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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코치 김주미 대표 강연 '스타일은 태도다!'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이미지 코치 김주미 대표 강연 '스타일은 태도다!'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단순히 옷 잘 입는 사람이 되고 싶은 분들 뿐만 아니라, 나만의 매력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을 하고 싶은 분들이 보시면 좋은 영상입니다. 세련된 스타일링을 넘어서 나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의 체형, 식습관까지도 관리해야 된다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옷 잘 입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 자신에 대해 관심이 많고, 타인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며, 감각을 가지고 있다!"그 감각은 트렌드와 연관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결국 옷을 잘 입는 사람들은 '그 관심을 내 스타일에 어떻게 잘 표현할까' 연구하고, 시도하면서 최적의 모습을 찾아낸 사람입니다."새로운 시도를 즐겁게 하고자 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다!"'저는 그냥 못 입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촌스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는 분들은 절대로 옷을 잘 입을 수가 없습니다.자기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는 게 포인트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무난하게 갈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개성이나 감각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내 스타일을 망가뜨리는 습관은? "내 모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내가 지금 짓고 있는 표정이 결국 내 인상이 되고, 얼굴이 되고, 전체적인 스타일에 영향을 줍니다. 현재 내 입꼬리가 올라가 있는지 내려가 있는지, 내 눈이 지금 힘이 있는지 아니면 풀려 있는지, 어깨가 움츠려지진 않았는지 한번 느껴보셔야 합니다."스타일의 완성은 얼굴과 체형입니다."지금 내 모습을 인정하는 것부터가 변화의 시작입니다.그 옷을 입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서 같은 옷이라도 굉장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먹는 게 내가 되고, 내가 먹는 음식이 나' 라고 생각을 하면, 먹는 거를 함부로 고를 수 없게 되고, 실제로 먹는 음식들이 내 체형이 됩니다. 꾸안꾸의 함정이란? "꾸안꾸는 굉장히 평범하고 눈에 띄지 않는 편안한 옷차림이 아니라, 굉장히 고도로 계산된 스타일링입니다."어딘지 모르게 세련돼 보이는 스타일은 사실은 알고 보면 굉장히 세련된 감각에서 철저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습니다.1시간정도 공들였지만, 아주 자연스러워 보이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 옷깃이나 소매의 연출, 무심코 한 것 같은 벨트나 양말 등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어우러졌는지를 다 모니터링을 해서 계산하는 겁니다. 쇼핑/ 옷장정리의 기준은? "어떤 옷을 입어도 괜찮아라는 확신의 옷장이다."스타일은 옷장에서 나옵니다. 언제 나가도 괜찮은 옷들만 남기세요. 모든 옷이 언제 입어도 좋을 정도로 잘 관리가 되어 있고 어떤 옷을 입어도 실패가 없는 옷들로만 내 옷장이 채워져 있다고 한번 상상을 해 보세요.굉장히 뿌듯할 겁니다. "옷장을 비우는 거 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하루 날을 잡아서 옷장 문을 활짝 열고 옷들을 바라보고, 전신 거울 앞에서 입어보세요.'나는 과연 이 옷을 입고 어디를 갈 수 있는가?',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가?'질문을 스스로에게 해서 타인에게 기준을 맞추지 마시고 나에게 한번 기준을 맞춰보고, '예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옷들이 많지 않을 겁니다.전체적으로 풀 세팅을 해서 옷을 입어보면 그 옷에 대한 어느 정도 판단이 됩니다. 지금 입는 옷이 나를 대변하고 있다? "지금 나에게 어떤 옷이 필요한지를 알아야 한다."'어떤 옷으로 채워야 할 것인가' 에 대한 방향을 설정해야 됩니다. 내 옷장을 열었을 때 '이 옷을 입은 사람은 어떤 컨셉을 가진 사람일까?' 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시고 그 방향이 내가 원하는 방향과 맞지 않다면, '나는 내 옷장이 어떤 옷들로 채워지기를 바라는가?' 에 대해 시각화를 해보세요.그러면 이제부터는 충동적으로 누군가의 추천에 의해서 쇼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계획 하에 필요한 옷들로 채우는 옷장을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마네킹 벗기기는 스타일을 망친다 "나는 그 마네킹과 체형이 다르고, 마네킹은 퍼스널 컬러가 없다." 내 체형과 퍼스널 컬러를 그 트렌드에 어떻게 연출을 할 것인지를 계획해 보는 모든 노력들이 합해서 나의 스타일을 연출을 할 수가 있습니다.마네킹 벗기지 마시고 내가 마네킹이다 생각하고 나에게 스타일리스트 역할을 스스로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옷을 잘 입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고,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객관적으로 살펴보며 트렌드에 관심을 가지는 겁니다. 내 체형에 맞는 옷 고르는 기준은? "먼저 내 몸을 보세요. 전체적인 체형의 쉐잎에 대한 판단을 해보는 겁니다."① 큰 상체에 살이 몰려 있고 목이 짧은 체형라운드 넥보다는 카라가 있거나 목선이 드러난 상의를 입어서 목선을 파준다.어두운 색의 상의를 입고, 밝은 색의 하의를 입는다.② 굴곡이 없는 체형 옷 자체에 허리 라인이 들어가 있는 옷을 입는다.③ 어깨가 좁고 하체에 살이 많은 체형밝은 컬러의 어깨라인이 잡혀 있는 상의를 입고, 어두운 색의 하의를 입는다.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어떻게 컬러를 입히고 어떤 디자인을 연출할 것인지를 계산을 해보시면 어느 정도 답을 찾으실 수가 있습니다.나이와 스타일 성숙의 관계는? "나이가 들수록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서 매력을 느끼게 된다."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연출을 때와 상황에 맞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을 해서 풀어내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이 성숙이라고 하는 것은 나다움이라고도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내가 나를 알고 내가 원하는 나로 표현하는 그 모든 경험치에서 우러나오는 결과물이 바로 나다움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합니다.스타일 변신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스타일의 변화는 단순한 외모의 변화가 아닙니다. 내가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면서 살고 싶은가 라는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고,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아주 강력한 도구가 스타일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이 나의 모습에서부터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즐겁게 시도해보는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잘 보셨나요?이미지 코치 김주미 대표님께서는 이미지메이킹, 뷰티, 스타일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다양한 특강 강의 강사진 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제안서 받아보세요.

  • 김주미 강사
  • 2025-06-04
문요한 작가 강연 '만날 때마다 돈 없다고 말하는 친구 특징'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이번 포스팅은 문요한 작가 강연 '만날 때마다 돈 없다고 말하는 친구 특징' 이라는 주제의 인간관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사람은 정말 착한데, 돈은 절대 안쓰는 인색한 사람 속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만날 때마다 돈이 없다고 하는 친구의 진짜 속마음 "중요한 것은 이 사람이 나한테만 돈을 안 쓰는 건지 아니면 전반적으로 돈에 인색한지 나눠 봐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사실은 내가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느냐는 내 스스로한테 달려 있는 겁니다."꼭 나를 무시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들은 어릴 때 잘 살다가 크게 망했다거나 혹은 가족들의 어떤 불화 자체가 돈 때문이었다라고 생각한다면 돈이 수단이어야 되는데, 성인이 되면서도 돈이 생존적인 가치를 좌우하게 되면서 집착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 친구가 다른 면에 있어서는 좋은 면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경제적으로 나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아닌데도 계속해서 그런 관계를 한다면 내가 재고를 해 봐야 되고, 그 재고의 기준치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밥값 낼 때마다 뒤로 빠지는 친구, 어떻게 하면 좋나요? "이 관계가 그렇게 된 것은 상대방의 속성도 있고, 내 자신의 어떤 특성도 있죠."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것들 때문에 손절을 하는 결과까지 이어지기도 하는데 반대쪽 측면들을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다시 말하면, 돈을 잘 안 내는 사람과 인간관계를 계속 유지해 온 사람이 있는 겁니다. 예를 들면 내가 상대방보다 돈을 많이 벌어서 수도 있고 혹은 내가 측근한 마음이 들어서일 수도 있고 혹은 나이가 많다거나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겠죠. 어느 순간부터 자기도 모르게 고정관념처럼 굳어져 버리는 어떤 패턴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처음에는 밥을 샀을 수는 있지만, 내 스스로가 불편함을 느끼면 고정관념을 버리고 불편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조금 더 돈을 안 쓰는 어떤 친구가 있다면 내가 표현을 잘 하지 않은 것도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착하지만 돈은 안 쓰는 친구 실제 속마음 "착함의 기준을 명확히 해야 됩니다."착하다는 것은 선한 거고 연민심 공감하는 마음에서 기꺼이 친절을 베푸는 따뜻한 겁니다.가짜 착함은 상대방의 인정이나 애정이나 관심을 받기 위해서 어떤 친절을 베푸는 것처럼 하는 건데, 자기 주관이 없는 겁니다. 전제는 있어도 안쓴다! 라는 겁니다.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쓰게 돼 있는 거고, 만약 내가 정말 가난해서 돈을 쓰지 못한다면, 그 안타까움 때문에 시간과 관심을 씁니다.그래서 착하지만 돈은 안쓴다라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돈'의 역할 "흔히 시간은 돈이다 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결국 시간을 모아놓은 게 인생이기 때문에 인생은 돈이다 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돈은 어떻게 보면 내 중요한 것들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생각을 하고 인간관계에서도 돈이 굉장히 영향을 많이 차지를 합니다.어떤 분들은 돈으로 환심을 사려는 분들도 있고, 돈을 통해서 사람을 통제하려는 분들도 있습니다.사실은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사람에게는 당연히 무언가를 주고 싶어 합니다.1. 돈이나 물질2. 관심과 배려3. 마음 결국 이 세 가지를 얼마큼 상대방한테 내가 쓰고 있느냐가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계속 서운한 감정을 느낀다면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내가 한 번 이야기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바로 180도 바뀔 거라는 그 기대는 성급한 기대입니다." 다만, 내가 상대방한테 분명하게 전달하는 것과 여러번 전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번 이야기해서 상대방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해서 포기하고 '너는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단정짓지 않는 게 필요하죠.성인의 대화에서 갖춰야 될 것은 차분하게 얘기하고 그게 왜 중요한지를 설득력 있게 말하는 겁니다.내가 분명하게 여러번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전혀 귀담아듣지 않고, 고치지 않는다면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지 않는 걸 의미하겠죠.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 사이일수록 조심해야 하는 행동 "쉽게 판단하는 겁니다."가깝다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잘 아는 사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상대방이 힘들 때 잘 아는 사이에서 저지르기 쉬운 실수는 자꾸 상대방의 마음을 바꾸려고 하는 거예요.그런 힘든 마음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들을 가지고 충고나 조언들을 하는 거죠.편하게 행동하고 말하는 거 가까운 사이의 어떤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인간관계 잘하는 사람들 '이 능력' 확실히 갖췄다 "인간관계를 잘하는 분들은 결국은 이해심이 발달되어 있습니다."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내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방한테 잘 이해시키는 게 필요한 거예요. 내 마음을 잘 헤아려서 내가 원하는 것을 잘 알아차리고 그것을 상대방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내가 그것을 구체적으로 상대방한테 잘 표현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켜 가는 게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셨나요?문요한 작가님께서는 現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도 재직하시며, 자기관리, 삶의자세, 리더십, 소통, 관계, 건강, 스트레스, 심리, 정신, 힐링, 마음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문요한 작가님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강사풀이 궁금하시면?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문요한 강사
  • 2025-06-02
초청강의 김태유 교수 강연 '한국에 기적이 일어난 이유는?' 특강

“기적은 전략이다”​우리가 진짜 선진국이 되려면?기적은 우연이 아니라, 과학기술에 대한 집요한 투자와 전략의 결과라는 김태유 교수님의 날카로운 통찰!​한강의 기적, 이제는 대한민국 미래 전략으로 다시 써야 할 때.김태유 교수 초청강의, 그 강력한 메시지를 지금 만나보세요.아무것도 없던 나라, ‘한강의 기적’을 만들다1953년, 전쟁이 끝난 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습니다.당시 1인당 GDP는 66달러, 정부 예산의 절반 이상을 미국 원조에 의존해야 했죠.인구의 68%가 농업에 종사했고, 공업 비중은 2.7%에 불과했습니다.​기술도 없고, 자본도 없고, 공장도 없는 나라.그야말로 ‘제로(0)’에서 시작한 상태였습니다.​그런데 지금, 우리는 반도체·조선·자동차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나라가 됐습니다.그 과정을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유일한 국가"라고 표현합니다. 독일과 일본은 기술로 다시 일어섰다2차 대전에서 패한 독일과 일본은 전후 복구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오히려 전쟁에 이긴 영국보다 더 빠르고 강하게 성장했습니다.​왜일까요?핵심은 ‘기술’입니다.▶ 독일은 세계 최초의 로켓(V2), 제트전투기(Me 262), 초강력 전차를 만들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났고▶ 일본은 제로센 전투기, 야마토급 전함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를 자체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전쟁 후 이 기술들이 민간 산업으로 전환되며 자동차, 기계, 전자산업 등에서 독일과 일본을 다시 세계 정상으로 끌어올린 겁니다.이런 현상을 경제학자들은 ‘불사조 효과(Phoenix Effect)’라고 부릅니다.불타 없어진 재 속에서 다시 태어난 국가들, 그것이 독일과 일본이었습니다. ​우리는 기술 없이 시작했지만, 더 기적적이었다반면 한국은 기술이 전무한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라인강의 기적은 복원이었다면, 한강의 기적은 창조였다."​그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독일과 일본은 잿더미 위에 다시 공장을 지었지만▶ 한국은 공장도 기술도 기업도 ‘처음부터’ 만들어야 했습니다.​그리고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는,바로 ‘적자 수출’ 전략과 정부 주도의 산업 육성 정책이었습니다. ​적자 수출은 무모함이 아니라 ‘전략’이었다당시 한국 기업은 제품을 만들어 해외에 팔면, 생산원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아야 했습니다.예를 들어, 1,000달러 들여 만든 제품을 900달러에 팔았던 거죠.이걸 ‘적자 수출’이라고 합니다.​그런데 놀랍게도 이 전략이 우리 경제를 살렸습니다. 왜일까요?​▶ 섬유 산업 기준으로 인건비 비중이 약 60%였기 때문에▶ 1,000달러 중 600달러가 국내 노동자에게 돌아가는 구조였고▶ 그 중 상당 금액을 달러로 회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즉, 해외에서 손해 보는 듯 보여도, 국내 인건비가 외화로 보상되는 구조였던 것이죠.일자리 창출, 외화 확보, 산업 확대의 선순환이 시작된 시점이었습니다. ​소비자의 희생으로 만든 산업 기반물론 이 정책은 ‘공짜’가 아니었습니다.당시 정부는 수입 금지나 높은 관세로 외국산 제품의 국내 유통을 막았습니다.그 대신 국내 기업에는 내수 시장에서 고가로 판매할 수 있도록 특혜를 줬습니다.​예를 들어,​▶ 해외에선 1,000불 들여 만든 제품을 900불에 팔지만▶ 국내에서는 같은 제품을 1,200불에 팔 수 있도록 보장해줬습니다.​이 차액이 기업의 적자를 메꿔주는 구조였던 것이죠.그리고 그 비용을 국내 소비자가 감당한 것입니다.하지만 당시 수입품을 쓰던 소비자는 대부분 부유층이었고,서민 대중은 국산품을 선택하면서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냈습니다.​문화는 순간, 기술은 축적된다많은 사람들이 묻습니다.“그럼 지금은 BTS, K-콘텐츠가 있으니, 그걸로 충분한 것 아닌가요?”​▶ “문화는 훌륭하지만, 산업기술처럼 쌓이지는 않는다.”▶ “플랫폼을 가진 자가 진짜 돈을 번다. BTS보다 넷플릭스, 비틀즈보다 소니가 더 큰 돈을 벌었다.”​문화는 훌륭한 소비재지만, 기술은 생산재입니다.하나가 끝나면 다음이 오기 어려운 문화와는 달리 기술은 축적되고, 응용되고, 세대를 넘어갑니다.​선진국으로 가는 단 하나의 길: 기술과 산업 투자▶ “지금 우리는 전쟁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술은 모두 ‘생산’에 쓰입니다.”▶ “그들이 전쟁에서 기술을 얻었다면, 우리는 평화 속에서 더 효율적으로 기술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투자는 교육, 과학기술, 첨단 산업 육성에 집중되어야 합니다.그래야 우리보다 앞선 선진국들을 추월할 수 있습니다. ​한강의 기적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정부 주도의 과감한 전략, 국민의 희생, 기업의 적자 감수, 기술을 향한 의지가 만든 결과입니다.​이제 다시 대한민국은 기술을 향한 결단의 시점에 서 있습니다.이 기회를 잡는다면, 우리는 다시 한번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김태유 강사
  • 2025-06-02
이헌주 교수 강연 '나이만 먹고 감정 조절 못하는 사람의 숨은 속내'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이헌주 교수님의 강연 '나이만 먹고 감정조절 못하는 사람의 숨은 속내' 라는 주제의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헌주 교수님의 저서인 <AI를 압도하는 내면 경쟁력> 을 바탕으로 인간관계에 어떤 마음 가짐으로 말과 행동을 해야될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말투를 보면 사람의 지능 수준이 딱 보입니다.1. 자기이해2. 타인이해3. 상호작용그 사람의 말투를 보면 자기 이해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그 사람에게 의사소통법을 훈련시켜도 자기 이해가 떨어지면 그게 남을 거의 해치는 칼이 되는 경우들이 있어요. 이 성찰 능력은 '메타인지'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내가 말하고 있는 거 내가 생각하는 거, 내가 느끼는 감정 이런 거를 이렇게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이에요.'내가 말한 게 혹시 저 사람한테 상처가 되나' 를 생각할 수 있는 역량이 메타인지예요.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그런 경우도 허다합니다.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남을 기분 나쁘게 하거나 좀 상처를 주는 말 습관을 가지신 분들이 계세요.이런 분들은 무엇을 바라는지를 명확하게 훈련을 해보는게 좋겠죠. 미성숙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지켜야 할 1가지 '감정 조절을 잘한다' 라는 것은 내가 떠오르는 감정을 여과 장치 없이 나가는 게 아니라 그 사람에게 있어서 조금 더 나은 언어로 교정을 해서 보낼 수 있는 능력이거든요.'야, 너는 맨날 늦냐? 남 생각 좀해' vs '혹시 무슨 일 있었어? 아이고, 그랬구나' 솔직한 것과 무례한 것은 차이가 있는 겁니다. 저는 사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거라고 생각합니다.나이만 먹고 감정조절 못하는 사람들의 숨은 속내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다른 사람의 존재를 묵살하는 것 사실 누군가가 나를 보면서 본 채 만 체 했을 때 기분이 나빠서 '왜 저를 본체만체 하세요? 사람에게 만만해 보이세요?' 라고 말하면 안됩니다.이것은 개인화된 생각일 수도 있어요.'그 사람이 나를 본체만체 하고 가는 게 알고 봤더니 혹시 그 사람 이슈는 아닐까? 최근에 어려운 일이 있다고 했는데...' 맞서지 않는 연습을 해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나이만 먹고 감정조절 못하는 사람들의 숨은 속내1. 거부형2. 집착형3. 두려움형"기분 관리를 못한다" 라는 것이 어떤 측면에서는 미성숙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깊은 상처가 다 숨어 있다' 고 얘기를 하거든요.초기 경험에서 깊은 상처를 갖게 될 때는 싸우거나 혹은 내가 도망가거나 아니면 위축되는 패턴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겁니다.나도 모르게 화가 치솟는다면 ‘이렇게’ 해보세요1. 생존 욕구2. 사랑 받고 싶은 욕구3.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구4. 자유에 대한 욕구5. 즐거움에 댜한 욕구여러분들이 화가 나는 이유는 사실은 이 5대 욕구를 잘 살펴보시는 게 핵심입니다.내가 가지고 있는 욕구가 좌절되었기 때문에 화가 나는 거고 우울이 생기는 거고 불안이 생기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내가 자기 혐오를 하고 있다는 신호​ 1. 깊은 수치심2. 공허함과 외로움3. 불안감모두가 나를 쳐다보면서 비웃는 것 맞고 내가 뭔가 드러나면 그게 너무 부끄러운 거예요.어떤 면에서는 나는 내 무대를 갈망하면서도 내 무대 위에 올라서지 못하는 거 이게 어느 경우는 심지어 평생 동안 그런 경우들도 있습니다.이 사람에게 해결되지 않은 수치심의 이슈가 반복해서 재현되고 있다는 겁니다. 외향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을 만나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불편한 경우들이 상당수 존재합니다.그래서 무조건 사람 만나는 게 좋은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을 가지고 있었던 어디론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내 경험 속에서 누적되어 있다면 내가 누군가를 만나도 나를 떠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불안들이 엄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아주 깊이 숨어 있는 것들을 존중하지 못할 때 느끼는 감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 잃지 말아야 할 것 행복에는 크게 3대 변인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즐거움입니다.내가 내 욕구를 충분히 인식하고 그걸 체험해 나가는 거 인간다움 내면의 경쟁력이 인간성이라고 봤고,기술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정서적인 교류가 더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정서적 교류는 약해지는 것 같아요.우리 사회가 인간미를 잃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사람은 누구나 정도의 문제일 뿐 고독감과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놀라운 건 AI는 점점 인간처럼 가고 있는데 인간은 점점 로봇처럼 되고 있는 것이 우리 뇌의 현실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내가 느끼는 감정은 AI가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다 이렇게 전망을 합니다. 잘 보셨나요?이헌주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이헌주 강사
  • 2025-05-30
초청강의 박희준 교수 강연 '경영 전략의 중요성' 임원교육 특강

연세대학교 박희준 교수 초청강의“제록스는 왜 실패했을까?” 디지털 시대, 임원이 꼭 들어야 할 통찰​여러분, 혹시 ‘혁신의 아이콘’ 제록스(Xerox) 이야기를 아시나요?한때 복사기 하나로 세상을 뒤흔들고,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마우스, 그래픽 UI, 네트워크 기술까지 개발했던 기업입니다. 그런데 정작 그 기술의 열매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다른 기업들의 손에 들어갔죠.​왜 그랬을까요?그 이유 속에는 오늘날 디지털 전환 시대에 임원들이 반드시 새겨야 할 교훈이 숨어 있습니다.​이번 임원교육 특강에서는 연세대학교 박희준 교수님이 직접 나서, 변화와 혁신의 본질, 그리고 조직이 기술을 어떻게 흡수하고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해주십니다. 쉽고 흥미롭게, 그러나 묵직하게 다가오는 이야기.놓치면 후회할 초청강의,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제록스, 혁신의 시작과 눈부신 성공모든 건 제록스가 '핼로이드(Haloid)'라는 작은 회사였을 때 시작됐어요. 그들은 '건식 복사 기술'이라는, 당시로서는 마법 같은 기술의 잠재력을 알아봤죠.무려 2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투자한 끝에, 1959년 드디어 세계 최초의 자동 복사기를 세상에 내놓으며 시장에 큰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당시 복사기 가격이 만만치 않았어요. 여기서 제록스의 두 번째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바로 '렌탈 서비스'라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었죠.비싼 기계를 직접 살 필요 없이, 매달 사용료를 내고 복사한 만큼만 돈을 내는 방식이었어요. 기업들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죠! 제록스는 순식간에 복사기 시장의 제왕이 되었습니다.​💡 PARC, 미래를 발명했지만 제록스는 기회를 놓치다잘나가던 제록스는 미래를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만든 곳이 바로 전설적인 팰로앨토 연구소, PARC(Palo Alto Research Center)였죠.​이곳에서는 정말 깜짝 놀랄 만한 미래 기술들이 마구 쏟아져 나왔어요. 지금 우리가 매일 쓰는 컴퓨터 마우스, 아이콘을 클릭하는 그래픽 인터페이스(GUI), 사무실의 필수품인 이더넷(LAN 기술), 레이저 프린터 같은 것들이 다 이곳에서 처음 만들어졌답니다. ​더 놀라운 건, 이 기술들이 나중에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핵심 기술이 되었다는 사실이에요. PARC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실리콘밸리도 없었을 거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죠.​하지만 정작 제록스 자신은 이 엄청난 보물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어요. 바로 눈앞에 미래를 열 열쇠가 있었는데도 말이죠.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 "선택과 집중"의 다른 의미: 진짜 강점을 찾았어야 했다!그때 경영학에서는 마이클 포터라는 학자가 이야기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 큰 인기였습니다.제록스도 이 전략에 따라 자신들이 제일 잘하는 '복사기 시장'에 모든 힘을 쏟아부었죠.​물론 한 우물을 파는 건 중요해요.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선택과 집중"의 의미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단순히 잘 팔리는 제품이나 시장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우리 회사가 진짜로 잘하는 것, 우리 회사만의 특별한 능력, 즉 '핵심 역량(Core Competency)'이 무엇인지 알고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뜻으로 발전한 거죠. ​제록스는 자신들의 핵심 역량을 '복사기를 잘 만들고 파는 것'이라고 너무 좁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만약 그들이 자신들의 진짜 강점을 "아무도 몰라보는 혁신 기술의 가치를 알아보는 눈"이나 "세상에 없던 새로운 사업 방식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했다면 어땠을까요?​아마 PARC에서 만든 그 모든 신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용 컴퓨터 시장이나 인터넷 시장을 이끄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회사가 되어 있지 않았을까요? ​🎯 디지털 시대, 제록스 이야기에서 얻는 교훈제록스의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지만, 오늘날 쉴 새 없이 변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회사들에게 정말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 첫 번째 교훈! 우리가 어떤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 회사인지, 즉 '우리의 고객'이 누구인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새롭게 정의해야 합니다.· 두 번째, 그리고 어쩌면 가장 중요한 교훈! 우리 회사의 진짜 '핵심 역량'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살피고, 시대 변화에 맞춰 용감하게 그 정의를 바꿔나가야 한다는 것이죠. 옛날 성공 방식에만 머무르거나, 지금 잘 팔리는 물건에만 만족해서는 변화의 물결에서 살아남기 어려워요. 눈에 보이는 제품이나 서비스 뒤에 숨겨진, 우리 회사만이 가진 진짜 힘, 다른 회사가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우리만의 무기가 무엇인지 찾아내고, 그것을 새로운 기회와 연결해야 합니다.​여러분, 지금 여러분 회사가 생각하는 '핵심 역량'은 무엇인가요? 혹시 제록스처럼 눈앞의 성공에 가려 더 큰 미래를 놓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제록스의 이야기가 우리 모두에게 스스로를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박희준 강사
  • 2025-05-30
명사특강 김백민 교수 강연 '미세먼지가 뇌를 망가트린다?' 특강

오늘 포스팅은 김백민 교수님의 명사특강 ‘보이지 않는 살인자, 초미세먼지’ 편입니다.​황사보다 더 작고, 더 깊게 침투하며, 더 치명적인 존재.우리 눈엔 보이지 않지만 매일 숨 쉴 때마다 우리 몸속으로 들어오는 이 작은 입자들은 지금, 당신의 건강을 서서히 무너뜨리고 있을지 모릅니다.​김백민 교수님은 이번 강연에서 초미세먼지의 과학적 정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우리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대처법까지속 시원하게 풀어주십니다.​대기 속 침묵의 적, 알고 나면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습니다.이 강연,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꼭 들어보세요.미세먼지, 얼마나 위험한가?우리가 흔히 접하는 미세먼지는 단순히 '먼지'가 아닙니다.세계보건기구 WHO는 초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습니다.이 말은 담배나 석면과 같은 수준의 유해성을 가진다는 뜻이죠.​대기 중에 보이는 뿌연 안개처럼 흐릿한 공기, 바로 그 속에자동차 배기가스, 공장 매연, 화석 연료 연소 등에서 발생한 초미세먼지(PM2.5)가 섞여 날아다닙니다.이 입자들은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매우 작아, 폐포를 통과해 혈관까지 침투할 수 있습니다.​결과적으로,호흡기 질환,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심지어 치매까지 광범위한 건강 문제를 유발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됐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다르다과거에도 먼지는 있었습니다.조선왕조실록에도 황사에 대한 기록이 있을 정도죠.몽골과 중국 내륙의 고비사막에서 발생한 자연 유래 황사, 이는 PM10, 즉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일반 미세먼지로 분류됩니다.​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문제 삼는 건 인공적인 초미세먼지(PM2.5)입니다.공장, 자동차, 발전소에서 생성된 독성 화학물질 입자들이 공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더 치명적인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죠.​PM10과 PM2.5의 차이PM10: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 황사, 꽃가루 등 포함PM2.5: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먼지, 독성 성분 다량 포함​일반적으로 '미세먼지'라는 단어는 초미세먼지(PM2.5)를 의미합니다.우리 몸에 가장 치명적인 미세먼지가 바로 이 초미세먼지입니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어떻게 측정할까?측정 방식은 공기 1세제곱미터에 들어 있는 입자의 질량으로 측정됩니다.​36㎍/㎥ 이상: ‘나쁨’76㎍/㎥ 이상: ‘매우 나쁨’200㎍/㎥ 이상: 심각한 오염 (중국 등에서 발생)​현재 대한민국은 평균적으로 25㎍/㎥ 수준으로 OECD 평균보다 높은 편입니다.국내의 화력발전소, 중국에서 넘어오는 서풍, 그리고 대기 정체 현상이 큰 원인입니다.​건강에 끼치는 영향초미세먼지는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서직접적인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폐질환· 심근경색 및 심장마비· 당뇨 유발 및 악화· 혈관 침투를 통한 뇌 손상 → 치매 위험 증가​심지어 어린이와 노약자는 더 쉽게 피해를 입습니다.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위협적인 요소죠.​야외 활동,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미세먼지가 심한 날엔숨 쉬는 횟수와 강도가 높아지는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36㎍ 이상: 어린이, 고령자 실내 활동 권장76㎍ 이상: 성인도 야외 활동 자제KF94 마스크 필수 착용​미세먼지 농도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약 500개 자동 관측소에서실시간으로 측정되어 앱 등을 통해 제공됩니다. ​봄, 가을이 위험한 이유는?사람들은 흔히 가을을 미세먼지 계절로 알고 있지만,가을보다 늦겨울과 봄철이 더 위험합니다.​겨울에는 북풍으로 대기 흐름이 빠름 → 미세먼지 적음날이 풀리기 시작할 때, 중국발 서풍 타고 유입국내에서도 고기압 정체, 바람 약할 때 → 자체 생성도 많아짐​2025년 봄, 유독 맑았던 이유는?올해 봄에는 미세먼지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그 이유는 간단합니다.​비가 자주 왔기 때문입니다.​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잦은 비는 공기 중 떠다니는 먼지 입자를 씻어내는 역할을 했고,황사 발원지도 강수량 증가로 먼지가 덜 발생했습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공기 속 위험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하지만 그 위험을 정확히 알고, 대비할 수 있다면 우리의 건강을 충분히 지킬 수 있습니다.​KF94 마스크 착용, 실내 활동, 미세먼지 수치 체크 당연하고 반복적인 습관이 당신의 폐를 지키는 방패가 됩니다.앞으로도 초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 잊지 마세요.

  • 김백민 강사
  • 2025-05-29
뇌박사 박주홍 원장 강연 '뇌졸중 전조증상 7가지와 예방법' 건강관리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뇌박사 박주홍 원장님의 '뇌졸중 전조증상 7가지와 예방법' 이라는 주제의 건강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박주홍 원장님께서는 소올한의원 대표원장이자, 한의사로 다양한 방송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계십니다.이번 영상을 통해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 체크해보시고, 일상 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법을 통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60대 사망원인 1위, 뇌졸중 우리나라 60세 이상 사망 원인 1위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단일 질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생존해 남는다고 하더라도 신체 마비나 언어 장애 등 치명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사람의 뇌는 뇌동맥을 통해 들어오는 혈액으로부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그런데 어떠한 이유로건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로 가는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부족해지게 되면은 뇌가 손상되게 되죠.이로 인해 나타나는 신경학적인 증상들을 뇌졸중이라고 부릅니다.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라면 뇌졸중이라는 용어보다는 중풍이라는 단어가 더 익숙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대표적인 뇌졸중 전조 증상 ✅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두통✅어지럼증✅ 말이 어눌해짐✅ 몸이 한 쪽으로 쏠림✅ 인지장애 발생✅ 기억력 감퇴✅ 손발 마비, 저림 전조 증상이라고 하는 것이 그렇듯 사소하게 발생하기도 한다는 것이죠.머리가 띵하고 아프다고 해서 모두 뇌졸중으로 이어지는 전조 증상으로 생각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우리는 뇌졸중의 전조 증상이 보인다면 정확한 검진을 통해서 뇌졸중의 발병 위험도를 알고 난 뒤에 그 위험도를 정상적인 위험도 수준으로 낮추어 두는 치료 및 예방 대책을 미리 세워두면 됩니다.뇌졸중은 단순히 한 가지 증상이 발현된 뒤에 이어서 오지 않고 사소한 증상들일지라도 오랜 시간 켜켜이 쌓여서 뇌졸중으로 이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뇌졸중을 예방하는 5가지 습관 ✅ "긍정적인 마음가짐"만약 어떤 현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우리 몸에서는 엔돌핀과 같은 유익한 호르몬이 분비되어서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반면에 똑같은 일이라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면 콜티솔 등의 호르몬 즉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가 되어서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죠. ✅ "올바른 식습관을 확립"뇌졸중이라고 하는 거대한 질병을 식생활 습관을 달리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회복하고 예방할 수 있다면 충분히 해볼 만한 도전입니다.예를 들어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피하고 야채와 과일과 같은 항산화 식품을 많이 드셔서 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또 피떡이라고 하는 혈전 방지를 위해서 하루에 물 8컵을 드시는 습관 이런 것들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뇌졸중 예방 식품을 7가지로 요약을 한다면 검정콩, 버섯, 마늘, 배, 토마토, 참깨, 양파로 요약을 할 수 있는데 항산화 식품들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1. 긍정적인 사고 방식2. 흡연과 음주를 피하는 습관3. 살이 찌는 것을 방지4. 잠을 잘 자는 즉 숙면을 취하는 것5. 적절한 취미 활동을 통해서 뇌 건강을 유지✅ "규칙적인 운동"1. 체지방의 연소로 인한 연쇄 효과운동에서 체지방이 타게 되면 나쁜 지방인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줄어들고 착한 지방인 HDL 콜레스테롤은 늘어나게 됩니다.혈관에 쌓일 수 있는 피떡인 혈전을 사전에 방지해서 뇌졸중의 고위험 인자인 고혈압,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 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면역 효과우리 몸에는 안 좋은 세포와 바이러스가 많습니다.평소에는 수면 아래에 숨어 있지만 면역만 약해지면 스멀스멀 기어 나와 활기를 치게 되는데 없었던 바이러스조차 새로 생겨나게 됩니다.그런데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면역과 관련된 세포 수를 증가시키고 자체 면역 기능이 높아지게 됩니다. 3. 심리적인 효과운동은 부정적인 사고를 해소하는 데 큰 효과가 있고 걱정을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빠르게 달리기를 하면서 숨이 턱까지 차 올라올 때 단지 힘들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을 겁니다.당시에 가지고 있던 걱정들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되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운동이 끝나면 피곤해서 숙면을 취할 수가 있게 되고 이로 인해서 심리적 안정감도 더욱 높여줄 수가 있습니다.✅ "뇌 회복 탄력성 높이기" 3대 뇌질환으로 불리는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은 진단명은 같아도 사람마다 원인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적절한 방식의 마음 챙김, 음식, 생활 습관, 운동, 취미 활동 등을 통해서 몸 안에 숨어 있는 자가치유 능력을 향상시키는 평생 관리 체계가 필요합니다. 결국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하게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높여 두어야 합니다.뇌졸중을 부르는 습관 3가지 ✅ "흡연과 음주는 가급적 멀리 하자"나이, 성별, 고혈압 및 각종 질환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흡연 자체는 명확하게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됩니다.흡연 기간이 길고 또 흡연량이 많을수록 뇌졸중의 발병 확률이 높아집니다. 과음은 혈압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고 이로 인해서 뇌졸중의 두 종류인 뇌경색과 뇌출혈을 모두 일으킬 수 있습니다.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소주 한 병 정도의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술을 안 마시는 사람에 비해서 뇌출혈에 걸릴 가능성이 무려 10배나 높다고 밝혀졌습니다.또 다른 연구에서는 뇌졸중 발생 평균 연령이 일반인은 74세인 데 비해서 과음을 하는 사람은 60세로 나타났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비만에서 벗어나야 된다"통상적으로 비만일 경우 정상인에 비해 뇌졸중 발생 위험은 1.5배에서 4.5배까지 증가했습니다.당뇨와 고혈압 발생 위험은 3배에서 8배가량 높았고, 심근경색의 발생 위험도 1.5에서 4.5배까지나 높았습니다.뇌졸중과 심장 마비로 사망할 확률도 훨씬 높다고 알려졌는데 비만을 예방하고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뇌졸중 예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취미 활동을 한다"뇌졸중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취미 활동을 통한 적극적인 스트레스 관리와 해소가 필요합니다.인체를 편안한 휴식 상태로 빠지게 하는 부교감 신경계를 활성화시켜서 유익한 호르몬이 분비될 수가 있습니다.이러한 물질들이 방출이 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뇌졸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데요.중요한 것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의 관점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잘 보셨나요?뇌박사 박주홍 원장님뿐만 아니라, 건강, 건강관리, 의학, 노후, 한의학 등 분야의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하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박주홍 강사
  • 2025-05-29
최승필 작가 강연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독서 인문학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 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최승필 작가 강연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라는 주제의 독서 인문학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독서의 효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책을 읽지 않으면 문해력이 낮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알아보며, 책 제대로 보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영상입니다. 이제라도 책을 읽고 싶은데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책 안 읽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생각이 자기 일상에 한정되고 규정될 수밖에 없다."내가 하고 있는 일, 내가 갖고 있는 인간관계,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고민 생각이 굉장히 주관적이고 폐쇄된 형태로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문해력이 낮다는 건 사고력이 낮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사고력이 낮으면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처럼 느낄 지도 모릅니다.내가 살면서 어떤 과제를 만났을 때, 과제에 대한 고민을 상대적으로 짧고 단순하게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실제로 내가 생각했던 대로 그 일을 진행했을 때 좀 더 사고력이 좋았으면 충분히 예측하고 할 수 있었던 것도 못하게 되는 거죠."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이 이해가 안됩니다"우리 사회가 공유해야 할 생각의 기준점 같은 게 있습니다. 내가 갇혀있는 상태라면 ,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살고 있는 삶에서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면 주관적으로 판단을 내리게 됩니다.결국 개인적인 삶에서도 실패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평이 없는 상태에서 자기개발서만 읽게 되면 판단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요령만 배우게 되는 겁니다.그러면 이 요령을 잘못 활용하게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생기겠죠."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일종의 생각의 발전소를 가동하지 않는 것"내 생각의 지평이 일상만 전부가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을 이해하고 있다면, 객관적 판단성을 가지고 나한테 일어나는 일을 판단할 수 있게 되고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기본적으로는 독서는 생각이 취미가 되는 것이고 이 생각이 취미가 되면 생각의 힘이 커지는 것입니다.책 안 읽던 사람이 1권만 읽어도 나타나는 변화 "책을 안 읽다가 읽으신 분이 첫 부분을 딱 읽으면 한 5페이지 정도는 읽는 게 뻑뻑하실 겁니다."소설책은 소설책의 구조가 있고 지식 교양 도서는 지식 교양 도서의 특유의 구조가 있어요.이 구조를 모르다 보니까 첫 줄을 읽었을 때 뻑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 5페이지를 참고 읽다 보면 반드시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1. 시공간이 사라지는 느낌 2. 책의 내용이 나를 세게 타격하는 느낌 3. 독서 근육이 풀렸다는 느낌 정신을 딱 차려서 고개를 들어보면 2시간 지나 읽고 책 70페이지 넘어가는 순간이 옵니다.그러면 서가로 들어갈 때 일종의 기대에 찬 흥분 이런 게 생기고, 서가로 가고 싶어서 미치고 팔짝 뛰겠는 심리적 고양감이 생깁니다.1년 정도 읽으면 문해력은 어마어마하게 올라오고, 굉장한 수준의 독서가에 도달하게 되실 겁니다."독서교육 26년 하면서 알았어요" 책 1권을 읽어도 제대로 읽는 방법 1. 책에 대한 진지한 자세마지막 책이라고 생각하면 일단 속독을 안하게 됩니다.속독이라는 게 빨리 많은 걸 읽고 싶다는 마음이 급하다 보면 속독을 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저는 책을 읽을 때, 다음 책은 생각하지 않고, 이 책을 읽는 동안은 이 책만 생각합니다. 2. 책에 대한 신뢰책을 많이 고르다 보면 책 표지나 목차를 보면 이 작가가 이 책을 대하는 태도나 역량이 보이게 됩니다.그래서 당신이 깊게 고민한 만큼 나도 그에 합당하게 최선을 다해서 이해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읽는 겁니다.결국 내가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책들을 읽는 것이죠. 3. 책의 높이 = 내 눈높이책이 내 눈높이보다 낮다는 건, 확증 편향이 점점 강화되는 것이고, 내 눈높이보다 높다는 건, 이해하게 되는 게 아니라, 수용하게 되는 겁니다. 이 책이 갖고 있는 내용이 내 자아로 흡수되는 게 아니고 내 자아를 둘러싸는 장벽이 된다는 거죠."이러한 태도만 갖고 있으면 책을 한 권 한 권을 읽을 때마다 도약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눈높이에 맞는다는 건, '내 생각하고 다른데 이 사람 왜 이렇게 얘기하지?그냥 이런 얘기를 했을 리는 없는데' 라고 꼼꼼히 고민해 보는 겁니다.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이해해 보려고 하는 겁니다.물론 이해하고 나서 '내가 당신 얘기가 이해는 됩니다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고 근거가 있게 답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성인들이 청소년 소설을 읽어야 하는 이유? "성인 도서의 상당 수는 읽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주로 자기계발서나 에세이를 읽게 됩니다."책의 형태별로 봤을 때 ' 나는 이렇게 했는데 너도 그렇게 해봐' 라고 사람이 자기의 성공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그래서 자기계발서나 에세이가 쉽게 베스트 셀러가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청소년 소설로 좋은 출발점 만들 수 있다"내 취향에 맞는 책을 고르면 내 언어 능력과 이 책의 언어 수준이 안 맞고,내 언어 능력과 독서 능력에 맞는 책을 고르면 취향이 안맞는 딜레마에 빠질 수 있습니다.이럴 때는 어마어마한 세계가 들어 앉아있는 청소년 소설을 읽어보세요.처음 독서를 시작해 보려는 분들에게도 맞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결코 유치하지 않고 수준도 높기 때문에 청소년 소설로 시작해 보시면 좋은 출발점을 만드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셨나요?최승필 작가님께서는 독서교육 전문가로 활동하시며, 자녀교육, 공부법, 육아, 독서법, 부모교육, 글쓰기 등 분야의 인문학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최승필 작가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특강 강의가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안내드리겠습니다:)

  • 최승필 강사
  • 2025-05-28
명사특강 정성훈 작가 강연 '어색한 사이의 대화법' 특강

사람들과의 대화, 누구나 매일 하지만... 늘 부드럽고 자연스럽진 않죠.특히 단둘이 있을 때 찾아오는 그 어색한 공기, 그건 단순한 성격 문제가 아니라 소통 유형의 차이 때문입니다.​정성훈 작가는 이번 명사특강에서각자의 소통 유형을 파악하고, 상대와 ‘진짜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말이 끊기지 않는 사람, 공감이 되는 사람은 선천적인 게 아니라, 배울 수 있는 기술입니다.다섯 가지 커뮤니케이션 유형, 제대로 써야 진짜 대화를 한다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은 다섯 가지 커뮤니케이션 유형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주도적으로 말해야 할 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할 때, 감정을 멈춰야 할 때, 타협해야 할 때,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해야 할 때 이 모든 순간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대화의 수준을 결정하죠.여럿이 있을 땐 괜찮은데 둘만 있으면 불편해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바로 ‘마음을 나누는 깊은 대화’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어색함을 줄이는 질문의 기술질문에도 기술이 있습니다.마음을 여는 질문과 마음을 닫는 질문이 있죠.“별일 없어?” 같은 질문은 대화를 닫아버립니다.“주말에 뭐 했어? 제일 좋았던 건 뭐야?”처럼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고 더 길게 이어갈 수 있는 질문을 던져야 관계도 자연스럽게 깊어집니다.또 하나, 관계를 더 깊게 만드는 질문은 ‘팩트’가 아니라 ‘감정’에 관한 질문입니다.“그때 많이 힘들었겠다, 괜찮았어?” 같은 말 한마디가 관계를 다르게 만듭니다.​친구와 둘이 있으면 불편한 이유“여섯 명의 친구와는 잘 지내는데, 그중 한 친구랑 둘만 있으면 어색해요.”이건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모든 사람과 1:1로 잘 맞는 건 불가능할 수도 있어요.중요한 건 이런 감정을 받아들이는 태도입니다. 인간관계에도 ‘중간 영역’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 그게 건강한 관계의 시작이에요.그리고 만약 그 친구와 더 잘 지내고 싶다면?작은 공통 취미나 화제, 예를 들면 같이 화분을 키운다든지, 좋아하는 음악을 나눈다든지 작은 시도가 어색함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친화성과 드라이버, 당신의 인간관계를 움직이는 힘사람마다 성격도, 행동 동기도 다릅니다.심리학에서는 ‘친화성’이라는 성격 요소가 높으면 상대방을 잘 배려하고, 낮으면 나 중심의 삶을 살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합니다.또 ‘드라이버’라는 개념도 중요한데요.내 삶을 움직이는 내면의 동기, 예를 들면 ‘완벽하려는 욕구’, ‘남을 기쁘게 하려는 욕구’, ‘강해지려는 욕구’, ‘열심히 시도하려는 욕구’, ‘서두르려는 욕구’ 등이 있습니다.이 드라이버가 다르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리듬도 달라집니다.열심히 시도하는 사람이 너무 바빠서 연락이 뜸할 수 있고, 남을 기쁘게 하려는 사람은 섭섭함을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을 수 있습니다.​진짜 친구는 서로의 드라이버를 이해하는 사람관계가 일방적이라고 느껴질 때, 고민이 생깁니다.늘 내가 먼저 연락하고, 그 친구는 바쁘다고만 할 때 그 친구는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걸까?꼭 그렇진 않을 수도 있어요.그 친구가 ‘열심히 시도하라’ 드라이버에 갇혀 있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그럴 땐 내가 느낀 서운함을 부드럽지만 솔직하게 표현하는 게 관계를 살리는 방법입니다.“나는 너랑 계속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은데, 요즘 연락이 뜸해서 조금 서운했어.”이 한마디가 관계의 온도를 바꿉니다. ​나를 만만하게 보지 않게 하려면만만하게 보이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하죠.자기 실수는 크게 여겨 비난하고, 다른 사람의 실수는 괜찮다고 넘겨요.이런 사람은 타인에게 ‘쉬운 사람’으로 비춰질 가능성이 큽니다.왜냐하면 자신을 작게 보고 타인을 더 크게 보기 때문이죠.이걸 바꾸려면 내가 나에게도 격려하고,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태도가 필요합니다.나를 존중하는 사람이 결국 타인에게도 존중받습니다.​정성훈 작가님은 말합니다.사람은 고정된 존재가 아니라 변화하는 존재라고요.​지금은 어려워도, 지금은 서툴러도의식적인 노력으로, 연습과 반복으로 누구나 더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좋은 관계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하나씩 다듬어 가는 과정입니다.

  • 정성훈 강사
  • 2025-05-28
최진석 교수 강연 '절대 만만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철학 특강 강의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최진석 교수님의 강연 '절대 만만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 이라는 주제의 철학적인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우리가 삶을 살 때, 타인에 대한 관심 보다는 나 자신에 대한 관심, '자신이 이 삶을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지', '자기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내가 누구인지' 나 자신에 대해 자꾸 자꾸 질문을 해야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입니다.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사는 법 "사실 구체적인 방법은 없습니다."존재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일단 남한테 휘둘리지 않으려면 자기가 분명히 서 있어야 됩니다.어떤 판단의 주도권이나 어떤 가치 기준을 남한테 두고 있기 때문에 남에게 휘둘리는 것이기 때문이죠. "내가 누구인지를 자기가 알아야 돼요."삶의 자부심이나 가치 기준은 기능적으로 배워지는 것이 아니고,구체적인 방법을 통해서 도달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결국 자기의 존재론적 각성만이 가능하게 해줍니다.허르만 허세가 이렇게 말합니다. 『무엇을 가지고 있는 것과 무엇을 알려고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지.알려고 하는 희미한 불꽃이 시작될 때, 그는 비로소 인간이 되지.』지금 인간의 원래 모습은 타인에 의해서 내가 휘둘리는 게 아니라, 내가 나로 확장되어 가는 거예요. "나는 나를 소유하고만 있지 나를 알려고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지."자기 자신을 알려고 하는 첫 절차인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 '내가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지' 에 대해궁금해하지 않아서 존재적 상태가 되지 못하고, 그냥 소유적 상태로 있는 겁니다. 자기가 자기로 존재하지 않는데, 어떻게 자기가 굳건할 수 있습니까.제가 한 일간지에서 이런 인터뷰 내용을 봤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도는 어떻냐?』 라는 질문에, 『한국 사람들은 패션에 대해서 관심이 가장 높은 것 같다.그런데, 특이한 것은 자기가 무엇을 어떻게 입을까 보다도 다른 사람이 무엇을 어떻게 입을까에 더 관심이 있는 것 같다.』결과적으로 패션은 비슷해지게 됩니다.자기가 자기로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 하는 것에 대해 '앎의 활동', 즉, 궁금해하는 활동이 일어나지 않게되면 생기는 결과입니다.다른 사람이 입고 다른 사람이 표현하는 방식에 더 관심이 갈 수밖에 없고, 결국 자기는 사라집니다.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구체적인 방법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가 자기한테 설명돼야 돼요.'자기가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지' 가 자기한테 설명돼야 되고, '자기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자기가 누구인지' 설명돼야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는 수밖에 없고, 그런 사람이 되려면 일단 자기를 궁금해 보세요.그러면, 다른 사람한테 쉽게 휘둘리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허르만 허세가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을 향해 걷는 길이 제일 어렵다.』쉬운 일만 찾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한테는 이건 해낼 수 없는 일입니다.자기 에너지를 쓰고 자기 생각하는 수고를 하는 일들이 단련되어 있는 사람한테 가능한 일이죠.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가치 있는 일이고, 매우 가치 있기 때문에 생산성이 매우 높습니다. 인정 받고 싶은 욕망의 건강한 활용법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 있어야 합니다."굉장히 생산적이고 적극적으로 발전을 하게 하는 힘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자기를 성장시키고 자기를 표현하는데 더 필요한 것이면 의미가 있지만,자기를 성장시키고 자기를 표현하고 싶은 야망이나 욕망이 없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인정 욕구에만 매달리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자기가 자기 주인 상태에 있느냐 아니면 자기 주인 자리를 오히려 타인이나 다른 것이 차지하고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너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라는 질문을 할수록 자기 주인 자리가 튼튼해집니다.조급함이 도움되는 상황 vs 조급함이 독이되는 상황 "생산적인 조급함이 있어야 합니다."우리가 무엇을 하는데 조급한 마음이 있어야 조금 더 잘하고, 조금 더 적극적이고, 덜 게을러지지 않을 거 아니겠어요. "자기가 자기로 우뚝 서 있는 사람의 조급함은 성장에 가속도를 붙게 한다는 겁니다."그런데, 야망과 꿈이 없이 그냥 조급하기만 한 것은 자기가 자기로 우뚝 서 있지 않아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잘 보셨나요?최진석 교수님께서는 現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 기본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계시며, 철학적인 관점으로 동기부여, 삶의자세, 인문학, 역사, 고전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최진석 교수님뿐만 아니라, 많은 철학적인 분야의 전문적인 강연을 진행하고 계시는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에서 무료 견적 받아보세요:)

  • 최진석 강사
  • 2025-05-28
김령아 작가 강연  '어색한 상대의 말문을 열게 하는 실전 대화 스킬' 소통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령아 작가님의 강연 '어색한 상대의 말문을 열게 하는 실전 대화 스킬' 소통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이번 내용에서는 자기 전에 항상 “어제 그 말을 왜 했지?” 라고 후회하시는 분들, 첫만남에 그 사람에게 호감을 사고 싶은데, 어떤 말을 해야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말재주가 없어도 첫 만남에 호감을 주는 말하기 스킬에 대한 실용적인 특강 강의 내용입니다. 말버릇이 중요한 이유 “어제 그 말을 왜 했지?”1. 부정으로 시작하는 언어'오해하지 말고 들어'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 '이거는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인데 ~'상대방은 그 말에 대해서 잔뜩 긴장을 하면서 그 이야기를 경청을 하게 됩니다.대화의 끝까지 갔을 때 결국은 내가 하고자 하는 말에 선한 의도가 전달되지 않아요.2.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투'말문 막기', '말 돌리기', '말 바꾸기', '말꼬리 잡기'그 사람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무시에 해당합니다. 상대방의 말문을 열게 만드는 질문 공식 "질문은 말하기 영역이 아니라 듣기 영역이다"내가 궁금했던 사항을 막무가내로 질문을 해서는 상대방에게 내가 원하는 질문에 답을 얻을 수도 없고,그 사람도 본인이 말하고자 했던 내용을 충분히 말을 할 수가 없어요.질문이라는 거는 상대방의 세계 속에 내 발을 들여놓는 행위로 예의 바르게 조심스럽게 들어가야 됩니다.1. '~이지만 ~ 입니다'상대방에게 질문을 던질 때 '최근에 가장 감명 깊었던 책이 무엇입니까?' 라고 묻는 것보다는'김령아 저자의 책의 목차들 중에서 꼽기 어려우시겠지만 감명 깊었던 목차를 하나 짚어주신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볼 수 있는 거죠. 그러면 상대방은 상투적인 질문을 받았다는 느낌보다는 굉장히 조심스럽게 물어봐줬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2. '~ 했다고 하는데 ~는 어떠세요?' 반쯤 열린 질문하기 상대방에게 활짝 열린 질문을 하면 질문을 하는 사람은 편하겠지만, 답을 하는 사람은 굉장히 상투적인 답밖에 나올 수가 없습니다.반쯤 열린 질문은 '작년 이맘때와 비교했을 때 올해 경제가 많이 안 좋아졌다고 하는데 작년과 비교했을 때 사업은 좀 어떠세요?' 라고 물어보면 상대방은 '작년 이맘 때 내가 어땠지?" 를 비교해서 깊이 있는 대답을 하게 되겠죠. 첫만남에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대화 스킬 1. 초두효과"누군가를 만났을 때 첫 3초 만에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는다"이 3초 안에 보통 우리는 인사를 하게 되죠.가장 먼저 보는 것이 그 사람의 목소리와 미소이기 때문입니다. 2. 메러비언의 법칙"메시지를 전달을 할 때 사람들이 내용에 많이 집중할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보통 전체 100% 중에 7%밖에 해당을 하지 않고 나머지 목소리와 표정에 해당이 되기 때문입니다. 첫만남에서 나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좋은 이미지를 줄 때는 3초 안에 목소리와 표정으로 먼저 어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상대방과 한층 긴밀해질 수 있는 대화 주제 "공동 관심사 맞춰가기"1. 그 사람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는 그 단어가 두 번이상 나온다!상대방에게 질문을 먼저 던질 수도 있어서 '지난 주말에 뭐 하셨어요?' 라고 물어봤을 때 '지난 주말에 우리 딸이랑 영화를 보러 갔다 왔는데 너무 재밌더라고요!'추가적인 질문으로 '무슨 영화 보셨는데요?' 라고 물어봤을 때 '우리 딸이랑 같이 파일럿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딸이랑 보니까 더 즐겁더라고요!' 여기서 두 번 반복된 단어가 '딸' 입니다.상대방의 관심사는 딸과의 보낸 시간이 굉장히 소중했다는 것으로 주제를 딸로 이어가면 되겠죠. 그렇게 공통 관심사를 함께 맞춰가면 좋습니다."E인지 I인지 판단하기"2. 외향인과 내향인은 대화 스킬이 다르다!상대방이 외향적인 사람이라면 나보다 그 사람이 먼저 말을 시작을 할 겁니다. 그 사람의 말에 호응을 해 주면 돼요. 반대로 상대방이 내향적이라면 사람이라면 무차별적인 질문이나 나의 관심이 부담이 될 수가 있을 겁니다. 나의 이야기를 먼저 풀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성공한 사람들이 쓰는 귀티나는 3가지 대화법 "삶은 영업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영업은 상대의 마음을 감동시켜야 되고, 상대의 마음을 설득해야만 합니다.마찬가지로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남들을 말로서 설득할 수 있는 무언가의 강력한 무기가 있죠.1. 성공한 사람들은 말을 아주 간결하게 합니다.보통은 결론을 먼저 이야기합니다.결론을 이야기해서 청자의 집중을 먼저 유도한 다음에 부연 설명을 하는 형식으로 이어집니다. 2. 성공한 사람들은 3의 법칙을 잘 활용합니다.아무리 많은 내용을 전달하려고 해도 뇌는 세 가지 이외에는 잘 기억하지 못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세 가지만 딱 강조해서 이야기함으로써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특징이 있어요. 스티브 잡스의 경우에 아이패드 2가 선보였던 당시에 많은 홍보를 하고 싶었을 것이고, 많은 장점들을 설명하고 싶었을 거지만 '더 작고 더 빠르고 더 강력하다' 이 세 가지만 설명합니다.이 세 가지만으로 사람들에게 아이패드 2의 장점을 뇌리에 깊숙이 넣게 되었죠.3. 성공한 사람들은 WHAT 보다는 WHY 에 집중합니다. "WHAT은 이야기의 부분에 해당하고 WHY 는 이야기의 전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정주영 회장의 경우에 1950년대 미국 유엔 묘지를 단장하는 사업이 있었어요.우리나라에서는 추운 겨울에 푸른 잔디가 자랄 수가 없는 환경이었지만, WHY에 집중을 합니다. 왜 푸른 잔디가 필요한지를 물었고, 미국의 대통령에게 푸른 묘지를 보여주고 싶다라는 대답을 하죠.결론에 도달한 건 우리나라의 추운 겨울에도 잘 자랄 수 있는 보리를 심어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따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조직원들에게도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WHY 를 설명하면 그들의 마음을 쉽게 움직일 수가 있죠. 아무리 친해도 절대 말하면 안되는 1가지 "무조건 험담입니다."절대로 되돌릴 수가 없어서 누구에게 꽂힐지 모르고, 돌고 돌아서 언제 나에게로 돌아올지 모릅니다.험담은 하는 순간 함께 대화하는 사람과 한 편이 되고, 즐거울지 모르지만 상대방이 느낄 때는 '이 사람은 어디 가서 또 나에 대해서 이런 말을 할 수도 있다' 라는 인식을 줄 수 있어서 나에게 이 사람의 진실된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을 가능성도 굉장히 높습니다. 부정적 언어 자주 쓰는 사람의 결말 “주위에 아무도 안 남아요”경멸하거나 모욕하거나 무시하거나 누군가의 잡담을 끊임없이 하거든, 어떤 일에 있어서 긍정적인 면을 먼저 보기보다는 부정적인 면을 먼저 부각시키는 사람들이 있어요.옆에 있는 사람이 같이 힘이 빠집니다. 결국은 이 사람의 주위에는 진실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 수 있어요. 거절할 때는 확실하게 거절해야 한다 “예쁘게 말하는거랑 달라요” 모든 말을 상대방이 듣기에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은 아닙니다.기본적인 나의 말 패턴으로 정해 놓으면, 나머지 상황은 명확하게 구분이 됩니다.'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이다' 라고 상대방이 모호함을 느끼지 않아야 하고 한 번에 듣기에 명확해야 합니다. 이 내용은 거절하지만 이후에는 어떠한 방법으로 내가 도와줄 수 있다라는 내용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조금 위로해 주는 방식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보셨나요?김령아 작가님께서는 주요 저서 <그 사람은 말을 참 예쁘게 하더라> 를 출간하셨으며, 상담전문가로도 활동하고 계십니다.또한, 동기부여, 자기계발, 리더십, 소통, 스피치 등 분야의 다양한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김령아 작가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화 스킬 분야의 강사진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령아 강사
  • 2025-05-27
김현정 교수 기업 강연 '인기 많은 사람들의 특징' 특강 강의 영상

안녕하세요. 기업 강연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오늘 포스팅은 김현정 교수님의 기업 강연, '인기 많은 사람들의 특징' 라는 주제의 인간관계 코칭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여러분 인기 많은 사람들의 특징은 결코 외모나 돈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하고 있고, 분명 단단한 카리스마를 쌓아올리며 무언가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고 있을 겁니다. 베풀 게 없을 때 말로 베풀어보세요.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올겁니다.  특별히 노력하지 않는 것 같은데 인기 많은 사람들 특징 '꾸안꾸' 그 사람들은 노력하지 않는 것 같지만 사실은 매 순간순간 이런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1. 안정성과도하게 누군가에게 매달리지도 않고, 쿨하게 굴지도 않는 안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만약에 그 사람에게 부당하게 대우를 한다면 반동 작용이 나오기 때문에 함부로 하기 어렵고, 내가 잘 대우를 하면 그 사람들은 대우를 더 잘 해줘요. 2. 매력누군가와 가까워지고 싶으면 그 사람은 나에게 줄 수 있는게 있어야 됩니다.그 사람이 나를 기분 좋게 해주는 면들이 있어야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죠. 심리학적으로 '보상이 있다' 라고 하는데, 그 사람을 만나면 내가 '유쾌한 경험 보상이 있다' 라고 느낀다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내가 불안정한 상태라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안정적인 사람들하고 어울리기"사람은 익숙한 사람을 좋아해서 안정적인 사람과 어울리게 된다면 자신도 안정적이게 됩니다.자라온 환경과도 연관이 되는데, 뇌는 익숙한 걸 좋아해서 부모님이 차가웠다면 차가운 사람한테 매력을 느껴요.그래서 안정적인 사람과 어울리게 된다면 자신도 안정적이게 되겠죠. 빠르게 호감을 살 수 있는 방법 "타고난 무언가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반드시 그 무언가를 발전을 못 시키다가 어느 순간에 잃는 순간이 오거나 시기 질투를 받아요. 결국에는 타고난 매력이 결국 나의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되게 많게 되니 그 타고난 무언가를 너무 탐하지 말고, 잘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셔야 됩니다. 인간적인 매력과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드는 데 것에 더 집중하고,만약에 내가 타고난 그런 것이 없다면 너무 탐하지 마세요. 빠르게 호감을 사기보다는 천천히 내 내공을 쌓아서 내가 나로서 굉장히 매력이 있는 사람이 되게끔하고, 오랜 시간 동안 나를 단련시키게 되면 타고난 매력하고는 게임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비호감이 되는 방법 '내가 잘나면 사람들이 날 좋아할거야' 라는 착각입니다.그래서 자기의 잘남을 드러내는 것도 문제인데 잘나지 않은 것도 잘난 척까지하면 사람들이 싫어하는 경향이 있죠.사람들은 사실은 잘난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 보면 부담을 느낍니다. 내가 가질 수가 없는 것을 깎아내리고 나중에는 망상에 가까운 거짓말을 만들어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가진 사람들은 '내가 가졌어. 그러니까 나를 좋아하는 건 당연해!' 이렇게 생각들과 모습들을 자제하셔야 됩니다. 단단한 카리스마 내공을 만드는 방법 "보이는 게 전부 다가 아닙니다."겉으로 화려함이 드러나는 사람들보다 진짜로 이기는 사람들은 따로 있습니다.단단한 카리스마 내공을 만드는 사람들은 적이 별로 없습니다.오히려 '쟤는 조금 부족한 것 같은데' 라고 천천히 뭔가 쌓아올리는 사람들이 롱런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호감을 사는 사람들이 가지는 특징 "굉장히 베푸는 사람들이에요."베푸는 데 인색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만큼 펼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굉장히 인색한 사람들이에요.인색한 사람들은 자기가 주는 것보다 더 많이 가져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계산적이고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그런 사람들은 딱 그만큼으로 더 이상 주지 않습니다.사람이 살다 보면 반드시 위기가 오는데, 인색한 사람이 자빠지면 주변 사람들이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많은 인심을 베풀었던 사람들은 위기가 오면 주변 사람들이 가만히 있지 않겠죠.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면서 재개해서 위기를 잘 지나갈 수 있게끔 해줍니다. 내가 이 사람한테 베풀면 나한테 돌아오지 않을 수 있어요.그런데 내가 베풀지 않았던 누군가가 나에게 줘요. 결국에는 내가 여기저기 베풀고 다닌 게 여기저기서 딴 데서가 됐건 그 사람한테서가 됐건 나한테 돌아옵니다."내가 가진 게 없어서 베풀 게 없다면 말로 베푸세요."베풀 수 있는 처지가 됐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할 일이고 감사할 일입니다.'고맙습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이런 좋은 말들로 많이 많이 뿌려놓으면 나한테 돌아옵니다. 요즘 시대에 가장 중요한 자질 인간이 가장 인간다운 건 돌봄입니다.앞서가는 회사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재상은 팀워크를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사람들하고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을 한다는 것으로 다른 사람을 돌볼 줄 알고, 함께 협업할 수 있는 좋은 기운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죠.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고, 사람들이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하면 ''나를 버리고 그 사람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거다' 라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아요.사실은 사람들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그 사람으로서 온전한 사람입니다.자기가 가진 것에 대해서 고마워할 줄 알고, 자기가 부족한 것에 대해서는 겸손할 줄 알고 그걸 채우기 위해서 노력을 할 줄 아는그런 과정에서 느끼는 인간의 한계에 대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도 중요하게 여길 수 있는 것이 진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잘 보셨나요?김현정 교수님께서는 現 숭실대학교 혁신코팅컨설팅학과 교수로 현실적인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조직관리, 목표관리, 조직활성화, 위기관리, 소통, 관계 분야의 조언을 주고 계십니다. 김현정 교수님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강연 강사풀이 궁금하시면?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 김현정 강사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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