분 같은 것을 여러분들이 하실 필요가 있어요. 두번째 아웃풋에 대한 약간의 기대감을 가져야 합니다.특히 내가 자꾸 널브러지는 성격이 있는 것은 조금 하기 싫은 것은 절대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제가 권하는 것은 짧은 시간 내에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인데 조금 하기 싫은 거 이런 것들을 2~3개 배치해서 그것을 극복해서 아웃풋의 긍정적인 것들을 받아보는 것을 권하는 거예요.그러니까 자기 결정권으로 약간 하기 싫은 것을 해서 성취감 얻기 이런 것을 좀 적극적으로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세번째 신체의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을 평상시에 하셔야 합니다.체력의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으면 사실 낮에 직장에서 생활하는 것만으로 우리의 육체적 피로도가 너무 크거든요.그래서 체력을 평상시에 많이 높여놓고 직장에서도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힘의 배분을 조금 하셔서 여력이 10 남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한 30 정도는 남도록 해서 기본 힘을 갖추게 되면 여러분들이 그냥 널브러지는 그런 상태는 막아줄 수 있습니다.밤 시간에 우리가 널브러져 버리는 것은 사실 그다음 날에 자신의 행복의 지수 전체를 결정해요.그래서 아주 아주 중요한 그런 시간이니까 널브러지더라도 짧은 시간 의지적으로 그렇게 널브러지셨으면 좋겠습니다.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극복의 의지를 갖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김익한 교수님은 現 명지대학교 기록관리학 교수이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기록학자로 활동하고 계십니다.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김교수의 세 가지' 를 운영하시며, 동기부여, 자기관리, 소통, 스피치, 교육, 공부법 등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강사 섭외 안내가 필요하시면??강사섭외 전문 업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익한 강사
  • 2024-10-04
스타 강사 최태성 인문학 강연 '대한민국 교육은 죽었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스타 강사 섭외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은 스타 강사 최태성 인문학 강연 '대한민국 교육은 죽었다' 특강 강의 영상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우리가 역사의식을 갖고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인문학 강연입니다.  지금은 한국사가 필수입니다. 근데 몇 년 전만 해도 한국사는 선택이었어요.그런데 선택이었는데 서울대만 필수로 해놨어요.물론 뭐 다른 몇 개 대학이 있었지만 상징적으로 서울대가 지금 필수였습니다.그러니까 수험생들이 한국사를 선택을 안 해요. 왜냐하면 이게 상대평가고 등급을 맺는 건데 '내가 왜 서울대들 밑에 깔아줄 이유가 없지' 라고 해서 한국 선택을 안 하는 거예요.그래서 60만 수험생 중에서 한 3만 명 정도밖에 선택을 안 하는 것이죠.그러니까 서울대 연대 고대 뭐 이 정도를 바라보면서 가는 친구들만 그런데 어쨌든 간에 한국사를 선택한 친구들은 굉장히 우수한 집단이에요.문제 출제하는 입장에선 굉장히 난감합니다. 이게 지금 상대평가 등급을 1등부터 분으로 쭉 줄을 서야 되는데 문제를 어렵게 내도 다 맞추는 거예요. 어떤 문제가 나왔냐면 의열단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어요.김원봉을 묻는 문제예요. 김원봉 의열단 바로 연결되니까 조금 난이도를 올려서 그 의열단원들 중에서 김상호 김익상 나석주 이런 인물들을 묻는 거예요.그런데 고3 시험 보는 문제에 정답지를 어떻게 냈냐면 김지섭을 고르는 문제를 냈어요.김지섭은 교과서에 텍스트로 대부분 안 나와요.어디 나오냐면 교과서에 보면 이렇게 지도가 있는데, 일본 쪽에 아주 작은 글씨로 나와 있어요.그걸 틀렸기 때문에 1등급이 떨어진 거예요.  김지섭이라고 하는 인물은 이렇습니다.1923년 일본에서 관동 대지진이 벌어집니다.일본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긴자거리 가보셨나요? 지금 빌딩들이 막 엄청 높잖아요.그 긴자거리가 팍싹 내려앉았습니다.어마어마한 지진으로 완전히 그냥 거리가 그냥 푹 내려앉은 거예요.그런데 이 정치하는 사람들은 지진이 벌어졌으니까 이게 내부에 불만이 엄청나게 많았을거예요.그럴 때 정치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내부의 불만이 쭉 올라오면 바깥으로 화재를 돌려요.외부적 요인을 끌고 들어와서 그쪽을 바라보도록 만들어 놓습니다. 이때 일본 정부도 역시 마찬가지로 이 내부의 어떤 그 불만을 무마시키기 위해서 외부적 요인을 끌고 오죠.그 외부적 요인의 한 원인이 요인이 뭐였냐면 바로 일본에 와 있는 조직입니다.조선인들이 지금 집집마다 불을 지르고 다니고 있다. 우물가에 독약을 끌고 있다. 처녀의 치마 속에 폭탄이 들어있다. 라고 하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거예요.그런데 한번 생각해 보세요. 조선인 처녀의 치마 속에 폭탄이 들어있다. 그럼 그다음 행동은 일본 민중들 스스로도 붕괴해서 작용단이라는 조직을 만들어가지고 여러분들 그 생선가게 가시면 쉽게 볼 수 있는 그 쇠로 만든 꼬챙이 그런 것들로 무장을 해서 사냥을 시작해요. 이건 학살이에요.1923년 일본에서 벌어진 그 관동대지진으로 인해서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조선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법에 보호받지 못하고 학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죠.김지섭이 그 모습을 보고, 여기에 대해서만큼은 적극적인 항의가 필요하겠다라고 해서 직접 폭탄을 바로 이왕 등에 던졌던 인물, 그것 때문에 감옥에 들어갔고 그 감옥에서 결국 순국했던 인물이에요. 김지섭에게는 꿈이 있었죠. 내 뒤에 오는 사람들한테만큼은 식민지 조국의 백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법에 보호받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백주 대낮에 학살당하는 이런 사회를 물려주지 않겠노라는 꿈.그 꿈 하나로 그 청춘과 폭탄을 바꾼 인물이 바로 김지섭입니다. 그 김지섭이 꿈꿨던 그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어느 한 학생이 나에게 1등급을 받지 못하게 해줬다고 그 김지섭에게 육두문자를 던진다면 저는 대한민국의 교육은 죽은거에요.그 한국사를 선택한 집단 굉장히 우수한 집단이에요.그 집단은 우리 사회의 리더가 될 가능성도 굉장히 많은 그런 친구들입니다.그런데 그런 친구들이 그런 빈약한 역사의식을 가지고 우리 사회에 나가서 리더가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우리는 이미 역사를 통해서 많이 배웠습니다.조선이 낳은 천재라고 일컫는 이광수, 최남선, 이완용 이 천재의 인물들이 나라 아는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 우리는 경험하고 있지 않습니까?그런데 우리는 또 역사를 잊고 또 그러한 우를 범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타 강사 최태성 강사님은 現 작가, EBS 한국사 대표 강사, 유튜브 별별히스토리 운영, ETOOS 한국사 강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며,동기부여, 인문학, 역사, 한국사, 문학, 리더십, 진로 등 활발하 강연 활동도 하고 계십니다.스타 강사 섭외를 원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최태성 강사
  • 2024-10-04
초빙강사 김용섭 강연 '2025년 트렌드 전망' 트렌드 강의

2024년 한국을 강타한 트렌드와 2025년의 전망​2024년은 한국 사회에 다양한 문화적 변화와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난 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화두는 바로 '올드머니(Old Money)'였습니다. 올드머니는 단순히 오래된 돈이나 낡은 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세대를 거쳐 내려온 전통적인 부와 그에 따른 삶의 방식을 나타냅니다. 이는 뉴머니(New Money), 즉 스스로 노력하여 부를 이룬 사람들과 대조되는 개념으로, 졸부나 갑작스러운 부자와는 다른 가치관과 태도를 지닙니다.​올드머니 트렌드의 확산과 영향올드머니 트렌드는 패션을 넘어 예술, 문화, 주거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었습니다. 미술계에서는 작품을 구매하려는 새로운 컬렉터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미술 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인 부자들은 집을 단순한 투자 수단이 아닌, 자신의 삶의 공간으로 여기며 인테리어와 예술 작품에 투자하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이러한 변화는 집을 꾸미는 태도에서부터 예술을 소비하는 방식까지,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한국은 전통적으로 가구나 인테리어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올드머니 트렌드의 영향으로 가구 시장이 점차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사회가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추어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앞으로 몇 년간 이 분야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년을 향한 전망: 먹거리와 기후 변화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계속될 중요한 이슈 중 하나는 바로 '먹는 문제' 입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농산물의 생산과 가격이 불안정해지면서, 우리의 식탁에 직접적인 영향이 미치고 있습니다. 예년과 비교하여 과일이나 채소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지속될 문제로 보입니다.​이러한 상황에서 대체 식품 시장과 푸드테크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농산물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 개발이나, 기후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농업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산업의 성장을 이끌며, 관련 시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오프라인의 역습: 러닝(Running)의 부상2024년 트렌드 중 또 하나 주목할 만한 것은 '오프라인의 역습'으로 표현되는 러닝 열풍입니다. MZ 세대들은 팬데믹 기간 동안 제한된 활동 속에서 골프나 테니스에 열광했지만, 높은 비용과 시간 투자, 그리고 진입 장벽 등으로 인해 관심이 줄어들고 있습니다.​반면 러닝은 장소나 시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러닝은 개인의 건강과 체력 관리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러닝 크루를 통한 사회적 교류와 패션을 통한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한강이나 도시의 명소를 달리는 러닝 이벤트, 다양한 챌린지와 SNS를 통한 공유 문화는 러닝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특히 러닝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욕구와 맞물려 있어, 그 인기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러닝을 통해 자기 관리와 성취감을 얻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상품과 서비스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러닝화 시장의 변화와 브랜드 전략러닝 열풍과 함께 러닝화 시장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스포츠 시장을 주도하던 나이키(Nike)는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아식스(ASICS), 호카(HOKA), 온러닝(ON Running) 등 전문 러닝화 브랜드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소비자들은 이제 단순한 패션 아이템이 아닌, 실제 러닝에 최적화된 기능성 제품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아식스는 러너들 사이에서 편안한 착화감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인기를 얻으며, 주요 모델들이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나이키는 팬데믹 기간 동안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쳤지만, 오프라인 시장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경험과 전문적인 상담, 그리고 커뮤니티 형성이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가치로 부상하면서, 오프라인의 중요성은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습니다.​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주류 소비 문화의 변화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류 소비 문화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운동 후나 모임 후 술자리가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지만, 이제는 건강을 위해 술 소비를 자제하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술과 담배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술 소비가 줄어들면서 대신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자기 계발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관련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오프라인의 가치와 로컬 비즈니스의 중요성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많은 비즈니스가 온라인으로 전환되었지만, 오프라인의 가치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물리적인 공간에서 경험하고 교류하며, 이는 온라인이 대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핫플레이스의 등장과 로컬 비즈니스의 성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커뮤니티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직접 방문하여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오프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으며, 이는 비즈니스 전략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결론: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의 기회와 전망2024년은 한국 사회에 많은 변화와 새로운 트렌드를 가져온 해였습니다.올드머니 트렌드를 통해 전통과 품격을 중시하는 문화가 부상하고 있으며, 러닝을 비롯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주류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2025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련 산업과 비즈니스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제공할 것입니다.​기후 변화와 먹거리 문제, 오프라인의 재발견 등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이슈이며, 이에 대한 대응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개인과 기업 모두 변화하는 트렌드에 주목하고 적응하여,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입니다.​미래는 불확실하지만,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자에게는 언제나 성장의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2025년, 그리고 그 이후의 한국 사회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지 기대해 봅니다.

  • 김용섭 강사
  • 2024-10-04
아나운서 한석준 스피치 강연 '아나운서의 말하기 비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아나운서 한석준 스피치 강연 '아나운서의 말하기 비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일상 생활에서 3가지 습관을 통해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비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스피치 강연 영상입니다. 무조건 도움이 되는 말을 잘하기 위한 생활 속에서 연습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일하느라고 일도 바쁜 사람들이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하루 종일 연습하는 건 어렵습니다.발음이나 발성을 우리가 정말 단기간에 그렇게 좋게 할 수는 없습니다.하지만 최소한 이것만 하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정확한 발음과 발성을 위해서 계속 소리 내서 말해보는 겁니다.지금 우리 조카가 보고 있는 책의 한 구절을 정확한 발음과 발성을 위해서 계속 소리 내서 말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정확한 발음과 발성을 위해서 소리 내서 말한다' 라는 게 무슨 뜻이냐면 입을 최대한 크게 벌려서 말하는 연습을 해보는 겁니다.'입을 크게 벌려서 말해' 라는 말을 입을 크게 크게 벌려서 말하면 훨씬 더 발음이 깔끔하게 들립니다.그런데 여기에 또 다른 효과가 있습니다.입을 크게 벌려서 소리를 내면 이 몸 안에 특히 얼굴에 있는 공간들을 많이 활용하게 됩니다.소리가 더 예뻐지고 울림이 좋아집니다. 그러니까 발음이든 발성이든 뭘 위해서라도 입은 크게 벌려서 말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소리를 내서 말을 해야 되기 때문에 생각해 보면 말할 수 있는 연습할 수 있는 장소가 또 흔하지 않습니다.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소리 내서 막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차 안에서 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아니면, 길거리를 지나다닐 때 보이는 모든 간판을 소리 내서 말하는 게 연습이 될겁니다. 두 번째는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사적인 영역에서 친구들하고 말할 때는 말이 잘 나오지만, 학교에서 발표 과제나 면접, 아니면 회사에서 PT를 한다든지 공식적인 자리에서 내가 긴장한 나머지 말이 잘 안 나옵니다.그러면 이걸 연습하기 위해서는 공적인 자리까지 가져오기 위해서 사적인 자리에서 조금은 더 공적인 느낌을 가지고 말해보세요.친구하고 특정 날짜에 약속을 정해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그런 식으로 좀 더 깊게 서로의 생각을 좀 차분하게 얘기를 하고 또 상대방의 생각을 차분하게 들어주고 그런 시간을 한번 가져보는 겁니다.이렇게 시간을 정하면 친구이고 사적인 관계인데도 불구하고 좀 더 공적인 느낌을 줄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이런 유튜브에 있는 인기 강사들의 영상을 보고 한 명을 정하는 겁니다.어떤 면이 좋은지 말에서도 표정에서도 몸짓에서도 손동작에서도 어떤 부분이 좋은지 장점을 찾고,첫 번째 단계는 이때 중요한 건 노트에 장점을 적는겁니다.오늘 보인 거랑 내일 보인 게 다르기 때문에 '내가 보고 있는 이 사람의 장점이 뭐다' 라고 적는겁니다.두 번째 단계는 그렇게 적은 리스트를 보고 내가 지금 따라할 만한 게 있나 이걸 생각해 보는 겁니다.노트에 쭉 적고 내가 따라할 거에 동그라미를 치고 실제로 따라 해보는 겁니다. 1) 입을 크게 벌리고 최대한 발음도 정확하게 발성도 좋게 내면서 주변에 보이는 어떠한 거라도 읽어라.2) 친구들과의 말하기를 약간은 더 공적인 관계로 올려봐라, 친구들과 공적인 말하기를 시도해봐라.3) 롤 모델을 유튜브에서 잘 찾아보고 그 사람들의 장점을 적고 그 장점을 따라해 봐라.무조건 도움이 되는 겁니다.그러니까 정말로 오늘부터 말하기를 잘하고 싶다 라고 생각한다면 이 세가지 방법대로 해보세요:) 한석준 아나운서는 스피치 강연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자기계발,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 한석준 강사
  • 2024-10-02
명사초청강연 한재원 특강 '결혼 배우자 현명한 선택하는 법' 강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이성 선택과 부부 관계의 비밀결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 중 하나입니다. 결혼 후에도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이성을 선택해야 할까요? 또한, 결혼 생활에서 피해야 할 유형의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이성 선택과 부부 관계의 유지 비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머 코드가 맞는 사람을 선택하세요사람마다 이상적인 배우자의 유형은 다를 수 있지만,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은 유머 코드가 맞는 사람입니다. 함께 있을 때 웃을 수 있고, 대화가 즐거운 사람과의 결혼 생활은 행복의 큰 요소가 됩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돈만으로는 행복을 살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며, 서로의 티키타카가 잘 맞는 사람이 이상적입니다.​피해야 할 이성 유형: 지나치게 이기적인 사람결혼 생활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이성 유형은 지나치게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성격 장애나 나르시시즘으로 인해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가스라이팅이나 조종을 일삼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경향이 있는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람들과의 결혼은 불행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중요합니다결혼 생활에서 대화는 소통의 핵심입니다. 상식의 선에서 서로 대화가 통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합리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사람이 좋습니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양보하며 조율해 나가는 과정이 행복한 결혼 생활의 기반이 됩니다.​좋은 배우자 선택을 위한 기준비슷한 조건과 배경: 가정 환경이나 직업군이 비슷하면 상식의 선이 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성실함: 현재의 경제력보다 성실하게 살아온 과거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연애 패턴: 과거의 연애 경험을 통해 그 사람의 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해 보세요.​ 결혼 후에도 후회하지 않는 방법결혼은 후회보다는 성숙함과 성장의 기회로 생각해야 합니다. 결혼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들은 인생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이의 탄생은 물론이고, 배우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큰 의미를 갖습니다.​건강한 부부 관계를 유지하는 법존중과 우정: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서로를 존중하고 우정 어린 마음으로 대하는 것입니다.긍정적인 언어 사용: 서로에게 함부로 말하지 않고, 존칭을 사용하며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합니다.함께하는 시간: 취미나 활동을 함께하며 공통의 관심사를 만들어 갑니다.관계의 지속성: 스킨십과 친밀감을 유지하며 서로의 욕구를 존중합니다.부부 사이에 피해야 할 행동타인 앞에서 배우자를 낮추지 않기: 다른 사람들 앞에서 상대방을 비하하거나 무시하는 행동은 신뢰를 무너뜨립니다.험한 말 사용 자제: 감정적인 언어 대신 상대방을 배려하는 표현을 사용합니다.​성격 차이 해결 방법서로의 다름 인정하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만큼, 성격 차이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옳고 그름보다 이해와 존중: 상대방을 바꾸려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이혼에 대한 고민과 조언이혼을 고민하는 경우, 경제적인 자립과 현실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혼 후의 삶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준비가 있어야 합니다. 남들의 시선보다 자신의 행복과 아이들의 미래를 우선시해야 합니다.결론행복한 결혼 생활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 그리고 함께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이성 선택과 부부 간의 건강한 관계 유지를 통해 평생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한재원 강사
  • 2024-10-02
강연섭외 곽수종 박사 강연 '한국경제 위기의 신호?' 특강

한·중·일 삼국의 경제 관계와 한국 경제 전망한국 경제를 논하기 전에, 중국과 일본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미국 경제가 연착륙하더라도, 한국 경제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입니다. 중국과의 경제 의존도1998년 외환위기 때 우리가 빠르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노태우 대통령 시절의 북방정책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중국과의 수교를 통해 막대한 수출이 가능해졌고, 이는 경상수지 적자 문제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도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 3만6천 달러 달성에는 중국 경제와의 상호 이해관계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의 현재 상황그러나 최근 중국 경제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경제의 어려움을 직접 언급했고, 많은 전문가들은 내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5%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일부는 1% 성장도 어려울 것이라고까지 말합니다.​부동산 시장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하이나 베이징에서 100억 하던 아파트가 50억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림자 금융으로 추정되는 부채 규모는 약 11조 달러로, 이는 2008년 서브프라임 위기 당시 미국의 부채 규모를 넘어섭니다.​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로서 정부가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돈을 찍어내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 이는 글로벌 경제 질서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방식입니다. 중국은 외국 자본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자본의 유출입을 자유화해야 하지만, 이는 공산당 체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어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한국 경제의 전망한국은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아 중국 경제의 부진은 한국 경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한국은행은 미국 연준이 금리를 내린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가기보다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부동산 시장, 자영업자 문제, 가계부채, 기업부채, 국가부채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일본의 경제 정책 방향도 주목해야 합니다. 미국이 일본에게 반도체 기술을 지원하려는 움직임이 있고, 이는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이 AI, GPU, MPU, TPU 등 첨단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향후 5~10년 내에 반도체 산업에서도 뒤처질 위험이 있습니다. 성장 동력의 부재와 사회적 불안한국 경제의 가장 큰 위기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부재하다는 점입니다. 젊은 세대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소비와 투자에 소극적입니다. 가계부채는 약 2,700조 원, 기업부채와 정부부채를 합치면 총 부채 규모는 약 6,500조 원에 달합니다.​이러한 부채 문제는 세대 갈등을 심화시키고, 사회 전반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출산율 저하와 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도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결론한국 경제는 중국 경제의 부진, 국내 부채 문제, 성장 동력의 부재 등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신중한 정책 결정과 함께 새로운 산업 분야에서의 혁신이 필요합니다. 특히,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 정세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중산층의 안정과 젊은 세대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는 정책이 중요합니다. 경제적인 도전과 함께 사회적인 통합을 이뤄내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곽수종 강사
  • 2024-09-30
명사특강 김상윤 교수 강연 '비트코인 혁명 곧 일어난다' 특강

비트코인 탄생 15년, 그 비밀과 미래를 탐구하다비트코인이 탄생한 지 어느덧 15년이 흘렀습니다. 많은 분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계시고, 이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그는 누구일까요? 아직까지도 그의 정체는 베일에 싸여 있습니다.사토시 나카모토의 미스터리비트코인 고고학자들이 사토시 나카모토의 신상 정보를 추적하여 1975년생 일본 거주자라는 단서를 찾아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의 이름처럼 일본인인지, 남성인지 여성인지조차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왜 사토시 나카모토는 꼭꼭 숨어 있을까요?​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 원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많은 양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얼굴을 드러내기 힘든 상황일 것입니다. 결국 그는 앞으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이를 전제로 그가 누구인지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사토시 나카모토는 할 피니인가?비트코인 고고학자들의 조사 결과와 매년 나오는 새로운 내용들을 종합해 보면, 사토시 나카모토로 가장 유력하게 지목되는 인물은 바로 [할 피니(Hal Finney)]입니다. 그는 1980년대에 주로 활동했던 암호학자입니다.​할 피니가 비트코인 창시자로 지목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비트코인이 처음 채굴되었을 때, 11번째로 채굴된 비트코인을 전송받은 기록이 남아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정황을 보면 사토시 나카모토 본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또한 데이터가 흐트러지지 않은 점, 기술적인 이유들도 있습니다.​하지만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1993년에 발표한 그의 논문 때문입니다. 과학 기술 잡지'Extropy'에 실린 할 피니의 글은 비트코인 탄생 15년 전에 이미 그 개념을 담고 있었습니다. 이 글의 제목은 '전자 현금을 통한 프라이버시 보호'입니다.​할 피니는 이 글에서 당시 디지털 시대가 막 시작되던 199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미국 정부가 국세청을 동원해 탈세자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과도하게 개인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범죄자가 아닌 사람들까지 정보망에 들어와 프라이버시가 침해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디지털 시대가 고도화될수록 개인 정보는 남아나지 않을 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이를 막기 위해 암호학자들이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프라이버시 침해, 정보의 빈부 격차, 과도한 중앙화된 정보 관리 방법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전자 현금의 디자인을 제안했습니다. 당시 할 피니는 비트코인과 같은 화폐를 직접 내놓은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암호 기술을 개발하면 중앙에 모이는 여러 문제들을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했습니다.​이후 15년 후인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발표한 비트코인 백서의 내용과 할 피니의 글을 비교해 보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1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몇몇 기술적인 요소나 목적성이 추가되었지만, 기본적인 개념은 상당히 일치합니다.​할 피니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의 기능과 원리, 그리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해 계속 고민하던 학자였으며, 그가 비트코인을 창시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사이퍼펑크와 암호화폐의 탄생할 피니와 함께 이러한 생각을 나눈 사람들을 **'사이퍼펑크(Cypherpunk)'**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암호학자 집단으로,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과 같은 암호학의 거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이비드 차움은 **'디지캐시(DigiCash)'**라는 가상화폐를 고안해 발표하기도 했지만, 비트코인만큼 자리를 잡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애덤 백(Adam Back)**은 **'해시캐시(Hashcash)'**를 개발하기도 했습니다.​이러한 유사한 아이디어나 기술적인 성과들을 공유하던 집단 속에 할 피니가 있었고, 그가 비트코인을 창시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 조사와 연구 끝에 내린 결론은,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는 할 피니 한 사람이 아니라, 할 피니가 속해 있는 여러 명의 집단일 것이라는 것입니다.​이는 여러 가지 기술적인 보완책이 필요했고, 다양한 형태의 활용 확대를 위한 원칙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들로 하여금 함께 협동 작업을 하지 않았을까 추측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비트코인의 기술적 가치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단순히 투자 자산으로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술적으로 봤을 때 비트코인이 가지는 가치는 무엇일까요?​비트코인을 기술적으로 간단히 말하면,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적용된 세상에 안착한 최초의 화폐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화폐라고 규정하는 순간, 더 이상 기술이 아닙니다. 기술이 적용되어 완성품을 만들면 그것은 세상을 바꿀 산물이자 하나의 발명품이 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을 더 이상 기술로만 바라봐서는 안 됩니다.그렇다면 비트코인의 기술적인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탈중앙성, 익명성, 그리고 이중지불 방지입니다.1. 탈중앙성탈중앙성은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특성입니다. 중앙성은 중요한 정보들을 중앙의 한 대표자가 모두 관리하고 책임진다는 것이고, 탈중앙성은 정보를 중앙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분산 저장하여 참여자 모두에게 똑같이 분배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합의 알고리즘 등의 기술적 원리를 활용하여 분산 저장하기 때문에 특정 세력이나 기관이 책임과 권한을 독점하는 상황을 해소합니다.​2. 익명성익명성은 비트코인의 거래 과정에서 나타납니다. 내가 비트코인을 몇 개 보유하고 있고, 그것이 누구에게 전송되었는지 등의 거래 기록이나 보유 내역이 실제 현실 세계의 내 정보와 연결되지 않습니다. 내가 가진 가상 지갑의 주소나 비밀번호는 나만이 알고 있고, 이 정보가 나의 주민등록번호나 주소와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개인 신상 정보와 연동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익명성이 보장됩니다. 따라서 중앙 기관이나 금융 기관을 거치지 않고도 화폐나 자산을 거래할 수 있으며, 개인 프라이버시를 더욱 보호할 수 있습니다.​3. 이중지불 방지이중지불 방지는 암호화폐 연구에서 가장 큰 난제 중 하나였습니다. 현실 세계에서 1,000원짜리 지폐를 사용하면 그 지폐는 소유권이 이전되어 다른 곳에서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세계에서는 파일을 복사하여 여러 사람에게 전송할 수 있기 때문에, 화폐에 이를 적용하면 이중지불이 발생하여 화폐의 가치가 없어집니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암호학자들은 오랜 기간 연구를 해왔고, 2008년 비트코인이 최초로 이중지불을 해결했습니다. 이는 채굴자들의 역할로 구현되는데, 채굴자들은 10분마다 어려운 난이도의 수학 문제를 풀어 전 세계의 비트코인 거래 기록을 정리하고 검증합니다. 이를 통해 이중지불을 기술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되었고, 암호화폐의 탄생이 가능해졌습니다. 왜 비트코인이 필요한가?각 나라마다 화폐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 화폐인 비트코인이 필요한 것일까요?​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화폐의 중앙화된 시스템을 탈피하고자 탄생했습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2008년 비트코인 백서의 첫 문단에서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인 간의 탈중앙화된 형태로 화폐가 오고 가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했습니다.​2008년 금융 위기는 중앙화된 금융 기관들의 무책임한 행태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미국의 금융 기관들이 부동산을 담보로 한 대출을 무분별하게 발행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금융 위기가 확산되었습니다. 이는 미국의 달러가 기축 통화로 중앙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중앙화된 화폐 시스템의 문제점은 매 10년마다 반복되고 있으며, 특히 나이지리아, 필리핀, 터키, 베네수엘라 등의 국가들은 자국 화폐의 가치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주유소에서조차 자국 화폐를 받지 않고 달러만 받는 상황입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중앙화된 화폐 시스템을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이 대안으로 비트코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전 세계의 경제 단위를 뛰어넘는 화폐나 거래 수단의 필요성을 충족시키며, 중앙화된 시스템의 단점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투자, 어떻게 볼 것인가?비트코인 가격은 등락이 심한 편입니다. 그렇다면 비트코인 투자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비트코인은 지난 15년 동안 한 번도 사라지지 않았으며, 기술적으로 해킹된 적도 없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FTX 파산이나 테라 루나 사태, 마운트곡스 거래소 해킹 등의 사건들은 비트코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이를 둘러싼 인간 세상의 문제였습니다. 즉, 경영자의 부도덕함이나 거래소의 보안 시스템 문제 등이었으며, 비트코인 자체는 완성도가 확인되고 검증되었습니다.​따라서 비트코인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탈중앙성이라는 대표적인 가치는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현대 사회에서 특정 화폐나 자산에 의존하지 않고 재산을 보호하고 증식할 수 있는 대안이 됩니다.​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가 미국 시장에서 승인되고, 거대 금융사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주류 세력들이 비트코인의 가치와 안정성을 인정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는 하나의 자산으로 볼 수 있습니다.​현재 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은 조금 더 신뢰하셔도 좋을 것 같고, 투자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은 여유 자금으로 포트폴리오의 분산 차원에서 중장기적으로 투자해 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암호화폐의 실생활 활용과 미래암호화폐가 아직 실생활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비트코인의 효용성이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일부 해외에서는 비트코인을 받아들이는 상점이나 비트코인 ATM이 존재하지만, 비트코인이 원화나 달러처럼 현금성 자산으로 쓰이기는 어렵습니다.​이는 비트코인 자체가 소액 거래에 활용되기 위한 용도로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은 10분당 처리할 수 있는 거래량에 한계가 있어,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정도의 거래 내역을 처리하기에는 물리적으로 부족합니다.​그렇다면 비트코인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비트코인은 하나의 '트리거', 즉 촉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여러 특성들이 다양한 분야에 확산되면서 생겨나는 변화를 주목해야 합니다.​탈중앙성은 금융권뿐만 아니라 다른 업종에도 새로운 기조나 세계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직을 운영하는 측면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중앙화된 구조가 아닌, 전문가나 프리랜서들을 블록체인 프로젝트 시스템 안에 참여시키고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형태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를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라고 합니다.​또한 탈중앙화된 금융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거래 방식들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법을 정비한 STO(Security Token Offering) 영역, 즉 **'조각 투자'**가 그 예입니다. 블록체인을 통해 하나의 미술 작품이나 부동산을 조각으로 나누어 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러한 변화들은 자산 소유, 기업 비즈니스, 업무, 조직 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념의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저는 이를 **'세계관 혁명'**이라고 부르며, 비트코인은 이를 촉발할 하나의 트리거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이 만들어 갈 이후의 변화들이 정말 거대할 것이며, 우리가 이를 지켜보며 거대한 변화를 함께 예측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마치며비트코인은 단순한 디지털 화폐나 투자 자산을 넘어,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탈중앙화, 익명성, 그리고 기술적인 혁신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탄생과 발전은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을 안겨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변화는 더욱 기대됩니다.

  • 김상윤 강사
  •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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